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135705A -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 및 그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 헤나 분말을 염색원료로 사용하고,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와 같이 두피 등에 대한 염증예방 효과가 있고 인체 건강에 유용한 식물재료를 자연 발효시켜서 생성된 발효균을 이용하여 배양 생산된 식물발효물을 모발 및 두피에 대한 영양공급원으로 사용하여 제조되는 천연재료 및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와 그 염모제를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천연 헤나의 염모특성과 두피 및 모발의 건강에 유익한 천연 식물재료 발효물의 특징을 활용하여 모발을 염색하는 염모제와 염모제 제조방법을 제공하가 위한 것이고, 또한,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두피 등 인체에 염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염모제 및 제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모발을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염색할 수 있는 천연 헤나를 이용하여 염색함에 있어서, 기존의 염모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염색시간이 오래 걸리는 본 발명의 염모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한편, 두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고, 탈모의 개선에도 효과적인 염색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Description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 및 그 제조 방법{Hair dye composition using natural fermented ingredient and the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천연 헤나 분말을 염색원료로 사용하고,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와 같이 두피 등에 대한 염증예방 효과가 있고 인체 건강에 유용한 식물재료를 자연 발효시켜서 생성된 발효균을 이용하여 배양 생산된 식물발효물을 모발 및 두피에 대한 영양공급원으로 사용하여 제조되는 천연재료 및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와 그 염모제를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현재 모발 염색용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모발 염색제(이하 ‘염모제’라 함)는 산화염모제인데, 산화염모제는 산화형 염료(oxidative dye)가 모발의 표피(cuticle)를 뚫고 모피질(cortex)의 내부로 침투하여 모발이 염색되게 하는 것이다. 산화염모제는 모발 염색시 모발에 대한 염색력과 색상 유지가 우수한 장점이 있어서, 다양한 색을 연출할 수 있게 하는 많은 염모제가 제조되고 있다.

보통 산화염모제는 1제(염색제)와 2제(산화제)가 별도의 용기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이를 구입한 소비자는 염모제를 사용하기 전에 1제와 2제를 혼합한 후 모발에 도포하여 사용하게 된다. 1제(염색용 재료)에는 산화형 염료와 알칼리제가 포함되고, 2제(산화용 재료)에는 과산화수소(H2O2)가 포함되어 있다.

산화염모제의 1제와 2제를 혼합하여 모발에 도포하면, 2제의 과산화수소(H2O2)에 의해 생성된 산소분자와 1제가 결합하여 분자량이 큰 염료 중합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모발의 피질 내부로 침투한 염료 중합체는 시간 경과에 따라 불용성 고체로 변하여 모발의 피질 내부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며, 그 결과 모발이 염색되게 된다.

위와 같이 작용하는 산화염모제는 색상 지속력이 우수하고 염색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산화염모제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제(1제에 함유됨)와 과산화수소(2제에 함유됨)가 두피 또는 모발 내에서 산화반응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두피 또는 모발에 손상이 발생하기 쉽고 피부에 과민반응이 발생되는 문제도 있다. 특히, 염모제가 도포되는 두피에 있어서 가려움증, 홍반 또는 발적 등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에는 두피 외에 신체의 다른 부분에까지 수포와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또한, 모발 외에 두피 또는 모발 근처의 피부까지 염색되어 외관상 불편을 겪는 문제도 있었다.

위와 같은 산화염모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천연재료를 사용한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모발을 염색하는 기술에 관련된 선행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먼저, 국내 등록특허 제10-1862330호(2018.5.29. 공고)는 ‘헤나 및 뽕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용 조성물’이라는 명칭의 발명으로서, 기존의 염모제에 함유된 산화제 또는 알칼리제가 배제된, 헤나 추출물과 상엽(뽕나무 잎) 및 상백피(뽕나무 뿌리껍질)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며,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을 사용하여 인체에 대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염색의 지속력 및 모발 컨디셔닝 효과가 우수한 염모제의 조성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에서는 상엽과 상백피를 건조한 후 분쇄하고 면포자루에 넣고 특정 온도의 물속에서 특정시간 동안 추출하여 상엽과 상백피 추출물을 제조하고, 또한, 기 건조된 헤나 잎을 특정 크기로 분쇄한 후 면포자루에 넣고 물속에서 특정시간 동안 추출하여 헤나 추출물을 제조한 후, 이들을 혼합하여 염모제를 제조하는 내용이 나타나 있다.

다음으로, 국내 공개특허공보 제10-2019-0024220호(2019.3.8. 공개)는 ‘천연 헤나 및 천연허브를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이라는 명칭의 발명으로, 천연 헤나 및 천연허브를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며, 천연 헤나와 100% 천연 허브만을 주원료로 하여 기존제품의 염색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두피 무자극, 탈모예방 효과가 있도록 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에서는 특정 중량%의 헤나, 암라, 시카카이, 브링라즈, 인디고, 아선약, 커피 및 브라미를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또한, 국내 등록특허공보 제10-1922996호(2018.11.28. 공고)는 ‘천연물로 조성된 염모제’라는 명칭에 관한 것이며, 흑홍삼, 콩파우더, 옥수수전분, 칡, 호두피, 참나무가시, 알로에, 치자, 녹차잎, 다시마, 오배자 분말을 포함하는 천연물로 조성된 염모제에 관한 것이다. 이 발명은 위에 기재된 흑홍삼 등을 주재료로 하고, 주석산, 비타민 B3,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나트륨(carboxymethylcellulose natrium, Nacmc), 콜라겐, 올리브오일, 이산화규소, 과붕산나트륨, 사해소금, 수소, 몰식자산을 부재료로 하되, 각 재료를 특정 중량% 포함시켜서 제조되는 염모제에 관한 것인데, 식물성 분말을 첨가함으로써 산화제 사용에 따른 모발의 손상 및 두피 자극을 방지하면서도, 화학 염모제 못지않은 염착 효과 및 지속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타나 있다.

위와 같은 선행기술 외에도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모발을 염색하는 재료에 관련된 많은 종래기술이 있지만, 선행기술들에는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와 같이 염증예방 효과가 있고 인체 건강에 유익한 식물재료를 자연 발효시키고, 그 자연발효를 통해 추출, 배양된 발효균을 천연 헤나 분말과 혼합하여 염모제를 제조하는 본 발명의 기술에 관련된 선행기술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국내 등록특허 제10-1862330호(2018.5.29. 공고) - 국내 공개특허공보 제10-2019-0024220호(2019.3.8. 공개) - 국내 등록특허공보 제10-1922996호(2018.11.28. 공고)

본 발명은 천연 헤나의 염모특성과 두피 및 모발의 건강에 유익한 천연 식물재료 발효물의 특징을 활용하여 모발을 염색할 수 있는 염모제와 그 염모제 제조방법을 제공하가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또한,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두피 등 인체에 염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염모제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모발을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염색할 수 있는 천연 헤나의 특징을 이용하여 염색을 진행함에 있어서, 기존의 산화염모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염색시간이 오래 걸리는 본 발명의 염색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한편, 두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고, 탈모의 개선에도 효과적인 염색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천연재료이면서 우수한 염모특성을 갖는 천연 헤나와, 염증예방 효과 등 인체 건강에 유익한 식물인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를 원료로 사용하여 제조되는 염모제, 즉 천연재료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제조되는 염모제와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위의 각 식물재료로부터 자연발효균을 생성 추출한 후, 그 추출된 자연발효균(미생물)을 이용하여 염모제의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며, 각 식물별 자연발효균을 이용하여 생산된 원료물질을 천연 헤나 분말과 혼합시켜서 염모제를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염모제의 재료가 되는 각 식물을 각각 별도의 배양기를 사용하여 자연 발효시켜서 각각의 발효균(미생물)을 추출한 다음, 추출된 발효균(미생물)을 다시 배양기에 투입하고 배양기 내에 같은 종류의 식물재료와 물을 공급하여 투입된 미생물이 배양기 내에서 급속하게 증식 등의 활동을 하도록 한다. 또한, 그러한 발효균(미생물) 활동의 결과로 생성되는 다량의 미생물 찌꺼기를 염모제의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이 생성된 식물로부터 발효, 추출 및 배양된 염모제 원료를 천연 헤나 분말과 혼합시켜서 천연 발효성분으로 이루어진 염모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되는 염모제는 기존의 산화염모제와는 달리 모발의 조직(모발의 피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모발을 염색할 수 있게 된다.

즉, 모발의 조직(피질) 내부로 침투한 염료로 인해 모발이 염색되는 기존의 산화염모제는 염색과정에서 모발의 조직(피질)이 손상 또는 파괴됨으로 인해 모발에 대한 영양공급을 원활히 할 수 없게 되며, 그로인해 모발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그러나 본 발명의 염모제는 모발의 조직(피질) 내부로 침투하는 것이 아니라 모발의 외부를 코팅하여 감싸주면서 모발을 염색하게 된다. 따라서 모발에 대한 손상이 발생하지 않고 염색 후에도 모발에 대한 영양공급이 가능하게 되며, 모발의 두께가 증가되는 효과를 주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의 원료가 되는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의 경우, 모발 및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 본 발명의 염모제를 사용할 경우, 모발 및 두피의 건강이 더 향상될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기존의 산화염모제를 사용한 염색에 비해 모발을 훨씬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고, 염모제의 코팅효과로 인해 보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모발을 연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기존의 산화염모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두피의 가려움증이나 따가움 또는 홍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는 피부에 대한 불편한 자극이나 트러블 등을 발생하지 않고, 도리어 모발 및 두피의 건강이 향상되도록 함으로써, 기존의 산화염모제에 비해 사용자에게 주는 불편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도1은 본 발명의 염모제를 사용하여 염색한 상태를 보여주는 도면이다.
도2는 본 발명의 염모제를 제조하는 단계를 보여주는 도면이다.
도3은 본 발명의 Table 1에 관련된 측정 내용을 보여주는 표에 관한 것이다.
도4는 본 발명의 Table 2에 관련된 측정 내용을 보여주는 표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천연 식물성 재료 및 천연 식물성 재료를 발효시켜서 생성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모발 염색용 염모제 및 그 염모제를 제작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산화염모제 등 종래기술에 따른 염모제를 사용할 경우, 모발의 손상은 물론이고, 두피나 인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특히, 모발염색을 시행하는 시간 동안 두피가 따끔거리는 등의 불편을 감수하여야 하고, 염색 후에는 피부가 가렵거나, 두피 또는 모발 주변의 피부까지 염색되어 외관상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은 모발 염색용 재료로서 자연에서 획득할 수 있는 천연 헤나 분말을 사용하고, 동시에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기 위한 재료로서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로부터 발효 및 배양과정을 거쳐 생성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염모제 제조에는 모발 염색용 원료와, 모발 및 두피 영양공급용 원료가 사용되고, 그 외에 기타조성물을 사용하게 된다.

본 발명에서 모발 염색용 재료로 사용되는 원료는 천연 헤나 분말이다.

천연 헤나는 인도 및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등에 자생하는 1.5 내지 3m의 키로 자라는 식물이며, 그 잎이 자연 염색제로 사용되는 것이다. 자연에서 자라는 헤나를 사용한 모발 염색제는 천연 염색제로서 인체 또는 모발에 손상을 주지 않는 안전성이 높은 염색재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화학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100% 헤나를 사용할 경우에는 피부 또는 의류가 잘 염색되지 않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즉, 헤나를 염모제로 사용할 경우, 모발에 대한 염색은 잘 이루어지지만, 두피나, 피부 또는 와이셔츠 등에 대하여는 상대적으로 염색이 훨씬 덜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염색 중 피부나 와이셔츠 등에 헤나 염색제가 묻을 경우, 이를 바로 제거하면 타 염모제에 비해 훨씬 염색이 잘 안 되는 특징이 있다.

본 발명 염모제의 원료 중 모발 및 두피 영양공급용 원료는 이하 설명되는 바와 같이 특정 식물들에 대한 발효과정을 거쳐 생성된 발효물질이다.

본 발명은 국내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에 대한 발효 및 배양과정을 각각 거쳐서 생성된 천연 식물성 발효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염모제에 관한 것이다. 즉,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는 본 발명이 기존의 선행기술들에 의해 제조된 염모제와는 달리 모발 및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등 유익한 특성과 안정성을 갖게 하는 원료가 되는 것이다.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는 공통적으로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이 식물들은 각각 인체에 유익한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어성초는 해독과?피부염증에?효과적인 쿠에르치트런?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에?녹아있는 노폐물을?제거해 주고 독소를?없애 주는 효과가 있고, 아토피나?여드름의 치료 또는?관리에?유용하며, 모발세포의?생성과?회복을?도와줘서 두피를?깨끗하게?해 주고 탈모에도?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개똥쑥은 염증예방과 비듬방지 그리고 해열작용 및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이며, 녹차의 경우에도 염증억제 효과와 두피건강 및 항암효과를 갖는 식물로 알려져 있는 것이며, 박하는 염증 및 통증의 완화와 살균효과 및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역할 등의 특징을 갖는 식물로 알려진 것이다. 또한, 도라지와 오행초의 경우에도 염증 또는 피부염 완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국내에 자생하는 위와 같은 천연식물이 갖는 염증예방, 두피 또는 모발의 건강과 같은 유용한 특성을 염모제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산화염모제 등 종래기술에 따른 염모제를 사용할 경우, 모발의 손상은 물론이고, 두피나 인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특히, 모발염색을 시행하는 동안 두피가 따끔거리는 등의 불편을 감수하여야 하고, 염색 후에는 피부가 가렵거나, 두피 또는 모발 주변의 피부가 염색되어 외관상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보다 자연스런 색으로 모발이 염색됨과 함께 모발 및 두피를 보호하고, 염색과정에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염모제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것이다.

본 발명의 염색원료가 되는 천연 헤나는 분말형태로 생산, 제조된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사용자가 원하는 모발염색의 색상에 따라 헤나의 종류를 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본 발명의 원료 중 모발 및 두피 영양공급을 위해 사용되는 원료인 천연 식물재료를 발효시켜서 생산하는 원료는 다음과 같은 방법과 과정을 통해 생산될 수 있다.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 등 식물재료로부터 본 발명 염모제의 원료물질을 제조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계는, 국내에 자생하는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를 깨끗이 세척한 후, 이들을 건조시킨다. 건조된 위 식물재료들은 각 식물별 발효균 생성을 위한 원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위의 식물재료들은 이하 설명되는 배양과정에서 또 다시 사용되게 된다.

둘째 단계는, 건조된 위 5종의 식물재료를 각각 100g씩 추출한 후, 서로 다른 용기의 깨끗한 물에 함침시켜서, 이들이 축축하게 젖은 상태가 되도록 한다. 이 과정에는 약 18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셋째 단계는, 식물재료로부터 염모제의 원료를 제조함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발효균을 생성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앞 단계에서 물에 함침시켜서 축축하게 젖은 상태로 만들어진 식물재료를 사용하여 각 식물재료별로 발효균을 생성시키기 위한 자연발효 단계이다.

자연발효는 각각의 식물재료를 배양기에 넣고 배양시키는 과정에서 각 식물에 따라서 그 식물 특유의 자연발효균(미생물)이 생성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자연발효균(미생물)은 각각의 식물 또는 곡물 등을 자연 발효시킬 때 생성되는 것이며, 같은 식물의 경우에도 발효조건에 따라 다른 종류의 미생물 즉,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 또는 유해한 미생물이 생성될 수 있다. 따라서 유익한 미생물이 발생될 수 있도록 발효조건을 잘 설정해야 한다.

본 발명에서는 위와 같이 각 식물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발효균(미생물)의 발생을 촉진하도록 하기 위하여 배양기의 내부 온도가 30℃ 이상 45℃ 이하, 습도는 70% 이상이 되도록 한다. 위와 같은 조건에서도 자연발효균(미생물)이 발생될 수 있으나, 더 바람직하기로는 자연발효균의 발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온도인 35℃ 이상 40℃ 이하를 유지하게 하고, 습도는 80% 이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배양기의 내부가 위와 같은 조건이 되도록 설정한 후에는, 위의 둘째 단계에서 만들어진 축축한 상태의 식물재료(100g)를 각각 다른 배양기에 넣어서 배양시킨다.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미생물)을 추출하기 위한 배양은 3일간 또는 70~80시간 동안 진행한다.

위의 시간 동안 배양을 진행하면 각 식물재료별로 10~20g의 자연발효균(미생물)이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자연발효균(미생물)은 다음 단계에서 본 발명의 원료를 제조하는 기초 원료가 되는 중요한 것이다.

넷째 단계는, 앞의 셋째 단계에서 생성된 각 식물별 자연발효균(미생물)을 사용하여 본 발명의 원료가 되는 식물별 발효물을 생산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건조된 식물별 재료와 물을 배양기에 공급한 후, 앞 단계에서 생성된 자연발효균(미생물)을 배양기에 투입하고, 배양기 내에서 각 식물별 자연발효균(미생물)이 식물재료를 분해하는 활동을 하게하고, 그 결과 생성되는 자연발효균(미생물)의 분해물(찌꺼기)을 얻기 위한 것이다. 즉, 각 식물별 자연발효균(미생물)의 활동결과물이 본 발명의 원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원료를 얻기 위해 이루어지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먼저, 각 식물별로 건조된 식물재료를 준비한다. 예를 들어, 건조된 식물재료 1kg을 사용하여 원료를 생산하려면 3리터의 물을 배양기에 주입한다. 즉, 식물재료와 물의 중량비를 1 : 3으로 하여 배양기에 공급한다.

다음으로, 앞의 단계에서 추출한 10~20g의 자연발효균(미생물)을 배양기에 투입한다.

끝으로, 각 배양기 내에 투입된 식물별 자연발효균(미생물)이 식물재료를 자연 분해시키도록 한다. 각각의 식물재료에서 추출 생성된 및 자연발효균(미생물)은 배양기에 공급된 각 식물재료를 자연 분해하게 되며, 이때 자연발효균(미생물)이 가장 활발하게 분해활동을 하도록 배양기의 조건을 제어한다.

이 과정에 사용되는 배양기는 그 내부의 온도를 70~80℃ 범위로 유지한 상태에서, 4일간의 배양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는 앞의 셋째 단계에서 자연발효균(미생물)을 최초로 생성하는 경우와 달리, 기 생성되어 공급된 자연발효균(미생물)으로 인해 각 식물재료에 대한 분해가 급격하게 진행되게 된다. 따라서 위 배양기간 동안의 급격한 분해활동의 결과, 많은 량의 자연발효균(미생물) 분해물(‘식물별 발효물’이라고도 칭한다)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배양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배양기 내부로 외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배양기 내부의 압력은 배양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기압, 즉, 대기압 보다 약간 높은 기압을 유지하게 되며, 따라서 배양기 내의 온도 및 기압이 높아질 경우 자연스럽게 배기가 될 수 있도록 배양기를 구성하면 된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배양기는 전통방식으로 한약을 달일 때와 같이 내부에서 발생하는 증기 등이 외부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구조로 이루어진 것을 사용한다.

여기에서는 건조된 식물재료 1kg을 사용하여 자연발효균(미생물)의 분해물(찌꺼기)을 얻는 경우를 설명하였으나, 식물재료의 량을 증가시키고 공급되는 물을 그에 비례하여 증가시킨 후, 위의 과정을 진행하면 더 많은 량의 자연발효균(미생물)의 분해물(찌꺼기)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음 단계의 설명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염모제 제조에 필요한 각 식물재료별 발효물질의 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각 식물재료별 소요량에 맞추어 이 단계를 진행하면 된다.

이 단계에서 생성된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미생물)의 분해물 또는 식물별 발효물이 바로 본 발명 염모제의 중요한 원료가 되는 것이다. 즉, 위의 시간 동안 발효를 진행시키면, 대부분의 식물재료가 분해되게 되며, 배양의 결과 배양기 내에 남아 있는 물질이 본 발명의 원료로 사용되게 된다.

다섯째 단계, 즉 천연 식물재료로부터 본 발명 염모제의 원료물질을 제조하는 과정의 마지막 단계는, 천연 헤나 분말과 위 단계에서 생성된 각 식물재료별 원료를 혼합하는 단계이다.

본 발명의 염모제를 제조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과정 중 최종단계인 혼합과정에 있어서 천연 헤나 분말과 각 식물재료별 원료는 다음과 같은 비율로 제조된다.

먼저, 본 발명의 염모제는 전체 중량의 70%가 원료물질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말하는 70%의 원료물질은 천연 헤나 분말의 중량과 전체 식물별 자연발효균 분해물의 중량을 합한 것이 전체 염모제의 70%를 차지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머지 중량 30%는 기타조성물로 이루어진다. 전체 염모제 중량의 70%가 원료물질인 것은 본 발명의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본 발명의 염모제 제조를 위해 혼합되는 원료물질의 중량비는 다음과 같다.(기타조성물 30%를 제외한 상태에서, 천연 헤나 분말과 각 식물별 발효물을 합한 중량을 100 중량% 라고 볼 때의 물질별 중량%를 의미하는 것이다.)

- 천연 헤나분말 : 33.33 중량%(1/3)

- 전체 식물재료 : 66.67 중량%(2/3)

전체 원료물질의 2/3(66.67%)를 차지하는 식물발효물 중에서 각 식물에 따른 원료물질의 중량비율은 아래 표와 같다. (전체 식물별 발효물의 합계를 100%라고 할 때 각 식물별 원료물질의 분량을 말하는 것임.)

예를 들어, 1,000g의 천연 헤나 분말을 사용하여 본 발명의 염모제를 제조할 경우, 이에 필요한 각 식물재료별 발효물의 합계는 2,000g이 되며, 기타조성물은 1,286g이 필요하게 된다.

한편, 각 식물재료별 발효물 2,000g 중에는 어성초 발효물 800g, 개똥쑥 발효물 400g, 박하 발효물 200g, 녹차 발효물 200g, 도라지 발효물 200g 및 오행초 발효물 200g이 포함되게 된다.

위와 같은 중량비에 따라 원료물질을 혼합함과 동시에 위에서 설명한 분량의 기타조성물을 함께 혼합하여 본 발명의 염모제를 제조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염모제 1,000g 중에는 천연 헤나 233.33g, 어성초 발효물 186.67g, 개똥쑥 발효물 93.33g, 박하, 녹차, 도라지 및 오행초 발효물이 각각 46.67g 포함되고, 300.00g의 기타조성물이 포함되게 된다.

본 발명의 염모제는 염색원료인 천연 헤나 분말과, 위에서 설명된 각각의 식물재료로부터 발효, 배양되어 생성된 원료 외에 기타조성물을 함께 포함하여 제조된다. 본 발명의 염모제에 포함되는 기타조성물은 모발보호제, 킬레이트제, pH 조절제, 알카리제, 방부제, 보습제, 점증제, 산화방지제, 용제 등이며, 이들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성분을 포함하여 염모제가 제조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단계를 모두 거치면 본 발명 염모제의 제조가 완료된다.

도2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 본 발명의 염모제 제조단계를 순서도로 나타낸 것이다.

아래의 Table 1은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염모제 중 진갈색(다크브라운)으로 염색되는 염모제를 실제 모발(백색 인모)에 염색한 후 모발밝기를 측정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측정은 본 발명의 염모제를 다수의 실제 모발(백색 인모)에 적용하여 측정한 것이고, 염모제 사용 전과 1회, 2회 및 3회 염색을 실시한 후의 모발밝기를 측정한 것이다.

이 측정결과는 염모제 사용 전, 후의 모발밝기에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염색 횟수가 증가하면서 모발의 밝기가 더 감소되는 것, 즉, 모발이 더 진하게 염색되는 것을 보여준다. 이 측정결과는 본 발명의 염모제가 모발염색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Table 1의 측정결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도면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Table 2는 앞의 Table 1과는 달리 노란색(블론드)으로 염색되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염모제를 실제 모발(백색 인모)에 염색한 후 모발밝기를 측정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측정 역시 Table 1에 대한 것과 동일하게, 염모제 사용 전과 1회, 2회 및 3회 염색을 실시한 후의 모발밝기를 측정한 것이다.

이 측정결과의 경우에도 염모제 사용 전, 후의 모발밝기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앞에서 진갈색(다크브라운)으로 염색되는 염모제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모발밝기의 변화가 적음을 알 수 있다. 이 측정에서의 염색은 색상 자체가 밝은 노란색으로 염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발생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 측정에서는 앞의 측정결과와 달리 염색 횟수가 증가하면서 모발의 밝기가 훨씬 더 큰 비율로 감소되는 것을 보여준다. 즉, 본 발명의 염모제를 사용할 경우, 염색 색상이 밝은 색상(노란색 등)이더라도 염색횟수가 증가하면 모발의 밝기가 점점 더 감소되어, 더 진하게 염색이 되는 것을 보여준다. 이 측정결과 역시 본 발명의 염모제가 모발염색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Table 2의 측정결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도면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첨부된 도1은 위 2가지의 측정결과를 보여주는 사진에 관한 것이다. 이 도면은 서로 다른 색상(진갈색, 노란색)으로 모발을 염색되게 하는 본 발명의 방법으로 제조된 염모제를 사용하여 모발을 염색한 결과, 염색하지 않은 모발에 비해 색상 또는 밝기 등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조성된 원료를 사용하여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된 본 발명의 염모제를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효과가 발생된다.

먼저, 종래기술에 의한 염모제의 경우 모발의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천연재료 및 천연재료를 발효시켜 생성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는 모발에 대하여 손상을 주지 않으며, 도리어 모발을 보호하는 효과를 준다.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는 모발의 피질을 파괴하지 않고 모발의 외피를 감싸주는 방식으로 염색을 함으로써, 모발에 대한 영양공급에 지장을 주지 않게 되고, 모발의 두께를 증가시켜 준다. 따라서 종래기술에 따른 염모제를 사용할 경우에 비해 훨씬 건강한 모발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고, 모발이 더 풍성하게 보이도록 연출되는 효과도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는 모발 또는 두피에 유용한 식물성 발효물질을 원료로 하여 제조됨으로써 두피 또는 피부에 통증이나 불쾌한 자극을 주지 않으며, 모발과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는 염색원료인 천연 헤나를 이용하여 모발을 염색함으로써 종래의 산화염모제에 비해 염색시간이 길어지는 점이 있으나, 염색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모발과 두피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모발과 두피의 건강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특징도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천연 염모제는 주로 모발을 대상으로 염색이 이루어지게 되고, 옷이나 피부에 대한 염색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보다 안심하고 염모제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Claims (5)

1. 천연 헤나 분말과,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의 자연발효물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염모제에 있어서,
   염모제의 전체 중량 중에서 천연 헤나 분말과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의 자연발효물을 포함한 원료물질의 중량이 70%이고, 기타조성물의 중량은 30%로 이루어지고,
   상기 원료물질 중에는 각 원료물질이 다음과 같은 중량 비율로 포함되며,
   - 천연 헤나 분말 : 33.33%
   -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오행초 자연발효물의 합계 : 66.67%
   상기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 자연발효물을 합한 전체 자연발효물중에는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물이 아래와 같은 비율으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기타조성물은 모발보호제, 킬레이트제, pH 조절제, 알카리제, 방부제, 보습제, 점증제, 산화방지제, 용제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성분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
   
3. 천연 헤나 분말과, 본 발명의 식물재료인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의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하여 염모제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기 식물재료를 깨끗이 세척한 후 건조시키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식물재료를 각 식물별로 일정량씩 추출한 후, 이들을 각각 서로 다른 용기의 깨끗한 물에 함침시켜서 이들 식물재료가 축축하게 젖은 상태가 되도록 하는 단계와;
   상기 함침된 각각의 식물재료를 내부 온도 30℃ 이상 45℃ 이하, 습도 80% 이상을 유지하는 배양기 내에서 3일간 또는 70~80시간 동안 배양하여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단계에서 추출된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을 배양기에 투입하고, 동시에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 10~20g에 대하여 건조된 동일 식물재료 1kg과 물 3리터의 비율로 식물재료와 물을 배양기에 공급한 다음, 배양기 내부온도를 70~80℃ 범위로 유지하면서 4일간 배양을 진행하여 각 식물별 원료물질(자연발효균의 분해물)을 생산하는 단계와;
   상기 단계에서 생산된 각 식물별 원료물질에 천연 헤나 분말과 기타조성물을 혼합시켜서 염모제를 제조하되, 제1항에 나타난 중량%에 따라서 이들 물질들을 혼합하는 단계를; 거쳐 제조되는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 제조방법.
   
4. 천연 헤나 분말과, 본 발명의 식물재료인 어성초, 개똥쑥, 녹차, 박하, 도라지 및 오행초의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하여 염모제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기 식물재료를 깨끗이 세척한 후 건조시키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식물재료를 각 식물별로 일정량씩 추출한 후, 이들을 각각 서로 다른 용기의 깨끗한 물에 함침시켜서 이들 식물재료가 축축하게 젖은 상태가 되도록 하는 단계와;
   상기 함침된 각각의 식물재료를 내부 온도 35℃ 이상 40℃ 이하, 습도 80% 이상을 유지하는 배양기 내에서 3일간 또는 70~80시간 동안 배양하여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단계에서 추출된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을 배양기에 투입하고, 동시에 각 식물재료별 자연발효균 10~20g에 대하여 건조된 동일 식물재료 1kg과 물 3리터의 비율로 식물재료와 물을 배양기에 공급한 다음, 배양기 내부온도를 70~80℃ 범위로 유지하면서 4일간 배양을 진행하여 각 식물별 원료물질(자연발효균의 분해물)을 생산하는 단계와;
   상기 단계에서 생산된 각 식물별 원료물질에 천연 헤나 분말과 기타조성물을 혼합시켜서 염모제를 제조하되, 제1항에 나타난 중량%에 따라서 이들 물질들을 혼합하는 단계를; 거쳐 제조되는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 제조방법.
   
5. 제3항 또는 제4항에 있어서,
   상기 기타조성물은 모발보호제, 킬레이트제, pH 조절제, 알카리제, 방부제, 보습제, 점증제, 산화방지제, 용제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성분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 발효성분을 이용한 염모제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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