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35040B1 -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냉방모드로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여 냉방 모드가 정지된 상태에서 악취 발생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하여 차량 탑승자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에어컨 스위치가 온된 상태에서 오프되었을 때 악취의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있어서, 에어컨 스위치가 온된 상태에서 오프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에어컨 스위치 온오프 판단단계와; 상기 에어컨 스위치가 오프된 것으로 판단된 경우에, 내기 모드인지 외기 모드인지를 판단하여 내기 모드일 경우에만 내외기 전환도어를 구동시켜 외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기모드 전환단계와; 상기 외기모드 전환단계를 진행한 후, 공기 토출구인 벤트내에 설치된 습도센서에 의해 감지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기준치 이하인 경우에 원 상태의 모드로 복귀하는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악취, 차량, 공기,조화, 제어

Description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A method for controlling of air conditioner in vehicle}

도 1은 일반적인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타입중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으로, 증발기와 히터코어 유니트가 하나의 케이스내에 설치된 구성을 나타낸 단면도.

도 2는 도 1의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에서 블로어 유니트와, 증발기와 히터코어 유니트의 개략적인 분해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을 나타낸 순서도.

도 4는 본 발명의 제어방법에 따른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의 내부 작동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로서, 습도센서의 설치 위치와 템프도어의 위치를 나타낸 단면도.

도 5는 본 발명의 제어방법에 따른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의 내부 작동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로서, (a)는 내기 모드를, (b)는 외기 모드를 나타낸 도면.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제어 블럭도.

도 7a,7b,7c,7d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곡선으로 나타낸 그래프.

도 8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종래와 비교하여 나타낸 막 대 그래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50 : 제어수단

51 : 시동 스위치

52 : A/C 스위치

53 : 습도센서

54 : 내외기 전환도어 구동수단

55 : 템프도어 구동수단

본 발명은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냉방모드로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여 냉방 모드가 정지된 상태에서 악취 발생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하여 차량 탑승자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는 일례로 블로어 유니트와 증발기 유니트 및 히터코어 유니트가 독립적으로 구성된 쓰리피스 타입 공기조화장치가 있고, 다른 예로 블로어 유니트 및 증발기와 히터코어 유니트의 두 유니트가 서로 결합된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상기 블로어 유니트와 증발기 유니트 및 히터코어 유니트가 모두 하나의 케이스에 일체로 구성된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로 분류될 수 있다.

상기 공기조화장치중 증발기와 히터코어가 하나의 케이스내에 설치된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30)에 대하여 도 1을 참조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면, 입구측에 공기유입구(22)가 형성되고 출구측에는 디프로스트벤트(23), 페이스벤트(24), 플로어벤트(25)가 형성되며 상기 공기유입구(22)와 각 벤트(23)(24)(25)들을 연통시키도록 내부에 유로(21)를 갖는 공조케이스(20)와, 상기 공조케이스(20)의 유로(21)상에 순차적으로 설치되는 증발기(26) 및 히터코어(27)와, 상기 증발기(26)를 통해 송풍되는 공기를 히터코어(27)에 선택적으로 유도하는 템프도어(28) 및 상기 히터코어(27)를 선택적으로 거친 공기를 차 실내의 특정위치와 연동하는 각 덕트(미도시)를 선택적으로 배분하여 유도하는 다수의 모드도어(29)를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다.

한편, 상기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30)는,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증발기와 히터코어 유니트에 별도로 결합되는 블로어 유니트(6)가 구비되는데, 이 블로어 유니트(6)는 블로어 모터(6a')에 의해 회전되는 블로어 휠(미도시)에서 발생되는 송풍력으로 내외기 전환도어(6d)의 전환에 의해 내외기 도입구(6b)(6c)중 어느 하나를 통해 내기 또는 외기가 전술한 도 1의 공기유입구(22)로 유입되도록 한다.

전술한 설명에서 일례로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를 일례로 들어 설명하였으나, 이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 뿐만 아니라 쓰리피스 타입의 공기조화장치 및 센터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 점이 있다.

즉, 봄, 여름, 가을에 냉방 모드를 실시할 경우 냉방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냉기가 차실내로만 순환하는 내기 모드로 설정해둔 상태에서 진행되는 바, 이렇게 내기 모드로 진행하게 되면 실내 온도는 낮은 온도로 유지되며, 증발기의 표면에는 그 주위의 포화증기압이 낮아 응축수가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증발기 코어에는 높은 습도에서 서식할 수 있는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기조화장치를 냉방 모드로 전환할 경우에는 실내로 토출되는 악취가 냉기에 희석되어, 탑승자가 악취를 잘 느끼지 못하나, 내기 모드로 냉방 모드가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가동 정지후 특정 시점에서 탑승자는 악취를 느낄 뿐만 아니라, 이 악취 등의 냄새가 실내로 토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도 8에 도시된 바와 같이, 냄새 강도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탑승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출된 것으로, 냉방모드로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여 냉방 모드가 정지된 상태에서 악취 발생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하여 차량 탑승자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에어컨 스위치가 온된 상태에 서 오프되었을 때 악취의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있어서, 에어컨 스위치가 온된 상태에서 오프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에어컨 스위치 온오프 판단단계와; 상기 에어컨 스위치가 오프된 것으로 판단된 경우에, 내기 모드인지 외기 모드인지를 판단하여 내기 모드일 경우에만 내외기 전환도어를 구동시켜 외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기모드 전환단계와; 상기 외기모드 전환단계를 진행한 후, 공기 토출구인 벤트내에 설치된 습도센서에 의해 감지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기준치 이하인 경우에 원 상태의 모드로 복귀하는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의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대한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여기서, 설명의 편의상 종래 기술과 동일한 기술에 대해서는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을 나타낸 순서도이고, 도 4는 본 발명의 제어방법에 따른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의 내부 작동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로서, 습도센서의 설치 위치와 템프도어의 위치를 나타낸 단면도이며, 도 5는 본 발명의 제어방법에 따른 세미 센터 마운팅 타입의 공기조화장치의 내부 작동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로서, (a)는 내기 모드를, (b)는 외기 모드를 나타낸 도면이며,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제어 블럭도이며, 도 7a,7b,7c,7d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곡선으로 나타낸 그래프이며, 도 8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종래와 비교하여 나타낸 막대 그래프이다.

본 발명은, 에어컨 스위치가 온된 상태에서 오프되었을 때 악취의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 도 3을 참조하여 제1 실시예를 설명하기로 한다.

<제1 실시예>

도시된 바와 같이, 제어수단(50)은, 시동 스위치(51)가 온되어(S1)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차량 사용자에 의해 에어컨 스위치(52)가 온된 상태에서 일정 시간 유지하다가 다시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에어컨 스위치 판단단계(S2)를 진행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제어수단(50)은 상기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된 것으로 판단한 경우에, 내기 모드인지 외기 모드인지를 판단한다.(S3)

상기 단계(S3)의 판단 결과, 내기 모드일 경우에만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켜 외기 도입구(6c)가 개방되도록 외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기모드 전환단계(S4)를 진행한다.

여기서, 상기 제어수단(50)은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동안에, 현재 차량 상태가 내기 모드 상태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에 대한 정보를 항상 인식하고 있다.

즉,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키는 내외기전환 도어 구동수단(54)으로서 구동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와 외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 구동모터로 인가된 전류 신호가 상이함으로 인해서, 제어수단(50)은 최종적으로 내외기 전환도어 구동수단(54)에 인가된 제어 정보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내기 모드 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어수단(50)은, 단계(S5,S6)를 진행하지 않고, 습도센서(53)에 의해 감지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기준치 이하인지를 판단하여(S7), 기준치 이하인 경우에는 원상태의 모드인 내기 모드로 복귀하는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진행한다.(S8)

여기서, 상기 상대습도의 기준치는 40%이하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상기 상대습도가 40(%) 이하가 되는 구간에서는 냄새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은 제1 실시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차량의 냉동싸이클이 작동하여 차량 실내로 냉기가 토출되도록 에어컨 스위치(52)를 온시키면, 증발기(26)의 표면에는 응축수가 맺혀있게 되며, 이러한 응축수는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더라도 증발기(26)의 표면에 서식하고 있는 곰팡이등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요소와 결합되어 악취 발생을 더욱 부추키게 된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이, 차량 외부의 공기를 도입하는 외기 모드로 전환하게 되면, 내기 모드에서의 실내를 순환하는 공기보다는 실외에서 유입되는 외기가 더욱 신선하기 때문에 악취를 희석시킬 수 있다.

여기서, 상기 습도센서(53)는 공기 토출구측에 해당되는 벤트(23)(24)(25)중 바람직하게는 페이스 벤트(24)내에 설치할 수 있는데, 이 습도센서(53)를 설치하는 이유는 악취 발생이 습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즉, 도 7(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에어컨 스위치(52)를 일정 시간인 대략 2분 동안 온 상태에서는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대략 60(%) 까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서서히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도 7(a)에서 상부에 위치한 파란색 곡선은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벤트측 상대습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고, 하부에 위치한 분홍색 곡선은 벤트측 온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한편, 상기 에어컨 스위치(52)를 오프시키게 되면, 페이스 벤트(24)내에 설치된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공기의 상대습도는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에서 90(%)까지 급격히 증가하여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부터 대략 59초 경과할 때까지 유지한 후,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부터 경과한 시간인 59초부터 76초 구간에서는 상대습도가 90(%)에서 60(%) 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상대습도가 40(%)~60(%) 범위내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른 외기 모드를 실시함으로써, 악취 발생 시간을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최대 상대습도인 90(%)에서 악취가 발생되는 상대습도 40(%)~60(%)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17초로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내기 모드로 냉방 모드를 진행하던중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였때 탑승자가 느끼는 냄새 강도를 종래보다 제1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르면 0.3만큼 줄일수 있게 된다.(도 8참조)

<제2 실시예>

다음으로 본 발명의 제2 실시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시된 바와 같이, 제어수단(50)은, 시동 스위치(51)가 온되어(S1)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차량 사용자에 의해 에어컨 스위치(52)가 온된 상태에서 일정 시간 유지하다가 다시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에어컨 스위치 판단단계(S2)를 진행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제어수단(50)은 상기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된 것으로 판단한 경우에, 내기 모드인지 외기 모드인지를 판단한다.(S3)

상기 단계(S3)의 판단 결과, 내기 모드일 경우에만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켜 외기 도입구(6c)가 개방되도록 외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기모드 전환단계(S4)를 진행한다.

여기서, 상기 제어수단(50)은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동안에, 현재 차량 상태가 내기 모드 상태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에 대한 정보를 항상 인식하고 있다.

즉,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키는 내외기전환 도어 구동수단(54)으로서 구동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와 외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 구동모터로 인가된 전류 신호가 상이함으로 인해서, 제어수단(50)은 최종적으로 내외기 전환도어 구동수단(54)에 인가된 제어 정보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내기 모드 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상기 외기모드 전환단계(S4)를 진행한 후, 블로어 모터(6a')를 구동시켜 풍량을 증가시키는 풍량증가단계(S5)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제어수단(50)은, 단계(S6)를 진행하지 않고, 습도센서(53)에 의해 감지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기준치 이하인지를 판단하여(S7), 기준치 이하인 경우에는 원상태의 모드인 내기 모드로 복귀함과 아울러 블로어 모터(6a')의 구동을 정지하는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진행한다.(S8)

여기서, 상기 상대습도의 기준치는 40%이하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상기 상대습도가 40(%) 이하가 되는 구간에서는 냄새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은 제2 실시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차량의 냉동싸이클이 작동하여 차량 실내로 냉기가 토출되도록 에어컨 스위치(52)를 온시키면, 증발기(26)의 표면에는 응축수가 맺혀있게 되며, 이러한 응축수는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더라도 증발기(26)의 표면에 서식하고 있는 곰팡이등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요소와 결합되어 악취 발생을 더욱 부추키게 된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이, 차량 외부의 공기를 도입하는 외기 모드로 전환하게 되면, 내기 모드에서의 실내를 순환하는 공기보다는 실외에서 유입되는 외기가 더욱 신선하기 때문에 악취를 중화시킬 수 있다.

아울러, 상기 외기 모드를 실시함과 아울러 풍량을 증가시키게 되면, 증발기(26)의 표면은 응축수가 존재하지 않은 건조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상기 습도센서(53)는 출구측에 해당되는 벤트(23)(24)(25)중 바람직하게는 페이스 벤트(24)측에 설치할 수 있는데, 이 습도센서(53)를 설치하는 이유는 악취 발생이 습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즉, 도 7(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에어컨 스위치(52)를 일정 시간인 대략 2분 동안 온 상태에서는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대략 60(%)까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서서히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도 7(b)에서 상부에 위치한 파란색 곡선은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벤트측 상대습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고, 하부에 위치한 분홍색 곡선은 벤트측 온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한편, 상기 에어컨 스위치(52)를 오프시키게 되면, 페이스 벤트(24)내에 설치된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공기의 상대습도는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에서 90(%)까지 급격히 증가하여 에어컨 스의치(52)의 오프 시점부터 대략 52초 경과할 때까지 유지한 후,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부터 경과한 시간인 52초부터 59초 구간에서는 상대습도가 90(%)에서 60(%)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상대습도가 40(%)~60(%) 범위내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본 발명의 제2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른 외기 모드를 실시함과 아울러 풍량을 증가함으로써, 악취 발생 시간을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최대 상대습도인 90(%)에서 악취가 발생되는 상대습도 40(%)~60(%)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7초로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내기 모드로 냉방 모드를 진행하던중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였때 탑승자가 느끼는 냄새 강도를 종래보다 제2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르면 1 만큼 줄일수 있게 된다.(도 8참조)

<제3 실시예>

도시된 바와 같이, 제어수단(50)은, 시동 스위치(51)가 온되어(S1)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차량 사용자에 의해 에어컨 스위치(52)가 온된 상태에서 일정 시간 유지하다가 다시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에어컨 스위치 판단단계(S2)를 진행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제어수단(50)은 상기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된 것으로 판단한 경우에, 내기 모드인지 외기 모드인지를 판단한다.(S3)

상기 단계(S3)의 판단 결과, 내기 모드일 경우에만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켜 외기 도입구(6c)가 개방되도록 외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기모드 전환단계(S4)를 진행한다.

여기서, 상기 제어수단(50)은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동안에, 현재 차량 상태가 내기 모드 상태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에 대한 정보를 항상 인식하고 있다.

즉,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키는 내외기전환 도어 구동수단(54)으로서 구동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와 외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 구동모터로 인가된 전류 신호가 상이함으로 인해서, 제어수단(50)은 최종적으로 내외기 전환도어 구동수단(54)에 인가된 제어 정보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내기 모드 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이후, 상기 제어수단(50)은 단계(S5)를 수행하지 않고, 템프도어 구동수단(55)에 전류를 인가하여 템프도어(28)를 구동시켜 증발기(26)를 통과한 공기중의 일부가 히터코어(27)를 경유하도록 템프도어 개도량을 증가시키는 템프도어 개도량 증가단계(S6)를 진행한다.

여기서, 상기 템프도어 구동수단(55)은 구동 모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제어수단(50)은, 습도센서(53)에 의해 감지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기준치 이하인지를 판단하여(S7), 기준치 이하인 경우에는 원상태의 모드인 내기 모드로 복귀함과 아울러 템프 도어(28)의 개도량을 줄여 히터코어(27)의 전방 통로를 막도록 하는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진행한다.(S8)

여기서, 상기 상대습도의 기준치는 40%이하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상기 상대습도가 40(%) 이하가 되는 구간에서는 냄새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은 제3 실시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차량의 냉동싸이클이 작동하여 차량 실내로 냉기가 토출되도록 에어컨 스위치(52)를 온시키면, 증발기(26)의 표면에는 응축수가 맺혀있게 되며, 이러한 응축수는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더라도 증발기(26)의 표면에 서식하고 있는 곰팡이등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요소와 결합되어 악취 발생을 더욱 부추키게 된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이, 차량 외부의 공기를 도입하는 외기 모드로 전환하게 되면, 내기 모드에서의 실내를 순환하는 공기보다는 실외에서 유입되는 외기가 더욱 신선하기 때문에 악취를 중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외기 모드를 실시함과 아울러 템프도어 개도량 증가단계를 실시하면, 증발기(26)의 표면은 응축수가 존재하지 않은 건조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즉,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템프도어 구동수단(55)을 구동시켜 템프도어(28)를 위치시켜 증발기(26)를 통과한 공기중의 일부를 히터코어(27)로 유동되도 록 템프도어 개도량을 증가시키면, 히터코어(27)로는 항상 엔진을 냉각하기 위한 냉각수가 고온인 상태로 통과하기 때문에, 이 히터코어(27)의 주변에는 고온의 열이 생성되며, 이 고온의 열은 증발기(26)측으로 전달되어, 증발기(26)의 표면에 생성된 응축수를 증발시키게 된다. 따라서, 증발기(26)의 표면은 빠른 시간내에 건조 상태로 되어 악취 발생 요인이 제거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 습도센서(53)는 출구측에 해당되는 벤트(23)(24)(25)중 바람직하게는 페이스 벤트(24)측에 설치할 수 있는데, 이 습도센서(53)를 설치하는 이유는 악취 발생이 습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즉, 도 7(c)에 도시된 바와 같이, 에어컨 스위치(52)를 일정 시간인 대략 2분 동안 온 상태에서는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대략 60(%)까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서서히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도 7(c)에서 상부에 위치한 파란색 곡선은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벤트측 상대습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고, 하부에 위치한 분홍색 곡선은 벤트측 온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한편, 상기 에어컨 스위치(52)를 오프시키게 되면, 페이스 벤트(24)내에 설치된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공기의 상대습도는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에서 90(%)까지 급격히 증가하여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부터 대략 68초 경과할때까지 유지한 후,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부터 경과한 시간인 68초부터 80초 구간에서는 공기의 상대습도가 90(%)에서 60(%) 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상대습도가 40(%)~60(%) 범위내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본 발명의 제3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른 외기 모드를 실시함과 아울러 템프도어 개도량을 변화시켜 온도를 증가함으로써, 악취 발생 시간을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최대 상대습도인 90(%)에서 악취가 발생되는 상대습도 40(%)~60(%)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12초로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내기 모드로 냉방 모드를 진행하던중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였때 탑승자가 느끼는 냄새 강도를 종래보다 제3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르면 0.5만큼 줄일수 있게 된다.(도 8참조)

<제4 실시예>

도시된 바와 같이, 제어수단(50)은, 시동 스위치(51)가 온되어(S1)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차량 사용자에 의해 에어컨 스위치(52)가 온된 상태에서 일정 시간 유지하다가 다시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에어컨 스위치 판단단계(S2)를 진행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제어수단(50)은 상기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된 것으로 판단한 경우에, 내기 모드인지 외기 모드인지를 판단한다.(S3)

상기 단계(S3)의 판단 결과, 내기 모드일 경우에만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켜 외기 도입구(6c)가 개방되도록 외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기모드 전환단계(S4)를 진행한다.

여기서, 상기 제어수단(50)은 엔진이 가동되고 있는 동안에, 현재 차량 상태가 내기 모드 상태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에 대한 정보를 항상 인식하고 있다.

즉, 내외기 전환도어(6d)를 구동시키는 내외기전환 도어 구동수단(54)으로서 구동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와 외기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 구동모터로 인가된 전류 신호가 상이함으로 인해서, 제어수단(50)은 최종적으로 내외기 전환도어 구동수단(54)에 인가된 제어 정보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내기 모드 인지 외기 모드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상기 외기모드 전환단계(S4)를 진행한 후, 블로어 모터(6a')를 구동시켜 풍량을 증가시키는 풍량증가단계(S5)를 진행한다.

이후, 상기 제어수단(50)은 템프도어 구동수단(55)에 전류를 인가하여 템프도어(28)를 구동시켜 증발기(26)를 통과한 공기중의 일부가 히터코어(27)를 경유하도록 템프도어 개도량을 증가시키는 템프도어 개도량 증가단계(S6)를 진행한다.

여기서, 상기 템프도어 구동수단(55)은 구동 모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제어수단(50)은, 습도센서(53)에 의해 감지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기준치 이하인지를 판단하여(S7), 기준치 이하인 경우에는 원상태의 모드인 내기 모드로 복귀함과 아울러 블로어 모터(6a')의 구동을 정지하며, 템프 도어(28)의 개도량을 줄여 히터코어(27)의 전방 통로를 막도록 하는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진행한다.(S8)

여기서, 상기 상대습도의 기준치는 40%이하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상기 상대습도가 40(%) 이하가 되는 구간에서는 냄새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은 제4 실시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차량의 냉동싸이클이 작동하여 차량 실내로 냉기가 토출되도록 에어컨 스위치(52)를 온시키면, 증발기(26)의 표면에는 응축수가 맺혀있게 되며, 이러한 응축수는 에어컨 스위치(52)가 오프되더라도 증발기(26)의 표면에 서식하고 있는 곰팡이등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요소와 결합되어 악취 발생을 더욱 부추키게 된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이, 차량 외부의 공기를 도입하는 외기 모드로 전환하게 되면, 내기 모드에서의 실내를 순환하는 공기보다는 실외에서 유입되는 외기가 더욱 신선하기 때문에 악취를 중화시킬 수 있다.

아울러, 상기 외기 모드를 실시함과 아울러 풍량을 증가시키게 되면, 증발기(26)의 표면은 응축수가 존재하지 않은 건조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상기 외기 모드 및 풍량 증가를 실시함과 아울러 템프도어 개도량 증가단계를 실시하면, 증발기(26)의 표면은 응축수가 존재하지 않은 건조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즉,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템프도어 구동수단(55)에 구동시켜 템프도어(28)를 위치시켜 증발기(26)를 통과한 공기중의 일부를 히터코어(27)로 유동되도록 템프도어 개도량을 증가시키면, 히터코어(27)로는 항상 엔진을 냉각하기 위한 냉각수가 고온인 상태로 통과하기 때문에, 이 히터코어(27)의 주변에는 고온의 열이 생성되며, 이 고온의 열은 증발기(26)측으로 전달되어, 증발기(26)의 표면에 생성된 응축수를 증발시키게 된다. 따라서, 증발기(26)의 표면은 빠른 시간내에 건조 상태로 되어 악취 발생 요인이 제거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 습도센서(53)는 출구측에 해당되는 벤트(23)(24)(25)중 바람직하게는 페이스 벤트(24)내에 설치할 수 있는데, 이 습도센서(53)를 설치하는 이유는 악취 발생이 습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즉, 도 7(d)에 도시된 바와 같이, 에어컨 스위치(52)를 일정 시간인 대략 2분 동안 온 상태에서는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대략 60(%)까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서서히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도 7(d)에서 상부에 위치한 파란색 곡선은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벤트측 상대습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고, 하부에 위치한 분홍색 곡선은 벤트측 온도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한편, 상기 에어컨 스위치(52)를 오프시키게 되면, 페이스 벤트(24)내에 설치된 습도센서(53)에 의해 검출된 상대습도는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에서 90(%)까지 급격히 증가하여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부터 대략 43초 경과할때까지 유지한 후, 에어컨 스위치(52)의 오프 시점부터 경과한 시간인 43초부터 56초 구간에서는 공기의 상대습도가 90(%)에서 60(%) 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상대습도가 40(%)~60(%) 범위내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본 발명의 제4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른 외기 모드를 실시함과 아울러 풍량을 증가 및 템프도어 개도량을 변화시켜 온도를 증가함으로써, 악취 발생 시간을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최대 상대습도인 90(%)에서 악취가 발생되는 상대습도 40(%)~60(%)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13초로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내기 모드로 냉방 모드를 진행하던중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였때 탑승자가 느끼는 냄새 강도를 종래보다 제4 실시예의 제어방법에 따르면 0.6만큼 줄일수 있게 된다.(도 8참조)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따르면, 냉방모드 가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에어컨 스위치를 오프하여 냉방 모드가 정지된 상태에서 악취 발생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량 탑승자가 악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등 차량 탑승자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Claims (4)

1. 에어컨 스위치가 온된 상태에서 오프되었을 때 악취의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에 있어서,

   에어컨 스위치가 온된 상태에서 오프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에어컨 스위치 온오프 판단단계와;

   상기 에어컨 스위치가 오프된 것으로 판단된 경우에, 내기 모드인지 외기 모드인지를 판단하여 내기 모드일 경우에만 내외기 전환도어를 구동시켜 외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기모드 전환단계와;

   상기 외기모드 전환단계를 진행한 후, 공기 토출구인 벤트내에 설치된 습도센서에 의해 감지된 공기의 상대습도가 기준치 이하인 경우에 원 상태의 모드로 복귀하는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외기모드 전환단계를 진행한 후, 상기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진행하기 전에 블로어 모터를 구동시켜 풍량이 증가되도록 하는 풍량증가단계를 더 포함하며,

   상기 외기모드 전환단계를 수행한 후에, 상기 원상태 모드 복귀단계를 진행하기 전에 템프도어를 구동시켜 증발기를 통과한 공기중의 일부가 히터코어를 경유하도록 템프도어 개도량을 증가시키는 템프도어 개도량 증가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
2. 삭제
3. 삭제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상대습도의 기준치는 40%이하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용 공기조화장치의 제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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