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02836B1 - 원심탈수기를 이용한 이원금속촉매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원심탈수기를 이용하여 가연성가스를(LPG,LNG,부탄)완전연소 시킬수 있는 연소용 이원금속 촉매(Bimetal-catalyst)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전체적인 구성은 가연성 가스 연소반응 개시가 용이한 Bimetal-catalysts(Pt/NiO)를 사용하여 내열성이 뛰어나고 비표면적이(160㎡/g)높은 알루미나(γ-Al₂O₃)를 담체로 하여 원하는 촉매량을 충분히 또는 고루 분산시켜 로딩(Loading)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원심탈수기를 이용한 이원금속촉매 제조방법{Bimetalic catalysts manufacturing method by using centrifugal machine}

본 발명은 가연성가스를(LPG,LNG,부탄) 완전연소 시킬 수 있는 이원금속촉매(Bimetalic catalysts)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산화촉매로는 이원금속 촉매(Bimetalic catalysts Pt/NiO)을 사용하였다.

보통 저온(500℃이하)연소용 촉매는 주로 귀금속을 이용하고있으나, 중온(500℃ 이상 800℃이하)이상에 대해서는 귀금속에 전이금속 계통의 Ni-,Cr-,Co계통의 촉매가 첨가되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촉매는 내열성의 표면적이 큰 활성 세라믹 물질을 담체로하여 활성의 귀금속, 전이금속, 또는 이들 금속산화물 등의 촉매를 담지하는 방법으로 조제하고 있다.

고온,고압의 가혹한 운전상태에서 운전되어야 하는 발전용 촉매연소에서는 발전 시스템의 안전성, 신뢰성의 관점에서 촉매의 활성은 물론 그 내열성, 내구성이 중요하다.

그러나 촉매는 고온 연소영역에서 사용 온도에 따라 물성상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그 선정에 유의하여야 한다.

촉매 연소반응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저온 또는 중온 영역에서 활성이 양호하여야 하는데 대체로 귀금속촉매가 양호하나 보다 고온에서 안정된 연소를 이루기 위해 본 발명에 사용되는 금속산화물 혼합촉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사용되는 백금(Pt) 촉매가 귀금속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소 촉매로 알려져 있다.

알루미나 담지 백금촉매에 관한 촉매 화학적인 연구결과 연소반응 중의 활성점은 금속(Pt)보다는 백금 산화물(PtO)이라고 추측되어 진다.

이 백금 산화물은 750℃의 고온에서 백금 금속과 산소로 분해되어 촉매활성이 감소한다. 연소반응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백금 금속은 다시 산소와 반응하여 활성이 우수한 백금 산화물 촉매로 변한다.

이러한 분해 반응의 정반응과 역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백금 산화물은 소결되어 점진적으로 촉매활성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열 적 노화에 의한 반응성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분해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촉매를 개선하여야 한다.

본 발명에서는 백금 촉매를 근본으로 하는 이원금속촉매를 제조함으로써 백금의 분해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이원금속 촉매를 제조하는데 있어서, 두 금속이 상호 용해도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이원금속 입자가 형성되어 촉매성능을 좌우하게 된다.

즉, 서로 다른 두 금속을 이원금속 촉매로 제조하기 위해서는 위의 열역학적인 분리에너지와 분리금속성분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이원금속 촉매를 제조할 때는 전처리 과정에 따라서 매우 다른 형상의 이원금속 입자가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보다 확실하게 이원금속 촉매를 얻고자 할 때는 금속의 담지순서, 전처리 과정 등을 바꾸어 주면 된다.

본 발명의 촉매입자형성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일차로 백금 같은 환원되기 쉬운 금속을 담지하여 전처리하고 단일 금속촉매를 제조한 후 2차로 니켈을 담지하여 수소로 직접 환원하면 단일금속 촉매의 표면위로 이동하여 이원금속 촉매 입자를 형성한다.

본 발명에 쓰이는 이원금속 촉매의 니켈 첨가영향을 좀더 구체적으로 서술하자면, 고온촉매 연소반응에 사용될 촉매는 고온에서 활성성분인 귀금속의 소결과 지지체의 소결을 동반하게 된다.

백금 촉매의 경우 활성성분은 PtO로 알려져 있으며, 이 산화물들은 약 750℃이상에서 분해된다. 따라서 백금촉매를 직접 700℃ 이상 되는 온도에서 장시간 사용하기 어렵다.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NiO를 첨가하여 여러 온도에서 성능실험을 실시한 결과 NiO 함량이 36mol％되는 촉매가 900℃ 이하의 온도범위에서도 촉매활성을 잃지 않았다.

이는 NiO가 Ni로 쉽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PtO가 Pt로 변화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인 촉매 담지 용액의 pH에 관한 내용이다. 담지용액의 pH는 지지체와 전조체의 상호작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결국 촉매의 담지 상태에 중요한 영향 미치게 된다. 또, 지지체의 등전점은 지지체의 종류와 지지체의 소성온도에 따라 다르다.

본 발명에 사용된 알루미나의 등전점은 약 6에서 7정도인데 pH가 3∼9사이에서 안정하다. 그 밖의 pH영역에서는 사용하는 전조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담지용액에 다소 용해되는 경향이 있다.따라서 예비 실험중 반드시 사용할 담지용액에 대한 지지체의 안정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지지체의 표면은 PZC+3 이하의 pH 값에서 거의 양전하를 띠며 PZC-3이상의 pH 값에서는 거의 음전하를 띤다. 또 지지체에 따라 완충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지지체 표면의 양전하 또는 음전하 자리수는 가 지지체의 완충 영역 밖의 pH영역에서 최대값을 갖게 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알루미나는 담지용액의 pH 값이 2∼3정도가 적당하고 담지용액의 pH는 무기 또는 유기산(염기)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촉매 활성을 저해할 수 있는 산과 염기는 가능한 회피하는 것이 좋다.

담지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지지체에 담지할 때는 습식 침윤법 또는 원심탈수법을 사용하여 비교적 균일한 담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본 발명에서는 활성물질을 녹인 용액에 지지체를 일정시간 동안 담지하여 특수 제작된 원심탈수기로 균일하게 지지체 표면에 활성물질을 흡착시킨다.

지지체 전면에 담지용액이 골고루 잘 접촉될 수 있도록 해야하며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햐야 한다.

본 발명의 촉매 담지시간은 귀금속의 균일한 분포를 위해 5분이며 탈수 시간은 10분으로 하는게 가장 좋으며 담지시에는 원심탈수기 회전수를 100 r.p.m 이하(바람직하게는 80~100 r.p.m)로 하고 탈수시에는 회전수를 1,400 r.p.m 으로 한다.

본 발명의 예비 건조는 진공건조기(약50℃)에서 하였다. 촉매담지에 사용된 용매를 제거하기 위한 건조과정은 50∼110℃의 온도범위에서 부드럽게 열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 온도에서 열처리함으로써 분산도가 좋은 촉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후 산화 환원로에서 공기를 넣어 주면서 약 400℃ 온도로 소성을 시키고 450℃에서 연속적으로 환원시킨다.

본 발명의 산화환원 공정에서 수소를 주입하기 전에 산화환원로의 분위기를 산화분위기에서 불활성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서 약 10∼30분 정도 질소를 넣어 주면서 로의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 (산화 분위기 상태에서 수소를 넣으면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환원은 소성을 마친후 산화 환원로에서 연속적으로 실시한다. 온도는 450℃정도로 유지하며 약 10％ 이하의 수소가스를 질소가스와 혼합하여 (수소:질소=1:10)넣어주면서 2∼3시간 동안 환원시킨다.

환원이 끝나면 수소가스의 주입을 중단하고 질소가스만을 넣어주면서 산화환원로의 온도를 약 200℃이하까지 냉각시킨 후에 완성된 촉매를 꺼낸다. 이 온도 이상에서 촉매를 공기중으로 노출시키면 촉매가 재 산화되기 때문에 촉매성능을 저하 시키게 된다.

이하 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면 하기와 같다.

실시예 1. 백금촉매용액의 제조

알루미나 담체에 촉매를 로딩시키기 위해서는 촉매용액을 제조하여야 하는데 먼저 귀금속인 백금 용액을 제조하여야 한다. 주재료인 HPtCl·6HO(염화백금산)를 정량 취하여 증류수에 녹인다.

염화백금산은 조해성,친수성이 대단히 강해 빛에 노출되면 촉매활성을 잃어버리고 공기중에 노출되어도 결정상의 물질이 녹아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류수에 녹일때는 암실에서 진행되어야 하며 용액의 농도는 1wt％로 맞춘다. 이때 용액의 pH는 약 0.5 정도가 되는데 초기 강산성일때는 강염기인 NaOH(수산화나트륨)을 첨가하여 pH2.0 근처로 상승시킨 다음에 미세한 pH조정은 2-biaminoetanol을 사용하여 pH2.7이상(바람직하게는 pH 2.7~3.8)으로 맞춘다.

2. 알루미나 담체에 백금촉매의 로딩

용도에 맞게 재단된 알루미나(바람직하게는 γ-알루미나)를 원심탈수기에 조심스럽게 투입하고 위에서 완성된 백금촉매 용액을 고루 담지시킨다. 이때 탈수기의 r.p.m은 100이하(바람직하게는 80~100)로 운전하는 것이 균일한 담지에 좋다. 담지 시간은 약 5분이며 그 후 배수구를 통하여 충분히 백금촉매 용액을 배출시킨다.(이 배출된 백금촉매 용액은 반복 사용한다.)백금촉매 용액이 충분히 빠지고나면 본격적으로 탈수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시간은 약 10분 가량이며 r.p.m은 1400으로 한다. 탈수작업이 끝나면 진공건조기에서 60℃로 2시간 건조를 하고 산화분위기에서 200℃에서 30분, 300℃에서 1시간, 400℃에서 3시간 순차적으로 소성시킨다.

3. 니켈촉매용액의 제조

본 발명의 이원금속촉매를 제조하기 위해 백금촉매에 전이금속인 니켈 촉매를 로딩하기 위해서는 니켈 용액을 제조하여야 한다.

니켈(II)-Nitrate Hexahydrate를 증류수에 녹여야 하는데 진한 녹색 계통의 이 화합물은 대단한 친수성이 있다. 따라서 증류수에 원하는 농도를 맞추어 녹인다. 이때 농도를 1wt％에 맞추면 pH가 약 2.7정도가 되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4. 백금촉매가 로딩된 알루미나 담체에 니켈촉매의 로딩

위 2.에서 1차적으로 백금촉매가 로딩된 담체를 다시 니켈촉매 수용액에 담지 및 탈수공정을 거치는데 방법은 위 2.와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담지된 담체는 진공건조기에서 60℃로 2시간 건조를 하고 산화 분위기에서 200℃에서 30분, 300℃에서 1시간, 400℃에서 3시간으로 순차적으로 소성시킨다. 소성이 끝난 촉매는 다시 수소 분위기로 450℃에서 1시간 동안 환원시킨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은 기존의 귀금속 촉매의 고온연소시 귀금속의 소결 및 촉매활성저하 요인을 전이금속을 첨가하여 이원금속 촉매를 제조함으로서 내열성을 향상시켰으며 가연성가스등을 (LPG,LNG,부탄)효과적으로 완전연소 시키는 데 적합한 촉매체 제조방법이다.

Claims (2)

1. pH 2.7~3.8의 백금촉매용액과 알루미나를 원심탈수기에 넣고 80~100r.p.m으로 5분간 회전시켜 촉매를 담지시키고, 1400r.p.m으로 10분간 회전시켜 탈수하는 단계;

   담지 및 탈수된 결과물을 진공건조기로 50~110℃에서 2시간 동안 건조시키는 단계;

   건조된 결과물을 산화분위기로 200℃에서 30분, 300℃에서 1시간, 400℃에서 3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소성하는 단계;

   소성된 결과물과 pH 2.7의 니켈촉매용액을 원심탈수기에 넣고 80~100r.p.m으로 5분간 회전시켜 촉매를 담지시키고, 1400r.p.m으로 10분간 회전시켜 탈수하는 단계;

   담지 및 탈수된 결과물을 진공건조기로 50~110℃에서 2시간 동안 건조시키는 단계;

   건조된 결과물을 산화분위기로 200℃에서 30분, 300℃에서 1시간, 400℃에서 3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소성하는 단계; 및

   소성된 결과물을 수소분위기로 450℃에서 환원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원심탈수기를 이용한 이원금속촉매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알루미나는 γ-알루미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원심탈수기를 이용한 이원금속촉매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