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35009B1 -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는 당귀의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이용한 클렌징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그 제조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는 당귀의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이용한 클렌징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그 제조물에 관한 것으로서, 본 발명은 기본적으로 알지네이트로 당귀의 저온열수추출물을 나노입자화하여 클렌징 조성물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저온 열수 추출 공정을 통해 당귀로부터 활성 물질의 파괴 없이 유효 성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당귀의 알지네이트에 의한 나노 입자화를 통해, 저온 추출로 용출된 유용 생리 활성 물질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피부에 전달되고 잔류될 수 있어, 미백활성 증진을 위한 향장품으로서의 당귀의 가치가 크게 증진된다.

당귀, 나노입자, 클렌징 조성물

Description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는 당귀의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이용한 클렌징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그 제조물{The preparing method of Dangi nanoparticle using Alginate and the product}

본 발명은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는 당귀의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이용한 클렌징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그 제조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저온 열수 추출 공정에 의한 당귀 추출물을 생체적합성 소재인 알지네이트로 나노 입자화 함으로써, 추출물 자체의 온도 상승을 수반하지 않고 신속히 유용물질의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 내에서 물리적, 화학적 및 영양학적 특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는 당귀와 가격이 저렴하고 생체에 무해한 알지네이트의 생리 활성을 근거로 한 생물 소재 탐색의 최초 시도로서 가치가 있다. 본 발명에서는 기존의 클렌징 제품과 차별화하여 식용소재인 알지네이트 제재를 이용하여 당귀를 100∼200nm로 나노 입자화 함으로써, 미백 클렌징 제품으로서의 당귀의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안전하고, 뛰어난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천연 화장품의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대중으로부터 큰 시선을 받지 못 했던 한방소재 당귀를 이용한 향장 제품은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통해 적은 추출물로도 피부에 큰 활성을 나타낼 수 있게 되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다.

피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두께가 얇아지고, 자외선 조사에 따른 기미나 검버섯 등 멜라닌이 각질세포로 올라오게 되므로 피부색이 칙칙하고 어두워지게 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피부의 연령 및 노화의 정도를 유추할 수 있으므로 피부의 생리학적 관찰을 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과다하게 침착되어 피부노화 피부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피부 노화 방지와 억제를 위해, 또는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멜라닌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페놀류의 고분자 물질로 검은 색소와 단백질의 복합체이다. 특히, 동물의 뇌, 각종 조직 및 피부에 존재하는 갈색 또는 흑색 색소인 멜라닌은 인체 피부의 색소 침착과 흑화 현상의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는 대기의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오존층의 파괴가 가속화 되어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의 과도한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깨끗한 피부를 지키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바람을 대변하듯 시즌 별로 시장에는 다양한 미백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유해한 화학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한약재 유래 향장품이 단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보습 효과, 항아토피, 보혈작용 등으로 알려진 당귀는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나 주로 재배되며, 줄기는 높이가 1∼2m 정도이고 뿌리를 약물로 사용하는데 뿌리는 유즙을 함유하고 향기가 강하다. 뿌리는 길이가 20∼25㎝ 정도이고, 지름이 1∼5㎝ 정도가 된다. 주성분은 쿠마린(Coumarin), 정유(精油), 자궁흥분성 성분, 자당, 비타민 E 등이다. 그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고, 신맛과 단맛이 나는데 약간 쓴맛이 돈다. 주요 효능은 부족한 피를 보충하고 월경 이상을 조절하는 것과, 피를 활발하게 순환시켜 통증을 멈추게 하는 것, 대장을 윤택하게 하여 부드럽게 하는 것 등으로 대별된다. 당귀는 임상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약물 중의 하나로서, 특히 부인과의 주약이며 주로 월경조정에 사용한다.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으며, 백작약(白芍藥)·연호삭(延胡索)·향부자(香附子) 등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국내에서 나노 관련 연구는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당귀의 유용 성분을 이용하여 나노 바이오 기술에 의한 나노 입자화 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 및 이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대한 내용은 보고된 바 없으며 이러한 기술은 본 연구진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다.

알지네이트(Alginate)는 매년 약 10%씩 산업 구조의 확장을 하고 있는, 세계가 주목하는 생물소재이다. 알지네이트(Alginate)는 미역이나 다시마 등에서 볼 수 있는 끈적거리는 점성의 성분으로 클렌징으로 해결되지 않는 각종 피지나 각질, 블랙헤드 등 팩을 해주면서 흡착되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각종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또한 피부의 묵은 각질 및 노폐물 케어를 도와 청결 한 피부 관리에 도움 피부에 미네랄 및 영양공급으로 피부보호 작용과 피부활력에 도움을 준다.

몇몇 조류 종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알지네이트 추출공정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연안에 널리 분포한 특성으로 인해 연간 생산 추정량은 대략 25,000톤 이상이다. 이 알지네이트 제재가 화장품 원료로 가장 주목받는 특성은 피부에 친화성이 높기 때문에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취급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제재이므로 화장품 제재뿐 아니라 치과에서 치아 본을 뜰 때도 사용이 된다.

본래 친수성 수화물인 천연의 알지네이트는 화학반응에 의하여 불용성의 젤 또는 Ca²⁺에 의해 가교가 된 형태로 주로 존재한다. 많은 친수성 극성기가 있어 수화능이 높고 보습제로 작용하는 특성이 있으며 보습지속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끈적거리는 점성의 성분으로 클렌징으로 해결되지 않는 각종 피지나 각질, 블랙헤드 등 팩을 해주면서 흡착되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알지네이트는 물의 온도 18∼24℃에서 젤 상태가 된다.

본 발명은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는 당귀와, 가격이 저렴하고 생체에 무해한 알지네이트의 생리 활성을 근거로 한 생물 소재 탐색의 최초 시도로서 가치가 있다. 본 발명에서는 식용소재인 알지네이트 제재를 이용하여 당귀를 100∼200nm로 나노 입자화 함으로써, 미백 클렌징 제품으로서의 당귀의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안전하고, 뛰어난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천연 화장품의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대중으로부터 큰 시선을 받지 못했던 한방소재 당귀는 본 발명에 따라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통해 적은 추출물로도 피부에 큰 활성을 나타낼 수 있게 되어 기존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다.

앞에서 기재한 바에 의하여 이미 어느 정도 암시되었지만, 본 발명의 목적은 종래 행해져오던 고온 추출법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여 당귀의 유용 생리 활성 물질 용출 증진, 물성 유지, 기능성 향상을 꾀하는 데 있다.

아울러 피부에서 흡수가 용이하도록 하여 한약재인 당귀 성분의 효율적인 체내 전달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발명자들은 저온 열수 추출 공정을 통해 당귀의 유용 성분 용출을 유도하고, 특히 식용소재인 알지네이트 나노입자 제조 공정을 적용하여 피부 미백과 관련된 생리활성 측정을 통해 상기 공정의 특정 조건에 대한 효과적인 기능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은 최근 피부 미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현대 사회에 미백 기능을 가지는 천연 향장품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귀 유용성분의 효과적인 체 내 전달을 위한, 저온 추출법에 의한 나노 입자화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처리 과정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 결과 당귀의 처리 과정에서 온도 상승이 없으므로 열에 의하여 야기될 수 있는 물질의 특성 변화, 발생물의 추가 등의 문제를 제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식용소재인 알지네이트 제재를 이용하여 당귀를 나노 입자화 하므로 안전하다. 당귀 추출물을 알지네이트를 이용하여 점성 표면을 가지는 리포솜 형태로 100∼200nm 크기의 미세한 나노 입자로 제조함으로써 표피 투과 및 잔류가 용이하게 하고 200nm 크기의 세포 간극에 의한 피부 투과 장벽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나노입자화한 당귀의 효과적인 세포 투과 기능은 적은 농도의 추출물로도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비용과 시간 면에서 경제적이다. 당귀 수용성 추출물의 알지네이트 나노입자화는 유용 성분의 잔류를 높여 피부 클렌징 효과 및 미백활성을 높일 수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알지네이트로 당귀의 저온열수추출물을 나노입자화하여 클렌징 조성물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에 따른 당귀의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이용한 클렌징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1) 당귀를 분쇄하는 단계;

(2) 분쇄된 당귀를 10배수의 증류수를 용매로 하여 60℃에서 24시간 동안 저 온 열수 추출하는 단계;

(3) 위 열수 추출물을 감압여과장치로 여과·농축한 다음, 동결건조를 하여 파우더로 만드는 단계;

(4) 위 파우더를 1mg/ml의 농도로 증류수에 녹이는 단계;

(5) 전술한 단계들과는 별도로 용기에서 파우더상의 알지네이트를 증류수에 녹인 후 증류수는 증발시켜 멀티레이어(multilayer)를 형성하는 단계; 및

(6) 완전히 건조되어 레이어가 형성된 (5)의 용기에 (4)의 액상 당귀 추출시료를 넣고, 초음파 분산기로 균일화시켜 수용성 나노입자를 제조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또한 알지네이트로 당귀의 저온열수추출물을 나노입자화하여 제조되는, 당귀의 클렌징 조성물용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위에서 적은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당귀의 클렌징 조성물용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라 당귀 추출물을 알지네이트와 함께 수화시켜 100∼200nm 크기의 미세한 나노 입자로 제조함으로써 표피 투과가 용이해지고 200nm 크기의 세포 간극에 의한 피부 장벽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나노 입자화 한 알지네이트의 고유 점성은 당귀 추출물의 피부 투과를 용이하게 하고, 세포 잔류성을 높임으로써 미백 효과가 커진다. 특히, 이러한 특징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피부 클렌징 시간을 오래 지속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탁월한 클렌징 제품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 료된다.

사람의 표면을 덮고 있으며 주위 환경과의 접촉으로부터 내부 구조를 보호하는 복합 조직층인 피부는 일반적으로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요 보호막인 바깥쪽의 표피(表皮)와 섬유질층으로 표피를 지지·강화시키는 진피(眞皮)가 있다. 표피는 케라틴이라는 피부막을 형성하는 불투과성 물질을 함유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질세포(keratinocyte)라고 하는 이 세포들은 표피의 바닥 쪽에 있는 기저세포에서 만들어져, 위로 올라오면서 점점 납작해져 보호막을 형성한다. 피부의 진피는 3∼5mm의 결합조직인 매트릭스와 콜라겐 섬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진피 상부의 혈관을 통해 체내 순환계로 유용물질의 대사를 이행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본 발명에서는 진피 상부에서 당귀 추출물의 유용물질을 오랜 시간 잔류, 지속시키기 위해 알지네이트 제재를 이용하여 나노입자를 제조하였다.

본 발명은 식용소재 물질 알지네이트(alginate) 안에 수용성 당귀를 포집하는 리포솜의 형태로 100∼200nm 크기의 미세한 나노 입자를 제조함으로써 당귀 추출물의 표피 잔류가 용이하게 하고 200nm 크기의 세포 간극에 의한 피부 투과 장벽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나노입자화한 당귀 추출물의 효과적인 세포 투과 기능은 적은 농도의 추출물로도 높은 활성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비용과 시간 면에서 경제적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알지네이트의 끈적거리는 점성 미네랄의 성분이 클렌징으로 해결되지 않는 각종 피지나 각질, 블랙헤드 등 팩을 해주면서 흡착되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특성과, 미백 활성 증진을 위한 생리활성 물질을 가지는 천연 한방소재 당귀의 나노입자화를 통한 피부 보호 효과를 목표로 한 소재 탐색으로서 가치가 있다.

본 발명은 천연 한약재인 당귀의 효율적인 추출 및 피부 투과 장벽의 극복 등을 고려해 고안된 것으로, 본 발명에 따르면 저온 열수 추출 공정을 통해 당귀로부터 활성 물질의 파괴 없이 유효 성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당귀의 알지네이트에 의한 나노 입자화를 통해, 저온 추출로 용출된 유용 생리 활성 물질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피부에 전달되고 잔류될 수 있어, 미백활성 증진을 위한 향장품으로서의 당귀의 가치가 크게 증진된다.

이하, 식용소재인 알지네이트 제재를 이용한 당귀의 나노 입자화와 그를 통한 피부 미백 활성 증진 및 피부 잔류 효과에 대해 실시예와 함께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의 실험 공정을 살핀다.

[제1공정 : 시료 전처리 공정]

추출하고자 하는 생 또는 건조 국내산 당귀를 적당한 크기로 분쇄한다. 당귀 시료는 수직 환류 냉각기에 부착된 추출 flask에 중량에 대하여 일정비(10배)의 증류수에 침지시켜 60℃에서 열수추출을 한다.

[제2공정 : 나노 입자화 공정]

나노 입자화 한 당귀의 생체활용성 증진효과의 탐색을 위해 미백 효과가 기대되는 당귀 추출물과 생체적합성 식용소재인 알지네이트 제재로 nanoparticle을 제조하였다. 60℃ 증류수 추출 시료 50㎎을 1㎎/㎖의 농도로 증류수에 녹인다. 둥근바닥플라스크에 알지네이트를 녹여 감압기를 사용해 multilayer를 형성시킨다. 완전히 건조되어 layer가 형성된 둥근바닥플라스크에 액상의 당귀 추출시료를 넣고, 초음파 분산기를 이용하여 상온에서 2시간 동안 20℃의 온도에서 균일화시켜 수용성 나노입자를 제조한다.

[제3공정 : 추출물 수득 및 나노입자 크기 측정]

추출물은 추출이 완료되면 용매와 추출물을 분리하고, 본 발명의 생리활성 실험을 위해 여과 및 감압농축 등으로 추출물을 분말 상태로 수득한다. 분말 상의 시료를 1㎎/㎖의 농도로 증류수에 녹인 후 multilayer가 형성된 둥근바닥플라스크에 넣어 초음파 분산을 통해 나노입자 생성이 완료되면 전하 차에 의해 나노입자의 변성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리로 된 병에 보관한다. DLS(Dynamic Light Scattering) 장치로 나노입자의 분포 및 크기를 측정한다.

이하에서는 실시예를 설명한다.

실시예 1.

본 실험의 실시예를 위하여 일반적으로 추출하여 식용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당귀를 가지고 시행하였다. 국내산 당귀를 적당한 크기로 분쇄하였다. 그리고 분쇄시켜 얻은 국내산 당귀를 수직 환류 냉각기에 부착된 추출 flask에 시료 중량 50g에 대하여 10배(w/v)의 증류수에 침지시켜 24시간 동안 열수추출을 하였다.

본 발명에서 당귀 시료는 10배수의 증류수를 용매로 하여 60℃에서 24시간 동안 열수 추출하였다. 얻어진 추출물을 감압여과장치(Rotary Vacuum Evaporator N-N series, EYELA)로 여과하여 농축을 하였고, 동결건조를 하여 파우더를 얻었다.

식용소재인 알지네이트를 이용해 나노 입자화 한 당귀의 생체활용성 증진효과의 탐색을 위해 미백 효과가 기대되는 당귀 저온 추출물을 이용해 nanoparticle을 제조하였다.

60℃ 증류수 추출 시료 50㎎을 1㎎/㎖의 농도로 증류수에 녹였다. 둥근바닥플라스크에 알지네이트과 3차 증류수를 소량 넣어 녹인 후 감압기를 사용해 multilayer를 형성시켰다. 완전히 건조되어 layer가 형성된 둥근바닥플라스크에 액상의 당귀 추출시료를 넣고, 초음파 분산기를 이용하여 20℃ 에서 2시간 동안 Amp 38%, 펄스 7 : 5 의 조건으로 균일화시켜 수용성 나노입자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2.

발명자는 다른 식용 소재인 레시틴, 젤라틴, 키토산으로 포집한 당귀 나노입자의 구조를 본 발명에서 사용한 알지네이트의 구조와 비교하였다. 나노입자의 구 조는 대상 시료에 전자선을 쏘여 전자선이 통과해서 나온 전자를 확대하여 관찰하는 원리인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관찰 결과, 알지네이트로 포집한 당귀 나노입자가 다른 소재로 코팅한 나노입자에 비해 안정적으로 분포함을 확인하였다(사진 1). 또한 DLS (dynamic light scattering) 로 생성된 각각의 나노입자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표 1과 같은 데이터를 얻었다(표 1). 알지네이트로 제조한 당기 나노입자의 분포에 대해서도 데이터를 얻었다(그래프 1).

나노입자의 크기 분석을 통해, 식용 알지네이트 소재로 나노입자화 했을 때 피부 세포 투과에 가장 최적의 조건이 될 수 있는 100∼200 nm 사이의 나노입자가 생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상기 TEM 사진을 통해, 알지네이트로 나노입자화 했을 때 당귀 추출물을 더 많은 양 포집하며, 나노입자 사이에 미세한 가교가 형성되어 당귀 추출물에서 유래된 유용성분의 피부 잔류를 높여 미백 활성 증가를 위한 클렌징 소재로서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A : 레시틴으로 포집한 당귀 나노입자의 구조

B : 젤라틴으로 포집한 당귀 나노입자의 구조

C : 키토산으로 포집한 당귀 나노입자의 구조

D : 알지네이트로 포집한 당귀 나노입자의 구조

실시예 3.

발명자는 본 발명으로 인한 추출물의 수율 증진을 통한 생리활성 증진 효과 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예 1을 통해 얻어진 당귀 추출물(증류수를 용매로 한 60℃ 열수추출물, 알지네이트로 포집한 나노입자)을 이용하여 추출물의 세포 독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1㎎/㎖의 시료의 첨가를 통한 인간 섬유아세포(fibroblast)인 CCD-986sk (Skin normal, Human, KCLB, KOREA)의 정상세포 독성을 알아보았다. 세포독성 측정을 위해서 SRB assay를 이용하였다. CCD-986sk cell의 생육도를 측정하고 무처리한 대조군과 비교함으로써 시료의 정상세포 독성을 측정하였다.

위와 같이 열수 추출에 의한 당귀 추출물에 비해 알지네이트로 포집한 당귀 나노입자의 정상 섬유아세포 독성이 낮게 기록되었다. 생체에 무해한 점성 소재인 알지네이트로 나노입자를 리포솜화 하였을 때 최고 농도인 1mg/ml에서 세포 독성이 20% 이하로 나타났으며, 보통 추출물과 대조했을 때 인체에 무해한 수준을 나타내기 때문에 피부 미백을 위한 클렌징 제품을 위한 소재로서 생체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시예 4.

다음은 당귀를 보통 열수 추출물, 알지네이트로 포집한 나노 추출물로 분류하여, Tyrosinase 저해 활성 실험을 진행하였다. Tyrosinase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효소이므로 tyrosinase의 생성이 적을수록 좋은 미백활성을 갖는다고 평가할 수 있다.

피부 내의 미백효과를 측정하는 실험으로서, 0.25M L-Tyrosine, pH 6.8 Hepes buffer, 1000unit/㎎ Mushroom Tyrosinase를 필요로 한다. 96well plate 각 well에 Hepes buffer 70㎕, 당귀 시료와 알지네이트로 포집한 나노 추출물을 농도별로 20, 40, 60, 80, 100㎕, Tyrosinase 50㎕ 담는다. 효소 반응 실험이므로 신속하게 Tyrosine을 100㎕씩 분주했고, 분주 후 바로 475nm에서 흡광도를 찍었다. 이후 15분 뒤 효소 반응이 끝났다고 간주하여 한 번 더 475nm에서 흡광도를 찍었다. 다음 식에 의해 수치를 얻었다. 대조군으로 Ascorbic acid(vitamin C)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최고 농도인 1mg/ml 에서 대조군인 ascorbic acid와 당귀 알지네이트 나노입자의 tyrosinase 생성 저해 비율을 비교했을 때 각각 70.8%, 74.4%로 나타났다(그래프 3). 향장품에서 ascorbic acid는 세포의 항산화 활성을 높이기 위해 널리 이용된다. 당귀 알지네이트 나노입자가 ascorbic acid와 비교했을 때 더 높은 tyrosinase 활성을 나타냄에 따라 클렌징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발명자들은 나아가, 당귀를 보통 열수 추출물, 알지네이트로 포집한 나노 추출물로 분류하여 세포 잔류성을 체크하였다. 사진 2는 confocal 현미경으로 세포에 잔류하는 당귀 나노입자를 관찰한 것이다. 이 결과를 얻기 위해 인간 면역 B cell에 FITC로 형광 염색한 당귀 열수추출물과 나노입자를 각각 100㎕씩 첨가하여 30분 후에 관찰하였다. (a)는 세포 내에 잔류하는 당귀 추출물의 양이 적은 반면, (b)는 세포 내에 잔류하는 당귀 추출물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본 발명을 통해 식용 소재인 알지네이트를 사용한 당귀 추출물의 나노 입자화는 피부 미백 활성과 세포 잔류성을 지님을 밝혔다.

젤 형태로 변화가 가능한 알지네이트 소재를 이용한 당귀 수용성 추출물은 레시틴, 젤라틴 및 키토산으로 포집한 당귀 추출물과 비교했을 때 피부 투과 및 잔류에 안정적인 크기로 나노입자화 할 수 있다는 점과 나노 공정 이후 고른 분포를 가진다는 점을 통해 향장품으로의 가능성을 찾았고, 정상 세포독성 실험과 Tyrosinase 미백 활성 실험을 통해 피부 미백 활성을 가지는 클렌징 소재로의 전환을 고려하였다. 국내외 연구진의 미백 기능성 화장 소재의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미백 활성을 가지는 천연 향장품의 수요가 늘고 있음에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성을 가지며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알지네이트 소재 당귀의 나노입자화 클렌징 소재의 개발은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Claims (4)

1. 알지네이트로 당귀의 저온열수추출물을 나노입자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당귀의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이용한 클렌징 조성물의 제조방법.
2. (1) 당귀를 분쇄하는 단계;

   (2) 분쇄된 당귀를 10배수의 증류수를 용매로 하여 60℃에서 24시간 동안 저온 열수 추출하는 단계;

   (3) 위 열수 추출물을 감압여과장치로 여과·농축한 다음, 동결건조를 하여 파우더로 만드는 단계;

   (4) 위 파우더를 1mg/ml의 농도로 증류수에 녹이는 단계;

   (5) 전술한 단계들과는 별도로 용기에서 파우더상의 알지네이트를 증류수에 녹인 후 증류수는 증발시켜 멀티레이어(multilayer)를 형성하는 단계; 및

   (6) 완전히 건조되어 레이어가 형성된 (5)의 용기에 (4)의 액상 당귀 추출시료를 넣고, 초음파 분산기로 균일화시켜 수용성 나노입자를 제조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당귀의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화를 이용한 클렌징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알지네이트로 당귀의 저온열수추출물을 나노입자화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당귀의 클렌징 조성물용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
4. 제1항 또는 제2항의 방법으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당귀의 클렌징 조성물용 알지네이트 나노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