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74910B1 - 옻이 함침된 대나무도마의 원재료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대나무를 소정의 폭으로 절단한 다음 지그재그로 접착하여 도마를 형성하는 대나무도마에서 원재료가 되는 대나무 편에 옻을 입히는 대나무도마의 원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소정의 두께 및 폭으로 쪼개진 대나무 편의 유관속(維管束)은 물론 표면까지 전체적으로 옻이 침투되도록 한 다음 이를 이용하여 대나무도마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종래의 대나무도마가 갖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외피 및 내피가 제거된 대나무 편과 옻나무의 비율을 60 ∼ 80 : 20 ∼ 40중량％로 하여 용기 내의 물에 잠기도록 넣은 다음 80 ∼ 120℃ 온도에서 1 ∼ 3시간 가열하여 옻이 대나무 편의 유관속까지 침투되도록 한 후 그늘에서 1 ∼ 2일 동안 건조하여 삶아진 대나무 편으로부터 수분을 제거하고, 그 후 건조 과정에서 대나무 편의 유관속으로부터 빠져나온 옻이 채워지도록 건조된 대나무 편의 표면에 옻칠을 한 다음 건조하는 공정을 2 ∼ 3회 더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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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옻이 함침된 대나무도마의 원재료 제조방법{omitted}

본 발명은 음식물을 칼로 썰 때 받침역할을 하는 주방용품인 도마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대나무를 소정의 폭으로 절단한 다음 지그재그로 접착하여 도마를 형성하는 대나무도마에서 원재료가 되는 대나무 편에 옻을 입히는 대나무도마의 원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도마의 재료로는 나무가 주로 사용되었으나, 이러한 나무도마는 강도(强度)가 떨어져 반복 사용에 따라 표면이 칼질에 의해 떨어져 나가 수명이 짧고 떨어져 나간 입자가 음식물에 섞이게 되므로 위생 상 불결하며, 하절기 등에는 머금고 있던 물기 등에 의해 곰팡이가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합성수지를 이용한 도마가 개발되어 널리 보급되었다.

그러나 합성수지를 이용한 도마는 나무 도마에 비하여 내구성 및 수분에 강한 재질 상의 특성이 있으나, 반복 사용함에 따라 칼질에 의해 표면이 미세하게 떨어져나가 음식물에 섞이게 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근래에는 내구성을 갖으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대나무도마가 개발되어 널리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 1은 종래의 대나무도마의 제조공정을 설명하기 위한 분해 사시도이고 도 2는 완성된 대나무도마를 나타낸 사시도로서, 여러 개의 단위 대나무판(101)을 접착한 양측에 테두리판(102)을 접착한 넓은 대나무판(1)과 폭이 좁은 여러 개의 단위 대나무판(201)(301)을 접착하여 넓은 대나무판(2)(3)을 형성하고 대나무판(1)의 양면에 단위 대나무판(101)과 대나무판(2)(3)의 단위대나무판(201)(301)이 서로 교차되게 접착제(4)로 접착하고 압착 고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를 갖는 종래의 대나무 도마는 목재 도마에 비하여 수분의 침투가 잘 되지 않고 강도가 강해 사용수명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으나,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첫째, 도마로부터 대나무 섬유가 가시처럼 일어나 도마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도마로부터 일어난 가시가 손에 찔리면 육안으로 잘 식별되지 않는 가시를 빼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둘째, 특정 음식물을 썰고 난 다음 또는 사용 후 보관을 위해서는 도마를 반드시 물로 씻게 되므로 대나무 섬유가 솜털처럼 일어나 강도가 떨어지게 된다.

셋째, 대나무 도마를 장기간 사용에 따라 공기와 반응하여 변질 변색되므로 비위생적이다.

넷째, 온도변화에 따라 여러 조각이 접합된 대나무 도마가 터지거나, 쪼개지는 치명적인 결함을 갖는다.

따라서 상기한 문제점을 해소할 목적으로 표면에 옻칠을 한 대나무도마가 제안된 바 있으나, 대나무 재질의 특성 상 도마의 표면에 칠한 옻이 유관속까지 침투하지 못하여 일반 페인트칠과 같이 표면에만 발라지므로 인해 쉽게 벗겨져 칼로 음 식물을 써는 과정에서 벗겨진 옻칠이 음식물에 섞이게 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소정의 두께 및 폭으로 쪼개진 대나무 편의 유관속(維管束)은 물론 표면까지 전체적으로 옻이 침투되도록 한 다음 이를 이용하여 대나무도마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종래의 대나무도마가 갖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형태에 따르면, 외피 및 내피가 제거된 대나무 편과 옻나무의 비율을 60 ∼ 80 : 20 ∼ 40중량％로 하여 용기 내의 물에 잠기도록 넣은 다음 80 ∼ 120℃ 온도에서 1 ∼ 3시간 가열하여 옻이 대나무 편의 유관속까지 침투되도록 한 후 그늘에서 1 ∼ 2일 동안 건조하여 삶아진 대나무 편으로부터 수분을 제거하고, 그 후 건조 과정에서 대나무 편의 유관속으로부터 빠져나온 옻이 채워지도록 건조된 대나무 편의 표면에 옻칠을 한 다음 건조하는 공정을 2 ∼ 3회 더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옻이 함침된 대나무도마의 원재료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본 발명은 종래의 대나무도마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는다.

첫째, 대나무도마의 표면은 물론이고 대나무 편의 유관속까지 옻이 깊숙이 침투되어 있어 대나무 섬유가 일어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게 되므로 도마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도마로부터 일어난 가시에 손이 찔리지 않게 된다.

둘째, 특정 음식물을 썰고 난 다음 또는 사용 후 보관을 위해 도마를 물로 씻더라도 대나무 편의 유관속까지 옻이 침투되어 있어 대나무 섬유가 솜털처럼 일어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게 되고, 이에 따라 대나무도마의 강도가 떨어지지 않게 된다.

셋째, 대나무 도마를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옻이 대나무도마를 완전히 감싸고 있어 공기와 반응하지 않으므로 변질 변색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게 되고, 이에 따라 대나무도마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넷째, 유관속까지 옻이 깊숙이 침투된 대나무 편이 상호 견고한 접합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온도변화에 따라 여러 조각으로 접합된 대나무 도마가 터지거나, 쪼개지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게 된다.

이하, 본 발명을 일 실시예로 도시한 도 3을 참고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3은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한 플로우 챠트로서, 본 발명은 대나무를 수확하여 소정의 폭으로 쪼갠 다음 쪼개진 대나무로부터 외피 및 내피를 제거한 후 이 를 다시 쪼개진 반대방향으로 소정의 길이로 절단하여 대나무 편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이 외피 및 내피가 제거된 대나무 편을 얻고 나면 대나무 편과 옻나무의 비율을 60 ∼ 80 : 20 ∼ 40중량％로 하여 용기 내의 물에 잠기도록 넣는다.

이 때, 상기 대나무 편과 함께 용기 내에 담기는 옻나무의 양이 20중량％ 보다 작으면 옻나무에서 추출된 옻이 대나무 편의 유관속(維管束)까지 완전히 침투되지 않아 후 공정에서 옻칠을 하더라도 옻의 들뜸현상이 발생되고, 이와는 반대로 옻나무의 양을 40중량％ 이상으로 하면 옻이 유관속까지 침투되는 효율을 증대시키게 되지만, 고가의 옻나무를 과다 사용함에 따라 대나무도마의 원가가 상승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므로 대나무 편과 옻나무의 비율을 60 ∼ 80 : 20 ∼ 40중량％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S100)

한편, 상기 대나무 편과 함께 용기에 담기는 옻나무의 껍질에 흠집을 내면 옻나무로부터 옻의 추출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되므로 적은 양의 옻나무를 사용하고도 보다 양질의 대나무도마의 원재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때, 사용되는 옻나무의 연령으로는 대략 2 ∼ 4년 생으로 그 굵기는 4 ∼ 5cm정도가 가장 바람직한데, 옻나무의 서식 환경에 따라 굵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한정하지는 않는다.

상기한 바와 같이 용기 내에 60 ∼ 80 : 20 ∼ 40중량％의 비율로 대나무 편과 옻나무를 물과 함께 넣고 나면 이를 80 ∼ 120℃ 온도로 1 ∼ 3시간 삶아 옻나무에서 나온 옻이 대나무 편의 유관속까지 깊숙이 침투되도록 한다.(S200)

상기한 과정에서 가열온도가 80℃이하이면 옻나무에서 추출된 옻이 유관속까 지 침투되지 않아 후 공정에서 대나무 편의 표면에 옻칠을 하더라도 들뜸현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고, 이와는 반대로 120℃이상이면 고온에 의해 옻나무에서 추출된 옻이 타서 대나무 편이 변색되는 치명적인 결함을 나타낼 우려가 있음을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었던 바, 가열온도를 80 ∼ 120℃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였다.

또한, 대나무 편 및 옻나무의 가열시간이 1시간보다 짧으면 가열온도의 문제점과 같이 옻나무에서 추출된 옻이 유관속까지 침투되지 않아 후 공정에서 대나무 편의 표면에 옻칠을 하더라도 들뜸현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고, 이와는 반대로 3시간이상으로 길면 작업시간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고온에 의해 옻나무에서 추출된 옻이 타서 대나무 편이 변색될 우려가 발생된다.

전술한 공정으로 대나무를 옻나무와 함께 삶아 대나무 편의 유관속까지 옻이 침투되도록 하고 나면 삶아진 대나무 편으로부터 수분을 제거한 다음 그늘에서 1 ∼ 2일 동안 건조하여 대나무 편으로부터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게 된다.(S300)

상기 대나무 편을 그늘에서 건조하는 이유는 대나무 편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대나무 편이 변형되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유관속까지 옻이 침투되어 있던 대나무 편을 그늘에서 1 ∼ 2일 동안 건조시켜 수분을 제거하고 나면 대나무 편의 건조과정에서 유관속까지 침투되어 있던 옻의 일부가 대나무 편의 외부로 빠져나오게 되므로 후 공정에서 옻칠을 하여 유관속까지 다시 옻을 침투시켜야만 완성된 대나무도마에 옻칠을 하더라도 옻의 들뜸현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대나무 편의 유관속으로부터 빠져나온 옻이 채워지도록 건조된 대나무편의 표면에 별도의 옻칠을 한 다음 건조하는 공정을 1 ∼ 3회 더 실시함으로써, 완성된 대나무도마의 원재료를 얻게 되는 것이다.(S400, S500)

본 발명의 기술사상은 상기한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구체적으로 기술되었으나, 전술한 실시예들은 그 설명을 위한 것이며, 그 제한을 위한 것이 아님을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의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전문가라면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화하여 실시할 수 있음은 이해 가능한 것이다.

도 1은 종래의 대나무도마의 제조공정을 설명하기 위한 분해 사시도

도 2는 완성된 대나무도마를 나타낸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한 플로우 챠트

Claims (2)

1. (정정) 외피 및 내피가 제거된 대나무 편과 옻나무의 비율을 60 ∼ 80 : 20 ∼ 40중량％로 하여 용기 내의 물에 잠기도록 넣은 다음 80 ∼ 120℃ 온도에서 1 ∼ 3시간 가열하여 옻이 대나무 편의 유관속까지 침투되도록 한 후 그늘에서 1 ∼ 2일 동안 건조하여 삶아진 대나무 편으로부터 수분을 제거하고, 그 후 건조 과정에서 대나무 편의 유관속으로부터 빠져나온 옻이 채워지도록 건조된 대나무 편의 표면에 옻칠을 한 다음 건조하는 공정을 2 ∼ 3회 더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옻이 함침된 대나무도마의 원재료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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