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78492B1 -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김의 양식에서 잡초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목초액 유기산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목탄을 탄화시켜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를 냉각하여 생산한 목초액을 3개월 이상 정치시켜 타르를 제거한 다음,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의 농도를 20%농도가 되도록 조절하고, 염산을 첨가하여 무기산을 4%농도가 되도록 조절하는 방법으로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제조하므로서 잡초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면서도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저렴한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얻을 수 있었다.

Description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 및 이의 제조방법{Carbonized organic acid for the culture of laver and its preparation method}

본 발명은 김의 양식에서 잡초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목초액 유기산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목탄을 탄화시켜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를 냉각하여 생산한 목초액을 3개월 이상 정치시켜 타르를 제거한 다음,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을 20%농도가 되도록 조절하고, 염산을 첨가하여 무기산을 4%농도가 조절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김은 널리 알려진 식품으로 탄수화물인 한천이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그 외에 헤미셀룰로오스, 소르비톨, 둘시톨 등이 들어 있고, 지방은 거의 없으나 단백질은 30 ~ 40% 함유되어 있으며, 트레오닌.발린.로이신.이소로이신.리신.메티오닌.페닐알라닌.드립토판 등의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

뿐만 아니라, 김에도 다른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Na, K, Ca, P, Fe, L,Br 등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A의 좋은 공급원이 되고, 그 밖에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C 등도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고, 홍색색소인 푸코에리트로빈이 있어 특유한 빛깔을 내며, 디메틸술파이드에 의하여 독특한 맛과 냄새를 낸다. 특히, 감미와 지미(脂味)를 가진 아미노산인 글리신과 알라닌의 함량이 높아 감칠맛을 낸다.

김은 한자어로는 해태(海苔)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양식되어 왔고 연간생산량은 7500만 속(束) 내외이며 남해안이 주산지(主産地)이고, 종류가 많지만 양식종으로는 주로 참김, 방사무늬김의 2종류가 있다.

김은 추운 지방에서는 엽상체로 번식하지만, 따뜻한 지방에서는 겨울에만 엽상체(葉狀體)가 되고 수온이 올라가는 봄, 여름에는 콘코셀리스라는 현미경적인 작고 긴 사상체(絲狀體)가 되어 패각(貝殼) 속에 번식하며, 또 미소한 여름김이 되어서 지내는 종류도 있다. 콘코셀리스에서 단세포가 된 포자가 나와서 김발에 붙으면 어린 유엽이 되고, 수온이 높아지면 이 유엽과 여름김으로부터 중성 포자(胞子)가 나와서 다시 어린 유엽으로 되는 번식을 되풀이 하다가 수온이 내려가면 비로소 보통의 김으로 자란다. 김의 양식을 위해서는 가을에 각 포자가 나오는 시기에 포자가 붙을 재료를 바다에 설치하여 채묘(採苗)하여 성장시키며, 바윗돌.나무가지 등 어디에나 잘 붙지만 주로 대나무쪽을 엮은 대발과 합성섬유 그물로 된 그물발을 많이 쓴다.

김양식의 적지는 파도가 잔잔한 내만(內灣)으로 조류의 소통이 잘 되고 하천구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 곳이 좋으며, 홍수 때 담수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고, 김의 발육에는 수온.조도(照度) 등이 중요하므로 조석(潮汐)에 의한 수위의 변동을 고려하여 발의 설치수심을 정한다. 실내에서 여름에 배앙한 콘코셀리스에서 채묘하면 계획생산.우량품종의 생산이 가능하며, 그물발을 이용하여 실내 채묘를 하고 발육 억제를 위해 채묘한 발의 냉장저장 등을 할 수 있다.

김양식의 혁명이라고 하는 김의 냉장발을 이용하면 한 양식장에서 씨발을 교체함으로써 오랫동안 생산을 계속할 수 있다. 김양식은 보통 가을인 9월 말에서 10월에 인공적으로 김 포자를 붙여서 기르고, 11월 말부터 다음에 2월에 걸쳐 싹이 자라면 여러 번 채취하여 육상에서 말려 제품화한다.

김의 양식에서 잡초의 제거는 김의 성장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므로 김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파래를 사멸시켜야 한다. 김의 양식에서 잡초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유기산이 사용되고 있다.

김의 양식에 있어서 산처리는 무기산인 염산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정부에서는 염산으로 인하여 해양 환경에 미치는 악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1997년부터 유기산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므로, 최근에 유기산을 이용한 김의 산처리제가 출시되어 시판되고 있다. 유기산 처리제에 사용되는 유기산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구연산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에서는 구연산을 비롯하여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현재에 시판되는 김의 유기산처리제는 처리 효능이 떨어져 어민들이 사용을 기피하고 있으며, 과거와 같이 염산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등 문제가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김의 양식에 있어서 잡초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면서도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저렴한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목적의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용이하게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들 뿐만 아니라 용이하게 표출되는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목탄을 탄화시켜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를 냉각하여 생산한 목초액을 3개월 이상 정치시켜 타르를 제거한 다음,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을 20%농도 이상이 되도록 조절하고, 염산을 첨가하여 무기산을 5%농도가 초과되지 않는 범위로 조절하는 방법으로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제조하므로서 잡초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면서도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저렴한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얻을 수 있었다.

본 발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은 목탄을 탄화시켜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를 냉각하여 생산한 목초액을 3개월 이상 정치시켜 타르를 제거한 다음,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을 20%농도 이상이 되도록 조절하고, 염산을 첨가하여 무기산을 5%농도가 초과되지 않는 범위로 조절한 것으로 특징지워진다.

목초액은 숯을 굽는 과정(탄화과정)에서 연기를 냉각 장치에 의해 추출하여 얻어진 액체를 조목초액이라고 하고, 이를 숙성 및 정제하여 적갈색의 투명한 액체를 목초액 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나무가 탄화되면서 나무의 모든 에너지가 기체화 되어 응축된 에너지로 볼 수 있고, 이 때문에 초산의 신맛과 더불어 탄내(불냄새)를 풍기는 자극취를 갖고 있다.

숯을 구울 때 연기 온도가 80℃에서 냉각장치를 설치하고 150℃에서 목초 채집을 중단 해야만 양질의 목초를 얻을 수 있다. 80℃ 이전은 수분이 많고 150℃ 이상 에서는 타-르분이 많아 지기 때문에 품질 좋은 목초액을 얻기 위해서는 채집 온도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처음부터 채집을 하여도 가능하며, 목초액은 숯무게의 약 1/3 정도가 채집된다.

목초액의 주성분은 초산이며, 200여종의 각종 산(酸)으로 혼합된 성분이고, 목초액을 목초(木酢)라 부르는 원인은 바로 초산이기 때문이다.

목초액은 채취후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 및 정취를 한 후 타르성분을 충분히 분리시킨 후 사용하게 되는 데, 이는 타르분에 크레졸과 같은 유해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목초액은 유기산이 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외에 미네랄성분,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초산을 포함한 유기산이 5%농도 정도로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 성분인 칼슘이 약 40ppm 정도이며, 비타민 B1과 B2도 함유되어 있다.

보통 물을 상온에서 보관시는 하루만 지나면 미생물이 검출되지만 정제된 목초액은 수많은 유기물이 풍부히 있어 미생물 번식에 양호한 영양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상온에서 한달이상 보관 하여도 대장균이나 일반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데 이는 정제된 목초액 자체가 균 성장 억제기능이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목초액은 액체이면서도 강력한 원적외선을 갖고 있다.

흔히 원적외선은 광물질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목초액은 액상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되며, 가정에서 목욕시 욕조에 10cc정도 풀어 사용하면 온천수 이상의 물로 바뀌어 냉증, 아토피성 피부염, 거친 피부 등에 효과를 볼 수 있고, 무좀의 경우에도 원액에 하루 30분씩 3 ~ 4번만 담그면 쉽게 완치될 수 있으며, 머리를 감을 때나 세탁할 때 2 ~ 3cc정도만 넣으면 효과가 좋고, 비듬을 없애는 데에도 유용하다.

화장실이나 하수구 등 악취가 심한 곳에는 목초액을 100 ~ 200배로 하여 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흰개비. 붉은개미가 많은 집에도 목초액을 살짝 뿌리면 없어진다.

수족관에도 2,500배로 희석한 목초액을 넣어주면 목초액의 원적외선의 효과로 물의 분자집단이 작아지면서 산소가 많이 용해되기 때문에 물이 언제나 깨끗하고 물고기가 잘 죽지 않는다.

목초액과 농약(알칼리성 제외)은 잘 섞이며, 목초액 500배액에서는 물이 분자구조가 3배 정도로 작아져 농약이 잘 용해되고 분자구조가 작아 쉽게 침투한다. 따라서, 농약 사용량도 기준치의 1/3만 사용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목초는 음이온이고 농약은 양이온이어서 농약의 효과를 높이는 농약의 양이온을 목초가 흡수하여 악취가 없어진다.

목체액에는 균이 절대로 살지 못하는 데, 이는 저농도에서는 산에 약한 균은 전멸하기 때문이며, 목초액의 살균작용은 목초액의 음이온. 원적외선. 전착력(감겨 붙는 힘) 등이 고루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식물이 세균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주는 보효소 작용을 하며, 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도 발산하여 종합적인 살균. 기피작용을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의 목초액이란, 일반적으로는 흑탄이나 백탄 등의 목탄 제조시에 얻어지는 것은 물론 톱밥, 폐목재, 나무껍질, 왕겨 등을 건류하여 얻어지는 것이 사용된다. 숯굽기나, 목제 등의 건류에 의해 발생되는 기체를 냉각하여 얻어지는 액체를 장시간 정치(靜置)하여, 침강되는 타르분을 분리한 조목초액(粗木酢液)을 조목초액은 그대로 쓸 수도 있고, 다시 여과나 원심분리등에 의해 불용물을 제거한 것 또는 상압(常壓) 또는 감압하에서 증류한 것도 사용할 수 있다.

나무의 종류나, 건조상태등에 따라서도 목초액의 성분은 다소 차이는 있으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기산의 농도는 4-6%이며, pH 2-3이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목초액을 김 양식에 있어서 잡초의 제거를 위하여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유기산의 농도가 낮아 파래를 비롯한 다양한 잡초의 제거가 용이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을 20%농도 이상이 되도록 조절하여 잡초의 제거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김 양식용 산처리제에 있어서 무기산 기준이 5%농도 이므로, 무기산인 염산을 첨가하여 5%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므로서 잡초 제거 효율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한편, 목초액을 이용하여 생산한 김은 당도, 선도, 모양, 무게에서 다른 것과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김을 생산할 수 있게 되는 데, 이는 목초액이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강하게 발산하여 농약 등의 양이온을 흡착. 분해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지만, 본 발명의 범주를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목탄을 탄화시켜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를 냉각하여 생산한 목초액을 3개월 이상 정치시켜 타르를 제거하여 제조한 것으로 유기산이 5%농도인 목초액 유기산을 얻고, 이에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이 20%농도가 되도록 조절한 다음, 여기에 염산을 첨가하여 무기산이 5%농도가 되도록 조절하여 본 발명에 따른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얻었다.

김의 양식에서 잡초의 제거는 김의 성장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므로 김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파래를 사멸시켜야 한다. 이러한 실험을 위하여 상기에서 제조한 목초액 유기산을 희석배율과 접촉시간을 변화시키면서 파래의 사세포율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10배 희석의 경우 김에는 전혀 피해가 없으면서 파래는 완전히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접촉시간 10초에서도 파래의 사세포율은 100%로서 완벽하게 제거되었으나 김에는 거의 영향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의 김 양식장에서 잡초의 제거효과를 비교한 결과, 파래의 제거율은 95%에서 100%로 거의 전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때 김은 사세포율이 5% 미만으로 나타나 거의 사세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규조류는 100%가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나 잡초의 제거제로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목탄을 탄화시켜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를 냉각하여 생산한 목초액을 3개월 이상 정치시켜 타르를 제거한 다음,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을 20%농도 이상이 되도록 조절하고, 염산을 첨가하여 무기산이 5%농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로 조절하는 방법으로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제조하므로서 잡초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면서도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저렴한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을 얻을 수 있었다.

Claims (1)

1. 목탄을 탄화시켜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를 냉각하여 생산한 목초액을 3개월 이상 정치시켜 타르를 제거한 다음, 초산을 첨가하여 유기산을 20%농도가 되도록 조절하고, 염산을 첨가하여 무기산을 4%농도가 되도록 조절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김 양식용 목초액 유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