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79550B1 -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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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유기산인 카페인산(caffeic acid), 유산(lactic acid), 당류인 뮤코다당류, 아미노산인 로이신, 라이신, 발린, 비타민 A, 비타민 D 등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피부트러블 개선 효과가 높고, 사용 후 청량감과 산뜻함 및 보습 효과가 우수하여, 여드름 또는 아토피를 개선할 수 있는 화장료로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Cosmetics composition containing germinated Phaseolus radiatus, germinated Phaseolus angularis and extracts of Sophora flavescens}
본 발명은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의 각질층은 외부 자극 및 외래 물질 침입에 대한 보호 장벽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세포간 지질(intercellular lipids)을 통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한다. 세포간 지질의 주요한 구성 성분은 세라마이드(40~50%), 콜레스테롤(20~25%) 및 유리 지방산(20~25%) 등이다. 상기 세 가지의 주요 지질 중 어느 하나의 농도가 감소하거나 증가하게 되면 피부의 보호 장벽 기능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한편,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유전적 소인을 가진 만성 재발성 습진성 질환으로 그 원인과 발병기전이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에 관여하는 여러 외적 환경요인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유전적 소인과 임상적, 면역학적 형태에 따른 유전적 규명은 현재로서는 미약한 실정이다. 이 전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연구는 알레르기적인 측면으로만 진행되어 왔으나, 현재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비알레르기적인 측면 예컨대, 습진, 피지 분비 저하, 건조성 피부 및 피부 혈관 반응 이상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수분 보유능이 떨어지고 피부 장벽 기능이 손실되어 2차 세균감염 물질에 감염됨으로써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이로 인해 피부 건조 현상, 소양감, 염증 및 홍반 등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증상의 치료를 위해 피부 세포간 지질막을 강화시키는 방법(예컨대 필수 지방산, 보습제 등의 사용) 및 염증을 억제시키는 항염 물질, 항균 물질 등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세라마이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그 양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피부 표면의 방어 기능이 손실되고 외래 물질의 침입이 용이하게 되어 2차 감염을 유발함으로써 피부 거부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여드름은 사춘기에 접어든 10대의 피부에서 많이 생기는데, 10대 피부는 주로 중성이거나 지성이 많기 때문이다. 즉, 여드름은 지성피부에 많이 생기며, 이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인 기름의 분비가 많으면 각질층의 세포에 기름이 많아져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또한 모공이 막혀도 피지 분비는 줄어들지 않아 축적된 피지에 세균이 엉겨붙어서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또한, 남성 호르몬 생성이 왕성해짐에 따라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의 분비는 더욱 활발해지고, 모공의 입구는 점점 막히게 되는 것이다. 최근 경제 발전 및 영양 상태 호전에 따라, 여드름 발생 연령이 더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여드름은 얼굴은 물론 목, 등, 가슴 등 3백만개 이상이나 되는 피지선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주로 생기며, 여드름의 형태로는 폐쇄성 면포인 백포, 개방성 면포인 흑포, 붉은색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으로 나뉘며 우선 폐쇄성 면포란 분비되지 못한 피지가 피부 표면 아래에 1~2㎜로 뭉쳐 있는 상태로 좁쌀처럼 오돌도돌한 피부가 돌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둘째로 개방성 면포인 흑포는 백포의 피지 덩어리가 모공을 막으면서 끝이 검은색으로 변해 생기는 것으로 흔히 점처럼 까맣게 보이는 여드름이 흑포이고 또 붉은색 여드름은 면포성 여드름이 세균에 감염된 상태로 빨갛게 주위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오는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화농성 여드름이란 여드름이 심하게 악화되어 노랗게 곪은 상태로 흉터를 남긴다.
여드름의 발병 원인은 아직도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못하며, 다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배제한다면, 남성 호르몬의 작용에 기인한 피지의 과다 분비, 피지선의 각질세포 과각화 및 여드름균인 프로피온 박테리아(Propionibacterium acnes)의 관여라는 3가지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피지선 내에 여드름 균의 증식이 많아짐에 따라 여드름 균에 의해 피지를 구성하고 있는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가 자유 지방산(free fatty acid)으로 전화되어서 자극원으로 작용하거나, 면포 유발성(comedogenic) 물질로 작용하여 여드름 생성을 촉진시키며, 이러한 반응이 더욱 진행되면 염증 반응까지 수반하게 되는 것이다.
천연 식물소재 또는 자생식물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과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나 추출된 이후에는 생리활성 물질이 자극적이며 인체에 독성인 물질들로 변화되는 경우가 있어, 최근에는 발효법을 이용하여 천연 추출물 내의 생리활성 물질들을 안정한 유도체로 전환시켜 이들의 각종 유용한 효과를 높이려는 시도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발효식품 및 발효소재를 이용한 화장료 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천연 식물소재 또는 전통적인 민간요법으로 전래되는 한약재를 발효시킨 소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발효의 의미는 구체적으로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 또는 합성과정을 통해 인체에 유용한 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인체에 유용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발효 미생물로는 누룩균, 효모, 곰팡이, 고초균, 유산균, 초산균 등이 있다. 또한 상기 미생물을 통한 발효과정에서 생산된 대표적인 발효제품으로는 김치, 요구르트, 식초, 술, 요구르트 등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녹두(Phaseolus radiatus)나 팥(Phaseolus angularis)에는 평균적으로 단백질 21.0%, 탄수화물인 전분이 55.0%, 유지 1.0% 미만, 셀룰로오스, 펜토산, 갈락탄 등이 함유되어 있고, 필수아미노산인 로이신, 라이신, 발린 등이 풍부한데, 발아과정 중에 효소인 뉴클레아제, 우레아제, 인벨타제, 아밀라제성분이 자체적으로 증감되어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C 등의 축적되며, 단백질 분해가 일어나 아르기닌이나 아스파라긴산 등이 증가되고, 뮤코 다당류가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유용성 물질은 발효 과정을 통해 더 증강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발아녹두와 발아팥에 고삼추출물을 혼합하여 발효한 발효물이 클렌징, 보습, 여드름과 아토피 등의 완화로 인한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한편, 한국등록특허 제940434호에 산야초 효소, 현미식초와 감식초, 약초(고삼 함유), 잡곡을 누룩으로 발효하여 제조한 증류주를 기능성 약초와 함께 발효한 뒤, 비누 또는 샴푸로 제조하는 기술이 개시되어 있으며, 한국등록특허 제886109호에는 삼백초와 어성초의 추출물을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으로 발효한 발효물, 바실러스 균주로 발효한 녹두 발효 분말, 프로폴리스 추출액을 혼합하여 비누로 제조하는 기술이 개시되어 있다. 한국등록특허 제973942호에는 녹두를 효모 또는 유산균으로 배양하여 얻은 녹두 발효액을 포함하는 피부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고, 한국등록특허 제360915호에는 고삼 및 유근피의 추출물에 찹쌀, 보리쌀, 엿기름 등을 혼합하여 발효한 발효액의 숙성물을 함유하는 모공 세정제가 개시되어 있다. 또한, 한국공개특허 제1994-0021046호에는 녹두 및 팥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선행기술들은 본 발명에서처럼 발아녹두, 발아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마찬가지로, 고삼추출물을 혼합하는 과정, 락토바실러스 균주로 발효하는 과정도 개시되어 있지 않다.
한국등록특허 제940434호 (산야초 건강 미용제 제조방법, 2010.01.27. 등록) 한국등록특허 제886109호 (생약재 발효추출물을 함유한 기능성 비누의 조성물, 2009.02.23. 등록) 한국등록특허 제973942호 (녹두 발효액을 포함하는 피부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2010.07.29. 등록) 한국등록특허 제360915호 (모공세척액의 제조방법, 2002.10.31. 등록) 한국공개특허 제1994-0021046호 (녹두 및 팥을 함유하는 피부화장료 조성물, 1994.10.17. 공개)
본 발명의 목적은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본 발명은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은, 발아녹두와 발아팥 10~50 중량% 및 고삼추출물 50~90 중량%를 혼합하고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 및 숙성한 조성물일 수 있다.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은 녹두 10~90 중량% 및 팥 10~90 중량%를 혼합하여 발아시킨 발아물의 분쇄물일 수 있다.
상기 고삼추출물은 고삼을 고삼 중량의 2~10배의 25~50%(v/v)의 에탄올 수용액에 혼합 및 추출하여 얻은 추출액에서 에탄올을 제거한 액상일 수 있다.
상기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서머필러스(Lactobacillus thermophilus), 락토바실러스 락티스 subsp. 락티스(Lactococcus lactis subsp . lactis),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스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엑키(Lactobacillus delbrueckii) 및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유산균이 이용될 수 있다.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여드름 또는 아토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로 사용될 수 있다.
한편,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은, 바람직하게는,
(1공정) 잘 건조된 상태의 녹두 10~90 중량% 및 팥 10~90 중량%를 혼합하여 수세, 침지 및 발아시키는 단계;
(2공정)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을 분쇄하는 단계;
(3공정) 고삼을 고삼 중량의 2~10배의 25~50%(v/v)의 에탄올 수용액으로 추출하여 얻은 액상에서 에탄올을 제거한 고삼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
(4공정) 상기 2공정에서 제조된 발아녹두와 발아팥 분쇄물 10~50 중량% 및 3공정에서 제조된 고삼추출물 50~90 중량%를 혼합하고 유산균을 이용하여 5~10일간 발효하는 단계;
(5공정) 상기 4공정의 발효물을 20~30℃에서 5~10일간 숙성한 후 고형분을 제거하고 액상을 수거하는 단계; 및,
(6공정) 상기 5공정의 액상을 살균하는 단계;
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상기 4공정의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서머필러스(Lactobacillus thermophilus), 락토바실러스 락티스 subsp. 락티스(Lactococcus lactis subsp . lactis),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스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엑키(Lactobacillus delbrueckii) 및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유산균을 사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제조할 때,
상기 1공정에서, 녹두 및 팥은 12시간 이상 침지하는 것이 좋으며, 바람직하게는 12~48시간 동안 침지시키는 것이 좋다.
상기 3공정에서 고삼추출물은 고삼과 25~50%(v/v)의 에탄올 수용액을 혼합하여 40~50℃로 12~50시간 동안 추출하여 제조할 수 있다.
상기 4공정에서, 유산균은 초기 균수가 1.0~9.9×104cfu/g가 되게 접종하여 발효할 수 있으며, 발효 온도는 30~40℃가 적절하며 바람직하게는 37~40℃가 더 좋다. 또한, 발효의 종말점은 발효물이 pH 4.0~5.5, 바람직하게는, pH 4.5~5.0일 때가 적절하다.
상기 4공정에서 상기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서머필러스(Lactobacillus thermophilus), 락토바실러스 락티스 subsp. 락티스(Lactococcus lactis subsp . lactis),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스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엑키(Lactobacillus delbrueckii) 및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유산균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상기 유산균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이 외의 다른 종류의 유산균을 사용해도 바람직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유산균 사용시 2종 이상을 혼합 사용할 경우, 발효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발효 효과도 또한 증강된다.
상기 5공정에서 숙성을 진행하는 동안, 발효 숙성물이 pH 3.4~4.3, 바람직하게는, pH 3.8~4.0 상태가 되면 숙성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숙성한 뒤 고형분을 제거하여 액상을 수거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체, 솜, 여과지, 천 등을 이용하여 고형분을 제거할 수 있으며, 원심분리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 6공정에서, 5공정에서 얻은 액상(발효 숙성물)의 살균은, 상기 액상에 포함된 균주의 사멸 및 효소 실활을 위해 수행하는 것으로, 70~100℃에서 20분 이상 살균하여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균 조건은 바람직하게는 80~90℃에서 20~60분이 적절하다.
한편,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은 여드름 또는 아토피의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전체 화장료에 2~30 중량%로 첨가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5~20 중량%, 가장 바람직하게는 8~12%가 첨가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이 함유된 화장료는 보습용 제품, 항아토피 제품, 항여드름 제품, 두피제품, 일반제품, 피부트러블 개선제품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상기 화장료에 포함되는 성분은 유효성분으로서 본 발명의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 이외에 화장료에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성분 모두를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유화제, 점증제, 유제, 계면활성제, 윤활제, 알코올류, 수용성 고분자제, 겔화제, 안정화제, 비타민, 무기염류, 유화제, 향료 같은 일반적인 보조 성분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성분들은 제형 또는 사용목적에 따라 그 첨가량을 화장료 고유의 효과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상기 성분들의 첨가량은 예를 들어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0.1~10 중량%, 바람직하게는 0.1~6 중량%일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화장료의 종류는 특별히 한정되지 않고, 예를 들면, 화장수, 유액, 젤, 크림, 에센스, 팩, 앰플, 로션, 세정료, 비누, 바디제품류, 비누, 오일 등의 스킨케어 화장료,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의 메이크업 화장료, 두발용 화장료 등을 들 수 있고, 그 제형은 특별히 제한되지 않는다.
본 발명에 이용되는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은 예로부터 약재나 피부 보호용 조성물로 사용해왔던 천연물 유래의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독성이나 부작용 등을 나타내지 않으며, 화장료로서 용이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정해지지 않은 기간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사용자의 연령, 피부상태 또는 피부타입,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의 농도에 따라 사용량, 사용횟수 및 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유기산인 카페인산(caffeic acid), 유산(lactic acid), 당류인 뮤코다당류, 아미노산인 로이신, 라이신, 발린, 비타민 A, 비타민 D 등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피부트러블 개선 효과가 높고, 사용 후 청량감과 산뜻함 및 보습효과가 우수하여, 여드름 또는 아토피를 개선할 수 있는 화장료로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 1의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를 나타내는 순서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기서 설명되는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형태로 구체화될 수도 있다. 오히려, 여기서 소개되는 내용이 철저하고 완전해지고, 당업자에게 본 발명의 사상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이다.
< 실시예 1.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의 제조>
잘 건조된 상태의 녹두 300g 및 팥 300g을 혼합하고 수세하여 24시간 물에 침지하였다.
침지 후 상기 녹두와 팥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상대습도 60%, 온도 40℃에서 10일간 두어 발아를 유도하였다. 발아 유도 3일째가 되면 녹두와 팥의 배아 부분에서 미세한 싹이 나기 시작하며, 10일 정도면 배아에서부터 뿌리부분까지의 길이가 3~4㎝ 길이로 자라게 된다. 발아 유도 10일째에 모든 발아과정을 종료하고,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을 믹서기를 이용하여 분쇄하였다.
한편, 건조된 고삼 600g을 0.7㎝ 길이의 절편으로 자르고 분쇄하여, 2400g의 32.5%의 에탄올 수용액에 혼합하여 45℃로 25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25시간 이후에는 고형분을 제거한 추출액을 수거한 후, 상기 추출액을 감압농축하여 에탄올 성분을 제거하였고, 에탄올 성분이 제거된 액상 1400g을 얻어 본 발명의 고삼추출물로 이용하였다.
이 후, 상기 고삼추출물 1400g과 발아녹두와 발아팥 분쇄물 중 600g을 혼합하고, 상기 혼합물에 락토바실러스 서머필러스(Lactobacillus thermophilus)와 락토바실러스 락티스 subsp. 락티스(Lactococcus lactis subsp . lactis)(유산균 : CHR HANSEN사의 YC-11 Direct Vat set (DVS) 균주)를 초기 균수가 5.0×104cfu/g가 되게 접종하고(상기 2종의 균주를 1:1로 혼합하여 접종함), 온도를 37℃로 유지하여 7일간 발효 배양하여 발효물이 pH 4.5일 때 발효를 종료하였다. 이 후 25℃에서 1주일간 두어 상기 발효물이 pH 4.0 상태가 될 때까지 숙성하였다. 상기 발효 숙성물은 원심분리를 통해 고형분을 제거하고, 85℃로 30분간 살균하여 발효 숙성물 내의 균주를 사멸시키고, 각종 효소들을 실활시켰다.
< 비교예 1. 비교대상 혼합 발효 숙성물의 제조>
비교예 1-1. 일반 녹두와 팥으로 제조한 발효 숙성물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혼합 발효 숙성물을 제조하되, 녹두와 팥의 혼합물을 발아하지 않고, 물에 침지한 후 바로 분쇄하여 사용하였다(발아녹두 및 발아팥 분쇄물 600g 대신 침지된 녹두와 팥 분쇄물 600g 사용함).
비교예 1-2. 발아팥만으로 제조한 발효 숙성물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혼합 발효 숙성물을 제조하되, 녹두를 사용하지 않고 팥만 발아시켜 사용하였다(팥 600g을 발아시킨 후, 발아팥 분쇄물 중 600g을 사용함)
비교예 1-3. 발아녹두만으로 제조한 발효 숙성물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혼합 발효 숙성물을 제조하되, 팥을 사용하지 않고 녹두만 발아시켜 사용하였다(녹두 600g을 발아시킨 후, 발아녹두 분쇄물 중 600g을 사용함)
비교예 1-4. 고삼추출물을 제외하여 제조한 발효 숙성물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혼합 발효 숙성물을 제조하되, 녹두 600g, 팥 600g을 발아시키고, 이들의 분쇄물 1200g에 고삼추출물 대신 물을 동일한 부피로 첨가하여 유산균으로 발효하였다.
한편, 실시예 1에서 고삼추출물은 발효 과정 중의 곰팡이나 세균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넣는 것으로, 실제로, 비교예 1-4의 고삼추출물이 함유되지 않는 혼합 발효 숙성물 제조 첫 번째에 곰팡이 오염이 있어, 오염이 되지 않는 추출물을 다시 제조하였다.
비교예 1-5. 발효를 수행하지 않고 단순 혼합하여 제조한 숙성물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발아 녹두 및 발아 팥 분쇄물과 고삼추출물을 혼합한 후 이를 20~30℃에서 1주일간 두어 숙성한 뒤 고형분을 제거한 여액을 사용하였다.
비교예 1-6. 발아녹두 에탄올 추출물
실시예 1에서 녹두를 발아시키듯이 녹두 1200g을 이용하여 발아 녹두 분쇄물을 제조하고, 발아녹두 분쇄물 1200g에 35% 에탄올 수용액 4800g을 혼합하여 실온에서 6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이 후, 고형분을 제거하고 감압 농축하여 에탄올을 제거하였으며, 실시예 1의 혼합 발효 숙성물과 동량이 되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였다.
비교예 1-7. 발아녹두 물 추출물
실시예 1에서 녹두를 발아시키듯이 녹두 1200g을 이용하여 발아 녹두 분쇄물을 제조하고, 발아녹두 분쇄물 중 1200g과 4800g의 물로 90℃에서 6시간 동안 열수 추출하였으며 고형분을 제거하고 액상을 농축하여 실시예 1의 혼합 발효 숙성물과 동량이 되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였다.
비교예 1-8. 고삼 에탄올 추출물
고삼 1200g을 35% 에탄올 수용액 4800g과 혼합하여 실온에서 6시간 동안 추출한 뒤, 고형분은 제거하고 감압농축하여 에탄올을 제거하였으며, 실시예 1의 혼합 발효 숙성물과 동량이 되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였다.
비교예 1-9. 녹두 및 팥 혼합물의 에탄올 추출물
600g의 녹두 및 600g의 팥을 물에 침지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분쇄한 후 상기 분쇄물 중 1200g과 35% 에탄올 수용액 4800g을 혼합하여 실온에서 6시간 동안 추출한 뒤, 고형분은 제거하고 감압농축하여 에탄올을 제거하였으며, 실시예 1의 혼합 발효 숙성물과 동량이 되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였다.
비교예 1-10. 녹두 및 팥 혼합물의 물 추출물
600g의 녹두 및 600g의 팥을 물에 침지한 후, 물기를 제거하고 분쇄한 후, 상기 분쇄물 중 1200g과 4800g의 물로 90℃에서 6시간 동안 열수 추출하였다. 추출 이후에는 고형분을 제거하고 액상을 수거하였으며, 이를 농축하여 실시예 1의 혼합 발효 숙성물과 동량이 되도록 물의 양을 조절하였다.
비교예 1-11. 녹두 유산균 발효물
1200g의 녹두를 물에 침지한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이를 분쇄하고, 상기 분쇄물 중 1200g에 실시예 1-1과 동일한 조건의 유산균들을 접종하고, 온도를 37℃로 유지하여 2주간 발효 배양하였다. 발효가 완료된 후에는 실시예 1의 혼합 발효 숙성물과 동일한 양의 물을 추가하여 1주일간 숙성한 후 고형분을 제거하고 액상만을 수거하였다.
< 실시예 2. 물비누 제조>
코코넛 지방산 및 팜유 지방산이 1:1(w:w)로 혼합된 식물성 지방산, 포도씨유 및 호호바 오일이 1:1(w:w)로 혼합된 식물성오일, 글리세린, 정제수를 넣어 70℃로 오일을 잘 용해하여 수산화칼륨(potassium hydroxide)을 첨가하여 비누화 반응인 검화공정을 마쳤다. 이 후, 산성제인 구연산으로 pH 7.5로 조절한 후 본 발명의 실시예 1의 추출물을 하기 표 1의 조건으로 첨가하고,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향료로 첨가하여 물비누를 제조하였다.

물비누		 중량(g)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정제수		 식물성
지방산		 식물성
오일
글리세린		 수산화
칼륨		 라벤더
에센셜 오일
실시예 2-1 1.0 54.9 20.0 5.0 15.0 4.0 0.1
실시예 2-2 4.0 51.9 20.0 5.0 15.0 4.0 0.1
실시예 2-3 8.0 47.9 20.0 5.0 15.0 4.0 0.1
< 비교예 2. 비교대상 물비누 제조>
상기 실시예 2-2의 방법과 동일하게 물비누를 제조하되,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4g 대신, 하기 표 2에 개시된 바와 같이, 비교예 1의 조성물 4g이나 히아루론산나트륨 4g(보습제나 클렌징 제품에 보습기능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물질)을 넣어 물비누를 제조하였다(대조군은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고 정제수만 첨가함). 이 때 히아루론산나트륨은 액체 상태로서, 농도는 고형분이 40%이며 점도는 5000pcs 인 것을 사용하였다.
물비누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대신 첨가되는 성분
비교예 2-1 비교예 1-1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2-2 비교예 1-2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2-3 비교예 1-3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2-4 비교예 1-4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2-5 비교예 1-5의 숙성물
비교예 2-6 비교예 1-6의 추출물
비교예 2-7 비교예 1-7의 추출물
비교예 2-8 비교예 1-8의 추출물
비교예 2-9 비교예 1-9의 추출물
비교예 2-10 비교예 1-10의 추출물
비교예 2-11 비교예 1-11의 발효물
비교예 2-12 히아루론산나트륨
비교예 2-13 정제수
< 실시예 3. 화장수 제조>
포도씨유 및 호호바 오일이 1:1(w:w)로 혼합된 식물성오일, 글리세린, 정제수를 넣어 65~75℃에서 혼합하고 유화제를 첨가하여 유화 공정을 마친 후, 산성제인 구연산으로 pH 7.5로 조절하였다. 유화제로는 올리브 ester를 사용하였다. 이 후, 본 발명의 실시예 1의 추출물을 하기 표 3의 조건으로 첨가하고,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향료로 첨가하여 화장수를 제조하였다.

화장수		 중량(g)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정제수		 식물성
오일
글리세린
유화제		 라벤더
에센셜 오일
실시예 3-1 2.0 88.9 5.0 3.0 1.0 0.1
실시예 3-2 5.0 85.9 5.0 3.0 1.0 0.1
실시예 3-3 8.0 82.9 5.0 3.0 1.0 0.1
< 비교예 3. 비교대상 화장수 제조>
상기 실시예 3-2의 방법과 동일하게 화장수를 제조하되,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5g 대신, 하기 표 4에 개시된 바와 같이, 비교예 1의 조성물 5g이나 히아루론산나트륨 5g을 넣어 화장수를 제조하였다(대조군은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고 정제수만 첨가함).
화장수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대신 첨가되는 성분
비교예 3-1 비교예 1-1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3-2 비교예 1-2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3-3 비교예 1-3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3-4 비교예 1-4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3-5 비교예 1-5의 숙성물
비교예 3-6 비교예 1-6의 추출물
비교예 3-7 비교예 1-7의 추출물
비교예 3-8 비교예 1-8의 추출물
비교예 3-9 비교예 1-9의 추출물
비교예 3-10 비교예 1-10의 추출물
비교예 3-11 비교예 1-11의 발효물
비교예 3-12 히아루론산나트륨
비교예 3-13 정제수
< 실시예 4. 크림의 제조>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을 함유한 크림을 하기 표 5에 개시된 대로 제조하였다.

성분		 함량(g)
실시예 4-1 실시예 4-2




함량(g)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2.0 4.0
파라벤 0.2 0.2
알란토인 2.0 2.0
베타인 3.0 3.0
초산토코페롤 5.0 5.0
쉐어버터 2.0 2.0
트레할로스 1.0 1.5
라벤더 에센셜 오일 0.1 0.1
증류수 84.7 82.2
< 비교예 4. 비교대상 크림 제조>
상기 실시예 4-1의 방법과 동일하게 크림을 제조하되,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2g 대신, 하기 표 6에 개시된 바와 같이, 비교예 1의 조성물 2g이나 히아루론산나트륨 2g을 넣어 크림을 제조하였다(대조군은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고 정제수만 첨가함).
크림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대신 첨가되는 성분
비교예 4-1 비교예 1-1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4-2 비교예 1-2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4-3 비교예 1-3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4-4 비교예 1-4의 발효 숙성물
비교예 4-5 비교예 1-5의 숙성물
비교예 4-6 비교예 1-6의 추출물
비교예 4-7 비교예 1-7의 추출물
비교예 4-8 비교예 1-8의 추출물
비교예 4-9 비교예 1-9의 추출물
비교예 4-10 비교예 1-10의 추출물
비교예 4-11 비교예 1-11의 발효물
비교예 4-12 히아루론산나트륨
비교예 4-13 정제수
< 실험예 1. 항염증 효과 평가법- 카라기난 족부종 검사>
본 발명의 발효 숙성물이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예 1 및 비교예 1의 발효 숙성물을 동결건조 또는 감압건조하여 분말로 제조한 후, 상기 분말을 다시 각각 10~100㎎/kg 용량으로 마우스 복강으로 투여하였다. 투여 후 1시간 경과 후 0.1% 카라기난 용액 0.5㎖를 실험 동물의 뒷 발바닥에 주입하여 염증을 유발시켰다. 카라기난 주입 직후와 주입 후 4시간 경과 후의 쥐의 발 부피의 변화를 측정하고 부종 억제율을 하기 수학식에 따라 계산하여 표 7에 부종 억제율(%)로서 그 결과를 나타내었다. 대조군으로는 발효 숙성물을 전혀 처리하지 않는 무처리군을 이용하였다.
부종 억제율(%) = (1 -( ΔV 처리군 / ΔV 대조군)) × 100
상기식에서, ΔV는 발의 부피 변화이다.
조건 발효 숙성물 투여용량(㎎/kg) 대비 부종 억제율(%)
10㎎/kg 50㎎/kg 100㎎/kg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36.3% 56.4% 80.2%
비교예 1-1의 발효 숙성물 6.5% 10.4% 16.3%
비교예 1-2의 발효 숙성물 7.5% 27.3% 34.8%
비교예 1-3의 발효 숙성물 8.8% 23.4% 38.5%
비교예 1-4의 발효 숙성물 8.2% 12.6% 17.6%
비교예 1-5의 숙성물 3.3% 6.8% 12.6%
비교예 1-6의 추출물 6.6% 13.5% 25.8%
비교예 1-7의 추출물 3.7% 16.4% 23.5%
비교예 1-8의 추출물 7.4% 17.7% 20.6%
비교예 1-9의 추출물 8.4% 19.6% 24.4%
비교예 1-10의 추출물 6.8% 21.5% 25.5%
비교예 1-11의 발효물 12.5% 21.8% 28.6%
상기 표 7의 결과를 살펴보면, 본 발명의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은 부종 억제율이 최대 80% 이상으로 아주 우수하여 항염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교예 1의 조성물들은 이에 비해 염증 억제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하지 않은 일반 녹두와 팥을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1, 발아팥만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2, 발아녹두만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3, 고삼추출물을 넣지 않고 제조한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4의 효과가 본 바렴의 발효 숙성물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삼추출물이 포함되지 않은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4의 항염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통해 고삼추출물이 발효 숙성물의 항염 효과를 높이는데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발효 균주 또한, 실시예 1에서처럼 2가지 균주가 모두 포함된 경우에 비해, 발효를 수행하지 않고 단순 혼합하여 제조한 숙성물인 비교예 1-5의 경우 그 효과가 가장 좋지 않았다. 또한, 발아 녹두의 추출물이나 일반 녹두, 녹두와 팥의 혼합물 등의 추출물, 발아녹두의 발효물 등(비교예 1-6 내지 1-11)도 역시 그 효과는 본원발명의 발효 숙성물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
< 실험예 2. 항균 효과 확인>
본 발명의 발효 숙성물이 우수한 여드름에 대한 항균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예 1에서 사용된 시료들의 분말을 5~200ppm이 되도록 브레인 하트 인퓨젼 배지에 첨가하였다. 이 후, 이 배지에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균(Propionibacterium acnes)을 1×105cfu(colony forming unit)/g의 양으로 접종한 후, 37℃에서 48시간 배양 후 균의 성장이 확인되지 않은 최소농도(MIC)를 측정하여 항균력을 비교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표 8에 나타내었다.
조건 여드름균에 대한 항균 효과 (MIC, ppm)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 1.3
비교예 1-1의 발효 숙성물 30.3
비교예 1-2의 발효 숙성물 25.3
비교예 1-3의 발효 숙성물 20.4
비교예 1-4의 발효 숙성물 36.3
비교예 1-5의 숙성물 54.3
비교예 1-6의 추출물 38.5
비교예 1-7의 추출물 36.6
비교예 1-8의 추출물 37.8
비교예 1-9의 추출물 38.4
비교예 1-10의 추출물 42.3
비교예 1-11의 발효물 31.4
상기 표 8의 결과를 살펴보면, 본 발명의 실시예 1의 발효 숙성물은 여드름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교예 1의 조성물들은 이에 비해 억제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기 실험예 1에서와 마찬가지로, 발아하지 않은 일반 녹두와 팥을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1이나 발효를 수행하지 않고 단순 혼합하여 제조한 숙성물에 해당되는 비교예 1-5의 경우 그 효과가 가장 좋지 않았다. 그리고, 발아팥만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2, 발아녹두만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3의 항균 효과는 모두 실시예 1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특히, 고삼추출물이 포함되지 않은 발효 숙성물인 비교예 1-4의 항균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통해 고삼추출물이 발효 숙성물의 항균 효과를 높이는데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또한, 발아 녹두의 추출물이나 일반 녹두, 녹두와 팥의 혼합물 등의 추출물, 발아녹두의 발효물 등(비교예 1-6 내지 1-11)도 역시 그 효과는 본원발명의 발효 숙성물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
< 실험예 3. 여드름 개선효과>
여드름 증상으로 피부과 내원을 했던 나이 10세에서 40세로 구성된 환자들 각 그룹당 10명씩을 대상으로 물비누를 사용하는 그룹에게는 실시예 2의 물비누와 비교예 2의 물비누로 매일 2회씩(아침 및 저녁) 4주간 세안을 하게 하였다. 또한 화장수를 사용하는 그룹에게는 실시예 3의 화장수와 비교예 3의 화장수를 매일 3회씩 4주간 일정량 도포하게 하였다. 평가항목은 표 9를 기준으로 0~100%의 모든 수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는 패널 테스트로 진행하였는데(예를 들어, 0%, 25%, 50% 등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20%, 45%도 선택 가능), 그 결과는 표 10에 나타내었다.
여드름 개선 효과 여드름 상태에 대한 평가기준
100% 여드름이 완전히 사라지고 피지 조절이 잘 됨
75% 여드름이 거의 사라지고, 피지분비량이 줄어듬

50%		 여드름으로 인한 홍반이 거의 줄어들고, 사용 전에 비해 여드름이 거의 사라졌으나 피지분비는 심함

25%		 여드름으로 인한 홍반이 약간 줄어들고, 여드름 개수가 줄어들었으나, 피지분비는 심함
0% 변화 없음

물비누 또는 화장수		 여드름 개선 효과
1주 사용 후 2주 사용 후 3주 사용 후 4주 사용 후
실시예 2-1의 물비누 43% 55% 68% 95%
실시예 2-2의 물비누 45% 59% 65% 93%
실시예 2-3의 물비누 42% 51% 71% 90%
실시예 3-1의 화장수 36% 45% 57% 88%
실시예 3-2의 화장수 32% 42% 59% 91%
실시예 3-3의 화장수 30% 46% 61% 89%
비교예 2-1의 물비누 7% 17% 25% 29%
비교예 2-2의 물비누 12% 23% 34% 34%
비교예 2-3의 물비누 13% 29% 33% 35%
비교예 2-4의 물비누 7% 15% 19% 25%
비교예 2-5의 물비누 5% 14% 25% 32%
비교예 2-6의 물비누 4% 11% 23% 29%
비교예 2-7의 물비누 6% 13% 24% 28%
비교예 2-8의 물비누 3% 12% 25% 28%
비교예 2-9의 물비누 7% 14% 23% 30%
비교예 2-10의 물비누 4% 16% 22% 31%
비교예 2-11의 물비누 7% 12% 20% 32%
비교예 2-12의 물비누 13% 25% 34% 43%
비교예 2-13의 물비누 2% 5% 3% 5%
비교예 3-1의 화장수 2% 15% 34% 35%
비교예 3-2의 화장수 16% 25% 38% 39%
비교예 3-3의 화장수 10% 24% 30% 33%
비교예 3-4의 화장수 5% 24% 36% 39%
비교예 3-5의 화장수 3% 32% 43% 45%
비교예 3-6의 화장수 6% 13% 25% 26%
비교예 3-7의 화장수 8% 15% 26% 29%
비교예 3-8의 화장수 5% 15% 29% 29%
비교예 3-9의 화장수 9% 17% 26% 34%
비교예 3-10의 화장수 7% 19% 23% 33%
비교예 3-11의 화장수 9% 15% 21% 35%
비교예 3-12의 화장수 15% 27% 37% 45%
비교예 3-13의 화장수 6% 8% 5% 8%
상기 표 10을 참고하면, 물비누나 화장수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될수록, 실시예 2의 물비누나 실시예 3의 화장수를 사용한 그룹에서는 여드름 개선 효과가 탁월하였으나, 비교예 2의 물비누나 비교예 3의 화장수를 사용한 그룹에서는 여드름 개선 효과가 높지 않았다.
특히, 고삼추출물이 포함되지 않은 발효 숙성물이 포함된 비교예 2-4의 물비누의 여드름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히아루론산나트륨을 함유하는 비교예 3-12의 물비누를 사용한 그룹보다 실시예 2의 물비누를 사용한 그룹이 현저한 여드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효과는 화장수에서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다른 비교예의 물비누 및 화장수를 사용한 결과를 통해서도, 발효 숙성물의 각 구성성분이나 제조방법 등이 본 발명의 화장료를 제조하기에 필수적인 조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실험예 4. 아토피 개선효과>
아토피 증상으로 피부과 내원을 했던 나이 1세에서 20세로 구성된 환자들을 각 그룹당 10명씩을 대상으로 물비누를 사용하는 그룹에게는 실시예 2의 물비누와 비교예 2의 물비누로 매일 2회씩(아침 및 저녁) 4주간 세안을 하게 하였다. 또한 화장수를 사용하는 그룹에게는 실시예 3의 화장수와 비교예 3의 화장수를 매일 3회씩 4주간 일정량 도포하게 하였다. 평가항목은 표 11을 기준으로 0~100%의 모든 수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는 패널 테스트로 진행하였는데(예를 들어, 0%, 25%, 50% 등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20%, 45%도 선택 가능), 그 결과는 표 12에 나타내었다.
아토피 개선 효과 아토피 상태에 대한 평가기준
100% 가려움증과 피부 홍반 및 각질이 완전히 사라짐
75% 가려움증이 거의 사라졌으나 피부 홍반과 각질이 약간 남아 있음
50% 가려움증이 많이 사라졌으나, 피부 홍반과 각질은 여전히 남아 있음
25% 가려움증이 약간씩 줄어들었으나, 피부 홍반과 각질은 여전히 남아 있음
0% 변화 없음
물비누 또는 화장수 1주 사용 후 2주 사용 후 3주 사용 후 4주 사용 후
실시예 2-1의 물비누 40% 57% 63% 89%
실시예 2-2의 물비누 45% 52% 69% 91%
실시예 2-3의 물비누 39% 55% 65% 86%
실시예 3-1의 화장수 33% 45% 55% 84%
실시예 3-2의 화장수 32% 40% 59% 83%
실시예 3-3의 화장수 36% 43% 61% 88%
비교예 2-1의 물비누 4% 15% 23% 25%
비교예 2-2의 물비누 16% 27% 30% 38%
비교예 2-3의 물비누 10% 25% 32% 33%
비교예 2-4의 물비누 6% 13% 21% 23%
비교예 2-5의 물비누 3% 12% 26% 31%
비교예 2-6의 물비누 6% 12% 24% 35%
비교예 2-7의 물비누 4% 16% 23% 34%
비교예 2-8의 물비누 5% 13% 26% 37%
비교예 2-9의 물비누 7% 14% 22% 34%
비교예 2-10의 물비누 4% 17% 25% 33%
비교예 2-11의 물비누 5% 14% 23% 36%
비교예 2-12의 물비누 12% 22% 37% 42%
비교예 2-13의 물비누 1% 9% 9% 8%
비교예 3-1의 화장수 3% 12% 32% 39%
비교예 3-2의 화장수 12% 23% 25% 30%
비교예 3-3의 화장수 7% 26% 30% 36%
비교예 3-4의 화장수 2% 21% 32% 35%
비교예 3-5의 화장수 6% 33% 36% 46%
비교예 3-6의 화장수 4% 11% 23% 38%
비교예 3-7의 화장수 7% 14% 26% 32%
비교예 3-8의 화장수 2% 19% 24% 36%
비교예 3-9의 화장수 3% 16% 20% 30%
비교예 3-10의 화장수 6% 18% 23% 38%
비교예 3-11의 화장수 11% 15% 22% 33%
비교예 3-12의 화장수 10% 20% 33% 43%
비교예 3-13의 화장수 5% 8% 10% 11%
상기 표 12를 참고하면, 실시예 2의 물비누나 실시예 3의 화장수를 사용한 그룹에서는 아토피 개선 효과가 탁월하였으나, 비교예 2의 물비누나 비교예 3의 화장수를 사용한 그룹에서는 아토피 개선 효과가 높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토피 개선 효과도 여드름 개선 효과와 마찬가지로, 실시예 2의 물비누가 히아루론산나트륨을 함유하는 비교예 2-12의 물비누보다 현저하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효과는 화장수에서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실험예 5. 인체실험을 통한 수분 피부 보습력 평가>
본 발명의 발효 숙성물이 함유된 화장료의 보습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각 화장료가 도포된 피부를 대상으로 하여 수분 보유능을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섭씨 23℃, 상대습도 45%의 항온 항습실에서 상기 실시예 4 및 비교예 4의 크림을 30명의 피시험자 하박 안쪽에 일정량(0.03g/16㎠)을 도포하고 도포 후 2, 4 및 8시간 경과 후 피부전도도의 변화를 측정하여 피부의 보습효과를 평가하였다. 초기값 대비 변화한 수분량을 하기 수학식과 같이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인 시간별 피부수분 증가율을 표 13에 나타내었다. 측정 기기는 피부의 수분 함량에 따른 피부의 전기 용량을 정하여 보습력을 측정하는 수분함량측정기(corneometer CM 820, Courage+Khazaka, Cologne, 독일)를 사용하였다.
수분 증가율 M(Moisturization) = (w(Mt =i-Mt =0)/Mt =0)×100
Mt =i: t=i 시간에서 측정한 수분량
Mt =0: 물질 미도포 부위(t=0)에서 시험 시작 직전 측정한 수분량
조건 2시간 경과 후 4시간 경과 후 8시간 경과 후
실시예 4-1의 크림 98% 97% 85%
실시예 4-2의 크림 95% 92% 80%
비교예 4-1의 크림 89% 55% 34%
비교예 4-2의 크림 86% 67% 45%
비교예 4-3의 크림 89% 68% 43%
비교예 4-4의 크림 86% 52% 30%
비교예 4-5의 크림 92% 56% 24%
비교예 4-6의 크림 86% 43% 23%
비교예 4-7의 크림 83% 47% 25%
비교예 4-8의 크림 84% 46% 22%
비교예 4-9의 크림 86% 43% 23%
비교예 4-10의 크림 83% 45% 26%
비교예 4-11의 크림 84% 44% 23%
비교예 4-12의 크림 89% 57% 44%
비교예 4-13의 크림 88% 34% 12%
상기 표 13의 결과를 살펴보면, 실시예 4의 크림은 비교예 4의 크림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피부 수분 증가 효과를 보여 본 발명의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가 우수한 보습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통상적으로 보습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히아루론산나트륨을 함유하는 비교예 4-12의 크림보다도 수분 증가 효과가 현저하게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laims (8)

  1.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은, 발아녹두와 발아팥 10~50 중량% 및 고삼추출물 50~90 중량%를 혼합하고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 및 숙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은 녹두 10~90 중량% 및 팥 10~90 중량%를 혼합하여 발아시킨 발아물의 분쇄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4.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고삼추출물은 고삼을 고삼 중량의 2~10배의 25~50%(v/v)의 에탄올 수용액에 혼합 및 추출하여 얻은 추출액에서 에탄올을 제거한 액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5.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서머필러스(Lactobacillus thermophilus), 락토바실러스 락티스 subsp. 락티스(Lactococcus lactis subsp . lactis),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스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엑키(Lactobacillus delbrueckii) 및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유산균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여드름 또는 아토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7. (1공정) 잘 건조된 상태의 녹두 10~90 중량% 및 팥 10~90 중량%를 혼합하여 수세, 침지 및 발아시키는 단계;
    (2공정) 상기 발아녹두와 발아팥을 분쇄하는 단계;
    (3공정) 고삼을 고삼 중량의 2~10배의 25~50%(v/v)의 에탄올 수용액으로 추출하여 얻은 액상에서 에탄올을 제거한 고삼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
    (4공정) 상기 2공정에서 제조된 발아녹두와 발아팥 분쇄물 10~50 중량% 및 3공정에서 제조된 고삼추출물 50~90 중량%를 혼합하고 유산균을 이용하여 5~10일간 발효하는 단계;
    (5공정) 상기 4공정의 발효물을 20~30℃에서 5~10일간 숙성한 후 고형분을 제거하고 액상을 수거하는 단계; 및,
    (6공정) 상기 5공정의 액상을 살균하는 단계;
    를 통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의 제조방법.
  8. 제7항에 있어서,
    상기 4공정의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서머필러스(Lactobacillus thermophilus), 락토바실러스 락티스 subsp. 락티스(Lactococcus lactis subsp . lactis),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스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엑키(Lactobacillus delbrueckii) 및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유산균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아녹두와 발아팥 및 고삼추출물의 유산균 발효 숙성물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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