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73772B1

KR101173772B1 - 장애우용 점토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173772B1
Application number: KR1020100081878A
Authority: KR
Inventors: 김주현
Original assignee: 김주현
Priority date: 2010-08-24
Filing date: 2010-08-24
Publication date: 2012-08-16
Also published as: KR20120021962A

Abstract

장애우들 중 특히 지적장애우들은 장난감이나 학습도구를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작용 재료인 점토는 기존의 화학점토 내지 천연점토보다도 더 안전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교사들은 지적장애우들의 교육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었다. 본 발명에서는 식용재료로 만든 점토로서 찹쌀, 쌀가루 등에 식품첨가제인 CMC(Carboxymethylcellulose)를 첨가하여 점토에 필요한 점성을 부여하고, 색상은 천연 식용음료인 포도즙, 백년초, 딸기즙 등을 넣어서 색상을 입혔다. 또한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진공포장을 하였다. 이 점토는 아이들이 형상을 만들고, 물체를 익히는 좋은 교구재일 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리를 통하여 섭취할 수도 있는 간식이 되기도 하고, 그 상태로 먹어도 되는 안전한 식품이기도 하다.
[색인어]
지적장애우, 공작용점토,

Description

장애우용 점토 {An Edible Clay for the Disability}

본 발명은 학습용으로 사용하는 점토에 관한 것으로 다 자세하게는 장애우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먹어도 되는 재료로만 구성된 학습용 놀이도구로서 점토에 관한 것이다.

학습용으로 사용하는 점토는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사물의 형상과 색을 익혀주는 중요한 도구이며, 미술의 중요한 기초교육재료이기도 한다. 점토는 공작하기에 적당한 점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일정한 형태가 만들어지고 나서는 그 형태가 고정되어야 한다. 점토는 손으로 만지기에 적합하여야 하고 손에 잘 묻지 않아야 한다. 또한 점토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제품이어서 제품의 안전성도 중요한 문제이다.

현재 점토의 국산제품은 아이클레이, 도너랜드, 천사점토 등이 있고, 외국산 제품은 몇가지가 수입 시판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대개 5가지 내지 6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재는 합성수지류와 PVA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화학물로 만든 점토는 공작용 점토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 중에 프탈레이드계 가소제의 위험성이 있으며 이 성분이 어린이의 지능 및 성장 저해문제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http://olv.moazine.com) 또한 공작용 점토에 들어있는 향료와 가소제도 알레르기 등의 반응을 일으킨다.

통상적으로 점토는 일반아동의 경우 5～6세에서 초등학교 까지 사용하지만 특히 장애우들의 경우는 형상과 물체에 대한 인식교육 때문에 고등학교 수준 까지도 학습교구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적장애우들의 경우 점토를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교사들이 주의깊게 이를 지켜보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가정에서 아이들이나 장애우들에게 직접 만들어 주는 점토로서 '밀가루점토와 우유점토'가 있으나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번거롭고, 만들기가 쉽지 않다. 또 우유점토는 열을 필요로 하며 밀가루점토는 오래 보관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기존의 점토에 관한 특허로는 대한민국특허 10-0001898-0000 공작용찰흙제조법은 도자기용 점토에 관한 것으로 식물성 불건성유와 글리세린 및 규산소오다액을 혼합 교반하는 내용이며, 대한민국특허 10-1983-0019743 공작 및 공예용유토의 제조방법은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교반기에서 적외선으로 열처리하여 간단히 유토를 제작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장애우들이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먹을 수 있는 공작 및 학습용 점토의 제조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장애우들 중 지적장애우들은 점토를 가지고 놀 때 점토를 입으로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감각이나 지각이 가장 발달한 것이 생존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2～3세의 유아들도 점토를 입으로 가져간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점토는 정상아들도 5세 이상의 아이들부터 가지고 노는 학습교구이다.

따라서 먹을 수 있는 식용재료로 점토를 만든다면 지적장애우들은 물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토의 사용연령을 낮추어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

먹을 수 있는 곡물을 가지고 점토를 만들면 화학물질을 가공해서 만든 기존의 놀이용 점토에 비하여 점성와 색상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점성의 문제는 점토로서의 형태와 굳기, 손에 느끼는 촉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색상문제는 이 학습놀이도구를 통하여 색채감을 익힐 수 있어야 한다.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점토와 같이 점성을 가지지 못하는 점이다. 점토가 점성을 가지려면 식용재료 내지 혹은 식용첨가제로 사용가능한 재료를 혼입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중국요리집에서 면을 만들 때 성질을 좋게 하기 위하여 첨가제를 넣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또한 재료와 색소를 잘 밀착하여 점토로서의 기능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소재로서 식용CMC(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Carboxymethylcellulose)를 1～2％(wt％)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CMC는 흡수성이 큰 백색 또는 미백색의 분말로서 물에 용이하게 녹아 점성을 나타내는 응고제이며, 또 분산제로서는 아이스크림에도 사용한다.(http://www.ntpl.co.kr)

색상은 점토를 통하여 익히는 중요한 감각 중의 하나이다. 과거 사용하던 흙으로 된 천연점토가 단순히 사물의 형태 만을 익히는 것이었다면 최근에 사용하는 점토는 색상의 혼합을 통하여 색채감을 익히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만약에 점토를 먹는 물질로 한다면 이 색소도 천연의 색소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도 2에 천연에서 추출하는 각종 색상재료들을 나타내었다. 옥수수는 노란색, 율피는 황토색, 녹차가루는 초록색, 치자가루는 주황색, 백년초가루는 붉은 색, 청대가루는 짙은 갈색, 이밖에도 포도주스는 보라색, 당근주스는 주황색, 토마토주스는 붉은 색 등 각종 주스류 등도 색을 낼 수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고하여 발명의 구성과 작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먹는 점토의 기본재료는 쌀가루, 밀가루, 찹쌀가루를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중에서 기본재료로서는 쌀가루와 밀가루는 아주 우수하며 찹쌀가루는 점성이 너무 늘어나서 사용하기가 곤란하다. 그러나 이를 소량 혼입하여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찹쌀가루 대신 전분가루 등을 사용하여도 점토의 성능이 우수하다.

점토의 색상을 입히는 것은 천연재료를 넣어서 만들 수 있다. 옥수수는 노란색, 율피는 황토색, 녹차가루는 초록색, 치자가루는 주황색, 백년초가루는 붉은 색, 청대가루는 짙은 갈색, 이밖에도 포도주스는 보라색, 당근주스는 주황색, 토마토주스는 붉은 색이지만 이밖에도 많은 천연의 색상을 만들 수 있다. 도 2에 색상을 입히는 재료들을 나타내었다.

제조공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보존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보존성은 천연의 재료가 가진 문제점이자 한계점이기도 하고 천연재료로 보존성을 연장하기는 기술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본 발명은 이를 진공포장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극복한다. 도 1의 (a)는 완성된 천연점토를 진공포장한 상태를 나타낸 것이고, 도 1의 (b)는 천연점토를 이용하여 만든 장애우의 작품 중의 하나를 예시한 것이다.

본 발명의 첨가제로 식용유 혹은 이와 유사한 물질들을 점도조절제로 사용한다. 첨가량은 전체 무게에 대하여 0.1～1％가 적당하다. 식용유는 점토가 밀가루나 쌀가루에 CMC를 섞어줄 때 급격히 한쪽으로만 점도가 올라가서 반죽이 엉키는 것을 막아준다. 이는 기계로 혼합할 때 이를 막아주어 작업을 원활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상기에 설명한 재료들을 적당시간, 즉 1분～10분간 잘 혼합하여 섞어주면 본 발명에서 하고자 하는 천연점토가 만들어지고 이것을 진공포장하여 보관하다가 꺼내쓰면 되는 것이다. 이때 물은 20～30％ 정도 섞어주면 적당하다.

이 점토는 지적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발명한 것이지만 먹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입으로 장난감 등을 가져가는 5세 이하의 유아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공작용 점토들은 색감과 질감이 뛰어나나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어 알레르기나 특이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유아들이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인체에 부적절한 것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곡물, 열매 등으로 점토를 만들고 천연 색소를 사용하여 색을 만들면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기들이 놀다가 먹더라도 놀이 활동을 통해 각 재료의 좋은 성분이 몸에 전달되어 치료 기능까지 할 수 있다.

본 발명으로 제조한 점토는 천연색소를 사용하였기에 쓰다가 버려도 환경을 보전할 수 있으며, 실험을 하면서 반죽할 때의 촉감과 천연재료가 주는 색상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완구를 만들어서 웰빙(Well-Being)시대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도 1의 (a)는 본 발명으로 만든 최종산물이고
도 1의 (b)는 본 발명으로 만든 점토를 사용하여 지적장애우가 만든 작품의
한 예를 도시한 것이다.
도 2는 천연색소를 나타낸 것이다.

제조공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보존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보존성은 천연의 재료가 가진 문제점이자 한계점이기도 하고 천연재료로 보존성을 연장하기는 기술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본 발명은 이를 진공포장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극복한다.

도 1의 (a)는 완성된 천연점토를 진공포장한 상태를 나타낸 것이고, 도 1의 (b)는 천연점토를 이용하여 만든 장애우의 작품 중의 하나를 예시한 것이다.

이 점토는 지적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발명한 것이지만 먹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입으로 장난감 등을 가져가는 5세 이하의 유아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상기에서 제시된 내용으로 구체적인 실시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밀가루나 쌀가루를 곱게 빻은 재료 100부에 대하여 CMC 1～2부, 천연색소 1～5부, 식용유 1～2부, 물 20～50부를 혼합하여 골고루 섞이게 1～10분간 잘 섞어 준 다음 진공포장하여 필요시 진공포장을 개봉하여 사용하도록 만든 지적장애우용 점토

실시예 2.

밀가루나 쌀가루를 곱게 빻은 재료 100부에 대하여 찹쌀가루 1부～30부, CMC 1～2부, 천연색소 1～5부, 식용유 1～2부, 물 20～50부를 혼합하여 골고루 섞이게 1～10분간 잘 섞어 준 다음 진공포장하여 필요시 진공포장을 개봉하여 사용하도록 만든 지적장애우용 점토

실시예 3.

밀가루나 쌀가루를 곱게 빻은 재료 100부에 대하여 전분가루 1부～30부, CMC 1～2부, 천연색소 1～5부, 식용유 1～2부, 물 20～50부를 혼합하여 골고루 섞이게 1～10분간 잘 섞어 준 다음 진공포장하여 필요시 진공포장을 개봉하여 사용하도록 만든 지적장애우용 점토

실시예는 예시적인 것으로 이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인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시된 실시예의 다양한 변형 및 수정발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형 및 수정발명에 의하여 본 발명의 범위는 제한되지 않는다.

Claims

밀가루나 쌀가루를 곱게 빻은 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CMC 1?2중량부, 천연색소 1?5중량부, 식용유 1?2중량부, 물 20?50중량부를 혼합하여 골고루 섞이게 1?10분간 잘 섞어 준 다음 진공포장하여 사용할 때 진공포장을 개봉하여 사용하도록 만든 지적장애우용 점토
제1항의 지적장애우용 점토를 제조할 때 찹쌀가루를 1?30중량부를 추가로 첨가하여 만든 후 진공포장하여 사용할 때 진공포장을 개봉하여 사용하도록 만든 지적장애우용 점토
제1항의 지적장애우용 점토를 제조할 때 전분가루를 1～30중량부를 추가로 첨가하여 만든 후 진공포장하여 필요시 진공포장을 개봉하여 사용하도록 만든 지적장애우용 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