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90648B1 - 산양삼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산양삼의 생육과정에 뿌리가 직근으로 내려가면서 생육하는 것을 억제 내지 방지하여 병해 및 잔뿌리 및 몸통이 썩는 것을 방지하여 생존율 및 수확량을 향상시키는 산양삼의 재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산양삼의 씨앗 파종시 억센 낙엽층과 하부에 있는 부엽토층을 끌어내고, 바닥층을 단단하게 다져준 다음 파종하고, 묘삼을 이식할 때에도 묘삼을 눕혀서 뇌두 부분이 하부로 향하고, 잔뿌리 부분은 등고선 방향으로 잘 뻗게 한 다음 흙으로 2 ~ 3㎝ 덮고, 그 위에 부엽토를 2 ~ 3㎝ 덮어 자연 상태로 유지하면서 산양삼을 재배하는 것이다.

Description

산양삼의 재배방법 {A METHOD OF CULTIVATION FOR WOOD-CULTIVATED GINSENG}

본 발명은 산양삼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생존율을 향상시킨 산양삼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삼(蔘)은 재배환경에 따라 인위적으로 밭이나 논에서 재배한 인삼, 인삼이나 산삼의 삼씨나 묘삼(苗蔘)을 인위적으로 산에서 재배한 산양삼(산양산삼) 및 야생(특히 산)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발아하여 성장한 산삼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식물분류에서는 산형화목 두릅나무 오가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학명은 재배 인삼과 산삼이 다같이 파낙스 인삼(panax Ginseng)이다.

산양삼(산양산삼)은 장뇌 또는 장뇌산삼(長腦山蔘)으로도 불리기도 하며, 뿌리에는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당뇨, 암, 혈암 등 각 성인병 예방은 물론, 신진대사의 촉진시키며,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는 등의 우수한 약리적 효능을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산양삼의 뿌리를 복용하기 위하여 상품화하기까지는 오랜 재배기간이 소요되고, 산양삼의 재배에 있어서도 습도 및 온도, 토양, 일조량 등 모든 환경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아 재배가 용이하지 않으며, 산에서 씨앗을 파종하여 생육시키는 관행구식 재배방법에 의해서는 7 ~ 8년근의 생육상태가 약7 ~ 8% 정도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산양삼의 재배방법과 관련한 선행기술로는 예를 들면, 국내 등록특허공보 등록번호10-0850315호에 음력 8월 ~ 9월 사이에 파종하고자 하는 소나무 뿌리 주위의 흙을 갈아서 햇볕에 20 ~ 30일 정도 말리는 1단계, 말린 흙 100g 당 미류분(부엽토) 1 ~ 3g을 혼합한 후 다시 가래로 곱게 흙을 고르는 2단계, 고른 흙 3.3m² 당 1 ~ 2ℓ의 물을 뿌린 후 10 ~ 20일간 방치하는 3단계, 음력 10월에 산양 산삼 씨앗을 뿌린 후 3 ~ 5cm의 두께로 흙을 덮고, 그 위에 소나무잎을 덮는 4단계 및 씨앗이 발아 한 후 2 ~ 3년이 경과 하면 10월부터 다음해 3월에 새로운 다른 토양으로 옮겨 심는 5단계로 이루어진 침엽수를 이용한 산양 산삼의 재배방법을 개시하고 있고, 국내 등록특허공보 등록번호10-1237009호에 음력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 침엽수 또는 활엽수가 형성된 경사가 10~30도 이고, 부식질토층이 15cm 이상 형성되어 있고, 광도측정기로 9,000~15,000룩스(lux)의 광량이 나오는 산지토양을 파종지로 하여, 파종지에서 부식질토를 파낸 후 파낸 부분에 미네랄조성물 1~3㎏/㎡을 살포하고, 3일 내지 5일 방치 후에 산양삼의 종자를 파종하며, 산양삼의 파종 후 2년 내지 3년 경과 시에 옮겨심기를 하되, 옮겨심기는 옮겨심기 예정지에 미네랄조성물과 EM활성액이 혼합된 혼합조성물을 5~8㎏/㎡로 1회 살포 하고, 30cm 이상의 깊이 갈이를 15일 내지 30일에 걸쳐 8회 내지 10회 실시한 후에 옮겨심기를 하며, 옮겨심기를 한 다음 5개월 이후부터 연2회씩 3년 내지 4년간상기 혼합조성물을 5~8㎏/㎡으로 살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의 재배방법을 개시하고 있으며, 또 국내 등록특허공보 등록번호10-1411338호에는 삼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시키는 단계; 및 발아된 묘종에, 20L의 물에 페그마타이트 분말 300g을 혼합하여 매년 2~4회 엽면 살포하는 페그마타이트를 엽면 살포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페그마타이트를 엽면 살포하는 단계는 5월 내지 6월에 이루어지며, 상기 발아시키는 단계 및 페그마타이트를 엽면 살포하는 단계를 거쳐서 얻어진 산양삼은 산양삼의 생육 증가가 촉진되고 산양삼의 단위 그램당 Rg1, Rh1, Rb1, Rb2, Rb3, Rc 및 Rd 함량이 증가하는 산양삼의 재배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본 발명은 산양삼의 생육과정에 뿌리가 직근으로 내려가면서 생육하는 것을 억제 내지 방지함으로써 병해와 뿌리, 몸통 썩음이 방지되어 생존율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은 산양삼의 재배방법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보다 상세하게는 산양삼의 생육과정에 뿌리가 직근으로 내려가면서 생육하는 것을 억제 내지 방지하여 병해 및 잔뿌리 및 몸통이 썩는 것을 방지하여 생존율 및 수확량을 향상시키는 산양삼의 재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산양삼의 재배방법은 a). 산양삼 파종 예정지로 경사도 약 25도 이하의 완만한 야생 산지에 이랑과 고랑을 형성한 다음, 이랑에서 억센 낙엽층과 하부에 있는 부엽토층을 끌어내고, 바닥층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파종 준비단계와, b). 단단하게 다져진 바닥층 위에 산양삼 또는 산삼의 씨앗을 뿌리고, 그 위로 부엽토를 3 ~ 4㎝로 덮고, 재차 흙으로 2㎝ 덮은 다음, 억센 낙엽을 덮어 자연 상태로 유지하면서 2 ~ 3년 생육시키는 묘삼생육단계와, c). 3 ~ 4월에 2 ~ 3년근 묘삼의 이식 예정지로 경사도 약 25 ~ 35도의 가파른 야생 산지에 이랑과 고랑의 폭을 1 : 0.4 ~ 1 비율로 형성한 다음, 이랑에서 억센 낙엽층 만을 제거하는 묘삼이식 준비단계 및 d). 상기 이랑의 부엽토층 위로 상기 2 ~ 3년근 묘삼을 눕혀서 뇌두 부분이 하부로 향하고, 잔뿌리 부분은 등고선 방향으로 잘 뻗게 한 다음 흙으로 2 ~ 3㎝ 덮고, 그 위에 부엽토를 2 ~ 3㎝ 덮어 자연 상태로 유지하는 묘삼이식단계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 따른 파종 예정지는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참나무 등의 활엽수가 혼유림으로 조성되고 , 동북향으로 25도 이하의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는 야생 산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본 발명에 따른 파종 준비단계의 이랑은 우기철 침식 대비와 배수 및 보습이 용이하도록 그 방향을 동쪽에서 북쪽으로 20 ~ 25° 방향이 되도록 형성하고, 이랑과 고랑은 폭이 각각 1 ~ 1.2m와 40 ~ 45㎝가 되도록 형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둔덕의 높이는 25 ~ 30㎝ 되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이랑에서 억센 낙엽층과 하부에 있는 부엽토층을 끌어낸 바닥층을 단단하게 다져줌으로써 산양삼의 생육과정에 뿌리가 직근으로 내려가면서 생육하는 것을 억제시켜 병해와 잔뿌리, 몸통 썩음을 방지하여 생존율 및 수확량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 따른 묘삼생육단계의 파종시기는 3 ~ 4월 또는 7 ~ 8월로 구분하여 파종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파종시기를 3 ~ 4월로 선택 할 때에는 개갑한 산양삼 또는 산삼의 씨앗을 파종하고, 파종시기를 7 ~ 8월로 선택 할 때에는 7 ~ 8월에 채취한 산양삼 또는 산삼의 씨앗을 개갑하지 않고 파종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묘삼이식 준비단계의 묘삼은 2 ~ 3년근 묘삼을 선택하며, 2년근 묘삼을 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식 예정지는 파종 예정지와 동일하게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참나무 등의 활엽수가 혼유림으로 조성되고, 경사도는 약 25 ~ 35도의 가파른 야생 산지로 이루어진다.

상기 묘삼이식 준비단계의 이랑과 고랑도 우기철 침식 대비와 배수 및 보습이 용이하도록 그 방향을 동쪽에서 북쪽으로 20 ~ 25° 방향이 되도록 형성하며, 이랑과 고랑은 폭을 1 : 0.4 ~ 1 비율로 형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이랑과 고랑이 각각 1.5m와 60㎝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둔덕의 높이는 25 ~ 30㎝ 되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묘삼이식단계는 묘삼을 부엽토층에 10 ~ 15㎝ 정도 간격을 두고 이식하면서 묘삼을 눕혀서 뇌두 부분이 하부로 향하고, 잔뿌리 부분은 등고선 방향으로 뻗어지게 하여 이식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본 발명에서 묘삼을 눕혀서 뇌두 부분이 하부로 향하고, 잔뿌리 부분은 등고선 방향으로 뻗게 하여 이식하는 것에 의해 산양삼의 뿌리가 직근으로 내려가면서 생육하는 것이 억제 내지 방지되어 (미)뿌리가 잘 발달하여 야생산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생육상태를 나타낸다.

또 본 발명은 묘삼의 이식 간격을 관행재배 시 40 ~ 50㎝ 보다 좁은 10 ~ 15㎝로 하여 많은 량을 이식하여도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생존율이 높아 관행재배 때보다 수확량이 높기 때문에 조류, 동물 쥐 등에 의한 피해로부터 수확량 감소에 대처할 수 있으며, 인건비도 상대적으로 감소되는 유리한 점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산양삼 재배방법은 우기철 침식 대비와 배수 및 보습이 용이한 예정지와 산양삼의 생육과정에서 뿌리가 직근으로 내려가면서 생육하는 것을 억제 내지 방지되게 파종 및 묘삼을 이식하는 것에 의해 (미)뿌리가 잘 발달하여 야생산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생육상태를 나타내고 생존율도 향상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 본 발명의 산양삼 재배방법은 관행재배 보다 많은 량의 묘삼을 이식하여도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생존율이 높아 수확량이 높기 때문에 조류, 동물 쥐 등에 의한 피해로부터 수확량 감소에 대처할 수 있으며, 인건비도 상대적으로 감소되는 유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재배방법에 의한 산양삼과 관행재배에 의한 산양삼의 생육상태를 나타내는 사진.
도 2은 본 발명의 산양삼 모판의 3년근 생장율(98%)을 나타내는 사진.
도 3은 본 발명의 묘삼 이식후 6개월과 8개월 생육모습을 나타내는 사진.

이하에서는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만 실시예의 기재에 의해 본 발명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1> 모판작업(파종 준비단계 및 묘삼 생육단계)

해빙기를 지나고 3월경 경북상주의 노음산 높은 봉우리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 200ｍ, 경사도 20도의 완만한 야생 산지에 이랑과 고랑의 방향이 동쪽에서 북쪽으로 20° 되도록 하면서 이랑과 고랑의 폭을 각각 1m와 40㎝, 둔덕의 높이 25㎝ 되게 한 다음, 이랑으로부터 억센 낙엽층과 하부에 있는 부엽토층을 끌어내고 바닥층을 호미, 떡메로 단단하게 다져 모판을 준비한다.

상기 단단하게 다져진 바닥층 위에 개갑한 산양삼 씨앗을 뿌리고, 그 위로 부엽토를 4㎝로 덮고, 재차 흙으로 2㎝ 덮은 다음, 억센 낙엽을 덮어 자연 상태가 되도록 하여 3년간 생육시켜 산양삼 3년근을 준비하였다.

<실시예 1-2>

상기 <실시예1-1>에 따라 파종한 후 모판의 생육상태를 3년 동안 살펴본 결과 [도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98%정도 생존율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2-1> 산양삼 3년근 묘삼 이식작업(묘삼이식단계)

해빙기를 지나고 3월경 경북상주의 노음산 높은 봉우리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 300ｍ, 경사도 30도의 가파른 야생 산지에 이랑과 고랑의 방향이 동쪽에서 북쪽으로 20° 되도록 하면서 이랑과 고랑의 폭을 각각 1.5m와 60㎝, 둔덕의 높이 25㎝ 되게 한 다음, 이랑으로부터 억센 낙엽층만 끌어내고, 부엽토층 위에 상기 <실시예 1-1>에 의해 준비한 산양삼 3년근 묘삼을 10 ~ 15㎝ 정도 간격을 두고 이식하면서 묘삼을 눕혀서 뇌두 부분이 하부로 향하고, 잔뿌리 부분은 등고선 방향으로 뻗어지게 하여 이식한다.

상기 이식한 묘삼 위로 흙을 2 ~ 3㎝ 덮고, 그 위에 부엽토를 2 ~ 3㎝ 덮어 자연 상태로 유지하는 것으로 묘삼이식 작업을 완료하였다.

<실시예 2-2>

상기 <실시예 2-1>에 따른 이식방법에 의해 이식한 산양삼의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를 [도 3] [도 4]로 나타내었으며, 매년 95％정도 새싹이 돋고 잘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생산량은 10여년 재배하여오는 과정의 결과에 의해 약 80%의 생육상태(7년근 기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관행재배 시 10 ~ 15% 생육상태을 나타내는 것에 비하여 현저히 우수한 효과를 달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Claims (5)

1. a). 산양삼 파종 예정지로 경사도 약 25도 이하의 완만한 야생 산지에 이랑은 그 방향을 동쪽에서 북쪽으로 20 ~ 25° 방향이 되도록 형성하고, 이랑과 고랑의 폭은 각각 1 ~ 1.2m와 40 ~ 45㎝이고, 둔덕의 높이는 25 ~ 30㎝가 되게 이랑과 고랑을 형성한 다음, 이랑에서 억센 낙엽층과 하부에 있는 부엽토층을 끌어내고, 바닥층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파종 준비단계와,
   b). 단단하게 다져진 바닥층 위에 산양삼 또는 산삼의 씨앗을 뿌리고, 그 위로 부엽토를 3 ~ 4㎝로 덮고, 재차 흙으로 2㎝ 덮은 다음, 억센 낙엽을 덮어 자연 상태로 유지하면서 2 ~ 3년 생육시키는 묘삼생육단계와,
   c). 3 ~ 4월에 2 ~ 3년근 묘삼의 이식 예정지로 경사도 약 25 ~ 35도의 가파른 야생 산지에 이랑은 그 방향을 동쪽에서 북쪽으로 20 ~ 25° 방향이 되도록 형성하고, 이랑과 고랑의 폭은 각각 1.5m와 60㎝로 형성한 다음, 이랑에서 억센 낙엽층 만을 제거하는 묘삼이식 준비단계 및
   d). 상기 이랑의 부엽토층 위로 상기 2 ~ 3년근 묘삼을 눕혀서 뇌두 부분이 하부로 향하고, 잔뿌리 부분은 등고선 방향으로 잘 뻗게 한 다음 흙으로 2 ~ 3㎝ 덮고, 그 위에 부엽토를 2 ~ 3㎝ 덮어 자연 상태로 유지하는 묘삼이식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 재배방법.
2. 삭제
3. 청구항 1에 있어서, 묘삼생육단계의 파종시기는 7 ~ 8월이며, 7 ~ 8월에 채취한 산양삼 또는 산삼의 씨앗을 개갑하지 않고 파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 재배방법.
4. 삭제
5. 청구항3에 있어서, 묘삼이식단계의 묘삼은 10 ~ 15㎝ 정도 간격을 두고 이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양삼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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