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60094B1 - 성장단계별 펠렛사료의 급여에 의한 모피채취용 동물의 사육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모피채취용 동물, 특히 밍크와 여우의 성장단계별 펠렛사료를 제조하여, 이를 급여함으로써 모피채취용 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밍크와 여우의 성장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에 맞게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며, 우리나라의 사육조건 및 사료 자원을 감안하여 어분을 위주로 한 펠렛사료를 제조하고, 이를 급여하여 모피채취용 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성장단계별 펠렛사료의 급여에 의한 모피채취용 동물의 사육방법.

제1도는 모피채취용 동물에 급여하기 위한 펠렛사료를 제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공정도이다.

본 발명은 모피채취용 동물, 특히 밍크와 여우의 성장단계별 펠렛사료를 제조하여, 이를 급여함으로써 모피채취용 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밍크와 여우의 성장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에 맞게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며, 우리나라의 사육조건 및 사료 자원을 감안하여 어분을 위주로 한 펠렛사료를 제조하고, 이를 급여하여 모피채취용 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밍크나 여우는 먹이습성에 따라 수산물시장이나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농가에서 직접 수거하거나, 수집상에 의뢰하여 구입한 원료에 다른 단미사료나 가루배합사료를 배합하여 조제하고, 급여하여 사육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은 사료를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곤란하여 안정적으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영양 공급에 있어서도 균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양의 불균형에 따른 성장이나 번식 및 기타 여러가지 대사장애 및 질병을 유발하는 사례가 빈번하고 있어, 사육규모가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피는 품질이 낮고, 생산비가 비싸서 대부분 외국에서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상기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모피채취용 동물 사육 단계별 적정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모피채취용 동물을 사육하기 위해, 모피채취용 동물 성장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결정하고 우리나라의 사육조건에 맞는 배합사료를 개발하여 이를 급여함으로써 모피채취용 동물을 사육하게 되었다.

즉, 본 발명의 목적은 모피채취용 동물, 특히 밍크나 여우의 성장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에 맞게 적정 수준으로 조정한 펠렛사료를 제조하고, 이를 급여함으로써 모피채취용 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하, 구체적으로 본 발명을 설명한다.

본 발명의 사율방법에 사용되는 밍크 사육용펠렛사료는 성장단계별로 하기의 조성으로 조제된 것이다:

본 발명의 사육방법에 사용되는 여우 사육욕 펠릿사료는 성장단계별로 하기의 조성으로 조제된 것이다:

상기한 조성에 따르면, 본 발명의 모피채취용 동물의 펠렛사료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어분을 위주로 하여, 통상적으로 가축용 사료에 함유되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의 원료를 밍크와 여우의 사육단계별 영양 요구량에 맞게 구성한 것이다.

밍크와 여우의 성장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은 사양표준 및 국외 연구결과 보고 자료, 특히 SCIENRIFUR(International Fur Animal Scientific Association 발간)에서 발표된 자료를 중심으로 결정하였으며, 본 발명의 펠렛사료의 조성은 상기 영양은 요구량을 충족하면서, 밍크와 여우의 습성에 맞게,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원료 사료를 중심으로 조제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밍크와 여우 등의 모피채취용 동물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사료를 통과시키기 때문에(평균 142분) 소화력이 제한되며, 이에 의해 사료내의 에너지 농도를 조절하여야 하고, 이로써 사료의 섭취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또한, 고에너지를 요구하는 시기, 즉 포유나 초기 성장단계에서는, 저에너지 사료를 급여하여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시키는 것은 과다한 사료 섭취량을 요구하게 되는데, 상기 설명한 바와 같이, 모피채취용 동물들의 경우 소화력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러한 과다한 섭취량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료내의 에너지 농도를 증가시켜 적정 수준으로 섭취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그러나, 너무 과다한 에너지 농도는 1차적으로 사료의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문제가 있고, 단백질 또는 필수 영양소의 결핍을 초래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적정 수준으로 에너지 농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상기한 사료내의 에너지 농도의 조절은 고에너지 공급원인 지방에 의해 행한다. 본 발명의 펠렛사료에서는 지방으로 대두유와 예로우 그리스(Yellow grease)를 배합한다. 또, 고지방 사료 급여시, 지방의 산폐현상으로 인하여 지방 조직염(Yellow fat disease) 등의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본 발명의 펠렛사료는 이와 같은 지방의 산폐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산화제를 더 함유할 수도 있다.

단백질 요구량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단백질 사료의 품질이다. 단백질 사료의 품질이란 아미노산의 조성 및 동물이 소화하는 과정에서 단백질 속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이용성과 관련된 것이다. 밍크와 여우는 모피를 생산하는 시기에는 특히 아지닌과 황함유아미노산(Sulfur아미노산)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된다. 본 발명의 펠렛사료는 아지닌등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어분을 단백질 사료로서 함유한다. 잘 정제된 어분제품은 아미노산의 조성이 양호하여 밍크와 여우의 단백질 요구량을 충족할 수 있으며, 특히 소화율을 80~90% 수준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단백질은 열이나 외부의 자극에 대해 쉽게 파괴되는데,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대두유내에 함유된 단백질의 소화 흡수를 저해하는 트립신 저해물질을 제조시 열처리과정을 도입하여 제거하고, 소화율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때, 어분에 함유된 라이신과 아지닌등의 아미노산이 열처리과정에서 파괴되지 않도록 135℃의 열에서 순간 처리로 실시한다.

한편, 어분 제조시 탈수과정에서 라이신이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에 펠렛제조시에 라이신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본 발명의 펠렛사료에는 무기물제제 및 비타민제제로써 통상적으로 가축용사료에 사용되는 알팔파박, Pig 비타민, 피니셔마임, 켐자임등을 첨가한다.

상기한 바와 같은 조성을 갖는 본 발명에 따라 펠렛사료는 필요에 따라, 특히 사료의 품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항생제를 함유할 수도 있으며, 본 발명에서는 아우레마이신(aureomycin), 아연 바시트라신(zinc bacitracin), 테라마이신(teramycin) 등을 첨가하여 이유기 가축의 성장율과 모피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지방 조직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료 kg당 123mg의 BHT(부틸레이티드히드록시톨루엔; Butylated hydroxy toluene), THBP(2,4,5-트리히드록시부티로페논; 2,4,5-trihydroxy butyrophenone), 에톡시퀸(ethoxyquin)을 배합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조성을 갖는 본 발명의 모피채취용 동물 사육용 펠렛사료는 제1도에 개략적으로 나타낸 제조공정도에 따라 제조한다. 즉, (1) 사료를 계량한 후, (2) 배합기에서 완전 혼합하고, 혼합하는 과정에서 지방을 추가 배합한다. (3) 완전히 배합된 사료를 135℃에서 열처리하면서 익스트루딩한 후에, (4) 소화를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분쇄하고, (5) 여기에 비타민제, 무기물제 등의 첨가제로 배합한 후, (6) 열에 약한 미생물을 죽이고, 유독성물질을 비활성화하며 사육의 밀도를 높여 섭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90℃에서 펠렛팅하고, (7) 포장한다.

[시험예 1]

본 발명에 따른 조성을 갖는 펠렛사료와 농가에서 관행으로 급여하고 있는 사료에 대하여, 모피채취용 동물의 발육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생후 49일령의 숫밍크 36두를 각각 12두씩 3개의 처리군으로 구분하여, 이유시부터 성축까지 단계별로 구분 사육하였고, 사료와 물은 무제한 급여하였으며 기타 사양관리는 동일한 환경 조건하에서 실시한 후 체중의 증가[증체(增體)]를 조사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펠렛사료는 본 발명에 따른 펠렛사료 A이다.

상기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유에서 13주령까지 본 발명의 펠렛사료를 급여한 처리가 59~139%의 증체를 보였으며, 역시 암컷에서도 숫컷의 사육과 동일한 조건에서 36두를 각각 12두씩 3개 처리구로 구분하여 사육한 결과, 증체량이 588g으로 타처리구에 비해 6~48%로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13주령부터 성축까지로 구분 사육해 본 결과, 숫밍크에서 본 발명의 펠렛사료를 급여한 시험구는 증체량 300g으로 타처리구에 비해 50~200% 증체되었으며 암컷에서도 22~340% 증체를 보여 펠렛사료 급여 효과가 뚜렷함이 증명되었다. 이때 시험에 사용된 펠렛사료는 본 발명에 따른 펠렛사료 B이다.

본 펠렛사료를 급여한 밍크에서는 소화불량, 영양 불균형에 따른 대사장애가 발생되지 않아 더욱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시험예 2]

여우에 대해서도 동일한 시험을 행하였다. 이유후 23주령까지 숫여우 20두를 각각 10개씩 2개의 처리구로 구분하여 사육하였고, 사료와 물은 무제한 급여하였다. 기타 사양관리는 동일한 환경 조건하에서 실시하여, 체중의 증가를 조사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펠렛사료는 본 발명에 따른 펠렛사료 F이다.

상기 표 1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유후 23주령까지 본 발명의 펠렛사료를 급여한 처리구는 18%의 증체를 보였으며, 역시 암컷에서도 숫컷의 사육과 동일한 조건에서 20두를 각각 10두씩 2개의 처리구로 구분하여 사육한 결과, 증체량이 26%로서 타 처리구에 비해 높아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23주령부터 성축까지로 구분 사육해 본 결과, 숫여우에서 본 발명의 펠렛사료를 급여한 시험구는 증체량이 타처리구에 비해 300g 증체되었으며, 암컷에서도 1.1kg으로 38% 증체율을 보여 펠렛사료 급여 효과가 뚜렷함이 증명되었다. 이때 시험에 사용된 펠렛사료는 본 발명에 따른 펠렛사료 C이다.

Claims (2)

1. 밍크를 사육하는데 있어서, 임신기, 비유기 및 유지기의 밍크에게 각각 하기 펠렛사료 C, 펠렛사료 D 및 펠렛사료 E를 급여하여 사육하고, 어미 밍크로부터 젖을 뗀 새끼 밍크는 이유기에서~13주령까지는 하기 펠렛사료 A를, 13주령부터~성축까지는 하기 펠렛사료 B를 급여함을 특징으로 하는 밍크의 사육방법.
2. 여우를 사육하는데 있어서, 임신기, 비유기 및 유지기의 여우에게 각각 하기 펠렛사료 H, 펠렛사료 I 및 펠렛사료 J를 급여하여 사육하고, 어미 여우로부터 젖을 뗀 새끼 여우는 7주령에서~23주령까지는 하기 펠렛사료 F를, 23주령부터~성축까지는 하기 펠렛사료 G를 급여함을 특징으로 하는 여우의 사육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