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83460B1 -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과 이에 사용되는 옹벽 축조용 블록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토압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상하 및 좌우로 블록을 구속시켜 블록사이의 부족했던 결합력을 증대시키며, 특히 6m이하에서 기존 보강토옹벽 적용시 과다한 보강섬유비로 인한 비경제적인공사비를 폭이 좁은 인장재를 사용해 절감할 수 있고, 앵커를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과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 이에 사용되는 옹벽 축조용 블록을 제공한다.

그 공법은, 상기 인장재(9)의 쐐기형 막대(8)에의 결속단계가, 폭이 좁은 인장재(9)를 사용하여 쐐기형 막대(8)를 단순히 감거나 감아 묶는 것에 의해 이루어지며, 또한, 그 폭이 좁은 인장재(9)와 쐐기형 막대(8)를 조적되는 블록(1)들의 윗홈(3)과 아래홈(2)사이에서 용이하게 결속시키고, 더욱 결속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상기 블록(1)의 윗홈(3)과 아래홈(2)이 상하로 통하는 빈공간(7)에 쇄석채움을 하는 단계와, 인장재(9)의 인장에 저항하도록 인장재(9)가 그 정착부(19)에서 연결된 앵커(18)를 토압(13)으로부터 안전한 지대에 정착시키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 및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construction method of anchoring reinforcement soil of blocks and a structure of a retaining wall of reinforcement soil with constructed blocks and anchors}

본 발명은, 블록식 보강토 앵커(Anchor)공법과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상세하게는, 상·하·좌·우가 고정될 수 있도록 고안된 쐐기형 막대(bar(8))에 폭이 좁은 인장재(9)(보강섬유 또는 강선)를 고정하여 블록(1)과 블록(1)사이에 결합시킨 다음, 앵커(18)에 정착시킨 후, 토사를 박층다짐하여 완성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쐐기형 막대(8)를 가진 옹벽축조용 블록(1)은 일반 보강토옹벽(도1b-〈제2도〉)에서도 사용하기에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쐐기형 막대(8)는 블록(1)의 좌·우를 막대의 힘으로 고정하고, 블록(1)의 위·아래홈(3,2)으로 쐐기형 막대(8)를 물고 있어 상·하 결합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다. 이 블록(1)을 기존 보강토 옹벽 축조에 사용할 경우, 인장재(9)를 결속부(9')에서 쐐기형 막대(8)에 한 번 정도 감아서 블록(1) 상하에 있는 윗홈(3)과 아래홈(2)에 끼워 넣으면 홈(2,3)과 쐐기형 막대(8)의 마찰력으로 스스로 결합될 수 있다. 또, 본 공법은 블록(1)의 상·하·좌·우 결합력과 기존보강토 옹벽 축조에 사용된 보강섬유의 인장력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쐐기형 막대(8)에 폭이 좁은 인장재(9)를 연결하고 토압(13)으로부터 안전한 곳에 앵커(18)를 두어 정착시킴으로써 보강토 옹벽 공사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장재인 보강섬유(9)의 수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공사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본 발명과 유사한 기존의 공법으로는 보강토 옹벽 공법이 있었으나, 보강토옹벽 공법은 보강섬유의 보강작용만으로 토체를 형성하였다. 이때 토체에서 발생되는 토압의 전부를 보강섬유가 받게 되고 보강토 옹벽 공사비의 대부분을 보강섬유비가 차지하여 공사비 증가의 원인이 되었으며, 기존의 블록은 구조역학상의 기능이 거의 없는 단지 미관을 위한 구성품이었고, 구조계산시도 블록의 계산은 제외하고 계산하였다.또, 본 발명의 앵커공법과 유사한 공법으로는 어스앵커(Earth Anchor)공법, 소일 네일링(Soil Nailing), 록앵커(Rock Anchor)공법 등이 있으나, 이들 공법은 성토지반이 아닌 원지반을 보링(Boring)하여 앵커(Anchor)로 구속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또한, 특허 제0276507호로 개시된 앵커보강토벽의 구조에 있어서는, 외측으로부터의 토압에 대하여 블록으로서 저항하는 기능을 성토에 발휘시켜, 성토를 안정적으로 지지시키고, 이것에 의해 벽면재의 뒤채움재료로서 점성토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또 성토의 안정성에 대한 설계 계산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더욱이 시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동시에 원가를 절감시키는 것으로, 벽면재 배면에 복수의 항장부재의 각 한쪽 끝을, 상하방향으로 소정간격으로 설치하고, 각 항장부재를 수평방향으로 배치하는 동시에 이 항장부재의 각 다른쪽 끝에는 저항부재를 각각 설치하고, 각 저항부재 부위의 성토를 고화제에 의해 고화처리하여 상하방향으로 지향하는 배면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이러한 구조의 앵커보강토벽은, 앵커로 블록을 정착시키고는 있지만, 고화처리를 필요로 하며, 항장부재를 고정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블록자체의 상·하·좌·우를 확실하게 구속하여 주지 못하여 특히 측방향으로 압력에 대해서는 전혀 작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종래의 보강토 옹벽 축조용 블록으로는 중력식 블록, 핀형 블록, 앵커(Anchor)형 블록 등이 있다.

첫째, 중력식의 경우는 블록의 크기를 크게 하여 자중에 의해 블록과 보강섬유를 구속하는 방법으로, 자중이 커서 작업이 불편할 뿐만아니라 블록과 블록의 상·하·좌·우를 구속하는 힘이 없어 결합력이 불충분하고, 블록과 보강섬유의 결합부족으로 보강섬유의 뽑힘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예가 특허공개 제1998-082071호(공개일자: 1998년11월25일, 출원번호 제1998-033808호)로 개시되어 있다.

둘째, 핀형 블록의 경우는 블록의 전면인접부에 있는 두 개의 구멍에 핀을 넣어 블록과 블록을 상·하 고정하고, 보강섬유의 위사(11)를 한 두개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나, 보강섬유의 주 인장 방향인 경사(10)를 고정하지 못하여 토압이 블록에 작용할 때 블록의 저항능력이 없어 보강섬유의 주 인장 방향인 경사(10)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위사(11)가 핀에 의해 절단될 수 있고, 보강섬유의 뽑힘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블록이 상·하는 구속되었으나 좌·우는 구속되지 않아 토압이 고르게 분배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끝으로 앵커(Anchor)형 역시 블록의 하단부에 앵커(Anchor)형 돌기를 형성하는 블록으로, 앵커(Anchor) 자체가 작은 돌기로 되어 있으며, 보강섬유를 구속하지 않고 물려있는 마찰력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뽑힐 가능성이 높고, 블록사이의 상·하·좌·우를 구속하는 구조가 없어 토압에도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블록의 돌기로 인하여 운반시 돌기의 파손 및 운반이 용이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토압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상하 및 좌우로 블록을 구속시켜 블록사이의 부족했던 결합력을 증대시키며, 특히 6m이하에서 기존 보강토옹벽 적용시 과다한 보강섬유비로 인한 비경제적인공사비를 폭이 좁은 인장재를 사용해 절감할 수 있고, 앵커를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과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을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또,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쐐기형 막대에 의해 좌·우가 고정되고, 블록의 홈에 의해 상·하 구속이 확실하게 되며, 블록과 인장재의 구속력은 한 단계 높여서 보강토옹벽 축조시 기존 블록보다 결합력이 뛰어나 일체형 구조의 옹벽을 축조할 수 있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과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 1a 및 도 1b는 블록 조적 사시도로서, 도 1a, 즉 ＜제 1 도＞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Anchor)공법 적용시의 것이며, 도 1b, 즉 ＜제 2 도＞는 기존 보강토옹벽에 새로 고안된 블록만 적용시의 것이다.

도 2는 블록도면으로서, ＜제1도＞는 블록을 위에서 본 평면도이고, <제2도>는 블록의 측면도이며, <제3도>는 블록을 뒤에서 본 측면도이다.

도 3은 블록의 조립 전·후 단면도이다.

도 4는 조립된 블록의 정면도이다.

도 5는 도4의 A-A단면도로서 조립된 블록의 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 설명〉

1: 블록 2: 아래홈3: 윗홈 4: 뒷홈

5: 전면 6: 뒷면7: 빈공간 8: 쐐기형 막대

9: 인장재(보강섬유 또는 강선) 9': 결속부

10: 주 인장 방향(경사) 11: 수평인장 방향(위사)

12: 토체 13: 토압의 작용방향

14: 인장재의 저항방향 15: 블록뒷면의 저항방향

16: 인장재 인장방향 17: 앵커의 저항방향

18: 앵커 19: 정착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은, 인장재 및 조적되는 블록의 성토면을 보강하기 위해 상부와 하면에 윗홈과 아래홈이 형성된 블록을 조적한 후, 인장재를 결속한 쐐기형 막대를 그 블록의 상부에 형성된 윗홈에 삽입하고, 그 위에 또하나의 블록의 하면에 형성된 아래홈에 쐐기형 막대의 상부가 삽입되도록 또하나의 블록을 조적함으로써 블록들을 상·하로 구속함과 동시에 상기 인장재를 구속하여 조적시키고, 그 인장재의 상부에서 토사를 박층다짐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에 있어서: 상기 인장재의 쐐기형 막대에의 결속단계가, 폭이 좁은 인장재를 사용하여 쐐기형 막대를 단순히 감거나 감아 묶는 것에 의해 이루어지며, 또한, 그 폭이 좁은 인장재와 쐐기형 막대를 조적되는 블록들의 윗홈과 아래홈사이에서 용이하게 결속시키고, 더욱 결속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상기 블록의 윗홈과 아래홈이 상하로 통하는 빈공간에 쇄석채움을 하는 단계와, 인장재의 인장에 저항하도록 인장재가 그 정착부에서 연결된 앵커를 토압으로부터 안전한 지대에 정착시키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또한, 본 발명은, 인장재를 이용하여 조적되는 블록의 성토면을 보강하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으로 축조된 것으로, 상하로 블록을 일체화시키고 인장재를 구속시키도록 옹벽축조용 블록의 상면과 하면에 형성된 윗홈과 아래홈에 쐐기형 막대가 삽입된 채, 블록이 조적되고, 인장재의 상부에서 토사가 박층다짐되어 형성된,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에 있어서: 상기 인장재가 전면에 걸쳐 포설되지 아니하도록 폭이 좁으며, 블록이 조적된 때에 인장재를 완전히 구속시키도록 상기 인장재가 결속부에서 쐐기형 막대에 감기거나 감겨 묶임으로써 연결된 채, 상기 윗홈과 아래홈에 삽입되어 구속되며, 상기 쐐기형 막대가 2이상의 블록에 걸쳐 좌우로 연결되어 그 2이상의 블록의 윗홈과 아래홈에 삽입됨과 동시에, 상기 쐐기형 막대에 감기거나 감겨 묶어진 인장재가 쇄석과의 마찰력으로 더욱 결속되도록 윗홈과 아래홈으로 통하도록 형성된 빈공간에 쇄석채움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를 제공한다.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본 발명은 상·하·좌·우가 고정 될 수 있도록 고안된 보강토 블록의 쐐기형 막대에 폭이 좁은 인장재(보강섬유 또는 강선)를 연결하여 앵커에 정착시켜주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에 따라, 블록과 블록 사이에 쐐기형 막대를 삽입할 수 있는 구조로 보강토 옹벽 축조용 블록이 구성되고, 폭이 좁은 인장재(보강섬유 또는 강선)이 채용된다.기존의 보강토옹벽의 문제점으로는 보강섬유 포설시 한층 전체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포설하고 3∼6블록(약60cm∼120cm)을 아무런 보강없이 블록만 조적함으로써 보강되지 않은 부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으로 작용했다. 또한 기존의 보강토블록의 문제점으로는 블록의 상단과 하단에 대하여만 구속하고 좌·우에 대하여는 구속하지 않아 블록과 블록의 결합력이 부족하였으며, 블록과 보강섬유의 결합력이 부족하였다. 즉 보강섬유가 전체 토압에 대하여 저항하게 되고, 블록에는 토압이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설계되었으며 블록은 단지 미관상의 전면판 역할만 수행하고 토압에 저항하는 힘은 거의 없었다. 또한 토압에 비해 인장재의 인장력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토체에서 정착시켜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뽑힘현상이 발생하거나 필요이상의 토목섬유가 투입되어 공사비증가의 원인이 되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새로운 블록을 개발하여 블록 상호간의 결합력을 증진시켰고, 새로운 공법으로 기존 보강토옹벽의 취약점인 토압의 집중을 분산시켰다.또, 본 발명은 기존의 보강토옹벽 공사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강섬유 비용을 최소화하고, 특히 콘크리트 옹벽과 비교할 경우 6m이하에서 공사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보강토옹벽의 단점을 보완하며, 기존의 보강토옹벽에서 보강섬유가 포설되지 않는 부위의 취약점과 블록의 취약점을 동시에 보완한 공법으로서, 블록 상호간의 결합력을 증대시킨 쐐기형 막대가 삽입된 새로운 블록(기존 보강토 옹벽에 대체사용이 가능한 구조임)에 다수의 앵커를 연결하여 공사비 절감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본 공법의 기술적 과제는 도 5에서 블록(1)이 앵커(Anchor(18))에 결합된 보강섬유 또는 강선 등의 인장재(9)의 인장력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본 발명은 도 1 및 도 3에서와 같이 블록(1), 쐐기형 막대(bar)(8), 폭이 좁은 인장재(9)(보강섬유 또는 강선), 그리고 토압(13)으로부터 안전한 지대에 위치한 앵커(Anchor(18))로 구성되어 있다. 본 발명의 사용방법은 블록(1)을 조적한 후 쐐기형 막대(bar(8))에 인장재(9)를 결속부(9')에서 감거나 묶어서 먼저 조적된 블록(1) 상부에 위치한 윗홈(3)에 끼워 넣고, 그 위에 또하나의 블록(1)을 아래홈(2)이 쐐기형 막대(8)에 맞도록 조적하고, 블록내부의 빈공간(7)는 쇄석채움을 한 후, 토압(13)으로부터 안전한 지대에 앵커(18)를 두어 정착부(19)에서 정착하고 상부에 토사를 박층다짐하면 된다. 이때 쐐기형 막대(8)가 수평으로 연결되어 블록(1)의 좌·우를 구속하고 블록(1) 윗홈(3)과 아래홈(2)이 블록(1)의 상·하를 구속하여 조적되므로, 블록(1) 전체는 일체의 구조물로 되며, 인장재(9)에 전달되는 토압(13)은 블록(1) 전체에 분산되어 응력이 작용하게 되기 때문에 보다 견고한 보강토옹벽을 축조할 수 있게 다.쐐기형 막대(8)에 감아서(9') 조적된 인장재(9)인 보강섬유는 특별히 묶지 않고 사용하여도 토압(13)의 작용시 인장력을 받으면서 블록사이의 위·아래 홈(2,3)의 마찰력과 블록내부의 빈공간(7)에 채워진 쇄석의 마찰력으로 결속되어 보강섬유를 물고 있으며, 쐐기형 막대(8)와 블록(1)은 기존의 보강토옹벽에서 사용할 경우에도 블록간 결합 및 보강섬유의 결속력을 높여주게 된다.또한 블록(1)에 강선을 사용할 때는 쐐기형 막대(8)에 묶은 강선을 블록(1) 뒤쪽으로 빼기에 용이하도록 뒷홈(4)이 형성될 수도 있다. 블록(1) 내부의 빈공간(7)은 각 층의 조적이 끝난 후 배수 및 마찰력 증대를 위하여 쇄석채움을 실시하고, 보강섬유의 윗쪽은 토사를 20∼30cm로 박층다짐하여 토사의 점착력 및 토사와 보강섬유의 마찰력을 증가시킨다.본 발명은 토체(12)내의 토압(13) 발생시 블록(1)을 고정하고 있는 폭이 좁은 인장재(9)를 통해 앵커(18)로 토압을 분산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폭이 좁은 인장재(9)를 사용할 경우 기존 보강토 옹벽기능과 그에 추가된 앵커(18)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 본 발명에서 고안된 블록(1)은 쐐기형 막대(8)를 사용하여 블록(1)과 블록(1)의 고정은 물론 블록(1)과 인장재(9)를 결속부(9')에서 확실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구조이다. 이러한 블록(1) 및 이를 이용한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은, 상술한 바와 같이, 기존의 보강토옹벽과 호환성이 뛰어나 보강토옹벽과 병행시공 또는 대체시공이 가능한 공법이다.또, 본 발명은 저층 또는 토질이 양호한 지반에 성토사면을 축조하거나 보강토 옹벽 상단부 등 많은 토압이 작용하지 않는 부위의 성토사면 축조시 기존 보강토 옹벽에 비하여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공법이다. 또한 새롭게 고안된 보강토 블록(1)을 기존의 보강토옹벽 축조시 사용할 경우(도1-제2도 참조) 블록(1)과 블록(1)의 결합력 증진은 물론, 블록(1)과 인장재(9)의 결속부(9')를 극대화하여 블록(1)에 토압(13)이 작용시 응력의 전달이 확실하여 토압(13)의 분산에 효과가 큰 안전한 옹벽축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도 3 및 도 5에서 "10"은 인장재(9)의 주 인장방향(경사)이고, "11"은, 인장재(9)의 수평 인장 방향(위사)을 나타내며, "12"는 보강토 옹벽이 형성된 토체를 지시하며, "13"은 토압의 작용방향을 나타낸다. 또, "14"는 인장재(9)의 저항방향을, "15"는 블록뒷면(6)의 토압에 대한 저항방향을 나타내며, "16"은, 인장재(9)의 인장방향을 나타내고, "17"은 앵커(18)의 저항방향을 나타낸다.본 발명의 장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쐐기형 막대(8)를 블록(1)내에 삽입하여 블록(1)과 블록(1), 블록(1)과 인장재(9)(보강섬유 또는 강선)의 결합력을 증진시켰다.둘째, 기존의 보강토 옹벽에서 한 층에 전부 포설하던 보강섬유를 폭을 좁혀 여러 층에 나누어 인장재(9)를 교차되게 포설하므로 토압(13)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보강섬유가 포설되지 않은 부분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으며, 폭을 줄인 보강섬유로 인해 특히 저층 시공시 그 비용이 절감될 수 있게 되었다.셋째, 쐐기형 막대(bar(8))에 고정시킨 보강섬유(또는 강선)를 토사로부터 안전한 지대에 있는 앵커(Anchor(18))에 연결(19)하므로서 토압(13)의 작용시 블록(1), 보강섬유(또는 강선), 앵커(Anchor(18))가 토압(13)을 분산하여 받기 때문에 기존의 보강토 옹벽에 비해 보다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게 된다.본 발명의 목적은, 쐐기형 막대(8)의 형태로 해결한 것이며, 앵커(18)에 결합된 인장재(9)는 토압(13) 작용시 인장력으로 작용하나 쐐기형 막대(8)를 인장재(9)가 감싸고 있기 때문에 쐐기형 막대(8)에는 압축력이 작용한다. 그러므로 쐐기형 막대(8)를 압축력에 저항할 수 있도록 블록의 수평방향으로 폭을 길게, 즉, 도1에서 쐐기의 폭 B가 쐐기의 높이 H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하면, 큰 압축력에도 견딜 수 있게 된다. 또한 쐐기형 막대(8)와 결합된 블록의 뒷면(6)에도 압축력이 작용하나, 이러한 압축력은 콘크리트 구조물에서는 문제되지 않는다. 압축력 이외에도 쐐기형 막대(8)에 일부 작용하는 전단응력 및 휨 모멘트는 쐐기형 막대(8)의 내부를 철근 등으로 보강하면, 더욱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 문제되지 않는다.

본 발명은 블록식 보강토 앵커(Anchor) 공법으로 기존의 보강토옹벽의 단점을 보완하여 토압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블록사이의 부족했던 결합력을 증대시키며, 특히 6m이하에서 기존 보강토옹벽 적용시 과다한 보강섬유비로 인한 비경제적인공사비를 폭이 좁은 보강섬유를 사용해 절감할 수 있고, 앵커(18)를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블록(1)은 쐐기형 막대(bar(8))에 의해 좌·우가 고정되고, 블록의 홈에 의해 상·하 구속이 확실하게되며, 블록(1)과 보강섬유(9)의 구속력은 한 단계 높여서 보강토옹벽 축조시 기존 블록보다 결합력이 뛰어나 일체형 구조의 옹벽축조에 매우 효과적이다.

Claims (3)

1. 인장재(9) 및 조적되는 블록(1)의 성토면을 보강하기 위해 상부와 하면에 윗홈(3)과 아래홈(2)이 형성된 블록(1)을 조적한 후, 인장재(9)를 결속한 쐐기형 막대(8)를 그 블록(1)의 상부에 형성된 윗홈(3)에 삽입하고, 그 위에 또하나의 블록(1)의 하면에 형성된 아래홈(2)에 쐐기형 막대(8)의 상부가 삽입되도록 또하나의 블록(1)을 조적함으로써 블록(1)들을 상·하로 구속함과 동시에 상기 인장재(9)를 구속하여 조적시키고, 그 인장재(9)의 상부에서 토사를 박층다짐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에 있어서:

   상기 인장재(9)의 쐐기형 막대(8)에의 결속단계가, 폭이 좁은 인장재(9)를 사용하여 쐐기형 막대(8)를 단순히 감거나 감아 묶는 것에 의해 이루어지며, 또한, 그 폭이 좁은 인장재(9)와 쐐기형 막대(8)를 조적되는 블록(1)들의 윗홈(3)과 아래홈(2)사이에서 용이하게 결속시키고, 더욱 결속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상기 블록(1)의 윗홈(3)과 아래홈(2)이 상하로 통하는 빈공간(7)에 쇄석채움을 하는 단계와, 인장재(9)의 인장에 저항하도록 인장재(9)가 그 정착부(19)에서 연결된 앵커(18)를 토압(13)으로부터 안전한 지대에 정착시키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블록(1)의 상·하 구속과 함께 블록(1)의 좌·우를 구속하여 조적된 블록(1) 전체를 일체의 구조물이 되도록 먼저 조적된 블록(1)의 상부에 형성된 윗홈(3)과 상기 또하나의 블록(1)의 아래홈(2)에 적어도 2 블록(1) 이상에 걸쳐 삽입되게끔 쐐기형 막대(8)를 수평으로 연결시키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
3. 인장재(9)를 이용하여 조적되는 블록(1)의 성토면을 보강하는 블록식 보강토 앵커공법으로 축조된 것으로, 상하로 블록(1)을 일체화시키고 인장재(9)를 구속시키도록 옹벽축조용 블록(1)의 상면과 하면에 형성된 윗홈(3)과 아래홈(2)에 쐐기형 막대(8)가 삽입된 채, 블록(1)이 조적되고, 인장재(9)의 상부에서 토사가 박층다짐되어 형성된,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에 있어서:

   상기 인장재(9)가 전면에 걸쳐 포설되지 아니하도록 폭이 좁으며, 블록(1)이 조적된 때에 인장재(9)를 완전히 구속시키도록 상기 인장재(9)가 결속부(9')에서 쐐기형 막대(8)에 감기거나 감겨 묶임으로써 연결된 채, 상기 윗홈(3)과 아래홈(2)에 삽입되어 구속되며, 상기 쐐기형 막대(8)가 2이상의 블록(1)에 걸쳐 좌우로 연결되어 그 2이상의 블록(1)의 윗홈(3)과 아래홈(2)에 삽입됨과 동시에, 상기 쐐기형 막대(8)에 감기거나 감겨 묶어진 인장재(9)가 쇄석과의 마찰력으로 더욱 결속되도록 윗홈(3)과 아래홈(2)으로 통하도록 형성된 빈공간(7)에 쇄석채움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이 축조된 앵커보강토 옹벽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