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41281B1

KR101141281B1 -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141281B1
Application number: KR1020040113467A
Authority: KR
Inventors: 박성준; 한규석; 박종태; 홍병득; 김재관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포스코
Priority date: 2004-12-28
Filing date: 2004-12-28
Publication date: 2012-05-04
Also published as: KR20060074662A

Abstract

본 발명은 냉간압연 및 탈탄소둔 조건을 적절히 제어함으로써 후물의 전기강판에서도 안정하게 2차재결정을 발달시켜, 우수한 자기특성을 얻을 수 있는 저온 슬라브가열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중량%로 C: 0.03~0.06%, Si: 2.0~4.0%, Mn: 0.05~0.5%, S: 0.002~0.015%, Sol.-Al: 0.01~0.05%, N: 0.003~0.012%, 잔부 Fe 및 불가피하게 함유되는 원소로 이루어진 슬라브를 1300℃이하의 온도에서 재가열하고 열간압연 후, 열연판소둔을 행한 다음, 최종두께인 0.36~0.6mm로 냉간압연하고, 하기 관계식1을 만족하는 온도범위에서 1~20분간 1차재결정소둔중 탈탄과 질화를 동시에 행한 뒤, 소둔분리제를 도포하고, 이어서 고온소둔 및 절연코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최종냉간압연율을 고려한 적절한 온도범위에서 1차재결정 소둔을 행함으로써 2차재결정이 안정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생산원가가 낮은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에서도 우수한 자기적 성질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A METHOD FOR MANUFACTURING GRAIN-ORIENTED ELECTRICAL STEEL SHEET}

제 1도는 우수한 자기특성을 얻을 수 있는 최종냉간압연율과 1차재결정 소둔온도의 관계를 나타낸 그림이다.

본 발명은 변압기, 전동기, 발전기 및 기타 전자기기 등의 철심 재료로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최종냉간압연율을 고려하여 1차재결정소둔 온도를 제어함으로써, 후물 강판에서도 우수한 자기적 특성을 갖는 방향성 전기강판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방향성 전기강판이란 결정립의 방위가 (110)[001]방향으로 배향된 집합조직을 가진 전기강판으로서, 압연방향으로 극히 우수한 자기적 특성을 갖기 때문에 변압기, 전동기, 발전기 및 기타 전자기기 등의 철심 재료로 사용된다.

방향성 전기강판은 자속밀도와 철손이 뛰어난 것이 요구되고 있다. 자속밀도는 자장의 강도가 1000Amp/m에서 측정하는 B10의 값이 사용되고 철손은 주파수 50Hz에서 1.7 Tesla(테슬러)에서의 kg당 손실(Watt)로 나타낸다. 자속밀도는 클수 록, 철손은 작을수록 특성이 우수하다.

N.P.Goss에 의해 냉간압연법에 의한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법이 발명된 이래 개량을 거듭하여 많은 진보가 있었다.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이 발명된 이래, 최근까지 거의 50여년간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는 슬라브를 분괴 또는 연주공정을 거쳐 슬라브로 만든 다음 슬라브를 열간압연을 위해 1400℃ 전후의 높은 온도로 재가열한 다음 열간압연을 하는 공정을 거쳤다. 그러나, 1960년대 말부터, 일본특허공보소46-937, 소46-4085, 소 46-26621등 일본의 고베제강이 슬라브 저온가열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고, 1980년대 초반부터 이를 개선한 특허들이(대한민국 특허공고 1996-63078, 1996-71517, 1997-53791, 1997-37247, 1997-28305, 1997-32747, 그리고 한국 공개특허 1989-13200, 1992-702728, 1990-016461) 다수 출원되어서 기술이 개량되었다.

즉, 기존의 고온슬라브 가열방식은 재료의 회수율이 낮고, 제조원가가 비싼 반면, 저온 슬라브 가열을 특징으로 하는 이들 방법은 재료의 회수율이 좋고, 후 공정에서도 재료의 손실이 매우 적으며, 열 원단위가 낮아서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방향성 전기강판은 통상 그 두께가 0.35mm이하로서 주로 변압기의 철심으로 사용되며, 제품에 적용시는 철심에 의한 에너지 손실(철손)을 줄이기 위해 여러 장을 적층하여 사용된다. 이 때 방향성 전기강판이 기존의 두께 0.35mm이하의 강판보다 두께가 두꺼우면서도 동일한 전자기적 특성을 가지게 되면, 방향성 전기강판의 생산성 향상으로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변압기 생산시에도 철심 의 가공비가 낮아져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방향성 전기강판의 두께를 증가시키면, 방향성 전기강판의 가장 큰 장점인 압연방향으로의 낮은 철손 및 높은 자속밀도 특성이 열화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자기특성의 열화는 2차재결정의 불안정과 두께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와전류손의 증가에 기인한다.

따라서, 저온슬라브 가열방식으로 두께가 기존의 0.35mm이하보다 두꺼우면서 양호한 전자기적 특성을 갖는 방향성 전기강판을 제조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대한민국 특허공보 특1998-045321에서는 저온슬라브 가열방식으로 1회냉연하여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나, 기존의 두께가 0.35mm이하인 강판에 비해 열위한 자기특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고 그 결과에 근거하여 본 발명을 제안하게 된 것으로, 냉간압연 및 탈탄소둔 조건을 적절히 제어함으로써 후물의 전기강판에서도 안정하게 2차재결정을 발달시켜, 우수한 자기특성을 얻을 수 있는 저온 슬라브가열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중량%로 C: 0.03~0.06%, Si: 2.0~4.0%, Mn: 0.05~0.5%, S: 0.002~0.015%, Sol.-Al: 0.01~0.05%, N: 0.003~0.012%, 잔부 Fe 및 불가피하게 함 유되는 원소로 이루어진 슬라브를 1300℃이하의 온도에서 재가열하고 열간압연 후, 열연판소둔을 행한 다음, 최종두께인 0.36~0.6mm로 냉간압연하고, 하기 관계식1을 만족하는 온도범위에서 1~20분간 1차재결정소둔중 탈탄과 질화를 동시에 행한 뒤, 소둔분리제를 도포하고, 이어서 고온소둔 및 절연코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관계식1]

887-0.75R ≤ T ≤ 712+2.00R

(T: 1차재결정 소둔온도(℃), R: 최종냉간압연율(%), 79≤R≤91)

이하, 본 발명의 강 성분 및 제조조건에 대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에서 Si는 비저항치를 증가시켜 철손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원소로서, 그 함량이 2.0%미만인 경우에는 철손특성이 나빠지고, 4.0% 보다 과잉 첨가되면 강이 취약해져 냉간압연성이 극히 나빠지므로, 2.0~4.0%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C는 AlN석출물의 미세 고용 분산, 열간압연조직 균일화, 냉간압연시 가공에너지 부여 등의 역할을 하는 원소로서, 이후 탈탄공정을 고려하여 그 함량범위를 0.03~0.06%로 설정하였다. 0.03%미만이면 슬라브가열시 결정립들이 조대하게 성장하여 고온소둔시 2차재결정의 발달이 불안정해지고, 0.06%를 초과하면 탈탄소둔시 잔류탄소 함량을 30ppm 이하로 낮추기 위해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원가절감에 바람직하지 않다.

상기 Mn은 전기저항을 높여 철손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너무 많은 경우에는 자속밀도의 저하를 초래하므로, 그 함량범위를 0.05~0.5%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S는 0.002%미만으로 관리하려면 제강의 비용이 증가하고, 0.015%를 초과하면 MnS석출물이 형성되어 1차재결정립이 미세해져서 2차재결정의 발달에 불리하다.

상기 산가용성Al은 N과 함께 AlN의 석출물을 형성하여 입성장억제력을 확보하는 원소로서, 0.01%미만이면 미세한 AlN이 석출하고 0.05%를 초과하면 AlN이 지나치게 조대하여져 1차재결정립 성장의 억제효과가 없다.

상기 N의 양은 0.003%이상 0.012%이하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N의 양이 120ppm를 초과하면 압연성을 해치고 AlN이 조대해져 자성이 나빠진다. 정확한 원인은 불명하나 N의 양이 30ppm이하이면 경험적으로 2차재결정이 불안정해진다.

상기와 같은 조성의 강슬라브는, 바람직하게는 열간압연성과 자기적특성 확보 측면을 고려하여 1150～1300℃의 온도범위에서 재가열한 다음, 통상의 방법으로 열간압연한다. 열간압연판의 두께는 최종제품의 두께를 고려하여 냉간압연률이 79~91%의 범위에 포함되도록 한다.

열간압연 후 열연판소둔은 상온에서부터 가열하여 최고도달온도700~1200℃사이의 온도에서 10분이하로 유지한다. 700℃이하이면 열연판 미세조직이 불균일하여 자성이 나쁘고, 1100℃이상이면 석출물의 분포가 불균일하여 자성편차가 심하다.

열연판소둔후 냉간압연을 실시하여 0.36~0.6mm 의 최종두께로 만든 다음 암 모니아가스가 포함된 수소 및 질소의 습윤분위기하에서 탈탄소둔 및 질화를 겸하여 1차재결정소둔을 실시한다. 이 때 소둔온도는 최종냉간압연율을 고려하여 관계식1을 만족하는 범위내에서 행하며, 소둔시간은 잔류탄소량이 30ppm이하가 되도록 1~20분간이 적절하다. 소둔시간이 20분을 초과하는 경우 과도한 결정립 성장으로 2차재결정이 불안정해진다.

그 후, 소둔분리제를 슬러리 상태로 하여 코타롤로 도포하고 700℃이하의 온도에서 건조한 다음 권취하여 대형코일로 만든다.

상기 소둔분리제의 도포후에는, 최종 마무리 고온소둔을 실시하는데, 전 구간을 25% 이하의 질소함유 수소분위기로 하고 700～1200℃구간의 승온율을 15℃/hr이상 유지하면서 1200±10℃의 온도에서 20시간 이상 균열한 후 냉각하는 식으로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후, 최종적으로 인산염, 콜로이달실리카 및 무수크롬산 등으로 구성된 코팅제를 도포한다.

본 발명은 0.36~0.6mm의 후물두께에서도 방향성이 우수한 2차재결정을 안정하게 일으킬 수 있도록, 1차재결정소둔시 소둔온도를 최종냉간압연율에 따라 제어하는데 그 특징이 있다.

본 발명자들은 후물두께에서 방향성 전기강판의 자기특성이 1차재결정 소둔온도조건과 최종냉간압연율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 것을 확인하고, 많은 실험을 행한 결과 제1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최종냉간압연율에 따라 우수한 자기특성을 얻을 수 있는 1차재결정 소둔온도범위가 다르게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제1도로부터 얻은 우수한 자기특성을 얻을 수 있는 1차재결정 소둔온도의 상한과 하한을 관계식1로 나타내었다.

관계식1의 온도범위 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1차재결정립의 크기가 작게 되어 고온소둔시 결정성장 구동력이 증가함으로써, Goss 방위 이외에도 자기특성이 좋지 않은 방위의 결정립들도 함께 성장하여 2차재결정 후 자기특성이 열위하다. 또한, 관계식1의 온도범위 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1차재결정립이 과도하게 성장하여 고온소둔시 결정성장 구동력이 감소함으로써, 2차재결정이 불안정하여 자기특성이 급격히 열위해진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시예 1.

중량%로 C: 0.05%, Si: 3.2%, Mn: 0.1%, S: 0.006%, Sol.-Al: 0.03%, N: 0.007%, 잔부 Fe 및 불가피하게 함유되는 원소로 조성된 슬라브를 1150℃에서 저온재가열후, 각각 2.0, 2.7, 4.0mm두께로 열간압연하였다. 이 열연판을 1100℃까지 가열한 후 900℃에서 90초간 유지한 뒤, 물에 급냉하고 산세하였다. 냉간압연은 최종두께 0.4mm로 실시하여, 최종냉간압연율이 각각 80%, 85%, 90%가 되도록 하였다. 1차재결정 소둔은 표1에 보이는 바와 같이 800~900℃사이의 온도에서 4분동안 실시하였으며, 수소와 질소가 혼합되고 암모니아가 소량 첨가된 습윤분위기를 이용하여 탈탄과 질화를 동시에 처리하였다. 이 강판에 MgO를 코팅한 후 시간당 15℃ 의 속도로 1200℃까지 가열하는 고온소둔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조건에 대하여 측정한 자기특성은 표1과 같다.

표1

번호	최종냉간압연율 (%)	1차재결정 소둔온도 (℃)	자속밀도 (B₁₀, Tesla)	철손 (W_17/50, W/kg)	구분
1	80	800	1.719	2.018	비교재
2	80	820	1.772	1.714	비교재
3	80	830	1.812	1.468	발명재
4	80	850	1.853	1.338	발명재
5	80	870	1.816	1.449	발명재
6	80	880	1.748	1.868	비교재
7	80	900	1.588	2.302	비교재
8	85	800	1.745	1.833	비교재
9	85	820	1.801	1.470	비교재
10	85	830	1.825	1.417	발명재
11	85	850	1.878	1.296	발명재
12	85	880	1.811	1.455	발명재
13	85	890	1.730	1.886	비교재
14	85	900	1.628	2.153	비교재
15	90	800	1.762	1.742	비교재
16	90	810	1.785	1.704	비교재
17	90	820	1.818	1.538	발명재
18	90	850	1.896	1.271	발명재
19	90	870	1.931	1.222	발명재
20	90	890	1.847	1.355	발명재
21	90	900	1.688	2.007	비교재

표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종냉간압연율이 동일하다해도 1차재결정온도가 관계식1의 범위에 들지 못하는 비교재들은 우수한 자기특성을 얻을 수 없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최종냉간압연율을 고려한 적절한 온도범위에서 1차재결정 소둔을 행함으로써 2차재결정이 안정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생산원가가 낮은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에서도 우수한 자기적 성질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중량%로 C: 0.03~0.06%, Si: 2.0~4.0%, Mn: 0.05~0.5%, S: 0.002~0.015%, Sol.-Al: 0.01~0.05%, N: 0.003~0.012%, 잔부 Fe 및 불가피하게 함유되는 원소로 이루어진 슬라브를 1300℃이하의 온도에서 재가열하고 열간압연 후, 열연판소둔을 행한 다음, 최종두께로 냉간압연하고, 1차재결정소둔 중 탈탄과 질화를 동시에 행한 뒤, 소둔분리제를 도포하고, 이어서 고온소둔 및 절연코팅을 하는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상기 1차재결정소둔을 최종냉간압연율(R) 79~91%의 범위내에서 하기 관계식1을 만족하는 온도(T) 범위로 1~20분간 시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

[관계식1]

887-0.75R ≤ T ≤ 712+2.00R

(T: 1차재결정 소둔온도(℃), R: 최종냉간압연율(%), 79≤R≤91)
제1항에 있어서,

상기 1차 재결정 소둔은 암모니아 가스가 포함된 수소 및 질소의 습윤분위기하에서 탈탄소둔 및 질화를 겸하여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열간압연시 열연판의 두께는 최종제품의 두께를 고려하여 최종냉간압연율이 79-91%의 범위에서 수행될 수 있도록 조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열연판 소둔은 상온에서부터 가열하여 최고 도달온도 700-1200℃사이의 온도에서 10분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후물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