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은 통상의 흙과 모래(통상의 사질토성분)를 주성분으로 하는 찜질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한 흙과 모래 혼합성분 100 중량부에 대하여 광물질 5 ∼ 50 중량부와, 여기에 건조된 식물 추출물 1 ∼ 10 중량부 또는 숯 1 ∼ 30 중량부가 함유되어 있고, 상기 찜질 조성물 중 수분 함량이 10 ∼ 40%인 찜질 조성물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찜질 조성물은 사용 후 300 ∼ 400 ℃에서 열처리하여 재사용 하는 찜질 조성물의 처리방법을 또 다른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상기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기 내에서 찜질을 할 경우, 인체의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찜질 조성물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흙과 모래를 주성분으로 하는 사질토를 이용하여 찜질할 경우, 인체의 독소를 빼낼 수 있는 자정 작용은 흙과 모래 속에 존재하는 스브치리스균이 일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탄산가스로 전환시키는 자정 작용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러한 흙과 모래가 지닌 자정 작용을 이용하여 찜질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에는 흙과 모래에 여러 가지 성분을 함유시켜 찜질함으로써 인체의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을 도모하고자 다각적인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은 흙과 모래에 함유된 다량의 미네랄 성분, 광물질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 및 인체에 유효한 성분이 함유된 식물 추출물 또는 음이온 및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숯이 함유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함으로써 환부와 특정 부위의 기를 원활하게 하여 인체의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상기 광물질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은 열전도 없이 인체의 40㎜까지 깊숙히 직접 복사열로 침투하는 빛(氣)의 일종으로 학자들은 일명 '신비의 세포 활성에너지'라고 불리울 만큼 인체 내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찜질 조성물에 관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찜질 조성물을 제조하기 위하여 오염되지 않은 통상의 흙과 모래(통상의 사질토)를 선별하여 건조시킨 다음, 상기 선별된 흙과 모래 성분 100 중량부에 대하여 광물질 5 ∼ 50 중량부를 함유시키고, 여기에 건조된 식물 추출물 1 ∼ 10 중량부 또는 숯 1 ∼ 30 중량부를 배합기를 이용하여 골고루 배합하여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때, 본 발명의 찜질 조성물 중의 수분 함량은 10 ∼ 40%로, 상기 범위에서 벗어나게 되면 장시간의 찜질로 인하여 피부가 너무 건조하게 되거나, 물로 인하여 피부 조직이 물러지는 등 바람직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본 발명의 광물질은 종류별 특이한 원소 함유에 따라 선택될 수 있으며 거정석, 희토류 분말, 맥반석, 티탄 및 운모 중에서 선택하여 단독 또는 2종 이상 혼합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광물질은 원적외선의 효과 및 찜질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분말 상태로 파절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광물질의 함량은 인체에 원적외선을 충분히 방사할 수 있을 정도의 양으로, 상기 5 중량부 미만인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50 중량부가 초과되는 경우 토양에 존재하는 토양 미생물의 감소로 인체에서 분비되는 독소 및 오염 물질의 흡착 및 분해 정화속도가 너무 늦어 바람직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선택적으로 식물 추출물 또는 숯을 상기 찜질 조성물에 함유시켜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식물 추출물은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서 동의보감, 본초강목 및 민간요법 등에 의거하여 부작용이 없는 것을 선택하여 통상의 방법으로 열수 추출 및 농축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식물 추출물로는 월계수잎, 인동초, 쑥, 마늘, 접골목, 파, 겨자 가루, 보리, 유자, 밀감, 옥용산, 오이, 가지, 창포, 쌀겨, 인삼 잎, 무청, 꿀, 수세미, 자두, 나팔꽃씨, 매실, 호두알, 으름덩굴, 월계수잎, 민들레잎, 박, 우엉뿌리, 연꽃잎, 치김나무, 인동초 및 후추가루 중에서 선택하여 단독 또는 2종 이상의 추출 혼합물을 사용한다. 만일, 상기 식물 추출물의 함량이 1 중량부 미만인 경우 그 효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10 중량부가 초과하게 되면 경제적인 면 및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게 된다.
한편, 본 발명의 숯은 나무를 600 ∼ 900 ℃의 고온에서 탄화시켜 제조된 활성탄으로, 탄화과정 중에 발생되는 미세한 구멍으로 인하여 다공질(多孔質) 형태를 나타내며 강한 활성을 지니게 된다. 상기 숯은 강한 흡수성과 흡착성을 지니고 있어서 색소나 냄새를 흡착하는 특징이 있으며, 음이온 및 원적외선이 방사되고 독소의 해독 작용이 있다. 그러나, 상기 특성을 가진 숯은 유익한 효소 및 미생물의 활동을 둔화하거나 흡착하는 등 식물 추출물의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러한 식물 추출물과의 혼용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본 발명에서 숯은 함량이 1 중량부 미만이면 음이온 발생물 및 흡착효과가 미미하고, 30 중량부가 초과되면 음이온 발생 및 흡착 효과는 양호하나 흙과 모래에 함유되어 있는 미생물 및 미네랄 성분이 나타내는 효과를 저해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게 된다.
이외에, 상기 찜질 조성물에 추가로 소금 1 ∼ 30 중량부를 함유시킬 수 있다. 상기 소금은 찜질자 신체의 경락을 자극하여 혈행을 도와 피부의 탄력이 증가되고 세정작용을 나타내고, 상기 범위에서 벗어나게 되면 지나친 염분으로 인하여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흙 및 모래와의 균형이 맞지 않아 바람직하지 못하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제조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할 경우 식물 추출물의 약효 성분이 발열에 의해 발생되는 효과와 광물질로부터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인체내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세포가 활성화되고 인체내의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을 도모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찜질 조성물을 이용한 찜질 방법은 아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찜질 조성물이 지닌 유효한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방법에 의거하여 찜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예로, 본 발명의 찜질 조성물을 본 발명자가 별도로 출원하는 캡슐형 찜질기를 이용할 경우 먼저, 상기 캡슐형 찜질기 용기에 찜질 조성물을 1/2 정도 충진한 다음, 그 위로 찜질자가 누운 상태에서 얼굴 부위만을 외부로 내놓도록 한다.
누운 상태의 찜질자 위로 두께 15 ∼ 20㎝로 찜질 조성물을 덮은 다음, 찜질자를 외부로부터 단절시켜 3 ∼ 4시간 동안 찜질을 시행한다.
이때, 찜질자가 찜질하는 동안 배출되는 공기는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해야하고, 찜질자는 찜질 조성물과 피부 접촉을 가능한 한 많이 하도록 하는 것이 보다 높은 찜질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아무 것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한 경우 천연소재로 된 속옷을 착용하도록 한다. 찜질 도중 다시 일어난 후 재찜질하면 인체의 균형이 깨지게 되므로, 일단 찜질을 시작하면 3 ∼ 4 시간 동안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찜질 도중 찜질 조성물과 인체와의 호환반응으로 가려움증 또는 피부에 곤충 등이 기어가는 환상을 느낄 수도 있다.
한편, 찜질에 사용된 찜질 조성물은 인체의 독소가 흡수된 상태이므로 그대로 재사용 해서는 안 된다. 만일, 사용한 찜질 조성물을 유실수 뿌리에 묻으면 독소의 영향을 받아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맺는다고 하더라도 낙과하게 된다. 따라서, 이미 사용한 찜질 조성물은 그대로 옥외에서 2 ∼ 3년 동안 자연방치 한 다음, 광물질 및 식물 추출물을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상기 방식을 이용할 경우 재사용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이미 사용한 찜질 조성물을 단기간 내에 재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상기 찜질 조성물을 300 ∼ 400 ℃에서 2 ∼ 3 시간 이상 열처리 한 다음, 물을 뿌려 1 개월 동안 자연 방치한 다음, 광물질 및 식물 추출물을 함유시켜 재사용 할 수 있다. 이때, 열 처리시 400 ℃이상 장시간 열처리하면 흙에 결합된 결정수를 잃게 되어 흙이 아닌 도기가 되는데, 이 경우 도기에서 흙으로의 환원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흙의 영역을 벗어나면 효소 및 미생물에 의한 효력이 상실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자연 방치 또는 열처리 방법에 의하여 재사용이 가능케 되는 찜질 조성물은 재사용 전에 콩 또는 뿌리가 발달되는 식물을 재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찜질 조성물은 인체에 미치는 유익한 유효 성분의 약리 효과와 각종 치료 효과 등 이미 널리 알려진 것으로, 목적하는 바에 따라서 광물질 및 식물 추출물을 여러 가지로 배합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이에 대한 구현예로 찜질 조성물 및 이에 따른 효과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로는 거정석, 희토류 분말과 식물 추출물로는 월계수잎, 인동초, 쑥, 마늘 및 접골목을 배합기로 균일하게 섞어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러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경우 신경통 및 허리 통증에 효능이 있다.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로는 옥, 거정석, 분말과 식물 추출물로는 파, 겨자 가루, 보리, 유자 및 밀감을 배합기로 균일하게 섞어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러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경우 관절염 등의 염증에 효능이 있다.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로는 옥과 식물 추출물로는 옥용산, 오이, 가지, 창포, 쌀겨, 인삼 잎, 무청, 꿀, 수세미, 쑥, 자두 및 나팔꽃씨를 배합기로 균일하게 섞어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러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경우 피부 미용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로는 운모 및 거정석과 식물 추출물로는 매실, 유자, 귤 및 호두알을 배합기로 균일하게 섞어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러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경우 몸의 냄새를 개선할 수 있다.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로는 옥, 맥반석, 운모 및 희토류 분말과 식물 추출물로는 으름덩굴, 월계수잎, 민들레잎, 박, 우엉뿌리, 연꽃잎, 인동초, 치김나무 및 호두알 축출물을 배합기로 균일하게 섞어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러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경우 피부의 종기 등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로는 운모, 거정석, 숙성된 숯가루를 섞어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러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할 경우 독소 제거 및 호흡기, 폐 질환에 효능이 있다.
이외에, 상기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로는 거정석 및 티탄 가루와 식물 추출물로는 쑥잎 및 후추 가루에 소금을 첨가하여 배합기로 배합하여 찜질 조성물을 제조한다. 이러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경우 피부의 부스럼을 예방할 수 있다.
상기의 구현예 외에도 다른 목적에 이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광물질 및 식물 추출물을 배합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라 흙과 모래가 포함되는 사질토에 광물질 및 식물 추출물 또는 숯이 함유된 찜질 조성물을 이용하여 찜질하는 경우,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찜질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인체의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하여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