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27231B1 -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외기 온도에 영향을 받아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변화되더라도 이에 대응하여 창유리의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제거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디포깅장치는, 디포깅모드신호가 인가됨에 따라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에 있어서, 차량의 외기온도를 감지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과; 차량의 실내습도를 감지하는 실내습도 감지수단과; 창유리의 김서림이 발생하는 시점의 차량 실내습도를 나타내는 디포깅 기준습도들을 외기온도별로 저장하고 있는 메모리부와; 외기온도 감지수단에서 감지된 외기온도에 대응하는 디포깅 기준습도를 메모리부에서 검출하여, 실내습도 감지수단에서 감지된 실내습도와 크기를 비교하는 비교부와; 비교부에서의 비교 결과, 실내습도가 디포깅 기준습도보다 더 크면,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 현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포깅모드신호를 출력하는 제어부를 구비한다.

Description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DEFOGGING DEVICE OF AIR CONDITIONING SYSTEM FOR AUTOMOTIVE VEHICLES}

본 발명은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외기 온도에 영향을 받아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변화되더라도 이에 대응하여 창유리의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제거 처리할 수 있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에 관한 것이다.

최근 들어, 차량용 공조시스템은 자동제어방식으로 개선되고 있다.

자동제어방식 공조시스템은, 차량의 외기 온도와 습도, 차량의 내기 온도와 습도, 일사량 등을 감지한 다음, 감지된 각각의 데이터에 따라 차량의 실내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따라서, 차량의 실내 온도와 습도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킨다.

한편, 이러한 자동제어방식 공조시스템은,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이 발생될 경우,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하는 디포킹장치(Defogging Device)를 구비하고 있다.

디포깅장치는,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창유리 부근의 실내습도를 감지하 는 습도센서(1)와, 습도센서(1)로부터 입력된 실내습도에 따라 디프 도어(Def. Door)(3)와 내외기 전환도어(5)와 압축기(7)와 블로어(8)를 제어하는 콘트롤러(9)를 구비한다.

특히, 콘트롤러(9)는, 습도센서(1)로부터 입력된 실내습도가 설정습도 이상일 경우, "디포깅모드"(Defogging Mode)로 전환되면서 디프 도어(3)를 개방하고, 내외기 전환도어(5)를 외기모드위치("A")로 전환시키며, 압축기(7)와 블로어(8)를 작동시킨다.

따라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증발기(10)를 통과하면서 냉각되고, 냉각된 외기가 디프로스트 벤트(Defrost Vent)(12)를 통해서 차량의 창유리로 토출되며, 토출된 냉기가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할 수 있게 한다.

여기서, 콘트롤러(9)에 내장된 설정습도는, 상대습도 80%로 설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왜냐하면, 창유리 내측의 실내습도가 상대습도 80%이상일 경우, 창유리에 김서림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종래의 디포깅장치는, 실내습도에 따라 작동여부가 결정되는 구조이므로, 외기 온도가 창유리에 작용하여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변화될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즉, 창유리의 김서림은, 창유리 부근의 실내습도에 따라 발생되기도 하지만, 발생시에 외기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여름철에는 창유리 부근의 실내습도가 상대습도 80%정도 이상이어야만 창유리에 김서림이 발생되지만, 외기 온도가 낮은 봄, 가을철의 경우에는, 차가운 외기가 창유리에 영향을 끼치므로, 창 유리 부근의 실내습도가 상대습도 80%이하인 상태에서도 창유리에 김서림 현상이 발생된다.

따라서, 오직 실내습도에만 의존하여 작동시점이 결정되는 종래의 디포깅 장치는, 외기 온도가 창유리에 작용하여 김서림 발생 조건이 변화될 경우, 이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외기 온도가 낮은 봄, 가을철에는 창유리에 발생되는 김서림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그 목적은, 외기 온도에 영향을 받아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변화되더라도 이에 대응하여 창유리의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제거 처리할 수 있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외기 온도에 따라 변화되더라도 이에 대응할 수 있음으로써, 외기 온도에 관계없이 운전자의 시계를 항상 명확하게 확보해줄 수 있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는, 디포깅모드신호가 인가됨에 따라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하는 차량용 공조시스 템의 디포깅장치에 있어서, 차량의 외기온도를 감지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과; 차량의 실내습도를 감지하는 실내습도 감지수단과; 창유리의 김서림이 발생하는 시점의 차량 실내습도를 나타내는 디포깅 기준습도들을 외기온도별로 저장하고 있는 메모리부와; 상기 외기온도 감지수단에서 감지된 외기온도에 대응하는 디포깅 기준습도를 상기 메모리부에서 검출하여, 상기 실내습도 감지수단에서 감지된 실내습도와 크기를 비교하는 비교부와; 상기 비교부에서의 비교 결과, 상기 실내습도가 상기 디포깅 기준습도보다 더 크면,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 현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포깅모드신호를 출력하는 제어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에 의하면, 외기온도와 차량의 실내습도를 고려하여 "디포깅모드"의 진입시점을 차등화하는 구조이므로, 외기온도에 영향을 받아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변화되더라도 이에 절적하게 대응하여 창유리의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제거 처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외기 온도에 따라 변화되더라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이므로, 외기 온도에 관계없이 운전자의 시계를 항상 명확하게 확보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종래와 동일한 구성요소는 동일한 부호를 사용하여 설명한다).

먼저, 도 2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디포깅장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20)과 실내습도 감지수단(30)을 구비한다.

외기온도 감지수단(20)은, 온도감지센서(22)로 구성되며, 차량의 외기온도를 감지한 다음, 감지된 외기온도 데이터를 후술하는 콘트롤러(50)에 입력시킨다.

실내습도 감지수단(30)은, 습도감지센서(32)로 구성되며, 차량의 실내습도, 특히 창유리 부근의 실내습도를 감지하고, 감지된 창유리 부근의 실내습도를 후술하는 콘트롤러(50)에 입력시킨다.

여기서, 습도감지센서(32)는, 창유리 내측면의 실내습도를 감지하기에 가장 적합한 위치, 예를 들면, 창유리의 내측 표면에 설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시, 도 2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디포깅장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20)과 실내습도 감지수단(30)으로부터 입력된 데이터를 처리하여 디프 도어(3)와 내외기 전환도어(5)와 압축기(7)와 블로어(8)를 제어하는 콘트롤러(50)를 구비한다.

콘트롤러(50)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구동회로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메모리부(52)와 비교부(54)와 제어부(56)를 갖추고 있다.

메모리부(52)는, 외기온도별 "디포깅 기준습도"가 내장되어 있다. "디포깅 기준습도"는,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시점에 대한 외기온도별 차량의 실내 습기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습도로 구성된다. "디포깅 기준습도"는 경우에 따라 습도, 습도변화율, 습도누적공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00에 대한 비례 수(比例數)로 나타낼 수도 있다.

비교부(54)는, 외기온도 감지수단(20)으로부터 외기온도가 입력되면, 입력된 외기온도에 대응하는 "디포깅 기준습도"를 메모리부(52)에서 검출한 다음, 검출된 "디포깅 기준습도"와 실내습도 감지수단(30)으로부터 입력된 실내습도의 크기를 비교한다.

제어부(56)는, 검출된 "디포깅 기준습도"와 실내습도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실내습도가 더 크면,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 현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프 도어(3)와 내외기 전환도어(5)와 압축기(7)와 블로어(8)를 제어한다. 특히, "디포깅모드"로 전환되면서 디프 도어(3)를 개방하거나 또는 내외기 전환도어(5)를 외기모드위치("A")로 전환시키거나 또는 에어컨, 즉 압축기(7)와 블로어(8)를 온(ON)시킨다.

따라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증발기(10)를 통과하면서 냉각되고, 냉각된 외기가 디프로스트 벤트(12)를 통해서 차량의 창유리로 토출되며, 토출된 냉기가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할 수 있게 한다.

여기서, 메모리부(52)에는, 외기온도별로 각기 다른 "디포깅 기준습도"가 다양하게 내장됨은 물론이며, 이러한 외기온도별 "디포깅 기준습도"는 여러 번의 시험결과를 통해 얻어진 시험 데이터에 근거한다.

예를 들면, 외기온도가 -5℃ 이하이거나 또는 10℃ 이상일 경우, 창유리에 김서림이 발생되는 차량의 실내습기가 상대습도 80%이상이고, 외기온도가 0∼5℃ 일 경우, 창유리에 김서림이 발생되는 차량의 실내습도가 상대습도 70%이하인데, 이때, 외기온도 -5℃, 10℃에 대응한 상대습도 80%, 외기온도 0∼5℃에 대응한 상대습도 70%가 "디포깅 기준습도"로 각각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바람직하기로는,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외기온도가 난방이 필요한 저온구간이거나 또는 냉방이 필요한 고온구간일 경우, 즉, -5℃ 이하이거나 또는 10℃ 이상일 경우, "디포깅 기준습도"가 최대값을 갖도록 설정되는 것이 좋고, 냉방/난방구간 사이의 온도구간, 즉, 0∼5℃에서 "디포깅 기준습도"가 최소값을 갖게 설정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냉방/난방이 혼재하는 0∼5℃의 봄, 가을철에는 창유리의 김서림이 차량의 실내습기가 낮은 상태에서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봄, 가을철에 차량의 실내습기가 낮은 상태에서 발생되는 창유리의 김서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구성의 본 발명에 의하면, 외기온도와 차량의 실내습도를 고려하여 "디포깅모드"의 진입시점을 차등화하는 구조이므로, 외기온도에 영향을 받아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변화되더라도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창유리의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제거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창유리의 김서림 발생 조건이 외기 온도에 따라 변화되더라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이므로, 외기 온도에 관계없이 운전자의 시계를 항상 명확하게 확보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다음으로, 이와 같은 구성을 갖는 본 발명의 디포깅장치를 이용한 디포깅장치 제어방법을 도 2와 도 3을 참고하여 설명한다.

먼저, 공조시스템이 온(ON)된 상태에서(S101), 외기온도 감지수단(20)과 실내습도 감지수단(30)으로부터 외기온도와 실내습도가 입력된다(S103). 그러면, 입 력된 외기온도에 대응하는 "디포깅 기준습도"를 메모리부(52)에서 검출한다(S105).

그리고 "디포깅 기준습도"의 검출이 완료되면, 검출된 "디포깅 기준습도"와 실내습도를 비교부(54)에서 비교하여 "디포깅 기준습도"보다 실내습도가 더 큰가를 판단한다(S107).

판단 결과, 실내습도가 더 크면, 제어부(56)는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이 발생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포깅모드"신호를 출력하고(S109), 출력된 신호에 따라 "디포깅모드"로 전환된다(S111).

특히, "디포깅모드"로 전환되면서 디프 도어(3)를 개방하고 내외기 전환도어(5)를 외기모드위치("A")로 전환시키며 압축기(7)와 블로어(8)를 작동시킨다.

따라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증발기(10)를 통과하면서 냉각되고, 냉각된 외기가 디프로스트 벤트(12)를 통해서 차량의 창유리로 토출되며, 토출된 냉기는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 처리한다.

다음으로, 도 4에는 본 발명의 디포깅장치를 구성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20)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내는 도면이 도시되어 있다.

다른 실시예의 외기온도 감지수단(20)은, 모드감지센서(24)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모드감지센서(24)는, 외기온도에 따라 변화되는 공조시스템의 현재 모드 상태를 감지하는 센서로서, 현재 모드 상태를 감지함으로써 외기온도를 간접적으로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즉, 자동제어방식의 공조시스템은,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외기온도가 냉 방이 필요한 고온구간, 예를 들면, 10℃ 이상으로 높아지는 여름철 경우에는, 벤트 모드(Vent Mode) 또는 바이 레벨 모드(Bi-Level Mode)로 일정시간 동안 전환되면서 냉방하고, 외기온도가 난방이 필요한 저온구간, 예를 들면, -5℃ 이하로 낮아지는 겨울철의 경우에는, 플로어 모드(Floor Mode)로 일정시간동안 전환되면서 난방하며, 외기온도가 고온구간과 저온구간 사이의 중간구간, 예를 들면, 0∼5℃ 사이인 봄, 가을철의 경우에는, 플로어 모드와 바이 레벨 모드와 벤트 모드로 혼재하면서 냉/난방한다.

따라서, 공조시스템의 현재 모드 상태를 감지하면, 외기의 온도가 10℃ 이상인가, 또는 -5℃ 이하인가, 또는 0∼5℃ 사이인가를 간접적으로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벤트 모드(Vent Mode)는, 증발기(10) 또는 히터(14)를 통과한 공기를 운전자와 승객의 얼굴 방향으로 토출하는 모드이다. 그리고 바이 레벨 모드(Bi-Level Mode)는, 증발기(10) 또는 히터(14)를 통과한 공기를 운전자와 승객의 얼굴 방향과 실내의 바닥면으로 토출하는 모드이다. 그리고 플로어 모드(Floor Mode)는, 증발기(10) 또는 히터(14)를 통과한 공기를 실내의 바닥면으로 토출하는 모드이다.

다시, 도 4를 참조하면, 다른 실시예의 외기온도 감지수단(20)은, 변환출력부(25)를 더 구비한다.

변환출력부(25)는,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구동회로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모드감지센서(24)로부터 입력된 현재 모드 상태를 이에 상응하는 외기온도로 변환시켜 콘트롤러(50)로 입력시키는 역할을 한다.

즉, 모드감지센서(24)로부터 입력된 모드가 벤트 모드 또는 바이 레벨 모드로 일정시간 유지되면, 외기온도를 고온구간, 예를 들면 10℃로 변환시키고, 모드감지센서(24)로부터 입력된 모드가 플로어 모드로 일정시간 유지되면, 외기온도를 저온구간, 예를 들면, -5℃로 변환시키며, 모드감지센서(24)로부터 입력된 모드가 플로어 모드와 바이 레벨 모드와 벤트 모드가 혼재된 상태이면, 외기온도를 고온/저온구간의 중간구간, 예를 들면, 0∼5℃ 사이로 변환시킨다. 그리고 변환된 외기온도를 콘트롤러(50)의 비교부(54)로 입력시킨다.

여기서, 변환출력부(25)는, 현재의 모드상태에 상응한 외기온도가 미리 내장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즉, "벤트 모드와 바이 레벨 모드"의 작동에 상응한 10℃, "플로어 모드"의 작동에 상응한 -5℃, "플로어 모드와 바이 레벨 모드와 벤트 모드"의 작동에 상응한 0∼5℃가 외기온도로 미리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구성을 갖는 다른 실시예의 외기온도 감지수단(20)에 의하면, 공조시스템의 모드 상태를 통해 외기온도를 감지하는 구조이므로, 외기온도 감지를 위한 별도의 온도감지센서가 필요없게 된다. 따라서, 부품수를 절감할 수 있으며, 부품수를 절감할 수 있으므로, 비용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음으로, 다른 실시예의 외기온도 감지수단(20)을 갖는 디포깅장치 제어방법을 도 4와 도 6을 참고하여 설명한다.

먼저, 공조시스템이 온(ON)된 상태에서(S101), 모드감지센서(24)와 실내습도 감지수단(30)으로부터 현재 모드 상태와 실내습도가 입력된다(S103). 이때, 변환출력부(25)에서는 입력된 현재 모드 상태에 대응하는 외기온도로 변환시켜 출력한다.

한편, 외기온도가 출력되면, 상기 외기온도에 대응하는 "디포깅 기준습도"를 메모리부(52)에서 검출한다(S105).

그리고 "디포깅 기준습도"의 검출이 완료되면, 검출된 "디포깅 기준습도"와 실내습도를 비교부(54)에서 비교하여 "디포깅 기준습도"보다 실내습도가 더 큰가를 판단한다(S107).

판단 결과, 실내습도가 더 크면, 제어부(56)는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이 발생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포깅모드"신호를 출력하고(S109), 출력된 신호에 따라 "디포깅모드"로 전환된다(S111).

특히, "디포깅모드"로 전환되면서 디프 도어(3)를 개방하고 내외기 전환도어(5)를 외기모드위치("A")로 전환시키며 압축기(7)와 블로어(8)를 작동시킨다.

따라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증발기(10)를 통과하면서 냉각되고, 냉각된 외기가 디프로스트 벤트(12)를 통해서 차량의 창유리로 토출되며, 토출된 냉기는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 처리한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예시적으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이와 같은 특정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범주내에서 적절하게 변경 가능한 것이다.

도 1은 종래의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를 나타내는 도면,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를 나타내는 도면,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디포깅장치를 이용한 디포깅장치 제어방법을 나타내는 플로우차트,

도 4는 본 발명의 디포깅장치를 구성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내는 도면,

도 5는 외기온도별 공조시스템의 모드 상태와 디포깅 제어 진입 기준습도 변화 외기온도별 변화량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 6은 다른 실시예의 디포깅장치 제어방법을 나타내는 플로우챠트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3: 디프 도어(Def. Door) 5: 내외기 전환도어

7: 압축기 8: 블로어(Blower)

10: 증발기 12: 디프로스트 벤트(Defrost Vent)

14: 히터(Heater) 20: 외기온도 감지수단

22: 온도감지센서 24: 모드감지센서

25: 변환출력부 30: 실내습도 감지수단

32: 습도감지센서 50: 콘트롤러(Controller)

52: 메모리부 54: 비교부

56: 제어부

Claims (6)

1. 디포깅모드신호가 인가됨에 따라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하도록 구동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에 있어서,

   차량의 외기온도를 감지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20)과;

   차량의 실내습도를 감지하는 실내습도 감지수단(30)과;

   창유리의 김서림이 발생하는 시점의 차량 실내습도를 나타내는 디포깅 기준습도들을 외기온도별로 저장하고 있는 메모리부(52)와;

   상기 외기온도 감지수단(20)에서 감지된 외기온도에 대응하는 디포깅 기준습도를 상기 메모리부(52)에서 검출하여, 상기 실내습도 감지수단(30)에서 감지된 실내습도와 크기를 비교하는 비교부(54)와;

   상기 비교부(54)에서의 비교 결과, 상기 실내습도가 상기 디포깅 기준습도보다 더 크면,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 현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포깅모드신호를 출력하는 제어부(56)를 포함하고,

   상기 디포깅 기준습도는,

   상기 외기온도가 난방이 필요한 저온구간이거나 또는 냉방이 필요한 고온구간에서 최대값을 갖도록 설정되고, 상기 냉방구간과 난방구간 사이의 온도구간에서 최소값을 갖도록 설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제어부(56)에서 디포깅모드신호를 출력하면, 디프 도어(3)를 개방하거나 또는 외기모드로 전환시키거나 또는 에어컨을 온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
3. 삭제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디포깅 기준습도의 최소값 온도구간은 0℃∼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
5. 디포깅모드신호가 인가됨에 따라 창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하도록 구동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에 있어서,

   차량의 외기온도를 감지하는 외기온도 감지수단(20)과;

   차량의 실내습도를 감지하는 실내습도 감지수단(30)과;

   창유리의 김서림이 발생하는 시점의 차량 실내습도를 나타내는 디포깅 기준습도들을 외기온도별로 저장하고 있는 메모리부(52)와;

   상기 외기온도 감지수단(20)에서 감지된 외기온도에 대응하는 디포깅 기준습도를 상기 메모리부(52)에서 검출하여, 상기 실내습도 감지수단(30)에서 감지된 실내습도와 크기를 비교하는 비교부(54)와;

   상기 비교부(54)에서의 비교 결과, 상기 실내습도가 상기 디포깅 기준습도보다 더 크면, 차량의 창유리에 김서림 현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포깅모드신호를 출력하는 제어부(56)를 포함하고,

   상기 외기온도 감지수단(20)은,

   외기온도에 따라 변화되는 공조시스템의 현재 모드 상태를 감지하는 모드감지센서(24)와;

   상기 공조시스템의 모드상태에 대응되는 외기온도가 미리 내장되어 있으며, 상기 모드감지센서(24)로부터 입력된 현재 모드 상태를 이에 대응되는 외기온도로 변환시켜서 상기 비교부(54)에 입력시키는 변환출력부(25)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
6.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변환출력부(25)가,

   일정시간 이상 플로어 모드 유지시, 난방이 필요한 저온의 외기온도 구간으로 변환하고,

   일정시간 이상 벤트 모드 또는 바이레벨 모드 유지시, 냉방이 필요한 고온의 외기온도 구간으로 변환하며,

   일정시간 동안 서로 다른 모드로 변경될 경우, 상기 저온과 고온 사이에 위치하는 중간의 외기온도 구간으로 변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공조시스템의 디포깅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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