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71492B1 -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로서,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나무로부터 수득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의 건조물; 건조된 볏짚; 박(Lagenaria leucantha)의 속 또는 껍질의 건조물; 무, 배추, 우엉 또는 연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채소류의 건조물; 해바라기의 꽃, 잎 또는 줄기의 건조물; 건조된 옥수수껍질; 및 황기, 당귀, 천궁, 국화, 쑥, 들국화 또는 칡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건조된 한방약재;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천연재료를 혼합한 후, 100～300 메쉬크기로 분말화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시 이에 투입하여,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상기 처리제 분말 조성에 의한 항균, 살균 작용이 우수하여 음식물 쓰레기의 부패 방지, 악취 제거의 효과가 있다. 이에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 첨가에 의하여, 음식물 쓰레기 운반시 침출수 등에 의한 불편을 현저하게 개선할 수 있고, 이렇게 처리제를 혼합한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등의 사육에 있어 대체사료로 사용되거나, 농작물의 경작시 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Description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Powdered Food Waste Treatment}

본 발명은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과 악취를 제거하기 위하여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의 건조물을 포함한 천연재료를 분말화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는 음식물 조리를 위한 주방설비가 시공되고, 주방설비 중에서도 음식물 조리시 세척 및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기 위한 씽크대가 구성되며, 씽크대에는 음식물 조리 및 음식물 섭취 후, 잔반을 처리하기 위한 음식물 찌꺼기 받이가 구비되며, 1차적으로 발생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일정기간 모아두기 위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용 용기가 사용된다.

상기와 같이, 음식물 조리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 생활쓰레기와 별도로 분리 배출되어 수거되고 있으며, 씽크대의 음식물 찌꺼기 받이에서 걸러져 수거된 후, 별도의 음식물 쓰레기 용기나 봉투에 담겨져 지정된 수거통에 모아진 후, 주기적인 기간을 거쳐 폐기처리된다.

그러나 음식물 쓰레기가 수거되는 과정이나 수거되어 폐기처리되기까지는 담겨진 상태로 방치되며, 특히, 씽크대의 음식물 찌꺼기 받이에 담겨진 상태에서는 외부에 노출된 상태를 이루게 되므로, 장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변질되어 암모니아, 황화수소, 트리메틸아민 등이 발생되어 악취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발생되는 악취로 인해 주변이 청결하지 못하고 비위생적이며 특히, 음식점이나 가정집에서 악취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다. 더욱이, 동절기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동결되는 문제점이 있다.

현재, 상기와 같은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화학성분으로 산성의 트리클로로 이소시안산을 이용한 탈취제가 사용되거나 또는, 나프탈렌 성분으로 이루어진 탈취제를 이용하여 음식물 악취를 제거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종래의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탈취제는 강한 산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체(피부접촉 및 호흡)에 유해한 성분으로 안전하지 못하고 사용상의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는 폐단을 안고 있다.

종래의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탈취제는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탈취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유해한 화학성분이 정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수되거나 대기중으로 배출되므로 수질과 대기를 오염시키는 등의 환경차원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방향제 또는, 나프탈렌은 암모니아의 분자구조 즉, NH₃ 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암모니아의 분자구조를 변화시켜 냄새를 분해 및 제거하지 못하므로, 종래의 방향제나 나프탈렌은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발생되는 악취보다 더 짙은 향을 발생시켜 방향제나 나프탈렌에서 발생되는 냄새로 인해 사용자가 암모니아에 의한 악취를 느낄 수 없도록 하는 간접적인 탈취기능에 지나지 않는 실정이다.

또한, 종래의 탈취제는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악취보다 더 짙은 향을 발생시키게 되므로, 악취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짙은 화학성분의 탈취제로부터 발산되는 짙은 향에 의해 악취를 느낄 수 없도록 하는 간접적이고 일시적인 것으로, 마치 악취가 제거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Foodwaste)는,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등과, 다양한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기물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가축 사료 또는 퇴비 등으로 활용할 경우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줄 수 있다.

단, 상기 표 1, 2에서 건물(Dry Matter: DM)은 수분이 제거된 상태의 물질로, 시료를 100～105℃에서 건조할 때에 증발되어 소실되는 것은 수분이고 남는 것을 건물(乾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는 80％ 이상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쉽게 부패되는 유기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수거 및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질오염물질은 BOD 기준으로 6만 내지 10만ppm 정도의 오염 농도를 나타낸다.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처리할 경우, 질소 및 황 화합물에 의한 악취발생과 파리, 모기 등의 해충번식을 유발하며 고농도 침출수가 발생하여 처리비용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매립지를 잘못 관리할 경우 폐기물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대기, 수질, 토양, 지하수 오염 문제까지 연결되어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소각처리할 경우에도 음식물 자체의 낮은 열량과 많은 수분함량으로 인해 소각효율을 저하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불완전 연소로 각종 유해물질의 배출 가능성을 증가시키며, 소각 비용 또한 국가적으로 고비용으로 인하여 경제적 손실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있어 환경오염, 고비용 등 문제가 가중되고 있는 바, 음식물 쓰레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일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과 악취를 제거하고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를 제공하고자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를 제공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로서,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나무로부터 수득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지엽)의 건조물; 건조된 볏짚; 박(Lagenaria leucantha)의 속 또는 껍질의 건조물; 무, 배추, 우엉 또는 연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채소류의 건조물; 해바라기의 꽃 또는 잎 또는 줄기의 건조물; 건조된 옥수수껍질;및 황기, 당귀, 천궁, 국화, 쑥, 들국화 또는 칡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건조된 한방약재;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천연재료를 혼합한 후, 100～300 메쉬 크기로 분말화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따른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는 상기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나무로부터 수득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지엽)의 건조물 35～50 중량부 : 건조된 볏짚 30～60 중량부 : 박의 속 또는 껍질의 건조물 1～5 중량부 : 무, 배추, 우엉 또는 연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채소류의 건조물 1～5 중량부 : 해바라기의 꽃 또는 잎 또는 줄기의 건조물 1～5 중량부 : 건조된 옥수수껍질 1～5 중량부 : 황기, 당귀, 천궁, 국화, 쑥, 들국화 또는 칡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건조된 한방약재 1～5 중량부로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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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본 발명의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는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의 운반상의 곤란함과 악취 등을 해결하고 이의 활용시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는 바, 단순히 본 발명의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를 음식물 쓰레기에 혼합하여 줌으로써 대체사료, 퇴비 등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즉, 본 발명의 처리제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수분을 제거하고 염도를 낮추면서도 음식물 쓰레기가 가지는 영양가와 본 발명의 처리제가 가지는 영양성분을 이용하여 가축의 사육시 대체사료로 이용하거나, 농작물의 경작시 퇴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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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로서 사용되고 있는 톱밥(sawing chips)은 제재소의 톱밥이 많고, 작고 또한 대략 다각(多角)의 입자형상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톱밥을 사용한 종래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에서는, 그 사용시에 처리제가 음식물 쓰레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전체적으로 부착력이나 표면장력 등으로 집합되어 굳음으로써 고형물을 형성해 버리기 쉽고, 그것에 의해, 처리제의 표면적이 감소하고, 공극이 적어져, 음식물 쓰레기 분해에 특히 유효한 호기성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되어 버린다고 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이와 같은 집합 고형물이 형성되면, 그 중앙 부분에서는 분해가 거의 진행되지 않게 되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는 문제가 있고, 그 결과, 악취도 발생하기 쉬워지게 된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이 100 내지 300 메쉬의 미세한 분말로 처리제로 구성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집합 고형물이 형성되지 않으면서도 음식물 쓰레기의 틈새와 내부 사이사이에 침투하여 수분을 흡수하게 되므로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의 부패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혼합된 조성성분이 갖는 항균성, 살균성 등에 의해서도 부패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의 운반상의 곤란함과 악취 등을 해결하고 이의 활용시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는 바, 단순히 본 발명의 처리제 분말을 음식물 쓰레기에 혼합하여 줌으로써 대체사료, 퇴비 등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바람직하게는 상기 천연재료는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나무로부터 수득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의 건조물 35～50 중량부 : 건조된 볏짚 30～60 중량부 : 박의 속 또는 껍질의 건조물 1～5 중량부 : 무, 배추, 우엉 또는 연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채소류의 건조물 1～5 중량부 : 해바라기의 꽃 또는 잎 또는 줄기의 건조물 1～5 중량부 : 건조된 옥수수껍질 1～5 중량부 : 황기, 당귀, 천궁, 국화, 쑥, 들국화 또는 칡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건조된 한방약재 1～5 중량부로 혼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구성비로 혼합시, 주재료인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볏짚에 의하여 효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나뭇잎이나 나뭇가지에 의한 항균?살균작용 등의 효과에 의한 부패방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재료로 포함되는 박, 채소류, 해바라기, 옥수수껍질, 한방약재 등에 의하여, 각 재료가 가지는 해독작용, 항균작용 등을 더하면서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이하,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은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실시예 1

먼저, 친환경 천연 박,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나무로부터 수득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지엽), 볏짚, 야채, 해바라기, 옥수수껍질, 약재의 재료들을 각각 깨끗하게 손질하여 건조한 후, 전동 커터기를 이용하여 일정한 크기로 절단하였다. 절단한 자재들은 다시 건조시켜서 음식물쓰레기 처리제 원료를 얻었다.

다음으로, 표 1의 원료들을 다시 파쇄기를 이용하여 파쇄한 후, 상기 파쇄된 원료를 다음과 같은 중량부로 혼합하여 제조하였다. 이때, 상기 구성비는 건조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와, 볏짚을 주재로 하고, 기타 다른 재료의 구성을 적절하게 비율을 달리하여 혼합할 수 있다.

상기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분말화된 음식물 처리제는 친환경성, 분말성, 혼합성이 양호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부패를 방지하고, 악취를 제거함으로서, 작업성이 매우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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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구성성분 중 잣나무(소나무과 소나무속에 속하는 상록수)는, 목재가 대단히 아름다우며 재질이 가볍고 향기가 좋고, 아울러 가공이 용이하여 고급 건축재, 판재, 가구재, 관재로 사용되며, 가지에는 0.5-0.9％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가는 가지는 류머티즘, 통풍, 허리아픔에 진통 욕탕재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어린 가지와 잎 달임약은 괴혈병 치료약으로 알려져 있고, 수지는 상처에 쓰는 무른 고약을 만들며, 껍질의 우림약은 결핵 치료약으로, 팅크는 결핵균과 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성 상처의 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기 구성성분 중 소나무는 목재, 신앙, 연료, 약술, 식품, 약재,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수피에 해당하는 송목피(松木皮)는 탄닌이 들어 있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어혈을 제거하며 창(瘡)을 수렴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 골통, 타박상, 장풍 하혈, 만성 이질,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옹저, 피부가려움증, 금창(칼 따위에 베인 상처), 화상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나무의 송진은 테르펜 등이 함유된 정유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살균작용, 항염증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를 통하여 잘 흡수되어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바르면 아픔이 멎고 염증이 치유되고, 꿩은 상처가 나면 주둥이에 송진을 묻혀서 상처에 문질러 바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솔잎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생식하면 피로 회복이 빠르고 각종 위장병이나 중풍, 신경통, 빈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 마디는 풍습을 없애고, 경련을 멈추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아픔을 멈추게 하는 작용으로 뼈마디 아픔, 경련, 각기, 타박상 등에 쓰인다.

또한, 상기 구성성분 중 갈참나무는 참나무 속에 속하는 나무로, 참나무는 잎과 껍질, 그리고 열매인 도토리나 상수리를 약으로 쓴다. 참나무 잎은 지혈작용이 뛰어나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치질로 인한 출혈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 껍질은 악창, 종기, 장풍하혈(직장궤양 출혈), 설사 이질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참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종기나 악창, 연주창, 피부염 부위를 씻으면 잘 낫는다. 대장의 염증으로 설사가 오랫동안 그치지 않을 때에는 참나무 속껍질을 채취하여 진하게 고약처럼 달여서 먹는다. 참나무 잎이나 잔가지는 담낭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요로결석 등 갖가지 결석을 녹여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상기 구성성분 중 뽕나무는 중풍, 탈모, 신경통, 사지마비, 양기부족, 감기 등 여러 곳에 두루 쓰이는 나무로, 특히 뽕나무 가지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며, 풍사를 몰아내고 열사를 없애며 관절을 이롭게 하여, 가려움증과 상기증, 어지럼증, 두통을 치료하고 음식이 잘 소화되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목이 마르는 증상을 치료하고, 구안와사,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기 구성성분 중 감나무는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예로부터 일곱 가지 덕이 있다 하여 예찬을 받아온 나무로, 일곱 가지 덕이란 첫째 수명이 길고, 둘째 그늘이 짙으며, 셋째 새가 둥지를 틀지 않고, 넷째 벌레가 생기지 않으며, 다섯째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고, 여섯째 열매가 맛이 있으며, 일곱째 낙엽이 훌륭한 거름이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버릴 것이 하나 없이 좋은 나무라는 뜻이다. 민간의학에서는 풋감의 떫은 즙과 감나무의 잎을 중풍, 고혈압 등의 치료와 예방에 쓰고, 이 외에도 감꼭지와 감나무 껍질, 뿌리 등이 두루 활용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는 상기의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 어느 하나 이상의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지엽)의 건조물을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항균 작용이 우수하여 음식물 쓰레기에 투입시 음식물 쓰레기의 부패를 방지하면서도, 갖고 있는 고유의 약성으로 인하여 퇴비 또는 대체사료로 사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목재 등의 파쇄에 사용하는 장치는, 종래부터 주지의 목재용 해머 크러셔(hammer crusher) 등의 파쇄기가 적합하게 채용된다. 특히, 비교적 저속으로 회전하는 한쌍의 롤러 등으로 눌러 부수듯이 파쇄하는 구조의 것이나, 비교적 고속으로 회전하는 패들(paddle)이나 돌기 등으로 두드려 충격을 부여함으로써 파쇄하는 구조의 것 모두 사용가능하다.

또한, 볏짚은 여러 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바, 구체적으로 질소 0.72％, 인산 0.95％, 가리 3.4％, 규산 10.5％, 유기물이 29％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러한 볏짚을 퇴비로 만들어 광엽잡초가 많은 포장에 덮어주면 잡초방제는 물론 잡초가 자라는 것을 억제해 주고 토양유실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모니아를 처리해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볏짚을 처리제 원료의 구성성분으로 포함시킴으로써 볏짚에 의한 음식물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한 후, 퇴비나 대체사료로의 활용될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상기에서 혼합된 처리제 원료를 분쇄기에 투입하여 100 내지 300 메쉬로 분쇄함으로써 미세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제 분말을 얻는다.

상기 제조된 분말은 일정한 규격 (예: 300g, 500g, 1kg, 5kg, 10kg 등)의 포대 또는 페트병 등을 이용하여 포장하여 제품화한다.

상기에서 제조된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는, 음식물 쓰레기에 투입하여 혼합할 시, 음식물 쓰레기와 처리제 분말을 80:20에서 50:50의 범위까지 적절하게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통기성, 항균작용성 등이 우수하여 음식물 쓰레기에 혼합시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부패, 동결 등을 방지하여, 음식물 쓰레기가 가지고 있는 영양분에 본 발명의 처리제에 의하여 염도를 낮추고 영양분을 더하여, 대체사료 등 친환경적 용도로의 사용을 도모할 수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변형 예 또는 수정 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

Claims (2)

1. 천연재료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로서,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나무로부터 수득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지엽)의 건조물;
   건조된 볏짚;
   박(Lagenaria leucantha)의 속 또는 껍질의 건조물;
   무, 배추, 우엉 또는 연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채소류의 건조물;
   해바라기의 꽃 또는 잎 또는 줄기의 건조물;
   건조된 옥수수껍질;및
   황기, 당귀, 천궁, 국화, 쑥, 들국화 또는 칡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건조된 한방약재;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천연재료를 혼합한 후, 100～300 메쉬 크기로 분말화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소나무, 잣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또는 감나무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나무로부터 수득한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지엽)의 건조물 35～50 중량부; 건조된 볏짚 30～60 중량부; 박의 속 또는 껍질의 건조물 1～5 중량부; 무, 배추, 우엉 또는 연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채소류의 건조물 1～5 중량부; 해바라기의 꽃 또는 잎 또는 줄기의 건조물 1～5 중량부; 건조된 옥수수껍질 1～5 중량부; 황기, 당귀, 천궁, 국화, 쑥, 들국화 또는 칡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건조된 한방약재 1～5 중량부로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분말화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