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170264B1 -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족답(足踏) 시 밑창이 지면에 닿는 충격을 흡수하여 발이 편하고, 더불어 걸음걸이도 바르게 되어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을 제공코자 하는 것으로, 상기 본 발명은 신발(F) 밑창(1)의 저면 후방에 오목하게 형성된 후방홈(21)과 상기 후방홈(21)과 이어지며 밑창(1)의 가운데에서 외측방향으로 치우치게 길이방향으로 형성된 중간홈(22)과 중간홈(22)에서 이격되게 밑창(1)의 전방에 형성된 전방홈(23)으로 이루어져 밑창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완충부(2)가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하며, 이러한 본 발명에 의하면, 완충부(2)에 의해 충격을 감쇄하여 발을 편하게 하며, 교정부에 의해 외반슬 또는 내반슬을 정상적인 바른 걸음걸이로 교정할 수 있으며, 족답시 마치 모래 위를 걷는 듯한 안정감을 주며, 지간을 벌리는 효과를 주어 통풍성을 높이고, 습진, 무좀, 무지외반증의 예방 또는 완화에 도움이 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Cushion outsole for posture correction}

본 발명은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으로서, 이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족답(足踏) 시 밑창이 지면에 닿는 충격을 흡수하여 발이 편하고, 더불어 걸음걸이도 바르게 되어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을 제공코자 하는 것이다.

사람은 두발로 서서 걷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중요하다.

걸음걸이가 불편하거나 부정확하면 발목, 무릎, 허리 등의 관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족답 시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전달되는 충격에 의한 불편함과 피로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면과 발 사이에서 신발이 충격을 최대한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올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인 안짱걸음의 외반슬(外反膝, X자형다리)와 팔자걸음의 내반슬(內反膝, O자형다리)는 족답에 따른 충격을 흡수하더라도 부정확한 걸음걸이에 의해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는 등의 여러 문제가 있다. 또한 이러한 휘어진 다리를 방치할 경우 관절염 등의 우려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태어나서 걸음걸이가 시작되면 내반슬 형상이 되며, 2~3년이 지나면 외반슬로 변하며, 4~5년이 지나면 다리모양이 바르고 곧게 변한다.

신체가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내반슬 또는 외반슬이 계속 심해지는 경우에는 별도의 교정을 받아 다리모양을 바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내반슬 또는 외반슬의 다리 휨이 심한 경우에 이를 교정하기 위해 수술까지 받게 되는 실정이다.

족답 시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한 기술 중 대한민국 공개특허 2010년 제0123277호(2010년 11월 24일자 공고)에 게재된 바와 같이 지면과 접촉되고 가로 방향에 대해 아치형으로 라운딩 된 신발 밑창 중간에 세로 방향으로 적당한 크기의 폭을 갖는 쿠션홈을 형성하여 보행시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을 흡수토록 한 밑창이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기술은 밑창이 아치형으로 형성되어 있어도 족답 시 발이 지면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닿는 충격은 완화시킬 수 없으며 특히 이동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경우 밑창이 전후방향으로 만곡지게 형성되어 중심 잡기가 어려워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걸음걸이 교정용 기술 중 대만민국 등록특허 제1205383호(2012년 11월 27일자 공고)에 게재된 바와 같이 신발 밑창의 내, 외측에 각각 수축 및 복원력이 상이한 재질로 이루어진 연질의 완충부재와 경질의 지지부재가 선택적으로 구비되도록 하되, 무릎관절에 비해 하지가 외측으로 휘어진 외반슬 증상이 있는 경우 발바닥이 내측으로 모아 질 수 있도록 밑창의 내측에는 연질의 완충부재가, 외측에는 경질의 지지부재가 구비되도록 하고, 무릎관절에 비해 하지가 내측으로 휘어진 내반슬 증상이 있는 경우 발바닥이 외측으로 벌어질 수 있도록 밑창의 내측에는 경질의 지지부재가, 외측에는 연질의 완충부재가 구비되도록 함으로써 외반슬과 내반슬 증상이 교정토록 한 기술이 있다.

그러나 상기 기술은 뒤꿈치에 절반의 경질의 완충부재가 족답 시 충격을 완화시키기 못하여 발의 피로감과 불편을 초래하고, 경질의 완충부재와 연질의 완충부재의 경계가 발뒤꿈치의 가운데를 압박하여 착용감이 좋지 못하며, 연질의 완충부재가 사용 시기의 경과에 따라 점차 변형되어 지지부재끼리의 좌우밸런스가 맞지 않게 되는 문제가 보였다.

KR 10-2010-0123277 A (2010.11.24.) KR 10-1205383 B1 (2012.11.27.)

본 발명에서는 상기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들을 해결코자 새로운 기술을 창안한 것으로서, 본 발명은 족답 시 신발 밑창이 충격을 흡수하여 쿠션력을 향상 시키도록 하고, 더불어 휘어진 다리의 교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을 제공코자 함을 발명의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별도로 기술하지는 않았으나 하기의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과 청구범위를 감안하여 유추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또 다른 목적들도 본 발명의 전체 과제에 포함되는 것이다.

상기한 발명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으로 본 발명에서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을 구성함에 있어서,

신발(F) 밑창(1)의 저면 후방에 오목하게 형성된 후방홈(21)과 후방홈(21)과 이어지며 밑창(1)의 가운데에서 외측방향으로 치우치게 길이방향으로 형성된 중간홈(22)과 중간홈(22)에서 이격되게 밑창(1)의 전방에 형성된 전방홈(23)으로 이루어져 밑창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완충부(2)가 포함된다.

또는 중간홈(22)의 외측쪽은 길이방향으로 수직의 기립면(221)으로 형성되고, 내측쪽은 기립면(221)쪽으로 기울어진 눌림면(222)으로 형성되어, 밑창의 가운데가 가압될 시 눌림면과 기립면이 외측방향으로 눌려지면서 충격을 완화 시키도록 한 것을 더 포함할 수 있다.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된 경사모서리부(35)를 이루는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로 이루어져 족답 시 경사모서리부(35)의 밑창(1) 부분이 상향돌출되어 발가락 사이를 넓혀주도록 한 것이 더 포함될 수 있다.

또는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과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로 이루어지되, 후방외측경사부(31)는 밑창(1)의 테두리와 접하는 접선의 높이가 후방내측경사부(32)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고, 전방내측경사부(34)의 높이는 전방외측경사부(33)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어, 외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벌리고, 후방 간격은 좁히도록 유도하는 경사부(3)가 더 포함될 수 있다.

또는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와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로 이루어지되, 후방내측경사부(32)는 밑창(1)의 테두리와 접하는 접선의 높이가 후방외측경사부(31)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고, 전방외측경사부(33)의 높이는 전방내측경사부(34)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어, 내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좁히고, 후방 간격은 벌리도록 유도하는 경사부(3)가 더 포함될 수 있다.

또는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는 후방외측경사부(31)와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는 전방내측경사부(34)로 이루어져 외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벌리고, 후방 간격은 좁히도록 유도하는 경사부(3)가 더 포함될 수 있다.

또는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는 후방내측경사부(32)와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는 전방외측경사부(33)로 이루어져 내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좁히고, 후방 간격은 벌리도록 유도하는 경사부(3)가 더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과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수단에 의하면, 완충부에 의해 족답 시 발생하는 충격을 발의 후방, 가운데, 전방에서 각각 감쇄하여 발을 편하게 하며, 피로를 줄여서, 족답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를 최소화하여 오래 걸거나 달리는데 도움이 된다.

안짱걸음의 외반슬(外反膝, X자형다리) 또는 팔자걸음의 내반슬(內反膝, O자형다리)에 적용토록 구성된 밑창이 부착된 신발을 착용함으로써 바르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여, 올바른 걸음걸이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밑창의 외내측과 가운데 부분의 두께를 다르게 형성하여 족답 시 마치 모래 위를 걷는 듯 한 안정감을 주며, 지간을 벌리는 효과를 주어 통풍성을 높이고, 습진, 무좀, 무지외반증의 예방 또는 완화에 도움이 되는 등 그 기대되는 효과가 다대한 발명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례를 보인 저면 입체도
도 2는 본 발명의 일례를 보인 측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일례를 보인 예시도
도 4a는 본 발명에서 후방홈의 작용을 보인 정단면도
도 4b는 본 발명에서 중간홈의 작용을 보인 정단면도
도 4c는 본 발명에서 전방홈의 작용을 보인 정단면도
도 4d는 본 발명에서 경사모서리부의 작용을 보인 정단면도
도 4e는 본 발명에서 후방홈의 다른 실시예를 보인 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을 적용하여 외반슬의 교정을 보인 예시도
도 6은 본 발명의 다른 일례를 보인 예시도
도 7은 본 발명을 적용하여 내반슬의 교정을 보인 예시도
도 8은 본 발명의 또 다른 일례를 보인 예시도
도 9는 본 발명의 뒤꿈치상승부의 일례를 보인 측면도

본 발명은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을 제공코자 하는 것으로서, 이를 하기에서 도면들과 함께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토록 하며, 첨부된 도면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내용과 범위를 쉽게 설명하기 위한 예시일 뿐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사용되는 용어들 역시 실시 예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일 뿐 해당 용어에 국한되어 해석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신발(F)은 일반적으로 한 켤레가 함께 사용되는 것으로, 하기에서 설명할 때는 한 짝만 예시로 들어 설명을 할 것이며, 이 때 '내측'이라 함은 한 켤레의 신발과 신발 사이에서 보이는 측방향이며, '외측'이라 함은 '내측'과 반대로 신발의 바깥쪽에서 보이는 측방향을 의미한다.

상기한 본 발명의 밑창(1)은 신발(F)의 하부에 결합되어 사용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밑창(1)의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무늬가 음각과 양각으로 형성되는데, 본 발명에서 주요 구성이 잘 보이도록하기 위해 도면에서 논슬립 무늬는 도시하지 않는다.

도 1 내지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밑창(1)에 완충부(2)와 경사부(3)가 형성된다.

완충부(2)는 밑창(1)의 후방 저면에 원형의 후방홈(21)이 오목하게 형성되며, 후방홈(21)에서 연결되게 길이방향으로 중간홈(22)이 형성되며, 중간홈(22)에서 소폭 이격되어 발바닥의 전방쪽에 원형의 전방홈(23)이 형성된다.

밑창의 상부에서 발바닥이 닿는 부분을 고려하여 중간홈(22)은 외측으로 치우치게 형성되며, 중간홈(22)의 내부에서 외측쪽은 중간홈(22)을 외측에서 지지하도록 기립된 측방외측지지부(36)가 형성되며, 측방외측지지부(36)의 내측면에는 수직의 기립면(221)으로 형성되며, 내측쪽은 기울어진 눌림면(222)이 형성된다.

경사부(3)는 밑창(1)의 발꿈치부분에서 외측에 후방외측경사부(31)가 형성되고, 내측에 후방내측경사부(32)가 형성되며, 발바닥의 전방에서 외측에 전방외측경사부(33)가 형성되되고, 내측에 전방내측경사부(34)가 형성된다.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는 정면에서 볼 때 둔각의 V형이 되도록 경사지게 형성되되,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의 경사 끝단이 밑창(1)의 테두리 부분과 만나는 끝점의 높이(h1, h2)가 서로 다르다.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는 후방과 마찬가지로 둔각의 V형이 되도록 경사지게 형성되며,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의 하단이 만나는 부분에 경사모서리부(35)가 형성된다.

상기 경사모서리부(35)는 외반슬 또는 내반슬 교정의 목적에 따라 밑창(1)의 저면 전단에서 시작해서 중간홈(22) 또는 전방홈(23)까지 형성되어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걸음걸이에 바람직하다.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도 서로 다른 높이(h3, h4)를 갖는데, 이 높이는 후방과 반대가 된다.

예로 들어 후방외측경사부(31)의 높이(h1)가 후방내측경사부(32)의 높이(h2)보다 크다면, 전방외측경사부(33)의 높이(h3)는 전방내측경사부(34)의 높이(h4)보다 작게 된다.

반대로 후방외측경사부(31)의 높이(h1)가 후방내측경사부(32)의 높이(h2)보다 작다면, 전방외측경사부(33)의 높이(h3)는 전방내측경사부(34)의 높이(h4)보다 크게 된다.

상기와 같이 경사부 높이가 전방과 후방이 서로 교차되게 다른 이유는 족답 시 발의 방향을 강제하여 걸음걸이를 교정코자 하는 것으로 이는 하기에서 다시 설명토록 한다.

완충부(2)의 작용을 살펴보면 족답 시 밑창(1)의 후방(뒤꿈치), 밑창(1)의 중간, 밑창(1)의 전방이 순차적으로 지면에 닿게 된다.

도 4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족답 시 밑창(1)의 후방이 지면에 닿는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면에 경사모서리부(35)가 가장 먼저 닿아 압착된다.

이어서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가 높이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면에 닿으며, 이때 발의 뒤꿈치는 공간부(S)가 형성되도록 오목한 후방홈(21)에 의해 들린 상태이므로 직접적인 충격을 받지 않는다.

하중에 의해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도 가압되게 되는데, 이때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는 바깥방향으로 휘어지면서 작용하는 힘을 측방으로 분산시켜 충격을 완화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후방홈(21)의 내측부에서 뒤꿈치가 가압되는 만큼 받쳐주어 하향되게 볼록해지면서 충격을 감쇄하게 된다.

따라서 밑창(1)의 후방에서 다단계로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족답 시 밑창(1)의 후방이 지면에 닿고 나면, 이어서 밑창(1)의 중간 부분도 도 4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지면에 닿게 된다.

공간부(S)가 형성된 오목한 중간홈(22)이 발이 지면을 딛는 힘에 의해 눌리게 되는데, 이때 중간홈(22)은 밑창(1)의 중심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외측으로 편심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토록 하기 위해 중간홈(22)이 눌려지는 방향을 강제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중간홈(22)의 내측에서 외측방향에 수직의 기립면(221)이 형성되고, 내측방향에 사선으로 기울어진 눌림면(222)이 형성되어있어, 기립면(221)보다 눌림면(222)이 눌려지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기립면(221)의 경우 지면에 닿는 순간에 세워진 면이 발을 받쳐주어 밑창의 탄성력을 보충한다.

밑창(1) 중간의 상부에서 중간홈(22)에 가압되는 힘이 작용할 경우 소폭 기울어지게 형성된 눌림면(222)이 더욱 기울어지게 되면서, 눌림면(222)의 상단이 기립면(221)을 외측으로 밀게 되므로 기립면(221)도 외측방향으로 눕는 형상으로 가압되면서 충격을 완화하게 되며, 중간홈(22)을 외측에서 지지력을 높이도록 기립된 측방외측지지부(36)에 의해 탄성 복원되어 자세가 회복되게 된다.
상기 기립면(221)과 눌림면(222)의 구성을 후방홈(21)에도 적용할 수 있다.

상기 기립면(221)과 눌림면(222)의 구성을 후방홈(21)에도 적용할 수 있다.

후방홈(22)의 홈 내부에서 외측쪽과 후방쪽에서 수직의 후방기립면(211)이 형성되고, 내측쪽과 전방쪽은 후방기립면(211)쪽으로 기울어진 후방눌림면(212)이 형성된다.

족답시 밑창의 뒤꿈치가 가압될 시 후방눌림면(212)과 후방기립면(211)이 후방외측방향으로 눌려지면서 충격을 완화시키도록 한 것이다.

족답 시 밑창(1)의 중간 부분이 지면에 닿고 나면, 이어서 밑창(1)의 전방에 지면에 닿으며, 족답이 계속된다면 밑창(1)의 후방이 들리면서, 하중에 밑창(1)의 전방에 쏠리게 된다.

도 4c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밑창(1)의 전방이 지면에 닿으면 경사모서리부(35)가 먼저 지면에 닿게 된다.

이어서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가 지면에 닿게 되고, 밑창(1)의 전방에 형성된 전방홈(23)이 지면에 닿게 된다.

전방홈(23)은 밑창(1)의 전방이 가압되면 눌려지면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공간부(S)가 형성되어 있다.

상기와 같이 족답 시 발바닥이 밑창(1)에 힘이 가해지는 부분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완충을 할 수 있는 홈이 형성된 완충부(2) 덕분에 충격 흡수가 효과가 매우 크므로 그만큼 족답 시 발목, 무릎, 허리가 받는 충격이 감소하고, 피로도가 역시 감소하여 신체가 소비하는 칼로리 소모를 줄여,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밑창(1)의 하부에는 완충부에 더불어 경사부(3)가 형성되어 있다.

경사부(3)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후방에 후방외측경사부(31), 후방내측경사부(32), 전방외측경사부(33), 전방내측경사부(34)가 각각 형성되어 있다.

경사부(3)가 경사진 목적은 외반슬 또는 내반슬을 교정코자 하는 것으로, 각각의 경우에 따라 형상에 일부 차이가 있다.

외반슬은 무릎 아래가 바깥쪽으로 휘어 다리가 'X'자 모양이 된 상태로, 족답 시 양발의 전방이 서로 좁아지고, 양발의 뒤꿈치 부분이 서로 벌어지는 안짱걸음(in toeing gait)으로 걷는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다.

도 3에 도시된 형상을 예시로 뒤꿈치 부분에서 밑창(1)의 테두리와 맞닿는 후방외측경사부(31)의 경사 끝단부의 높이(h1)가 밑창(1)의 테두리와 맞닿는 후방내측경사부(32)의 경사 끝단부의 높이(h2)보다 높도록 형성되는 외반슬용 밑창(1)을 먼저 설명한다.

상기와 같이 형성되면 족답 시 밑창(1)의 후방이 지면에 닿을 때 후방내측경사부(32)의 높이보다 후방외측경사부(31)의 높이가 높아 후방내측경사부(32)가 먼저 지면에 닿고, 후방내측경사부(32)를 기준점으로 후방외측경사부(31)가 지면에 닿도록 발목이 외측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회전하여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양발의 전방 사이의 거리가 벌어지게 발이 요잉(Yawing)되도록 유도하여 양발이 바람직한 방향에 가깝게 된다.

상기의 바람직한 양발의 방향은 완전히 평행한 11자보다 양발의 전방 사이가 약간 더 벌어져 발과 발이 이루는 각도가 약 10~15도 정도로 벌려진 상태가 이상적이다.

외반슬용 밑창(1)은 전방내측경사부(34)의 경사 끝단부의 높이(h4)가 전방외측경사부(33)의 높이(h3)보다 높도록 형성되어, 족답 시 밑창(1)의 전방이 지면에 닿을 때 발끝이 외측으로 향하도록 발이 소폭 롤링(Rolling)되면서 지면을 수직방향에서 기울어진 대각 방향으로 박차게 된다.

따라서 상기 구성의 밑창(1)이 적용된 신발(F)을 신고 걷거나 달리는 것만으로도 안짱걸음 자세를 바람직한 자세로 교정할 수 있는 것이다.

외반슬이 심할 경우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밑창(1)의 후방내측경사부(32)와 전방외측경사부(33)을 생략하고, 후방외측경사부(31)와 전방내측경사부(34)로 구성한 형태로도 형성하여 적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실시예로 내반슬용 밑창(1)로 구성할 수 있다.

내반슬은 넙다리뼈와 정강이뼈가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두 다리가 'O'자처럼 된 다리로, 족답시 양발의 전방 간격이 서로 넓고, 양발의 뒤꿈치 부분이 서로 좁은 팔자걸음(out toeing gait)으로 걷는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다.

마찬가지로 도 3에 도시된 형상을 이용하여 설명하면, 뒤꿈치 부분에서 밑창(1)의 테두리와 맞닿는 후방내측경사부(32)의 경사 끝단부의 높이(h2)가 밑창(1)의 테두리와 맞닿는 후방외측경사부(31)의 경사 끝단부의 높이(h1)보다 높도록 형성되는 내반슬용 밑창(1)로 구성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형성되면 족답 시 밑창(1)의 후방이 지면에 닿을 때 후방외측경사부(31)의 높이(h1)보다 후방내측경사부(32)의 높이(h2)가 높아, 후방외측경사부(31)가 먼저 지면에 닿고, 후방외측경사부(31)를 기준점으로 후방내측경사부(32)가 지면에 닿도록 발목이 외측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회전하여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양발의 전방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게 발이 요잉되도록 유도하여 양발이 바람직한 방향에 가깝게 된다.

외반슬용 밑창(1)은 전방외측경사부(33)의 경사 끝단부의 높이(h3)가 전방내측경사부(34)의 높이(h4)보다 높도록 형성되어, 족답 시 밑창(1)의 전방이 지면에 닿을 때 발끝이 내측으로 향하도록 발이 소폭 롤링되면서 지면을 대각방향으로 박차게 된다.

따라서 상기 구성의 밑창(1)이 적용된 신발(F)을 신고 걷거나 달리는 것만으로도 팔자걸음 자세를 올바르게 교정할 수 있는 것이다.

내반슬이 심할 경우에는 도 8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밑창(1)의 후방외측경사부(31)와 전방내측경사부(34)을 생략하고, 후방내측경사부(32)와 전방외측경사부(33)로 구성한 형태로 형성하여 적용할 수 있다.

도 4d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밑창(1)의 전방에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가 서로 맞닿아 경사모서리부(35)를 갖는 V형 밑창(1)의 경우는 또 다른 효과가 있다.

족답 시 경사모서리부(35)를 갖는 가운데는 족답시 두께가 두꺼워 밑창(1)의 상부가 볼록하게 되고,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 쪽은 상대적으로 두께가 얇다.

따라서 가운데가 볼록해진 밑창에 의해 발의 전방 가운데가 상승하고, 양측이 하강하여 발을 펼치는 형상이 되어, 지간(趾間, 발가락의 사이)이 벌어지게 된다.

가운데가 상향으로 볼록해진 밑창에 닿는 발은 모래사장을 걷는 것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지간이 벌어지면 발가락 사이사이의 통풍에 도움을 주어 땀을 증발시키기 유리해서 세균의 번식을 막아 습진 내지 무좀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간이 벌어지면 기대되는 또 다른 효과는 무지외반증(Hallux Valgus)의 완화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돌출되면서 휘어지는 질환으로 원인으로 유전 또는 여성의 볼이 좁고 굽 높은 구두 등이 주요 원인인데, 상기 경사모서리부 부분이 돌출되어 발의 볼부분을 스트레칭 해주듯이 좌우로 늘리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발가락을 정상적인 형태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 다른 실시예로 도 9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밑창(1)에서 중간홈(22)의 측방으로 평평한 부분에 뒤꿈치상승부(4)를 추가로 형성할 수 있다.

뒤꿈치상승부(4)를 형성하면 족답 시 뒤꿈치 부분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한다.

상기와 같이 구성하면 마라톤과 같이 지속적으로 달려야 하는 경우, 달리기 위해 땅을 박차는 힘과 관성을 이용하여 밑창(1)이 지면에 닿는 범위를 최소화시켜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 칼로리 소모를 줄여 신체에너지를 세이브 할 수 있으며, 올바른 자세로 교정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의 구성을 선택적으로 적절히 적용한 밑창(1)을 사용하면 쿠션력이 증가되어 걸음걸이를 편하게 함과 동시에,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를 교정하여 신발의 수명과 인체의 건강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는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실시 예에 관하여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기술범위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다양한 변형실시도 가능하다 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보호범위는 상기 실시 예에 한정하여 정하여 질 것이 아니라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의 기술들과 이들 기술로부터 균등한 기술수단들에까지 보호범위가 인정되어야 할 것이다.

1:밑창
2:완충부 21:후방홈 22:중간홈 23:전방홈
211:후방기립면 212:후방눌림면
221:기립면 222:눌림면
3:경사부 31:후방외측경사부 32:후방내측경사부
33:전방외측경사부 34:전방내측경사부 35:경사모서리부 36:측방외측지지부
4:뒤꿈치상승부
F:신발
S:공간부

Claims (9)

1. 신발(F) 밑창(1)의 저면 후방에 오목하게 형성된 후방홈(21);
   후방홈(21)과 이어지며 밑창(1)의 가운데에서 외측방향으로 치우치게 길이방향으로 형성된 중간홈(22);
   중간홈(22)에서 이격되게 밑창(1)의 전방에 형성된 전방홈(23);
   으로 이루어져 밑창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완충부(2);와
   중간홈(22)의 외측쪽에 기립되어 중간홈(22)을 지지하도록 형성된 측방외측지지부(36);
   가 포함되며,
   중간홈(22)은
   측방외측지지부(36)의 내측에 형성되는 수직의 기립면(221);
   내측쪽에 기립면(221)쪽으로 사선으로 기울어지게 형성된 눌림면(222);을 더 포함하여,
   밑창(1)의 가운데가 가압될 시 눌림면(222)과 기립면(221)이 눌려지면서 충격을 완화하고, 측방외측지지부(36)가 중간홈(22)에 대한 지지력을 높여 탄성력에 의해 자세가 복원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2. 삭제
3. 청구항 1에 있어서;
   후방홈(22)의 내부에서 외측쪽과 후방쪽에서 수직의 후방기립면(211)이 형성되고, 내측쪽과 전방쪽은 후방기립면(211)쪽으로 기울어진 후방눌림면(212)이 형성되어, 밑창의 뒤꿈치가 가압될 시 후방눌림면(212)과 후방기립면(211)이 후방외측방향으로 눌려지면서 충격을 완화 시키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4. 청구항 1에 있어서;
   밑창(1)의 저면 전방에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로 이루어진 경사모서리부(35)를 더 포함하여, 족답 시 경사모서리부(35) 위치의 밑창(1)이 상향돌출되어 발가락 사이를 넓혀주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5. 청구항 1에 있어서;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
   로 이루어진 경사부(3)를 더 포함하고,
   후방외측경사부(31)는 밑창(1)의 테두리와 접하는 접선의 높이가 후방내측경사부(32)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고,
   전방내측경사부(34)의 높이는 전방외측경사부(33)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어,
   외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벌리고, 후방 간격은 좁히도록 유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6. 청구항 1에 있어서;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후방외측경사부(31)와 후방내측경사부(32);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어 하향 돌출되게 접하는 전방외측경사부(33)와 전방내측경사부(34);
   로 이루어진 경사부(3)를 더 포함하고,
   후방내측경사부(32)는 밑창(1)의 테두리와 접하는 접선의 높이가 후방외측경사부(31)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고,
   전방외측경사부(33)의 높이는 전방내측경사부(34)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되어,
   내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좁히고, 후방 간격은 벌리도록 유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7. 청구항 1에 있어서;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는 후방외측경사부(31);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는 전방내측경사부(34);
   로 이루어진 경사부(3)가 더 포함하여, 외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벌리고 후방 간격은 좁히도록 유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8. 청구항 1에 있어서;
   밑창(1)의 저면 후방에 형성되는 후방내측경사부(32);
   밑창(1)의 저면 전방에 형성되는 전방외측경사부(33);
   로 이루어진 경사부(3)가 더 포함하여, 내반슬 교정을 위해 족답 시 양발의 전방 간격은 좁히고 후방 간격은 벌리도록 유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9. 청구항 1에 있어서;
   밑창(1) 중간의 저면에 완충부(2)와 간섭되지 않도록 뒤꿈치상승부(4)을 더 포함하여, 족답 시 밑창(1)의 후방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세교정이 가능한 쿠션 신발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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