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46010B1 -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처리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원료인 한지를 이용하여 한지와 복합원사(합성섬유, 반합성섬유, 천연섬유)로 혼섬, 혼방하여 직조된 직물을 염색 및 가공한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염색 및 가공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한지로 제직된 직물을 정련과정을 거치고 예열 및 논터치 건조와 열처리를 거친 후 염색과정을 행하도록 하고, 염색이 완료되면 환원과정과 열처리과정을 거친 후 유연제 및 항균처리를 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종이실로 직조된 직물의 염색 및 가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한지, 종이직물, 염색, 열처리, 실크

삭제

Description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처리 방법{Dyeing of textile fabrics and processing method to use korea paper}

삭제

본 발명은 천연원료인 한지를 이용하여 직조된 직물을 염색 및 가공하는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처리 방법에 관한 것이다.

한지를 꼬아 만든 종이실을 이용하여 간단한 편직을 하거나, 얇은 종이를 말아서 종이실을 만들고 상기 종이실을 두 개 이상 꼬아서 만든 종이실을 위사 또는 경사로 사용하여 방석 또는 시트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 직물지가 등록실용신안 제313380호로 제시되어 있다.

상기 된 선등록 실용신안은 얇은 종이를 꼬아 종이실을 만들고, 이러한 종이실 두 개를 서로 꼬아서 종이실을 만든 후 이를 경사와 위사로 사용하여 종이 직물지를 직조하게 되는 것으로, 옷을 만들 수 있는 형태의 직물이 아닌 시트나 방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기 상태의 직물만 직조가 가능하며, 특히 얇은 폐지, 폐신문지, 폐한지를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상기 종이실은 그 길이에 한계를 갖게 되어 직물지로 불릴 정도의 제품을 만들 수 없으며, 의류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직물지로는 제직이 불가능할 정도인 것이다.

현재 의류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직물은 면, 마, 견, 모 등의 천연 직물을 사용하지 않은 한 화학섬유를 사용할 수밖에 없고 화학원료의 사용은 피부와의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한편 아토피를 발생시킬 우려가 많으며, 흡수력이 좋지 못한 단점을 갖게 되는 것이고, 특히 새로운 옷감의 소재를 찾아 고급화와 새로움 및 기능성과 환경 친화적인 것을 추구하려는 욕구를 만족시킬 필요가 있으나, 기존의 제품으로는 이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출원인은 일정폭의 한지를 섬유유연제를 뿌려준 후 연사하여 종이실을 만들고 이를 경사 및 위사로 사용하여 직물을 제조하는 방법을 출원함으로서 한지로 이루어진 직물을 제조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렇게 직조된 직물은 한지를 이용하여 제조하게 되므로, 기존과 다른 염색 및 가공공정을 거쳐야만 하는 것이었다.

본 발명은 한지를 이용하여 종이실을 만들고 이를 경사와 위사로 사용하여 의류와 홈텍스타일, 산업용 섬유로 사용되는 직물을 제조함에 있어서, 종이실로 제직된 직물의 염색 및 가공을 행하여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직물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한지로 제직된 직물을 정련과정을 거치고 예열 및 무장력 형태 안정성 건조와 열처리를 거친 후 염색과정을 행하도록 하고, 염색이 완료되면 환원과정과 열처리과정을 거친 후 고착 유연제 및 항균처리를 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종이실로 직조된 직물의 염색 및 가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원반 형태로 감긴 폭이 2~8mm 이내의 얇은 한지의 양측에 섬유 유연제를 뿌려주어 한지가 적셔진 상태에서 연사가 이루어지게 한 후 세팅과정을 거쳐 종이실을 제조하고, 이렇게 제조된 종이실을 경사 또는 위사로 사용하여 직물을 제조함에 있어서, 제직된 직물의 염색 및 가공을 행하는 것이다.

즉 종이실로 제직된 직물을 상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염색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종이실 또는 실크 등과 같이 천연사로만 직물을 제직하였을 경우는 산성염료로 염색이 이루어지게 하고, 위사는 종이실을 사용하되 경사는 폴리에스터를 사용하는 경우 산성염료와 반응성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을 하게 된다.

또한 염색과정에서 투톤 염색을 위하여 분산염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사용된 염료는 환원과정을 거쳐 잔류 염료를 제거해주도록 한다.

이 같이 한지로 제조된 직물의 염색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련과정과 열처리 공정 후 염색을 실시하고 직물의 형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종 열처리를 실시한 다음 유연제 처리를 한다. 이때 약제는 열처리 과정을 거치고 열처리 과정을 대전방지제 또는 항균처리를 하는 가공과정을 거치도록 함으로서 직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본 발명의 정련과정은 예비정련과 본 정련으로 나누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정련과정이 두 번에 걸쳐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유는 종이실을 사용하여 직물이 제조되기 때문이며, 예비정련은 1~3%의 가성소다(NaOH)를 이용하여 잡물을 없애고 표백을 하게 되는 것이고, 본 정련은 2차 정련과정을 행하여 최소한의 잡물이나 직물의 고급화를 위하여 균일한 표백을 한다.

정련을 행하기 전에 한지의 잔털을 제거하는 모소와 직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호발과정을 거쳐 직물표면에 우수한 고급 광택을 발현한다. 이때 경사에 먹인 풀을 제거하도록 한다.

정련과정이 완료되면 열처리 과정을 수행하여야 하며, 열처리과정은 예열과정과 건조과정 및 세팅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예열과정은 정련과정에서 얻어진 기능을 원단에 고착하기 위하여 130~170℃의 온도로 분당 5~10m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열처리를 행하게 되는 것이고, 건조과정은 120~150℃의 온도에서 논터치 건조 즉 무장력 건조가 이루어지게 하여 직물의 표면에 손상이 없는 상태의 촉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고, 세팅과정은 150~180℃의 온도로 열처리를 행하여 직물의 물성 즉 형태 안정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같이 열처리 과정이 완료되면 염색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으로, 산성염료와 반응성 염료를 사용하여 100~130℃의 온도로 30분에 걸친 염색을 하도록 하되 천연펄프인 한지로 된 종이실로 경사와 위사를 사용하는 경우 산성염료에 의한 염색이 이루어지게 하고, 투톤으로 염색하는 경우 분산염료를 사용하도록 한다.

이때 80~100℃까지 승온시키는데 10분이 소요되고, 100℃에서 20분에 걸쳐 염색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경사는 폴리에스터를 사용하고 위사만 종이실을 사용하는 경우는 산성염료와 반응성염료를 사용하여 염색을 하도록 하여 산성염료는 종이실의 염색을 하도록 하고, 반응성 염료는 폴리에스터를 염색하도록 한다.

염색과정이 완료되면 직물의 염색한 후 남아있는 잔류 염료를 없애도록 하는 환원세정과정을 거치고 열처리 과정을 거쳐 염료가 직물에 고착되도록 한다.

염료를 고착화시키는 열처리 과정은 서서히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염색한다. 형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열처리 온도를 170~190℃로 처리한다.

열처리된 직물의 기능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후처리 방법으로는 항균과 대전 방지제를 코팅하거나 표면에 은나노 등의 가공 처리를 하도록 한다.

본 발명은 한지를 이용하여 직조된 직물의 염색과 가공이 이루어지게 하여 상업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종이 직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한지를 이용하여 직조한 직물을 염색하여 원하는 색상의 직물을 제조하게 되므로, 천연원료인 한지를 이용한 직물로 의류 등의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Claims (4)

1. 한지를 원료로 하는 종이실로 직조된 직물을 1~3%의 가성소다로 예비정련을 한 후 본 정련을 하여 정련시키는 정련과정과, 정련과정을 거친 직물에 정련기능을 고착화시키고 표면손상을 방지하며 형태 안정성을 갖추도록 130~170℃의 온도의 예열과정과 120~150℃의 건조과정 및 150~180℃의 세팅과정을 거쳐 열처리하는 열처리과정과,

   열처리과정을 거친 직물을 원료에 따라 염색하는 염색과정과, 염색과정을 거친 직물을 항균 및 대전 방지시키는 가공과정을 수행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처리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정련과정은 1~3%의 가성소다로 잡물을 없애고 표백을 하는 예비정련을 거친 후 본 정련을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처리 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열처리과정은 예열과정과 건조과정 및 세팅과정으로 이루어지되 상기 예열과정은 정련과정을 거친 직물을 130~170℃의 온도로 분당 5~10m의 속도로 열처리를 행하게 되고, 건조과정은 예열과정을 거친 직물을 120~150℃의 온도에서 논터치 건조를 행하게 되고, 세팅과정은 건조과정을 거친 직물을 150~180℃의 온도로 열처리를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처리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염색과정은 산성염료와 반응성 염료를 사용하여 100~130℃의 온도로 30분에 걸친 염색을 하도록 하되 종이실로 경사와 위사를 사용하는 경우 산성염료에 의한 염색이 이루어지게 하고, 투톤으로 염색하는 경우 분산염료를 사용하여 염색이 이루어지게 하며, 폴리에스터를 경사로 사용하는 경우 반응성 염료로 염색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지를 사용하는 직물의 처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