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37009B1

KR101237009B1 - 산양삼의 재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237009B1
Application number: KR1020100116723A
Authority: KR
Inventors: 이재호
Original assignee: 이재호; 천지영농조합법인
Priority date: 2010-11-23
Filing date: 2010-11-23
Publication date: 2013-03-25
Also published as: KR20120055167A; KR101170663B1

Abstract

본 발명은 산양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산양삼의 산지토양에서 파종 시 산양삼의 종자 발아율을 높임과 동시에 옮겨심기 후 고사율을 낮추면서 산양삼의 주근 및 측근의 균형있는 발달을 높일 수 있는 산양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산양삼의 재배방법은 음력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 침엽수 또는 활엽수가 형성된 경사가 10~30도 내외이고, 부식질토층이 15cm 이상 형성되어 있고, 광도측정기로 9,000~15,000룩스(lux)의 광량이 나오는 산지토양에서 부식질토를 파낸 후 파낸 토양부분에 미네랄조성물을 1~3㎏/㎡을 살포 및 3일 내지 5일 방치 후 산양삼의 종자를 파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산양삼의 파종 후 2년 내지 3년이 경과하면, 옮겨심기 예정지에 미네랄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해 EM활성액 5 내지 30 중량부를 혼합한 혼합조성물을 1회 살포 후 30cm 이상의 깊이 갈이를 8회 내지 10회 실시하며, 상기 혼합조성물은 5~8㎏/㎡을 살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산양삼의 옮겨심기 후 5개월 이후부터는 연2회씩 3년 내지 4년간 상기 혼합조성물을 5~8㎏/㎡ 살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산양삼의 재배방법{Cultivation method for wood-cultivated ginseng}

본 발명은 산양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산양삼의 산지토양에서 파종 시 산양삼의 종자 발아율을 높임과 동시에 옮겨심기 후 고사율을 낮추면서 산양삼의 주근 및 측근의 균형있는 발달을 높일 수 있는 산양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산양삼(Wood-cultivated ginseng, 山養蔘, 학명:Panax ginseng C.A Meyer)은 인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상태로 재배한 것으로, 흔히 장뇌, 장뇌산삼 또는 산양산삼이라고도 하는데 장뇌라는 이름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렵다. 야생에 뿌려진 인삼의 종자는 깊은 산 속 그늘진 박달나무와 옻나무 아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라며, 외관이 자연산 산삼과 매우 유사할 뿐 아니라 약효도 자연산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산양삼의 경우 크게, 산지 내에 직접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를 유도하는 방법과 이미 발아한 것을 산지 내로 이식해서 생육시키는 2가지 방법에 의해 재배가 이루어지는데, 산양삼은 재배지역에 따른 입지, 임목과의 관계, 토양, 1년간의 근권(root zone), 대기온습도 등 다양한 환경조건이 모두 맞아야 생육발달이 가능할 정도로 재배 성공률도 낮을 뿐 아니라 번식력이 약하여 재배가 매우 까다롭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산양삼을 산지에 파종 혹은 묘종을 이식(transplanting)하여 재배 시 어떠한 환경 생육조건이 가장 최적인지에 관해서는 국내에서 구체적으로 연구된 바가 없으며 다만, 대한민국등록특허공보 제10-0850315호에서 소나무 뿌리 주위에 산양삼의 씨앗을 뿌려 응달에서 생장하고 있는 소나무 뿌리 주위에 파종하여 2년 내지 3년 후 토양에 기생하는 병충해를 미리 제거한 토양에 옮겨심기하는 산양삼의 재배방법에 관해 개시되어 있으나 상기 선행특허문헌의 경우 소나무 뿌리 주위에 인삼의 씨를 직접 뿌려 파종 후 발아시키는 과정까지만 기재되어 있을 뿐 옮겨심기 이후의 구체적인 토양 및 비료의 조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의 산양삼 재배에 있어서 대부분 산지에서 파종 후 2년 내지 3년 후 농경지로 옮겨심기를 실시하여 여러 시비과정을 통해 생산을 하고 있는데, 특히 산양삼을 파종하기 위한 토양의 경우 재배지역에 따라 그 특성이 모두 다르지만, 국내에서 가장 적합한 산양삼의 재배지역으로 알려진 강원도 홍천, 경북 안동 풍기 및 상주, 충북 음성, 전북 진안, 경남 함양 재배 산지의 토양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낙엽송 및 소나무가 주요 상층 수종으로 나타났으며, 토양은 대부분 사질양토나 양질사토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토양의 산도는 약산성이며, 전질소량은 0.4~0.9%, 유기물함량은 4~9%, 인산질은 20~75ppm 이었고, 칼슘(Ca), 마그네슘(Mg), 칼륨(K), 나트륨(Na)의 양이온치환력은 0.2~1.5meq/100g 정도로 나타났다.(『산지인삼의 재배기술 및 재배사례』산림지 pp.56-61, 전준헌, 1999년)

그러나 상기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산양삼의 최적의 재배환경을 가지고 있는지역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의 산양삼의 씨앗이 중국 등지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 우리나라 토양에서의 생육조건이 매우 까다로울 뿐 아니라 생존율도 극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현재 대부분의 재배농가에서는 실질적으로 산림토양에서 파종 후 2년 내지 3년 경과 후 성장 촉진을 위해 옮겨심기를 실시하여 농약을 살포하거나 비료를 주어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비료의 경우 주로 산양삼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화학비료가 대부분 쓰이고 있는데, 화학비료의 경우 초창기에는 산양삼의 고사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염류집적에 의한 생리장애로 토양조건이 악화되어 수확량 감소 및 품질저하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에서는 산양삼의 재배에 있어서 산지토양에서 산양삼의 종자 발아율을 높이고, 옮겨심기 후 산양삼의 주근 및 측근의 균형있는 발달을 높임과 동시에 비료사용으로 인한 염류집적 장애를 해소함으로써 산양삼의 생산 저해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토양개량 및 시비방법을 개발하여 최적의 산양삼 재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음력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 산야에서 형성된 경사가 10~30도 내외이면서 부식질토층이 15cm 이상 형성되어 있고, 광도측정기로 9,000~15,000룩스(lux)의 광량이 나오는 침엽수 또는 활엽수가 형성된 산지토양을 파종지로 하고, 파종지의 경사면을 따라 단끊기를 실시한 후, 부식질토를 파내어 부근에 쌓아둔다.

파낸 토양부분에는 미네랄조성물을 1~3㎏/㎡을 살포 및 3일 내지 5일 방치 후 산양삼의 종자를 파종하고, 부근에 쌓아 둔 부식질토로 3 내지 5cm의 두께로 덮어주는데 이 때, 파종한 토양부분은 직접 발로 밟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기 미네랄조성물은 산화칼슘 100 중량부에 대해 산화마그네슘 40 내지 65 중량부, 칼륨화합물 25 내지 40 중량부, 나트륨화합물 25 내지 40 중량부, 인산화합물 15 내지 30 중량부, 아연화합물 15 내지 30 중량부가 혼합된 기초화합물을 주요 성분으로 구성되고, 게르마늄 0.5 내지 1 중량부, 미량원소 0.1 내지 0.7 중량부를 첨가하여 혼합 조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는 Fe, Mn, Cu, Cr, Si 및 S의 성분을 포함한 것을 미량원소라 정의한다.

상기 산양삼의 파종 지역 선정 시 부식질토층이 반드시 15cm 이상 형성된 곳을 선택하는 이유는, 산양삼의 경우 배수가 잘 안 되는 경우 뿌리의 표피가 적갈색으로 변하면서 3년 이내에 썩어버리고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생장이 멈춰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낙엽이 썩어 흙이 되는 부식질토층이 많은 곳은 아무리 가물어도 수분이 보존될 뿐만 아니라 비가 많이 오더라도 배수가 잘 이루어지기지 때문이다.

상기 산양삼의 파종시 결주율(miss-planted rate)을 고려하여 종자와 종자의 간격을 1~6cm로 유지하며, 추후 3년 내지 4년 후 결주율을 보고 밀생된 것은 굴취하여 미리 옮겨심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상기 산양삼의 파종 후 2년 내지 3년이 경과하면 옮겨심기를 실시하는데, 옮겨심기를 실시하기 15일 내지 30일 전에 옮겨심기 예정지에 미네랄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해 EM활성액 5 내지 30 중량부를 혼합한 혼합조성물을 1회 살포 후 30cm 이상의 깊이 갈이를 8회 내지 10회 실시한다. 이때 상기 혼합조성물은 5~8㎏/㎡을 살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산양삼의 옮겨심기 실시 후 적게는 8년, 최대 25년 후 최종수확이 이루어지는데, 옮겨심기 후 5개월 이후부터는 연2회씩 3년 내지 4년간 상기 혼합조성물을 5~8㎏/㎡ 살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상기 혼합조성물은 비료 자체의 성분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무엇보다 적정량의 균형있는 시비가 중요하므로 시비횟수와 시비량을 지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른 산양삼의 재배방법으로 생산된 산양삼의 경우 주근 및 측근의 발달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산양삼의 유효성분 중 호르몬 분비촉진, 진통작용 및 정신안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Re 및 Rb1의 함량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예를 제시하나,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통상적인 당업자 수준에서의 응용 또한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된다.

음력 9월 초경에 천지영농조합에서 자체적으로 재배한 산양삼 종자를 사용하여 경북 안동 길안면 일대의 아래 [표1]과 같은 3개의 입지조건을 가지면서 주요 상층수종이 참나무인 산간 사유림지역에 부식질토를 파내어 인근 주변에 쌓아둔다.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Species Slope(°) Direction Soil hardness(㎏/㎠) Texture		Quercus mongolica 25 E 14 SL	Quercus mongolica 25 W 25 LS	Quercus mongolica 30 E 28 LS
Average of trees	D.B.H(cm) Height(m)	16 20	14 17	15 18

SL: Sand Loam soil(사질양토), LS: Loam sand soil(양질사토) /

E:동향, W:서향

부식질토를 파낸 토양에는 하기 [표2]와 같은 조성성분을 갖는 국내 ㈜한국게르마늄에서 생산된 “하이퍼미네랄”를 2㎏/㎡ 살포하여 5일 방치 후 산양삼의 종자를 5cm 간격으로 파종하고, 인근 주변에 쌓아 둔 부식질토를 3cm 두께로 덮어준다.

상기 파종작업 후 27개월이 경과하면 옮겨심기 예정지에 상기 “하이퍼미네랄” 100중량부에 EM활성액(이엠바이오社, 원액) 5중량부를 혼합한 혼합조성물을 6㎏/㎡ 살포하고 20일에 걸쳐 35cm 깊이의 흙갈이를 10회 실시한 후, 참나무 산간지역에서 발아한 산양삼을 옮겨심기한다.

성분	함량(%)
CaO MgO K₂O Na₂O P₂O₅ ZnO Ge 미량원소	38.7 19.5 11.2 11.2 8.4 8.0 2.3 0.7

옮겨심기 후, 5개월이 지나면 다시 한번 상기 혼합조성물을 6㎏/㎡ 살포하고 이후 6개월 마다 1회씩 상기 혼합조성물을 6㎏/㎡으로 3년간 살포하여 총96개월을 재배한 후 경북 풍기지역(비교예1)과 경남 함양지역(비교예2)에서 생산된 8년생 산양삼의 형태와 유효성분을 비교분석하여 아래 [표3] 및 [표4]에 나타내었는데, 하기 [표3]을 보면 실시예1,2,3의 경우 주근(main root)와 측근(lateral root)이 모두 발달하였으나, 비교예1은 측근은 발달하였으나 주근이 짧았고 비교예2는 측근은 짧고 주근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표4]에 나타낸 바와 같이 산양삼의 주요 사포닌 성분인 Rg, Rf, Re, Rd, Rb1, Rb2 중 Re와 Rb1의 함량이 더욱 높게 나타났는데, Re의 경우 인체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Rb1은 진통작용 및 정신안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lot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비교예1	비교예2
Main root	Length(cm) Number Fresh weight(g) Dry weight(g)	13.12±7.1 1 10.9 8.4	14.00±6.5 1 11.2 8.9	12.64±2.9 1 9.3 7.0	11.96±7.5 1 8.7 7.5	12.01±5.5 1 9.0 6.7
Lateral root	Length(cm) Number Fresh weight(g) Dry weight(g)	24.8±8.5 10 3.0 1.2	25.1±6.7 8 3.2 1.5	20.3±6.4 7 2.5 0.9	20.2±6.2 10 2.1 0.8	18.7±7.6 8 1.8 0.7

Concentration (㎍/g)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비교예1	비교예2
Rg Rf Re Rd Rb1 Rb2	62.7 24.8 120.5 58.0 135.6 63.2	62.5 24.1 118.8 59.2 136.5 63.1	63.1 24.3 120.2 59.9 137.2 62.8	62.8 24.5 113.9 58.7 130.1 63.0	62.6 24.8 113.1 58.2 131.5 62.9

Claims

음력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 침엽수 또는 활엽수가 형성된 경사가 10~30도 이고, 부식질토층이 15cm 이상 형성되어 있고, 광도측정기로 9,000~15,000룩스(lux)의 광량이 나오는 산지토양을 파종지로 하여, 파종지에서 부식질토를 파낸 후 파낸 부분에 미네랄조성물 1~3㎏/㎡을 살포하고, 3일 내지 5일 방치 후에 산양삼의 종자를 파종하며, 산양삼의 파종 후 2년 내지 3년 경과 시에 옮겨심기를 하되, 옮겨심기는 옮겨심기 예정지에 미네랄조성물과 EM활성액이 혼합된 혼합조성물을 5~8㎏/㎡로 1회 살포 하고, 30cm 이상의 깊이 갈이를 15일 내지 30일에 걸쳐 8회 내지 10회 실시한 후에 옮겨심기를 하며, 옮겨심기를 한 다음 5개월 이후부터 연2회씩 3년 내지 4년간 상기 혼합조성물을 5~8㎏/㎡으로 살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의 재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미네랄조성물은 산화칼슘 100 중량부에 대해 산화마그네슘 40 내지 65 중량부, 칼륨화합물 25 내지 40 중량부 , 나트륨화합물 25 내지 40 중량부, 인산화합물 15 내지 30 중량부, 아연화합물 15 내지 30, 게르마늄 0.5 내지 1 중량부, Fe, Mn, Cu, Cr, Si 및 S를 함유하는 미량원소 0.1 내지 0.7 중량부를 첨가하여 혼합 조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의 재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조성물은 상기 미네랄조성물 100 중량부에 대해 EM활성액 4 내지 30 중량부를 혼합하여 조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의 재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산양삼의 파종 시 종자와 종자의 간격을 1~6cm로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의 재배방법.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하나의 항에 기재된 재배방법으로 재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