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의 한 양태에 따르면, 본 발명은 사자발쑥(Artemisia spp.) 정유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여성용 아로마 오일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사자발쑥(Artemisia spp.)은 우리나라의 강화도 지방에서 자생되어 오던 약쑥으로서, 사자발쑥이라는 명명은 역사적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강화도호부의 토산품소개란에 "사자족애(獅子足艾)"로 기록되고, '방약합편(方藥合編)'에서 "사자발쑥"으로 기재된 데서부터 유래되었다. 상기 사자발쑥의 정유는 당업계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물의 정유(essential oil) 추출법인 수증기 증류나 극성 및 비극성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제조될 수 있다. 예컨대, 수증기 증류 추출은 짧게 절단된 쑥을 추출기에 넣고 물을 증류시켜 수증기가 추출기에 혼입되면 그 혼입된 수증기에 의해서 쑥의 활성성분이 추출되게 되는데 (이때 추출기의 내부온도는 약 90℃로 조정됨), 이때 추출된 추출액을 모아 물층으로부터 오일(oil) 층만을 분리한다. 추출시간은 건조상태에 따라 1시간 30분 내지 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극성 및 비극성 유기용매 추출은 퍼콜레이숀법에 따라 제조하여 감압 농축시킨 후 사용한다. 유기용매로는 에칠알콜, 메탄올, 아세톤, 헥산, 벤젠, 물-에탄올 등을 사용한다.
본 발명의 여성용 아로마 오일 조성물은 상기 사자발쑥 오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대장균, 질염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등에 강한 항균활성을 가지며 생리통, 혈액순환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나게 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또한 휘발이나 증기를 통해 여성의 생식기에 효과를 나타내는 아로마 오일의 형태를 가지며 이를 위해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의 구성성분들을 더 포함할 수 있다. 예컨대, 기제(base) 또는 캐리어 오일로서 아로마테라피에 많이 사용되는 조조바 오일 , 아몬드 오일 또는 살구씨 오일 등을 포함할 수 있는데, 이들은 아로마 오일을 피부에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는 역할을 한다.
본 발명의 여성용 아로마 오일 조성물은 바람직하게는 로즈 오일, 네롤리 오일 및 라벤더 오일을 더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로즈오일은 여성 생리장애, 생리전증후군을 완화하고 호르몬밸런스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네롤리 블라섬은 피부탄력를 증가시키고 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며, 라벤더는 항균작용 및 상처완화의 역할을 한다.
본 발명의 여성용 아로마 오일 조성물은 더욱 바람직하게는 조조바오일 80-90 중량%, 라벤더 4-6 중량%, 로즈오일 1-3 중량%, 네롤리 0.5-2 중량%, 사이프러스 2-4 중량%, 제라늄 1-3 중량%, 및 사자발쑥 정유 0.5-2 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조조바오일은 아로마 오일의 기제(base) 역할을 하며, 사이프러스는 염증완화 및 수축작용을 하고, 제라늄은 피부탄력증가 및 염증관리의 역할을 한다. 상기 본 발명의 조성물의 구성성분들은 사자발쑥 오일과 에센셜 오일의 혼합 결과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가장 안정상태를 유지하며 인체에 적용 시 무해한 오일을 선택한 것이다. 이렇게 선택된 오일들은 사자발쑥과 혼합되어 최고의 항염`항균 작용 외 다수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한국 화학시험 연구원의 성적서에서 증명되었다. 또한, 상기 아로마 오일 조성물의 각종 성분들은 57가지의 각종 에센셜 오일중에서 사자발쑥 정유의 거친 향을 효과적으로 개선(masking)하고 에센셜 오일들이 갖고 있는 효과가 부가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관음 테스트 결과 여성용들에게 우수한 호감도를 나타낼 수 있는 오일들만을 선발한 것이다.
본 발명의 여성용 아로마 오일 조성물은 바람직하게는 최종 pH를 4-5 정도로 맞춘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성의 생식기 질벽의 pH는 4.5 정도의 약산성이며 젖산에 의해 유지되고 비정상적인 세균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질내가 알칼리화되면 외부의 균이 침입하여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pH가 6이상에세 7.7사이에서 유해균의 활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아로마 오일 조성물은 여성 생식기의 산뜻하고 깨끗한 관리를 위한 제품이다. 예로부터 강화약쑥인 사자발쑥의 정유는 피부미용, 생리통, 혈액순환, 치질 특히 동의보감에는 각종 부인병에 효능이 높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로즈오일은 유럽에서 여성향유라고 할만큼 여성과 관련된 대부분의 증상이나 질병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성분과 유사한 피토호르몬(phytohormone)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며, 스트레스, 생리전증후군, 폐경기장애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심신의 안정과 발란스를 유지시켜 불면증,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마음을 차분히 해주며, 항균작용 및 상처완화기능을 가져서 화상, 벌레 물린 곳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의 아로마 오일 조성물은 여성을 가장 여성답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아로마의 여왕 로즈오일과 여성 생식기에 감염되는 각종 유해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활성을 지닌 강화약쑥오일을 함유한 매우 유용한 여성 필수품이다.
본 발명의 아로마 오일 조성물의 사용방법은 본 발명의 아로마 오일 1방울을 팬티라이너 또는 속옷에 하루 1방울 떨어뜨려 사용하거나, 좌욕시 3-4방울 정도의 오일을 따뜻한 물에 떨어뜨려 5-10분만 좌욕을 한다. 본 발명의 아로마 오일 조성물은 캔디다성 질염과 청색 포도상구균, 대장균등과 같은 유해균에 대한 항균, 항염 효과가 탁월하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들 실시 예는 단지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이므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지는 않는다.
실시예 1: 사자발쑥 정유의 제조 및 항균활성 시험
본 실험의 공시재료로는 강화 사자발쑥(Artemisia spp.)을 사용하였다. 강화 약쑥 작목반의 사자발약쑥 재배 농가에서 사자발약쑥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정유(Essential oil) 추출은 수증기 증류(Steam distillation) 법으로 추출하였다. 5일간 음건시킨 사자발약쑥을 2시간 30분 동안 추출한 뒤 물층으로부터 oil층만을 분리하였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사자발쑥 정유를 가지고 실험 균주인 Candida albicans KCTC 7965(질염균), Escherichia coli ATCC 25922 (대장균), Staphylococcus aureus ATCC 25923(녹농균) 및Pseudomonas aeruginosa ATCC 27853(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시험하였다. 시험균주를 액체배지(Brain Heart Infusion Broth)에 배양시킨 후 배양된 세균을 희석하여 초기 접종균수가 1~9×105(cfu/㎖)가 되도록 조정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멸균된 생리 식염수 100㎖에 배양한 세균을 접종한 후 초기세균수를 측정하였다. 시료를 0.25%, 0.5%를 넣고 15분, 30분 및 60분 후 세균수를 측정하였다. 단, 이때 최초 희석 단계에서는 D/E Neutralizing Broth(DIFCO)를 이용하여 중화시키는 과정을 거쳐 시험을 실시하였다. 세균수는 배지상의 균수에 희석배수를 곱하여 산출하였다. 상기 시험결과를 아래 표 1 내지 표 4에 나타내었다.
[표 1] Candida albicans 에 대한 사자발쑥 정유의 항균활성
(단위:cfu/㎖)
농도
|
Control
|
15분후
|
30분후
|
60분후
|
0.25% |
1.1×105 |
1.0×105 (9.1%) |
9.0×104 (18.2%) |
3.2×104 (70.9%) |
0.5% |
1.1×105 |
7.6×104 (24.0%) |
6.5×104 (35.0%) |
4.4×103 (95.6%) |
( ) : 감소율(%)=(A-B)/A×100
도 1은 상기 표 1의 시험결과를 나타낸 사진들이다. 열을 사자발쑥 정유의 농도이고 행은 처리시간이다.
[표 2] Escherichia coli 에 대한 사자발쑥 정유의 항균활성
(단위:cfu/㎖)
농도
|
Control
|
15분후
|
30분후
|
60분후
|
0.25% |
4.4×105 |
5.1×103 (98.8%) |
3.3×10 (99.9%) |
<10 (99.9%이상) |
0.5% |
4.2×105 |
3.7×103 (99.1%) |
<10 (99.9%이상) |
<10 (99.9%이상) |
( ) : 감소율(%)=(A-B)/A×100
도 2는 상기 표 2의 시험결과를 나타낸 사진들이다. 열을 사자발쑥 정유의 농도이고 행은 처리시간이다.
[표 3] Staphylococcus aureus 에 대한 사자발쑥 정유의 항균활성
(단위:cfu/㎖)
농도
|
Control
|
15분후
|
30분후
|
60분후
|
0.25% |
4.2×105 |
3.8×105 (9.5%) |
2.4×105 (42.9%) |
6.5×103 (98.4%) |
0.5% |
3.9×105 |
3.3×105 (15.4%) |
1.5×105 (61.5%) |
4.8×103 (98.8%) |
( ) : 감소율(%)=(A-B)/A×100
도 3은 상기 표 3의 시험결과를 나타낸 사진들이다. 열을 사자발쑥 정유의 농도이고 행은 처리시간이다.
[표 4] Pseudomonas aeruginosa 에 대한 사자발쑥 정유의 항균활성
(단위:cfu/㎖)
농도
|
Control
|
15분후
|
30분후
|
60분후
|
0.25% |
5.0×105 |
3.6×105 (28.0%) |
5.3×104 (89.4%) |
4.1×104 (91.8%) |
0.5% |
5.2×105 |
3.0×105 (42.3%) |
3.8×104 (92.7%) |
3.5×104 (93.3%) |
( ) : 감소율(%)=(A-B)/A×100
도 4는 상기 표 4의 시험결과를 나타낸 사진들이다. 열을 사자발쑥 정유의 농도이고 행은 처리시간이다.
상기 시험결과에서 보여지듯이, 사자발쑥 정유 0.25%와 0.5% 농도로 살균효과 검증결과 0.5%에서 살균 효과가 더 좋았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효과가 있었다. E. coli(대장균)에서 0.25%에서 60분 후 99.9%이상 감소하였고, 0.5%는 30분후 99.9%이상 감소하였으며 시험균주중 살균효과가 가장 컸다.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0.25%는 최대 98.4%가 감소하였으며 0.5%에서 98.8%가 감소하였다. 녹농균에 대하여 0.25%에서 최대 91.8%가 감소하였고, 0.5%에서는 최대 93.3%가 감소하였다. 질염균에 대해서는 0.25%에서 60분 후, 70.9%가 감소하였고, 0.5%는 60분후 95.6%가 감소하였다.
실시예 2: 아로마 오일 조성물의 제조
하기 표 5와 같은 성분들을 포함하는 아로마 오일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하기 함량은 각 성분의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증감될 수 있다. 각 성분들의 pH와 향 강도는 표 6과 같다.
[표 5] 아로마 오일 조성물의 성분 함량
Essential Oil
|
학명
|
INCI Name
|
함량(%)
|
조조바 (jojoba seed) |
Simmondsia chinensis |
Simmondsia Chinensis |
86 |
라벤더 (lavender) |
Lavandula angustifolia |
Lavandula Angustifolia |
5 |
사이프러스 (cypress) |
Cupressus Sempervirens |
Cupressus Sempervirens oil |
3 |
네롤리 (Neroli) |
Citrus aurantium |
Citrus Aurantium Dulcis flower Oil |
1 |
제라늄 (geranium) |
Geranium Maculatum |
Geranium Maculatum Oil |
2 |
사자발쑥 (mugwort) |
Artemisia spp. |
Artemisia spp. Leaf Extract |
1 |
로즈 (rose) |
Rose damascena |
Rose Damascena Flower Oil |
2 |
[표 6] 각 성분들의 pH 및 향 강도
Essential Oil
|
pH
|
odour intensity
|
조조바 |
- |
- |
라벤더 |
5.6~5.9 |
middle(medium) |
사이프러스 |
3.8~4.0 |
middle~base(low) |
네롤리 |
3.8~4.5 |
top~middle(fairly high) |
제라늄 |
4.9~5.2 |
top~middle(fairly high) |
사자발쑥 |
5.2~5.8 |
middle~base(low) |
로즈 |
4.1~4.4 |
top note(high) |
본 발명의 아로마 오일 조성물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다. mixing tank에 조조바를 넣은 후 base note인 사자발쑥 오일→사이프러스→라벤더→제라늄→네롤리→로즈의 순서로 브랜딩한다. 저속 유동 교반으로 원료를 균일하게 혼합한다. 향의 강도가 같은 그룹에서는 pH가 높은 것부터 첨가한다. 같은 양의 오일을 브랜딩할 때 브랜딩 순서에 따라 향의 차이가 있다. top note는 휘발도가 높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첨가하며 조조바의 양은 에센셜오일의 자극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인체에 무해하다. 브랜딩된 조성물은 조조바와 에센셜오일이 섞여서 pH 4.5정도로 맞춘다. 인체내 질벽의 pH가 4.5정도이며 알카리성이 강하면 점막부분에 강한 자극을 준다.
실시예 3: 아로마 오일의 관음테스트 (사자발쑥 마스킹 시험)
사자발쑥 오일의 거친 향을 개선하고 essential oil들이 갖고 있는 효과가 부가되어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여성용 오일 개발에 앞서 1차적으로 향에 대한 호감도를 나타내는 관음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사자발쑥 오일 100㎕의 동일한 양에 표 7에 나열된 57가지의 각종 essential oil을 비율 a(50㎕), b(100㎕), c(200㎕)로 구분하여 (단, 네롤리, 로즈, 존퀼 등은 a(25㎕), b(50㎕), c(100㎕)으로 구분하여) blending 하여 관음 테스트를 하기 위한 약 171개의 샘플을 제작하였다.
[표 7]
No.
|
종 류
|
사자발쑥 오일 비교우위 상향 (비중)*
|
비 고
|
1 |
사이프러스 |
사이프러스 |
|
2 |
바질 |
mix |
|
3 |
멜리사 |
멜리사 |
|
4 |
그레이프 후룻 |
mix |
|
5 |
유칼립투스 |
유칼립투스 |
|
6 |
제라늄 |
mix |
|
7 |
페파민트 |
페파민트 |
|
8 |
일랑일랑 |
mix |
|
9 |
만다린그린 |
만다린그린 |
|
10 |
라벤더 |
mix |
|
11 |
코리안더 |
코리안더 |
|
12 |
세이지 |
세이지 |
|
13 |
로즈 불가리아 |
mix |
|
14 |
버가못 |
버가못 |
광독성 |
15 |
클라리 세이지 |
mix |
|
16 |
휀넬 |
mix |
|
17 |
타임 화이트 |
mix |
|
18 |
시다우드 |
시다우드 |
|
19 |
파인 |
파인 |
|
20 |
클로브 버드 |
mix |
|
21 |
주니퍼 베리 |
주니퍼베리 |
|
22 |
자스민 |
사자발쑥 |
|
23 |
네롤리 |
네롤리 |
|
24 |
시트로넬라 |
mix |
피부병유발가능 |
25 |
페퍼블랙 |
페퍼블랙 |
|
26 |
레몬 |
레몬 |
광독성 |
27 |
진저 |
진저 |
|
28 |
카제풋 |
mix |
|
29 |
샌달우드 |
샌달우드 |
|
30 |
카모마일 블루 |
카모마일 블루 |
|
31 |
올리바넘 |
올리바넘 |
|
32 |
윈터 그린 |
사자발쑥 |
|
33 |
로즈우드 |
로즈우드 |
|
34 |
로즈마리 |
로즈마리 |
|
35 |
퍼 니들 |
퍼니들 |
|
36 |
오렌지 스위트 |
오렌지 스위트 |
광독성 |
37 |
파초올리 |
파조올리 |
|
38 |
마조람 |
마조람 |
|
39 |
시나몬차이나 |
mix |
|
40 |
캄퍼 |
mix |
|
41 |
딜 |
mix |
|
42 |
베티버 |
베티버 |
|
43 |
라임 |
라임 |
|
44 |
레몬그래스 |
레몬그래스 |
|
45 |
캐롯씨드 |
캐롯씨드 |
|
46 |
티트리 |
mix |
|
47 |
히솝 |
mix |
|
48 |
카모마일 로만 |
mix |
|
49 |
미르 |
mix |
|
50 |
미틀 |
사자발쑥 |
|
51 |
발레리안 루츠 |
mix |
|
52 |
존퀼 |
사자발쑥 |
|
53 |
버베나 그라세 |
mix |
|
54 |
너트맥 |
너트맥 |
|
55 |
페루발삼 |
사자발쑥 |
|
56 |
오렌지 비터 |
오렌지 비터 |
광독성 |
57 |
스피아민트 |
사자발쑥 |
|
* : 오일을 섞었을때 위에 뜨는 향으로 후각으로 맡았을때 먼저 느낄수 있는 향
상기와 같이 제조된 171종의 샘플을 가지고 20~40대의 성인남녀 20명을 대상으로 마스킹 효과를 관음 테스트하였다. 도 5는 20대 조사 대상자들의 마스킹 결과(선호향)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6은 30대 조사 대상자들의 마스킹 결과(선호향)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7은 40대 조사 대상자들의 마스킹 결과(선호향)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8은 전체 대상 마스킹 결과(선호향)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그러나, 도 8의 결과중에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래 오일은 부적합 오일로 판정되었 다: 4-b: 그레이프후릇- 광독성, 8-a: 일랑일랑- 과민반응, 피부자극, 24-b: 시트로넬라- 과민반응, 피부자극, 36-c: 오렌지스위트-광독성. 따라서, 부적합 오일을 제외하고 테스트한 최종결과는 도 9의 그래프와 같았다. 결과적으로 안전성, 효능, 관음 테스트 결과 최종선택된 에센셜 오일은 다음과 같다: l10-b ▶ 사자발쑥 : 라벤다(1 : 1), l13-b ▶ 사자발쑥 : 로즈불가리아(2 : 1), l23-a ▶ 사자발쑥 : 네롤리(4 : 1).
본 발명에서는 사자발쑥 오일과 에센셜 오일의 혼합 결과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가장 안정상태를 유지하며 인체에 적용 시 무해한 오일들을 선택하였다. 또한 이렇게 선택된 오일들은 사자발쑥과 혼합되어 최고의 항염`항균 작용 외 다수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한국 화학시험 연구원의 성적서에서 증명되었다.
실시예 4: 아로마 오일 조성물의 여성 생식기 및 호르몬 밸런스의 개선 효과 평가 시험
실시예 2에 따라 제조된 아로마 오일 조성물을 가지고 서울 연산부인과 (원장 김연표)에 의뢰하여 여성 생식기 및 호르몬 밸런스의 개선효과를 평가 시험하였다. 월경을 시작한 여성들 중에서 호르몬이 불균형하며 생리불순, 생리통, 생리양, 질염, 경부염, 배란출혈, 난소물혹, 출산후 관리, 냉대하 증상이 있는 4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8주의 시험기간 동안 매일 1회 팬티 또는 팬티라이너에 1방울을 적용하며 일주일에 1~2회 3방울을 떨어뜨려 10분간 좌욕을 하도록 하였다. 시험에 참여한 피험자의 연령은 10대가 17.5% (7명), 20대 37.5% (15명), 30대 27.5% (11 명), 40대 10% (4명), 50대가 7.5% (3명)이었다. 증상은 생리통 10% (4명), 생리불순 15% (6명), 배란출혈 5% (2명), 질염 10% (4명), 경부염 25% (10명), 냉대하증 12.5% (5명), 출산후 관리 12.5% (5명), 난소물혹 2.5% (1명), 생리양 7.5% (3명) 이었다.
시험제품을 사용한지 4주, 8주 후 시점에서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설문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이를 기초로 각 질문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피험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 8] 사용감에 관한 만족도
항목 (n=40)
|
시험군
|
frequency
|
%
|
사용방법에 대한 만족도 |
29 |
72.5 |
사용후 효과에 대한 만족도 |
29 |
72.5 |
향 |
32 |
80 |
색 |
35 |
87.5 |
점도 |
29 |
72.5 |
구매 의향 |
28 |
70 |
[표 9] 증상별에 따른 세분화 분석
생리통 (n=4)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2 |
2 |
|
8주
|
1 |
2 |
1 |
생리불순 (n=6)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3 |
3 |
|
8주
|
0 |
4 |
2 |
배란출혈 (n=2)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2 |
0 |
|
8주
|
1 |
1 |
|
질염 (n=4)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0 |
2 |
2 |
8주
|
0 |
1 |
3 |
경부염 (n=10)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3 |
5 |
2 |
8주
|
1 |
4 |
5 |
냉대하증 (n=5)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1 |
3 |
1 |
8주
|
0 |
1 |
4 |
출산후 관리 (n=5)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0 |
3 |
2 |
8주
|
0 |
2 |
3 |
난소물혹 (n=1)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
1 |
|
|
8주
|
|
1 |
|
생리양 (n=3)
|
효과없음
|
증상완화
|
증상개선
|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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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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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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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
1 |
[표 10] 회음부 자극 평가 (피험자의 피부 불편함이나 부작용)
항목 (n=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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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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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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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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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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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
0명 |
근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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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
0명 |
따끔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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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5%) |
1명(2.5%) |
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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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
0명 |
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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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
0명 |
홍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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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
0명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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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
0명 |
상기와 같은 피험자 자가설문에 의한 제품 최종평가 결과, 10대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으로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있었으며 20대는 주로 질염 또는 경부염, 생리양, 냉대하증의 증상의 환자가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30대는 출산후 관리와 경부염, 배란출혈이 있었으며 40? 50대는 난소물혹이나 생리양 감소, 경부염의 증상이 있었으나 증상에 따른 사용후 만족도와 효과가 72.5%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 였다. 따금거림의 부작용 사례가 (2.5%) 있었으나,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 및 사용감, 제품 구매 의향도는 시험제품에서 70%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