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98615B1

KR100598615B1 -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598615B1
Application number: KR1020037000265A
Authority: KR
Inventors: 모리타준; 이시하라마모루; 미조구치히데키; 하타케야마히데키
Original assignee: 메이지 세이카 가이샤 리미티드; 바이엘 가부시키가이샤
Priority date: 2000-07-13
Filing date: 2001-07-13
Publication date: 2006-07-07
Also published as: KR20030019558A; CN1441638A; WO2002005649A1; JP3490709B2; CN1273019C

Abstract

본 발명은 수산양식분야에 있어서 어류 기생충, 특히 자지복의 기생충인 헤테로보쓰리움속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은 자지복이나 인간 및 환경에 대해서 유해한 영향을 주지 않고 우수한 구제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복어류, 자지복, 기생충, 구제제, 헤테로보쓰리움

Description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Parasiticide and parasitic method for globefish}

기술분야

본 발명은 수산양식분야에 있어서 양식어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에 관한 것이다.

배경기술

어류양식에 있어서 어류의 몸체 외부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의한 피해가 현저하기 때문에 그 적확(適確)한 구제가 요구되고 있다.

예를 들면, 자지복 양식에 있어서, 기생충증은 안정된 생산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기생충증 중에서도, 특히 헤테로보쓰리움 감염증(Heterobothrium infection)은, 일본의 어느 양식장에서나 발생하기 때문에 자지복 양식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감염증의 하나이다.

자지복의 기생충인 헤테로보쓰리움속[단생류 데크리도포라과(Decridophora)의 Heterobothrium okamotoi]은 자지복에 기생하여 아가미 및 그 주변의 육질부로부터 흡혈하기 때문에, 자지복이 성장불량을 일으켜 때로는 죽는 경우도 있다(어병 학 [감염증·기생충편] 에구사 슈조편, 고세이샤 고세이카쿠, 1983, p284-286). 본 기생충의 생활사는, 알에서 부화한 후 4~5개월로 일생을 마친다고 보고 있다. 알에서 부화한 부화유생이 헤엄쳐서 아가미에 기생하여 유충이 되고, 5~6 mm 정도로 성장하면, 아가미를 둘러싸는 조직으로 이동하여 어미 기생충이 되어 산란한다.

새변(gill lamellae)상의 유충, 아가미 강벽(腔壁)의 성충 모두 약제나 침투압의 변화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상기 기생충의 구제법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2-시클로헥실카르보닐-1,2,3,6,7,11b-헥사히드로-4H-피라지노-[2,1-a]-이소퀴놀린-4-온(일반명: 플라디칸텔, 바이엘(주)제)을 200 mg/kg, 3일간 경구투여함으로써 효과가 있다고 하는 보고가 있지만(일본국 특개평11-92309호 공보), 유효한 구제법은 개발되어 있지 않은 것이 실정이다.

양식현장에서의 본 기생충의 구제대책으로서는 물고기를 정기적으로 800 ppm 전후의 포르말린으로 1시간 정도 약욕(藥浴)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포르말린은 발암성 물질로, 환경오염 등의 면에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또한, 1998년에 과산화수소 제제가 본 증상에 대해 인가되었지만(일본국 특개평06-04678호 공보), 유효 농도와 독성 발현농도의 범위가 좁아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상으로부터, 어류양식에 있어서 어체의 외부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적확한 구제에 유효한 약제의 개발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본 발명은 수산양식분야에 있어서 어류 기생충, 특히 복어류기생충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자지복의 기생충인 헤테로보쓰리움속의 구제제 및 구제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발명의 개시

본 발명은 특허청구의 범위에 기재한 아래의 발명을 제공하는 것이다.

(1)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그 전구체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 적어도 1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제.

(2) 상기 (1)에 있어서, 기생충 구제제가 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 적어도 1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제제.

(3) 상기 (1)에 있어서, 복어류가 자지복이고, 기생충이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제제.

(4)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그 전구체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 적어도 1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제를 복어류에 투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방법.

(5) 상기 (4)에 있어서, 기생충 구제제가 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 적어도 1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제방법.

(6) 상기 (4)에 있어서, 복어류가 자지복이고, 기생충이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제방법.

(7) 상기 (4)에 있어서, 기생충 구제제의 투여를, 복어류의 사육수(飼育水) 에 유효량의 상기 구제제를 첨가하여 복어류와 접촉시킴으로써 행하는 구제방법.

(8)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그 전구체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의 기생충 구제제를 유효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용 사료.

(9) 상기 (8)에 있어서, 기생충 구제제가 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용 사료.

(10)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그 전구체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의 기생충 구제제를 유효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용 주사제.

(11) 상기 (10)에 있어서, 기생충 구제제가 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사제.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최선의 형태

본 발명에 사용하는 「티아벤다졸계 화합물」이란,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기생충 구제제」(동물용 의약품 용구 요람 1998년판, 재단법인 일본동물약사협회편, p224-226, E. Lacey. The role of the cytoskeletal protein, tubulin, in the mode of action and mechanism of drug resistance to benzimidazole. Int. J. Parasitol., 1988, 18, p885-936)에 기재되어 있는 바와 같이, 펜벤다졸(Fenbendazole), 옥스펜다졸(Oxfendazole), 알벤다졸(Albendazole), 티아벤다졸(Thiabendazole), 파벤다졸(Parbendazole), 플루벤다졸(Flubendazole), 트리클라벤다졸(Triclabendazole), 메벤다졸(Mebendazole), 옥시벤다졸(Oxibendazole), 캄벤다졸(Cambendazole), 럭사벤다졸(Luxabendazole), 노코다졸(Nocodazole), 리코벤다졸(Rycobendazole) 및 시클로벤다졸(Cyclobendazole) 등을 구체적인 화합물로서 들 수 있다.

또한, 「그 전구체」로서는, 페반텔(Febantel), 네토비민(Netobimin), 티오파네이트(Thiophanate) 등을 들 수 있다.

더욱이,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이란, 염산염, 황산염, 질산염, 인산염 등의 무기산염; 초산염, 주석산염, 구연산염, 푸말산염, 말레산염, 톨루엔설폰산염, 메탄설폰산염 등의 유기산염; 나트륨염, 칼륨염, 칼슘염 등의 금속염; 트리에틸아민염, 구아니딘염, 암모늄염 등의 염기와의 염 등을 의미한다.

상기의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그 전구체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은 공지의 화합물로, 이들은 소, 돼지, 닭, 양, 개 및 고양이 등의 선충 및 흡충류의 구제약으로서 알려져 있다(도야마 호슈, 신편 가축약리학 개정판, (주)요켄도, 1994, p325-327).

페반텔(C. Montesissa, J.M. Stracciari, L. Fadini, and C. Beretta. Comparative microsomal oxidation of febantel and its metabolite fenbendazole in various animal species. Xenobiotica, 1989, 19, p97-100), 네토비민(C. E. Lanusse and R. K. Prichard. Pharmacokinetics behaviour of netobimin and its metabolites in sheep. J. Vet. Pharmacol. Therap., 1990, 13, p170-178), 티오파네이트(E. Lacey. The role of the cytoskeletal protein, tubulin, in the mode of action and mechanism of drug resistance to benzimidazole. Int. J. Parasitol., 1988, 18, p885-936) 등의 티아벤다졸계 화합물의 전구체는 대사되어 티아벤다졸계 화합물로 되어, 구충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알려져 있다.

또한, 펜벤다졸은 옥스펜다졸(Fenbendazole-SO)로 대사되는 것도 알려져 있다(C. R. Short, W. F. Flory, L. C. Hsieh, and S. A. Barker. The oxidative metabolism of fenbendazole: Comparative study. J. Vet. Pharmacol. Therap., 1988, 11, p50-55).

이들의 작용기전은 기생충의 장관상피의 튜뷸린과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변성시킴으로써 글루코오스 흡수를 저해하여 구충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E. Lacey. Mode of action of benzimidazoles. Parasitology Today, 1990, 6, p112-115).

본 발명을 적용할 수 있는 기생충으로서는 예를 들면 다후흡반류를 들 수 있다. 다후흡반류는 편형동물문 흡충류강 단생류목에 속한다(이와나미 생물학사전, 제3판, 동물분류표, P45; 어병학 [감염증·기생충편] 에구사 슈조편, 고세이샤 고세이카쿠, 1983, p235-289). 단생류는 암수동체이고 대부분 어류의 외부 기생충이다. 몸의 길이는 1 mm 이하의 소형종에서부터 수 cm에 이르는 것까지 있다. 주로 후단에 있는 어류에의 고착기관의 구조에 따라 단후흡반류(monopisthocotylea)와 다후흡반류(polyopisthocotylea)로 나누어진다.

다후흡반류에 속하는 주된 기생충의 분류군과 종명으로서는, 미크로코틸레 세바스티스(Microcotyle sebastisci), 비바기나 타이(Bivagina tai), 헤테락신 헤테로세르카(Heteraxine heterocerca),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Heterobothrium okamotoi), 오이디플루준 닛포니캄(Eudiplozoon nipponicum), 네오헤테로보쓰리움 히라메(Neoheterobothrium hirame) 등을 들 수 있는데, 본 발명에서는 특히 헤테로보쓰리움속에 속하는 기생충이 주된 대상이 된다.

이어서, 본 발명을 적용할 수 있는 복어류로서는, 별쥐치, 코거북복(boxfish), 자지복, 가시복, 개복치(Ranzania) 등을 들 수 있다. 그 밖에, 방어, 농어, 도미, 넙치, 전갱이, 잉어 등의 양식어류에 대해서도, 상기 기생충에 감염된 것은 마찬가지로 본 발명을 적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기생충 구제제의 투여방법은 상기 구제제를 용해한 사육수에 대상 어류를 넣어 직접적으로 접촉시키는 방법 이외에, 복어류에의 주사, 경구투여 등을 들 수 있다.

기생충 구제제는 유효성분인 상기 화합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 필요에 따라 다른 물질, 예를 들면 담체, 안정제, 용매, 부형제, 희석제 등의 보조적 성분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담체로서는 알긴산나트륨, 젖당, 셀룰로오스, 전분, 글루텐, 카제인, 제1인산칼슘, 젤라틴, 폴리에틸렌글리콜, 경질무수규산 등을 들 수 있다.

안정제로서는 프로필렌글리콜, 염화마그네슘, 아스코르빈산칼슘, 초산토코페롤, 에톡시퀸, 피로아황산나트륨 등을 들 수 있다.

구제제를 사육수에 용해할 때 사용하는 담체로서는 용매 또는 용해보조제가 사용된다. 용매로서는 물, 예를 들면 에탄올, 부탄올, 벤질알코올, 글리세롤 등의 알코올류, 탄화수소류, 프로필렌글리콜, 폴리에틸렌글리콜류, N-메틸피롤리돈 및 이들의 혼합물을 들 수 있다.

용해보조제로서는 폴리비닐피롤리돈, 모노스테아린산 소르비탄, 모노팔미틴산 소르비탄, 모노라우린산 소르비탄, 폴리비닐알코올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기생충 구제제는 대상 기생충을 구제하기 위해 유효한 양의 상기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면 되고, 상기 화합물을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며, 담체, 그 밖의 성분과 조합하여 사용해도 된다. 일반적으로, 기생충 구제제에 있어서의 유효성분인 상기 화합물의 농도는 0.01~20%, 바람직하게는 0.05~10%인데, 필요에 따라 또한 상술한 안정제 0.5~10%, 부형제 0.1~10% 등을 적당히 첨가해도 된다. 또한, 상기 화합물을 단독으로 사용한 구제제의 경우, 사용시에 상기 농도가 되도록 보조적 성분으로 희석하여 사용하면 된다.

본 발명의 기생충 구제제를 사료에 배합하는 경우, 상기 구제제의 유효성분인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그 전구체 또는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은 젤라틴, 메틸셀룰로오스, 에틸셀룰로오스, 초산프탈산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의 코팅제로 코팅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팅방법으로서는 유동층 코팅, 워스터 코팅(Wurster coating), 제트기류 분산 코팅 등의 공지의 방법을 들 수 있다. 코팅한 상기 화합물을 사용함으로써, 사료의 기호성의 저하를 방지하는 동시에, 먹이로 공급된 사료로부터 유효성분인 상 기 화합물이 누출되기 어려워지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기생충 구제제가 배합되는 사료는 복어류의 사육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을 포함하는 것이면 되고, 예를 들면 어분(fish powder), 오징어 가루(cuttlefish meal), 크릴새우 가루(krill meal), 사료용 효모, 정어리 민스(sardine mince), 모이스트 펠릿(moist pellet) 등을 단독으로 또는 2종 이상을 적절히 조합한 것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기생충 구제제를 주사(근육내, 피하, 정맥내, 복강내)제로서 사용하는 경우는 유효성분인 상기 화합물을 적당한 용매 중에 용해 또는 현탁시키고, 필요에 따라서 첨가물, 예를 들면 용해제, 등장화제로서의 산류, 염기류 또는 완충염류, 산화방지제 및 방부제 등을 적절히 가함으로써 제조하며, 살균처리하고 필요에 따라 여과한 후, 병, 그 밖의 용기에 충전한다.

사용되는 용매로서는 생리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용매, 예를 들면 물, 알코올류(예를 들면, 에탄올, 부탄올, 벤질알코올, 글리세롤), 탄화수소류, 프로필렌글리콜, 폴리에틸렌글리콜류, N-메틸피롤리돈 및 이들의 혼합물을 들 수 있다. 또한, 주사용의 생리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식물성 유류 또는 합성 유류 중에 유효성분인 상기 화합물을 용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용해제로서는, 유효성분인 티아벤다졸계 화합물, 그 전구체, 또는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의 용매 중에서의 용해를 촉진시키거나, 또는 그 침전의 생성을 방지하는 것이라면 좋고, 예를 들면 폴리비닐피롤리돈, 폴리옥시에틸화된 피마자유, 폴리옥시에틸렌소르비탄에스테르류 등을 들 수 있다.

방부제로서는 벤질알코올, 트리클로로에탄올, p-히드록시안식향산류, n-부탄올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기생충 구제제의 투여량에 대해서는 경구투여의 경우, 1일당 어체중 1 kg에 대해서 유효성분인 상기 화합물을 1 mg~2 g, 바람직하게는 1 mg~1 g의 범위에서 투여한다. 또한, 투여기간은 1~10일간이 적당하다. 또한, 사육수에 구제제를 용해하고, 이것에 어류의 몸체를 침지하여 직접 접촉시키는 경우는 유효성분의 농도가 0.5~500 ppm이 되도록 용해시킨 사육수에, 대상인 복어류를 10분~2일 동안 넣어 접촉시킨다. 주사투여의 경우는 1회에 0.1 mg~200 mg, 바람직하게는 0.5 mg~100 mg을 투여한다. 또한, 이 경우의 투여기간은 1~3일 동안이 적당하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하게 설명하지만, 본 발명은 이들에 의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시험군은 펜벤다졸 100 mg/kg 복강내 투여군과 페반텔 200 mg/kg 복강내 투여군 및 대조군으로서 3%의 폴리옥시에틸렌모노라우린산 소르비탄을 포함하는 생리식염수를 복강내 투여하는 군의 총 3군으로 하였다. 시험은 1군당 자지복 3마리를 사용하여 행하였다.

펜벤다졸 100 mg 또는 페반텔 200 mg에 폴리옥시에틸렌모노라우린산 소르비탄 150 μL 및 생리식염수를 가하여 현탁하고, 최종 용량을 5 mL로 하여 주사액을 각각 조제하였다.

시험에는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의 부화유생을 감염시킨 평균 어체중 165 g의 자지복 9마리를 사용하였다.

헤테로보쓰리움으로 감염시킨 후, 5일째에 자지복의 복강내에 1 mL/200 g어체중이 되도록 주사액을 투여하였다. 투여종료 후, 4일째에 자지복을 집어 올려 부검하여 대동맥을 절단하고 방혈시킨 후에 아가미를 떼어 내고, 새변마다 세절(細切)하여 10%의 포르말린 용액에 침지하고, 교반기로 10분간 잘 교반하였다.

교반한 새변을 플랑크톤 네트(plankton net)를 아래에 놓은 그물 위에 흘리고, 남은 새변을 그물에 문지르듯이 잘 씻었다. 이어서, 그물을 떼어 내고 플랑크톤 네트를 잘 씻어 해수가 충분히 밖으로 흘러나왔을 때, 플랑크톤 네트에 남은 해수를 회수하였다. 이 조작을 3회 반복하였다.

회수한 해수를 샬레에 흘려 담고 실체 현미경하에서 검경하여 헤테로보쓰리움의 기생수를 측정하였다. 구충률은 대조군의 기생수에 대한 약제투여군의 기생수의 비율로서 구하였다. 결과를 표 1에 나타낸다.

군	헤테로보쓰리움에 대한 구충률
펜벤다졸	99.5%
페반텔	88.8%

실시예 2

시험군은 트리클라벤다졸, 플루벤다졸, 알벤다졸 및 옥시벤다졸을 각각 100 mg/kg 복강내 투여하는 군, 대조군으로서 3%의 폴리옥시에틸렌모노라우린산 소르비 탄을 포함하는 생리식염수를 복강내 투여하는 군의 총 5군으로 하였다. 시험은 1군당 자지복 4마리를 사용하여 행하였다.

트리클라벤다졸, 플루벤다졸, 알벤다졸 또는 옥시벤다졸 160 mg에 폴리옥시에틸렌모노라우린산 소르비탄 240 μL 및 생리식염수를 가하여 현탁하고, 최종 용량이 8 mL가 되도록 주사액을 각각 조제하였다.

시험에는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의 부화유생을 감염시킨 평균 어체중 211 g의 자지복 20마리를 사용하였다.

헤테로보쓰리움으로 감염시킨 후, 4일째에 자지복의 복강내에 1 mL/200 g어체중이 되도록 주사액을 투여하였다. 투여종료 후, 4일째에 자지복을 집어 올려 부검하여 대동맥을 절단하고 방혈시킨 후에 아가미를 떼어 내고, 새변마다 세절하여 10%의 포르말린 용액에 침지하고, 교반기로 10분간 잘 교반하였다.

교반한 새변을 플랑크톤 네트를 아래에 놓은 그물 위에 흘리고, 남은 새변을 그물에 문지르듯이 잘 씻었다. 이어서, 그물을 떼어내고, 플랑크톤네트를 잘 씻어 해수가 충분히 밖으로 흘러나왔을 때, 플랑크톤네트에 남은 해수를 회수하였다. 이 조작을 3회 반복하였다.

회수한 해수를 샬레에 흘려 담고, 실체 현미경하에서 검경하여, 유충의 충체수를 측정하였다. 평가는 약제투여군과 대조군의 충체수를 비교함으로써 행하였다. 구충률은 대조군의 기생수에 대한 약제투여군의 기생수의 비율로서 구하였다. 결과를 표 2에 나타낸다.

군	헤테로보쓰리움에 대한 구충률
트리클라벤다졸	92.8%
플루벤다졸	81.2%
알벤다졸	71.0%
옥시벤다졸	82.6%

실시예 3

시험군은 해수에 펜벤다졸 500 ppm을 용해시킨 군과 대조군인 해수만 들어있는 군의 총 2군으로 하였다. 시험은 1군당 자지복 4마리를 사용하여 행하였다.

펜벤다졸 5 g에 폴리옥시에틸렌모노라우린산 소르비탄 20 mL를 가한 후에 해수 20 mL를 가하여 자지복의 침지에 사용하는 현탁액을 조제하였다. 이 현탁액을 2용액 조제하였다.

시험에는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의 부화유생을 감염시킨 평균 어체중 217 g의 자지복 8마리를 사용하였다.

약제의 현탁액을 10 L의 해수가 들어있는 양동이에 가하여 펜벤다졸 농도 500 ppm의 용액을 조제하였다. 시험은 해수만 들어있는 양동이 2개 및 펜벤다졸 500 ppm을 포함하는 해수가 들어있는 양동이 2개 각각에, 양동이당 2마리의 헤테로보쓰리움에 감염된 자지복을 에어레이션(aeration)하면서 2시간 침지하였다.

그 후, 자지복을 용량 1t의 수조에서 하루 사육한 후 부검하고, 새변을 채취하여 세절한 후, 실체 현미경으로 직접 새변을 검경하여 헤테로보쓰리움의 기생수를 측정하였다. 구충률은 대조군의 기생수에 대한 침지군의 기생수의 비율로서 구하였다. 결과를 표 3에 나타낸다.

군	헤테로보쓰리움 구충률
펜벤다졸	78.1%

실시예 4

시험군은 펜벤다졸 170 mg/kg을 5일간 경구투여하는 군과 페반텔 200 mg/kg을 2일간 경구투여하는 군 및 대조군으로서 무투약군의 총 3군으로 하였다. 시험은 1구당 자지복 11마리를 사용하여 행하였다.

약제 118 g을 배합사료인 자지복용 모이스트 펠릿 2.4 kg에 균일하게 되도록 혼합하여 투약용 어류사료를 제작하였다. 무투약군에는 약제를 포함하지 않은 자지복용 모이스트 펠릿만을 사용하였다. 시험에는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의 부화유생을 감염시킨 평균 어체중 396 g의 자지복을 사용하여 시험구마다 1t의 수조 중에서 사육하였다. 투약은 헤테로보쓰리움으로 감염시킨 후, 7일째에 행하였다.

투약개시후 12일 및 13일째에, 시험에 제공된 각 시험구의 자지복 11마리 중 8마리를 무작위로 집어 올려 부검하고 새변을 채취하였다. 채취한 새변은 세절하고 실체 현미경으로 검경하여, 헤테로보쓰리움의 기생수를 측정하였다. 구충률은 대조군의 기생수에 대한 투약군의 기생수의 비율로서 구하였다. 결과를 표 4에 나타낸다.

군	헤테로보쓰리움 구충률
펜벤다졸	100.0%
페반텔	100.0%

산업상이용가능성

본 발명에 의해, 복어류 기생충 구제제가 제공되고, 이 구제제를 사용함으로써 복어류 기생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다. 또한, 이 구제제를 배합한 사료를 복어류에 섭취시킴으로써 기생충의 감염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

Claims

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 적어도 1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제.
삭제
제1항에 있어서, 복어류가 자지복이고, 기생충이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제제.
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 적어도 1종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제를 복어류에 투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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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항에 있어서, 복어류가 자지복이고, 기생충이 헤테로보쓰리움 오카모토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제방법.
제4항에 있어서, 기생충 구제제의 투여를, 복어류의 사육수에 유효량의 상기 구제제를 첨가하여 복어류와 접촉시킴으로써 행하는 구제방법.
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의 기생충 구제제를 유효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용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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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페반텔, 옥스펜다졸, 플루벤다졸, 트리클라벤다졸, 알벤다졸, 옥시벤다졸 및 이들의 약학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염 중에서 선택된 적어도 1종의 기생충 구제제를 유효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복어류 기생충의 구제용 주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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