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20000530B1 - 느타리버섯 재배용 포트 제조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느타리버섯 재배용 포트 제조법

종래의 느타리 버섯 재배는 원목을 이용하거나 볏짚 그대로를 배지로 하여 재배하였던 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먼저 원목 재배의 경우는 원목구입의 어려움은 물론이고 작업의 비능률화와 생산기간의 장기화 및 생산량의 저조로 비경제적이었으며, 볏짚 재배법의 문제점은 살균의 난이성으로 잡균 오염이 심해,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등장했으며, 단위 면적에 많은 양의 배지를 조성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어 역시 수확량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느타리 버섯 재배용 포트의 제조로 말미암아 종래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완전 해소되었다고 확신하며 본 발명의 장점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배지를 조성한 후 가열 가압하여 배지의 살균은 물론 배지의 부피를 극소화시키고 건조시켜서 제조한 포트이기에 잡균 오염의 염려가 없고 배지의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배지의 부피를 1/5 내지 1/10로 극소화시켰으므로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증가된다.

둘째, 재배시에는 물에 침지시켜 수분 60~80%를 흡수시키고 도면 1과 같이 포트를 놓고 그 위에 종균을 뿌리고 그 위에 다시 새로운 포트를 놓고 하는 작업을 계속하여 쌓은 후 비닐로 싸서 균사 활착 적온인 24-28℃로 유지하여 균사를 활착시킨 후 도면 2와 같이 포트를 한 개씩 떼어내어 펼쳐 놓고 버섯 발생에 적합한 환경인 온도 8-15℃, 습도 90% 정도와 적당한 환기와 산광을 주어 버섯을 발생시킴으로써 재배시 공간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셋째, 버섯 생산용 포트와 균사할착용 포트를 구분하여 연속적으로 균사 활착포트를 준비하였다가 버섯 생산용 포트의 수명이 다하면 곧 교체하여 계속적인 수확을 기대함으로써 종래의 균사활착기에 낭비하였던 시간과 노동력을 합리적이고 생산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넷째, 지금까지의 느타리 버섯 재배시에는 곰팡이의 오염에 대해 배지 살균에 의한 1차 방제에 국한되었을 뿐 잡균 오염에 대해 무방비 상태이었으나, 본 포트는 배지 제조시에 배노밀(Benomyl)을 10-200P.P.M.을 혼합함으로써 버섯의 균사 생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잡균의 생육을 억제함으로써 잡균오염에 의한 피해를 해결하였다.

다섯째, 종래에는 인공재배를 위한 균상 조정시 많은 경비가 소요되었으나, 본 포트의 등장으로 그러한 문제점도 해결하였으며, 선반(균상) 설치때 보다도 단위 면적을 더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도면1 참조).

여섯째, 포트의 등장은 버섯재배 공정을 단순화시키고 대량 생산으로 인한 기업재배의 가능성을 높인 획기적인 것이다.

이와 같은 포트의 제조법을 공정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제1공정]

[배지조정]

상기 배합물을 잘 혼합한다.

[제2공정]

[성형 및 살균]

제1공정의 배합물을 일정크기의 틀에 넣고 10-25kg/㎠의 압력을 가해 성형한 후 120-130℃의 온도로 1시간 동안 유지하여 살균한다.

[제3공정]

[건조]

제2공정에서 성형 살균된 포트를 건조실에 넣어 열풍 건조하여 수분함량 8-15% 정도로 건조시킨다.

[제4공정]

[포장]

제3공정에서 건조된 포트는 무균상의 P.P. 필름에 넣어 포장하여 재배시까지 보관하였다가 사용한다.

Claims (1)

1. 상기 제1공정의 배합물을 일정 크기의 틀에 넣어 10-25kg/㎠의 압력하에 성형한 후 120-130℃의 온도로 1시간 살균하여 열풍 건조후 무균상의 P.P. 필름에 포장한 느타리 버섯 재배용 포트 제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