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37793A - 폐기물을이용한발효사료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가축의 발육을 촉진하면서 경제적인 발효사료를 얻을 수 있게 하는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메주가루와 황토 및 굴 껍질이나 조개껍질 등의 폐기물이나 대두박 및 비지 등의 곡물폐기물을 혼합하여 얻어진 분쇄물을 배합사료와 혼합하여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발효사료와 생균·효모제가 실제 사육 여건 하에서 소요되는 비용에 비해 효과가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단순한 제조공정과, 폐기물의 재활용 등을 통한 제조비용을 저렴하게 하면서 사료의 단가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여서 축산농가에 생산비는 줄이고 소득을 늘임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줄뿐만이 아니라 폐기되거나 퇴비화하는 각종부산물과 폐기물을 사료화하여 수입사료곡물의 대외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Description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Manufacture method of fermentation fodder utilizing the scrapped material}

본 발명은 사용되고 있지 않은 메주곰팡이와 굴 껍질에 황토를 적당량 혼합하여 발효시켜서 가축의 사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 말하자면, 된장공장에서 발효 건조 후 폐기되는 메주가루와, 굴 양식장에서 폐기되는 굴 껍질 또는 기타 조개 껍질류와, 산이나 들에서 채취한 황토를 각각 일정량 섞어 건조 후 배합사료와 일정량 섞거나 이외에도 곡류, 소채류, 임산물, 식물성 폐기물 등을 발효건조 후 함께 섞어 사료로 만들어 가축양식으로 사용함으로써 가축의 발육을 촉진하면서 경제적인 배합사료를 얻을 수 있게 하는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배합사료는 동물의 사육에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된 가공식품으로 생산되고 자연방목이 불가능한 계절이나 가축들에게 일정량씩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종래에 사용되는 사료들은 고가로 이루어지는 곡물, 채소, 임산물 등을 가공하여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가공비가 고가일 뿐만이 아니라 섭취하는 영양소가 한정되고 있어서 별도의 영양보충을 이루어야만 가축의 발육이 촉진되었다. 이러한 종래의 사료들은 고가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과 가공시설의 빈약함으로 원하는 사료를 얻을 수 없어 수입사료에 의존하는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된장공장에서 폐기되는 메주가루와, 굴 양식장에서 폐기되는 굴 껍질 또는 기타 조개 껍질류와, 그리고 산이나 들에서 채취한 황토를 일정비율로 섞어 건조 후 배합사료와 일정량 혼합하여 각종 영양소를 함유한 가축사육을 위한 사료를 제조함으로서 사료 제조비용을 절감하고, 수입사료를 의존도를 적게하여 국산사료로 가축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을 이루게 하므로 농가 수입에 이바지하는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 발효사료에 이용되는 원료

1) 부산물(메주가루)

본 발명에 사용되는 메주가루는 된장공장에서 메주콩의 발효과정과 건조과정을 거친 후 메주콩에 붙어 있는 옅은 황색의 곰팡이를 분리함으로 생기는 가루형태의 물질.

2) 황토

본 발명에 사용되는 황토는 산이나 들에서 채취한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3) 굴껍질

본 발명에 사용되는 굴껍질은 굴 양식장에서 내용물을 빼고 남은 껍질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기타 조개껍질을 포함한다.

4) 기타

대두박 또는 쌀겨, 곡물폐기물(비지, 대두피 등)을 이용한다.

나. 제조방법

1. 된장공장에서 메주의 발효과정과 건조과정을 거친 후 메주콩에 붙어 있는 옅은 황색의 곰팡이를 분리함으로 생기는 곰팡이(메주균 또는 황국균)가 함유된 부산물과,

2. 산이나 들에서 채취한 황토를 전처리하여 수분함량이 약 10~20%정도 되도록 분쇄기에서 분쇄하여 얻은 황토분말과,

3. 굴 양식장에서 폐기되는 굴 껍질을 물과 소독약(염소 소독제)을 500:1의 비율로 약 40~50시간 이상 저장하여 염분과 기타 세균을 소독처리 한 후 건조시켜 분쇄하여 얻은 분말 등을 소정비율 혼합하여 완성한다.

[실시예 1]

100중량부에 대하여 메주가루를 50%로 하고 황토를 40%로 하며 굴껍질를 10%비율로 혼합하여 발효사료를 얻는다.

[실시예 2]

메주가루와 살겨를 1:2의 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함량을 50%로 정도로 하여 발효실에 넣어 약 30℃~40℃에서 48시간 발효시킨 후 수분함량이 10~20%로 이하로 건조시켜서 얻은 분말과 황토와 굴껍질을 5:4:1로 혼합하여 완성한다.

[실시예 3]

메주가루와 대두박을 1:2의 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함량을 50%로 정도로 하여 발효실에 넣어 약 30℃~40℃에서 48시간 발효시킨 후 수분함량이 10~20%로 이하로 건조시켜서 얻은 분말과 황토와 굴껍질을 5:4:1로 혼합하여 완성한다.

[실시예 4]

메주가루와 대두박을 1:2의 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함량을 50%로 정도로 하여 발효실에 넣어 약 30℃~40℃에서 48시간 발효시킨 후 수분함량이 10~20%로 이하로 건조시켜서 얻은 분말과 황토와 곡물폐기물(비지·대두피등)을 5:4:1로 혼합하여 완성한다.

본 발명에 적용되고 있는 원료중 메주가루는 메주곰팡이를 분리해낸 것으로 메주균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이다. 메주균은 우리 나라 전통 된장균으로 인체에는 면역증강효과와 항균·항암 효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물에게는 장내 유익한 세균층을 형성하여 세균성 질병(특히 살모넬라)과 면역증강에 효과가 높다.

또한, 황토는 황토 특유의 항균작용으로 메주균의 면역작용 외의 다른 부분의 면역형성 작용과 배합사료에서 부족할 수 있는 미량의 광물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기 의해 사용하였다. 그리고 굴 껍질을 사용하므로 배합사료에서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인을 보충할 수 있게 한다.

이와 같이 하여 얻어진 본 발명의 사료는 기존의 발효사료와 생균·효모제가 실제 사육여건 하에서 소요되는 비용에 비해 효과가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제조공정의 단순화와 폐기물의 재활용 등을 통한 제조비용을 저렴하게 하므로 제품의 단가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에 생산비는 줄이고 소득을 늘임으로 실제적인 경제적인 도움을 줄뿐만이 아니라 폐기되거나 퇴비화 하는 각종부산물과 폐기물을 사료화하여 수입사료의 대외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제공된다.

Claims (4)

1. 메주가루와 황토 및 굴껍질의 폐기물이나 대두박 및 곡물폐기물을 혼합하여 얻어진 분쇄물을 배합사료와 혼합하여서 제조된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굴껍질은 물과 소독약(염소소독제)을 500:1의 비율로 된 액상에 48시간 이상 저장하여 소독 처리한 후 건조시켜 분말화 함을 특징으로 하는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메주가루와 황토와 굴껍질은 5:4:1 비율로 혼합하여 분말 제조됨을 특징으로 하는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
4. 메주가루와 대두박, 살겨나 비지, 대두피 등의 곡물폐기물을 혼합하여 30~40℃ 발효시켜 건조하여 분말 제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폐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