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기술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의 버섯균 발효물을 효모, 유산균 또는 비피더스균으로 발효시켜 추출한 발효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염증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의 항염증 화장료 조성물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항염증 화장료 조성물은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의 버섯균 발효물을 효모, 유산균 또는 비피더스균으로 발효시켜 추출한 발효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한다.
상기 천궁(Ligusticum officinale)은 미나리아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예로부터, 온성정혈약, 보혈약, 강장약, 진정약으로 빈혈증, 냉증, 월경불순, 부인병에 흔히 당귀와 함께 쓰였다. 뿌리 뿐 아니라 전초도 같은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진통효과가 세므로 두통에는 반드시 천궁을 넣는다. 풍한두통에는 형개, 차 조기, 풍온두통에는 국화와 같이 사용한다. 상기 금은화(Lonicera japonica Thunberg)는 인동이라고도 불리우며, 처음에 피는 꽃은 흰색이지만 차차 노랗게 변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금은화는 생김새는 작은 막대나 깔때기 모양을 한 꽃봉오리와 흔히 입술모양의 꽃이 섞여 있는 것으로 바깥면은 황백색 또는 녹백색이고 오래 저장한 것일수록 색은 진하다.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달고 성질은 차기 때문에 열을 내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상기 지황(Rehmannia glutinosa)은 현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15∼20 ㎝에 이르며 가을에 캐서 흙을 털고 물에 씻는다. 생것을 생지황이라 하고, 마른 것을 건지황이라 하며, 9번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이라 한다. 지황은 보혈약, 강장약, 지혈제, 이뇨약으로 신장을 보호하고, 빈혈, 변후쇠약, 토혈, 자궁출혈, 결핵성 쇠약에 사용한다. 상기 형개(Schizonepeta tenuifolia var. japonica)는 꿀풀과의 초본이며, 감기로 열이 나고 두통이 생기거나 목이 아플 때 사용한다. 상기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는 콩과(Leguminos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지한, 이뇨, 소종, 강장 등에 쓰인다.
상기 약재는 통상의 방법에 따라 추출물로 제조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증류수, 탄소수 1∼4 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알코올과 같은 유기용매로 추출한 후 감압 농축한 다음 건조하여 1차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생약재로 시판되는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를 구입하여 잘게 분쇄하고, 분쇄물 건조 중량에 대하여 5 내지 20 부피의 물이나, 탄소수 1∼4 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알코올과 같은 유기용매로 환 류냉각기가 달린 추출기에서 50∼100 ℃로 1∼5 시간 동안 가열하여 약재들의 추출물을 추출한다. 그 다음 여과포로 여과한 후, 잔사를 같은 방법으로 1 회 이상씩 더 추출한 후, 추출액들을 합하여 감압농축하고, 동결건조나 분무건조하여 건조추출물을 얻는다.
상기와 같이 수득한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들은 버섯균을 통하여 1차 발효된다. 상기 버섯균은 차가버섯(Inonnotus-obliquus), 동충하초균류(Cordyceps sinensis, Paecilomyces japonica), 송이버섯(Tricholoma matsutake),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영지버섯(Ganoderma lucidum) 등의 약용 버섯류의 버섯균을 사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기로는 상기 버섯균 발효는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 자체 또는 절편, 분말화한 분쇄물 각각에 버섯균을 1∼10 중량%로 접종하고, 18∼25 ℃, 습도 60∼70 %에서 60 일간 고체발효시킨 후 이를 추출하여 버섯균 발효물을 얻을 수 있다.
상기 버섯균 발효물의 추출시 추출은 발효물 건조 중량에 대하여 5 내지 20 부피의 물이나, 탄소수 1∼4 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알코올과 같은 유기용매로 환류냉각기가 달린 추출기에서 50∼100 ℃로 1∼5 시간 동안 가열하여 약재들의 추출물을 추출한다. 그 다음 여과포로 여과한 후, 잔사를 같은 방법으로 1 회 이상씩 더 추출한 후, 추출액들을 합하여 감압농축하고, 동결건조나 분무건조하여 건조추출물을 얻을 수 있다.
상기 버섯균 발효물은 이후 효모, 유산균 또는 비피더스균에 의한 원활한 발효를 위하여 멸균과정을 거친다. 상기 버섯균 발효물은 각각 효모, 유산균 또는 비피더스균에 첨가 배양하고 추출물을 분리하여 각각의 발효추출물을 얻을 수 있다. 바람직하기로는 상기 버섯균 발효물은 효모, 유산균 또는 비피더스균의 배양을 위한 배지에 1 내지 20 중량%로 첨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효모는 Saccharomyces cerevisiae, Schizosaccharomyces ellipsoids, Saccharomyces boulardii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유산균은 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casei, Lactobacillus bulgaricus, Lactobacillus rhamnosus, Lactobacillus plantarum, Lactobacillus reuteri, Lactobacillus confusus, Lactobacillus fermentum, Lactobacillus brevis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비피더스균은 Bifidobacterium breve, Bifidobacterium bifidum, Bifidobacterium longum, Bifidobacterium infantis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기로는 미생물로 효모를 사용할 경우에는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의 버섯균 발효물이 각각 함유된 기본 배지(YM 배지)에 효모를 접종(바람직한 농도(약 105∼107 cells/mL)로 한 후, pH 5.5∼6.5, 온도 25∼35 ℃, 통기량 0.05∼0.5 VVM의 조건을 유지하면서 30∼120 시간 동안 배양한다. 그 뒤, 이 발효액을 원심분리하여 고분자 침전물과 효모균체를 제거하고,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 결건조하여 각각의 약재 발효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미생물로 유산균을 사용할 경우에는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의 버섯균 발효물이 각각 함유된 기본 배지(MRS 배지)에 유산균을 접종(바람직한 농도(약 105∼107 cells/mL)한 후, pH 6.5∼7.5, 온도 35∼38 ℃, 통기량 1 VVM의 조건을 유지하면서 24∼120 시간 동안 배양한다. 그 뒤, 이 발효액을 원심분리하여 고분자 침전물과 유산균체를 제거하고,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각각의 약재 발효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미생물로 비피더스균을 사용할 경우에는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약재의 버섯균 발효물이 각각 함유된 기본 배지(BL 배지)에 비피더스균을 접종(바람직한 농도(약 105∼107 cells/mL)한 후, pH 6.5∼7.5, 온도 35∼38 ℃, 혐기배양 조건을 유지하면서 24∼120 시간 동안 배양한다. 그 뒤, 이 발효액을 원심분리하여 고분자 침전물과 비피더스균체를 제거하고,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각각의 약재 발효 추출물을 수득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항염증 화장료 조성물에 상기 약재의 발효추출물의 합계 총량이 0.0001 내지 2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0.01 내지 1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이다. 그 함량이 0.0001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뚜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항염증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은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며, 목적하는 바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외용연고,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팩, 에멀젼, 오일젤 등의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다. 이때, 상기 피부외용연고는 본 발명의 약재 발효 추출물 이외에 바셀린 50∼97 중량% 및 폴리옥시에틸렌올레일-에테르 포스페이트 0.1∼5 중량%를 함유하도록 제조할 수 있으며, 유연화장수는 본 발명의 약재 발효 추출물 이외에 다가알콜류(프로필렌글리콜, 글리세린 등) 1∼10 중량% 및 계면활성제(폴리에틸렌올레일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 경화피마자유 등) 0.05∼2 중량%를 함유하도록 제조할 수 있다. 또한, 영양화장수 및 영양크림은 본 발명의 약재 발효 추출물 이외에 오일류(스쿠알란, 바셀린, 옥틸도데칸올 등) 5∼20 중량% 및 왁스성분(세탄올, 스테아릴알콜, 밀납 등) 3∼15 중량%를 함유하도록 제조할 수 있으며, 에센스는 본 발명의 약재 발효 추출물 이외에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등의 다가알콜류 5∼30 중량%를 함유하여 제조할 수 있다. 마사지 크림은 본 발명의 약재 발효 추출물 이외에 유동파라핀, 바셀린, 이소노닐이소노나노에이트 등의 오일 30∼70 중량%를 함유하여 제조되며, 팩은 본 발명의 약재 발효 추출물 이외에 폴리비닐알콜 5∼20 중량%를 함유하는 필 오프(peel off) 팩 또는 일반유화형 화장료에 본 발명의 약재 발효 추출물 이외에 카올린, 탈크, 산화아연, 이산화티탄 등의 안료가 5∼30 중량% 함유된 워시오프(wash off) 팩으로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항염증 화장료 조성물은 각각의 제형에 상기 기재한 성분들 이외에 일반 피부화장료에 배합되는 유분, 물, 계면활성제, 보습제, 저급알코올, 증점제, 킬레이트제, 색소, 방부제, 또는 향료 등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항염증 화장료 조성물은 종래의 약재 추출물의 효모발효추출물 또는 유산균 발효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하여 현저히 우수한 피부트러블 완화효과 및 피부트러블 완화효과의 지속성을 갖으며, 인체에 무해하다.
이하,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제시하나,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
시판되는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를 구입하여 분쇄한 각각의 분쇄물 200 g을 정제수나 80 % 메탄올 3 L에 각각 넣고, 냉각콘덴서가 달린 환류추출기에서 3 시간 동안 끓여 추출하였다. 그 다음, 100 메쉬(mesh) 여과포로 여과한 후 잔사를 같은 방법으로 1 회 더 추출하였다. 각각의 추출물을 합하여 상온에서 와트만(Whatman) 2 번 여과지로 여과하여 불용성 물질을 제거하고,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하기 표 1과 같은 각각의 건조 중량을 얻었다. 하기 표 1은 추출용매에 따른 약재 100 g 당 추출물의 건조중량을 나타낸 것이다.
약재 |
80% 메탄올 |
정제수 |
천궁 |
8.2 g |
7.9 g |
금은화 |
7.5 g |
6.1 g |
지황 |
7.7 g |
6.0 g |
형개 |
7.9 g |
6.1 g |
황기 |
8.1 g |
7.8 g |
버섯균 발효물은 80 % 메탄올을 이용하여 얻어진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에 버섯균을 5 중량%로 첨가하여 고체발효시켰다.
구체적으로,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 200 g을 절편으로 하여 일정한 습도하에서 Paecilomyces japonica를 5 중량%로 각각 접종하고 18∼25 ℃, 습도 60∼70 %에서 60 일간 발효시키고 건조시킨 후, 분쇄하여 얻어진 분쇄물 100 g씩을 80% 메탄올 3L에 각각 넣고, 냉각콘덴서가 달린 환류추출기에서 3 시간 끓여 추출하였다. 그 다음, 100 메쉬 여과포로 여과한 후 잔사를 같은 방법으로 1회 더 추출하였다. 각각의 추출액을 합하여 상온에서 와트만(Whatman) 2번 여과지로 여과하여 불용성 물질을 제거한 후,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최종 버섯균 발효 건조물을 수득하였다. 약재 버섯균 발효 건조물의 건조중량은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약재 |
버섯균발효의 건조중량 (g) |
천궁 |
6.91 |
금은화 |
6.75 |
지황 |
6.78 |
형개 |
6.69 |
황기 |
6.74 |
상기 버섯균 발효된 발효물을 효모인 Saccharomyces cerevisiae에 대한 기본배지인 YM 배지에 5 중량%로 첨가하여 발효시켰다.
구체적으로,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약 105∼107 cells/mL의 농도로 5 중량%의 버섯균 발효물이 함유된 효모 기본 배지(YM 배지)에 접종한 후, pH 5.5∼6.5, 온도 25∼35 ℃, 통기량 0.05∼0.5 VVM의 조건을 유지하면서 48 시간 배양하였다. 그 뒤, 각각의 발효액 100 g을 원심분리하여 고분자 침전물과 효모균체를 제거한 후,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최종 약재 버섯균-효모 발효 건조물을 수득하였다. 약재 버섯균-효모 발효 건조물의 건조중량은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약재 |
효모발효의 건조중량 (g) |
천궁 |
5.79 |
금은화 |
5.71 |
지황 |
5.64 |
형개 |
5.62 |
황기 |
5.65 |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의 버섯균 발효물을 Lactobacillus acidophilus에 대한 기본배지인 MRS 배지에 5 중량%로 첨가하여 발효시켰다.
구체적으로, Lactobacillus acidophilus를 약 105∼107 cells/mL의 농도로 5 중량%의 상기 실시예 1의 버섯균 발효물이 함유된 유산균 기본 배지(MRS 배지)에 접종한 후, pH 6.5∼7.5, 온도 35∼38 ℃, 통기량 1 VVM의 조건을 유지하면서 48 시간 배양하였다. 그 뒤, 각각의 발효액 100 g을 원심분리하여 고분자 침전물과 유산균체를 제거한 후,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최종 약재 버섯균-유산균 발효 건조물을 수득하였다. 약재 버섯균-유산균 발효 건조물의 건조중량은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약재 |
유산균발효의 건조중량 (g) |
천궁 |
5.72 |
금은화 |
5.64 |
지황 |
5.66 |
형개 |
5.73 |
황기 |
5.89 |
실시예 3
상기 실시예 1의 버섯균 발효물을 비피더스균인 Bifidobacterium longum에 대한 기본배지인 BL 배지에 5 중량%로 첨가하여 발효시켰다.
구체적으로, Bifidobacterium longum를 약 105∼107 cells/mL의 농도로 5 중량%의 상기 실시예 1의 버섯균 발효물이 함유된 유산균 기본 배지(BL 배지)에 접종한 후, pH 6.5∼7.5, 온도 35∼38 ℃, 혐기배양 조건을 유지하면서 48 시간 배양하였다. 그 뒤, 각각의 발효액 100 g을 원심분리하여 고분자 침전물과 비피더스균체를 제거한 후, 냉각콘덴서가 달린 증류장치에서 60 ℃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최종 약재 버섯균-비피더스균 발효 건조물을 수득하였다. 약재 버섯균-비피더스균 발효 건조물의 건조중량은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약재 |
비피더스균발효의 건조중량 (g) |
천궁 |
5.65 |
금은화 |
5.71 |
지황 |
5.75 |
형개 |
5.68 |
황기 |
5.83 |
실시예 4-10
상기 실시예 1 내지 3에서 제조한 천궁, 금은화, 지황, 형개 및 황기의 버섯균-효모 발효추출물, 버섯균-유산균 발효추출물, 버섯균-비피더스 발효추출물을 하기 표 6과 같이 혼합하였다.(단위는 중량비이다)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실시예5 |
실시예6 |
실시예7 |
실시예8 |
실시예 9 |
실시예 10 |
천궁 |
버섯균-효모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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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10 |
버섯균-유산균 |
|
100 |
|
|
|
|
|
50 |
20 |
10 |
버섯균-비피더스균 |
|
|
100 |
|
|
|
|
|
|
|
금은화 |
버섯균-효모 |
|
|
|
|
|
|
|
|
|
10 |
버섯균-유산균 |
|
|
|
100 |
|
|
|
|
30 |
|
버섯균-비피더스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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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10 |
지황 |
버섯균-효모 |
|
|
|
|
|
|
|
|
|
|
버섯균-유산균 |
|
|
|
|
|
|
|
|
|
10 |
버섯균-비피더스균 |
|
|
|
|
100 |
|
|
|
20 |
10 |
형개 |
버섯균-효모 |
|
|
|
|
|
|
|
50 |
|
10 |
버섯균-유산균 |
|
|
|
|
|
100 |
|
|
20 |
10 |
버섯균-비피더스균 |
|
|
|
|
|
|
|
|
|
|
황기 |
버섯균-효모 |
|
|
|
|
|
|
100 |
|
10 |
10 |
버섯균-유산균 |
|
|
|
|
|
|
|
|
|
|
버섯균-비피더스균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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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실험예 1.PGE2 생성 억제 효과
천궁의 효모발효추출물과 황기의 유산균발효추출물 및 상기 실시예 1 내지 10의 항염 효과의 피부트러블 완화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PEG2 생성 억제 효과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는 COX-활성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Jeffrey, k. h., Anglea, S. W., Zoe, S., and Rhia C. M. Intracellular Measurement of Prostaglandin E2: Effect of Antiinflammatory Drugs on Cyclooxygenase Activity and Prostanoid Expression, Analytical Biochemistry, 1999, 271, 18-28).
사람의 표피 조직에서 분리한 섬유아세포를 수 차례 계대 배양한 후, 96-웰 프레이트에 1×105 개씩 넣고 24 시간 배양하였다. FBS가 포함되지 않은 배지로 교체하여 2 시간 배양하여, 천궁의 효모발효추출물과 황기의 유산균발효추출물 및 상기 실시예 1 내지 10을 하기 표 7의 농도로 처리하고, 이때 인도메타신(indomethacin)도 비교균으로 함께 처리하여 1 시간 동안 배양한 후, 자극원으로 칼슘 이오노포머 A23187(Calcium Ionophore A23187)과 아라키돈산을 50 mM의 농도로 처리하여 37 ℃에서 5 분간 배양하였다. 도데실트리메틸암모늄 브로마이드(dodecyltrimethlammonium bromide)를 최종 농도 0.25 %로 10 분간 처리하여 세포를 용혈시키고, 상층액을 적당량 취하여 PGE2의 양을 효소면역분석법(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을 이용하여 정량함으로써 한약재 발효액의 프로스타글란딘 억제 효과를 판단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7에 나타내었다.
시료 |
억제율 (%) |
대조군 (음성대조군) |
- |
아라키돈산 (양성대조군) |
- |
인도메타신 (양성대조군) |
93.6 |
YM 배지 |
11.0 |
MRS 배지 |
16.4 |
BL 배지 |
13.2 |
천궁의 효모발효추출물 |
25.8 |
황기 유산균발효추출물 |
28.4 |
실시예 1 |
60.6 |
실시예 2 |
64.7 |
실시예 3 |
67.5 |
실시예 4 |
69.7 |
실시예 5 |
65.2 |
실시예 6 |
72.4 |
실시예 7 |
69.8 |
실시예 8 |
72.1 |
실시예 9 |
66.6 |
실시예 10 |
67.5 |
상기 표 7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 1 내지 10은 천궁의 효모발효추출물이나 황기의 유산균발효추출물이나 기본배지보다 높은 프로스타글란딘(PGE2) 억제율을 나타내어 COX-2 효소의 유도 작용 또는 활성 억제를 통한 항염 효능이 매우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다음은 항염 및 항자극 효과가 우수하여 피부트러블 완화 기능이 뛰어나고 피부에 안전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실시예들을 이용하여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한 예들이다.
실시예 11 및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을 이용하여 하기 표 8의 처방으로 피부 외용연고를 제조하였다.(단위는 중량%이다)
구분 |
실시예 11 |
비교예 1 |
실시예 1의 성분 |
10 |
- |
디에틸 세바케이트 |
8 |
8 |
경납 |
5 |
5 |
폴리옥시에틸렌올레일에테르 포스페이트 |
6 |
6 |
벤조산 나트륨 |
적량 |
적량 |
바셀린 |
To 100 |
To 100 |
실시예 12 및 비교예 2
상기 실시예 3을 이용하여 하기 표 9의 처방으로 크림을 제조하였다.(단위는 중량%이다)
구분 |
실시예 12 |
비교예 2 |
실시예 3의 성분 |
1.0 |
- |
스테아린산 |
15.0 |
15.0 |
세탄올 |
1.0 |
1.0 |
수산화칼륨 |
0.7 |
0.7 |
글리세린 |
5.0 |
5.0 |
프로필렌글리콜 |
3.0 |
3.0 |
방부제 |
적량 |
적량 |
향 |
적량 |
적량 |
정제수 |
To 100 |
To 100 |
실시예 13 및 비교예 3
상기 실시예 6을 이용하여 하기 표 10의 처방으로 유연화장수를 제조하였다.(단위는 중량%이다)
구분 |
실시예 13 |
비교예 3 |
실시예 6의 성분 |
0.2 |
- |
에탄올 |
10.0 |
10.0 |
폴리라우린산폴리옥시에틸렌소르비탄 |
1.0 |
1.0 |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
0.2 |
0.2 |
글리세린 |
5.0 |
5.0 |
1,3-부틸렌글리콜 |
6.0 |
6.0 |
향 |
적량 |
적량 |
색소 |
적량 |
적량 |
정제수 |
To 100 |
To 100 |
실시예 14 및 비교예 4
상기 실시예 8을 이용하여 하기 표 11의 처방으로 영양화장수를 제조하였다.(단위는 중량%이다)
구분 |
실시예 14 |
비교예 4 |
실시예 8의 성분 |
0.1 |
- |
와셀린 |
2.0 |
2.0 |
세스퀴올레인산소르비탄 |
0.8 |
0.8 |
폴리옥시에틸렌올레일에틸 |
1.2 |
1.2 |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
적량 |
적량 |
프로필렌글리콜 |
5.0 |
5.0 |
에탄올 |
3.2 |
3.2 |
카르복시비닐폴리머 |
18.0 |
18.0 |
수산화칼륨 |
0.1 |
0.1 |
색소 |
적량 |
적량 |
향 |
적량 |
적량 |
정제수 |
To 100 |
To 100 |
실시예 15 및 비교예 5
상기 실시예 9를 이용하여 하기 표 12의 처방으로 팩을 제조하였다.(단위는 중량%이다)
구분 |
실시예 15 |
비교예 5 |
실시예 9의 성분 |
0.5 |
- |
글리세린 |
5.0 |
5.0 |
프로필렌글리콜 |
4.0 |
4.0 |
폴리비닐알코올 |
15.0 |
15.0 |
에탄올 |
8.0 |
8.0 |
폴리옥시에틸렌올레일에틸 |
1.0 |
1.0 |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
0.2 |
0.2 |
향 |
적량 |
적량 |
색소 |
적량 |
적량 |
정제수 |
To 100 |
To 100 |
실시예 16 및 비교예 6
상기 실시예 10을 이용하여 하기 표 13의 처방으로 에센스를 제조하였다.(단위는 중량%이다)
구분 |
실시예 16 |
비교예 6 |
실시예 10의 성분 |
5.0 |
- |
프로필렌글리콜 |
10.0 |
10.0 |
글리세린 |
10.0 |
10.0 |
하이루론산나트륨수용액 (1%) |
5.0 |
5.0 |
에탄올 |
5.0 |
5.0 |
폴리옥시에틸렌경화피마자유 |
1.0 |
1.0 |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
0.1 |
0.1 |
향 |
적량 |
적량 |
정제수 |
To 100 |
To 100 |
실험예 2. 항염 효과
상기 실시예 11에서 만들어진 화장료의 항염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을 이용한 평가법(A. Crummey, G. P. Harper, E. A. Boyle and F. R. Mangan, Inhibitory of arachidonic acid-induced ear edema as a model for assessing topical anti-inflammatory compound. Agents and Actions, 1987, 20:69-76)을 이용하였다.
먼저, 마우스(Hairless mouse) 35 마리를 각 7 마리씩 나누고, 시료 적용 전 양쪽 귀를 에탄올로 깨끗이 세척한 후 마이크로미터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상기 실시예 11 및 비교예 1의 화장료, 인도메타신(indomethacin) 1.0 %를 처리하는 비교군 및 아라키돈산만을 처리하는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여 마우스의 귀 두께 평균치를 측정하였다. 실시예 11의 화장료를 처리하는 시료군과 비교예 1의 화장료, 인도메타신 1.0 %를 처리하는 비교군은 시료 20 ㎕를, 대조군에는 에탄올 20 ㎕를 1일 1회씩 4일간 지속적으로 도포하였다. 마지막으로 도포하고 1 시간 경화 후, 좌측 귀에는 에탄올을 우측 귀에는 아라키돈산을 2 ㎎/ear씩 도포하고, 도포 1 시간 후 귀의 부종(edema) 정도를 마이크로미터를 이용하여 양쪽 귀에 대하여 3 회씩 반복 측정하였다. 처리군의 좌측 귀는 시료 자체에 의한 염증 유발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대조군으로 이용하였다. 항염효과는 아라키돈산만을 처리한 대조군을 기준으로 부종 억제 정도를 판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14에 나타내었다.
억제율은 하기 수학식 1에 따라 측정하였다.
[수학식 1]
상기 수학식 1에서, A는 대조군 귀의 평균 두께 변화(아라키돈산 처리 구의 두께-아라키돈산 비처리 귀의 두께)이고, B는 시료 도포군 귀의 평균 두께 변화(시로 처리 귀의 두께-시료 비처리 귀의 두께)이다.
구분 |
농도 (%) |
억제율 (%) |
시료균 |
실시예 11 |
- |
35.8 |
비교군1 |
비교예 1 |
- |
12.9 |
비교군2 |
인도메타신 |
1.0 |
41.7 |
대조군 |
아라키돈산 |
2 ㎎/ear |
- |
상기 표 14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 11의 화장료는 35.8 %의 염증 억제율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수치는 의약품 성분으로서 항염 효과가 매우 우수한 물질인 인도메타신보다 낮은 항염 효과지만, 화장료로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