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13324B1 - 흡수성이 없고 자기 시유성이 우수한 적색 타일 재료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적색타일 재료 제조방법이 제공되며, 이 방법은 적점토에 제철소 소결공장에서 나오는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를 첨가함을 포함한다.

이같이 하여 제조된 적색 타일 재료는 흡수성이 없을 뿐 아니라 표면광택을 지니게된 자기시유성을 갖는다.

Description

흡수성이 없고 지가 시유성이 우수한 적색 타일 재료 제조방법

제1도는 종래의 표면 광택을 갖는 적색점토질 재료의 제조 공정을 개략적으로 도시한 공정도.

제2도는 본 발명의 방법에 따른 적색점토질 재료의 제조공정을 개략적으로 도시한 공정도.

본 발명은 건축재료로 사용되는 적색점토재료 또는 적색 타일재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며, 보다 상세히는 제철공장에서 발생하는 소결공장 2차 전기 집진더스트를 이용하여 흡수성이 없고 표면광택을 갖는 적색 타일재료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용어 적색 타일 재료란 적색점토질로부터 제조될 수 있는 어떠한 종류의 건축용 재료를 포함하여 해석되며, 예를 들어 적색벽돌, 기와 등을 제조할 수 있는 재료를 포함한다.

통상 건축용 적색 타일은 적색이 되는 점토(이하 적점토)를 토련한 후에 압출기에서 압출하고 건조, 소성하여 제품으로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 적색 타일은 흡수성이 있고 표면 광택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적색 타일을 흡수성이 없고 표면 광택도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타일의 한면에 별도로 유악을 바른 후 소성하여야 한다.

즉 흡수성이 없고 표면광택을 갖는 적색타일을 제조하기 위하여는 제1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적색이 되는 점토(적점토)를 토련한 후에 압출기에서 압출하고, 건조와 정을 거친 다음, 1차 소성하고 나서, 유약을 바른 다음 다시 건조후 2차 소성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이같이 흡수성이 없고 표면 광택을 갖는 적색 타일은 일반 적색타일에 비하여 제조공정이 추가되고 원가가 상승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색타일은 적점토를 소성과정까지만 거친 상태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이에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복잡한 과정은 거치지 않고도 흡수성이 없고 표면광택을 갖는 적색 타일을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은 통상의 적색타일제조용 적점토에 제철소 소결공장에서 발생하는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를 적점토와 집진 더스트를 합한 전체 중량기준으로 최대 20중량%까지 첨가혼합한 다음 토련, 압출, 건조후 소성함을 포함하는 본 발명의 적색타일재료 제조방법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자는 일반 적색타일 제조공장에서 사용하는 원료인 적점토에 제철소 소결공장에서 나오는 전기 집진 더스트를 첨가함으로써 흡수성이 제거되고 표면광택(자기 시유성, self-glaying)을 갖는 적색 타일재료를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에 연구를 계속한 결과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제철소에서는 여러 종류의 철광석을 분쇄 혼합한 후에 이 혼합 철광석을 소결하여 소결광을 제조하고 이 소결광은 고로에 투입하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들 혼합 철광석을 소결할 때에 발생되는 분진을 집진하는데, 특히 미립자는 2차로 전기 집진기에서 집진하고 있다. 이를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라고 하며, 이 더스트는 일반적으로 하기 표 1에서와 같은 화학적 조성으로 되어 있다.

이 표 1을 보면 소결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는 주성분이 산화철이므로 적색 타일의 적색 색상을 내는 데에는 대단히 유효한 성분임을 알 수 있고 또 한편 KCl, NaCl 등의 알카리 성분도 공존함을 알 수 있다.

한편 일반적인 적점토는 하기 표 2의 화학적 조성으로 되어 있다.

상기에서 볼 때 소결 2차 전기집진 더스트에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분은 상기 표 2에서와 같은 일반적인 적점토의 구성성분인 FeO, AlO, CaO, SiO등과 결합하면 유약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소결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를 적점토에 첨가 혼합함으로써 자기 시유성을 갖는 적색 타일 재료를 제조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 의한 적색타일 재료는 적점토에 제철소 소결공장에서 발생하는 2차 전기 집진더스트를 전체 중량기준으로 최대 20%까지 혼합함을 포함한다.

2차 전기 집진 더스트의 함유량이 20중량%를 초과하게 되면 더스트에 함유된 탄소가 후공정인 소결 과정을 거치면서 연소되고 그 연소된 곳에 기공이 생기게 되어 흡수율이 높아지고 표면광택도 나빠지게 되어 소정의 성과를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이같이 혼합된 적점토 및 2차 전기 집진더스트는 통상의 방법에 따라 토련, 압출, 건조된 후 소성과정을 거치게 된다(제2도 참조).

소성은 통상의 방법에 따라 1100℃ 이상 1200℃ 이하의 온도에서 열처리함으로써 수행된다.

1100℃ 보다 낮은 온도에서 소성처리를 하게 되면 표면광택은 양호하나 강도가 저하되며, 1200℃ 이상의 온도에서 소성처리를 하는 경우 표면광택이 나빠지게 된다. 가장 바람직한 소성온도는 약 1150℃ 부근이다. 이 온도 부근에서 소성처리를 하게 되면 흡수성이 없을 뿐 아니라 표면 광택도 아주 양호한, 즉 자기 시유성이 우수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따라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표 2의 화학성분을 가지는 통상의 적점토에 표 1과 같은 화학조성을 갖는 소결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를 하기 표 3의 조성비로 혼합하여 성형한 후 1100℃, 1150℃, 1200℃에서 소성하였다.

1100℃에서 소성한 것은 표면 광택이 있지만 강도가 약한 상태이고, 1150℃ 소성한 것은 특히 소결 2차 전기집진 더스트를 20%까지 첨가할 때는 흡수성도 없고 표면 광택도 대단히 양호하였다. 즉 자기 시유성이 대단히 좋은 소지가 되었다. 한편 1200℃에서 소성한 것은 1150℃의 것보다 표면 광택이 나쁜 상태였다. 또 1150℃에서도 소결 2차 전기집진 더스트의 첨가량이 많아지면(20% 이상) 이 더스트에 있는 탄소가 탄 곳에 기공이 생기므로 20% 이하 첨가한 것에 비하여 흡수율이 높아지고 표면 광택도 나빠졌다. 따라서 소결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를 첨가 자기 시유성 소지로서는 이 더스트를 20% 이하로 첨가하여 1150℃ 부근의 온도에서 소성하는 것이 좋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하면 폐자원인 소결공장의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를 이용하여, 아주 간단한 공정으로 흡수성이 없고 표면광택을 갖는 적색 타일 재료를 값싸게 제조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통상의 적색타일제조용 적점토에 제철소 소결공장에서 발생하는 2차 전기 집진 더스트를 적점토와 집진 더스트를 합한 전체 중량기준으로 최대 20중량%까지 첨가 혼합한 다음 토련, 압출, 건조후 소성함을 포함하는, 흡수성이 없고 표면광택이 있는 자기 시유성 적색 타일재료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