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08214B1 - 황금성분 함유 쌀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조중량기준으로 황금뿌리분말 100중량부에 대하여 둥굴레 뿌리줄기분말 10~20중량부 및 치자씨 분말 0.1~10중량부를 함유하는 혼합분말을 물에 용해 또는 분산시켜 얻은 수용액에 쌀을 침지한 후 건조하는 단계; 및

건조된 쌀의 표면에 끓인 한천을 식용 점착제로 얇은 피막을 형성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황금성분 함유 쌀의 제조방법이며, 제조된 쌀은 냄새가 구수하고 향기로우며, 찰기가 높고 저장성이 좋으며, 또한 묶은 쌀과 함께 배합하여 밥을 지으면 묶은 쌀의 군내가 없어질 뿐만아니라, 건강에 유익한 황금뿌리의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자의 건강증진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쌀, 황금, 둥굴레, 치자, 한천

Description

황금성분 함유 쌀의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rice containing Scutellaria baicalensis}

본 발명은 건강에 이로운 식물성분이 함유된 쌀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황금(黃芩. Scutellaria baicalensis)성분 함유 쌀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식물성분이 함유된 쌀에 대한 선행기술의 예를 들면, 한국특허 제 10-356606호에 녹차원액, 소주, 흑설탕을 혼합한 녹차용액을 벼에 살포하고 숙성시킨 후 도정하여 녹차성분이 함유된 쌀을 제조하는 방법이 기술되고 있고; 한국특허 제10-401487호에는 코팅기계에서 백미에 전분을 코팅한 후 식이섬유질을 코팅하여 식이섬유질이 코팅된 쌀을 제조하는 방법이 기술되어 있으며, 한국특허 제10-445827호에는 차조와 참깨 분말을 물과 혼합하여 준비한 혼합액을 현미에 분사하고 그 혼합액이 현미의 배유에 까지 함침시킨 후 도정하고, 도정된 백미에 상기 혼합액을 분사도포하여 차조 및 참깨의 성분이 함유된 쌀을 제조하는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George)은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며 주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북 아시아로서 한국 전역과 양자강 이북의 중국 및 시베리아 등 동북 아시아에 자생 또는 재배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중북부에서 동북부에 걸쳐 다양한 스쿠텔라리아(Scutellaria)속 식물이 분포되어 자생하고 있다. 황금은 일명 속썩은풀이라고도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부장 (신농본초경초), 내허, 공장, 경금, 황문(명의별록), 인두(오보본초) 등으로 불리어진다. 높이는 20 ∼ 60 ㎝ 정도이고 7월에서 9월 사이에 자색의 꽃을 개화하는 단일성 식물로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용도는 주로 약용으로 사용되나 관상용 또는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황금의 뿌리부분의 모양은 방추상 또는 반관상을 이루며 길이는 8 ∼ 20 ㎝, 지름은 5 ∼ 20 ㎜이다. 바깥면은 모양이 조잡하고 가로주름이 있으며, 여러 곳에 측근이 붙었던 자국이 있다. 약용으로는 주로 구근을 이용하며 소염성 해열, 진통, 지사, 동맥경화성 고혈압 등의 치료에 이용된다. 또한, 향약대사전에는 '실화를 사하고 습은열을 제거하며 지혈, 안태의 효능이 있다' 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황금의 대표적인 성분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로 밝혀져 있으며, 식물계에 현재까지 약 4,000여종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화합물이 알려져 있다. 황금의 성분에 대한 연구는 1970년대 이후 과학적인 분석기기를 이용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후 부삼 등(부삼의, 궁일론기범, 정본길융, 목진치구. 1984.Scutellaria속 식물성분연구(제 3 보)(황금의 후라보노이도 성분. 약학잡지. 104: 524 ∼ 528)에 의해 집중적인 연구가 수행되어 지금까지 바이칼린(baicalin), 바이칼레인(baicalein), 오고닌-7-O-글루쿠로나이드(Wogonin-7-O-glucuronide), 오고닌(Wogonin), 오록실린 A-O-글루쿠로나이드(Oroxylin A-7-O-glucuronide), 오록실린 A(Oroxylin A), 스쿨캅플라본 I(Skullcapflavone I), 디하이드로오록실린 A(Dihydrooroxylin A), 바이칼레인-7-O-글루코사이드(Baicalein-7-O-glucoside) 등 약 60여종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화합물들의 구조가 밝혀져 있다. 이들 성분은 식물중에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목을 끌지 못하였으나, 최근 이에 대한 다양한 약리적 활성이 보고되면서부터 황금의 식물세포 배양 등을 통한 보다 많은 양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를 생산하는 연구가 보고되어 있다[Seo, W. T., Park, Y. H. and Choe, T. B. 1993. Identification and production of flavonoids in a cell suspension culture of Schutellaria baicalensis G. Plant Cell Reports. 12: 414 ∼ 417].

또한 황금뿌리에는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한덕용 박사, 약사공론 37, 3449호, 2002. 5. 30.). 멜라토닌은 두뇌 깊숙이 위치한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작용을 한다. 멜라토닌 분비량을 조절하는 열쇠는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으로 날이 밝아 빛의 양이 늘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어두워지면 늘어난다. 이 때 외부적으로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인체내부에서 인위적 밤이 만들어지고 수면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멜라토닌을 수면 장애 또는 기분 이상의 치료에 사용하는 것으로 이용이 제한되어 왔으나 이후 연구가 진행되면서부터는 다양한 질환에 적용될 전망이다. 최근 들어서는 신경 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이 혈관계와 신경 면역계의 기능에 관련되 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혈관계 병리 생리에 있어서 멜라토닌의 역할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강력한 항산화(antioxidant) 활성과 자유 라디칼(free radical)을 직접 제거하는 능력으로부터 기인한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멜라토닌 및 이의 유사체는 허혈(ischemia)에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관상 동맥 폐색을 보이는 랫트 동물에서 멜라토닌이 생존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바로 이러한 응용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또한 심근 경색 크기의 감소, 슈퍼옥사이드(superoxide) 음이온의 생성, 호중구 침윤(neutrophil infiltration)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멜라토닌을 전처리할 경우 뇌 국소 허혈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한 연구에서 멜라토닌은 세포 사멸(apoptosis)을 감소시킴으로써 항 허혈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비단 급성 신경 세포의 죽음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장기 신경 퇴행성과 연관된 질환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실제로 멜라토닌은 오랫동안 베타 아밀로이드에 의한 세포사멸의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멜라토닌의 세포핵 수용체는 물론 MT1, MT2, MT4 수용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MT1 수용체는 종양생성, 특히 유방암의 진행에 있어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랫트 동물 모델을 이용한 실험 결과 멜라토닌을 피하 주사할 경우 유방 종양으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었으며 반대로 송과체 절제술(pinealectomy)의 경우는 종양을 촉진시켰다. 더구나 유방암 환자의 경우 혈중 멜라토닌 수치가 낮았으며 높은 멜라토닌 수치를 가진 환자의 경우엔 예후(prognosis)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멜라토닌은 MCF-7 유방암 세포주의 증식을 거의 완전히 차단하는 효과를 갖는데, 이러 한 효과는 MT1수용체가 매개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 수용체에 대한 효현제(agonists)가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메라토닌은 신경 면역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T 보조 세포는 멜라토닌 수용체를 발현하고 이 수용체가 활성화될 경우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 억제 및 이차적 면역성 결핍을 상쇄하는 사이토카인의 방출을 증가시키게 되어 치사성 바이러스 뇌염과 바테리아 질환, 패혈 쇼크를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멜라토닌은 전구염증(pro-inflammatory) 작용을 통해서 자가 면역 질환에서는 반대 작용을 하기도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야간의 멜라토닌 혈중 수치가 증가하게 되고 관절의 윤활(synovial) 마크로파지는 인터루킨12와 산화질소의 생성을 증가시키며 멜라토닌에도 반응하게된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멜라토닌 수용체 길항제를 이용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멜라토닌 및 이의 수용체 리간드는 흔히 나타나는 심각한 질환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분야에서 제약업체의 연구 개발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황금과 관련된 선행기술의 예를 들면, 황금의 알콜장해 예방 및 치료제 조성물이 대한민국특허공개 제96-40370호에 공지되어 있고, 황금의 후라보노이드 성분으로 된 백내장 치료제가 대한민국특허공개 제96-3725호에 공지되어 있으며, 황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제 조성물이 대한민국특허공개 제94-11006호에 기술되어 있다. 또한 황금추출물을 퀴논 리덕타아제의 활성 유도물질로 사용하는 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음식물이 대한민국특허 제10-314608호에 제안 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 제10-364383호에는 황금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신경보호작용을 갖는 약학적 제제가 기술되어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이 인체에 유용한 효능을 갖고 있는 황금의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부여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쌀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황금뿌리분말을 함유하는 수용액에 쌀을 침지한 후 건조하는 단계; 및

건조된 쌀의 표면에 끓인 한천을 식용 점착제로 하여 얇은 피막을 형성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황금성분을 함유하는 쌀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보다 바람직하게 본 발명에 의하면 건조중량기준으로 황금뿌리분말 100중량부에 대하여 둥굴레 뿌리줄기분말 10~20중량부 및 치자씨 분말 0.1~10중량부를 함유하는 혼합분말을 물에 용해 또는 분산시켜 얻은 수용액에 쌀을 침지한 후 건조하는 단계; 및

건조된 쌀의 표면에 끓인 한천을 식용 점착제로 하여 얇은 피막을 형성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황금성분을 함유하는 쌀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바람직하게 상기 황금뿌리분말은 황금뿌리를 알코올농도 5~10%의 미곡주에서 침지 숙성, 증숙, 냉각 및 건조한 후 분쇄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바람직하게 상기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은 둘글레 뿌리를 분쇄하여 고형체로 성형한 후 알코올농도 5~10%의 미곡주에서 침지 숙성, 증숙, 냉각 및 건조한 후 재분쇄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일 구현에 의하면, 황금성분을 쌀에 부여하기 위해서 황금뿌리분말을 물에 용해 또는 분산시킨 수용액에 쌀을 침지한다. 특별히 제한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수용액중의 황금뿌리분말의 함량은 1~10중량%, 보다 바람직하게 2~5중량% 정도가 적당하다. 수용액중의 황금뿌리분말의 함량이 너무 낮으면 황금성분을 쌀에 충분히 부여하기 위해서 보다 오랜시간 침지하여야 하며 이와 같이 침지시간이 길어지면 수분이 쌀에 지나치게 흡수되어 쌀의 조직이 분해될 우려가 있으며, 수용액중 황금성분의 함량이 너무 많으면 황금성분이 쌀에 부여되는 정도를 균일하게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황금함유 수용액에 대한 쌀의 침지시간은 쌀의 함습정도가 지나쳐서 조직이 붕괴되지 않을 정도의 시간이 적당하다. 이는 사용되는 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보통의 경우 1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이와 같이 침지하여 쌀에 황금성분을 부여한 후에는 건조하고 나서, 한천 등과 같은 식물성의 식용 결합제로 황금성분이 부여된 쌀의 표면에 얇은 피막을 형성시켜 제품화하게 된다. 이와 같은 형성된 피막은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키고, 영양소 손실을 막고, 향과 맛을 유지하며, 방균 및 항균성을 제공하고, 저장기간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쌀에 부여된 기능성 성분의 탈리를 방지하는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쌀에 황금성분만을 부여하는 경우 구수한 맛이 덜하고 황금 특유의 향 및 색상이 일반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보다 바람직한 구현에 의하면 구수한 맛을 살리고 일반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는 향 및 색을 부여하기 위하여 황금뿌리분말에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과 치자씨 분말을 배합하여 쌀을 가공하는 방법이 제공된다. 이 구현에 있어서,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과 치자씨 분말의 배합비율은 황금 뿌리분말 100중량부 기준으로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 10~20중량부 및 치자씨 분말 0.1~10중량부가 적당하다. 황금성분을 쌀에 부여하는데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 및 치자씨 분말을 상기한 비율로 배합하여 사용하게 되면,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과 치자씨 분말이 황금성분 함유 쌀의 풍미를 향상시키고 향을 구수하게 하며, 또한 치자씨 분말은 황금성분 함유 쌀의 색상을 진한 갈색으로 변화시켜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는 색상을 갖게 하는 작용을 한다.

바람직하게, 황금 뿌리분말은 황금뿌리를 알콜농도 5~10%의 미곡주에서 침지 숙성, 증숙, 냉각 및 건조과정을 거친 후 분쇄하여 제조할 수 있다. 황금뿌리를 미곡주에서 숙성하게 되면 황금뿌리로부터 냄새가 제거되고 유해성분들이 용출제거된다. 숙성에 사용되는 미곡주의 알콜농도는 5~10%가 적당한데, 그 이유는 알콜농도가 10% 보다 높게 되면 유용한 성분까지 용출될 수 있고, 5% 보다 낮으면 유해성분이나 역한 냄새가 충분히 용출제거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숙성시 온도는 상온이 적당하며, 숙성시간은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며, 알코올 농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나, 보통 10~24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숙성된 황금혼합물은 증숙하여 섭취가 용이한 상태로 가공한 다음, 냉각, 건조후에 분쇄하여 분말화한다. 이때 증숙은 70℃ 이상의 온도에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조에는 가열건조, 동결건조, 자연건조 등의 방법이 이용될 수 있다. 황금뿌리가공시에, 상기한 숙성, 증숙, 냉각, 건조의 과정은 수회 반복하여 수행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하는 경우에는 숙성 및 증숙시간을 점차 줄여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와 같이 숙성, 증숙, 냉각, 건조의 과정을 반복하여 수행하는 경우 분말화가 보다 용이하게 될 뿐만아니라 효능이 보다 우수하고 섭취도 보다 용이한 상태의 분말을 얻을 수 있어 바람직하다.

둥굴레(Polygonatum odoratumvar. pluriflorum)는 백합목 백합과의 외떡잎식물이며,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식용가능하며, 원기둥꼴이며 굵고 긴 마디가 있고 수염뿌리가 많으며, 유효성분 점액질, 전분, 당분, 여러종류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둥굴레 뿌리에 대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압치료에 효과적이고 고지혈증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하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검정콩과 같이 복용하는 경우 근시 예방 및 치료에 효과과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콘발라마린(convallamarin), 콘발라린(convallarin), 켈리도닉산(chelidonic acid), 아제티딘-2-카르본산(azetodine-2-carbon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은 특별히 제한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상기한 황금뿌리분말을 제조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둥굴레 뿌리를 알콜농도 5~10%의 미곡주에서 침지 숙성, 증숙, 냉각 및 건조과정을 거친 후 분쇄하여 제조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둥굴레 뿌리에는 점액질이 다량함유되어 있어 증숙온도가 높은 경우 상기 유실되기 쉬우므로 황금뿌리의 증숙온도 보다 낮은 온도, 예를 들어 45~55℃정도의 온도에서 증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둥굴레 뿌리줄기는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숙성시킬 수도 있고, 분쇄하여 고형체로 성형하여 숙성시킬 수도 있다.

치자(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는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 상록관목으로, 씨는 약용이나 염료로 쓴다. 치자나무의 씨에는 가데닌(gardenin), 펙틴(pectin), 탄닌(tannin), 크로신(crocin), 크로세틴(crocetin), d-만니톨, 노나코산(nonacosane), 베타-시토스테롤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가데노사이드(gardenoside), 게니포사이드(게니핀-1-글루코사이드), 게니핀-베타-d-게니티오비오사이드, 샨지사이드(shanzhiside)와 같은 이리도이드(iridodide) 골격의 배당체; 스칸도사이드 메틸에스테르, 콜린, 우르솔릭애시드 등이 함유되어 있다. 치자씨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치자씨는 급성 황달성 간염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보고되어 있다.

치자씨분말은 치자의 완숙열매의 껍질을 벗기고 치자씨를 분리하여 알콜농도 5~10%의 미곡주를 분무하면서 볶은 후에 분쇄하여 제조하거나 또는 치자씨를 수분함량 10% 이하로 건조한 후 분쇄하여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있어서, 황금뿌리분말,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 및 치자씨 분말의 혼합분말은 수용액상태로 제조하여 쌀에 부여한다. 이 경우에도 수용액중의 상기 혼합분말의 함량은 1~10중량%, 보다 바람직하게 2~5중량% 정도가 적당하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은 이유로, 수용액중의 혼합분말의 함량이 너무 낮으면 황금성분을 쌀에 충분히 부여하기 위해서 보다 오랜시간 침지하여야 하며 이와 같이 침지시간이 길어지면 수분이 쌀에 지나치게 흡수되어 쌀의 조직이 분해될 우려가 있으며, 수용액중 혼합분말의 함량이 너무 많으면 쌀에 부여되는 정도를 균일하게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혼합분말수용액에 대한 쌀의 침지시간은 쌀의 함습정도가 지나쳐서 조직이 붕괴되지 않을 정도의 시간이 적당하다. 이는 사용되는 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보통의 경우 1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본 발명에 있어서, 쌀은 백미를 사용할 수도 있고 현미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백미를 사용하는 경우에 황금성분의 침투가 보다 용이하게 된다.

이와 같이 제조되는 본 발명의 황금성분 함유 쌀은 밥을 지을때 일반쌀 또는 혼곡에 적당량 첨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연령대에 따라 그 첨가정도를 다르게 하면 본 발명의 쌀의 효능 및 입맛을 충분히 살릴 수도 있으며, 특히 연령대가 높을 수록 본 발명 황금쌀의 배합비율을 높여서 밥을 짓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본 발명의 황금성분 함유 쌀은 숙면, 활력증대, 어린이 성장발육, 면역력 증강, 혈압강하, 전염성 간염치료에 유용한 효과를 제공하는데, 이는 황금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작용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본 황금성분 함유쌀의 숙면 효과는 황금에 함유된 멜라토닌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특징 및 기타의 장점은 후술되는 실시예로부터 보다 명백하게 될 것이다. 단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로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하기 실시예에서 사용된 황금뿌리분말,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 및 치자씨 분 같은 다음의 방법으로 제조한 것이다.

황금 뿌리 분말의 제조:

세척후 건조한 100kg의 황금 뿌리를 밀폐용기에 넣고 여기에 알코올 도수 8%의 황주 15kg를 넣고 12시간 숙성한 후 황금뿌리를 꺼내서 증숙기에 넣었다. 80℃의 온도에서 30분간 증숙한 다음 꺼내서 -5℃에서 3시간 동안 급속냉각한 후 수분함량 12%가 될때까지 1차 건조하였다. 1차 건조된 황금뿌리를 상기한 바와 같은 숙성, 증숙, 급속냉각 및 건조과정을 거쳐 2차 건조된 황금뿌리(수분함량 12%)를 얻었다. 이때 숙성시간은 6시간, 숙성시 황주의 사용량은 10kg, 증숙온도는 75℃, 증숙시간은 25분, 금속냉동시간은 2시간으로 하였다. 2차 건조된 황금뿌리를 상기한 바와 같은 숙성, 증숙, 급속냉각 및 건조과정을 거쳐 3차 건조된 황금뿌리(수분함량 10% 이하)를 얻었다. 이때 숙성시간은 3시간, 숙성시 황주의 사용량은 5kg, 증숙온도는 60℃, 증숙시간은 20분, 금속냉동시간은 1시간으로 하였다. 3차건조된 황금뿌리를 분쇄하여 140메쉬(mesh) 이하의 분말을 얻었다.

둥굴레 뿌리 줄기 분말의 제조 :

가을에 채취한 둥굴레 뿌리 줄기를 분쇄하여 원반형 고형체로 만든 다음, 상기 고형체 100kg당 알코올 도수 8%의 황주 15kg의 비율로 밀폐용기에 넣고 12시간 숙성하고, 50℃의 온도에서 30분간 증숙한 다음, -5℃에서 3시간 동안 급속냉각한 후 수분함량 12%가 될때까지 1차 건조하였다. 1차 건조된 둥굴레 고형체를 상기한 바와 같은 숙성, 증숙, 급속냉각 및 건조과정을 거쳐 2차 건조된 둥굴레 고형체(수분함량 10% 이하)를 얻었다. 이때 숙성시간은 6시간, 숙성시 황주의 사용량은 10kg, 증숙온도는 50℃, 증숙시간은 25분, 금속냉동시간은 2시간으로 하였다. 2차건조된 둥굴레 고형체를 분쇄하여 140메쉬(mesh) 이하의 분말을 얻었다.

치자씨 분말의 제조 :

완숙열매로부터 분리한 치자씨를 가열용기에 넣고 60~70℃의 온도로 볶아주면서 볶여지는 치자씨 위에 알코올 도수 8%의 황주를 스프레이로 분사해주었다. 볶음중에 치자씨 표면의 자연색이 변색되지 않도록 20분볶아서 수분함량 10% 이하의 치자씨를 얻었으며, 이를 분쇄하여 140메쉬 이하의 분말을 얻었다.

[실시예 1]

황금뿌리분말 80중량%,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 15중량% 및 치자씨 분말 5중량%를 함유하는 혼합분말을 물에 풀어 혼합분말의 농도 3중량%의 수용액을 제조하였다. 상온에서 얻어진 수용액에 백미를 20분간 침지하여 유효성분을 백미에 침투시킨 후 건조기에 넣고 40℃의 공기 2시간 송풍, 50℃의 공기를 2시간 송풍 및 60℃의 공기를 3시간 송풍하여 수분함량 14% 이하의 황금성분 함유 쌀을 얻은 다음, 한천코팅을 하였다. 이때 한천코팅은 한천을 분말화하여 물1000그램당 한천분말 4그램의 비율로 혼합한 후 가열하여 끓이고, 끓는 중에 발생하는 기포에 황금성분 함유 쌀을 통과시켜 쌀의 표면에 한천을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다음, 한천코팅된 쌀을 급속냉각하여 한천코팅을 고화시킨 후 수분함량 14% 이하로 건조시켰다.

[실시예 2]

황금뿌리분말만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한 절차를 반복하여 황금성분이 함유되고 한천코팅이 형성된 쌀을 얻었다.

상기 실시예 1 및 2의 황금성분함유 쌀 1kg과 백미 3kg의 비율로 혼합하여 밥을 짓고, 지어진 밥을 50인의 검사원을 선발하여 색, 냄새, 찰기, 저작성 및 풍미를 관능검사하였으며, 동일 항목에 대해서 백미만으로 지은 밥(대조군)과 비교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1에 제시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황금쌀은 적당량 배합하여 밥을 지으면 밥의 색이 현미쌀밥과 같은 색을 띠게 되고, 쌀은 냄새가 구수하고 향기로우며, 찰기가 높고 저작성이 좋으며, 또한 묶은 쌀과 함께 배합하여 밥을 지으면 묶은 쌀의 군내가 없어질 뿐만아니라, 건강에 유익한 황금뿌리의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자의 건강증진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연령별로 적절하게 사용하면 그 사용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쌀시장개방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수입쌀에 대한 경쟁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는 신규, 유용의 발명인 것이다.

Claim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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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조중량기준으로 황금뿌리분말 100중량부에 대하여 둥굴레 뿌리줄기분말 10~20중량부 및 치자씨 분말 0.1~10중량부를 함유하는 혼합분말을 물에 용해 또는 분산시켜 얻은 수용액에 쌀을 침지한 후 건조하는 단계; 및

   건조된 쌀의 표면에 끓인 한천을 식용 점착제로 얇은 피막을 형성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황금성분 함유 쌀의 제조방법.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황금뿌리분말은 황금뿌리를 알코올농도 5~10%의 미곡주에서 침지 숙성, 증숙, 냉각 및 건조한 후 분쇄하여 제조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성분 함유 쌀의 제조방법.
4.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둥굴레 뿌리줄기 분말은 둘글레 뿌리줄기를 분쇄하여 고형체로 성형한 후 알코올농도 5~10%의 미곡주에서 침지 숙성, 증숙, 냉각 및 건조한 후 재분쇄하여 제조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성분 함유 쌀의 제조방법.
5.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치자씨 분말은 알콜농도 5~10%의 미곡주를 분무하면서 볶은 후에 분쇄하여 제조한 것이거나 또는 치자씨를 수분함량 10% 이하로 건조한 후 분쇄하여 제조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성분 함유 쌀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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