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04834B1 -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가축의 유즙분비량 감소시키며 이로 인해 가축의 젖떼기를 용이하게 해주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또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합성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가축의 유즙분비량을 감소시켜 통증이나 스트레스 없이 젖떼기를 할 수 있게 하므로 가축의 젖떼기용 사료 제조에 효과적이다.

Description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Feed additive composition for weaning}

본 발명은 가축의 유즙분비량 감소시키며 이로 인해 가축의 젖떼기를 용이하게 해주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또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한우의 월별 평균 산유량은 분만 후 1개월은 140㎏이고, 2개월째에는 121㎏내외이다. 한우는 생후 1개월이 되면 체중이 45㎏내외에 도달하게 되고 이때까지는 어미소의 유량만으로도 성장에 필요한 양을 섭취할 수 있으나, 이 시점을 정점으로 유량만으로 영양소공급이 부족하게 되므로 생후 10일경부터는 인공유와 건초를 자유로 채식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우유가 부족해지는 시점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최근의 한우 사육실태 조사에 의하면 젖떼기 시기는 송아지 출산 후 3~4개월에서 45%, 4~5개월에서 32.5%, 5~6개월에서 15%이었다.

포유기간이 길수록 어미소의 건강이 나빠지는 반면 포유기간이 짧아지면 송아지의 건강이 나빠지므로 이 모두를 고려하여 송아지의 젖떼기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송아지가 사료를 섭취, 소화할 수 있는 반추위 발달은 약 8주령이면 완성 된다. 우리나라 양축농가 대부분은 비육밑소로서의 송아지 육성시 약 100일령 이후까지 어미소와 합사하여 젖떼기 시기가 늦어진다. 한우의 비유생리상 약 80일령 이후의 한우의 유즙분비량은 거의 바닥에 이르러 이 시기 이후의 포유는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고 영양소 충족이 어려워져 허약축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포유기가 길어지면 어미소의 호르몬 분비체계 이상으로 오히려 경제적인 번식간격을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약 75일령 전후로 젖떼기를 하는 것이 생리적,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국내 한우사육 농가의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어 송아지 생후 120일 내지 150일 경에 젖떼기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젖떼기 전에 관리를 어미소에게 맡기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75일령으로 젖떼기를 선택적으로 조정하려는 의지가 있는 경우에는 송아지의 관리에 특별한 관리를 요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송아지의 젖떼기 시기를 75일 전후로 결정하는데 있어 문제되는 것 중 하나가 어미소의 유즙분비 문제이다. 어미소의 유즙이 분비되고 있는 시기에 젖떼기를 하면 어미소가 이로 인한 통증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아 체중이 줄어들며, 건강이 나빠진다. 또한 어미소와 가깝게 지내게 되는 송아지도 갑자기 어미소와의 접촉을 차단당하면 우유를 먹지 못하게 되어 심하게 울게 되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어미소가 통증으로 우는 것에 의해서도 스트레스를 받아 체중 증가 속도가 저하된다.

따라서 어미소의 유즙분비량을 자연스럽게 감소시켜 통증이나 스트레스 없이 젖떼기를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가축의 젖떼기를 스트레스 없이 손쉽게 하는 방안에 관하여 연구하던 중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혼합한 사료첨가제를 사료와 함께 공급하는 경우 가축의 유즙 분비량이 감소하며 스트레스 없이 젖떼기가 가능한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하는 동물 사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상기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하는 동물 사료를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본 발명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사료 첨가제 조성물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의 혼합물이 가축의 유즙 분비를 감소시킨다는 것은 본 발명에서 최초로 밝혀진 것이다.

미강은 현미에서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쌀눈과 쌀겨로 이루어진 속껍질 가루를 말하며 현미의 약 8%를 차지한다. 미강에는 지방질, 단백질, 필수 지방산,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식이섬유 및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이에 함유된 비타민으로는 마이오이노시톨(myoinositol), 콜린(choline) 및 나이아신(niacin) 등의 비타민 B와 세포 노화 및 손상을 야기하는 자유 래디컬이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토코페롤; Tocopherol)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무기질로는 인과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에 보고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는 단백질인 사이토스테롤(sitosterol)과 혈액순환, 피부대사촉진, 미백작용 및 자외선 차단효과를 가지는 감마 오리자놀(gamma-oryzanol) 등의 성분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아 보리는 발아한 보리를 말하며, 바람직하게는 발아 소맥, 발아 대맥(맥아)을 의미한다. 이들은 전분 등의 기질 이외에도, 여러가지 유효 성분 등이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으며, 많은 식품 원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특히, 맥아에는 혈압 상승 억제 효과, 신경의 진정화(沈靜化) 및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γ-아미노 부티르산이나, 단맛이나 감미로움과 관련 있는 글리신, 베타인 등의 유효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아 옥수수는 발아한 옥수수를 말한다.

발아곡물은 발아시에 여러가지 효소의 작용에 의해 여러가지 유효 성분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미발아 곡물에 비하여 매우 영양가가 높다.

본 발명의 발아 보리 또는 발아 옥수수는 완전한 발아 보리 또는 발아 옥수수, 그 분획물(예를 들어 배유, 유아, 곡피 등) 또는 그 처리물을 포함한다. 상기 처리물로는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또는 그 분획물에 어떠한 처리를 가한 것이면 특별히 한정되지 아니하며, 예를 들어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또는 그 분획물의 분쇄물, 파쇄물, 마쇄물, 건조물, 동결 건조물 또는 추출물, 추출물의 농축물 또는 추출 후의 고형분 일 수 있다.

인삼은 식물 분류학상 오가과 인삼속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로서 지구상에 약 11종이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종의 예로는, 아시아 극동 지역 (북위 33 ~ 48 : 한국, 북만주, 러시아 일부) 에 자생하며, 약효가 매우 우수한 고려 인삼(Panax ginseng C.A.Meyer); 미국, 캐나다에서 자생 및 재배하고 있는 미국삼 (Panax quinquefolium L.; 일명, 화기삼); 중국 운남성 동남부로부터 광서성 서남부 지역에서 야생 또는 재배하고 있는 전칠삼 (Panax notoginseng F.H.Chen); 및, 일본, 중국 서남부, 네팔에 이르기까지 분포되어 있는 죽절삼(Panax japonicus C.A.Meyer) 등이 있다. 인삼에는 다량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로부터 사용되는 약재 이외에도 근래에는 식품에 적용하여 건강식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본 발명의 인삼은 그 제형에 제한은 없으나 피부직삼의 건조 분말이 바람직하다. 피부직삼이란 기존과 같이 수삼을 표피를 벗기고 건조하는 대신 표피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말린 건삼으로써, 사포닌 성분이 기존에 껍질을 벗긴 백삼보다 함유량이 많아 홍삼제조기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감미료는 식품에 감미를 부여할 목적으로 첨가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본 발명의 감미료는 천연감미료와 합성감미료를 모두 포함하며, 예를 들어 감자 추출물(피로즐친), 감초 추출물(glycyrrhetenic acid), 스테비아 추출물(stevioside), 타강카 추출물(monellin), thaumatin, 사카린(saccharin), 아스파탐(aspartame), 아세설팜(acesulpham) 일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사카린나트륨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사료 첨가제 조성물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각각 분쇄하여 혼합하여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각 구성성분의 함량은 본 발명 조성물의 효능이 나타나는 한 제한되지 아니하나 바람직하게는 미강 30 내지 40 중량부, 발아 보리 40 내지 60 중량부, 발아 옥수수 5 내지 15 중량부, 인삼 1 내지 5 중량부 및 감미료 1 내지 3 중량부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새끼를 출산 후 유즙(젖)이 나오는 가축의 유즙 분비량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이에 따라 어미가축의 수유 중단에 따른 통증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새끼의 젖떼기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본 발명은 상기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하는 동물 사료를 제공한다.

본 발명의 동물 사료는 본 발명의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동물 사료는 출산 후 가축의 유즙 분비량을 감소시켜 젖떼기 시기에 유즙 분비로 인한 가축의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상기 본 발명의 사료는 발효사료, 배합사료, 펠렛 형태 및 사일레지(silage) 등의 형태로 제조될 수 있다. 상기 발효사료는 여러 가지 미생물군 또는 효소들을 첨가함으로서 유기물을 발효시켜 제조할 수 있으며, 상기 배합사료는 여러 종류의 일반사료와 상기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혼합하여 제조될 수 있다. 펠렛 형태의 사료는 상기 배합사료를 펠렛기로 제형화하여 제조될 수 있으며, 사일레지는 청예사료를 상기 사료 첨가제 조성물과 혼합하여 통상의 방법으로 발효시킴으로서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동물 사료에 첨가되는 본 발명의 사료 첨가제 조성물의 함량은 이에 한정되지 않지만 전체 사료 총중량에 대하여 0.001 내지 20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고, 0.01 내지 10 중량%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함량이 0.001중량% 미만에서는 목적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20중량% 초과하는 경우 추가되는 사용량 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서는 미강 35 중량부, 발아 보리 50 중량부, 발아 옥수수 10 중량부g, 인삼 3 중량부 및 사카린나트륨 2 중량부를 혼합하여 본 발명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본 발명의 다른 일실시예에서는 본 발명의 조성물의 성분분석을 국립축산과학원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주성분이며, 아미노산 및 생물에 필요한 무기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 유해 중금속은 포함되지 아니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사료용 첨가제로 사용이 가능한 조성임을 확인하였다(실시예 2 참조).

본 발명의 다른 일실시예에서는 본 발명의 조성물이 함유된 사료를 송아지를 출산한 소에게 공급하여 소의 유즙 분비량 변화 및 소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충남지역 축산농가 3곳에서 아침, 저녁으로 70g의 본 발명의 조성물이 함유된 사료를 송아지를 출산한 소에게 일주일간 공급하고 유즙 분비량 변화 및 소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본 발명의 조성물이 첨가된 사료를 공급받은 소는 유즙 분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송아지에게 젖을 물리지 않아도 젖 분비로 인한 통증이 없어 젖을 뗀 후 우는 기간이 평균 3일 정도로 일반적인 경우에 비하여 절반 이하로 짧아진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송아지도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 기간이 당겨지고, 젖 뗀 후 우는 기간도 단축되었으며, 어미소의 유즙 분비 감소에 따라 자연적으로 젖을 떼게 되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증체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실시예 3 참조).

이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가축의 유즙 분비량을 감소시키며, 이를 통해 수유 중단에 따른 통증을 완화시켜 스트레스 없이 젖떼기를 가능케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또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합성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가축의 유즙분비량을 감소시켜 통증이나 스트레스 없이 젖떼기를 할 수 있게 하므로 가축의 젖떼기용 사료 제조에 효과적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 실시예 1>

유즙분비 감소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 제조

미강 350g에 발아 보리 분말 500g, 발아 옥수수 분말 100g, 피부직삼 건조 분말 30g 및 사카린나트륨 20 g을 혼합하여 본 발명의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 실시예 2>

유즙분비 감소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의 성분 분석

본 발명의 조성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본 발명의 조성물의 성분을 국립축산과학원에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주성분이며, 아미노산 및 생물에 필요한 무기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 유해 중금속은 포함되지 아니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사료용 첨가제로 사용이 가능한 조성임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의 조성물 성분 분석 결과

분석항목	함량
수분(%)	13.01
조단백질(%)	12.33
조지방(%)	9.99
조섬유(%)	5.97
조회분(%)	5.01
칼로리(cal/g)	4.251
아미노산(%)	1.295
칼슘(%)	0.06
인(%)	1.09
칼륨(%)	1.16
나트륨(%)	0.25
마그네슘(%)	0.44
철(mg/kg)	62.78
망간(mg/kg)	87.69
아연(mg/kg)	45.84
구리(mg/kg)	5.98
크롬(mg/kg)	0.50
납(mg/kg)	0.00
카드뮴(mg/kg)	0.00
비소(mg/kg)	0.00
수은(mg/kg)	0.00

< 실시예 3>

유즙분비 감소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이 함유된 사료를 투여한 효과 시험

충남지역 축산농가 3 곳에 본 발명의 조성물을 공급하여 사료에 혼합하여 송아지를 출산한 소에게 7일간 아침, 저녁으로 70g씩 투여하게 하고 소의 유즙 분비량 변화 및 소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일반적으로 송아지를 출산한 소는 송아지가 충분히 자랄 때까지 유즙을 분비하며, 송아지가 젖을 먹는 것을 그만두면 멈추게 되는데, 송아지가 젖을 먹는 것을 그만둔 후 유즙의 분비가 중단되는 약 일주일 정도 어미소는 통증을 호소하며 울게 된다. 또한 강제로 소의 수유를 중단한 경우 어미소가 우는 기간 동안 송아지도 불안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아 함께 울게 된다.

관찰 결과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이 첨가된 사료를 공급한 소의 경우 유즙분비가 감소하였으며, 송아지에게 젖을 물리지 않아도 젖 분비로 인한 통증이 없어 젖을 뗀 후 우는 기간이 평균 절반 이하로 짧아진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송아지도 어미소의 유즙 분비량의 감소에 따라 자연스럽게 젖을 떼게 되고,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 기간이 당겨지고 젖 뗀 후 우는 기간도 단축되었으며, 스트레스 감소에 따라 증체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어미소의 통증 호소 기간 측정 결과

	본 발명의 조성물 공급시 우는 기간 (본 발명의 조성물 미 공급시 우는 기간 : 평균 7일)
축산농가 구분	A	B	C
어미소 우는 일수	4일	2일	2일
송아지 우는 일수	4일	2일	3일

따라서 본 발명은 미강, 발아 보리, 발아 옥수수, 인삼 및 감미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또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합성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가축의 유즙분비량을 감소시켜 통증이나 스트레스 없이 젖떼기를 할 수 있게 하므로 가축의 젖떼기용 사료 제조에 효과적이어서 산업상 이용가능성이 높다.

Claims (5)

1. 미강 30 내지 40 중량부, 발아 보리 40 내지 60 중량부, 발아 옥수수 5 내지 15 중량부, 인삼 1 내지 5 중량부 및 감미료 1 내지 3 중량부를 함유하는 가축 젖떼기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
   
2. 미강 30 내지 40 중량부, 발아 보리 40 내지 60 중량부, 발아 옥수수 5 내지 15 중량부, 인삼 1 내지 5 중량부 및 감미료 1 내지 3 중량부를 함유하는 유즙분비 감소용 사료 첨가제 조성물.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인삼은 피부직삼의 건조분말이고, 감미료는 사카린나트륨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4. 삭제
5. 제1항 또는 제2항의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하는 동물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