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04341B1 - 현미 칼집내기 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현미 칼집내기 장치에 대한 것으로, 발명의 주된 목적은 발아 증자 과정을 거쳐 건조과정으로 보내는 도중에 칼집을 형성하여 수분이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현미의 쌀알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여 상품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증자 과정으로부터 건조과정으로 이송하는 방법을 송풍에 의한 강제 이송방법을 채택하면서 그 이송과정중에 현미가 부딪혔을 때 칼집이 생길 수 있도록 칼집형성 수단을 설치하여 별도의 인위적인 운반작업이나 가공에 필요한 동력이 없이도 가공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다.

상기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특징적인 구성수단은 일측 끝단에 송풍기(20)가 구비되고, 중단에 호퍼(30)가 마련된 공기 공급관(10)과, 상기 공기 공급관의 중단에 곡선 구간부(11)를 형성한 후, 그 곡선 구간부(11)의 내측면으로 노출되는 다수의 칼날(41)들로 이루어진 칼날 유니트(40)를 구비하는 것이다.

현미, 칼집, 칼날, 송풍

Description

현미 칼집내기 장치{SCRATCH APPARATUS FOR UNPOLISHED RICE}

도 1은 본 발명의 전체 구성을 보인 개략도

도 2는 본 발명의 요부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요부 종 단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칼집 유니트 구성도

도 5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의 구성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0 : 공기 공급관 11 : 곡선 구간부

12 : 장착구멍 13 : 덮개

14 : 조절나사 20 : 송풍기

30 : 호퍼 40 : 칼날 유니트

41 : 칼날 42 : 칼날 고정틀

43 : 단턱부

w : 간격

h : 높이

본 발명은 현미 칼집내기 장치에 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현미를 가공 또는 요리할 때, 불리거나 삶기에 적당하도록 칼집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아울러 신속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데 특징이 있는 것이다.

현미의 구조는 바깥쪽부터 과피(果皮)·종피(種皮)·호분층(糊粉層) 등의 쌀겨층과 쌀알의 기부(基部)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胚), 그리고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젖으로 이루어졌다. 이 배젖은 주로 녹말 입자로 차 있고, 백미로서 식용으로 하는 부분이다.

현미는 백미에 비하여 저장성이 좋고, 충해나 미생물의 해가 적다. 또 현미는 정백으로 인한 영양분의 손실이 없으므로 백미에 비하여 지방, 단백질, 비타민B1·B2가 풍부하다. 또 가공으로 인한 양의 감소도 없다.

이런 점으로 현미식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맛이 백미보다 못하고 영양분이 충분히 소화·흡수되지 않으며, 밥짓기가 어렵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까닭으로 널리 보급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근래에는 현미의 우수성이 더 인정되어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현미를 증자하여 제공하는 발아 현미가 있다.

예컨대, 발아 현미는 현미를 30~40℃ 물에 약 12시간 침지하였다가 꺼내어 약 30℃로 유지시키면서 약 3시간 마다 무을 뿌리면서 24시간에 걸쳐 발아를 시키고, 발아된 싹이 1~2mm에 이르렀을 때, 다시 세척하여 발아시에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하고, 약 110℃의 증기로 1시간 증자한다. 이후, 약 30분간 냉풍건조하여 표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건조기로 이송하여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여 생산한 발아 현미도 다시 건조해지면 바깥층의 지방성분이 많아 수분의 침투가 어렵기 때문에 현미를 깨트리거나 일부 터트려서 흠집을 내 주는 방법이 제안되어 있는 바, 특허출원 제10-1997-0046668호(연화 현미및 그 제조방법)와 특허출원 제10-2003-0066082(파단가공 현미 및 그 제조방법)이 그것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종래의 제조방법들은 현미를 한 쌍의 로울러 사이를 통과시키면서 형태를 변형시키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 바,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첫째, 가공된 현미의 형태가 본래의 쌀알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고 상품성이 떨어진다.

둘째, 증자를 한 후 건조시키기 전 단계에서 별도의 위치에 마련한 별도의 장비로써 가공하기 때문에 일일이 옮겨 가면서 가공해야 하고, 당연히 옮기는 작업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힘들다.

셋째, 로울러와 로울러 사이를 통과시키면서 가공하는 방법은 많은 양을 신속히 가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공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 보완하고자 안출한 것으로, 발명의 주된 목적은 발아 증자 과정을 거쳐 건조과정으로 보내는 도중에 칼집을 형성하여 수분이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현미의 쌀알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여 상품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증자 과정으로부터 건조과정으로 이송하는 방법을 송풍에 의한 강제 이송방법을 채택하면서 그 이송과정중에 현미가 부딪혔을 때 칼집이 생길 수 있도록 칼집형성 수단을 설치하여 별도의 인위적인 운반작업이나 가공에 필요한 동력이 없이도 가공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다.

상기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특징적인 구성수단은 일측 끝단에 송풍기가 구비되고, 중단에 호퍼가 마련된 공기 공급관과, 상기 공기 공급관의 중단에 곡선 구간부를 형성한 후, 그 곡선 구간부의 내측면으로 노출되는 다수의 칼날들로 이루어진 칼날 유니트를 구비하는 것이다.

이때, 상기한 칼날 유니트는 2개 이상 복수로 구비하고, 그 칼날 유니트들의 효과적인 고정을 위하여 누름착탈 가능한 덮개를 마련하여서 구성한다.

또, 상기 칼날들은 칼날 고정틀을 이용하여 각각의 길이가 공기의 이동방향과 나란하도록 정렬시키되, 상기 칼날 고정틀에서 일정한 간격과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도록 고정시킨다.

그리고 상기한 칼날 유니트는 상기한 덮개에 마련한 조절나사로써 높이 조절 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 한, 상기한 공기 공급관은 상기 칼날 유니트가 장착되는 상기 곡선 구간부에 한하여 납작한 사각단면의 공간을 유지하도록 한다.

다음은 본 발명의 구성 및 작동을 첨부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전체 구성을 보인 개략도, 도 2는 본 발명의 요부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요부 종 단면도이다.

본 발명의 전체적인 구성은 증자된 현미를 건조장치(도시하지 않았음)로 보내기 위한 이송장치에서 마련된다.

즉, 이송장치는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측 끝단에 송풍기(20)가 구비되고, 중단에 호퍼(30)가 마련된 공기 공급관(10)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상기 공기 공급관의 중단에 곡선 구간부(11)를 형성한 후, 그 곡선 구간부(11)에서 장착 구멍(12)의 내측면으로 칼날(41)들이 노출되도록 특별히 제작된 칼날 유니트(40)를 구비한다.

칼날 유니트(40)는 칼날(41)들과 이 칼날들을 효과적으로 고정시키기 위해 제작된 칼날 고정틀(42)로 이루어지며, 상기한 공기 공급관(10)의 곡선 구간부(11) 장착 구멍(12)에 장착하기에 알 맞도록 양측으로 단턱부(43)가 마련되어 있다.

또, 상기한 덮개(13)는 한 쪽이 경첩(13a)으로 되어 있어 여 닫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닫을 때는 측편에서 나사(13b)로 고정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의 칼날(41)은 도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칼날 고정틀 (42)에서 일정한 간격(w)과 일률적인 높이(h)를 가지고 있다.

예컨대, 타원형으로 이루어진 정상적인 현미 알갱이의 크기는 작은 직경이 약 3.5mm 큰 직경이 약 6mm 이므로 칼날의 간격(w)은 약 1.4mm 칼날의 높이(h)는 약 1mm가 적당하다.

한편, 곡선 구간부(11)에 설치하는 칼날 유니트(40)는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의 곡선 구간에 2개의 칼날 유니트(40)를 설치할 수도 있고, 도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2개의 곡선 구간을 S자 모양으로 형성한 후, 각각 하나씩의 칼날 유니트(40)를 설치할 수도 있다.

다음은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작동상태를 설명한다.

먼저, 공기 공급관(10)에 연결된 송풍기(20)를 가동하여 공기 이송준비를 한다.

이 상태에서 상기 호퍼(30)에 증자된 현미를 투입하면 공기의 흐름을 따라서 현미가 강제 이송되어서 다음의 건조장치(도시하지 않았음)를 향해 이동된다.

이때, 곡선 구간부(11)를 지날 때, 현미들은 칼날 유니트(40)의 노출된 칼날(41) 표면을 스치게 되므로 칼집이 형성된다.

특히, 상기한 곡선 구간부(11)에서는 그 단면 모양이 납작한 사각단면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현미 알갱이들이 칼날(41)의 표면에 접하여 칼집이 형성되며, 대략 긴 직경 쪽에서 약 2~3개, 작은 직경 쪽에서 약 1~2개의 칼 집이 형성된다.

한편, 도 5에서와 같이 2개의 곡선 구간부(11)를 S자 모양으로 형성되고 각각의 칼날 유니트(40)가 마련된 것이어서, 첫번째 곡선 구간부(11)에서 미처 칼집이 형성되지 않은 현미가 있다 하더라도 두번째 곡선 구간부(11)에서 다시 칼집이 형성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형성된 현미의 칼집은 다음의 건조장치에서 건조되는 동안 수축이 발생 하였을 때 흔적이 보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종래의 가공 방법에 따라 가공된 현미와 달리 현미 알갱이의 본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게 된다.

본 발명의 장치는 현미에 칼집을 내는 장치로 설명하고 있으나, 칼날(41)의 높이와 간격을 적절히 조절하면, 콩, 팥 등 기타 곡물에도 칼집을 낼 수 있어 각종 곡물 가공으로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은 증자 과정으로부터 건조과정으로 이송하는 방법을 송풍에 의한 강제 이송방법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운반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아 작업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 송풍에 의한 강제 이송방법을 채택하면서 그 이송과정중에 현미가 칼날 들에 부딪혀 칼집이 생기도록 하였기 때문에 칼집 형성을 위한 동력이나 장비가 크게 필요치 않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본 발명에서 형성된 현미의 칼집은 건조된 상태의 현미 알갱이 모양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상품성을 잃지 않는 장점이 있다.

Claims (5)

1. 일측 끝단에 송풍기(20)가 구비되고, 중단에 호퍼(30)가 마련된 공기 공급관(10)과, 상기 공기 공급관의 중단에 곡선 구간부(11)를 형성한 후, 그 곡선 구간부(11)의 내측면으로 노출되는 다수의 칼날(41)들로 이루어진 칼날 유니트(40)를 구비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미 칼집내기 장치.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한 칼날 유니트(40)는 2개 이상 복수로 구비하고, 그 칼날 유니트들의 효과적인 고정을 위하여 누름착탈 가능한 덮개(13)를 마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미 칼집내기 장치.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칼날(41)들은 칼날 고정틀(42)을 이용하여 각각의 길이가 공기의 이동방향과 나란하도록 정렬시키되, 상기 칼날 고정틀(42)에서 일정한 간격(w)과 일정한 높이(h)를 유지하도록 고정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미 칼집내기 장치.
4.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한 칼날 유니트(40)는 상기한 덮개(13)에 마련한 조절나사(14)로써 높이(h)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미 칼집내기 장치.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한 공기 공급관(10)은 상기 칼날 유니트(40)가 장착되는 상기 곡선 구간부(11)에 한하여 납작한 사각단면의 공간을 유지하도록 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미 칼집내기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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