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46467B1 - 유황 구더기 사육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나 가축의 분에 일정 량의 유황을 섞어 구더기가 생육하는 조건을 형성함으로써 유황을 먹인 구더기와 번데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유황 구더기 사육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파리알을 부화하여 어린 구더기를 생산하는 과정과,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거나 계분 또는 돈분을 수분 65~75%로 만든 후 음식물 1Kg에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유황 8g 이하로 섞어주고, 계분의 경우 유황 7g 이하로 섞어주며, 돈분의 경우 유황 10g 이하로 섞어주는 과정과, 유황이 섞인 음식물 1Kg에 어린 구더기 8000마리를 넣고 25~30℃의 온도로 햇볕이 들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공간에서 5~6일 동안 구더기를 성장시키는 과정과, 성장된 구더기를 가축의 사료로 제공하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으로, 유황을 먹인 구더기를 닭 또는 잡식성 가축이 먹도록 하여 사육시키는 것이다.

유황, 구더기, 사료, 가축

Description

유황 구더기 사육 방법{Breeding method of sulfur maggots}

본 발명은 분쇄한 음식물 쓰레기나 가축의 분(糞)에 일정 량의 유황을 섞어 구더기의 사료로 사용함으로써 유황 구더기와 번데기를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직접적으로 유황을 오리 이외의 가축에는 먹일 수 없기 때문에 유황을 섞은 사료를 먹여 키운 구더기를 가축에게 먹이도록 하는 것이다.

유황은 우리 몸속에서 8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증 완화 작용이 강하고, 염증을 식히는 작용이 강하고, 물질을 흡착하여 운반하는 성질이 강해 피부 인체의 세포막 깊숙이 투과되어 악성을 발휘하고, 노화방지 및 장의 연동작용을 회복시켜 변비를 회복시키고, 콜리젠의 교차 결합과정을 변화시켜 빠르게 흉터조직을 감소시키는 생리적 작용을 하게 되며, 현재 미국 대체 의학 병원에서는 유황 캡슐이 항암제, 해독제, 근육통 치료제, 통증 완화제, 항우울제, 염증 치료제, 피부 외용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유황을 섭취하는 한 방법으로써 유황사료를 먹인 오리를 먹는 것으로, 유황을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 유황오리는 육질이 연하고, 내항성을 갖게 되어 양기를 보양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으로 우리 인체에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리와 유사한 성질을 갖는 닭은 유황을 먹일 경우 죽게 되어, 유황오리는 사육이 가능하나, 유황 닭은 사육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본 발명은 오리를 제외한 가축에게 유황을 먹일 경우 가축이 죽게 되므로, 구더기 먹이에 유황을 섞고 이를 먹이로 하여 유황 구더기를 사육한 후 상기 유황구더기를 닭 등의 가축 사료로 주어 유황 닭 또는 가축을 사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파리 알을 부화하여 어린 구더기를 생산하는 과정과,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여 수분 65~75중량%로 만든 후 음식물 1Kg에 유황 8g 이하를 섞어주는 과정과, 유황이 섞인 음식물 1Kg에 어린 구더기 8000마리를 넣고 25~30℃의 온도로 햇볕이 들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공간에서 5~6일 동안 구더기를 성장시키는 과정과, 성장된 구더기를 닭의 사료로 제공하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으로, 유황을 먹인 구더기를 닭이 먹도록 하여 유황 닭을 사육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음식물 쓰레기를 사용하지 않고 양계장이나 양돈장에서 구할 수 있는 닭이나 돼지의 분(糞)인 계분(鷄糞) 또는 돈분(豚糞)을 이용하여 구더기를 사육시킬 수 있는 것으로, 계분 또는 돈분을 수분 65~75중량%로 만든 후 계분 또는 돈분 1Kg에 계분의 경우 유황 7g 이하로 섞어주고, 돈분의 경우 유황 10g 이하로 섞어주는 과정과, 유황이 섞인 계분 또는 돈분 1Kg에 어린 구더기 8000마리를 넣고 25~30℃의 온도로 햇볕이 들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공간에서 5~6일 동안 구더기를 성장시키는 과정과, 성장된 구더기를 닭의 사료로 제공하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된다.

본 발명은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 또는 양계장이나 양돈장에서 구할 수 있는 계분(鷄糞)이나 돈분(豚糞)에 일정 량의 유황을 섞어 구더기를 기르면 구더기의 분비물이 유황의 독성을 분해하여 구더기 자신이 먹이와 함께 유황을 섭취하며 자라서 유황구더기가 되고, 상기 유황구더기를 가축의 사료로 제공하여 가축을 사육토록 함으로써 유황 가축의 사육이 가능토록 하는 것으로, 유황을 섞은 음식물 쓰레기 또는 계분이나 돈분을 먹고 자란 구더기를 먹인 유황 가축은 항생제를 먹지 않고도 질병에 걸리지 않고, 육질이 담백하며, 항균성 단백질이 체내에 축적되어 내항성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은 크게 구더기를 생산하는 단계와,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 또는 계분이나 돈분에 유황을 섞어 구더기 사료를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구더기를 가축의 사료로 제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지게 되며, 각각의 단계별로 본 발명을 살펴본다.

먼저 구더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파리를 포획하여 밀폐된 공간에 놓고 사육하여 파리 알을 채집한 후 이를 부화하여 어린 구더기를 얻도록 한다.

그리고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 또는 계분이나 돈분에 유황을 섞어 주는 과정에 대하여 살펴본다.

1)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하는 과정

구더기가 먹고 자랄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준비하되 상기 음식물 쓰레기는 분쇄하여 수분 함량이 65~75중량%를 갖도록 하여 1Kg을 준비하고, 상기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8g 이하를 혼합하여 구더기 사료로 준비한다.

여기서 음식물 쓰레기는 구더기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면 어느 것이든 문제가 없으며,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보면 각 가정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여 압착시킴으로써 섬유질만 제거된 상태의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즉 구더기가 생육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환경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2) 계분을 이용하는 과정

구더기가 먹고 자랄 수 있는 계분을 준비하되 상기 계분은 수분 함량이 65~75중량%를 갖도록 하여 1Kg을 준비하고, 상기 계분 1Kg에 유황 7g 이하를 혼합하여 구더기 사료로 준비한다.

3) 돈분을 이용하는 과정

구더기가 먹고 자랄 수 있는 돈분을 준비하되 상기 돈분은 수분 함량이 65~75중량%를 갖도록 하여 1Kg을 준비하고, 상기 돈분 1Kg에 유황 10g 이하를 혼합하여 구더기 사료로 준비한다.

이 같이 유황이 혼합된 음식물 쓰레기 또는 계분이나 돈분에 유황을 섞어 준 구더기 사료가 준비되면 상기 구더기 사료 1Kg을 기준으로 하여 약 8000마리의 구 더기를 넣은 후 25~30℃의 온도로 햇볕이 들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공간에서 5~6일 동안 구더기를 성장시키도록 한다.

구더기는 5-6일 동안 성장을 시킬 때 파리알 일 때의 몸무게보다 300-400배 정도로 성장하게 되며, 구더기의 성장과정에서 음식물 사료를 양질의 퇴비로 전환시키게 된다.

즉 구더기는 5-6일 동안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사료를 먹고, 배설물을 배출시키게 되며, 번데기로 변하기 전까지 300-400배의 몸무게로 자라게 되어, 구더기는 양질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계분 및 돈분으로 구더기의 사료로 한 것은 사용 후 양질의 퇴비로 전환되며, 음식물 쓰레기를 구더기의 사료로 한 것은 염분의 축적으로 퇴비로의 사용은 적합지 않으나 매립이 가능한 정도로 전환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고 있는 구더기는 번데기로 변하기 전까지 사육시키게 되고, 구더기는 7일 정도면 번데기로 변하게 되므로, 6일 이내에서 구더기를 닭 등의 가축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구더기는 음식물 쓰레기 또는 가축의 분에 포함된 유황을 먹고 자라게 되어 불포화 지방산과 조단백질이 주성분이고, 항균성 단백질인 cecropin, attacin, sapecin, lectin. allatoin, chitosan 등이 체내에 형성되어 있게 된다.

이 같이 음식물 쓰레기 또는 계분이나 돈분 등의 가축의 분에 유황을 섞은 사료를 먹고 자란 구더기는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게 되고, 가축은 구더기의 체내에 형성된 유황성분을 섭취하게 되어 마치 유황오리와 같이 항균성 단백질이 가축의 체내에 공급되므로, 내항성이 생겨 면역체계가 강화되므로 별도의 항생제를 투입하지 않고도 질병에 걸리지 않게 되고, 육질도 부드러워 지게 된다.

유황을 섞은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 또는 계분이나 돈분 등의 가축의 분으로 구더기를 사육할 때 먹이의 조성성분 열량 등을 고려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황의 함량에 따라 구더기 생육의 차이가 발생하므로, 음식물 쓰레기를 사용하는 경우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8g 이하가 섞이도록 하고, 계분을 사용하는 경우 계분 1Kg에 유황 7g이하가 섞이게 하며, 돈분을 사용하는 경우 돈분 1Kg에 유황 10g이하가 섞이도록 한다.

유황을 섞은 음식물 쓰레기로 구더기를 사육할 때 유황의 함량에 따라 날짜별로 생육상태를 관찰한 결과 아래의 표 A와 같았다.

표 A

상기 표 A에서 제1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1g을 섞은 것이고, 제2군 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4g을 섞은 것이고, 제3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5g을 섞은 것이고, 제4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7g을 섞은 것이고, 제5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8g을 섞은 것이고, 제6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9g을 섞은 것이고, 제7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10g을 섞은 것이고, 제8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20g을 섞은 것이고, 제9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50g을 섞은 것이고, 제10군은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 100g을 섞은 것이다.

상기 표 A에서 알 수 있듯이 음식물 1Kg에 유황은 1-8g을 섞는 것이 구더기의 생육이 양호함을 알 수 있고, 그 이상의 비율로 유황을 섞을 경우 발육이 부진하고 구더기의 성장이 더디게 되어 사육이 권장되지 않는다.

상기 표A에서와 같이 6일을 사육시킨 후 수거될 수 있는 구더기의 량 및 수거율을 아래 표 A-1과 같다.

표 A-1

그리고 하기의 표A-2은 상기 표A에서 제1군(유황 1g), 제2군(유황 4g), 제3군(유황 5g), 제5군(유황 8g)으로 얻어진 번데기의 함황아미노산의 조성표이다.

표A-2 함황아미노산의 조성 (단위 : mg/g)

상기 표A-2에서 알 수 있듯이 유황의 첨가율이 높아질수록 함황아미노산의 조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전북대학교 바이오식품 소재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에서 분석한 함량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황을 섞은 계분으로 구더기를 사육할 때 유황의 함량에 따라 날짜별로 생육상태를 관찰한 결과 아래의 표 B와 같았다.

표 B

상기 표 B에서 제1군은 계분 1Kg에 유황 1g을 섞은 것이고, 제2군은 계분 1Kg에 유황 4g을 섞은 것이고, 제3군은 계분 1Kg에 유황 5g을 섞은 것이고, 제4군은 계분 1Kg에 유황 7g을 섞은 것이고, 제5군은 계분 1Kg에 유황 8g을 섞은 것이고, 제6군은 계분 1Kg에 유황 9g을 섞은 것이고, 제7군은 계분 1Kg에 유황 10g을 섞은 것이고, 제8군은 계분 1Kg에 유황 20g을 섞은 것이고, 제9군은 계분 1Kg에 유황 50g을 섞은 것이고, 제10군은 계분 1Kg에 유황 100g을 섞은 것이다.

상기 표 B에서 알 수 있듯이 계분 1Kg에 유황은 1-7g을 섞는 것이 구더기의 생육이 양호함을 알 수 있고, 그 이상의 비율로 유황을 섞을 경우 6일 이후에도 일부 생존해 있으나 발육이 부진하고 구더기의 성장이 더디게 되어 사육이 권장되지 않는다.

한편 유황을 섞은 돈분으로 구더기를 사육할 때 유황의 함량에 따라 날짜별 로 생육상태를 관찰한 결과 아래의 표 C와 같았다.

표 C

상기 표 C에서 제1군은 돈분 1Kg에 유황 1g을 섞은 것이고, 제2군은 돈분 1Kg에 유황 4g을 섞은 것이고, 제3군은 돈분 1Kg에 유황 5g을 섞은 것이고, 제4군은 돈분 1Kg에 유황 7g을 섞은 것이고, 제5군은 돈분 1Kg에 유황 8g을 섞은 것이고, 제6군은 돈분 1Kg에 유황 9g을 섞은 것이고, 제7군은 돈분 1Kg에 유황 10g을 섞은 것이고, 제8군은 돈분 1Kg에 유황 20g을 섞은 것이고, 제9군은 돈분 1Kg에 유황 50g을 섞은 것이고, 제10군은 돈분 1Kg에 유황 100g을 섞은 것이다.

상기 표 C에서 알 수 있듯이 돈분 1Kg에 유황은 1-10g을 섞는 것이 구더기의 생육이 양호함을 알 수 있고, 그 이상의 비율로 유황을 섞을 경우 발육이 부진하고 구더기의 성장이 더디게 되어 사육이 권장되지 않는다.

한편 유황을 섞은 음식물 쓰레기 또는 계분이나 돈분을 먹여 키운 구더기는 구더기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가금류 및 가축에 먹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유황을 직접 먹이지 못하는 동물에 먹이게 되고, 이로 인하여 유황을 먹인 오리와 같이 양질의 고기와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은 구더기에게 유황을 먹이고, 유황을 먹고 자란 구더기를 닭 및 잡식성 가축에게 사료의 일부로 제공하여 가축류에게 유황을 간접 섭취시켜 사육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유황 구더기를 먹인 유황 닭은 항생제를 먹지 않고도 질병에 걸리지 않고, 육질이 담백하며, 항균성 단백질이 체내에 축적되어 내항성을 기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본 발명은 유황을 직접 먹이면 죽게 되는 닭에게 유황을 먹인 구더기를 먹게 하여 마치 유황을 먹인 오리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Claims (3)

1.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여 수분 65~75중량%로 만드는 과정과,

   상기 음식물 쓰레기 1Kg에 유황1~8g을 섞어주는 과정과,

   유황이 섞인 음식물 1Kg에 어린 구더기 8000마리를 넣고 5~6일 동안 25~30℃의 온도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놓아 구더기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수행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구더기 사육 방법.
2. 계분(鷄糞)을 수분 65~75중량%로 만드는 과정과,

   상기 계분 1Kg에 유황1~7g을 섞어주는 과정과,

   유황이 섞인 계분 1Kg에 어린 구더기 8000마리를 넣고 5~6일 동안 25~30℃의 온도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놓아 구더기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수행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구더기사육 방법.
3. 돈분(豚糞)을 수분 65~75중량%로 만드는 과정과,

   상기 돈분 1Kg에 유황1~7g을 섞어주는 과정과,

   유황이 섞인 돈분 1Kg에 어린 구더기 8000마리를 넣고 5~6일 동안 25~30℃의 온도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놓아 구더기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수행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구더기 사육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