KR20010025545A - 한약재를 이용한 생리대용 섬유의 염색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한약재를 이용한 생리대용 섬유의 염색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여성의 생리계통에 유익한 쑥, 소목, 치자 등의 염료를 이용하여 백반으로 매염 처리한 섬유에 그 한약성분을 염착시킴으로서 생리대를 착용하는 여성들에게 한방약초 고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생리대용 섬유의 염색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한약재를 이용한 생리대용 섬유의 염색방법 {Dyeing methods of fibres for sanitary napkin using herbal medicine}

본 발명은 한약재를 이용한 생리대용 섬유의 염색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소목, 치자, 쑥과 같은 여성의 생리계통에 유익한 한약재를 염료로 이용하였으며, 이러한 염료와 피염물인 생리대용 섬유의 원활한 염착을 위한 방편으로 백반 매염제를 이용하였다.

최근 들어 천연염료는 합성염료에 비하여 환경친화적이고 색상이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으며, 특히 그 염료가 한약재인 것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었는 바, 쑥물들인 속옷이나 소목물들인 이불들이 그것이다.

그러나 생리대는 그 특성상 부정한 것이라 하여 감추기에 급급하였고, 근래에 들어서도 그 기능성에만 치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근래의 생리대는 일반적으로 살과 직접 닿는 투과성 내부덮개와 반대편의 불 투과성 외부덮개, 그리고 그 사이에 생리액을 흡수하는 흡수층으로 구성되는 데,

이러한 생리대는 여성의 자궁에서 배출되는 생리혈과 기타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흡수, 저장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생리대의 약리효과는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이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그 목적은 생리대 중에서도 특히 살과 직접 닿는 내부덮개에 한약성분을 염착시킴으로서 여성의 건강을 이롭게 하는 데 있다.

통상의 천연염료 중에서 괴화,천근,소목,쑥,오배자,울금,자초,치자,홍화,황벽 등은 한약재로서 그 약리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소목,쑥,치자 등은 여성의 생리계통에 유익하고, 매염제로 쓰이는 백반 또한 지골피,사상자,천초와 함께 달여서 그 물로 음부를 세척한 한약재인 바, 이들 염료의 약리효과는 다음과 같다.

상기 염료 중 소목은 콩과의 낙엽관목으로서 혈압조정 및 피가 탁한 생리불순에 좋으며, 치자는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으로서 여성들의 울화를 내려주고 이뇨 및 해독,항균작용이 탁월하며, 쑥은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냉에 의한 자궁출혈,생리불순 및 몸속의 오래 되고 나뿐 기운을 제거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이와 같은 염료를 이용한 생리대용 섬유를 염색함에 있어 다음과 같은 백분율로 그 공정이 이루어진다.

쑥은 섬유중량비 50∼300％를 혼합하고, 치자는 섬유중량비 20∼100％를 혼합하고, 소목 역시 치자와 같은 섬유중량비 20∼100％를 혼합시키는 데, 그 비율이 증가할수록 약리효과는 높아질 수 있겠으나 생리대의 흡수능력이 저하 될 우려가 있다.

이와 같은 염료들을 이용하여 염색을 하는 데 있어, 통상의 천연염색에서는 색상을 감안하여 염료를 선택하였으나 본 발명에서는 여성의 생리계통에 작용하는 한약성분을 감안하여 염료를 선택한 것이 그 특징이기에, 소목이나 치자처럼 쑥 또한 끓여서 우려내는 침염법을 이용하였으며 그 방법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물질이 부착되어 있는 섬유를 비이온 계면활성제가 1:10의 비율로 들어있는 정련욕에서 정련하여 깨끗한 섬유로 만드는 데, 시중에서 유통되는 통상의 정련섬유로 대체 할 수 있다.

그 다음 공정은 섬유와 염료사이의 고착율을 높이는 매염처리 단계로서, 섬유중량비 1∼10％ 정도의 백반을 섬유중량의 약 10∼60배 되는 30∼80℃의 물과 혼합하여 정련된 섬유를 넣고 1시간 정도 매염을 하고 수세 및 건조를 하는 데, 통상의 방법으로는 알루미늄, 철분, 구리 등 여러 매염제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을 얻는 방법들이 있었으나, 본 발명에서는 한약재로 쓰이는 알루미늄계의 백반 매염제만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다음 공정은 염료의 액을 추출하여 염색하는 마지막 단계로서 소목의 심재, 치자의 열매 그리고 쑥의 줄기와 잎을 섬유중량의 약 40∼80배 되는 물과 섞어서 혼합액을 만들고, 이를 끓이고 걸러서 혼합액의 약 50∼80％ 정도의 추출액을 얻고, 이와 같은 추출액에 백반으로 매염 처리된 섬유를 침지 시킨 후 50∼80℃를 유지하면서 1시간 정도 염색한 다음, 수세하여 건조시킨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을 다음의 실시예에 의거하여 설명하겠는 바, 본 발명이 이러한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수산화나트륨을 1:10의 비율로 조절한 정련욕에 생섬유를 넣고 정련하여 섬유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수세 및 건조를 하여 1㎏의 정련된 섬유를 얻었다.

백반 50ｇ을 40ℓ의 물에 혼합하여 60℃로 가열한 다음, 정련된 섬유 1㎏을 넣고 30분 정도 유지시킨 후, 그 온도가 상온으로 떨어 질 때까지 방치한 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수세하여 건조시켰다.

소목의 심재, 치자의 열매, 쑥의 줄기와 잎을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잘게 잘랐다.

소목의 심재, 치자의 열매 : 각 500ｇ

쑥 의 줄기와 잎 : 1㎏

을 60ℓ의 물에 혼합하여 가열하고 끓게되면, 약한 불로 3시간 정도 우린 다음, 여과포로 걸러서 추출액 40ℓ를 얻었다.

추출액 40ℓ에 백반으로 매염처리 된 섬유 1㎏을 침지 시킨후, 60℃를 유지하면서 1시간 동한 잘 저어서 염색한 다음, 수세하여 건조 시켰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소목,치자,쑥을 염료로 하고 백반을 매염제로하여 염착처리 된 섬유로 생리대를 만들기 때문에 생리 중이거나 요실금이 있는 여성들에게 소목,치자 및 쑥이 갖고 있는 한방 고유의 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다.

Claims (1)

1. 백반 50ｇ을 40ℓ의 물에 혼합하여 60℃로 가열한 후, 정련섬유 1㎏을 넣고 매염하는 매염처리 단계와

   소목,치자: 각 500ｇ과 쑥: 1㎏을 60ℓ의 물에 혼합한 후, 끓이고 걸러서 약 40ℓ의 추출액을 얻어 염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약재를 이용한 생리대용 섬유의 염색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