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76046B1 - 연어 가공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연어 가공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비늘과 내장이 제거된 원물연어가 입고되어 냉동 보관되는 원물입고단계(S10); 냉동 보관된 연어를 배출하여 세척하는 제1세척단계(S20); 세척된 연어의 머리를 절단하고 가마살을 절제하여 몸통과 머리 및 가마살을 선별 배출하는 머리절단단계(S30); 머리가 절단된 몸통 가운데를 절단하여 몸통 양측 필렛과 척추뼈를 선별 배출하는 선체분리단계(S40); 선체 분리된 필렛에 남은 잔여가시를 제거하는 가시제거단계(S50); 잔여가시가 제거된 필렛의 겉껍질을 제거하는 탈피단계(S60); 탈피가 완료된 필렛을 염수에 투입하여 염장하는 제1염장단계(S70); 염장된 필렛을 냉수로 세척하는 제2세척단계(S80); 냉수 세척된 필렛을 급속 냉각하는 제1급속냉각단계(S90); 급속 냉각된 필렛을 포장용기에 포장하는 진공포장단계(S100); 진공 포장된 포장용기 내부의 금속성 이물질을 탐지하는 금속탐지단계(S110); 금속탐지가 완료된 포장용기를 살균하는 살균단계(S120); 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연어 가공작업을 자동화하여 연어 가공작업의 효율성 및 작업 능률이 향상됨으로서 생산성 향상 및 제조원가 절감의 효과가 있으며, 연어의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산물의 가공이 가능케 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연어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연어 가공 방법{Salmon processing method}

본 발명은 연어 가공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연어 가공작업을 자동화하여 연어 가공작업의 효율성 및 작업 능률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산물의 가공을 가능케 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연어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한 연어 가공 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식생활 향상 및 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더불어 저온 냉장 보관시설을 갖춘 유통매장의 증가로 인해 가정에서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전처리된 소포장 단위의 식품 선호가 두드러지고 있다.

수산물의 경우에 고등어, 삼치, 연어, 참치, 꽁치, 방어, 정어리 등의 등푸른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EPA, DHA 농도가 높아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주고 혈전 또는 뇌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생선류의 소포장 상품 판매도 보편화된 실정이다.

한편, 등푸른생선 중에서도 특히 연어는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높고 맛이 좋아, 샐러드나 구이 등 다양한 요리용으로 소비자의 선호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필렛 형태로 가공된 연어 포장 상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연어를 필렛 형태의 상품을 포장하기 위해서 가공하려면, 먼저 연어의 몸통에서 척추뼈를 중심으로 양쪽 살을 절개하여 척추뼈를 제거한 다음, 껍질을 벗기고, 양쪽 뱃살에 붙어있는 가시를 제거한 후 필렛을 일정한 두께로 절단하는 작업이 모두 이루어져야 하는데 종래에는 이러한 작업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연어 가공에 따른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공작업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 되어 인건비 증가로 인해 제품의 제조원가가 인상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연어 가공 과정에서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필렛의 생산량과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또한, 연여 가공 과정에서 순살인 필렛 이외의 머리나 척추뼈, 껍질 등은 모두 폐기됨으로써 그에 따른 폐기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단점도 있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11-0037855호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연어 가공작업을 자동화하여 연어 가공작업의 효율성 및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 연어 가공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연어의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머리나 척추뼈, 껍질 등 모든 부산물의 가공이 가능케 한 연어 가공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은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비늘과 내장이 제거된 원물연어가 입고되어 냉동 보관되는 원물입고단계(S10);

상기 냉동 보관된 연어를 배출하여 세척하는 제1세척단계(S20);

상기 세척된 연어의 머리를 절단하고 가마살을 절제하여 몸통과 머리 및 가마살을 선별 배출하는 머리절단단계(S30);

상기 머리가 절단된 몸통 가운데를 절단하여 몸통 양측 필렛과 척추뼈를 선별 배출하는 선체분리단계(S40);

상기 선체 분리된 필렛에 남은 잔여가시를 제거하는 가시제거단계(S50);

상기 잔여가시가 제거된 필렛의 겉껍질을 제거하는 탈피단계(S60);

상기 탈피가 완료된 필렛을 염수에 투입하여 염장하는 제1염장단계(S70);

상기 염장된 필렛을 냉수로 세척하는 제2세척단계(S80);

상기 냉수 세척된 필렛을 급속 냉각하는 제1급속냉각단계(S90);

상기 급속 냉각된 필렛을 포장용기에 포장하는 진공포장단계(S100);

상기 진공 포장된 포장용기 내부의 금속성 이물질을 탐지하는 금속탐지단계(S110);

상기 금속탐지가 완료된 포장용기를 살균하는 살균단계(S120); 를 포함한다.

상기 제1염장단계(S70)는,

탈피가 완료된 필렛을 염수가 담긴 염수조에 투입하는 제1염수침지단계(S701);

상기 염수조에서 배출된 필렛을 냉풍건조기에서 투입하여 냉풍 건조하는 제1건조단계(S702);

상기 냉풍 건조된 필렛 표면에 식염을 도포하는 식염도포단계(S703);

상기 식염이 도포된 필렛을 냉장고에 투입하여 저온 건조하는 제2건조단계(S704);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일 실시 예에서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상기 제2세척단계(S80)가 완료된 필렛을 연기로 훈연하는 훈연단계(S130); 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일 실시 예에서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상기 훈연단계(S130)가 완료된 필렛 표면에 얼음막을 형성하는 글레이징단계(S140); 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일 실시 예에서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상기 머리절단단계(S30) 및 선체분리단계(S40)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을 이용해 사료를 제조하는 사료제조단계(S150); 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연어 가공작업을 자동화하여 연어 가공작업의 효율성 및 작업 능률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연어 가공에 필요한 인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연어의 가공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연어의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머리나 척추뼈, 껍질 등 모든 부산물의 모든 부산물의 가공을 가능케 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여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어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한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
도 2는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제2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
도 3은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제3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
도 4는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제4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

아래에서는 첨부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대하여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에 관한 설명은 구조적이나 기능적 설명을 위한 실시 예에 불과하므로,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본문에 설명된 실시 예에 의하여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된다. 즉, 실시 예는 다양한 변경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으므로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기술적 사상을 실현할 수 있는 균등물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제시된 목적 또는 효과는 특정 실시예가 이를 전부 포함하여야 한다거나 그러한 효과만을 포함하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의하여 제한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본 발명에서 서술되는 용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이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제1", "제2" 등의 용어는 하나의 구성요소를 다른 구성요소로부터 구별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용어에 의해 권리범위가 한정되어서는 아니 된다. 예를 들어, 제1 구성요소는 제2 구성요소로 명명될 수 있고, 유사하게 제2 구성요소도 제1 구성요소로 명명될 수 있다.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그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반면에,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구성요소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다른 표현들, 즉 "~사이에"와 "바로 ~사이에" 또는 "~에 이웃하는"과 "~에 직접 이웃하는" 등도 마찬가지로 해석되어야 한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고, "포함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설시된 특징,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분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이 존재함을 지정하려는 것이며,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징이나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분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들의 존재 또는 부가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는 다르게 정의되지 않는 한, 본 발명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과 동일한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전에 정의된 용어들은 관련 기술의 문맥상 가지는 의미와 일치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본 발명에서 명백하게 정의하지 않는 한 이상적이거나 과도하게 형식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없다.

도 1은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한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이다.

도 1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원물입고단계(S10); 제1세척단계(S20); 머리절단단계(S30); 선체분리단계(S40); 가시제거단계(S50); 탈피단계(S60); 제1염장단계(S70); 제2세척단계(S80); 제1급속냉각단계(S90); 진공포장단계(S100); 금속탐지단계(S110); 살균단계(S120)를 포함한다.

상기 원물입고단계(S10)는, 어획 후 비늘과 내장이 제거된 원물연어가 운송되어 냉동창고에 입고되어 냉동 보관된다.

이때, 원물연어가 냉동 보관되는 냉동창고의 내부 온도는 -5 내지 -1℃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1세척단계(S20)는, 냉동 보관된 연어를 배출한 후 세척하기 위하여 제1세척조 내부에 투입한다.

이때, 제1세척조 내부에 담긴 세척수의 온도는 5 내지 1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연어는 세척수가 담긴 제1세척조 내부에 설치된 컨베이어에 의해 자동 배출된다.

한편, 제1세척조에는 버블발생기가 구비됨으로써 버블발생기에 의해 세척수 내부에서 발생한 공기방울이 원물연어의 표면에 부딪혀 터지는 과정에서 원물연어 표면에 부착된 각종 이물질이 원물연어의 표면에서 쉽게 분리된다.

상기 머리절단단계(S30)는, 세척된 연어의 머리를 절단하고 가마살을 절제하여 몸통과 머리 및 가마살을 선별 배출한다.

즉, 세척된 연어는 헤드커팅머신에 투입함으로써 머리가 자동으로 절단된 후 작업자의 수작업에 의해 가마살(지느러미가 붙었는 살)이 제거된다.

그리하여 머리 절단과 가마살 제거가 완료된 몸통은 제1컨베이어에 적재되고, 헤드커팅머신에서 절단된 머리 및 작업자에 의해 몸통에서 절제된 가마살은 제2컨베이어에 적재되어 선별 배출된다

상기 선체분리단계(S40)는, 머리가 절단된 몸통 가운데를 절단하여 몸통 양측 필렛과 척추뼈를 선별 배출한다.

즉, 머리가 절단된 몸통은 필렛머신에 투입함으로써 고속으로 회전하는 복수날에 의해 몸통의 가운데가 세로 방향으로 다등분되어 몸통 양측 필렛과 척추뼈가 선별 배출된다.

이때, 배출되는 필렛은 제1컨베이어에 적재되고, 척추뼈는 제2컨베이어에 적재되어 선별 배출된다.

한편, 제1컨베이어에 적재되는 필렛은 작업자에 의해 가장자리를 매끈한 호형이 되게 칼로 절단하는 다듬질가공을 더 수행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필렛의 가장자리가 매끈한 호형이 되게 다들질가공을 더 수행함으로써 탈피단계(S60)에서 필렛의 겉껍질을 제거할 때, 필렛과 겉껍질의 분리가 더욱 용이하게 된다.

상기 가시제거단계(S50)는 선체 분리된 필렛에 남은 잔여가시를 제거한다.

즉, 선체분리단계(S40)에서 배출된 필렛을 핀본리무버에 투입함으로써 핀본리무버에 의해 필렛에 남은 갈비가시 등 잔여가시가 제거된다.

상기 탈피단계(S60)는 잔여가시가 제거된 필렛의 겉껍질을 제거한다.

즉, 가시제거단계(S50)에서 잔여가시가 제거된 필렛을 탈피기에 투입함으로써 필렛의 바깥쪽에 위치하는 겉껍질에 필렛에서 분리 제거된다.

상기 제1염장단계(S70)는 탈피가 완료된 필렛을 염장하기 위하여 제1염수침지단계(S701), 제1건조단계(S702), 식염도포단계(S703), 제2건조단계(S704)를 포함한다.

상기 제1염수침지단계(S701)는 탈피가 완료된 필렛을 염수가 담긴 염수조에 투입한다.

이때 염수는 3 내지 5% 농도의 묽은 염수를 사용하며, 20 내지 30분 동안 염수에 침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1건조단계(S702)는 염수조에서 배출된 필렛 표면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냉풍건조기에 투입하여 5 내지 10℃의 온도에서 10 내지 20분간 표면을 건조시킨다.

상기 식염도포단계(S703)는 냉풍 건조된 필렛 표면에 식염을 도포한다.

이때 식염은 필렛 중량의 0.5 내지 1 중량%에 해당하는 식염을 필렛 표면에 고르게 도포한다.

한편, 식염은 곱게 분쇄된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나,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토판염, 죽염, 허브염 등 다양한 소금 종류 중 어느 하나 이상을 사용할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상기 토판염은 전통 방식의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말한다

상기 죽염은 대나무 통 속에 천일염을 넣고 황토로 입구를 막은 뒤 소나무 장작불로 가마에서 아홉 번을 반복하여 구워낸 가공 소금을 말한다.

상기 허브염은 분말 형태의 로즈마리와 레몬그라스 및 천일염을 1:1:2의 비율로 혼합한 것을 말한다.

상기 제2건조단계(S704)는 식염이 도포된 필렛을 냉장고에 투입하여 2 내지 5℃의 온도에서 2 내지 3시간 동안 저온 건조시킨다.

상기 제2세척단계(S80)는 염장된 필렛을 세척하기 위하여 제2세척조 내부에 투입한다.

이때, 제2세척조 내부에 담긴 세척수의 온도는 5 내지 1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2세척조는 다수의 세척조로 형성되어 각 세척조 간에 컨베이어가 설치됨으로써 염장된 필렛이 다수의 세척조에 반복적으로 투입 배출되면서 반복 세척됨에 따라 필렛 표면의 염도가 저하된다.

상기 제1급속냉각단계(S90)는 냉수 세척된 필렛을 급속냉각기에 투입하여 -20 내지 -30℃의 온도에서 20 내지 30분간 급속 냉각시킨다.

상기와 같이 필렛을 급속 냉각시킴으로써 필렛 내부의 수분 결정이 커지면서 필렛의 조직이 파괴되거나, 필렛의 식감 및 질감이 저하되는 것이 방지된다.

상기 진공포장단계(S100)는 급속 냉각된 필렛을 진공포장기에 투입하여 포장용기에 진공 포장한다.

즉, 금속 냉각된 필렛을 진공포장기에 투입하여 대기압보다 낮은 650~ 670mmHg의 진공도에서 산소투과량이 10~40㎖/㎡/24hr 이하가 되도록 포장용기를 이용해 진공 포장함으로써 냉각된 필렛의 산폐가 방지되어 장지 보관이 가능케 된다.

한편, 상기 포장용기는 자외선 투과가 가능한 필름형 포장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필렛의 진공 포장 시 이산화탄소를 봉입하여 진공 포장함으로써 보존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뿐 만 아니라, 보툴리누스균 등에 의한 독소 생성을 억제할 수 있게 된다.

상기 금속탐지단계(S110)는 진공 포장된 포장용기를 금속탐지기에 통과시켜 포장용기 내부의 금속성 이물질을 탐지한다.

즉, 필렛의 가공 과정에서 유입될 수 있는 금속성 이물질을 필렛의 진공 포장이 완료된 후 탐지하여 금속성 이물질이 탐지된 제품은 선별 후 폐기함으로써 불량 제품의 출하로 인한 식품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상기 살균단계(S120)는 금속탐지가 완료된 포장용기를 자외선살균기에 투입하여 살균한다.

자외선살균기는 금속탐지가 완료된 포장용기를 컨베이어를 이용해 이송하면서, 살균력이 강한 자외선을 포장용기의 양면으로 조사함으로써 열적, 화학적 영향 없이 필렛이 진공 포장된 포장용기의 표면을 효과적으로 살균하여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한 세균 등 각종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외선 투과가 가능한 필름형 포장용기를 이용해 필렛을 포장함으로써, 진공 포장 전 필렛 내부에 잔존하는 호기성 및 혐기성 세균의 사멸이 가능케 된다.

상기 살균 완료된 필렛 포장제품은 장기간 보관 및 유통을 위하여 -10 내지 -20℃의 온도에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2는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제2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이다.

도 2를 참조하여 설명하되, 전술한 실시 예와 중복되는 구성 및 동일부호를 갖는 구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제2세척단계(S80)가 완료된 필렛을 연기로 훈연하는 훈연단계(S13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훈연단계(S130)는 제2세척단계(S80)가 완료된 필렛을 훈연로 내부에 투입하여 훈연재를 연소시킨 연기로 훈연시킨다.

상기 훈연재는 30 내지 60분간 상온의 물이 침지시킨 삼나무 또는 참나무 절편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필렛 표면에 목초액을 도포할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아울러, 훈연로 내부의 온도는 40 내지 50℃로 유지하며, 훈연로 내부에 훈연재와 필렛이 투입된 상태에서 30 내지 60분 간 훈연한다.

한편, 제2세척단계(S80)를 거친 필렛을 훈연함에 있어서, 필렛 표면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훈연향의 흡착이 방해되어 균일한 훈연이 어렵고, 필렛 표면이 너무 건조하면 필렛의 지방이 소멸되어 육질이 부드럽지 못하기 때문에 연어의 종류(육질 및 크기)에 따라서 제2세척단계(S80)가 완료된 필렛은 냉풍건조기에 투입하여 5 내지 10℃의 온도에서 10 내지 20분간 표면을 건조시킬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이상과 같이 필렛을 훈연하면, 필렛의 겉면인 살짝 익어있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특유의 비린내가 현저하게 감소되어 식감과 맛, 풍미가 배가된다.

도 3은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제3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이다.

도 3을 참조하여 설명하되, 전술한 실시 예와 중복되는 구성 및 동일부호를 갖는 구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훈연단계(S130)가 완료된 필렛 표면에 얼음막을 형성하는 글레이징단계(S14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글레이징단계(S140)는 훈연이 완료된 필렛의 양면에 글레이징액을 안개 형태로 분사한 후, 급속냉각기에 투입하여 -20 내지 -30℃의 온도에서 2 내지 5분간 급속 냉각시키는 과정을 3 내지 5회 반복한다.

글레이징단계(S140)를 수행함에 따라 훈연이 완료된 필렛 표면에 매우 얇은 두께의 얼음막이 형성됨으로써 필렛 표면과 공기의 접촉을 방지하여 훈연향이 장기간 유지될 뿐만 아니라, 급속 냉각 후 냉동 보관된 필렛을 해동하더라도 필렛의 식감과 맛, 풍미가 유지된다.

한편, 상기 글레이징액은 물을 사용하거나 조미액을 사용할 수 있다.

글레이징액으로 조미액을 사용하는 경우에, 상기 조미액은 물 100중량부에 대해 간장 20 내지 30중량부, 발사믹 식초 5 내지 10중량부, 레몬액 1 내지 2중량부, 꿀 1 내지 2중량부, 를 혼합한다.

상기와 같이 글레이징액으로 물이 아닌 조미액을 사용하는 경우에, 필렛의 맛과 풍미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도 4는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의 제4 실시 예에 따른 가공공정을 나타낸 블록도이다.

도 4를 참조하여 설명하되, 전술한 실시 예와 중복되는 구성 및 동일부호를 갖는 구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머리절단단계(S30) 및 선체분리단계(S40)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을 이용해 애완견용 사료를 제조하는 사료제조단계(S150)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사료제조단계(S150)는 연어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사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제2염장단계(S1501); 분쇄단계(S1502); 혼합단계(S1503); 펠릿성형단계(S1504); 펠릿포장단계(S1505); 를 포함한다.

상기 제2염장단계(S1501)는 머리절단단계(S30)에서 선별 배출되는 연어의 머리, 가마살 및 선체분리단계(S40)에서 선별 배출되는 척추뼈를 염장하기 위하여 제2염수침지단계(S1501a), 제3건조단계(S1501b)를 포함한다.

상기 제2염수침지단계(S1501a)는 선별 배출된 부산물(연어의 머리, 가마살, 척추뼈)을 염수가 담긴 염수조에 투입한다.

이때 염수는 3 내지 5% 농도의 묽은 염수를 사용하며, 20 내지 30분 동안 염수에 침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3건조단계(S1501b)는 염수조에서 배출된 부산물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열풍건조기에 투입하여 50 내지 60℃의 온도에서 30 내지 60분간 함수율 1% 이내로 완전 건조시킨다.

상기 분쇄단계(S1502)는, 제2염장단계(S1501)에서 염장 후 건조된 부산물을 분쇄기에 투입하여 소정 입자의 크기로 분쇄한다.

상기 혼합단계(S1503)는 분쇄단계(S1502)에서 분쇄된 부산물과 사료조성물을 믹서기에 투입하여 혼합한다.

상기 사료조성물은 분쇄된 부산물 100중량부에 대해 명태머리분말 30중량부, 고구마분말 30중량부, 혼합야채분말 10중량부, 허브분말 1중량부, 혼합비타민분말 1중량부, 글루코사민분말 1중량부를 혼합한다.

상기 허브분말은 로즈마리를 주원료로 함으로써 사료에 대한 애완견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즈마리는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료 제조 완료 후 사료의 부패 방지를 통해 유통기한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된다.

상기 펠릿성형단계(S1504)는 혼합단계(S1503)에서 혼합된 부산물과 사료조성물을 펠릿성형기에 투입하여 소정 크기의 펠릿 형태가 되도록 압출 성형한다.

상기 펠릿포장단계(S1505)는 펠릿성형단계(S1504)에서 압출 성형된 펠릿을 진공 포장함으로써 완전 건조된 부산물과 사료조성물로 압출 성형된 펠릿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함과 동시에 장기간 보관 및 유통이 가능케 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연어 가공 방법은 연어 가공작업을 자동화하여 연어 가공작업의 효율성 및 작업 능률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연어 가공에 필요한 인력을 최소화함으로써 연어의 가공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어 가공 과정에서 배출되는 연어의 머리, 가마살, 척추뼈와 같은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조됨으로써 연어 가공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의 폐기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어 부산물을 이용해 우수한 영양 성분을 가진 애견용 사료를 제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연어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상, 본 발명의 실시 예는 상술한 장치 및/또는 운용방법을 통해서만 구현이 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실시 예의 구성에 대응하는 기능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이 기록된 기록 매체 등을 통해 구현될 수도 있으며, 이러한 구현은 앞서 설명한 실시 예의 기재로부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전문가라면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의 청구범위에서 정의하고 있는 본 발명의 기본 개념을 이용한 당업자의 여러 변형 및 개량 형태 또한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 것이다.

S10: 원물입고단계 S20: 제1세척단계
S30: 머리절단단계 S40: 선체분리단계
S50: 가시제거단계 S60: 탈피단계
S70: 제1염장단계 S701: 제1염수침지단계
S702: 제1건조단계 S703: 식염도포단계
S704: 제2건조단계 S80: 제2세척단계
S90: 제1급속냉각단계 S100: 진공포장단계
S110: 금속탐지단계 S120: 살균단계
S130: 훈연단계 S140: 글레이징단계
S150: 사료제조단계 S1501: 제2염장단계
S1501a: 제2염수침지단계 S1501b: 제3건조단계
S1502: 분쇄단계 S1503: 혼합단계
S1504: 펠릿성형단계 S1505: 펠릿포장단계

Claims (5)

1. 비늘과 내장이 제거된 원물연어가 입고되어 냉동 보관되는 원물입고단계(S10);
   상기 냉동 보관된 연어를 배출하여 세척하는 제1세척단계(S20);
   상기 세척된 연어의 머리를 절단하고 가마살을 절제하여 몸통과 머리 및 가마살을 선별 배출하는 머리절단단계(S30);
   상기 머리가 절단된 몸통 가운데를 절단하여 몸통 양측 필렛과 척추뼈를 선별 배출하는 선체분리단계(S40);
   상기 선체 분리된 필렛에 남은 잔여가시를 제거하는 가시제거단계(S50);
   상기 잔여가시가 제거된 필렛의 겉껍질을 제거하는 탈피단계(S60);
   상기 탈피가 완료된 필렛을 염수에 투입하여 염장하는 제1염장단계(S70);
   상기 염장된 필렛을 냉수로 세척하는 제2세척단계(S80);
   상기 냉수 세척된 필렛을 급속 냉각하는 제1급속냉각단계(S90);
   상기 급속 냉각된 필렛을 포장용기에 포장하는 진공포장단계(S100);
   상기 진공 포장된 포장용기 내부의 금속성 이물질을 탐지하는 금속탐지단계(S110);
   상기 금속탐지가 완료된 포장용기를 살균하는 살균단계(S120); 를 포함하고,
   상기 제1염장단계(S70)는,
   탈피가 완료된 필렛을 염수가 담긴 염수조에 투입하는 제1염수침지단계(S701);
   상기 염수조에서 배출된 필렛을 냉풍건조기에서 투입하여 냉풍 건조하는 제1건조단계(S702);
   상기 냉풍 건조된 필렛 표면에 식염을 도포하는 식염도포단계(S703);
   상기 식염이 도포된 필렛을 냉장고에 투입하여 저온 건조하는 제2건조단계(S704); 를 포함하며,
   상기 제2세척단계(S80)가 완료된 필렛을 연기로 훈연하는 훈연단계(S130);
   상기 훈연단계(S130)가 완료된 필렛 표면에 얼음막을 형성하는 글레이징단계(S140); 를 더 포함하며,
   상기 머리절단단계(S30) 및 선체분리단계(S40)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을 이용해 사료를 제조하는 사료제조단계(S150); 를 더 포함하되,
   상기 사료제조단계(S150)는,
   상기 머리절단단계(S30)에서 선별 배출되는 연어의 머리, 가마살 및 선체분리단계(S40)에서 선별 배출되는 척추뼈를 염장하는 제2염장단계(S1501);
   상기 제2염장단계(S1501)에서 염장 후 건조된 부산물을 분쇄기에 투입하여 소정 입자의 크기로 분쇄하는 분쇄단계(S1502);
   상기 분쇄단계(S1502)에서 분쇄된 부산물과 사료조성물을 믹서기에 투입하여 혼합하는 혼합단계(S1503);
   상기 혼합단계(S1503)에서 혼합된 부산물과 사료조성물을 펠릿성형기에 투입하여 소정 크기의 펠릿 형태가 되도록 압출 성형하는 펠릿성형단계(S1504);
   상기 펠릿성형단계(S1504)에서 압출 성형된 펠릿을 진공 포장하는 펠릿포장단계(S1505);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어 가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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