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63540B1 - 순수 소금 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바닷물이나 일반 소금물에 포함되어 있는 이물질 및 고열 처리에 의해 중금속이나 비소 등과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한 소금 결정체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인체의 건강증진에도 보다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순수 소금 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출입구 및 연통로를 가지는 돔형의 거푸집을 형성하고, 황토 82∼85 중량％에 대해 바이오세라믹 파우더 2∼5 중량％, 물 10∼13 중량％를 골고루 섞은 혼합물을 상기 거푸집의 바깥면에 80∼110㎝ 두께로 타설한 후 20일 내지 25일간 자연 양생시켜 연소실을 형성하고, 이어서 상기 연소실 내부에 소나무 장작을 채워 넣고 거푸집과 함께 모두 소각 처리하여 제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소금물, 천일염, 불가마, 미네랄, 소나무

Description

순수 소금 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A manufacturing method for fire furnace}

본 발명은 바닷물이나 일반 소금물에 포함되어 있는 이물질 및 고열 처리에 의해 중금속(重金屬)이나 비소(砒素) 등과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한 소금 결정체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인체(人體)의 건강증진에도 보다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순수 소금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연 증발식에 의해 제조되는 천일염(天日鹽)은 바닷가 인근의 염전(鹽田)에서 바닷물을 끌어들여 햇볕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들어지는 것으로서 염화나트륨(NaCl)을 비롯하여 우리 인체에 유익한 성분인 미네랄 성분(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을 포함하고 있으나, 현대의 급속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중금속이나 비소 등과 같은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섭취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인공제조방법에 의해 생산되고 있는 소금으로서는, 정제염(화학염), 재제염(꽃소금), 구운소금, 맛소금(조미료) 등을 예시할 수 있으나 이들은 모두 화학처리를 한 것들이기 때문에 실제 조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체에 유익한 소금이라고는 할 수 없다.

즉, 상기 정제염은 일반 소금을 재결정하여 염화나트륨의 순도를 높인 것으로 여러 단계의 단순 반복적인 가열을 통해 중금속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여 순수 소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한 것이고, 재제염은 일반 수입염과 국산 천일염을 9:1의 비율로 녹여 솥에서 100∼200℃로 끓여서 재 결정시킨 것으로 염도(鹽度)가 대략 88∼90％ 정도의 저염도 소금에 속하는 것이긴 하나 중금속이나 기타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또한, 상기 구운소금은 천일염을 세라믹 반응로에 넣어 온도 및 시간을 다르게 한 3단계의 처리과정을 거치면서 제조한 것이고, 맛소금의 경우에는 정제염에 글루탐산 나트륨을 피복시킨 소금, 생금과 천일염을 1300℃ 이상에서 3번 이상 구운 소금, 죽염(竹鹽) 등이 있으나, 이들 역시 중금속, 비소 등과 같은 유해물질을 완전 제거할 수 없음은 물론 소금에 함유되어 있어야 할 미네랄 성분이 쉽게 파괴되어 버린다.

이에 따라, 최근들어서는 가급적 소금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각종 유해 성분이 제거된 기능성 소금을 제조하기 위한 방법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이와 같은 순수 소금의 제조방법과 관련하여 등록되어 있는 선행기술로서는, 예를 들어 국내 등록특허 제0427012호 공보에 개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일반적인 소금 제조방식에 불순물 제거공정을 첨가하여 인체에 유익한 순수 소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한 기술에 대해 기재되어 있다.

또한, 국내 등록특허 제0374711호 공보에는 황토관에 소금을 채워 다지고 소성로 속에서 가열하여 소성시킨 후 이 소성된 소금과 지장수를 혼합 및 건조하여 분쇄하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에 대해 개시되어 있으며, 등록특허 제0432435호 공보에는 맥반석 성분 및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황토용기 내에 천일염을 충진하고 산화불 및 환원불을 이용하여 소금을 구워냄으로써 원적외선을 방출시킬 수 있는 황토소금의 제조방법에 대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한 종래의 소금 제조방식 들에 있어서는 소금의 제조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그에 따른 생산성이 떨어지게 됨은 물론 양산이 거의 불가능하며, 실질적으로 소금이 가지고 있어야 할 미네랄 성분이 거의 파괴되어 버린다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상기 종래의 소금 제조과정에서 사용되는 황토관이나 황토용기 등은 단순히 소금 제조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그 활용가치를 기대할 수 없는 것임은 물론 연료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전혀 고려할 수 없는 것이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황토와 바이오세라믹을 주성분으로 하는 불가마 내부에서 세라믹 용기 내의 소금 결정체에 고열 처리를 행하여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동시에 소금 결정체를 불가마 내에서 제거한 상태에서 이 불가마 내부의 잔열(殘熱)을 그대로 이용하여 인체의 건강증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순수 소금 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출입구 및 연통로를 가지는 돔형의 거푸집을 형성하고, 황토 82∼85 중량％에 대해 바이오세라믹 파우더 2∼5 중량％, 물 10∼13 중량％를 골고루 섞은 혼합물을 상기 거푸집의 바깥면에 80∼110㎝ 두께로 타설한 후 20일 내지 25일간 자연 양생시켜 연소실을 형성하고, 이어서 상기 연소실 내부에 소나무 장작을 채워 넣고 거푸집과 함께 모두 소각 처리하여 제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혼합물의 양생에 의해 형성되는 진흙층 사이에 보온층을 더 형성하여 연소실 내의 열기가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차단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이 적용되는 순수 소금 조미료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닷물을 무명천으로 걸러 저장용기 내에 0.5톤 가량 수집한 후 2∼3일간 그대로 방치하는 것에 의해 이물질을 침전시켜 제거하고, 이물질이 제거된 소금물을 500∼700℃ 정도의 온도로 2∼5시간 동안 가열함에 따라 소금물 내의 수분이 완전 증발시킴과 동 시에 그대로 건조하여 소금 결정체를 얻는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소금 결정체는 다시 여러개의 세라믹 용기로 분산되어 재 투입됨과 동시에 이들 세라믹 용기를 불가마 내부로 운반하여 다단으로 적재시키고, 이들 세라믹 용기의 주위에 소나무 장작을 채워넣고 상기 불가마의 입구를 밀폐시킨 상태에서 내부의 소나무 장작을 모두 소각 처리한다.

상기 세라믹 용기를 1300∼1500℃ 정도의 온도하에서 8∼15시간 동안 가열시킴에 따라 소나무 특유의 유황, 효소, 송진 등의 성분과 소금 결정체가 하나의 덩어리로 응집되면서 수정(水晶)과 같이 맑게 응고된 투명 상층부와 불투명 하층부가 1:2 정도의 비율로 구획 형성되며, 상기 세라믹 용기는 고열로 인해 파쇄된다.

이 때, 상기 세라믹 용기를 가열시키는 온도나 시간이 상기 범위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소금 결정체 상의 투명 상층부가 생성되지 않거나 불필요한 연료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상기 불가마 내에서 소금 결정체가 고열 처리될 때 소금과 공기중의 분자들과 소나무에 포함되어 있는 유익한 성분이 상호 작용하여 각종 광물질은 인체에 유익한 물질로 변하면서 불순물과 독성분 및 기타 유해물질이 제거되어 버린다.

이 상태에서, 상기 불가마 입구의 밀폐상태를 해체한 후 그대로 2∼5시간 동안 소금 결정체를 자연 냉각시키게 되며, 상기 어느 정도 냉각된 소금 결정체를 취출해 낸 후 이 소금 결정체가 이루는 투명 상층부 및 불투명 하층부의 경계를 절단하여 분리시킨다.

그 후, 상기 투명 상층부는 분쇄기를 통해 900∼1200 메쉬의 입도범위를 갖 는 분말체로 곱게 파쇄되어 주로 화장재료, 치약, 제약, 제과 등과 같은 고급 용도로 사용되며, 또 상기 불투명 하층부는 250∼500 메쉬의 입도범위를 갖는 분말체로 파쇄 처리되어 일반 식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 용량에 맞추어 포장 처리된다.

한편, 상술한 바와 같은 순수 소금 조미료의 제조시에 사용되는 불가마의 제작과정을 설명한다.

우선, 불가마를 성형하기 위해서는 우선 출입구 및 연통로를 가지는 거푸집을 제작하게 되는데, 이 거푸집은 모두 소각이 가능한 목재로 구성되어 직경이 대략 6∼8m 정도인 돔형(dome type)으로 이루어진다.

이 거푸집의 바깥면에는 황토 82∼85 중량％에 대해 바이오세라믹 파우더 2∼5 중량％, 물 10∼13 중량％를 골고루 섞어서 혼합하여 만든 혼합물을 80∼110㎝ 정도의 두께로 타설하고, 자연상태로 20일 내지 25일간 방치하여 양생시키는 것에 의해 연소실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상기 혼합물의 양생에 의해 생성된 진흙층의 사이에는 소정 두께의 보온층을 별개로 형성함으로써 연소실 내의 열기가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연소실의 양생이 완료된 후에는 그 내부에 소나무 장작을 채워 넣음과 동시에 거푸집과 함께 모두 소각하고 재를 제거해 내는 것에 의해 불가마를 제작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제작된 불가마 내부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소금 결정체가 담긴 세라믹 용기를 다단으로 적재시킨 상태에서 그 주변에 쌓인 소나무 장작과 함께 소각시킴에 따라 상기 소금 결정체를 고열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상기 불가마 출입구의 밀폐상태를 해체하여 자연 냉각시킨 후 소금 결정체를 외부로 취출하게 된다.

이와 같이 소금 결정체를 취출해 낸 후에 상기 불가마 내부에는 열기가 그대로 잔존하게 되므로, 이 불가마 내부로 들어갈 경우 열기에 의한 찜질효과를 볼 수 있으며, 상기 불가마를 구성하는 황토와 바이오세라믹 및 소나무에서 나오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에 의해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상술한 실시예는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예에 대하여 설명한 것으로서, 이들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또 다른 변형이 가능한 것임은 물론이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순수 소금 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에 의하면, 세라믹 용기에 담겨진 소금 결정체를 고열 처리하는 것에 의해 중금속이나 비소 등과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불가마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기 불가마 내부에서 소금 결정체의 고열 처리가 완료된 상태에서 내부에 잔존하는 열기를 그대로 이용하여 찜질 등과 같은 인체의 건강증진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연료의 재활용이 가능하고 불가마의 활용도를 더욱 넓힐 수 있는 것이다.

Claims (2)

1. 출입구 및 연통로를 가지는 돔형의 거푸집을 형성하고, 황토 82∼85 중량％에 대해 바이오세라믹 파우더 2∼5 중량％, 물 10∼13 중량％를 골고루 섞은 혼합물을 상기 거푸집 바깥면에 80∼110㎝ 두께로 타설한 후 20일 내지 25일간 자연 양생시켜 연소실을 형성하고, 이어서 상기 연소실 내부에 소나무 장작을 채워 넣고 거푸집과 함께 모두 소각 처리하여 제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소금 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물의 양생에 의해 형성되는 진흙층 사이에 보온층을 더 형성하여 연소실 내의 열기가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차단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순수 소금 조미료 제조용 불가마의 제작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