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50324B1 - 수세미를 이용한 신발 깔창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수세미를 이용한 신발 깔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4월 중에 수세미를 파종하여 9∼10월에 익는 긴 자루 형태의 수세미를 채취하는 단계;

채취한 익은 열매를 물에 8∼20시간 동안 담가 두고 과육을 물에 씻어내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만 남게 하는 박피 및 이물질 제거단계;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를 건조하여 수분을 모두 제거하는 건조단계;

건조한 섬유(30)는 압축기에 공급하여 40∼65℃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압축에 의해 얇은 시트 형태를 이루도록 성형하는 단계;

얇은 시트 형태의 섬유(30)를 신발 바닥면의 형태를 따라 재단하는 단계;

재단한 섬유(30)가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섬유(30)의 끝 부분을 따라서 실이나 천연 섬유로 박음질을 하여 박음질부(20)에 의해 마감이 이루어져 신 발 깔창(10)을 성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수세미, 신발 깔창, 무좀

Description

수세미를 이용한 신발 깔창 및 그 제조방법{The outsole of shoes make use of a luffa and its production method}

도 1 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나타낸 제조과정의 블록도

도 2 는 본 발명을 통하여 성형한 신발 깔창의 평면도

도 3 은 본 발명의 신발 깔창의 완성상태 평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신발 깔창 20 : 박음질부

본 발명은 수세미를 이용한 신발 깔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땀의 흡수와 통풍성, 탈취 및 무좀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당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칼륨과 피부미용에 좋은 엽록소, 비타민C를 함유한 수세미를 이용한 신발 깔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 다.

신발 깔창은 신발 내부 바닥면에 기워져 사용자에게 쿠션감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도록 된 것이며, 신발 내부 바닥면의 모양에 따라 그 형상이 이루어지고 사용자가 보행시 편안함을 느끼고 피로감을 덜 수 있도록 쿠션재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그러나 운동화나 구두와 같은 신발의 경우 쿠션재 자체가 보온성이 있고 장시간 착용하게 이동하게 되므로 보행시 신발 내부에 많은 열이 발생하며, 이 열이 외부로 잘 방출되지 않게 되어서 신발을 벗게 되는 경우에 불쾌한 발냄새가 나고 발에서 발생한 땀에 의해 각종 세균성 족부질환인 무좀에 시달리게 되는 결점이 있었다.

이러한 결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탐의 흡수 및 통풍서, 탈취 효능이 우수한 코코넛 파이버를 소재로 한 신발 깔창이 실용신안등록 제218261호, 제321708호로 등록된바 있다.

상기 신발 깔창은 코코넛 파이버를 이용한 것으로 코코넛 파이버의 상면에 섬유원단을 접착제와 경화제가 10:1 비율로 혼합된 특수접착제에 의해 합지되고, 발뒤꿈치를 이루는 저면에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통기공을 갖는 쿠션부재가 접착제에 의해 합지되며 중간에서 상부로 인발 형성된 지압돌부의 저면 홈에는 지압부재가 부착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의 코코넛을 이용한 신발 깔창은 섬유원단을 접착제와 경 화제로 이루어진 특수접착제로 합지하고 후방에서도 특수접착제를 이용하여 부착하는 것이므로 자연상태가 아닌 인공상태의 재료들을 사용하게 되므로 코코넛 파이버의 천연소재가 제공하는 효과를 누릴 수 없는 결점이 있었다.

또한, 코코넛 파이버를 이용한 신발 깔창은 신발을 최초 제작할 때 신발 속에 넣어 착용할 수 있는 것이지 신발을 구입한 사용자가 신발 깔창을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는 두꺼운 것이어서 대중화에 많은 장애요소가 있었다.

특히, 군화와 같이 장시간 많은 열과 땀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사용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었다.

한편, 수세미는 관상용으로 흔히 심어, 8∼9월에 노란색으로 개화하고, 10 월경 결실하며, 길이가 5m 안팎으로 열매 속에 있는 섬유질의 망상조직이 발달하였고, 이것을 수세미로 쓴데서 수세미 오이라고도 한다.

수세미는 효능으로 열매 및 수액을 거담. 곽란. 동상. 이뇨. 자궁출혈. 통유. 각기. 부종. 풍치. 건위 등의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으로 수세미 오이의 수액을 화장수로 쓰면 살결이 고와지고 땀띠에 발라도 좋다. 얼굴의 기름기를 없애 주고 피부가 트는 데나 화상 등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 가을철에 줄기를 지상 30cm 정도에서 잘라 덩굴을 굽혀서 깨끗한 병 속에 넣고 공기나 잡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솜 같은 것으로 막아 둔다. 그리고 2 ∼ 3 일이 지나면 수액이 나오는데 하룻밤에 대개 1 ∼ 1.8 리터쯤 나오며 이것을 오래 보관하려면 수액 1.8리터에 알코올 0.6리터를 넣거나 붕산 10g 정도를 넣어 어두운 곳에 두면 된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덩굴손이 있어서 곁에 있는 다른 나무나 기둥 따위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게 거칠고 단풍나무 잎처럼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오고 노란 꽃을 피운다. 수세미도 호박이나 박처럼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이다. 수꽃은 여러개가 모여서 이삭을 이루고 암꽃은 한 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길이가 60cm에 달하며 겉에 세로 주름이 있고 안쪽에는 그물 모양의 관다발이 있다. 성분은 당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설시키는 칼륨과 피부미용에 좋은 엽록소, 비타민C를 함유한다. 어린잎, 열매는 식용하고 말린 수세미는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고 수세미 즙을 내어 화장수를 만들기도 한다.

수세미는 끝이 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으며 올라갑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10월에 익는 열매는 길이 30~60cm로 긴 원통형으로 어린 것은 먹고, 익은 것은 수세미로 이용합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결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수세미의 익은 열매를 이용하여 과피를 제거하고 남는 그물 모양의 섬유를 이용하여 신발 깔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천연의 수세미 섬유를 이용하여 가열하면서 압축하는 과정과 박음질을 통하여 흡수와 탈취로 무좀을 방지하고 내구성 및 쿠션을 향상시켜 신발 깔창 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시킨 도면에 따라서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도 1 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나타낸 블록도이고, 도 2 는 본 발명을 통하여 성형한 신발 깔창의 평면도이며, 도 3 은 본 발명의 신발 깔창의 완성상태 평면도를 나타낸 것이다.

4월 중에 수세미를 파종하여 9∼10월에 익는데, 긴 자루가 있어서 밑으로 늘어져 매달리고 짙은 녹색을 띠므로 익은 것을 채취한다.

채취한 수세미의 과육 내부에는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가 발달하여 있고, 그 내부에는 검게 익은 종자가 들어 있으므로 채취한 익은 열매를 물에 담가 두면 먼저 표면의 표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되므로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물에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만 남게 된다.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를 대기중에서 20∼48시간 건조하거나, 건조기에 넣어 40∼50℃의 온도로 2∼5시간 가열하여 건조한다.

건조한 섬유(30)는 압축기에 공급하여 40∼65℃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압축에 의해 얇은 시트 형태를 이루도록 성형한다.

얇은 시트 형태의 섬유(30)를 신발 바닥면의 형태를 따라 재단한 후 섬유(30)가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섬유(30)의 끝 부분을 따라서 실이나 천 연 섬유로 박음질을 하여 박음질부(20)에 의해 마감이 이루어져 신발 깔창(10)을 성형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형한 신발 깔창(10)은 신발의 내부에 넣어서 착용하는 것으로 천연으로 이루어지는 섬유(30) 조직에 의하여 쿠션이 제공됨은 물론, 통풍이 잘되고, 무좀균이 서식하는 것을 방지하여 무좀의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다.

한편, 수세미는 4월에 심는 쌍떡잎식물로 박과의 한해살이풀로 농촌에서 벼농사를 대신하여 아치형으로 심어 여름철과 수확하기 이전의 기간 동안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참관을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수확기에 익은 열매는 섬유(30)를 채취하여 신발 깔창(10)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잎이나 익기 이전의 열매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수세미를 한방에서는 열병신열·유즙불통·장염·정창 등의 치료에 이용하고, 살아 있는 덩굴에서 추출되는 수액은 화장품용이나 약용에도 쓰이며, 종자는 40% 내외의 기름을 함유하므로 기름을 짜고 깻묵은 비료 또는 사료로 쓰인다.

수세미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17종으로 근육, 내장, 체액 내에 존재, 생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이렇듯 수세미에는 10종의 인체에 필요한 주요성분과 17종의 필수아미노산 등 27종의 많은 영양소가 함축되었으므로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 도면에 따라서 상세하게 설명하기 로 한다.

[실시예]

(1) 수세미 채취단계

4월 중에 수세미를 파종하여 9∼10월에 익는데, 긴 자루가 있어서 밑으로 늘어져 매달리고 짙은 녹색을 띠므로 익은 것을 채취한다.

(2) 박피 및 이물질 제거단계

채취한 수세미의 과육 내부에는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가 발달하여 있고, 그 내부에는 검게 익은 종자가 들어 있으므로 채취한 익은 열매를 물에 8∼20시간 동안 담가 두면 먼저 표면의 표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되므로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물에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만 남게 된다.

(3) 건조단계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를 대기중에서 20∼48시간 건조하거나, 건조기에 넣어 40∼50℃의 온도로 2∼5시간 가열하여 건조하여 수분을 모두 제거한다.

(4) 압축 성형단계

건조한 섬유(30)는 압축기에 공급하여 40∼65℃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압축에 의해 얇은 시트 형태를 이루도록 성형한다.

(5) 재단 단계

얇은 시트 형태의 섬유(30)를 신발 바닥면의 형태를 따라 칼날을 이용하여 재단한다.

(6) 박음질 단계

재단한 섬유(30)가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섬유(30)의 끝 부분을 따라서 실이나 천연 섬유로 박음질을 하여 박음질부(20)에 의해 마감이 이루어져 신발 깔창(10)을 성형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수세미의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물에 담아놓아 과피를 제거하고 남는 그물 모양의 섬유를 이용하여 신발 깔창으로 성형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천연의 수세미 섬유를 이용하여 가열하면서 압축하는 과정과 박음질을 통하여 천연 섬유가 성형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흡수와 탈취로 무좀을 방지하고 내구성 및 쿠션을 향상시켜 신발 깔창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수세미를 계약재배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하여 체험시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채취한 열매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Claims (3)

1. (삭제)
2. 수세미를 채취하여 신발 내부의 바닥면 형상을 따라서 성형하는 신발 깔창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4월 중에 수세미를 파종하여 9∼10월에 익는 긴 자루 형태의 수세미를 채취하는 단계;

   채취한 익은 열매를 물에 8∼20시간 동안 담가 두고 과육을 물에 씻어내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만 남게 하는 박피 및 이물질 제거단계;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30)를 건조기에 넣어 40∼50℃의 온도로 2∼5시간 가열하여 수분을 모두 제거하는 건조단계;

   건조한 섬유(30)는 압축기에 공급하여 40∼65℃의 온도로 가열하면서 압축에 의해 얇은 시트 형태를 이루도록 성형하는 단계;

   얇은 시트 형태의 섬유(30)를 신발 바닥면의 형태를 따라 재단하는 단계;

   재단한 섬유(30)가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섬유(30)의 끝 부분을 따라서 실이나 천연 섬유로 박음질을 하여 박음질부(20)에 의해 마감이 이루어져 신발 깔창(10)을 성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세미를 이용한 신발 깔창의 제조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건조단계는 대기중에서 20∼48시간 건조하여 얻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세미를 이용한 신발 깔창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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