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발명은 항균, 항염 효과가 있는 대황과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에 항염, 수렴, 자극억제, 창상치유, 항균 등의 효과가 있는 자작나무 수액을 혼합함으로써 이들 혼합물을 구성하는 각 성분을 단독으로 사용한 것에 비해 현저히 증가된 염증억제, 수렴작용, 자극억제, 창상치유 및 항균 등의 효능을 나타내는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조성물은 일정 농도 이상 배합하여 사람 피부에 직접 도포한 실험결과에서도 뚜렷하게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냄으로 써 안정성 또한 높음을 발견하였다.
본 발명은 리폭시게나아제, 히아루로니다아제의 활성억제 및 세포 내 활성산소의 생성억제, 자유 라디칼의 소거뿐 아니라 염증억제, 수렴작용, 자극억제, 창상치유, 항균 효과를 가짐으로 인해 기저귀 발진, 붉은 반점 및 피부 염증 발생 등의 아기 피부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물티슈 조성물을 제공한다.
자작나무는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은 분열하지 않고 호생하는 단엽이며, 탁엽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으로서 취산화서이며 수꽃은 꼬리화서이다. 특징은 각 포에 취산화서의 암꽃이 있고 자방은 하위이거나 나출되며 2실이다. 주로 북반구 온대산으로 세계에 6속 100여종, 우리나라에는 5속 36종이 있다. 이러한 자작나무의 수액은 건위, 이뇨, 식욕촉진, 신경안정, 위장병 및 여성 산후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이 수액을 "약수"라 하며 민간요법으로 널리 애용하여 왔다. 중국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이 거담제, 위장병 및 괴혈병 치료제 및 청열 해독제로써 오래전부터 음용해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작나무 수액의 화장품 및 기타 생활용품에서의 연구는 (특허 등록 제414538호 등에 개시된 바와 같이 두발 화장품 분야)에서 주로 연구되어 있다. 자작나무 수액의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 유리당,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철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이 이미 알려져 있다(자작나무류, 대나무류 및 다래나무 수액의 성분조사, 정미자, 이수정, 신정혜, 조종수, 성낙주, 경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진주산업대학교 임산공학과 ).
대황은 마디풀과(Polygonaceae) 식물로 장군풀이라고도 불리며 중국 서장, 청해지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도 해발 1,000m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최근에는 전라북도지역에서 종자번식 및 근경번식의 방법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황의 뿌리와 뿌리줄기(근경)에는 안트라키논(Anthraquinone) 유도체인 크리소패닉산(Chrysophanic acid), 크리소파놀(Chrysophanol), 알로에에모딘(Aloeemodin)과 그밖에 탄닌(Tannin),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 등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한약재이고, 뿌리 추출물은 이질, 장티프스, 대장균 등에 대한 억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위, 설사멎이 약으로 사용하였다(약초의 성분과 이용, 과학 백과사전 출판사편, 일월서각, 1994).
애기수영(Rumex acetosella L.)은 마디풀과 (Polygonaceae )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높이가 20~50cm정도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모가 난 세로줄이 있고 자줏빛이 돌며 잎과 더불어 신맛이 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창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에 귀 같은 돌기가 좌우로 퍼진다. 애기수영은 애기괴싱아, 애기승아, 애괴승아, 소산모(小酸模) 라고 불리우며 크리소패닉산(Chrysophanic acid), 크리소파놀(Chrysophanol),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 루틴(Rutin), 아데노신(Adenosine) 등의 성분을 포함한다. 애기수영은 한방에서 잎과 줄기를 소산모(小酸模)라는 약재로 쓰며, 항암 효과가 있고,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에 지혈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 통경, 옴, 비듬, 피부병 등에 약재로 쓰인다. 전초 추출액은 방부약, 괴혈병 치료약, 지혈제, 이뇨제, 치질, 폐결핵 등에 쓰며 잎 추출액은 열 병, 두통, 간질병에 쓰고 골절과 종양에 진통제로도 쓰인다(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월서각. 1994. 과학백과사전 출판사편, 중약 대사전, 도서출판 정담, 중약 대사전 편찬위원회,1997).
대황과 애기수영에 함유된 성분 중에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유도체인 크리소패닉산(Chrysophanic acid)이라는 성분이 공통적으로 함유되어 있다. 크리소패닉산(Chrysophanic acid)은 항산화 작용과 항균작용이 있는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마디풀과의 식물에 많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Phytochemical Dictionary-a handbook of bioactive compounds from plants, Jeffrey B. Harborne, Taylor & Francis, 1993). 대황과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의 항균, 항염 효과에 대하여는 특허출원 제10-2005-0056569호 등과 같이 이미 연구된 바 있다.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본원 발명의 물티슈 조성물은 염증억제, 수렴작용, 자극억제, 창상치유, 항균 등의 효과가 우수하며, 피부 자극시험에서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고 또한 생산비용이 저렴하며, 효능성과 안전성, 저렴성 및 사용의 용이성이 탁월한 물티슈 제조에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혼합 추출물은, 동일 농도에서 각 성분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상승 작용에 의해 염증 억제 효과, 리폭시게나아제 활성 억제 효과 등이 훨씬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본원 발명에서 사용한 자작나무 수액은 청정지역인 강원도 양구와 인제, 홍천 지역에 분포하거나 이를 조림한 조림지에서 절기로 곡우를 전후하여 채취한 수액을 제균 여과 후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은 아토피 피부의 개선효과를 갖는 애기수영, 대황 추출물 함유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본원 발명자의 이전 특허출원, 즉,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10-2005-0056569호에 개시한 것과 동일하게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즉, 대황과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은 분쇄하여 만든 대황 분말과, 건조하여 세절한 애기 수영을 1:1의 비율로 에틸알코올에 넣고 추출기에서 끓여 추출한 후 여과하고, 농축기를 이용하여 농축함으로써 얻는다.
본 발명의 물티슈 조성물에서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은 액상 중량으로서 약 1~100%의 양으로 물티슈 조성물에 첨가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자작나무 수액의 준비>
자작나무 수액은 강원도 양구군과 인제군, 홍천 지역에 신우임산 주식회사가 조림한 자작나무에서 절기 곡우를 전후하여 수액을 일반적인 채취방법으로 채취한 후에 0.2um 멤브레인 필터를 이용하여 제균을 한 후에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였다.
실시예
2. <
대황과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의 제조>
대황 애기수영 혼합 추출물은 특허 제10-2005-0056569에서 개시한 실시예대 로 제조하였다. 즉, 먼저 대황을 분쇄하여 만든 분말 50g과, 건조하여 세절한 애기수영 50g, 즉, 중량 1:1의 중량비로 상기 시료들을 혼합하여 70% 에틸알코올 1㎏에 넣고, 냉각 콘덴서가 달린 추출기에서 100℃로 8시간 끓여서 추출하였다. 그 후 300메쉬 여과지로 상기 추출액을 여과하고, 1주일간 방치하여 침전물을 에드벤텍 5번 여과지와 와트만 GFC 47mm 여과지로 2번 여과하였다. 그 후 감압 농축기를 이용하여 50℃에서 완전히 농축하여 건조 중량 23.17 g의 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3.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 혼합 추출물의 혼합>
실시예1에서 준비한 자작나무 수액 999g에 실시예2에서 제조한 대황과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1중량(w/w)%의 용액으로 용해시킨 후 0.2㎛ 필터로 제균 여과하여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 997g을 얻었다.
처방예
<물티슈 조성물의
제조예
>
실시예1과 2를 함유한 물티슈 조성물의 처방예와 실시예1 및 2를 함유하지 않은 비교예의 조성은 다음과 같다.
번호 |
원 료 |
함량(중량%) |
비교예 1 |
비교예 2 |
비교예 3 |
비교예 4 |
처방예 1 |
처방예 2 |
처방예 3 |
1 |
자작나무 수액 |
- |
- |
- |
- |
99.539 |
- |
98.539 |
2 |
대황 애기수영 추출물 |
- |
- |
- |
- |
- |
1.0 |
1.0 |
3 |
정제수 |
99.539 |
99.529 |
- |
98.539 |
- |
98.539 |
- |
4 |
녹차 추출액(10% 수용액) |
- |
- |
99.539 |
- |
- |
- |
- |
5 |
카톤씨지(Katon CG) |
- |
0.01 |
- |
- |
- |
- |
- |
6 |
히아루론산(1%수용액) |
- |
- |
- |
1.0 |
- |
- |
- |
7 |
코카미도프로필 피지-디모니움 클로라이드 포스페이트 |
0.25 |
0.25 |
0.25 |
0.25 |
0.25 |
0.25 |
0.25 |
8 |
오에노테라 비엔니스 오일 |
0.001 |
0.001 |
0.001 |
0.001 |
0.001 |
0.001 |
0.001 |
9 |
피이지40 하이드로지네이티 드 캐스터오일 |
0.2 |
0.2 |
0.2 |
0.2 |
0.2 |
0.2 |
0.2 |
10 |
향료 |
0.01 |
0.01 |
0.01 |
0.01 |
0.01 |
0.01 |
0.01 |
<제조방법>
비교예
비교예1은 상기 표1의 3,7을 교반 혼합하여 용해한 후 미리 혼합한 8~10을 투여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200메쉬로 여과한 후 숙성시킨다.
비교예2는 상기 표1의 3,5,7을 교반 혼합하여 용해한 후 미리 혼합한 8~10을 투여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200메쉬로 여과한 후 숙성시킨다.
비교예3은 상기 표1의 4,7을 교반 혼합하여 용해한 후 미리 혼합한 8~10을 투여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200메쉬로 여과한 후 숙성시킨다.
비교예4는 상기 표1의 3,6,7을 교반 혼합하여 용해한 후 미리 혼합한 8~10을 투여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200메쉬로 여과한 후 숙성시킨다.
처방예
처방예1은 상기 표1의 1,6을 교반 혼합하여 용해한 후 미리 혼합한 8~10을 투여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200메쉬로 여과한 후 숙성시킨다.
처방예2는 상기 표1의 2,3,6을 교반 혼합하여 용해한 후 미리 혼합한 8~10을 투여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200메쉬로 여과한 후 숙성시킨다.
처방예3은 상기 표1의 1,2,6을 교반 혼합하여 용해한 후 미리 혼합한 8~10을 투여하여 혼합한다. 그리고 200메쉬로 여과한 후 숙성시킨다.
실험예
1. <세포배양을 이용한 세포 증식 효과의 측정>
세포의 증식 및 독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예1의 자작나무 수액( 시료1 ), 실시예2의 대황 및 애기수영 혼합 추출물 1(w/w)% 액( 시료2 ), 실시예3의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 혼합추출물이 1(w/w)%가 되게 만든 액( 시료3 )을 시료로 하여 세포 증식효과를 농도별로 실시하여 실험하였다.
1) 실험방법
세포 독성 및 증식 실험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배양하고 있는 세포(파이브로블라스트,3T3)를 96 웰 마이크로플레이트에 5,000세포/웰로 분주하여 30분간 항온조에서 배양하고, 시료를 농도별 각각 0.01, 0.05, 0.1, 0.5, 1.0(%,W/V))로 투여하여 72시간동안 배양하였다. 그리고 티아졸린 블루(Thiazoline blue)를 투여하고 4시간동안 추가 배양을 하였다. 배양액을 모두 버리고 마이크로플레이트의 각 웰에 반응 정지액을 가하고 5분간 교반한 후, 570㎚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은 시료 주입량만큼 10 % 우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 FBS) 배지를 투여하여 세포 성장의 최적 조건으로 동시배양을 하였으며, 대조군의 세포증식을 100%로 하고 시료 투입 실험군의 세포 증식율을 계산하였다.
2) 실험결과
세포증식 효과는 계산식1에 의해 산출되었고, 그 결과는 하기 표 1에 나타내었으며, 도1의 그래프로 도식화하였다.
농도(%) |
세포 증식율(%) |
시료1 |
시료2 |
시료3 |
대조군 |
0 |
0 |
0 |
1.0 |
8.5 |
1.08 |
9.37 |
5.0 |
15.9 |
9.47 |
21.53 |
10.0 |
28.7 |
15.9 |
37.66 |
30.0 |
47.6 |
29.11 |
55.93 |
50.0 |
68.3 |
48.94 |
78.39 |
70.0 |
82.7 |
80.49 |
91.48 |
90.0 |
90.2 |
86.15 |
|
자작나무 수액, 대황 및 애기수영의 추출물 1 중량(w/w)% 용액과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을 1(w/w)%용해한 액의 세포 증식효과를 측정한 결과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을 1(w/w)%용해한 액이 가장 우수한 세포의 증식효과가 있었고, 다음으로 자작나무 수액 그리고 대황 및 애기수영의 추출물 1(w/w)% 액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첨가함으로써 상승작용에 의한 세포 증식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실험예
2. <
리폭시게나아제
(
lypoxygenase
) 활성억제 효과의 측정>
상기 실시예 1~3과 비교물질인 녹차 추출액에 대하여 리폭시게나아제(lpoxygenase) 활성억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위하여 실시예1의 자작나무 수액( 시료1 ), 실시예2의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 0.01 중량(w/w)% 용액( 시료2 ), 실시예3의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추출물이 0.01중량(w/w)% 액( 시료3 ), 그리고 비교 물질로 녹차 추출 분말을 1.0 중량(w/w)% 용액( 시료4 )으로 실험하였다.
1)실험방법
TBAS법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실험에 사용하는 Linoleic acid와 Lipoxygenase, Thiobabitulic acid, Quercetin는 시그마(SIGMA)사의 것을 사용하였다. 1mM Linoleic acid 1ml에 여러 농도(1, 5, 10, 20, 30ppm)의 실시예 18, 그리고 Quercetin을 0.05ml를 첨가하고 Lipoxygenase 0.95ml를 투여 후 잘 교반하고 25℃에서 10분간 반응을 시킨다. 그리고 Trichloroacetic acid를 0.5ml 투여하고 Thiobarbiturlic acid 1ml 첨가한 후 10분간 heating을 한 후 얼음물에서 2~3분간 냉각시켜 반응을 종료시킨다. 반응이 종결된 반응액에 Butanol 2ml를 넣고 4000g로 5분간 원심분리 한 후 53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이때 공시험으로 각 시료 대신 정제수를 사용하였다.
하기 계산식2를 이용하여 Lipoxygenase 활성억제 효과를 구하고 그 결과를 아래의 표 3에 기재하였다.
2) 실험결과
농도(%) |
Inhibition (%)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비교예 |
0 |
0 |
0 |
0 |
0 |
1 |
1.22 |
4.83 |
8.95 |
0 |
5.0 |
9.22 |
18.64 |
24.77 |
5.61 |
10.0 |
29.48 |
48.57 |
52.16 |
19.68 |
30.0 |
63.38 |
95.77 |
96.89 |
52.37 |
50.0 |
89.02 |
|
|
80.07 |
70.0 |
95.19 |
|
|
90.21 |
실시예 1의 IC50 : 29.84%
실시예 2의 IC50 : 14.38%
실시예 3의 IC50 : 13.51%
비교예의 IC50 : 34.21%
항염증 실험중 하나인 리폭시게나아제 활성 억제 실험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산출한 결과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을 1(w/w)%용해한 액, 대황 및 애기수영의 추출물 1 중량(w/w)% 용액, 자작나무 수액, 녹차 추출물 1(w/w)% 용액의 순으로 효과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첨가함으로써 상승작용에 의한 리폭시게나아제 활성억제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실험예
3. <
히아루로니다아제
(
Hyaluronidase
) 활성 억제효과의 측정>
상기 실시예 1~3과 비교물질로 녹차 추출액에 대하여 히아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 활성억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위하여 실시예1의 자작나무 수액( 시료1 ), 실시예2의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 0.01 중량(w/w)% 용액( 시료2 ), 실시예3의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추출물이 0.01중량(w/w)% 액( 시료3 ), 그리고 비교 물질로 녹차 추출 분말을 1.0 중량(w/w)% 용액( 시료4 )으로 실험하였다. 상기 실시예 1의 자작나무 수액에 대하여 히아루로니다아제 활성 억제효과를 측정하였다. 비교물질로는 녹차 추출액을 사용하였다. 자작나무 수액과 비슷한 조건을 형성하고자 녹차 추출 분말을 10 중량(w/w)% 수용액을 원액으로 하여 비교액으로 사용하였다.
1) 실험방법
Morgan-Elson 법을 응용한 방법이다. Hyaluronidase의 최종 효소 활성을 400NF unit/㎖, HA의 최종 농도를 0.4㎎/㎖로 하고 게다가 활성제인 Compound 48/80 buffer 용액 (0.1㎎/㎖)을 사용하여 불활성형 Hyaluronidase의 활성화 단계의 저해작용을 중심으로 Hyaluronidase 활성을 측정하였다. 시료는 buffer에 용해하여 시료 용액으로 하고 대조군은 시료용액 대신에 buffer를 사용하였다. 또한 각각의 blank로는 효소용액 대신에 buffer를 사용하였으며, 대조군으로는 녹차 추출액을 사용하였다.
하기 계산식3를 이용하여 히아루로니다아제 활성억제 효과를 구하고 그 결과를 아래의 표 3에 기재하였다.
히아루로니다아제 활성 억제 효과(%)
=100-(각시료의 반응흡광도/대조군의 반응흡광도*100)
2) 실험결과
농도(%) |
Inhibition (%)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비교예 |
0 |
0 |
0 |
0 |
0 |
5.0 |
9.2 |
3.12 |
12.35 |
8.1 |
10.0 |
22.5 |
14.9 |
34.81 |
20 |
30.0 |
53.9 |
35.67 |
66.84 |
47.6 |
50.0 |
87.3 |
70.24 |
92.33 |
83.2 |
70.0 |
95.2 |
96.35 |
|
93.7 |
실시예 1의 IC50 : 31.22%
실시예 2의 IC50 : 37.01%
실시예 3의 IC50 : 23.83%
비교예의 IC50 : 33.14%
항염증 실험중에 하나인 히아루로니다아제 활성 억제 실험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산출한 결과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을 1(w/w)%용해한 액, 자작나무 수액, 녹차 추출물 1(w/w)% 용액, 대황 및 애기수영 추출물 1 중량(w/w)% 용액의 순으로 효과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자작나무 수액에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첨가함으로써 상승작용에 의한 히아루로니다아제 활성억제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실험예
4. <기저귀를 사용한 부위의 발진 및 피부염 정도의 조사>
비교예 1~3 및 실시예 1~3은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는 10개월 전후의 유아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 직접 사용하게 하여 기저귀를 사용한 부위의 발진 및 피부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사용방법은 물티슈를 유아의 배변 및 기타 이물 제거용으로 1개월간 매번 사용하게 한 후 사용한 부위의 피부 상태를 5등급으로 육안 관찰 결과를 나타냈다. 피부 상태의 5등급 판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피부 상태 판정 등급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3 |
처방예1 |
처방예2 |
처방예3 |
피 부 등 급 |
0 |
8 |
13 |
11 |
17 |
14 |
18 |
1 |
5 |
5 |
3 |
2 |
3 |
2 |
2 |
4 |
2 |
3 |
1 |
2 |
0 |
3 |
2 |
0 |
2 |
0 |
1 |
0 |
4 |
1 |
0 |
1 |
0 |
0 |
0 |
0등급 이상의 % (피부이상 없음) |
40 |
65 |
55 |
85 |
70 |
90 |
0 : 육안적으로 피부의 아무 이상이 없음
1 : 사용 부위의 약한 발적 및 피부 변화
2 : 사용 부위의 발적 및 약한 짖무름 현상 발생
3 : 사용 부위의 부풀어 오른 발적 및 짖무름 현상 발생
4 : 사용 부위의 발적 및 짖무름 현상이 심함
비교예 1은 기존의 일반적인 물티슈 제품으로서 피부 직접 사용시 피부 짓무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40%이었고, 비교예 2는 일반적인 물티슈 제품에 살균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톤씨지를 1% 첨가한 것으로 그 효과가 65%이었고, 비교예 3은 일반적인 물티슈 제품에서 정제수 대신 녹차 추출물 1% 수용액을 사용한 것으로 그 효과가 55%이었다. 이에 반하여 처방예1은 일반적인 물티슈 제품에서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한 것으로 그 효과가 85%이었고, 처방예 2는 일반적인 물티슈 제품에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1% 사용한 것으로 그 효과가 70%이었으며, 처방예 3은 일반적인 물티슈 제품에서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그리고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1% 사용한 경우는 90%의 아주 우수한 효과가 있음으로 자작나무 수액을 적용한 1회용 물티슈가 기저귀 발진 또는 짓무름을 억제한는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실험예
5.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물티슈의
보습력의
측정>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물티슈 조성물의 보습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기 처방예 3 및 대조예 및 비교예 4에 대한 각각의 보습력을 Corneometer CM 82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방법
보습력에 사용한 기기는 Corneometer CM820을 사용하였으며, 실내 온도 20~25℃, 상대 습도45~55%로 유지시킨 피부기기 측정실에서 10명의 피검자에 대하여 좌, 우 팔을 측정 부위로 하여 직경 40mm circle의 면적에 0.5ml/circle의 시료를 각각 적용하여 측정한다.
측정실을 항온, 항습(온도 20 ~ 25℃, 상대습도45 ~ 55%)을 시키고 피검자를 측정하기 최소 30분 전에 측정실에서 머무르게 하였다. 양팔의 일정 부위에 직경 40mm의 circle을 표시하고 기기를 이용하여 초기의 피부 습도 상태를 측정, 기록하였다. 1 circle당 5회를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초기의 피부 습도를 측정한 후 시료를 Circle 당 0.5ml을 도포하여 5분 후에 피부 습도를 측정하였다. 총 5회를 측정하여 기록하고, 일정 간격으로 계속 측정하였다. 매 기간별 측정의 횟수는 역시 5회를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총 30분간 측정하였다.
(참고문헌 : Robert L. Rietschel, A Method to evaluate skin moisturizers in vivo, The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70(3) 152~155, 1978)
A : 시료 처리 전의 피부 보습력
B : 시료의 피부 보습력
2) 실험 결과
적용 제품별 보습력 변화율(%)
|
처방예3 |
비교예1 |
비교예4 |
Time(min) |
mean |
S.E |
mean |
S.E |
mean |
S.E |
0 |
0.00 |
0.00 |
0.00 |
0.00 |
0.00 |
0.00 |
2 |
35.18 |
1.58 |
20.31 |
0.98 |
29.28 |
1.08 |
4 |
22.23 |
1.34 |
15.62 |
0.89 |
19.59 |
1.25 |
6 |
15.59 |
1.29 |
9.05 |
1.03 |
11.22 |
1.31 |
8 |
13.54 |
1.42 |
7.00 |
1.08 |
10.74 |
1.21 |
10 |
8.79 |
1.28 |
5.91 |
1.11 |
7.19 |
1.20 |
12 |
8.38 |
1.57 |
5.06 |
1.18 |
6.23 |
1.05 |
14 |
8.66 |
1.21 |
4.36 |
1.27 |
5.37 |
1.09 |
16 |
8.75 |
1.20 |
3.61 |
1.21 |
3.62 |
0.98 |
18 |
8.68 |
1.22 |
3.44 |
0.94 |
3.11 |
1.04 |
20 |
7.69 |
1.07 |
1.09 |
0.99 |
2.47 |
1.03 |
25 |
5.91 |
1.03 |
1.21 |
1.07 |
3.04 |
1.07 |
30 |
4.08 |
1.09 |
1.72 |
1.22 |
1.15 |
1.06 |
상기의 보습력 증가율 결과에서 일반 물티슈에서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과 대황 및 애기수영의 혼합 추출물을 적용한 처방예3이 일반 물티슈 및 일반 물티슈에 히아루론산 을 첨가한 물티슈보다 보습력이 우수함을 보여주었다. 상기의 보습력을 보면 30분이 경과한 후에도 처방예3은 보습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일반 물티슈와 히아루론산을 적용한 물티슈는 보습력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