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40000842B1 - 조류알 껍질을 이용한 문양의 상감기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조류알 껍질을 이용한 문양의 상감기법

제1도는 본 발명의 문양상감을 하기 위한 제작된 기판의 사시도.

제2도는 종이에 미리 구상된 문양을 그린후 금속판 또는 자재판 등에 접착시킴을 나타내는 그림.

제3도는 상기 금속판 또는 자개판 등으로 된 견고한 판의 미리 구상된 문양을 따라 실톱으로 절삭한 상태를 나타낸 그림.

제4도는 상기 미리 구상된 문양을 따라 절삭된 금속 또는 자개문양과 그 문양의 내외의 여백에 조류알 껍질을 형성시키는 것을 나타내는 그림.

: 금속 또는 자개문양의 내측여백에 조류알껍질을 형성한 것은 나타낸 그림.

: 제4도 가4를 확대경으로 확대하여 본 조류알껍질 형성상태도.

: 상기 금속 또는 자개문양의 내·외측 여백에 조류알 껍질을 형성한 것을 나타낸 그림.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a : 기판 b : 금속 또는 자개등의 견고한 판

c : 금속 또는 자개등의 견고한 판에서

문양부분

d : 금속 또는 자개등의 견고한 판에서

또 다른 문양부분

p : 종이 e : 기판위에 형성한 조류알 껍질의 문양

e1 : 조류알 껍질부분 e2 : 조류알 껍질 사이의 여백부분

f : 기판위에 형성한 또 다른 조류알 껍질의 문양

본 발명은 조류의 알껍질을 이용하여 가구나 공예품 등의 표면에 조류알 껍질의 문양과 색상에 의한 자연미를 문양상감으로 나타내고저 하는 조류알 껍질 문양상감의 형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국내의 나전칠기에 사용되는 자개등 대다수의 재료는 수입품이 많은 비율을 점하고 비싼 수입품에 의존하므로써 외환의 낭비가 적지 않으므로 본 발명은 문양을 형성시키는 외곽부분에는 금속판 또는 자개등을 소량 사용하고, 그 외의 넓은 표면을 차지하는 문양부분에는 자연에 무수히 존재하는 조류알 껍질을 상요하므로써 원가절감 효과도

종래의 나전칠기의 천편일률적인 패턴에 변화를 주어 더욱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식미를 나타내기 위함에 본 발명의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을 공정별로 나누어 도면에 의해 보다 상세히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기(초)판의 표면에 존재하는 요철을 고르게 하기 위하여 주사비(호분과 칠을 혼합한 것으로대략 호분칠을 6:4 내지 7:3 정도로 혼합함)를 입힌후 표면을 균일하게 다듬어 기판(a)을 제작한다(제1도).

금속판 또는 자개판 등의 견고한 판(b)위에 미리 구상된 문양(c,d)을 그려넣은 종이(p)를 접착시키고(제2도) 그려진 문양(c,d)의 내·외곽선을 따라

하여 문양의 윤곽을 떠낸다음 통상 60∼100℃의 열을 가하고 프레스로 가압시켜 나타내고져 하는 문양을 기판에 평탕하게 고착, 형성시킨다(제4도 가의 c,d,)

여기에서 금속 또는 자개판 등에 그러진 문양(c,d)은 두께 0.1㎜∼0.3㎜ 정도의 미세한 실톱

정교하게 절삭이 가능하며(제3도), 통상의 금속박판 또는 자개판의 경우 한꺼번에 10매를 절삭함도 가능하다.

또한 절삭되고 남은 나머지 금속 또는 자개등의 재료(c')도 역시 다양한 문양을 이용하기 위하여 또 다른 형태(d)로 절삭하여 재료의 낭비를 줄이고 이용의 극대화를 꾀한다(제3도).

자연에 무수히 산재하는 조류의 알껍질을 100℃의 끓는물에 대략 15∼60분 정도 삶은후 알내부의 피막을 제거하고, 산 또는 알카리로 세척처리하여 지방분과 불순물을 제거한 후 충분히

내부 피막을 제거하고 건조시킨 통상 바가지 형태의 조류알껍질은 별도로 염색처리하여 색상을 낼 수도 있다.

상기 제2공정의 문양이 형성된 음각부분에 착색 또는 착색하지 않은 상기 제3공정에서 가공된 조류알껍질(e)을 아고 등의 접착제를 이용하여 문양이 없는 여백부분의 일부(제4도 가) 또는 전부(제4도 다)에 걸쳐 메꾸어준후 샌드페이퍼 등의 연마제로 고르게 다음어 준다.

조류알 껍질은 본래 건조된 후에도 바가지 형태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으나 평판위에 놓고 압착시키면 균열이 생기므로 조류알 껍질(e₁)은 장녀 그대로의 특유한 문양을 나타내며, 균열된 부분은 틈을 가지게되고 자연 그대로의 기판 또는 색상을 가진 도료를 도포한 기판위에 조류알 껍질을 평탄히 압착시켜 접착할 경우 균열된조류알 껍질의 톱(e₂) 사일고 기판의 자연목 그대로 또는 도포된 도료의 색상이 은은히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와는별도로 상기 틈을 넓게하고 목분과 아교등의 접착제 또는 목분과 안료와 아교 등의 접착제를 혼합한 것을 메꾸어 줄 수도 있고, 그 외도에 금분(金粉), 알루미늄, 패각분, 글레스분 등을 아고와 혼합한 것을 상기 틈사이에 메꾸어서 색상과 광택을 아울러 내게 할 수도 있다.

상기 제4공정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문양을 형성한 후 기판의 전 표면에 걸쳐 적합한 색상이 선택된 목재용 도료를 2∼3회 도포하고 완전히 건조시켜서 상기 문양위의 도포되어 돌출된 부위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등의 연마제를

상기 형성된 문양위의 도포된 부분의 전 표면을 고르게 다음어 광택을 내도록 한다.

본 공정에서 상기 목재용 도료를 도포할 경우 단 1회로 완료할 수도 있으나 2∼3회에 걸쳐 얕게 목재용도료를 도포하고 건조시키는 과정을 반복할 경우 상기 전 ㅍ료면이 더욱 견고해지고 아울러 조류의 알껍질(e₁)과 색상 또는 광택을 가진 자연목 목재용 도료로 도포한 색상 또는 금분이나 페각형 등으로 메꾸어진 균열된 틈(e₂)이 상호 조화를 이루어 극히 미적인 구성을 나타내는 효과를 내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이 금속판 또는 자재판으로부터 소정의 문양을 떠서 미리 준비된 기판에 접착시키고 이 문양의 여백부분에 가공된 조류알 껍질을 접착시키고 메꾸어 주므로써 종래에 없던 전혀 새로운 상감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며 금속 또는 자개가 갖는 색채와 조류알 껍질이 갖는 색채 효과를 다양하게 미적으로 조화시킬 수 있을뿐 아니라 고가의 수입자재를 다량 사용하는 종래의 나전칠기에 비하여 일층 저렴한 비용으로 가구 등의 공예품을 제조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Claims (1)

1.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