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00002868B1 - 과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과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

본 발명은 과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과민성 치아의 민감신경을 완화시켜주기 위하여 치약조성물에 질산칼륨과 같은 양이온계 민감신경완화제를 첨가하는 경우, 이 신경완화제와, 기포제로 사용된 음이온 계면활성제와의 나쁜 상용성으로 인해 저하되게 되는 치약의 기포성을 개선시킨 치약조성물로서, 충치예방 및 민감신경완화 효과를 갖는 과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민성 치아란 선천적으로 잇몸이 약하거나, 평소의 그릇된 칫솔질 또는 연마력이 강한 치약을 사용함으로써 치아 표면의 에나멜질(법랑질)이나 치경부가 마모되거나 손상되어 그 치아의 노출된 상아질에 기계적 또는 화학적 자극이난 온도 등의 외부자극이 가해지는 경우에 치아가 심지어는 통증이 유발되게 되는 치아를 말한다.

종래에는 이러한 과민성 치아를 위한 치약에 사용되기 적합한 민감신경완화제로서 여러가지가 제안되어 왔는 바, 예를들면, 쾰더만의 독일 특허 제 2,134,862 호에서는 수산화인회석(hydroxy apatate), 머레이 W.로젠탈 등에 의한 미국특허 제 3,122,483 호에서는 염화스트론튬, 또한 누탄 B,사아 등에 의한 미국특허 제 4,357,318호에서는 질산칼륨을 민감신경완화제로 사용하는 기술이 제안되어 있다.

그리고, 상술한 것이외에도 수산화칼륨, 수산화마그네슘, 염화나트륨, 인산칼슘, 질산은 및 구연산 나트륨 등의 염류들이 민감신경완화제로서 사용되어 왔는데, 이와같이 민감신경완화제로서 상기 염류들을 사용한 치약 조성물의 경우, 상기 염류들은 노출된 상아질에 흡수되어 신경섬유 조직을 감싸주면서 완충작용을 해줌으로해서 과민성 치아의 민감신경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서부지역 치주학회지 제25권 제 2 호(1997,여름)에 수록된 존 W.페던의 임상문헌과, 미국 치주학회지 제48권 제 10 호(1977, 10)에서의 바레이리 그린 등의 문헌, 미국 치주학회지 제51권 제 9 호(1980, 9)의 윌라드 J.타블렛 등에 의한 임상문헌 및 미국 치과의사 협회지 제88권(1974, 4)의 밀톤 호도쉬등에 의한 임상문헌 등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치약에 사용되고 있는 민감신경완화제 중에서도 질산칼륨이 민감신경 완화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런데, 이와같은 질산칼륨등의 양이온계 민감신경완화제를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그 상용성이 좋지 않아서 기포력이 저하되게 되는 단점이 있었는바, 즉 음이온 계면활성제는 기포력은 우수하지만 질산칼륨과 같은 금속이온 등의 양이온계 활성성분과 반응하게 되면 염석을 형성시켜 기포발생력이 급격히 저하되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였다.

예를 들어, 치약조성물중에 양이온계 민감신경완화제인 질산칼륨과, 그리고 기포제로서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라우릴 황산나트륨을 첨가하여 사용하고 있는 미국특허 제 4,357,318호에 따르면, 상기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라우릴 황산나트륨은 양이온계 민감신경완화제인 질산칼륨과의 상용성이 나쁘기 때문에 기포제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게 된다.

그러므로, 비이온 계면활성제가 일반적으로 음이온 계면활성제에 비해 그 기포력 자체에 있어서는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이온계 활성성분을 함유하는 치약조성물의 제조시에는 기포제로서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기포제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유리한 기포효과를 갖게 되는 경우도 알려져 있는데, 예컨대, 미국 특허 제 3,122,483호에서는 스트론튬 화합물과 비이온 계면활성제인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탄 모노올레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진 프랑코스 그롤리에르의 영국특허 제 2,140,691-A호와 미국특허 제 4,383,987호 등에서도 양이온계 활성성분이 함유된 치약조성물에 기포제로서 음이온계가 아닌 바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치약조성물에 사용되는 기포제의 일반적인 조건은 첫째, 치아의 잇몸 사이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치아표면에 부착된 치면 세균막(프라그)의 표면장력을 저하시켜주어 치약에 함유된 연마제와 약효성분에 의해 그 찌거기와 프라그가 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며, 둘째, 구강막에 자극을 주거나 불쾌한 맛이 없어야 하고, 셋째, 치약에 함유된 타성분들과의 상용성이 좋아야 하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적당한 기포력을 가짐으로써 양치감을 좋게 해주어 양치시에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치약조성물에 양이온계 민감신경완화제를 사용할 경우에도 기포력이 일반치약의 수준으로 강화되도록 하여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줌은 뭄론 민감신경을 완화시켜 구강위생을 증진시켜줄 뿐아니라. 불소화합물이 첨가되어 있어서 충치예방 효과도 있는 과민성 치약용 치약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치약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통상적인 성분과 질산칼륨, 불소화합물 및 계면활성제를 함유하는 과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에 있어서, 조성물 전체중량에 대하여 질산칼륨 2 내지 10중량%와 불소화합물 0.5 내지 1중량%, 그리고 상기 계면활성제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라우릴 황산나트륨과 비이온 계면활성제인 폴리옥시에틸렌 폴리옥시프로필렌 공중합체가 1 : 1의 중량비가 되도록 각각 0.5 내지 5중량% 함유된 괴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인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과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은 조성물 전체중량에 대하여 민감신경완화제로서 질산칼륨을 2 내지 10중량% 사용하고, 기포제로서 기포발생력이 강한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라우릴 황산나트륨을 사용하되,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양이온 민감신경완화제인 질산칼륨과 함께 사용하므로 인해 기포발생력이 저하되게 되는 단점을 보완하여 주고자 상기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함께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병행하여 혼합사용하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는데, 이때,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바이온 계면활성제의 사용량이 중량비로 1 : 1일 때에 가장 우수한 기포발생력을 나타내게 된다.

본 발명에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로 라우릴 황산나트륨을 조성물 전체중량에 대하여 0.5 내지 5중량%를 사용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음이온 계면활성제의 양이 0.5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치약의 기포력이 저하되게 되고, 반면에 5중량%를 초과하여 다량 사용하는 경우에는 음이온 계면활성제 자체의 독성 및 자극성이 있는 쓴맛으로 인해 양치시 사용감이 나빠지게 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비이온 계면활성제로는 다음 구조식(I)로 표시되는 폴리옥시에틸렌 폴리옥시프로필렌계 축합고분자 물질로서 분자량이 4,000 내지 10,000이고 또한 0.1중량% 수용액일때의 표면장력이 40 내지 50dyne/cm인 공중합체를 사용하되, 그 사용량은 조성물 전체중량에 대하여 0.5 내지 5중량%, 바람직하기로는 0.5 내지 3중량%로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식에서, x는 50 내지 70의 정수이고, y는 30 내지 50의 정수이며, z는 50 내지 70의 정수이다.

상기와 같은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그의 안정성 및 독성 등에 있어서 검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미국연방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치약 등의 구강 위생 제품에 대한 사용을 승인받았으며, 특히 본 발명에서는 상기 비이온 계면활성제중 소수성기인 프로필렌옥사이드기를 30 내지 45개 포함하는 것이 더욱 유용하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치약조성물은 충치예방제로서 불소화합물을 0.1 내지 1중량% 함유하게 되는바, 이때, 적당한 불소화합물로는 불화나트륨이나 제1불화인산나트륨 또는 불화주석산 등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이들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술한 것들이외에도 치약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통상적인 성분들, 예컨대, 연마제와 습윤제, 결합체, 정제수, 향료 및 감미료 등을 첨가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상기 연마제로는 메타인산나트륨이나 메타인산칼륨, 인산삼칼슘, 인산일수소칼슘, 인산칼슘, 피로인산칼슘, 탄산칼슘, 알루미나, 실리카 또는 알루미늄 실리케이트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중에서도 인산일수소칼슘, 탄산칼슘, 실리카 등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사용량은 조성물 전체중량에 대하여 20 내지 65중량%의 범위이다.

그리고, 치약이 공기중에 노출될 때 고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주기 위하여 치약조성물에 보습효과를 주는 소르비톨액(70% 수용액), 글리세린, 폴리에틸렌 글리콜 등의 다가 알코올류를 습윤제로서 20 내지 70중량%, 바람직하기로는 30 내지 60중량%를 첨가하는데, 최근에는 말티톨액을 사용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에 따른 치약조성물에는 치약을 페이스트(paste)상태로 제조하고 치약조성물의 경시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결합제로서 카르복시 메틸 셀룰로오즈의 나트륨염이나 카라기난, 수용성 폴리비닐 아크릴 수지, 폴리비닐 피롤리돈 또는 기타 검류 등이 0.1 내지 5중량%, 바람직하기로는 0.1 내지 2중량%가 필수적으로 함유되어야 한다.

이 밖에도, 상기 연마제에 의한 텁텁한 맛과 기포제의 다소 쓴맛 등을 조절하기 위하여, 페파민트와 스피아민트 등의 민트류와 아니스, 살리실산메틸, 유칼립투스나 유게놀 등의 향료를 적당량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고, 감미제로서 사카린산나트륨, 아스파탐, 자일리톨 등이 0.01내지 0.5중량% 함유되도록 한다.

다음은 충치를 예방하고 과민성 치아의 민감신경을 완화시켜 구강위생을 증진시켜 주는 본 발명에 따른 치약조성물의 실시예이다.

[실시예 1 내지 3]

다음 표 1에 따른 성분들을 사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치약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표 1]

〈주〉* : 위안도스 케미칼스 코오포레이숀(Wyandotte Chemicals CO)제품.

[비교예 1 내지 4]

다음 표 2에 따른 성분들을 사용하여 통상적인 치약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표 2]

계면활성제 사용량 비율에 따른 기포력 측정시험(I)

양이온 민감신경완화제 사용에 따른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비이온 계면활성제의 적정 사용량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음이온 계면활성제(라우릴 황산나트륨)와 비이온 계면활성제(플루로닉 F-77)를 여러가지 비율로 혼합사용하면서 그에 따른 기포력 차이를 시험하였다.

각 치약조성물의 2.5중량% 수용액을 다음과 같은 기포도 측정장치를 사용하여 Ross ＆ Miles 범위에 따라 시험한 결과, 라우릴 황산나트륨과 플루로닉 F-77 사용량의 비율이 1 : (중량비)인 경우에 가장 양호한 기포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때, 다음과 같은 계면활성제 사용량 비율에 따라 제조되는 치약조성물 중에는 양이온계 민감신경완화제로서 질산칼륨 5중량%가 함유되어 있다.

●Ross ＆ Miles 기포도 측정장치

(미 표준 시험방법 : ASTM)

1) 유리관 내경 : 5.00cm

2) 측정 용액 낙하 높이 : 90cm

[실험결과]

〈주〉* : 위안도스 케미칼스 코오포레이숀 제품

계면활성제 사용량 비율에 따른 기포력 측정시험(II)

양이온계 민감신경완화제인 질산칼륨의 사용에 따른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비이온 계면활성제의 적정사용량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각 치약의 20중량% 수용액을 에이취. 윔스만 기포력시험 기기를 가지고 2,500rpm 속도로 30초 간격으로 3분간 시험한 결과, 라우닐 황산나트륨과 플루로닉 F-77의 사용량 비율이 1 :1(중량비)인 경우에 가장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때 다음표와 같은 계면활성제 사용량 비율에 따라 제조되는 치약조성물 중에는 민감신경완화제로서 질산칼륨 5중량%가 함유되어 있다.

[시험결과]

〈주〉* : 위안도스 케미칼스 코오포레이숀 제품

Claims (1)

1. 치약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통상적인 성분과 질산칼륨, 불소화합물 및 계면활성제를 함유하는 과민성치아용 치약조성물에 있어서, 조성물 전체중량에 대하여 질산칼륨 2 내지 10중량%와 불소화합물 0.5 내지 1중량%, 그리고 상기 계면활성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라우릴 황산나트륨과 비이온 계면활성제인 폴리옥시에틸렌 폴리옥시프로필렌 공중합체가 1 : 1인 중량비가 되도록 각각 0.5 내지 5중량% 함유되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민성 치아용 치약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