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20000829B1 - 폐품 피혁의 분쇄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폐품 피혁의 분쇄장치

제1도는 본 발명에 사용하는 분쇄기의 측면도.

제2도는 제1도에 도시된 분쇄기의 종단면도.

제3도는 벨트 끝단의 동작상태를 나타내는 평면도.

제4도는 날체의 확대사시도.

제5도는 본 발명의 분쇄기의 톱날체 체결부를 도시한 것으로서,

(a)는 그 정면도이고,

(b)는 그 일단을 분해 도시하여 일부 절결한 정면도이다.

본 발명은 단시간 내에 폐품화된 피혁을 대량 분쇄시켜 분말화하는 폐품피혁의 분쇄장치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폐품화된 피혁에 함유된 단백질을 활용하기 위하여 폐품화된 피혁을 세절가공하여 가축사료로 사용하였던 바, 생피를 무두질할 때 사용된 약품이 일부 함유되었던 관계로 상기한 가축사료는 가축에서 부작용을 초래케 하는 요인이 되었으므로 당국에서는 상기 가공에 의한 가축사료의 사용을 이미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양의 폐품화된 피혁은 사용용도가 없게 되어 이를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였는데 이때 피혁의 부식(腐蝕)이 극히 더디어서 토질을 해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동안 방치 후에 폐품의 피혁이 부식을 시작하게 되면 유화수소가스 또는 질소화합물이 생성되어 공해상의 문제점을 유발하게 되었고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소각시키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때에는 악취와 유해가스가 대량 발생되었으므로 폐품피혁의 처리에 대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게 되었다.

본 출원인은 상기한 모든 문제점을 감안하여 폐품피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폐품피혁을 미분쇄하여 분말상태로 한 다음 이를 합성수지와 혼련시키면 이혁이나 비닐장판 등의 제조시에 사용되는 충진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여러종류의 분쇄기로 분쇄시험을 실시한 바 있으나 피혁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미분쇄시키기가 극히 난이하여 많은 시설을 요하였으므로 분쇄가 필요한 비용이 막대하였음을 인지하게 되어 간단한 시설과 저렴한 설치비로 폐품피혁을 미분쇄시킬 수 있는 장치를 생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제결점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폐품화된 피혁을 공지의 방법으로 판재가 되도록 성형하고 그 판재를 원형의 절삭인이 다수 형성된 회전체로서 고르게 긁어줄 수 있도록 하므로서 톱밥 형상의 피혁분말체를 얻을 수 있게 한 것인데 본 발명에 사용되는 분쇄기를 첨부한 예시도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양측 지주(2)에 축착된 회동축(6a)이 기대(1)의 전, 후부지부(3)(4)에 고착된 분쇄통(5)내로 관통되도록하고 회동축(6a)에 동일 두께로된 수개의 왓샤(6c)와 동일 두께로된 수개의 절삭인(6d)을 교호로 순차적으로 삽입시킨 후 그 끝단의 나선부(6b)를 낫트(7)로 체결시켜 회동축(6a)와 왓샤(6c), 절삭인(6d)이 일체가 되도록 하여 회동체(6)를 구성하도록 한다. 한편 분쇄통(5)의 하단 칸막이(5′)의 저부에는 송풍 실(8)을 형성하여 그 일측에 송풍팬(8′)을 장설시키고 후부지주(4) 상부에는 축부에 장공(9′)이 천공된 함체(9)를 착설하여 수개의 돌부(10a) 사이에 간극(d)을 형성하여 절삭인 인입부(10b)가 형성된 조절간(10)을 볼트(11)로서 전,후진 시킬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상술한 분쇄통(5) 후면에 벨트콘베이어(12)를 설치하여 기대(1)일측에 입설된 회전측(13) 상부에 원형으로된 구동캠(13a)을 편심되도록 축설하고 벨트콘베이어(12)의 전달로울러(12a)가 구동캠(13a)과 접하면서 회동될 수 있도록 탄동간(14)을 전단로울러(12a)와 기대(1) 사이에 탄설시켜 벨트콘베이어(12)의 전단부가 좌우로 이동될 수 있도록 설치하여서 된 것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 폐품화된 피혁의 분쇄장치의 실시에를 공정에 의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1공정(폐품화된 피혁을 판재화시키는 공정) 폐품피혁에 약 20%의 초산비닐수지 수용액(폐품피혁의 양에 약 반정도)을 고르게 분무 혼합시키고 공지의 건조기로 상기 혼합물을 건조시키되 약 절반정도의 수분이 증발될 때까지 건조시킨 다음 압압로울러로 압압하여 두께 5-10㎜ 정도의 판재로 성형시켜 건조, 냉각 공정을 거쳐 일정한 크기로 재단하여 폐품피혁판재(이하에서는 판재라고 표현함)를 얻는다.

제2공정(폐품피혁판재의 분쇄공정) 판재를 상술한 분쇄기의 벨트콘베이어(12) 상부에 재치시키고 모우터(M)에 전원을 공급하게 되면 벨트콘베이어(12)와 분쇄기는 가동이 된다.

따라서 공지의 방법으로 저속 회동되는 벨트콘베이어(12) 상부에 재치된 판재는 분쇄기의 분쇄통(5)의 후면에서부터 장입되는데 이때 회전축(13) 상부에서 편심된 위치로 축설된 원형의 구동캠(13a)에 의하여 좌우로 이동되는 벨트콘베이어(12)의 전단로울러(12a)에 의하여 판재 또는 벨트콘베이어(12)의 전단부가 이동되는데로 좌우로 이동이 되고 분쇄통(5)내의 회동축(6a)에 일정한 간격으로 축설되어 있는 절삭인(6d)이 고속으로 회동되고 있으므로서 좌우로 이동되는 판재의 표면을 절삭인(6d)이 절삭시키게 되는데 이때 절삭인(6d)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판재는 톱밥 형태의 분말상태로 분쇄되는 것이다.

간혹 상기의 과정에서 입자가 굵은 분말체가 생길 경우에는 회동축(6a)의 일측에 위치되고 중심부보다 하부방향으로 위치된 수개의 돌부(10a) 사이 즉, 입자가 굵은 분말체가 간극(d)을 통과하는 순간 간극(d)에 형성된 절삭인 인입부(10b)를 통과하고 고속으로 회동되는 절삭인(6d)의 외주연에 톱날과 같이 형성된 톱날에 의하여 다시 미분쇄되므로서 미립자상의 폐품피혁 분말체는 절삭인(6d)의 회동력으로 인하여 분쇄통(5) 전방으로 이송이되고 이때 송풍실(8)내에 장설된 송풍팬(8′)에 의하여 일정한 중량을 유지하는 폐품피혁 분말체만 이동시키게 되므로 선별작업까지 자동으로 되면서 단시간내에 폐품피혁을 톱밥 형태로 고르게 분쇄시키게 된다.

상술한 바와같은 본 발명은 폐품피혁 판재의 제조공정이 간단하고 상기한 폐품피혁 판재를 분쇄시키기 위한 분쇄기의 구조가 간단하여 시설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그 사용방법이 손쉬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서 폐품피혁을 저렴한 비용으로 미분쇄시킬 수 있는 이를 합성수지와 혼련시켜 이혁이나 비닐장판 제조시에 사용되는 충진제의 원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얻을 수 있게 되는 등의 효과가 있게 된다.

Claims (1)

1. 도시하고 본문에 기술한 바와같이 폐품피혁에 적당량의 초산 비닐수용액을 분무하고 압압건조하여 판상으로 제조하는 공지의 방법으로 폐품피혁판재를 제조하는 통상의 것에 있어서 분쇄통(5)내에 내설되고 동일두께의 왓샤(6c)에 의하여 일정 간격으로 회동축(6a)에 축설된 수개의 절삭인(6d)이 회동체(6)와 같이 고속회동 되도록하고 함체(9)내에 내설되고 수개의 돌부(10a) 사이에 간극(d)을 형성한 조절간(10)의 절삭인 인입부(10b)에 절삭인(6d)이 통과되도록 한 분쇄기와 벨트콘베이어(12)의 전달로울러(12a)가 구동캠(13a)에 의하여 저속으로 좌우 이동되도록 설치된 분쇄장치에 의하여 폐품피혁 판재를 미분쇄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품피혁의 분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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