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76004B1 - 양파껍질과 비파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모발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양파껍질과 비파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모발 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양파껍질과 비파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모발 성장 촉진용 두피용 샴프, 린스, 에센스로 이루어진 화장료로서, 주요한 지표물질은 큐어세틴과 아미그달린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성분을 포함한 화장료를 이용하여 모발을 세척하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모발을 보호하고 모발의 성장을 보다 더 촉진할 수 있다.

Description

양파껍질과 비파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모발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CONTAINING ONION SKIN EXTRACTS AND LOQUAT LEAF EXTRACTS FOR THE ACCELERATION OF HAIR GROWTH}

본 발명은 양파껍질과 비파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모발 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양파껍질과 비파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모발 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모발은 포유동물만이 가지고 있는 각화된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고형의 원추섬유이다. 모발은 인종, 색, 모질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고 남성보다 여성이 모발수가 많으며 평균적인 모발의 수는 금발이 14만개, 옅은 갈색이 11만개 황인종의 검은 갈색이 10만개, 붉은 색이 9만개이다. 모발의 기능은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외적인 아름다움도 표현한다. 모발의 성장속도는 하루에 0.35 mm 자라고 한 달에 1~1.5 가 자라며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개인차가 있다. 모발은 성장부위에 따라서 굵기가 다르며 face line과 nape line의 모발은 다른 부위보다 대체로 가는 편이다. 이러한 모낭은 출생 시 그 수가 결정되고 출생 후에는 모낭이 새로 생기지 않는다. 두피는 모발과 연결된 피부로써 표면에서부터 표피, 진피, 피하지방 등 3개의 층으로 형성되어 있고 두피의 부속기관으로 한선, 피지선 등이 있다. 표피는 피부의 맨 바깥에 위치하는 부분으로 혈관이 없고 자체의 혈류공급이 없지만 진피층의 풍부한 혈액공급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물질이 표피층으로 확산되어 들어온다. 두피의 표피각질은 피부와 같이 약 28일을 주기로 각화되는고 기저세포의 분열이 진행됨에 따라 기저층에서 유극층, 과립층, 투명층, 각질층으로 구분된다. 5개의 층 중에 유극층에 면역을 담당하는 랑게르한스세포(lagerhans cell)가 존재하고 기처층에는 멜라닌색소형성세포(melanocyte)와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가 존재한다. 표피의 주요역할은 신체 내부를 보호해 주는 보호막 기능으로 외부로부터의 세균 등 유해물질과 자외선의 침입을 막아준다. 진피는 표피아래쪽에 있는 내층이며 모세혈관이 풍부하여 기저층에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유두층, 탄력성을 지닌 망상층으로 구분된다. 진피의 섬유로는 진피성분의 90%를 차지하고 피부에 장력을 제공하는 교원섬유(collagen), 진피에 있는 섬유 성분 중 비교적 적은 부분을 차지하나 변형된 모습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도록 하는 탄력섬유(elastin)로 구성되어 있다. 진피는 모발의 근원인 모낭이 위치하고 있어 문제성 두피와 탈모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피하조직은 지방세포로 되어 있어 탄력성이 매우 좋아 충격흡수장치와 같은 역할을 하여 근육을 보호하고 피부를 통하여 체온을 손실을 막는다. 나이가 들면서 두피의 피하조직 층이 얇아져 모근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지며 자연탈모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두피의 부속기관으로 피지선은 피지를 분비하는 선으로 모낭의 입모근 위에 붙어 있으며 일종의 유분을 두피나 모발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한선(땀샘)은 소한선과(eccrine gland)과 대한선(apocrine gland)의 두 종류가 있으며, 두피에는 대한선이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두피의 기능으로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보호기능, 수분 등을 흡수하는 흡수작용, 피부를 통해 호흡하는 호흡작용, 체내에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배설하는 배설작용, 두피의 냉감, 온감, 압감, 통감 등을 느낄 수 있는 감각기능, 체내에 온도 변화 또는 외부의 기온 변화에 따른 체온 조절기능, 자외선과 열에 의해 비타민 D로 합성하는데에 따른 대사기능 등이 있다. 모발은 두피를 기준으로 모간부와 모근부로 구분하며 모근부는 두피내에 있는 부분이며, 모간부는 두피의 외부에 나와 있는 부분을 말한다. 모근부의 아래에 있는 모구 부분은 모세혈관이나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모유두가 있다. 이 모세혈관은 혈액 및 산소와 영양분, 노폐물이 순환되며 모발의 영양이나 발육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모유두는 피부 진피 중 모낭 아래 유두모양의 돌기로서 모발성장의 근원이 된다. 여러 가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모유두에 화상, 염증, 외상 등의 상처를 입거나 퍼머넌트, 염색, 탈색 등의 각종 미용시술 시 과다한 과산화수소나 알칼리제의 사용 및 잘못된 시술로 인해 모표피를 손상시켜 모유두의 기능 정지 또는 퇴화를 시킨다. 모발이 성장하는데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주기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를 헤어 사이클이라고 한다. 성장기단계(anagen stage)는 모유두에 있는 모모세포가 신속하게 유사분열을 하며 딱딱한 케라틴이 모낭안에서 만들어지고 수명은 3~6년으로 전체모발의 약 88%를 차지한다. 퇴행기단계(catagen stage)는 성장기가 끝나고 모발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대사과정이 느려지는 시기로써 천천히 성장하면서 세포분열이 정지하며 전체모발의 1% 차지하고 수명은 2~3주이다. 휴지기 단계(telogen stage)에는 모모세포 분열을 다시 시작하고 새로운 모발을 대체하는 시기로써 기존에 있는 모발을 밀어 올려 탈락시키면서 새로운 모발을 생성하는 단계이며 수명은 3~4개월로 전체모발의 11%를 차지한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탈락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모발 주기가 빨라지거나 성장기 모발이 퇴행기를 거치지 않고 휴지기로 바뀌어 모발이 빠지는 것을 탈모라 한다.모발은 하루에 50개에서 100개정도 빠지게 되며 100개 이상이 빠졌을 때 탈모증(alopecia)이라 한다. 탈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고 사람마다 양상이 다르듯이 원인도 다양하다. 남성의 머리카락은 20대를 절정으로 점점 얇아지며, 여성의 경우는 좀 더 늦은 40대에 점점 얇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남성은 20대초반부터 여성은 30대부터 모발관리가 필요하다.

탈모의 분류(clasification of alopecia)는 의학적으로 반흔성 탈모(cicatrical alopecia)와 비반흔성 탈모(non-cicatrical alopecia)로 나뉜다. 반흔성 탈모는 영구적으로 모낭이 파괴되는 탈모이며 비반흔성 탈모는 그와 반대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탈모는 병리적 형태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국소성 탈모와 미만성탈모로 구분되며 이는 탈모부위의 크기와 탈모의 기간 정도를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비반흔성 탈모에는 남성형(AGA)와 여성형(FPHL)탈모 등이 여기에 속하며 미만성 탈모중에는 원형성, 감염성, 분비성, 종양성, 영양결핍성 탈모와 휴지기발산 등이 있다. 이러한 미만성 탈모들의 발생원인은 모낭의 신경 중 말초신경에 외상성, 염증성, 퇴행성손상이 가해지면 표피의 위축 및 궤양, 여러 피부부속기관의 기능부진과 소실을 가져오며 결과적으로 말초신경섬유가 상피조직의 성장에 영양적 기능을 저해하여 발생된다. 또한 그 외의 탈모유형에는 발모벽 그리고 약물에 의한 탈모와 모발의 구조 이상으로 생기는 탈모 등으로 크게 구분된다. 이러한 탈모 가운데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남성형탈모(AGA)의 탈모정도의 구분은 임상에서 헤밀톤 분류법(Hamilton classification)이 주로 이용되며 여성형 탈모(FPHL)는 루드윅 분류법(Ludwig classification)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남성형탈모(androgenic alopecia)의 병리 기전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테론(testosterone)이 5a-reductase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트테론(DHT; dehydrotestosterone)으로 전환되어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모낭에 단백합성물질을 저해하고 모유두의 축소를 유발시켜, 결과적으로 특정부위에 취모(vellushair)로 진행하게 하여 탈모를 유발 시킨다고 할 수 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남성형 탈모증(androgentic alopecia)

남성형 탈모증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특징이 가장 크며 또 하나는 남성호르몬의 이상에 의해 모근이 약해지고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해 두피에 염증을 일으켜 모발이 빠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20대 전, 후에서부터 시작되어 30대 중반이후에는 급격히 탈모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남성형 탈모증을 해밀턴(Hamilton, 1958)이 7단계별로 분류를 하였으며 1단계로써는 탈모가 미약하게 진행되는 시기, 2단계로는 탈모가 진행되는 시기, 3단계는 탈모의 진행이 유관으로 관찰되는 시기, 4단계에서는 탈모된 부분에 두피가 눈에 뛸 정도로 보이는 시기, 5단계는 탈모된 부분이 점점 넓어지는 시기, 6단계는 모발을 거의 잃은 시기, 마지막으로 7단계는 대부분의 모발이 탈모가 되는 시기이다. 탈모 형태에 따라 M형, O형, U형, C형으로 구분이 된다. 이중에서 이마의 양쪽부분의 모발이 없는 M형, 이마가 넓어지는 U형이 가장 대표적이다.

2) 여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은 남성형 탈모증과 다르게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더 많아 완전한 탈모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여성형 탈모증은 두피 전체적으로 모발이 연모화 되며 가르마 부위가 넓어지면서 정수리부분이 탈모로 진행되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여성형의 탈모의 주된 원인으로는 습관성 다이어트, 피임약의 남용, 펌 및 염색의 화학적 시술, 스트레스, 갱년기 여성들의 호르몬밸런스 불균형등을 예로 들수가 있다.

3) 원형 탈모증

원형탈모증은 연령대가 정해져 있지 않다. 어린 아이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하는 신경질환 중에 하나이다. 원형탈모증은 일반 유전적 탈모와는 다르게 동전 모양의 크기가 여러 군데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병, 의원에서 일정한 치료 및 두피관리를 함으로써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4) 소아 탈모증

유아 및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많이 빠져 원형탈모현상이 일으키는 질병이다. 이러한 탈모증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우울증 및 대인 기피현상을 일으키며 정신적 신경 장애를 가져 올 수도 있다. 소아 탈모증은 원인을 찾아 치료 함으로써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5) 휴지기성 탈모증

모발은 성장기단계, 퇴행기 단계, 휴지기단계, 발생기단계로 구분 할 수 있는데 이때 휴지기 단계는 모유두가 위축이 되고 모낭은 차츰 수축이 되어 모근이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 모발이 빠지는 시기이다. 전체 모발에 약 11%를 차지하며 브러싱에도 쉽게 빠지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휴지기성 탈모는 모발 사이클에 맞춰 빠지는 현상이 아니라 호르몬 변화에 의해 일시적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이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주된 현상으로는 출산후 27개월에 많이 빠지는 산후탈모증 또는 피임약 복용 후 일어나는 탈모 현상이다.

6) 성장기성 탈모증

성장기의 모발은 모유두에 있는 모모세포가 신속하게 유사분열을 하며, 전체 모발의 약 88%를 차지한다. 성장기성 탈모증이란 약물에 의해 많이 일어나며 모발의 퇴행기와 휴지기를 거치지 않고 성장기에 모발이 탈락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7) 여러 가지 다양한 탈모증

지루성 탈모증은 피지의 과다한 분비로 인해 두피가 끈적이고 염증을 불러 일으키며 모근의 위축으로 인해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 탈락하게 된다. 접촉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증은 화학물질인 펌제나 염모제 등으로 인해 두피를 자극하여 탈모가 일어나는 현상이며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일어나는 질병현상이다. 견인성 탈모증은 모발을 강하게 묶거나 물리적으로 심한 자극을 주어 과도한 머리 손질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반흔성 탈모증은 화상 또는 외부 자극 모낭염, 종양 등으로 인해 모낭이 파괴 되어 영구적인 탈모형태가 된다. 내분비계의 갑상선기능 항진증은 호르몬을 지나치게 생성시켜 탈모를 유발 시킨다.

최근 탈모의 유병율이 증가하여 기존의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도 탈모 유병율이 증가되고 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모발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화학 모발화장품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약물로는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공인 받은 것으로서 미녹시딜(minoxidil)과 피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가 잘 알려져 있다. Pharmacia & Upjohn의 미녹시딜은 최초에는 고혈압 치료를 위한 혈관 확장제로 개발되었으나,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보고되면서 발모제로 개발되었다. 또한 최근 Merch사에서 개발한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호르몬 대사에 작용하는 효소인 5a-reductase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물질로서 전립샘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킴이 알려지면서 발모제로 개발되었으나, 복용을 중단하면 2개월 안에 원상태로 돌아가는 문제점이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감퇴 등을 들 수 있으며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화학성분이 아닌 생약성분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두피에 바르거나 복용함으로써 발모를 촉진시키려는 시도가 국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난초과 식물의 추출물 이용(대한민국특허 제157667호), 웅지와 만형자 이용(대한민국특허 제161338호), 만병초 엑기스를 유효성분으로 사용(대한민국특허공개 제91-106호), 소나무잎 추출물을 이용(대한민국특허공개 제96-40346호), 누에를 이용(대한민국특허공개 제90-2757호)한 예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양파나 비파잎을 이용한 발모제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없다.

등록특허 10-157667, 등록특허 10-161338

Mitsuko Kawano, Junkyu Han, Mohamed Elyes Kchouk, Hiroko isoda, Hair growth regulation by the extract of aromatic plant Erica multiflora, 63, p.335-339, 2009

본 발명은 모발 성장 촉진 효과가 있는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을 모발성장 촉진용 화장품 조성물로 제공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상기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양파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 모발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을 과제 해결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제공한다.

상기 양파 추출물은 양파껍질 추출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샴푸, 린스, 헤어 에센스,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에센스, 겔, 팩, 파우더, 피부외용연고, 첩포제, 현탁액, 에멀젼, 스프레이, 미용액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모발 성장 촉진용 화장품 조성물은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제조예 1에서 추출된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의 퀴어세틴 함량 온도에 따라 도시한 도면이다.
도 2는 실험예 1, 2의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의 발모효과를 나타내는 사진이다.
도 3은 실험 시작 4주가 지난 마우스를 경추 도살한 후 등을 적출하여 얻은 피부조직을 Hematoxylin & eosin 염색하여 광학현미경 100배율로 모낭의 형태를 관찰한 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화장료 조성물은 양파와 비파잎을 주성분으로 한다.

양파(AlliumcepaL.)는 백합목(Liliales) 부추과(Allianeae) 부추속(Allium)에 속하는 외떡잎 다년생 식물로 연작이 가능한 채소로서, 항암효과, 항균효과, 중금속 해독작용, tyrosinase 저해작용, 지질 산화물억제 그리고 항산화효과 등에 관한 생리활성 연구가 보고되었다. 양파는 수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같은 일반성분 이외에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 향은 각종 휘발성 유황 화합물로 allin에서 allicin으로 분해과정 형성되는 물질이다.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식물계에 넓게 분포하여 식물체의 색소계통을 형성하는 주요 물질로 diphenlyprogane(C6-C3-C6)의 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 이르러 사람에 대하여 여러 가지의 유익한 기능성을 가지는 생리활성물질로서 주목 받고 있다. 양파에는 quercetin, quercitrin 및 rutin 등의 플라보노이드계 색소, 함황화합물인 allyl propyl disulfide, allyl sulfide, S-methylcysteine-sulfoxide 및 diallyl disulfide 등이 함유되어 높은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다.

Flavonol의 농도는 식물의 안쪽 조직보다는 껍질이나 잎 부분으로 갈수록 더 높아져서 양파육질 및 양파즙 중에도 100/L, 양파껍질에는 순무게의 6.5%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양파종류에 따라 flavonol의 농도변화가 커서 노란 양파와 붉은 양파의 경우 육질의 flavonol 농도는 60/L에서 1,000/L의 범위를 나타낸다고 하였고, 색을 가진 마른 껍질에 특히 flavonol 함량이 높아 2.5-6.5%의 quercetin을 포함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사용한 양파 추출물은 양파 껍질에 한정하여 제조하였다.

비파는 장미과에 속한 상록활엽교목으로 방향성 식물으로 비파잎에 포함된 사포닌은 소염작용, 피로회복을 위한 유기산 및 지방산 대사 촉진 작용을 하며, 타닌은 항산화작용(체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막는 작용), 보습작용(피부에 수분을 보존), 수렴작용(피부를 수축시켜 잔주름을 줄이고 예방) 및 살균작용을 한다. 그 외에 비파잎에는 당질, 비타민류, 유기산, 및 정유 성분등이 함유되어 있다.

본 발명은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므로, 상기 특징을 갖는 다양한 종류의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을 이라면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 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상기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 이외에도 통상적인 모발성장 촉진 보조성분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으며, 부가적인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혈행 촉진제, 세포 활성제, 보습제, 항산화제, pH 조절제, 정제수 등의 보조 성분들을 첨가할 수 있으며, 적용되는 형태에 따라서 적절한 향료, 색소, 방부제, 부형제 등의 첨가제를 함유할 수 있다. 이들의 양은 전체 조성물 100중량부에 대해서, 0.01~30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른 약학적 조성물의 사용 용량은 성별, 연령, 탈모증세, 모발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결정되어야 한다. 보통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일 용량은 샴푸의 경우 약 1내지 10 밀리리터, 린스의 경우 약 1내지 10 밀리리터, 에센스의 경우 약 2내지 5 밀리리터로 하루 1~2회 적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품 조성물은, 상기 조성물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다른 화장품 또는 화장품 조성물과 함께 사용될 수 있으며,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유효 성분의 혼합양은 그의 사용 목적(예방, 개선 또는 치료적 처치)에 따라 적합하게 결정될 수 있다.

상기 화장품의 종류에는 특별한 제한은 없다. 상기 화장품 조성물은 헤어토너, 헤어로션, 샴프, 린스, 액제, 현탁제 등과 같은 두피 도포용 제제의 형태로 이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실험예에 의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으로 본 발명의 내용이 실시예에 의해 한정 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1: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의 제조]

전남 무안군에서 2011년에 생산된 양파를 세척하고 그늘에서 자연건조 한 후 탈피하여 양파껍질 50 g을 80% ethanol 5L에 담궈 하기의 조건으로 초음파 추출기(SONIMEDI)를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내용	조건
장치명	HPLC ( SHIMADZU , Japan )
컬럼	Xbridge COSMOSIL C18 MS , 250 mmL . 4.6 mm I.D
검출기	UV - Vis 370 nm
이동상	(A) 1.0% Phosphoric acid (85%) aq .. , (B) Acetonitrile
유속	1.0 mL / min
컬럼 온도	40, 60, 80
측정 부피	5 uL

비파잎 추출물 또한 상기와 같은 조건에서 50 g을 80% ethanol 5L에 담궈 동일한 조건으로 초음파 추출기(SONIMEDI)를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온도에 따른 퀴어세틴 함량비교]

상기 제조예 1에서 추출된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의 퀴어세틴 함량을 도 1을 통해 나타내었다. 도 1에서 온도에 따른 초음파 추출법에 의한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로부터 퀴어세틴 함량은 40, 60, 80도에서 각각 46.66~48.81, 59.93~64.05, 103.30~108.80 mg/L 임을 확인하였다. 추출된 퀴어세틴의 농도가 온도에 의존하여 높아지는 경향성을 나타내는 이유는 퀴어세틴이 80도까지의 온도에서 안정성을 잃지 않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물질전달이 용이해져 추출용매에 잘 녹아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상기 제조예 1에서 추출된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을 사용하여 하기의 조건으로 샴푸, 린스, 헤어 에센스 제형을 제조하였다.

샴푸조성물

순번	성분	함량비(wt%)
1	sodium lauryl sulfate	36.0
2	Sodium laureth sulfate	12.0
3	Cocamide DEA	3.0
4	Stearalkonium chloride	2.6
5	Lauryl dimethyl amine oxide	3.6
6	Propylene glycol	3.0
7	Polyquaternium-7	1.0
8	Panthenyl hydroxypropyl steardimonium chloride	0.5
9	Menthol	0.5
10	Methylparaben	0.3
11	D-panthenol	0.2
12	Niacinamide	0.1
13	Pyridoxine HCl	0.2
14	Allantoin	0.1
15	Salicylic acid	0.1
16	비파추출물	0.5
17	양파추출물	0.5
18	Acetyl hexapeptide-	80.5
19	Retinyl palmitate	0.1
20	Tocopheryl acetate	0.1
21	Phenoxyethanol	0.3
22	Dimethicone	0.8
23	Phospholipids, Glycolipids, Glycine soja (soybean) oil, Glycine soja (soybean) sterols	0.5
24	편백나무오일	0.1
25	정제수	잔량
합계		100

상기한 샴푸 조성물의 제제에서 각각의 성분들을 정확하게 저울로 평량한 후 75 로 가온 용해 한 다음 균일하게 혼합한다. 모든 성분들이 완전히 용해되어 균일하게 혼합되면 실온까지 냉각하여 샴푸 제제를 완성한다. 다만, 편백나무 오일, 그리고 본 발명의 주성분인 양파 및 비파추출물은 별도로 평량하여 실온에서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제제를 완성하였다.

린스조성물

순번	성분	함량비(wt%)
1	Stearalkonium chloride	3.00
2	Stearyl alcohol	2.50
3	Butylene glycol	2.00
4	Behentrimonium methosulfate, Cetearyl alcohol	2.00
5	Sorbitan sesquioleate	1.50
6	Polysorbate 60	1.30
7	Glyceryl stearate, PEG-100 stearate	1.20
8	Glycerin	1.00
9	Mineral oil	1.00
10	Cetearyl alcohol	1.00
11	Dimethicone	1.00
12	양파추출물	0.50
13	비파추출물	0.50
14	Triethanolamine	0.30
15	Tocopheryl acetate	0.20
16	Xanthan gum	0.20
17	Disodium EDTA	0.10
18	Phenoxyethanol	0.10
19	편백나무오일	0.10
20	정제수	잔량
합계		100.0

상기한 린스 제제예는 구성 성분들을 수용성 성분과 지용성 성분으로 구분하여 평량 한 후 각각을 75 로 가온하여 용해한다. 두 성분들이 완전히 용해된 다음 수용성 성분에 지용성 성분의 혼합물을 첨가하면서 3,000 rpm으로 유화하고 유화 입자의 균질화가 이루어지면 실온까지 냉각하여 린스 제제예를 완성한다. 다만, 편백나무 오일, 그리고 본 발명의 주성분인 양파 및 비파추출물은 별도로 평량하여 실온에서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제제를 완성하였다.

헤어 에센스조성물

순번	성분	함량비(wt%)
1	Ethanol	15.00
2	Dipropylene glycol	10.00
3	Butylene glycol	3.00
4	Panthenol	1.00
5	Caprylhydroxamic acid, Caprylyl glycol, Glycerin	0.500
6	양파추출물	0.500
7	비파추출물	0.500
8	Dipotassium glycyrrhizate	0.500
9	Capryloylglycine	0.400
10	Phenoxyethanol	0.250
11	Allantoin	0.200
12	PEG-60 hydrogenated castor oil	0.200
13	편백나무오일	0.100
14	Disodium EDTA	0.020
15	Water	67.83
합계		100

상기한 헤어 에센스 제제예는 각각의 성분들을 정확하게 저울로 평량한 후 75 로 가온 용해 한 다음 균일하게 혼합한다. 모든 성분들이 완전히 용해되어 균일하게 혼합되면 실온까지 냉각한다. 다만, 고온에서 휘발성질이 있는 에탄올과 편백나무 오일, 그리고 본 발명의 주성분인 양파 및 비파추출물은 별도로 평량하여 실온에서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헤어 에센스 제제를 완성한다.

상기한 제제예들의 구성 성분들은 제형의 안정성 및 기호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성분들이 배합될 수 있거나 해당 구성 성분이 제외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이해를 돕고자 제시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한 예로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제제예에서 제시한 화장료 조성물은 일반적인 화장료에 배합되는 보통의 성분을 필요한 만큼 적용 배합한 것으로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유상 성분 함량은 유화 능력의 보강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선택되며, 유상 성분으로서 주로 사용될 수 있는 오일로는 식물성 오일, 광물성 오일, 실리콘유 및 합성유 중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유화 능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계면활성제, 고급알콜 등을 0.1 내지 5 중량% 첨가할 수 있다. 이러한 계면 활성제로는 비이온 계면활성제, 인지질 등과 같은 통상적인 계면활성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 알콜로는 탄소수가 12 내지 20인 알콜을 단독으로 또는 1종 이상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수상 성분은 수상의 점도 또는 경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카보머, 잔탄검, 벤토나이트 등과 같은 1종 이상의 점증제를 0.001 내지 5 중량% 더 첨가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에는 필요에 따라 알부틴, 아데노신, 비타민 등의 생리 활성 성분과 자외선 차단제, 산화 방지제, 보존제, 향료, 착색제, pH 조절제 등 통상적인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성분을 더 첨가할 수 있다. 상기한 제제예들은 헤어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제에는 제형의 사용감 개선과 편의성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음이온 및 양이온 계면활성제들을 추가적으로 첨가하거나 배제할 수 있다.

또한, 제제예는 본 발명에서 언급하는 양파와 비파추출물이 제형에 줄 수 있는 물리/화학적인 영향을 비교 판단하기 위하여 제조한 것이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제품으로, 유연화장수 (스킨 토너),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로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에센스, 겔, 팩, 파우더, 피부외용연고, 첩포제, 현탁액, 에멀젼, 스프레이, 또는 미용액 등의 통상의 화장료 형태로 제조될 수 있으며, 이들 각 제형에 적합하고 당업계에 주지된 각종의 통상적인 담체와 첨가제를 포함할 수 있다.

[실험예 1: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의 발모 효과 관찰]

다물 사이언스로부터 6주령 암컷 C57BL/6 마우스를 공급받아 1주간 적응과정을 거친 후, 등판을 animal clipper와 남성용 전기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하고 마우스용 케이지에 6마리씩 수용한후 상기 제조예 1에 의해 추출된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을 0.2g씩 붓을 사용하여 상기 실험동물에 매일 도포하고 4주 후에 마우스의 모발 성장 촉진 여부를 확인하였다.

대조군으로 제조예 1과 동일한 방법에 의해 추출된 양파속(껍질이 아닌 부분)추출액을 0.2g씩 붓을 사용하여 상기 실험동물에 매일 도포하고 4주 후에 마우스의 모발 성장 촉진 여부를 확인하였다.

이때 동물실험실의 환경은 온도 23, 상대습도 55.0%, 환기횟수 12회/시간, 조명주기 12시간, 조도 150-300 Lux로 조절되었다.

상기 실험예 1의 결과를 도 2를 통해 도시하였다. 그 결과 양파속 추출물에 비해 양파껍질과 비파잎 추출액의 혼합 조성물의 발모효과가 더욱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2: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의 육안적 관찰에 의한 발모 효과]

생후 6주령의 마우스를 일주일 적응시킨 후 제모한 등 부위의 발모상태를 육안적으로 4주동안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험 1주에는 모발 성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2주에 접어들면서 마우스 등 부위의 피부색이 회색으로 변하면서 모발이 비파와 미녹시딜 군에서 일부 모발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3주째 실험군인 비파군과 양성대조군인 미녹시딜에서 뚜렷한 모발 성장을 보였고, 4주째에 무처리에 비해 비파와 양파껍질에서 모발이 성장을 확인 함으로써, 비파와 양파껍질에서 발모촉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3: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의 육안적 관찰에 의한 발모 효과]

본 실험은 동물실험 4주째 마우스를 경추 도살 한 후 등을 적출 하였으며, 적출된 피부의 안쪽을 관찰하였다. 모발이 성장기로 접어들 때 등쪽(안) 피부는 회색 또는 검정색으로 바뀐다는 것을 검증하였다(Mitsuko Kawano et al., 2009)). 이와 같은 연구보고를 근거로 본 실험에서 무처리군을 제외한 나머지에 군에서 성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하였으며, 양파와 비파는 모발 성장촉진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실험예 4: 양파껍질 및 비파잎 추출물의 조직학적 관찰에 의한 발모 효과]

본 발명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모낭의 형태학적인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 시작 4주가 지난 마우스를 경추 도살한 후 등을 적출하여 얻은 피부조직을 Hematoxylin & eosin 염색하여 광학현미경 100배율로 모낭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도 3에서 보는바와 같이 양파껍질 및 비파 잎을 포함하는 조성물을 도포한 실험군 마우스의 모낭 크기가 무처리군 마우스의 모낭 크기에 비해 크며, 모낭의 수가 많아지고, 모낭의 형태가 피부 표면으로 자라는 형태를 하고 있었다.

없음

Claims (3)

1. 양파껍질 추출물과 비파잎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한 모발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샴푸, 린스, 헤어 에센스,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맛사지크림, 에센스, 겔, 팩, 파우더, 피부외용연고, 첩포제, 현탁액, 에멀젼, 스프레이, 미용액인 것을 특징으로 한 모발성장 촉진용 화장료 조성물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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