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유효 성분으로서 감초추출물을 함유하고, 천연점증제로서 벤토나이트 및 잔탄검을 이용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서는 미백성분으로 유용성감초추출물(Glycyrrhiza Glabra (Licorice) Root Extract)을 사용한다. 감초는 글리시리진산(glycyrrhizic acid), 글리시레트산(glycyrrhetinic acid) 등이 풍부하며, 해열 작용과 기침 감기에 효과가 좋고 다양한 독성 물질의 해독제로서 항염증제로서 작용한다. 이 외에도 브라이트닝(Brightening), 피부 라이트닝(skin lightening), 항노화(anti-aging)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유용성감초추출물은 갈색의 파우더로서 유용성 특징을 가지고 있고 기능성 고시원료이며 기능성화장품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0.05%를 제형 내에 사용하도록 정해져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벤토나이트(bentonite)는 무기점증제로서 에멀젼의 점도를 증가시켜주는 점도 조절제(viscosity adjuster) 역할을 한다. 그래서 크림, 로션, 메이크업 조성물 등의 화장품의 제조시 유화물의 점도를 높이고 안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용한다. 또한 서로 섞이지 않는 다른 상인 유상과 수상의 경계면(phase interface)에서 격자 구조를 구성하여 안정화시켜 분산 안정제로서의 기능을 하여 계면활성제의 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고분자 물질의 끈적임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벤토나이트는 다공성으로 여분의 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여드름성 피부나 유분이 많은 피부에 도포하면 유분흡수 작용을 하여 피부에서의 번들거림을 막아줄 수 있으며, 또한 유분을 흡착하는 성능이 있으므로 부득이 유분을 많이 써야 하는 제품에 이용되어 오일리한 느낌을 감소시키고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잔탄검(xanthan gum)은 유기점증제로서 용액상에서 나선 체인(helix chains)으로 연결되어 느슨하게 묶인 매트릭스(matrix)를 형성하고, 나선(helix) 때문에 증가된 유체역학적 부피(hydrodynamic volume)가 점도 상승(viscosity build)을 일으켜서 점증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잔탄검은 천연점증제로서 드물게 균일한 점증을 가능하게 해주는 점증제로서 제품의 안정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지만, 미끌미끌한 느낌이 지배적이라 단독으로 사용하면, 피부흡수를 느리게 하고 백탁이 생겨 시각적으로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에멀젼을 점증하기 위하여 상기 벤토나이트와 잔탄검을 조성물 전체 중량에 대하여 각각 0.1~3.0중량%의 양으로 함유할 수 있다. 상기 벤토나이트와 잔탄검은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되면 점증효과가 미미하여 유화 시스템 안정화에 기여를 하지 못하지만, 상기와 같은 적절한 조합비로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점증효과가 상승하게 된다. 이와 같은 무기점증제와 유기점증제의 복합시스템에 의한 점증은 화장료의 안정도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유효물질의 역가 안정도에도 기여한다. 또한, 상기 점증제들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잔탄검의 백탁현상이 감소되고 미끌거리는 사용감을 벤토나이트가 잘 잡아주어 사용감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통상적으로 화장료 제조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화장품용 성분이 사용될 수 있으며, 상기 성분은 보습 증진, 주름 개선, 노화 방지, 미백 증진 또는 항산화용 성분 등 화장료로 사용되는 효능 성분 등과 함께 각 제품의 목적 및 용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오일로서 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Dicaprylyl Carbonate), 프로판디올 디카프릴레이트(Propanediol Dicaprylate), 스쿠알란(Sqalane), 펜타에리스리틸 테트라이소스테아레이트(Pentaerythrityl Tetraisostearate), 하이드로제네이티드 폴리데센(Hydrogenated Polydecene), 부틸렌 글라이콜 디카프릴레이트.디카프레이트(Butylene Glycol Dicaprylate.Dicaprate), 하이드로제네이티드 폴리이소부틴(Hydrogenated Polyisobutene), 에틸헥실 팔미테이트(Ethyhexyl Palmitate), 옥틸도데실 미리스테이트(Octyldodecyl Myristate), 메도폼 씨드 오일(Meadowfoam Seed Oil),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Macadamia Nut Oil), 호호바 오일(Jojoba Oil),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Caprylic/Capric Acid Triglyceride) 및 하이드로제네이티드 이소세틸 올리베이트(Hydrogenated Isocetyl Olivate)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화장품용 오일 성분이 모두 적용 가능하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폴리올로서 프로판디올(Propanediol), 글리세린(Glycerin), 1,3-부틸렌글리콜(Butylene Glycol),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 및 솔비톨(Sorbitol)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화장품용 폴리올 성분이 모두 적용 가능하다.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 조성물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는 바가 없으며,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아이크림, 아이에센스, 에센스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다.
이하, 실시예 및 시험예를 들어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 및 시험예 등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참고예] 실시예 1 및 비교예 1~4의 제조
본 발명은 오일상과 수상을 호모지나이져로 섞어주는 것을 기본 공정으로 하여 하기 표 1에 기재된 조성에 따라 실시예 1 및 비교예 1~4의 화장료를 제조하였다.
먼저 오일상을 구성하는 성분은,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폴리글리세릴-3메틸글루코오스디스테아레이트, 왁스 역할을 하는 베헤닐알코올, 유기농 비즈왁스, 버터 역할을 하는 유기농 쉐어버터, 유기농 코코아 씨드버터, 오일로서 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 프로판디올 디카프릴레이트, 그리고 방부제 역할을 하는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상은 이온봉쇄제로서 소듐피테이트, pH조절제로서 화이트 윌로우 껍질추출물, 보습제 역할을 하는 폴리올로서 프로판디올을 사 용하였으며 미백성분으로 유용성감초추출물(Glycyrrhiza Glabra (Licorice) Root Extract)[출처;Bioland, 제품명;감초PT40, LOT NO.;OSLP-021427]을 사용하였다. 또한 점증을 시키는 원료로서 잔탄검과 벤토나이트를 각각 0.1중량%씩 사용하였다.
실시예 1은 감초추출물을 0.05중량% 첨가하고 천연점증제를 이용해 제조한 것이다. 반면, 비교예 1은 감초추출물이 들어가지 않은 대조군으로서 제작한 것이고, 비교예 2는 잔탄검만을 이용하여 점증을 한 것이며, 비교예 3는 벤토나이트만을 이용해 점증을 한 것이고, 비교예 4는 천연점증제가 아닌 폴리머점증제(CARBOPOL)을 이용하여 점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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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명 |
실시예1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3 |
비교예4 |
오 일 상 |
계면활성제 |
폴리글리세릴-3메틸글루코오스디스테아레이트 |
3 |
3 |
3 |
3 |
3 |
왁스 |
베헤닐알코올 |
1.2 |
1.2 |
1.2 |
1.2 |
1.2 |
유기농 비즈왁스 |
2 |
2 |
2 |
2 |
2 |
버터 |
유기농 쉐어버터 |
4 |
4 |
4 |
4 |
4 |
코코아 씨드버터 |
4 |
4 |
4 |
4 |
4 |
오일 |
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 |
5 |
5 |
5 |
5 |
5 |
프로판디올 디카프릴레이트 |
5 |
5 |
5 |
5 |
5 |
방부제 |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 |
0.3 |
0.3 |
0.3 |
0.3 |
0.3 |
수 상 |
|
정제수 |
69.35 |
69.40 |
69.35 |
69.35 |
69.35 |
이온봉쇄제 |
소듐피테이트 |
0.3 |
0.3 |
0.3 |
0.3 |
0.3 |
pH조절제 |
화이트 윌로우 껍질추출물 |
0.6 |
0.6 |
0.6 |
0.6 |
0.6 |
점증제 |
잔탄검 |
0.1 |
0.1 |
0.2 |
- |
- |
벤토나이트 |
0.1 |
0.1 |
- |
0.2 |
- |
카보폴 (폴리머점증제) |
- |
- |
- |
- |
0.2 |
보습제 |
프로판디올 |
5 |
5 |
5 |
5 |
5 |
|
미백성분 |
유용성감초추출물 |
0.05 |
- |
0.05 |
0.05 |
0.05 |
화장료는 하기의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먼저 오일상을 한 비커에 칭량한 뒤 75℃까지 가온하여 완전히 녹였다. 이 때 수상 역시 70℃까지 가온하여 완전히 녹였다. 이후 수상을 호모지나이져로 이동시켜서 RPM을 천천히 높이면서 오일상을 투입하였다. 5분정도 7200RPM으로 혼합한 뒤, 혼합상의 온도가 50℃ 정도일 때, 유용성감초추출물을 투여하였다.
[시험예 1] 점증제 종류에 의한 제형 안정성
상기 실시예 1과 비교예 1~4를 제조한 후, 실온 및 고온(45℃)에서 방치한 후 익일과 3일 후의 제형 안정도를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안정도 결과
성분 |
실온안정도 |
고온(45℃) 안정도 |
익일 |
3일 후 |
익일 |
3일 후 |
실시예1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비교예1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비교예2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상분리 시작됨 |
비교예3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상분리 시작됨 |
상분리됨 |
비교예4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균일한 제형으로 안정 |
상기 표 2의 결과를 보면, 벤토나이트나 잔탄검을 단독으로 사용하여 점증을 한 비교예 2와 비교예 3은 실온에서는 제형이 안정적이지만, 고온에서는 상분리가 일어나 제형의 안정도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예 2]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의 역가 안정도 평가
본원발명에 의한 조성물에서의 감초추출물의 역가 안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분자로 포집하지 않은 순수 감초추출물을 그대로 제형 내에 투입하는 경우와, 고분자로 포집한 감초추출물을 제형 내에 투입한 경우에 있어서의 역가 안정도를 측정하였다.
역가 안정도 측정법은 다음과 같다. 검체 약 5.5g을 정밀하게 달아 메탄올 20mL를 넣고 초음파로 분산시킨 후 메탄올을 넣어 50mL로 하여 검액으로 하였다. 이와 별도로 유용성감초추출물의 성분인 글라브리딘(C20H20O4 : 324.38) 표준품 약 10mg을 정밀하게 달아 메탄올을 넣어 녹여 100mL로 하고 이 액 5mL, 20mL 및 40mL를 정확하게 취한 다음 이에 메탄올을 넣어 100mL로 한 액을 표준액으로 하였다. 검액 및 표준액 10 ㎕씩을 가지고 다음의 조건으로 액체크로마토그래프법에 따라 시험하여 표준액의 피크면적에서 얻은 검량선을 이용하여 검체 중의 글라브리딘 함량을 구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
초기 |
2주 |
4주 |
6주 |
감초추출물 (원료) |
25℃ |
100.00 |
94.2 |
106.5 |
94.8
|
40℃ |
|
92.7 |
110.1 |
95.2
|
실시예 1 |
25℃ |
100.00 |
93.4 |
104.0 |
94.8
|
40℃ |
|
93.8 |
101.4 |
92.2
|
상기 표 3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고분자로 포집하지 않은 순수 감초추출물을 그대로 제형 내에 투입함으로써, 역가 안정도가 매우 안 좋을 것이라 예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예 1을 보면 6주 동안 역가가 안정하게 보존됨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예 3] 점증제의 종류와 함량에 따른 점도 경향
상기 실시예 1 및 비교예 2~3의 점도를 측정하여 사용한 점증제의 종류 및 함량에 따른 점증효과를 확인하였다. 점도측정은 VISCOMETER(BROOKFIELD DV-II+Pro)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화장료를 100mL 점도병에 담아 3번 SPINDLE을 이용하여 12RPM조건으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4에 기재하였다.
점증제의 종류와 함량에 따른 점도 경향
시료 |
점도 |
실시예 1 |
8000cP |
비교예 2 |
5300cP |
비교예 3 |
4900cP |
비교예 4 |
7500cP |
상기 표 4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잔탄검 0.2중량% 또는 벤토나이트 0.2중량%를 단독으로 사용한 비교예 2 및 3의 경우보다 잔탄검과 벤토나이트 혼합물 0.2중량%를 사용한 실시예 1의 경우에 점도가 현저하게 높은 것을 통해, 같은 양의 점증제를 사용하더라도 상기 두 점증제를 섞어서 사용한 경우에 점증효과가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합성고분자인 카보폴을 이용하여 점증한 비교예 4의 경우보다도 천연점증제를 사용한 실시예 1의 경우가 오히려 점증효과가 좋음을 알 수 있다.
[시험예 4] 미백효능 비교
미백효능을 검증해 보기 위해 실시예 1, 비교예 1 및 비교예 4를 가지고 임상실험을 진행하였다. 시험 대상자는 만 25세 이상의 건강한 여성 피험자 15명 이상이며 시험기간은 6주간이었다. 실시예 1, 비교예 1 및 비교예 4를 각각 5명씩에게 6주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6주 사용 후 시점에서 제품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제품의 미백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ITA(Individual Typology Angle)-value와 Redness 값을 측정하였다. ITA-value는 피부를 CHROMAMETER라는 기계로 측정한 값이며, 상기 기계는 피부에 대면 밝은 빛이 터지면서 피부의 색소 침착된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의 빛 정보를 각각 다르게 받아들여 측정하여 값으로 표시해 준다. 색소가 침착된 부위는 ITA-value가 낮고 흰색에 가까울수록 ITA-value가 높아지므로, 미백효능이 높을수록 ITA-value가 높아진다. 또한 Redness 값 역시 CHROMAMETER로 측정한다. Redness 값은 피부결의 울긋불긋한 기운을 나타내는 것으로, 값이 작을수록 미백효능이 발휘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상기 측정 결과는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또한 실시예 1을 사용한 경우에 피부표면 착색부위와 피부 속 착색부위를 관찰한 것을 도 1에 나타내었다.
|
실시예1 |
비교예1 |
비교예4 |
ITA-value |
33.65 |
27.43 |
30.65 |
Redness |
10.11 |
13.72 |
10.8 |
상기 표 5에서 알 수 있듯이, 유용성감초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실시예 1 및 비교예 4의 경우 유용성감초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비교예 1과 비교하여 ITA-value는 크고, Redness 값은 작아 미백효과가 현저히 우수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천연점증제를 사용한 실시예 1과 합성고분자를 사용한 비교예 4를 비교하여도 실시예 1의 ITA-value는 크고, Redness 값은 더 작아 더 우수한 미백효능을 발휘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 1을 통해서도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인 실시예 1을 사용함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의 울긋불긋함이 가라앉고 피부톤이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예 5] 피부 보습 효능 실험
1회 도포 시 피부 보습지속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조를 호소하거나, 건성 피부라고 생각되는 30~40대 성인 남, 녀 50명에게 실시예 1의 화장료 조성물을 얼굴 및 전박 내측에 도포하도록 한 후, 24시간 동안 코니오미터(corneometer; CM820 courage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여 피부 수분량을 측정하였다. 코니오미터는 피부의 표피내에 존재하는 수분의 양을 센서를 이용하여 수분의 이온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수치화하여 수분의 양을 계산함으로써 보습력을 측정하는 것이며, 측정방법은 하기와 같다.
1) 측정하고자 하는 피부 부위에 코니오미터 프로브를 올려놓았다.
2) 프로브를 피부에 누르면 센서를 통하여 피부의 전기 전도도(capacitance)를 수치화하여 화면에 표시되었다.
3) 측정부위를 달리하여, 측정을 반복하였다.
4) 한번 측정 후, 킴와이프 같은 휴지로 센서를 닦은 후, 다시 측정하였다.
상기 방법으로 미리 도포 시작 전 항온, 항습 조건(24℃, 습도 40%)에서 코니오미터를 이용하여 피부 수분량를 측정하여 기본 값으로 삼고, 12시간, 24시간 경과 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6에 나타내었다.
피부 수분량(%)
시료 |
도포전 |
12시간 후 |
24시간 후 |
실시예 1 |
25 |
52 |
49 |
비교예 2 |
25 |
45 |
26 |
비교예 3 |
26 |
34 |
25 |
비교예 4 |
24 |
43 |
27 |
상기 표 6의 결과에서, 비교예 2~4를 도포한 경우는 도포 후 12시간 경과 후에는 피부 수분량이 어느 정도 증가하였지만, 24시간 경과 후에는 도포 전의 상태로 되돌아감을 알 수 있다. 반면, 천연점증제로 점증한 화장료 조성물인 실시예 1을 피부에 도포할 경우, 그 보습력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고 피부 수분 함량 증가 효과 또한 비교예 2~4보다 현저하게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6] 피부 건조증 개선 효과에 대한 평가
상기 시험예 5를 종료한 시점에 시험 대상자에 대하여 실시예 1을 사용하고 난 후의 피부 건조증 개선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주관적인 효능 평가를 시행하였다. 설문조사는 피부 건조함 개선 효과 정도에 대하여 만족도를 매우 양호, 양호, 보통 및 미흡으로 구분하여 표시하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7에 나타내었다.
피부 건조증 개선 효과 설문
시료 |
응답자 수 |
매우 양호 |
양호 |
보통 |
미흡 |
실시예1 |
28 |
20 |
2 |
0 |
비교예 2 |
10 |
15 |
20 |
5 |
비교예 3 |
7 |
13 |
10 |
20 |
비교예 4 |
6 |
9 |
15 |
20 |
상기 표 7의 결과에서, 비교예 2~4의 경우보다 본 발명에 의한 천연 점증제로 점증한 화장료 조성물인 실시예 1의 경우가 피부 건조증 개선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