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34977B1 -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과 그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 더 상세하게는,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생약재로 이루어진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은 고백반 25-45중량%, 파두 0.001-5중량%, 오배자 55-75중량%를 포함하고 있어서, 본 발명에 의하는 경우, 구강내 미생물 및 구강 편평세포암종 KB세포에 대한 뛰어난 항균 및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백반, 파두, 오배자, 구강 질환, 구강 편평세포암종 KB세포

Description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FOOD COMPOSITION WHICH IS EFFECTIVE FOR ORAL AND THROAT DISEASE,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도 1은 본 발명의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의 제조 공정도이다.

도 2는 실시예 3에서 본 발명의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을 사용하여 구강 편평세포암종 KB 세포에 관한 세포 생존율 및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한 현미경 사진이다.

본 발명은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좀 더 상세하게는,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생약재로 이루어진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생활 환경의 변화 즉, 식생활에서 당류의 소비 증가 및 스트레스에 의 한 면역기능의 악화 등에 의해 구강내 질환의 발생 빈도가 증대되고 있다. 구강질환의 발생요인은 숙주요인, 병원체 요인 및 환경요인 등에서 찾을 수 있으며, 상기 요인들이 균형을 잃게 될 때 특정의 구강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요인들 중 특히 구강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주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최근들어 구강 미생물에 의한 구강질환과 더불어 구강에서의 암발생율이 증가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그리하여, 부작용이 없는 생약재나 천연물에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물질을 찾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도 중 하나로서, 본 발명자에 의하여 발명 및 출원된 특허공개공보 2003-0063914 호에서는, 백반 3-4.5 중량%와 파두 0.2-1.25중량%를 혼합하여 70-120℃에서 10-15분 가열하여 백반을 용해하는 단계와; 상기 용해된 백반에 70-120℃에서 2-3시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켜 응고시키는 단계와; 상기 응고된 백반에서 파두를 제거하는 단계와; 상기 응고된 백반에 오배자 3-4.5중량%와 청대 0.85-1.85 중량%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을 분말 가공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의 치료물질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종래 기술의 경우 항균 효과가 미약할 뿐 아니라, 항암 효과도 나타나지 않아서, 구강 편평세포암의 치료용 조성물로서 활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하여, 항균 효과는 물론이고 구강 편평세포암종 KB 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를 보이는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항균 효과에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구강 편평세포암종 KB 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도 가지는 생약 성분의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고백반 25-45중량%, 파두 0.001-5중량%, 오배자 55-75중량%를 포함하는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 때, 상기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은 분말 상태이다.

또한, 본 발명은 백반 35-55중량%와 파두 0.1-15중량%를 혼합한 후 가열하여 백반을 용해하는 단계와;상기 용해된 백반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켜 응고시키는 단계와; 상기 응고된 백반에서 파두 찌꺼기를 제거하는 단계와; 상기 응고된 백반에 오배자 35-55중량%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을 분말 가공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하에서,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도록 한다.

우선 본 발명은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을 제공하 는 데, 상기 조성물은 25-45중량%의 고백반을 포함하고 있다. 백반은 그 원물질은 명반석으로서, 이 명반석에서 잡물질을 없애고 이를 물에 풀어서 여과시킨 다음 그 여과된 액체를 졸이면 결정체가 만들어지며, 이 결정체는 무색, 무취의 물질로 단지 투명하고 윤기있고 떫은 맛을 지니는데 이것이 바로 '백반'이다. 백반은 내복 또는 외용으로 많이 쓰이며 물에는 잘 풀리지만 알콜에는 잘 풀리지 않는다. 보통 내복을 할 때 생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약용을 할 때는 고백반을 사용하게끔 되어 있다. 백반을 가열하여 백반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결정수가 모두 증발되고 난 이후에 생성되는 것이 바로 '고백반'이다. 이 고백반은 세균억제작용, 방부작용이 강해 인후염, 편도선 등에 쓰인다. 또한 입안이 자주 허는 사람들도 고백반을 환부에 찍어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은 또한 오배자 55-75중량%를 포함하고 있는데, 오배자는 매미목[同翅目] 진딧물과의 오배자면충이 옻나무과의 붉나무(오배자나무)의 잎에 기생하여 만든 벌레혹을 일컫는다. 오배자의 성질은 차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고 떫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배자의 효능은 맛이 산삽하여 수렴시키는 효능이 있어 내복하면 폐허로 인한 오래된 기침과 오래된 설사를 치료하며, 외용하면 습열로 인한 창양, 개선과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것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하여, 오배자는 오랫동안 낫지 않는 기침, 오래된 이질과 설사, 탈항, 자한, 도한, 유정, 빈혈, 비출혈, 봉루, 외상 출혈, 종독, 창절, 구내염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오배자에 함유된 탄닌산에는 단백질을 침전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 점막 궤양에 탄닌산을 접촉하게 되면 조직 단백질이 즉시 응고되며 피막을 형성 하여 수렴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은 또한 0.001-5중량%의 파두를 포함하고 있다. 파두는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상록교목으로서, 한방에서는 그 종자를 파두라고 하며 준하제(峻下劑)로 사용한다. 파두에는 기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바로 이 기름이 사람에게 크게 해를 주는 것이므로 결국 이 기름을 반드시 빼서 약으로 써야 한다. 파두는 하기의 제조방법에서 기술된 바와 같이, 백반과 함께 열처리 시에 지방분이 제거되게 되고, 백반과 중화되게 된다. 이와 같이 유독 성분이 제거된 파두는 급통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인후 부종 및 인후통에 효능을 나타내게 된다.

나아가, 본 발명은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도 1에서는 상기 조성물의 제조 공정도를 볼 수 있는바, 본 발명의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백반 및 파두를 용해하는 단계와, 백반을 응고하는 단계와, 파두의 찌꺼기를 제거하는 단계와, 오배자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을 분말가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상기 백반 및 파두를 용해(101)하는 단계에서는 백반 35-55중량%와 파두 0.1-15중량%를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백반을 용해하게 되는 데, 이 때 가열 및 용해는 70-120℃에서 10-15분간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백반을 응고(102)하는 단계에서는 상기에서 용해된 백반을 70-120℃로 2-3시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켜 백반을 응고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101 및 102단계에 있어서, 파두는 백반을 응고시키기 위한 열처리 과정에서 파두의 지방분이 제거되면서, 파두가 가지고 있는 유독성이 백반과 중화되어 없어지게 된다. 이 때, 백반과 파두가 서로 작용하 여, 백반에서는 수렴(收斂), 거담(祛痰), 지혈(止血), 궤양(潰瘍)등의 치료성분이 발생되며, 파두에서는 급통작용 및 인후부종과 인후통에 효능이 있는 약리성분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백반은 상기 단계를 거침으로써 고백반의 상태로 된다.

상기 파두의 찌꺼기를 제거(103)하는 단계에서는 상기 응고된 백반 즉, 고백반으로부터 파두의 찌꺼기를 제거하게 된다. 상기 101 및 102 단계에서 발생한 파두의 약리성분은 고백반에 스며들어 있으므로, 이 단계에서는 파두의 불필요한 잔여물을 제거하게 되는 것이다.

상기 혼합단계(104)에서는 응고된 백반, 즉 고백반에 정선된 오배자 35-55중량%를 첨가한다.

상기 혼합물을 분말가공(105)하는 단계에서는 파두 찌꺼기를 제거한 고백반과 오배자의 혼합물을 분말화하여 가공한다.

이하에서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들 실시예에 의하여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된다.

실시예 1 :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의 제조

백반 3.75g과 파두 0.25g을 혼합하여 70-120℃에서 10-15분간 가열하여, 백반을 용해시켰다. 백반의 수분이 증발되어 고체로 응고될 때까지 70-120℃에서 2-3시간 더 가열하여 파두의 성분이 녹아든 고백반을 얻었다. 상기 고백반으로부터 파두의 찌꺼기를 제거한 후, 잘 건조된 오배자 3.75g과 혼합하였다. 상기 혼합물을 분말가공하여, 본 발명에 의한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이하 '조성물 A'라 함)을 분말 상태로 얻었다.

실시예 2 : 구강에서 분리된 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 실험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조성물 A를 사용하여 항균효과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실험에서의 미생물은 대표적인 구강, 기관지염증에 관련된 미생물인 S.mutans(KTCC 3065), C.albicans(KTCC 7965), E.aerogenes(KTCC 2190), S. aureus(KTCC 1621), E.coli(KTCC 1039)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 은행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배양된 각 시험 균주를 한백금이씩 취해 각 균주의 액체 배지에 접종하여 37℃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이 배양액 0.1ml를 Muller Hinton 액체배지에 접종하여 18시간 배양후 멸균 면봉을 이용해서 Muller Hinton 한천배지에 균일하게 도포하였다. 각 시험균이 도포된 배지위에 0.8mm filterpaper disc를 올려놓은 후 37℃에서 24시간 동안 배양후 disc 주위에 나타나는 clear zone(mm)으로 항균성을 평가하였다.

Inhibition zone(mm)
samples＼strains		E.coli	E.aerogenes	S.aureus	S.mutans	C.albicans
조성물 A(분말)		12	15	18	12	10

상기 표 1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을 분말 상태 그대로 사용한 경우에도 12mm, 15mm, 18mm, 12mm, 10mm의 억제대가 관찰되어 우수 한 항균력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교예 1

백반 3.75g, 파두 0.25g, 오배자 3.75g 이외에 청대 1.25g을 오배자를 혼합하는 단계에서 함께 첨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조성물(이하 '조성물 B'라 함)을 제조하였다. 이 조성물 B에 대하여 실시예 2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항균 효과를 측정하였다. 이 때, 조성물 B를 분말상태의 것과 분말상태를 물에 녹인 추출액으로 나누어 각각에 대하여 항균 효과를 측정하였다. 결과는 하기의 표 2와 같다.

Inhibition zone(mm)
samples＼strains	E.coli	E.aerogenes	S.aureus	S.mutans	C.albicans
조성물 B(분말)	-	-	-	-	-
조성물 B(추출액)	9	9	9	-	-

상기의 결과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조성물 B를 분말 상태로 사용한 경우에는 억제대가 전혀 관찰되지 않았으며, 조성물 B의 물추출액을 사용한 경우에는 E.coli, E.aerogenes 및 S.aureus에서는 미미한 균 증식 억제대가 관찰되었으며, S.mutans 및 C.albicans에서는 억제대가 관찰되지 않았다.

실시예 3 : 항암 효과 실험

구강암세포(mouth carcinoma cell : KB)는 한국 세포주 은행에서 분양 받아 RPMI1640에 10% FBS, 100 U/ml 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이 함유된 배지에 배양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세포의 생존율을 평가하기 위해서, 조성물 A를 RPMI1640 배양액에 100 ㎍/ml, 250㎍/ml, 500㎍/ml가 되도록 처리하였다. 이들 각각 상이한 농도가 함유된 배양액을 24시간 배양 후 회수하여 세포에 trypan blue가 0.2% 되도록 첨가한 후 hemocytometer를 이용하여 생존세포수를 산정하였는데, 각 측정시 마다 3회씩 실시하여 생존세포수의 평균치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또한, 세포의 형태 변화는 광학 현미경(MPS-30, Leica, Germany)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결과는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조성물 A의 경우에는 고농도에서 세포 생존율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분말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E.coli, E.aerogenes, S.aureus, S.mutans 및 C.albicans에 대한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또한 구강 편평세포암종 KB세포에 대한 항암효과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을 각종 구강질환 즉, 구강염증, 설태, 설궤양, 구강암, 설암등의 난치성질환과, 급만성편도염 및 각종 인후통(인후염) 등의 치료를 위한 용도로 활용할 경우, 부작용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치료 효과도 탁월 하다.

Claims (5)

1. 고백반 25-45중량%, 파두 0.001-5중량%, 오배자 55-74중량%로 이루어진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분말 상태인 구강 및 인후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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