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45225B1 - 오수유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 미백 효과가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자세하게는 오수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오수유 추출물을 함유한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사람에게 사용했을 때 매우 안전하면서도 색소침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우수하다. 한편, 본 발명에 의한 오수유 추출물을 천련자 추출물, 익모초씨 추출물, 일당귀씨 추출물, 익모초 추출물, 일당귀 추출물 및 감초 추출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추출물과 혼합한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면 미백 효과면에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오수유 추출물 및 혼합 추출물은 제품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농도에서 색소침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미백화장료에 유효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Description

오수유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Whitening cosmetic composition including the extract of the fruit of Evodia officinalis, E. rutaecarpa}

본 발명은 피부 미백 효과가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자세하게는 오수유 추출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 요인들이 관여하는데, 그 중에서도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노사이트(melanocyte)의 활동성, 혈관의 분포, 피부의 두께 및 카로티노이드, 빌리루빈 등의 인체 내외의 색소 함유 유무 등의 요인들이 중요하다. 특히,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체 내의 멜라노사이트에서 타이로시나제 등의 여러 효소가 작용하여 생성되는 멜라닌이라는 흑색 색소이다. 이 멜라닌 색소의 형성에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분비, 스트레스 등과 관련된 생리적 요인, 및 자외선 조사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친다.

특히,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과 같은 피부색소 이상침착 증상과 자외선 노출 등에 의해 발생된 과도한 멜라닌 색소침착을 치료 또는 경감시켜주기 위해서, 이전부터 아스코르빈산, 코지산, 알부틴, 하이드로퀴논, 글루타치온 또는 이들의유도체, 타이로시나제 저해활성을 가진 물질들을 화장료나 의약품에 배합 사용하여 왔는데, 이들은 불충분한 미백효과, 피부에 대한 안전성 문제, 화장료에 배합시 제형 및 안정성 문제 등으로 인해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한편, 현재 이들 기존 미백 효능 물질들 이외에 천연물 중에서 미백활성성분을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 상백피(일본공개특허 소55-44375, 소64-26507, 소64-83009, 평1-25687, 평5-139950, 한국공개특허 제92-002109호, 제97-021273호), 감초(일본공개특허 소60-214721, 소63-23809, 소64-63506, 평1-149706, 한국공개특허 제92-002109호, 제97-025601호) 등 다수의 식물추출물이 타이로시나제에 작용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이들 역시 안전성, 안정성, 변색 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화장품이나 의약품에 유효농도 이상으로 사용하는 데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편, 종래에는 버섯 유래의 타이로시나제에 대한 저해 활성으로서 미백 물질을 검색하는 방법으로 멜라닌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검색하였다. 그러나, 버섯 유래의 타이로시나제는 사람의 멜라닌 합성을 주관하는 타이로시나제와는 그 구조면에서 크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버섯 유래 타이로시나제로에 의한 검색으로서는 사람에게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이는 미백물질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천연 추출물이 제품의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농도로 사용할 수 없음을 감안하여 낮은 농도에서도 미백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식물 추출물을 찾고자 하였으며, 또한, 사람에게 유효한 멜라닌생성 억제물질을 검색하기 위해, 버섯 유래의 타이로시나제를 사용한 종래방법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개선된 방법인 멜엡 에세이(Mel-Ab assay)라는 세포 수준의 멜라닌 생합성 저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였다.

본 발명은 피부 미백 효과가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자세하게는 오수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한 본 발명에 의한 오수유 추출물 함유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천련자 추출물, 익모초씨 추출물, 일당귀씨 추출물, 익모초 추출물, 일당귀 추출물 및 감초 추출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추출물을 더 첨가하여 미백 효과를 상승시킨 것을 특징으로 한다.

먼저, 사람에게 유효한 멜라닌생성 억제물질을 검색하기 위해, 사람의 멜라노사이트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쥐 유래의 멜라노사이트(Mel-Ab)를 이용하여 여러 종류의 식물추출물에 대해 미백효과를 검색하였다.

그 결과, 오수유 추출물이 낮은 농도에서도 매우 우수한 멜라닌 생성 저해물질로서 역할할 뿐만 아니라, 사람 피부에 직접 도포한 결과 뚜렷한 미백효과를 발휘함을 발견하게 되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실험 1 및 2 참조].

따라서, 본 발명은 피부미백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오수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본 발명은 피부미백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상기 오수유 추출물에 천련자 추출물, 익모초씨 추출물, 일당귀씨 추출물, 익모초 추출물, 일당귀 추출물 및 감초 추출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추출물을 더 첨가하여 미백 효과를 상승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하, 아래에서는 상기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본 발명의 기술적 내용을 중심으로 한 미백용 조성물에 대하여 설명한다.

오수유는 산초나무과 식물인 오수유나무(Evodia officinalis, E. rutaecarpa)의 성숙되지 않은 열매로서 한방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며 기의 순환을 조절하여 구토, 두통, 구내염, 치통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천련자는 멀구슬나무 (Melia azedarach) 또는 당멀구슬나무 (M. toosendan)의 열매로서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정장약, 진통약으로서 복통에 쓰이고, 구충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익모초 씨는 꿀풀과 식물인 익모초(Leonurus sibiricus)의 종자이다. 한편, 익모초는 한방에서 혈액순환을 돕고 산전산후의 보호약, 이뇨, 소화불량 등에 사용하고 상처치유의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그 종자는 약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종자의 경우, 특이하게 정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일당귀씨는 미나리과 식물인 일당귀(Angelica acutiloba)의 종자이다. 한편, 일당귀는 한방에서 보혈, 강장, 진통, 진정약으로 사용되지만 그 종자는 약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종자의 경우, 특이하게 정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상기와 같은 천연식물은 이전에는 미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 아니하였으며, 나아가, 상기 천연식물의 추출물을 미백효과를 위해 응용한 예도 없었다. 특히, 익모초 및 일당귀에 대하여 미백 효능와 관련한 특허들이 보고되어 있기는 하나, 그 종자인 씨에 대한 미백효과에 대해서는 응용된 바가 아직 없다. 비로서, 본 발명을 통해, 상기와 같은 천연식물의 추출물들이 낮은 농도에서도 미백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본 발명에 사용된 천연식물로서 생약제는 이들의 용어 그 생약 자체를 한정한 것이 아니고, 각 천연식물의 '추출물'은 그 생약으로부터 침출, 전출하여 얻은 침출액, 또는 침출액을 다시 일부 또는 전부 농축하여 얻은 농축물, 또는 다시 그 농축물을 건조시켜 제조한 침제, 전제, 정기, 유동엑기스 등(이하 추출 엑기스라 함) 및 생약 중에 함유되고 있는 주효과를 발휘하는 화학물질 그 자체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천연식물 추출 방법으로는 공지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본 발명에 따른 천연식물을 자연 건조 또는 강제 건조 등 임의의 방법으로 건조하여 잘게 자른 후, 물, 에탄올, 부탄올, 아세톤 등의 극성 용매; 에테르, 헥산, 벤젠,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등의 비극성 용매; 상기 극성 용매와 비극성 용매의 혼합 용매; 알카리 수 등의 용매, 또는 콩기름, 참기름 등의 식물유 등을 사용하여 냉침, 페르콜레이션(percolation), 온침 등의 임의의 방법에 의해서 침출 처리하여 유효 성분을 함유한 침출물을 얻는다. 침출 처리는 냉침과 페르콜레이션의 경우 12∼96 시간 정도, 온침의 경우는 사용하는 용매 등의 종류와 온도에 따라서 상이하나, 적합하게는 용매의 환류 온도에 가까운 온도로 0.5∼24 시간 정도 수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본 발명의 추출물들은 함수 알코올에 침출한 틴크나 유동 엑기스 또는 엑기스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오수유 추출물 또는 혼합 추출물의 양은 0.01∼10.0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0.01 중량% 미만에서는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10.0 중량%을 초과하면 안전성, 또는 제형상의 제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미백용 조성물은 상기한 추출물들 외에 본 발명이 목적으로 하는 주 효과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바람직하게는 주 효과에 상승 효과를 줄 수 있는 다른 미백 성분 등을 함유하는 것도 무방하다. 이와 같은 성분으로서, 코직산, 아부틴, 아스코빅 산 유도체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천연식물 추출물은, 미백화장료 제형으로 침출액 또는 침출액의 에탄올 희석액을 그대로 도포하는 것이 적합하나, 통상의 한방제제, 침제, 전제, 틴크제, 엑기스제, 유동엑기스제, 시럽제, 연고, 크림제제 등의 내복 또는 외용의 제제로도 할 수 있다. 상기한 제제는 미백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피부 흡수 촉진 물질을 함유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제제의 투여량은 대상자의 연령, 증상, 투여 방법에 의해 상이하나, 외용제의 경우는 1일당 1.0∼3.0 ㎖로 이를 1일 1∼5회 도포하여 1개월 이상 계속하는 것이 좋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거하여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님을 밝혀둔다.

천연식물 추출물의 제조

1. 오수유 추출물의 제조

오수유 50g을 세절하여 건조중량에 대하여 95% 함수 알코올 100㎖를 가한다. 냉각콘덴서가 장치되어 유효성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50∼100℃로 10시간 가열하여 유효성분을 추출, 여과하고 완전히 감압농축하여 건조하여 6.3g의 오수유 추출물을 얻었다. 제조된 오수유 추출물은 점성이 있는 적색 액상의 페이스트 형태를 띠며, 독특한 향취를 지닌다.

2. 천련자 추출물의 제조

천련자 50g을 세절하여 건조중량에 대하여 95% 함수 알코올 100㎖를 가한다. 냉각콘덴서가 장치되어 유효성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50∼100℃로 10시간 가열하여 유효성분을 추출, 여과하고 완전히 감압농축하여 건조하여 2.1g의 천련자 추출물을 얻었다. 제조된 천련자 추출물은 점성이 있는 갈색 액상의 페이스트 형태를 띠며, 독특한 향취를 지닌다.

3. 익모초씨 추출물의 제조

익모초씨 10g을 건조중량에 대하여 95% 함수 알코올 100㎖를 가한다. 냉각콘덴서가 장치되어 유효성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50∼100℃로 10시간 가열하여 유효성분을 추출, 여과하고 완전히 감압농축하여 건조하여 0.25g의 익모초씨 추출물을 얻었다. 제조된 익모초씨 추출물은 점성이 있는 짙은 갈색의 액상의 페이스트 형태를 띠며, 독특한 향취를 지닌다.

4. 일당귀씨 추출물의 제조

일당귀씨 10g을 건조중량에 대하여 95% 함수 알코올 100㎖를 가한다. 냉각콘덴서가 장치되어 유효성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50∼100℃로 10시간 가열하여 유효성분을 추출, 여과하고 완전히 감압농축하여 건조하여 0.3g의 일당귀씨 추출물을 얻었다. 제조된 일당귀씨 추출물은 점성이 있는 갈색 액상의 페이스트 형태를 띠며, 독특한 향취를 지닌다.

5. 익모초, 일당귀, 감초 추출물의 제조

상기 추출물들은 당업계에 공지된 바에 따라 제조한다.

<실험 1; 천연식물 추출물의 미백작용 스크리닝>

C57BL/6 마우스에서 유래된 쥐의 색소세포를, 둘베코 변형-이글스배지(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a; DMEM)에 10% PBS(fetal bovine serum), 10nM 12-O-테트라데카노일포르볼-13-아세테이트(12-O-tetradecanoylphorbol-13-acetate), 1nM 콜레라 독소(cholera toxin)를 첨가한 배지에서 37℃, 5% CO₂조건으로 배양하였다. 24개 웰 플래이트(well plate)에 10⁵세포/웰의 농도로 세포를 배양하고 세포의 부착을 확인한 뒤, 세포 배양액에 상기 추출한 시험물질을 표 1과 같이 배합하여 최종농도 0.001% 내지 0.004% 로 하여 3일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액을 제거하고, PBS로 세척한 후 1N NaOH로 세포를 녹여 400㎚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시험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세포를 대조군으로 하여, 대조군에서의 멜라닌 함량과 비교하여 시험물질의 멜라닌 생성 저해정도를 측정하여 미백효과를 측정하였다.

또한, 비교예로,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추출한 상백피 추출물, 감초 추출물, 익모초 추출물, 일당귀 추출물 및 코지산에 대하여 C57BL/6 마우스 색소세포를 이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미백효과를 측정하였다.

이로부터 얻은 식물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시험물질	사용농도	멜라닌 생성저해율(%)*
오수유 추출물	0.001	54.2
천련자 추출물	0.001	52.5
익모초씨 추출물	0.001	68.2
일당귀씨 추출물	0.001	53.3
상백피추출물	0.001	30.1
감초 추출물	0.001	3.2
익모초 추출물	0.001	5.8
일당귀 추출물	0.001	4.9
코지산	0.001	2.0

* 멜라닌 생성 억제율(%)=100-(각 추출물의 흡광도/대조군의 흡광도×100)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오수유 추출물 등은 0.001%의 낮은 농도에서 매우 높은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이들 추출물들은 이미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코지산 등에 비해 낮은 농도에서 월등하게 효과가 우수하였다. 특히, 익모초씨 추출물과 일당귀씨 추출물은 미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익모초 추출물, 일당귀 추출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미백효과가 우수하였다.

[실시예 1: 오수유 추출물을 함유한 영양화장수 제조]

오수유 추출물을 함유한 영양화장수의 처방예는 표 2와 같다.

성 분	중량부
상기 제조된 오수유 추출물밀납폴리솔베이트 60솔비탄세스퀴올레이드유동파라핀스쿠알란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글리세린부틸렌글리콜프로필렌글리콜카르복시비닐폴리머트리에탄올아민방부제색소향료정제수	0.54.01.50.55.05.05.03.03.03.00.10.2미량미량미량잔액
계	100.0

[비교예 1: 코지산을 함유한 영양화장수 제조]

실시예 1과 동일한 처방방법으로 제조하되, 상기 오수유 추출물 대신 코지산으로 대체하여 영양화장수를 제조하였다.

<실험 2; 천연추출물을 함유한 제조 처방의 인체에 대한 미백 효과시험 >

건강한 남녀 20명을 실험대상자로 하여, 양팔 하박부에 직경 1.5㎝의 구멍 6개가 뚫린 불투명 테이프를 부착한 뒤 각 피검자의 최소홍반량의 1.5~2배 정도의 자외선(UVB)을 조사하여 피부의 흑화를 유도하고 나서 시험물질들을 함유한 영양화장수(실시예 1, 비교예 1)를 8주간, 하루에 2회씩(아침, 저녁), 주 5일 바르게 하였다. 두 달 후에 색차계를 이용하여 피부의 명암을 측정하였다. 대조군은,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되 천연식물 추출물이 구성성분에 첨가되지 아니한 영양화장수를 도포하여 실험하였다.

색차계(미놀타 CR2002)를 사용하여 피부의 흑백정도를 측정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색을 표시하는 데에는 L^*a^*b^*표색계를 쓰며, 본 실험에서는 주로 L^*값(명도)을 지표로 하였다. L^*값은 정해진 백판으로 교정하며, 측정은 1개소에 5회 이상 측정을 되풀이함으로서 색소침착부를 균등하게 측정하였다. 시험물질을 함유한 영양화장수를 도포하기 시작할 시점과 8주 후 상기 영양화장수의 도포를 완료한 시점에서의 피부색의 차이 (ΔL^*)를 구하고 이 값으로 효과를 판정하였다. 그 결과 천연식물 추출물의 사람 수준에서의 미백효과를 하기 표3과 같이 나타내었다.

ΔL^*= 도포후 X일 후의 L^*- 도포개시할 때의 L^*값

실험물질	추출물의 처리농도(%)	ΔL*
실시예 1	0.5	1.32
비교예 1(코지산)	0.5	0.95
대조예	-	0.93

표 3에서 보듯이, 본 발명에 따른 오수유 추출물을 함유한 영양화장수를 사용했을 때, 피부 색소 침착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실험 도중 피실험자에게 식물추출물을 함유한 영양화장수 사용에 의해서는 아무런 자극이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 3: 안전성 시험, 인체 첩포 시험>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에 대하여 피부 자극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예 1에 따른 미백화장료에 대한 피부 첩포시험을 피검자 15명에게 실시하였다. 핀챔버(fin chamber)에 실시예 1의 영양화장수를 20㎕ 가하여 인체 상박부에 24시간 첩포하고, 첩포 제거 후 1 시간 이내에 피부반응을 검사하고, 다음날(48시간 후) 다시 검사하였다. 피부 반응 판정은 표 4의 검사 기준에 의해 판정하고, 아래 공식에 따라 평균반응율을 계산하였다.

인체 첩포시험의 검사 기준

피부반응 부호 및 점수

음성 - : 0의심스러운 미미한 홍반 +/- : 1소수포를 동반하지 않는 약한 반응, 홍반, 구진 + : 2소수포를 동반하는 중정도의 반응, 홍반, 구진, 소수포 ++ : 3강한 반응, 대수포 반응 +++ : 4

평균반응율(%)=[Σ(반응있는피검자수_24시간후×점수)+Σ(반응있는피검자수_48시간후×점수)]×100/(총검사횟수×최대점수×전체피검자수)

따라서, 실시예1의 평균반응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였다.

[(15명×0점+0명×1점+0명×2점+0명×3점+0명×4점)+(15명×0점+0명×1점+0명×2점+0명×3점+0명×4점)]×100/(2회×4점×15명)= 0%

그 결과 미백화장료 조성물의 인체 첩포시험 결과를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시험물질	24시간후반응있는피검자수(명)	48시간후반응있는피검자수(명)	평균 반응율(%)
	-	+/-		+	++	+++	-	+/-	+	++	+++
실시예1	15	0	0	0	0	15	0	0	0	0	0

* 인체 첩포시험의 평균반응율(%)에 대한 판정 기준

1 미만: 무자극, 1∼3 미만 : 경자극, 3∼5 미만 : 중자극,

5 이상: 강자극

표 5에 의해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에 따른 미백 화장료 조성물은 무자극 범위에 속하므로 인체에 안전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실험 5: 안정성 시험>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에 대한 안정성 정도를 알아보고자, 실시예 1에 따른 미백 화장료에 대한 안정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실시예 1의 영양화장수를 상온, 4℃ 냉장고, 37℃ 항온조 및 45℃ 항온조에 3달간 방치하였고, 3개월 경과 후, 각 제형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제형의 분리정도에 따라 '0'(안정), '+/-' (약간불안정) ,'+'(불안정)로 표시하였다.

시험물질	보관온도(℃)
	상온(25℃)	37℃	45℃	냉온(4℃)
실시예 1	0	0	0	0

표 6에서 보여 주듯이, 본 발명에 따른 미백화장료 조성물들은 상온(25℃), 냉온(4℃도), 37℃ 및 45℃에서 안정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 및 실험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오수유 추출물 또는 혼합 추출물을 함유한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사람에게 사용했을 때 매우 안전하면서도 색소침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우수하다. 한편, 오수유 추출물과 기타 다른 천연추출물들(예컨대, 천련자 추출물 등) 및 공지의 미백물질(예컨대 감초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된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면 미백 효과면에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천연식물 추출물들은 제품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농도에서 색소침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미백화장료에 유효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Claims (3)

1. 오수유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0.01∼10.0 중량%으로 함유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