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32395B1 -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 - Google Patents

Abstract

사람 및 포유동물의 표피세포가 기저판 표면에 효율적으로 부착,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세포간의 접착이 촉진되어 평면상에 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α형, 또는 α-헬릭스(helix)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로 이루어지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이다.

표피세포활성화를 위한 기본적 요건인 세포부착율 및 증식성, 세포상호의 접착성, 세포층의 신전성(伸展性) 등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성질을 갖는다.

Description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EPIDERMAL CELL GROWTH ACTIVATING MATERIAL}

생명의 기본단위인 세포는, 두드러지게 또는 잠재적으로 자기증식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다세포생물에 있어서는 생체를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가 여러가지 기능을 갖는 것으로 분화하여, 각각 결정된 증식의 모양을 나타낸다.

이 중 생체를 외부환경의 변화로부터 지키는 표피에 있어서, 세포는 그 표피의 하층부의 진피를 층상에 덮도록 형성되어 있고, 다른 생체조직 또는 이것을 대신하는 물질에 부착해야만 증식하여, 평면상에 층을 만드는 성질을 갖는다.

즉, 사람 표피의 경우, 표피는, 몇 개인가의 층으로 형성되고, 그 세포층의 밑에 있는 진피와는 기저층을 통하여 물결(요철)상으로 접함으로써,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큰 접촉면을 갖도록 구성되어 있다.

표피는, 가장 바깥측에 피지막이라고 불리는 얇은 수분보유기능을 갖는 기름층이 있고, 그 피지막의 밑으로는, 물을 충분히 포함할 수 있는 각질층 (주로 케라틴으로 이루어진다)이 형성되어 있다.

각질층의 밑으로는, 세포가 층상으로 나란히 세포층이 형성되고, 이어서 그 세포층이 기저층에 연속해 있다.

이 기저층과의 접촉면에서, 세포는 분열을 반복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낸다.

즉, 기저층이 세포를 탄생, 생성시키는 장소로 되어 있다.

기저층에서 생성한 표피세포는, 다음에 표면측에 밀어내져, 마침내 피부표면에 달하고, 이 시점에서 세포는 죽고 세포핵은 소멸하여 각질층이 된다.

기저층은, 이와 같이 표피의 가장 안쪽 부분으로서 복잡한 요철을 형성하여, 표피세포층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접촉면을 형성하고 있다.

그 기저층에 있어서 개시되는 표피세포의 생성·증식은, 생체조직 이외에서는 오랫동안 성공하지 못했지만, 표피세포를 부착시키기 위한 고체표면 기저판을 여러모로 탐색한 결과, 근래에 이르러 마침내, 생체 밖에서의 표피세포의 증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증식시킨 경우에도, 세포상호의 접착이 행해지지 않기 때문에, 생체에서의 표피세포층형성에 준한 평면상의 세포층을 만드는 것은 매우 곤란하였다.

종래, 세포배양상으로서는 폴리스티렌(polystyrene)등의 합성고분자물질, 콜라겐등의 천연고분자물질, 그리고, 합성고분자물질로 천연고분자물질을 콘팅 (conting)한 것이 개발되고 있지만, 반드시 표피세포의 증식에 적합하다고는 할 수없고, 거듭되는 새로운 세포배양상이 요망되고 있었다.

최근에는, 천연고분자로서 수불용성(水不溶性)의 견피막으로 이루어지는 세포배양상이 제안되고 있다(일본 특공평4-41595호 공보 참조).

이 세포배양상은 비결정성의 견피막을 알콜로 결정화시켜 수불용화한 β형의 견피막으로, 동물세포의 부착율이 종래의 폴리스티렌제 배양상보다도 우수하다고 한다.

그러나, 표피세포의 배양에 있어서는 원래부터 양호한 부착성은 필요하지만, 인접한 세포가 서로 강하게 접착하여 평면상에 층을 만들어야만 한다.

특히, 표피세포배양기술을 창상치료에 응용하는데 있어서는, 이 평면상에 세포층을 형성하는 작용을 촉진하는 배양상의 개발이 요망된다.

본 발명은, 사람 및 포유동물의 표피세포가 기저판에 효율적으로 부착, 증식할 뿐 만 아니라, 세포간의 접착이 촉진되어 평면상에 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사람 및 포유동물의 표피세포층의 생체밖에서의 형성재현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배양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본 발명은, 사람 및 포유동물의 피부결손부(창상)를 치유하기 위한 창상피복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다른 관점에서 말하면, 본 발명은, 표피세포의 생체 밖에서의 생육재현을 시도함으로써, 표피기능의 기초적연구에 공헌하고, 또한 새로운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에 의한 피부결손부 치유의 작용기구 등의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것이기도 하다.

본 발명은 사람 및 포유동물의 표피세포의 부착, 증식 및 세포층 형성을 촉진하기 위한 활성화소재에 관한 것이다.

이 활성화소재는, 표피세포 배양상(培養床)으로서, 또한 생체에서의 결손피부의 수복을 위한 소재 또는 창상 피복재로서 이용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있어서의 실시예 1의 견피브로인의 α형의 X선회절사진을 나타낸다.

도 2는, 본 발명에 있어서의 비교예 1의 견피브로인의 β형의 X선회절사진을 나타낸다.

도 3은, 본 발명에 있어서의 실시예 1의 세포의 위상차현미경사진을 나타낸다.

도 4는, 본 발명에 있어서의 비교예 1의 세포의 위상차현미경사진을 나타낸다.

도 5는, 본 발명에 있어서의 비교예 2의 세포의 위상차현미경사진을 나타낸다.

도 6은, 본 발명에 있어서의 실시예 1의 세포의 모식도이다.

도 7은, 본 발명에 있어서의 비교예 l의 세포의 모식도이다.

도 8은, 본 발명에 있어서의 비교예 2의 세포의 모식도이다.

발명을 실시하기위한 최선의 형태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따라서 더욱 자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은 반드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자들은, 견단백질의 결정형태와 표피세포와의 상호작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주쇄(主鎖)가 헬릭스구조를 갖는 결정형태의 견단백질, 특히 α형, 또는 α-헬릭스의 견피브로인이, 상기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있어서 각별히 우수한 것을 발견했다.

본 발명은, 이 발견을 기초로 달성된 것이고,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 그것을 세포증식을 위한 배양상으로서 이용한 표피세포배양상, 및 그것을 상처자리의 피복재로서 이용한 창상피복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본 발명은, (1)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로 이루어지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2)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에,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합성폴리아미노산을 50중량% 이하 함유시켜 이루어지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3) 섬유상, 피막상 또는 분말상의 형태를 갖는 상기 (1) 또는 (2)의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4) 유기물 또는 무기물의 고체표면을, X선회절도가 α형 또는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로 피복하여 이루어지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5)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로 이루어지는 표피세포 배양상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6) 유기물 또는 무기물의 고체표면을, X선회절도가 α형 또는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로 피복하여 이루어지는 표피세포배양상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7) 피막상의 형태를 갖는 (5) 또는 (6)의 표피세포배양상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8)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로 이루어지는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9)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에,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합성폴리아미노산을 50중량% 이하 함유시켜 이루어지는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10) 섬유상, 피막상 또는 분말상의 형태를 갖는 (8) 또는 (9)의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또, (11) 유기물의 고체표면을, X선회절도가 α형 또는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로 피복하여 이루어지는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란, 사람 및 포유동물의 표피세포가 기저판에 효율적으로 부착, 증식하고, 또한 세포간의 접착이 평면상에 층을 만들 수 있어, 표피세포의 부착, 증식 및 세포층형성을 촉진하는 물질을 말한다.

따라서, 표피세포배양상이나 창상피복재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그 형상, 구조는 특히 한정되지 않고, 피막상(시트상 내지 필름상), 분말상, 비즈(beads)상, 섬유상 등의 각종 형상, 구조의 모양으로 될 수 있다.

또한,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를 제조하기 위한 원료로서는, a) 견사( 繭絲), 생사, 견직물, 견사(絹絲) (피브로인섬유) 또는 그것들의 미정련물에서 선택되는 원료,

b) 견사(繭絲), 생사, 견직물, 견사(絹絲) 또는 그것들의 미정련물로부터 각각 별개로 분리조제한 피브로인 또는 세리신,

c) 견사(繭絲), 생사, 견직물, 견사(絹絲) 또는 그것들의 미정련물에서 선택되는 원료에, 각각 분리제조한 피브로인 또는 세리신을 혼합하여 얻은 원료, 및,

d) 세리신 및 피브로인을 함유하는 섬유, 분말, 필름 등의 사용이 끝난 제품 등과 같이, 집누에 및 들누에 등의 견사충류가 토사(吐絲)하는 단백섬유물질 및 누에 체내의 액상견 등 전부가 대상이 된다.

이들 원료중에 포함되는 세리신의 양은, 상분리의 관점에서, 전체의 40% 이하, 특히 20%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원료에는, 성형성의 관점에서 헬릭스구조를 취할 수 있는 합성폴리아미노산 (예컨대, 주쇄의 반복 단위가 -A-, -A-G-, -A-G-S-, -A-G-A-G-S-, 등으로 나타나는 물질, 여기서 A는 알라닌, G는 글리신, S는 세리신)을 50중량%를 넘지 않은 범위로 혼합하는 것도 행해진다. 예컨대, 원료가 분리조제한 피브로인인 경우는, 상기 헬릭스구조를 취할 수 있는 합성폴리아미노산은 그것에 50중량%를 넘지 않는 범위로 혼합된다.

본 발명의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서 함유하는 재료란, 상기 원료중의 견피브로인을 이하에 나타나는 α화처리방법에 의해 α형 또는 α-헬릭스구조로 변환시킨 견피브로인을 함유하는 재료를 말한다.

α화처리방법

피브로인 및 세리신을 포함하는 상기 원료를 정련하고, 그 후, 중성염의 존재하에 수성용매로 용해하여, 탈염하여 얻은 피브로인 수용액을 평활한 고체표면에 유연(流延)하여 건조시킴으로써, 수용성의 건조견피막을 형성한다.

이어서, 상기 수용성의 건조견피막을 α형 또는 α-헬릭스구조의 결정형태의 수불용성의 견피막(시트상 또는 필름상)으로 변환하기 위해, 실온에서 상기 견피막을 함수율이 40%±15%가 되도록 환경습도 (예컨대, 상대습도가 80∼90% 정도)를 조정하여, 장시간(예컨대, 12∼24시간 정도) 방치한다. 그 방법에는 다음의 2가지가 있다.

1)건조과정에서 결정화하는 방법

피브로인 수용액을 평활한 고체표면에 유연한 후, 건조과정에서, 피브로인 수용액의 함수율이 40%±15%의 상태까지 건조했을 때, 이 상태를 장시간 유지하도록 한다.

2)건조후에 결정화하는 방법

피브로인 수용액을 일단 건조후, 실온에서 40% = 15% 정도의 환경에서 그대로 장시간 유지하여 결정화한다.

이렇게 하여 제조된 α형 또는 α헬릭스구조의 수불용성의 견피막을 건조한 후, 분쇄하여 분말상물질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상기 견피막에 있어서는, 견피막의 두께에 주의해야만 한다.

견피막의 두께가 얇은 경우, 피복 밑바탕의 재질에 의해서 견피막의 분자형태는 영향을 받아, 목적으로 하는 결정형태가 반드시 만족하는 것으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한편, 견피막의 두께가 두꺼운 경우, 그 피막은 벗겨지기 쉽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견피막의 두께는, 0. 05∼20μm 이면 좋고, 더 바람직하게는 0. 5∼10μm이다.

본 발명은, 표피세포활성화를 위한 기본적 요건인 세포부착율 및 증식성, 세포상호의 접착성, 세포층의 신전성 등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성질을 갖는 물질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표피과학에 있어서의 중요한 여러 문제, 즉, 표피의 세포층형성시에 일어나는 생화학반응의 연구, 또한, 창상피부치료로의 표피세포배양기술의 응용 등에 크게 공헌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실시예 1

집누에의 생사를 0. 1% Na₂CO₃수용액, 욕비(bath ratio) 100배로 2시간 끓여, 세정한 후, 건조하여 정련을 하였다.

세리신이 거의 제거된 이 견사 (피브로인 함유율 97% 이상)를, 염화칼슘, 에탄올, 물의 몰비가 1 : 2 : 8의 용액에 용해하고, 이것을 물에 투석하여 탈염하고, 견피브로인의 수용액을 제조한다.

이 수용액을, 세포배양용 용기(폴리스티렌제 : 평저(平底), 직경35mm)에 넣어 실온에서 건조시켜, 용기의 바닥에 견피브로인 피막(필름상)을 형성시킨다.

이어서, 상기 견피브로인 피막을 바닥에 형성한 세포배양용 용기를, 실온에서 상대온도가 약 90%인 환경하에서 방치함으로써, 견피브로인 피막의 함수율을 약 40%로 조정한다.

그리고, 그대로 20시간 정치하여 α화처리한다.

이어서, α화처리하여 얻어진 피브로인 피막의 일부를 벗겨서 꺼내고, X선회절도를 찍었다.

그 결과를 도 1에 나타낸다.

X선회절도에 의해서, α형의 결정구조로 변환한 견피브로인 피막이 얻어진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또, α형의 결정구조의 판정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고분자논문집」Vol. 33. No. 8 (1976), 제453∼462페이지 참조. )

다음에, α형의 결정구조로 변환한 견피브로인 피막이 형성된 상기 세포배양용기에, 약 5만개의 사람표피세포를 1ml의 배양액(배양액, 표피세포용배지, 극동제약공업(주)K110)으로 현탁시킨 것을 넣어, 이것을 수증기로 포화한 탄산가스 5%, 공기 95%로 한 37℃의 인큐베이터 안에서 정치배양하였다.

배양개시후 5시간 및 배양개시후 20시간의 세포의 위상차현미경사진(100배)을 도 3에 나타낸다.

또한, 배양 20시간후에 용기에 부착하여 생육중인 위의 배양액을 제거하고, 생리식염수로 부유세포 및 죽은 세포를 씻어내고, 이어서 트립신용액을 가하고 37℃로 유지하여 부착한 표피세포를 분리시켰다.

그리고 현미경하에서 그 부착한 표피세포수를 세어 표피세포부착의 정도(표피세포부착율(%))를 조사했다.

그 결과를 표 1에 나타낸다.

세포배양상소재	표피세포
견필름(α형)	98%
견필름(β형)	86%
무처리(폴리스티렌)	71%

여기서, 표피세포부착율(%) = 20시간후의 부착세포수/처음에 세포배양용기에 넣은 수 × 100으로 나타낸다.

또, 추가실험으로서, 상기의 α형의 결정구조로 변환한 견피브로인 피막에, 다시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합성폴리아미노산을 35중량% 함유한 혼합물을 대상으로 하여 같은 정치배양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는, 도 3 및 표 1의 견필름 (α형)과 거의 같게 되었다.

실시예 2

이 실시예에서는, 참고로 견피브로인 β형결정분말의 창상피복재와의 비교도 행하였다.

견피브로인의 α형과 β형결정분말은, 다음과 같이 하여 얻었다.

우선, 실시예 1의 처리로써 얻어진 견피브로인 수용액을 아크릴판상에 유연(流延)하고, 바람으로 건조하여, 두께 약 30μm의 비결정피막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이것을 α형과 β형으로 결정화하였다.

결정화에 있어서, α화는 피브로인피막으로의 함수율이 약 40%가 되도록 실온에서 상대습도 약 90%의 실내에 1일 방치하는 것으로 행하였다.

β화는 에틸 알콜 70% 수용액을 피브로인피막에 분무하는 것으로 행하였다.

이들 α형과 β형 피브로인피막을 건조하여 물리적으로 분쇄하고, 각각 평균입자지름 50μm 이하의 분말로 하였다.

이들 견피브로인의 α형 및 β형결정분말을 창상피복재로 한 치유효과를 보기 위해 개(털이없는 개)를 대상으로 하여 실험을 행하였다.

털이없는 개의 등부분 피부를 3부위에서 1㎠의 면적만, 진피까지 박리하였다.

그리고, 각각 3부위의 창상부분에는, 글리콘산 클로헥스딘 0.05%액을 여러번 적하하여 소독하였다.

다음에, 3부위의 창상부분 중 1부위를 α형결정분말, 다른 1부위를 β형결정분말로 피복하였다.

나머지 1부위에 대해서는, 소독한 상태인 채로 대조군으로 하였다.

그 후, 이들 3부위의 창상부분을 투습성의 필름상 보호재(상품명, 테가담)로 보호하였다.

1주일 후의 창상부분의 피부조직재생상황을 표 2에 나타낸다.

창상후의 일수	육안관찰	창상피복재
		α	β	대조군
7일	염증부분의 정도	-	-	+
	표피의 재생	+	+	-
- : 거의 없음, + : 있음

α형결정분말이나 β형결정분말로 창상부분을 피복한 쪽이, 창상피복재를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치유효과가 크다.

한편, α형결정분말과 β형결정분말과의 비교에서는, 육안관찰로서는 명확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지만, 별도, 조직상의 치밀한 관찰을 행한 바, 전자의 α형결정분말 쪽이 후자의 β형결정분말보다 양호한 치유경과를 나타냈다.

비교예 1

(β화처리)

실시예 1의 α화처리에 대신해, β화처리(α화처리전의, 용기의 바닥에 형성된 견피브로인피막을 건조하고, 이어서, 에탄올의 70% 수용액을 분무한 후 실온에서 건조한다)하는 이외에는, 실시예 1과 같이 하여 결정화 견피브로인 피막을 형성하였다.

그 X선회절도를 도 2에 나타낸다.

또한, 배양개시후 5시간 및 20시간의 세포의 위상차현미경사진(100배)을 도 4에 나타낸다.

여기서도, 실시예 1과 같이 하여, 배양개시후 20시간의 표피세포부착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표 1에 나타낸다.

비교예 2

(폴리스티렌)

시판되는 폴리스티렌용기 (구체적설명 ; Becton Dickinson and Company사의 FALCON 1008)를 직접 이용하여, 실시예1 과 같이 사람표피 세포를 정치배양하였다.

또한, 배양개시 후 5시간 및 20시간의 세포의 위상차 현미경사진(100배)을 도 5에 나타낸다.

여기서도, 실시예 1과 같이 하여, 배양개시후 20시간의 표피세포 부착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를 표 1에 나타낸다.

도 6-도 8 (각각, 도 3-도 5를 위에서 본 모식도 ; α형, β형 및 폴리스티렌) 및 표 1에 나타난 것과 같이, 본 발명의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배양상)을 이용하여 사람표피세포를 배양한 경우에는, 비교예 1, 2의 경우와 비교하여, 배양상표면으로의 세포의 부착, 증식이 균일하게 이루어짐과 동시에, 세포상호의 접착성, 세포층의 성장 신전성에서 매우 우수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원인은, 헬릭스구조를 갖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표면이, 생체표피의 기저층의 막(기저막)과 유사한 미세한 요철면을 형성하고, 그 물질표면으로의 세포의 배위(配位)가 긴밀하게 이루어져, 부착 및 증식이 균일하고 또한 효율적으로 행해진 결과, 생체표피의 세포층에 준하는 세포층이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도 6 (α형)에서는, 세포간에 틈이 거의 없고, 도 7(β형)에서는, 세포간에 틈이 꽤 있으며, 도 8 (폴리스티렌)에서는, 세포간의 접촉이 적은데다가 세포의 외형이 불균일하게 되어있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본 발명은 사람 및 포유동물의 표피세포의 부착, 증식 및 세포층형성을 촉진하기위해, 표피세포배양상, 창상피복재 외에도, 표피의 세포층형성시에 일어나는 생화학반응의 연구용, 창상피부의료용, 축산용 등의 많은 이용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Claims (11)

1.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
2.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합성폴리아미노산을 50중량% 이하 함유시켜 이루어지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섬유상, 피막상 또는 분말상의 형태를 갖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
4. 유기물 또는 무기물의 고체표면에 피복된, X선회절도가 α형 또는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표피세포증식 활성화소재.
5.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표피세포배양상.
6. 유기물 또는 무기물의 고체표면에 피복된, X선회절도가 α형 또는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표피세포배양상.
7. 제 5 항 또는 제 6 항에 있어서, 피막상의 형태를 갖는 표피세포배양상.
8.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창상피복재.
9. α형 또는 α-헬릭스의 X선회절도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α-헬릭스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합성폴리아미노산을 50중량% 이하 함유시켜 이루어지는 창상피복재.
10. 제 8 항 또는 제 9 항에 있어서, 섬유상, 피막상 또는 분말상의 형태를 갖는 창상피복재.
11. 유기물의 고체표면에 피복된, X선회절도가 α형 또는 α-헬릭스의 결정형태를 나타내는 견피브로인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창상피복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