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50000286B1 - 가구의 외형무늬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가구의 외형무늬 제조방법

본 원은 장농, 문갑, 탁자및 기타 가구류의 외형에 나타나는 무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가구에는 외형을 여러가지 무늬 모양으로 하되 칠기, 자개호마이카, 티크등 다양한 재질을 사용하여 외형의 무의를 형성시키는 것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와같은 것들은 자개와 값비싼 원목들이 국내 생산되지 않으므로 경제적인 부담이 크고 제조과정에서도 섬세하고 공정이 복잡하여 많은 인건비가 소요되어야 하며 오래 사용하면 변식이 쉽게되거나 파손이 잘 되어 무늬모양을 오래 간직할 수 없는 폐단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와같은 종래 가구의 단점을 없애고 우리나라 고유의 가구멋을 지니며 수명이 길고 변색이 되지 않고 제조공정이 간단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장석, 고령토, 점토, 규석등을 활용하여 가구의 외형무늬를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오랜 연구끝에 본 발명에 이르게 된것으로 실시예를 통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번저 장농이나 문갑 혹은 탁자같은 가구류를 먼저 목재로 제조하고 외형무늬가 삽입될 수 있는 부분에 중량비로 하여 장석, 40%, 고령토 25%, 규석 35%을 혼합하여 곱게 파쇄하고 무늬모양을 압착하여 도자기판을 만든 후 1,300-1,400C로 7-9시간 동안 소재인 도자기판을 가열한 다음 무늬가 음각된 부분에 칠보를 넣어서 900℃로 4-5시간동안 재가열한 후 연마가공하면 도자기 면과 칠보면이 선명하게 된다.

이것을 다시 800-900℃로 30-60분 동안 최종 가열한 다음 칠보가 가공된 도자기 판을 가구의 저면 공간부에 강력 접착제로 얇은 합판에다 부착하여 동자목 사이로 삽입하게 되는 것이다.

본 실시예중에서 일반적인 도자기들은 장석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나 본 발명은 장석을 40%로하고 여기에 고령토 25%, 규석 35%을 혼합한 것은 고령토의 경우는 도자기 제조시에 점성을 좋게하고 장석과 규석의 혼합상태에서는 25%가 가장 유효하게 나타난다.

또 규석의 경우는 도자기 강성을 돕고 열처리로 인한 변색을 방지하기 위하여 35% 정도가 유효하다.

따라서 고령토나 규석을 경우 모두 고온성 광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장석만으로 된 도자기의 열 처리 온도 700-800℃보다 훨씬 높은 1,300-1,400C까지 온도를 올려서 처리할 수 있으며 처리 시간도 7-9시간 정도의 장시간을 소요하는 것이 도자기의 내열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안전하다.

또 칠보가 가공된 후에도 외기의 화학적 변화에 강하게 하기 위하여 800-900C 정도의 약간 저온 열처리하고 가공이 끝난 후에 3차 가열까지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열처리의 경우는 도자기의 성분에 따른 특성에 맞추어해야 하는 것으로써 고온성 광물에 저온으로 처리하거나 저온성 광물에 고온으로 처리할 경우 도자기의 내부의 결정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균형을 잃기 때문에 좋은 도자기를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도자기의 특성에서는 내부의 성분함량과 열처리온도 및 시간이 도자기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실시예 2]

상감 가구의 경우에는 실시 예 1의 경우와 같이 상감할 가구의 모양을 목재로 만들고 도자기 판을 제조하여 음각 또는 인화(도장)하여 혹, 백상감을 하고 700-900℃로 예열한 다음 장석, 규석, 고령토, 석회, 나무재, 코발트로 된 유약처리를 하고 1,300-1,400℃로 가열하면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엷은 도자기 상감판을 만들고 합판에 강력접착제로 부착한다.

[실시예 3]

박지가구의 경우에도 내화로(분칠함)을 칠하는 경우에는 박지할 가구의 모양을 목재로 만들고 도자기판을 만들어 여기에 내화토를 분칠을 한 다음 필요한 부분을 긁어내고 700-900℃로 예열한 다음 장석, 규석, 고령토, 석회, 나무재, 코발트등으로 된 유약처리를 하여 1,300-1,400℃로 최종가열하면 된다.

[실시예 4]

특히 도자기판내에 그림을 넣을 경우에는 실시 예1,2,3,에서와 같이 목재로 먼저 가구모양을 만든 후 같은 도자기판을 제조하여 700-900℃로 예열하여 청화(푸른 그림), 철화(산화철로 된 것), 진사등으로 그림을 그려넣고 실시예 1,2,3과 같은 유약처리를 한다음 1,300-1,400℃로 최종 가열하면 된다.

이상과같은 실시예를 통하여 제조되는 가구류 전반에 걸쳐 가구의 외형무늬 자리에 필요한 도자기를 프레스 가공하여 여기에 칠보나 그림이나 분칠 또는 인화등을 하여 접착시타므로써 간단한 공정으로 다량생산이 가능하고 도자기류를 열처리한 것에 여러가지 형상의 것들을 삽입하여 다양한 무늬와 색체를 나타낼 수 있고 특히 외형이 종래의 자개나 티크보다도 고유의 도자기장농이나 가구등이 형성되어 있어 자연미가 있고 값비싼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도자기판을 이용하여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써 앞으로 가구제품외에도 공예품에도 활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목재로 된 공지의 가구에 외형무늬를 제조함에 있어서, 목재로 제조된 가구에 외형무늬를 삽입하되 중량비율로 하여 장석 40%, 고령토 25%, 규석 35%를 혼합하여 곱게 파쇄하여 무늬모양이 나오도록 압착하여 도자기판을 만들고 1,300-1,400℃로 7-9시간 동안 가열하고 무늬가 음각된 부분에 칠보를 넣어서 900℃로4-5시간 동안 재가열한 후 연마가공하여 다시 800-900℃로 30-60분 동안 가열한 다음칠보가 가공된 도자기판을 가구의 전면 공간부에 강력접착제로 합판에 부착하여 동자목사이로 삽입하여 되는 것을 특징으로하는 가구의 외형무늬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