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36944B1 - 돌외를 포함하는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돌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Description

돌외를 포함하는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Compositions for preventing or treating Coccidiosis comprising Gynostemma pentaphyllum}

본 발명은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 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천연 생약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콕시듐증은 소, 돼지 등 일반 가축과 닭을 위시한 가금류에서 주로 포자충류에 속하는 아이메리아속(Eimeria)속 원충에 의해 발생되는 기생충성 질병으로서 축산분야 특히 양계산업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년간 5 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에 양계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가금류 질병 중의 하나이다.

가금의 콕시듐증은 원생동물 문(phylum Protozoa)의 첨복포자충 아문(subphylum Apicomplexia)인 아이메리아속(genus Eimeria)에 속하는 세포내 기생 원충에 의해 발생이 되며 이들은 숙주특이성과 기생부위 특이성이 강하다. 이는 한 종에 의해 발생되는 예는 거의 없으며, 야외에서는 혼합감염이 흔히 관찰된다. 닭의 경우엔 종에 따라서 기생부위, 증상 및 병변이 다르다. 특히 주요 병인체는 아이메리아 테넬라(Eimeria tenella: 닭맹장구포자충), 아이메리아 네카트릭스(Eimeria necartrix: 네카트르구포자충), 아이메리아 막시마(Eimeria maxima: 막시마구포자충), 아이메리아 브루네티(Eimeria brunetti: 브루네트구포자충), 아이메리아 아세르불리나(Eimeria acervulina: 모래구포자충)의 5종으로, 이 외에도 아이메리아 미티스(Eimeria mitis: 미티스구포자충), 아이메리아 하가니(Eimeria hagani: 하가니구포자충), 아이메리아 프라에콕스(Eimeria praecox: 이른구포자충), 에이메리아 미바티(Eimeria mivati : 미바트구포자충)이 있다. 비록 칠면조, 거위, 오리, 꿩 및 메추리등에서도 콕시듐증은 발생할 수 있지만, 가금 중 닭의 콕시듐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그야말로 심각한 실정이다. 콕시듐증이 일단 한번 발병하게 되면 집단폐사가 발생하며, 그 이전에 체중감소, 각종설사,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 경제적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콕시듐증의 감염은 콕시듐 원충 낭포(oocyst)를 닭이 먹음으로써 이루어진다. 콕시듐 낭포는 외계환경에 대해 저항성이 크며, 낭포벽은 내외의 2층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낭포벽의 외층은 젤라틴 물질로서 물리적인 외압에 강하게 저항하고 내층은 핵단백이 풍부하여 화학적 자극, 즉 소독제에 강하게 저항한다. 일반적으로 충란은 자연환경에서 1~2년 감염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콕시듐의 낭포가 닭에 감염되면 10,000 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소량의 낭포가 침입하여도 급속도로 증가하여 대량감염의 위험이 따르게 된다. 또한, 계사 내의 환경이 낭포의 포자형성에 적합하므로 4 계절을 통해서 감염이 가능한 매우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가금의 콕시듐증의 주된 감염경로는 토양 또는 먼지 중의 낭포를 섭취함으로써 이뤄지며, 생활사 동안 다수의 단계를 거친다. 낭포가 몸 속으로 들어오면, 낭포는 둥근 구상체(Schizont)를 형성하고, 분열생식(Schizogony)의 과정을 거쳐 낭충을 형성한다. 낭충은 유리되어 다른 점막 상피세포에 침입하여 다시금 분열생식(Schizogony)을 반복하며 이러한 분열생식은 수차 반복되게 된다. 낭충은 웅성의 소배우자모세포(Microgametocytes)와 자성의 대배우자모세포(Macrigametes)를 형성하며 소배우자모세포에서 생긴 소배우자(Microgametes)와 대배우자모세포에서부터 생긴 대배우자(Macrogametes)간에 수정으로 낭포가 생기게 되는 유성생식(Gametogony)과정을 거치게 된다. 낭포는 분변과 함께 밖으로 배출되어 적당한 환경과 온도가 주어지게 되면 포자형성(Sporogony)과정을 거쳐 감염 단계로 포자를 형성하며, 새로운 숙주를 감염시킬 준비를 한다. 성숙한 낭포에는 4개의 포자낭(Sporocyst)이 들어 있으며, 각 포자낭에는 2개의 포자(sporozoit)가 들어있다. 따라서, 가금간 이동에는 어떠한 중간숙주의 방해 또는 요구도 받지 않는다.

지난 50 년대 이래 현대 양계산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집단 및 밀집사육으로의 전환은 상기한 바와 같은 콕시듐증의 특성상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발생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산업적 손실을 초래하는 콕시듐증의 치료제로서 주로 설파퀴녹살린, 설파클로로피라진, 및 설파메타진과 같은 설파제, 살리노마이신 소듐 및 모넨신 소듐과 같은 폴리에테르 이오노포어 항생물질, 암푸로륨, 톨트라주릴 등이 단일 또는 복합제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보다 근원적인 콕시듐증의 방제를 위하여 사전 방지를 목적으로 각종 항콕시듐 약제들을 사료에 첨가하여 지속적으로 투 약함으로써 콕시듐증의 심각한 발생을 억제시키는데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이들 약제를 수십년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투여함으로써 이들 약제에 내성을 가진 원충이 출현하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개발된 약제들의 사용 수명을 단축시켜 왔다. 이에 따라 콕시듐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약제들의 계속적인 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동물에 축적된 항생제는 육류를 통해 인간이 항생제를 섭취하게 되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고가의 항생제로 인해 축산 농가에 경제적인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축산물의 안전성, 축산의 경제성, 및 가축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종래의 축산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축산방법의 하나로 천연 항균 물질을 사용하는 유기 축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시대적 요청이다.

한편, 돌외(Gynostemma pentaphyllum)는 속리산, 계룡산, 제주도 등지의 계곡에서 자생하는 박과(Cucurbitaceae)의 다년생 넝쿨 식물로써 중국, 일본, 태국, 월남 등의 동남아 지역에서도 널리 자생하거나 재배하여 차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 들어 돌외의 잎과 줄기에서 인삼에서와 동일한 Rb1, Rb2, Rd, F2 사포닌 그리고 인삼과 같은 다마란계(Dammarane계) 골격을 가진 사포닌들이 80개 이상 분리되고 그 효능들이 밝혀지면서 기능성 보조제로 널리 각광을 받고 있다. 돌외의 효능으로는 강장작용, 면역증강작용, 지구력증강작용, 항스트레스 작용, 피로회복작용, 장수, 항산화 작용, 아답토겐 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혈압강하작용, 항 당뇨 작용 등이 보고되어 있으나, 돌되가 콕시듐증에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사포닌은 식물에 존재하는 배당체의 일군으로서, 비누와 같이 뚜렷하게 거품이 이는 콜로이드 수용액을 만드는 물질을 총칭한다. 사포닌의 대부분은 무정형 분말로 물, 메탄올, 묽은 에탄올에는 녹지만, 다른 유기 용매에는 녹기 어렵다. 사포닌은 경구적으로 독성이 약하며, 세정제와 발포제로서 사용될 수도 있다. 사포닌에 대해서는 인삼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앞서 설명한 바와같이 돌외에도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다. 사포닌은 그 종류에 따라 혈중 및 간장의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자율신경실조 개선작용, 신경안정작용, 피로회복작용, 거담작용, 혈당강하 작용, 항스트레스 작용, 면역증강작용 등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새로운 콕시듐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물의 개발을 위한 천연 항생물질의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새로운 콕시듐증 치료용 약물의 개발을 위해 연구하던 중 돌외, 특히 돌외 중의 사포닌을 포함하는 돌외 추출물이 콕시듐증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돌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돌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돌외가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돌외를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본 발명에 따른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의 구성성분인 돌외는 돌외의 건조 생약의 세절 또는 분쇄물로서 포함될 수도 있고, 사포닌을 함유하는 돌외의 추출물로서 포함될 수도 있다.

상기 돌외의 건조 생약의 세절 또는 분쇄물은 자연 상태에서의 돌외 잎과 줄기를 가볍게 세척한 다음 건조하여 잎과 줄기를 세절하거나 적절한 크기의 분말로 분쇄하여 제조될 수 있다. 돌외의 건조 생약은 세절 또는 분쇄 전에 발효숙성 또는 배소과정을 거치거나, 세절 후에 발효숙성 또는 배소과정을 거칠 수도 있다.

사포닌을 함유하는 돌외의 추출물은 물, 메탄올, 에탄올, 또는 그 혼합 용매의 추출물일 수 있다. 그러나, 사포닌을 보다 높은 순도로 함유하는 돌외 추출물을 제조하는 방법은 종래의 사포닌 추출법으로서 공지되어 있는 방법에 의해 얻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상기 돌외에 유기 용매(예: 메탄올, 에탄올)를 가하여 색소 및 지방성 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잔사로부터 추출한 부탄올 분획으로부터 사포닌 함유 추출물이 얻어질 수 있다. 이러한 추출방법은 보다 구체적으로는

식물에 알코올을 가하여 가열 추출하는 단계;

상기 알코올 추출물을 감압 농축하여 알코올 엑스를 획득하는 단계;

상기 알코올 엑스에 물을 가하여 수용성 분획과 비수용성 분획으로 나누는 단계;

상기 수용성 분획에 부탄올을 가하고 진탕해서 사포닌을 부탄올 층으로 이행시키는 단계; 및

상기 부탄올 층을 농축하여 조사포닌을 획득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방법에 의해 돌외의 조 사포닌 함유 추출물이 얻어질 수 있다.

상기 추출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돌외에 알코올을 가하여 가열 추출하는 단계에서 사용되는 알코올은 대표적으로 메탄올 또는 에탄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에 대해 약 2배 내지 5배 가량의 알코올을 가하고 수욕상에서 가열하여 매회 1 내지 3 시간씩 추출하는 과정을 2 내지 5회 반복할 수 있다. 상기 추출 과정에서 이용되는 식물은 건조된 잎과 줄기 또는 발효숙성 또는 배소 과정을 거친 잎과 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하여 획득된 알코올 추출물은 저온에서 감압 농축하여 알코올 엑스를 제조한다. 그런 다음, 알코올 엑스를 증류수에 현탁 용해시키고 수용성 분획과 비수용성 분획으로 나눈 다음 수용성 분획을 취한다. 그 수용성 분획에 적절한 부피의 부탄올을 가하고 진탕하여 사포닌을 부탄올층에 이행시키며 이러한 과정을 수회 반복하여 사포닌을 충분히 추출해낸다. 그리하여 얻어진 사포닌 함유 부탄올층을 수집하고 이를 감압 농축하여 조사포닌을 획득할 수 있다.

상기 돌외 원료의 발효숙성 과정은 수세 건조한 돌외의 잎과 줄기를 발효 조에 넣고 효소 혼합 현탁액을 살포한 다음, 습도 70 내지 90%의 발효실에서 2 일 내지 5일간 발효 숙성시키는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돌외 원료의 배소 과정은 140 내지 180℃의 배소기 속에 넣고 약 45 내지 55 분간 배소 처리하는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상기 설명한 본 발명에 따른 돌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가축 및 가금류에게 투여하기 위한 것이므로 투여의 편리함을 위해 산제, 액제(예: 엑스제, 전제), 과립제 또는 정제의 형태로 제제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경우, 상기 돌외의 건조생약의 세절, 분쇄물, 또는 돌외의 사포닌 함유 추출물 이외에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를 선택하여 첨가함으로써 제제화할 수 있다.

상기 제제화에 사용될 수 있는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는 희석제, 활택제, 결합제, 붕해제, 감미제, 안정제, 방부제 중에서 1 종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담체 및 첨가제는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것은 모두 가능하며, 구체적으로 희석제로는 유당, 옥수수 전분, 대두유, 미정질 셀룰로오스, 또는 만니톨, 활택제로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또는 탈크, 결합제로는 폴리비닐피롤리돈 또는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가 사용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붕해제로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칼슘, 전분글리콜산나트륨, 폴라크릴린칼륨, 또는 크로스포비돈, 방부제로는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 또는 솔빈산칼륨이 사용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액제로 제조할 경우에는, 솔베이트 칼륨, 메틸 4-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또는 프로필 4-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같은 보존제, 아스코르빈산 같은 항산화제 및 페퍼민트 오일 같은 방향 강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적합한 부형제 및 보조제의 추가적인 예는 문헌을 참조할 수 있다(Dr. H.P. Fiedler "Lexikon der Hilfsstoffe fur Pharmazie, Kosmetik und angrenzende Gebiete" [Encyclopaedia of auxiliaries for pharmacy, cosmetics and related fields].

본 발명의 콕시듐증 치료용 조성물은 돌외의 건조생약의 세절, 분쇄물, 또는 돌외의 사포닌 함유 추출물 이외에 보조성분으로서 진통 소염제, 해열제, 또는 출혈억제제 중 하나 이상을 추가로 더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보조 성분을 추가로 포함하게 되면, 돌외에 의한 콕시듐증의 원인 치료에 병행하여 콕시듐의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기 콕시듐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유효성분으로서 상기 돌외를 건조생약을 기준으로 가축 또는 가금류에게 1 일 250 내지 1500 mg/kg의 양으로 투여할 수 있다. 이러한 투여량은 돌외를 투여하는 동물의 종류, 콕시듐증의 진행 정도, 동물의 나이, 동물의 체중 등에 따라 당해 분야의 전문가가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 이용될 수 있는 가축류는 대표적으로 소, 돼지, 또는 염소를 포함하며, 가금류는 닭, 오리, 또는 칠면조를 포함하지만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돌외를 포함하는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와 더불어 가축 및 가금류의 성장 촉진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성장 촉진 효과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이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 효과로 인해 얻어지는 부차적인 효과이다.

본 발명에 따른 돌외를 포함하는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직접 가축 또는 가금류에게 투여할 수도 있으나, 사료 첨가제로서 사료에 첨가하거나 음수 첨가제로서 음수에 첨가하여 간접적으로 투여할 수도 있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실시예에 의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 실시예는 본 발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일 뿐, 어떤 의미로든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에 의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 본 발명에 따른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1)

돌외의 잎과 줄기 1 kg을 세척한 다음 건조하고, 분쇄기(Hammer Mill, 성창)를 이용하여 분쇄함으로써 본 발명에 따른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본 발명에 따른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2)

돌외의 잎과 줄기 1 kg을 발효조 속에 넣고 효소혼합현탁액(Trichoderma virid, Aspergillus oryze, 및 Saccharomyces cerevisiae의 효소 현탁액) 100 mL를 균일하게 살포하고, 90% 습도의 발효실에서 4 일간 발효 숙성하였다. 발효숙성이 완료된 후 140~180℃의 회전 배소기 속에 넣고 50 분간 배소처리 한 다음 실온으로 냉각하였다. 그런 다음, 분쇄기(Hammer Mill, 성창)를 이용하여 분쇄함으로써 본 발명에 따른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3 : 본 발명에 따른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3)

건조된 돌외의 잎과 줄기 1 kg에 약 3 배량(3 L)의 80% 메탄올을 가하여 수욕(100℃) 상에서 1 시간씩 3 회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에 여과하고 여액을 저온에서 감압농축하여 알코올 엑스를 얻었다. 그 알코올 엑스를 1 L의 증류수에 현탁 용해시켜 수용성 분획과 비수용성 분획으로 나누었다. 수용성 분획을 취한 다음 동량의 함수 부탄올을 가하고 진탕해서 사포닌을 부탄올 층으로 이행시킨 다음, 그 부탄올층을 취하였다. 이와 같이, 부탄올을 가한 다음 사포닌을 부탄올층으로 이행시키는 과정을 4회 반복하고, 그 부탄올층을 모두 합하였다. 그 수집된 부탄올층을 감압 농축함으로써 55 g의 조사포닌을 획득하였다.

실험예 1

120수의 브로일라(ArborAcres 종)를 암수 동수로 분양 받아 병아리를 3ft x 4ft 크기의 케이지 당 20 마리씩 나누어 사육하였다. 각 수에는 뉴캣슬병을 예방하기 위해 2 주령 때 ND 오일-유제 백신(바이오 뉴캣슬 오일 백신, 바이엘)을 투여 하였다. 7 일에 걸친 민감도 실험을 실시하기 위하여 실험이 시작되는 20 일령 째 에 각 수당 포자 형성된 1 x 10⁵ 개의 E. tenella의 낭포를 각 수당 접종하였다. 전 기간 동안 항콕시듐제가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자유급여 하였다. 실험군은 각 20 수씩 6 개 군으로 나누었으며, 이중 4 개군은 감염투약군(Ax)으로 두고, 나머지는 각각 감염무투약대조군(NIC)과 무감염무투약대조군(NNC)으로 두었다. 감염 투약군의 경우 상기 실시예 3에서 제조된 돌외 사포닌을 각각 250ppm(Aa), 500ppm(Ab), 1000ppm(Ac), 1500ppm(Ad)이 함유하도록 사료에 첨가 시켜 5 일간 자유급여 하였다. 실험 7 일째에 모든 병아리를 경추탈골시켜 부검하였다. 항콕시듐 효능 평가를 위해 생존율, 혈변도, 병변지수, 증체량, 사료요구율, 및 그램당 낭포의 수(OPG, oocyst per gram)를 측정하였다.

NNC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서 낭포 투여 후 4 일째 혈변 증상이 나타났다. 장병변지수는 Conway의 방법에 따라 0, 1, 2, 3, 4, 5 단계로 평가하였으며, 각각의 혈변도, 생존율, 평균장병변지수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감염 투약군(Ax)은 혈변도, 생존율, 및 장병변 지수 모두에서 NIC 군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Ac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장병변 지수는 Ac, Ad군이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표 1]

평균 증체량 및 사료요구율은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NNC를 제외한 실험군 중, 감염 투약군(Ax) 모두는 NIC 보다 평균 증체량 및 사료요구율 모두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Ad군의 평균 증체량이 287 g으로 NNC를 제외하고 가장 증가하였다. 대조군을 제외한 감염 투약군 중 사료 요구율은 Ad군이 가장 낮았으며, Ac군이 가장 높았다.

[표 2]

각 군에서 3 일간 배출된 낭포의 수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모든 감염 투약군에서 NIC 군에 비해 34% ~ 47% 가량의 낭포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표 3]

돌외 사포닌으로써 250ppm, 500ppm, 1000ppm, 1500ppm의 농도로 7일간 민감도 실험을 실시한 결과 NIC에 비해 생존율, 혈변도, 병변지수, 증체량, 사료요구율, 및 그램당 낭포의 수에 있어서 대체로 현저히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증체량은 돌외 사포닌의 함량 증가시 Ac군에서 약간 하락하였지만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요구율은 Ad군에서 가장 낮았다. 한편 낭포의 수는 Ac군 에서 가장 감소하였지만 각 투여 용량 간에 주목할만한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실험예 2

본 발명에 따른 콕시듐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 종래의 항콕시듐제를 대체할수 있는 정도의 효능을 갖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험을 수행하였다.

폴레에테르 이오노포어계의 항콕시듐제인 살리노마이신, 모넨신 소듐을 각각 권장 수준인 60ppm, 100ppm의 농도로 하고, 돌외 사포닌은 1000 ppm으로 하여 생존율, 증체량, 그램당 낭포의 수, 장병변지수를 평가하였다.

브로일라(ArborAcres 종) 초생추를 암수 동수로 분양 받아 5 개 군씩 각 20수로 나누고, 케이지 당 분리 사육하였다. 각각의 군을 무투약무감염대조군(NNC), 무투약감염대조군(NIC), 상기 실시예 3에서 제조된 돌외 사포닌 1000 ppm(Ta), 살리노마이신 60 ppm(Tb), 모넨신 소듐 100 ppm(Tc) 투약군으로 나누었다. 7 일령부터는 각 해당량을 사료에 첨가하여 자유급여 하였으며, 9 일령에 각 수당 50,000 개의 E. tenella의 낭포를 경구 접종 시켰다. 사료는 전 시험기간을 통하여 역시 자유 섭식 시켰다.

최초 감염 1 주후에 모든 군의 각 10 마리씩을 희생시켜 장의 병변도를 Conway의 방법에 따라 0, 1, 2, 3, 4, 5 단계로 평가하였다. 희생된 초생추의 직장 내 분변을 채취하여 McMaster EPG 챔버를 사용하여 낭포 수를 조사하였으며, 낭포 지수를 계산하였다. 감염 4 일째되는 날부터 혈변이 나타났으며, 6 일째 되는 날 폐사가 발생하였다.

생존율 및 증체량을 2 주간 관찰한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무투약감염대조군(NIC)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2주간의 증체량을 관찰한 결과 처음 1주간의 Ta군의 증체량은 다른 항콕시듐제에 비해 약간 낮았으며, 2주 후의 증체량을 측정한 결과 투약군 중 가장 높은 증체율을 보였다.

[표 4]

각 군에서 배출된 그램당 낭포수 및 낭포 지수를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그램당 낭포수는 Tb군이 가장 적었다. 각각의 낭포 수를 가지고 낭포 지수를 계산한 결과 모든 투약군의 지수가 동일하였다.

지수계산은 NIC군에 대한 백분율로써 0~1%는 0, 1~25%는 5, 26~50%는 10, 51~75%는 20, 76~100%는 40으로 하였다.

[표 5]

각 군의 병변지수를 하기 표 6에 나타내었다. 각 군의 병변지수는 투약군 중 Tb군이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으나, 돌외 사포닌 투여군(Ta)는 Tb 및 Tc와 유사한 정도의 병변지수를 나타내었다.

[표 6]

제제 실시예

1. 전제

돌외 1 kg을 중절 또는 세절하여 전침제기에 넣고 정제수 10 L를 가한 다음 여러 번 저으면서 30 분간 가열하였다. 가열된 생약의 조합물을 무명으로 여과하고 적량의 정제수를 가해 전체량을 20 L로 하였다.

2. 엑스제

돌외 1 kg을 조말로 한 다음, 물을 가하고 퍼콜레이숀법으로 침출하였다. 침출액을 여과, 감압 농축한 다음, 동결건조하고 분쇄하여 균질한 가루로 제조하였다.

3. 과립제

돌외 1 kg을 분쇄한 다음, 결합제로서 5% 폴리비닐피롤리돈의 에탄올 용액 1000 mL에 소량씩 가하면서 연합하였다. 충분히 연합된 덩어리를 5초체(1.6 mm) 및 5 mm 체를 이용하여 수압법에 의해 압출시켜 과립을 얻었다. 적절히 건조된 과립을 체로 정립하고 다시 건조시켰다.

본 발명에 따른 돌외를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종래의 항원충제와 동등 이상의 콕시듐증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나타내어, 유기 축산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가축 및 가금류의 다양한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 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은 종래 사용되어 오던 항생물질를 천연 생약로 대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항생물질로 오염되지 않은 고품질의 축산물과 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항생물질의 남용으로 우려되었던 가축 병원균과 인체 병원균간의 교차 내성의 위험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축산 과정에서 항생물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값싼 돌외를 이용함으로써 경제적인 유기 축산을 가능하게 한다.

Claims (11)

1. 돌외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가축 및 가금류의 콕시듐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돌외는 건조 생약의 세절 또는 분쇄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돌외는 사포닌을 함유하는 돌외의 추출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4.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사포닌을 함유하는 돌외의 추출물은 물, 메탄올, 에탄올 또는 그 혼합용매의 추출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5.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사포닌을 함유하는 돌외의 추출물은 상기 돌외에 메탄올 또는 에탄올을 가하여 색소 및 지방성 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잔사로부터 추출한 부탄올 분획으로부터 얻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6.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사포닌을 함유하는 돌외의 추출물은

   돌외에 알코올을 가하여 가열 추출하는 단계;

   상기 알코올 추출액을 감압 농축하여 알코올 엑스를 획득하는 단계;

   상기 알코올 엑스에 물을 가하여 수용성 분획과 비수용성 분획으로 나누는 단계;

   상기 수용성 분획에 부탄올을 가하고 진탕해서 사포닌을 부탄올 층으로 이행시키는 단계; 및

   상기 부탄올 층을 농축하여 조사포닌을 획득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방법에 의해 획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7. 제 1 항 내지 제 6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가축류는 소 또는 돼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8. 제 1 항 내지 제 6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가금류는 닭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9. 제 1 항 내지 제 6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산제, 전제, 엑스제, 과립제, 또는 정제의 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10. 제 1 항 내지 제 6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보조성분으로서 진통 소염제, 해열제, 출혈억제제, 또는 이들의 조합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
11. 제 1 항 내지 제 6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가축 및 가금류의 사료 첨가제로서 또는 음수 첨가제로서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