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16955B1 -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평활한 인면을 제외한 부분에 청자나 백자의 유약처리를 도자기 도장을 외형의 변형 없이 구워서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서 멋과 품위 및 실용성을 살린 우리민족 고유의 청자와 백자로된 도자기 도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자나 백자로 도자기 도장을 완성한 후에 평활한 인면에 성명등을 조각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불필요한 불량품에 성명등을 조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는 고령토와 규산소다 및 물을 교반기에 넣어 부드럽게 혼합하는 1차교반공정과, 상기 1차교반공정에서 교반되어 교반기에 있는 재료에 물을 더 가하여 시럽과 같은 이장으로 혼합하는 2차교반공정과, 상기 2차교반된 이장을 석고틀에 고압으로 주입하는 성형공정과, 상기 석고틀에서 성형된 도장소재를 석고틀에서 분리하여 이음새를 다듬는 이형공정과, 상기 이형된 도장소재를 하루정도 건조시킨 다음 물스폰지로 표면을 정리하고 3-5일간 건조시키는 건조공정과, 건조된 도장소재를 800℃로 굽는 초벌구이공정과, 상기 초벌구이된 도장소재의 평활한 인면을 제외한 면에 담금법으로 유약을 바르는 시유공정과, 유약이 발라진 도장소재를 1300℃로 굽는 두벌구이공정으로 도자기 도장을 제조함으로서 이룰 수 있는 발명이다.

Description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A ceramic ware seal process}

본 발명은 청자나 백자 등의 도자기를 도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실생활에 주로 사용되었던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인 청자와 백자를 도장 소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장은 나무, 돌, 고무, 수정, 금, 뿔, 쇠, 옥 등의 일측 단면에 글자나 무늬, 기장, 그림 등을 조각하여 인주 등을 발라 개인, 관직, 단체, 장서 등의 표지로, 서화에 증명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 날에는 도장의 실용성과 함께 조형미와 예술성, 품위도 겸비되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다.

종래에는 도장을 고급화 하기 위하여 상아, 옥돌, 금, 수정 등의 고가 재질을 사용하고, 외형도 단순한 원형이나 사각형의 틀을 벗어나 도장의 외주면에 각종문양을 조각하여 품위를 향상시키고 있었으나, 이러한 도장의 재료들은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되는 재료들을 사용함으로서 많은 외화 낭비도 초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옥돌의 경우는 국내 도장 시장의 80％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으로 사용되고는 있지만 그 도장의 재료로 사용되는 옥돌은 중국이나 남미에서 수입되는 재료가 90％를 차지하므로 그 심각성이 더해질 뿐만 아니라, 옥돌의 경우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지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취급의 주의를 요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다양한 도장 소재의 개발로 도장시장이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멋과 품위 및 실용성을 두루 갖추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도장재료는 아직 실용화 된 것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근래에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새로운 도장재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리민족 고유의 도자기인 청자와 백자를 도장의 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제조과정상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아직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88-3560호(명칭:도자기를 이용한 도장 및 그 제조방법)는 도자기를 도장의 재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개발된 특허 내용으로서, 그 기술적 구성을 살펴보면 도자기 도장을 통상적인 청자와 백자를 만드는 방법과 같이 유약을 바르고 두벌구이를 하여 도자기 도장을 만들되 이건 선행특허는 도자기 재료를 반죽하여 만든 평활한 인면에 성명, 아호, 관직명, 단체명 등을 먼저 조각한 다음 초벌구이와 두벌구이를 하여 도자기 도장을 만들도록 기재되어 있으나, 이러한 제조방법으로 만들어지는 도자기 도장은 인면에 조각된 각종 문자등이 최초에 조각한 상태로 유지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초벌구이와 두벌구이를 하는 과정에서 도장의 형태가 변형되어 상품성을 갖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즉, 상기 선행특허는 일반도자기를 만드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고령토를 반죽하여 도장의 외형을 만들거나 압출기 등의 기계적인 방법으로 도장의 외형을 만드는 것으로 기재하고 있으나, 이러한 방법으로 도자기 도장의 외형을 만들어서 초벌구이나 두벌구이를 하면 가마 내부에서의 구이 도중에 도자기 도장에 수축이 발생되면서 외형이 변형되어 상품으로 판매할 수 없는 불량품이 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문제점들로 선행특허의 기술은 실제 제품화 되지 못하였고, 그 선행특허의 특허권 역시 초기 3년분의 등록료 외에는 추가 납부를 하지 않아서 권리가 소멸된 상태이다.

특히, 상기 선행특허의 출원시점을 전후하여 도자기 도장을 상품성있도록 만들수만 있다면 그 부가가치를 충분히 인정한 많은 사람들이 현재까지도 도자기 도장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모두 유약을 바르고 가마 내부에서의 굽는과정에서 수축이 발생되고 그로 인하여 외형이 변형되는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여 지금까지도 도자기 도장은 상품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평활한 인면을 제외한 부분에 청자나 백자의 유약처리를 도자기 도장을 외형의 변형 없이 구워서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서 멋과 품위 및 실용성을 살린 우리민족 고유의 청자와 백자로된 도자기 도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자나 백자로 도자기 도장을 완성한 후에 평활한 인면에 성명등을 조각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불필요한 불량품에 성명등을 조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소재의 일면에 성명이나 관직명 등을 조각할 수 있도록 평활한 인면을 구비한 도장에 있어서, 상기 도장을 인면에 유약처리가 되지 않은 청자와 백자의 도자기로 형성하고, 도자기 도장을 완성한 후에 인면에 성명이나 관직명 등을 조각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도자기 도장은 고령토와 규산소다 및 물을 교반기에 넣어 부드럽게 혼합하는 1차교반공정과, 상기 1차교반공정에서 교반되어 교반기에 있는 재료에 물을 더 가하여 시럽과 같은 현탁액(이하 이장(泥漿)이라 한다)으로 혼합하는 2차교반공정과, 상기 2차교반된 이장을 석고틀에 고압으로 주입하는 성형공정과, 상기 석고틀에서 성형된 도장소재를 석고틀에서 분리하여 이음새를 다듬는 이형공정과, 상기 이형된 도장소재를 하루정도 건조시킨 다음 물스폰지로 표면을 정리하고 3-5일간 건조시키는 건조공정과, 건조된 도장소재를 800℃로 굽는 초벌구이공정과, 상기 초벌구이된 도장소재의 평활한 인면을 제외한 면에 담금법으로 유약을 바르는 시유공정과, 유약이 발라진 도장소재를 1300℃로 굽는 두벌구이공정으로 도자기 도장을 제조한다.

이와 같은 공정으로 제조되는 본 발명의 도자기 도장은 1차교반공정에서 교반기에 투입되는 고령토와 규산소다 및 물을 고령토 500kg에 규산소다 2kg, 물 7kg을 투입하여 부드럽고 고르게 혼합되도록 교반하고, 상기 교반기에서 교반되어 교반기에 있는 혼합재료에 20중량％의 물을 더 가하여 교반함으로서 교반기 내의 고령토와 규산소다 및 물이 시럽과 같은 이장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어서 2차교반된 이장을 도장소재 8개를 하나의 평면에서 만들 수 있도록 한 석고틀에 18-22kg/cm²의 고압으로 주입하면 석고틀내로 주입된 이장의 수분이 석고틀 내로 신속하게 흡수 확산되면서 수분이 점점 적어지는 이장층이 석고틀의 내부 표면에 형성된다.

이때 이장층이 형성되면서 석고틀에서의 수분 흡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면 이장의 주입을 잠시 멈추고 내부의 공기빼기 작업을 한 후 다시 이장 주입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석고틀의 내부에 수분이 제거된 소지만이 남도록 하면 고령토에 의한 도장소재의 성형이 완료된다.

상기에서 이장의 주입은 높은 압력을 유지하여 입자가 치밀해질 수 있도록 하고, 남은 소지의 내부에 미세한 공기도 남아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기와 같이 성형된 도장소재는 석고틀에서 분리하여 이음새를 다듬는 이형공정을 한 후 하루정도 건조시킨 다음 물스폰지로 표면을 정리하고, 다시 3-5일간 건조시키는 건조공정을 통해 고령토로 만들어진 도장소재에서 수분이 완전히 배출되면서 충분히 수축되도록 하여 초벌구이 및 두벌구이를 할 때 더 이상의 수축이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건조된 도장소재는 800℃로 초벌구이하고, 상기 초벌구이된 도장소재는 평활한 인면을 제외한 면에 담금법으로 유약을 바른 후, 유약이 발라진 도장소재를 1300℃로 두벌구이하면 외형의 변형이 발생하지 않은 도자기 도장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도자기 도장은 유약에 의해 청자 또는 백자의 형태를 하게 되고, 그 청자 도는 백자의 형태를 한 도자기 도장은 유약이 발라지지 않은 인면에 성명이나 관직명 등의 조각을 함으로서 완성된 도자기 도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본 발명에 의한 도자기 도장은 1차건조과정 후에 건조된 도장소재의 원주면에 상감기법에 의한 상감문양을 넣고 다시 건조시킨 후 초벌구이와 두벌구이를 하여 상감문양을 넣은 도자기 도장으로 만들거나 작가가 직접 붓으로 그림이나 글자를 넣어 도자기 도장을 만들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상기와 같이 도자기 도장을 제조한 후 인면에 성명이나 관직명 등의 조각을 하기 전 또는 후에 도장의 원주면에 다양한 그림이나 문자 및 회사로고 등의 다양한 표면장식을 전사하여 넣을 수 있다.

즉, 전사의 경우는 초벌구이 후 또는 두벌구이까지 완성한 도자기 도장의 원주 표면에 필름에 인쇄된 문양을 옮겨 붙이고, 약 850℃에서 3차구이를 하여 필름에서 표면으로 옮겨 붙인 문양이 유약에 의한 사기층에 침투되도록 전사하면 쉽고 간편하게 도자기 도장의 표면을 장식할 수 있게 된다.

상기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평활한 인면을 제외한 부분에 청자나 백자의 유약처리를 도자기 도장을 외형의 변형 없이 구워서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서 멋과 품위 및 실용성을 살린 우리민족 고유의 청자와 백자로된 도자기 도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자나 백자로 도자기 도장을 완성한 후에 평활한 인면에 성명등을 조각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불필요한 불량품에 성명등을 조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상감기법과 전사방법 등으로 도자기 도장의 표면을 다양하게 장식할 수 있는 효과가 제공되는 것이다.

Claims (4)

1. 삭제
2. 도자기 도장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고령토와 규산소다 및 물을 교반기에 넣어 부드럽게 혼합하는 1차교반공정과,

   상기 1차교반공정에서 교반되어 교반기에 있는 재료에 물을 더 가하여 시럽과 같은 이장으로 혼합하는 2차교반공정과,

   상기 2차교반된 이장을 석고틀에 고압으로 주입하는 성형공정과,

   상기 석고틀에서 성형된 도장소재를 석고틀에서 분리하여 이음새를 다듬는 이형공정과,

   상기 이형된 도장소재를 하루정도 건조시킨 다음 물스폰지로 표면을 정리하고 3-5일간 건조시키는 건조공정과,

   건조된 도장소재를 800℃로 굽는 초벌구이공정과,

   상기 초벌구이된 도장소재의 평활한 인면을 제외한 면에 담금법으로 유약을 바르는 시유공정과,

   유약이 발라진 도장소재를 1300℃로 굽는 두벌구이공정으로 제조됨을 특징으로 한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1차교반공정과 2차 교반공정은 고령토 500kg과 규산소다 2kg 및 물 7kg의 비율로 교반기에 투입하여 1차 혼합하고, 혼합재료에 20중량％의 물을 더 가하여 고령토와 규산소다 및 물이 이장이 되도록 교반함을 특징으로 한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
4. 성명이나 관직명 등이 조각되는 인면을 제외하고 청자와 백자로 구성되는 도자기 도장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도자기 도장을 제조하기 위한 초벌구이 또는 두벌 구이 후에 사진, 그림, 문자, 로고, 문양 등을 필름에서 도자기 도장의 표면에 옮겨 붙이고, 약 850℃로 구워 도자기 도장의 표면에 전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한 도자기 도장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