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104725A

KR20190104725A - 다중감각자극을 이용한 졸음운전 방지 장치 및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90104725A
Application number: KR1020180025189A
Authority: KR
Inventors: 박현수; 박혜리; 이찬수
Original assignee: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18-03-02
Filing date: 2018-03-02
Publication date: 2019-09-11

Abstract

다중감각자극을 이용한 졸음운전 방지 장치 및 방법이 개시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졸음운전 방지 장치는,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하는 졸음운전 감지부, 상기 운전자의 상태에 기초하여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후각적 및 촉각적 감각 중 적어도 하나를 자극하는 각성유발장치 및 상기 각성유발장치가 작동하도록 제어하는 각성유발장치 제어부를 포함한다.

Description

다중감각자극을 이용한 졸음운전 방지 장치 및 방법{APPARATUS AND METHOD FOR PREVENTING DROWSY DRIVING USING MULTI-SENSORY STIMULATION}

본 발명의 실시예들은 다중감각자극을 이용한 졸음운전 방지 장치 및 방법과 관련된다. 구체적으로, 시각적, 후각적, 촉각적 자극을 통하여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주의와 각성을 유지시키도록 도와주는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10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주요 원인 중 첫 번째가 졸음(22.5%)이라는 교통안전공단의 통계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졸음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이동 수단으로서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율(4.3%)은 전체 사고의 사망률(2.1%)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데, 특히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고속도로 치사율은 9.9%로 교통사고 전체 치사율 2.4%보다 4배 이상 높다.

또한,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졸음운전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루 중 시간대는 오전 12시~2시, 오전 4시~6시, 오후 2시~4시 사이로 나타났으며, 계절별로는 여름>가을>봄>겨울 순으로 졸음운전 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 졸음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음주운전수준의 운전자 반응시간 때문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정상적인 수면 후에 운전하는 것보다 반응 속도는 2배, 정지거리는 30%이상 늘어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졸음운전의 위험성 때문에 최근 들어 고속도로관리공단에서는 각 도로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졸음쉼터를 조성하여 운전자들의 휴식을 유도하고 있고, 군데군데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입간판이나 현수막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누적된 피로 속에서도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졸음운전은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필요악과 같은 것이다.

그러한 위험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졸음운전방지기술들이 개발되고 시도되었다. 여기에는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졸음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주를 이루는데, 대표적인 것이 카메라 비전기술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안면에서 졸음과 관련된 특징들을 추출한 후 운전자에게 경고신호를 주는 것이다. 또한 화학센서를 이용하여 공기 중에 포함된 이산화탄소(CO2)의 농도를 체크하여 운전자의 졸음 여부를 판단하고 피드백을 주는 기술도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그와 같은 기술들은 아직까지 그 정확성과 신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고, 대부분 운전자의 졸음상태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발명은 운전자의 졸음상태를 파악하는 데 치중하기보다는 졸음상태에 있다고 판단되는 운전자를 어떤 효과적인 방법으로 적정 수준의 각성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인가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다중감각, 즉 시각, 후각, 촉각을 이용하여 다양한 감각기관에 적절한 자극을 가함으로써 운전자가 졸음상태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운전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한국등록특허 제10-1301509호 (2013.08.23. 공고)

본 발명의 실시예들은 다중감각자극을 이용한 졸음운전 방지 장치 및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다중감각을 이용한 각성유발 장치를 이용하여 운전자가 졸음상태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운전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과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졸음운전 방지 장치는,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하는 졸음운전 감지부, 상기 운전자의 상태에 기초하여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후각적 및 촉각적 감각 중 적어도 하나를 자극하는 각성유발장치 및 상기 각성유발장치가 작동하도록 제어하는 각성유발장치 제어부를 포함한다.

상기 졸음운전 감지부는, 상기 운전자의 눈 깜빡임, 입 모양, 생체 신호 및 차량 내부의 이산화 탄소 중 적어도 하나를 감지할 수 있다.

상기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은, 상기 눈 깜빡임의 횟수 및 상기 입 모양에 따른 하품의 횟수가 기 설정된 값을 초과하면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상기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은, 상기 생체 신호 중 분당 심장박동수가 기 설정된 값 이하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상기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은, 상기 이산화 탄소 농도가 기 설정된 값 이상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상기 각성유발장치는, 차량 내부에 배치된 LED를 통해 청색 광을 일정시간 동안 방출하여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시각적 각성유발장치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각성유발장치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아로마를 분사하여 상기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후각적 각성유발장치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각성유발장치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바람을 분사하고, 운전대를 진동시켜 상기 운전자의 촉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촉각적 각성유발장치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졸음운전 방지 장치는,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상태에 대한 정보를 외부 단말로 전송하는 통신부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하는 단계, 상기 운전자의 상태에 기초하여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각성유발장치가 작동하도록 제어하는 단계 및 상기 각성유발장치를 이용하여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후각적 및 촉각적 감각 중 적어도 하나를 자극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상기 감지하는 단계는, 상기 운전자의 눈 깜빡임, 입 모양, 생체 신호 및 차량 내부의 이산화 탄소 중 적어도 하나를 감지할 수 있다.

상기 판단하는 단계는, 상기 눈 깜빡임의 횟수 및 상기 입 모양에 따른 하품의 횟수가 기 설정된 값을 초과하면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상기 판단하는 단계는, 상기 생체 신호 중 분당 심장박동수가 기 설정된 값 이하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상기 판단하는 단계는, 상기 이산화 탄소 농도가 기 설정된 값 이상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상기 감각을 자극하는 단계는, 차량 내부에 배치된 LED를 통해 청색 광을 일정시간 동안 방출하여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상기 감각을 자극하는 단계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아로마를 분사하여 상기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상기 감각을 자극하는 단계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바람을 분사하고, 운전대를 진동시켜 상기 운전자의 촉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상기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상태에 대한 정보를 외부 단말로 전송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제1 측면에 따르면, 본 발명은 운전자의 졸음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카메라 비전기술과 센서를 사용하되, 기존 방식보다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2 측면에 따르면, 본 발명은 시각적으로 운전자의 각성을 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실내조명을 사용하되, 특정 파장과 밝기를 가진 LED 조명을 적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3 측면에 따르면, 본 발명은 후각적으로 운전자의 각성을 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아로마 향을 사용하되, 졸음 방지 및 각성유발에 효과적인 농도로 적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4 측면에 따르면, 본 발명은 촉각적으로 운전자의 각성을 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바람과 진동을 사용하되, 졸음 방지 및 각성유발에 효과적인 적정 온도의 바람과 진동수(frequency)의 진동 자극을 적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카메라 비전기술에는 다양한 알고리즘이 사용될 수 있다.

상기 시각적, 후각적, 청각적 각성유발장치의 형태와 위치는 다를 수 있다.

본 발명의 실시예들에 따르면, 운전자가 졸음상태에서 벗어나 안전한 운전수행에 필요한 적정 수준의 각성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정 파장과 밝기를 이용한 LED 조명은 시각적 각성을 유발하고, 아로마 향과 섞인 시원한 바람은 후각적 각성과 촉각적 각성을 동시에 유발함으로써 세안(face washing) 효과를 가지며, 적정 진동수를 가진 진동자극은 촉각적 각성을 유발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졸음운전 방치 장치의 구성도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후각적 각성유발장치의 구성도

이하,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형태를 설명하기로 한다. 이하의 상세한 설명은 본 명세서에서 기술된 방법, 장치 및/또는 시스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된다. 그러나 이는 예시에 불과하며 본 발명은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설명함에 있어서, 본 발명과 관련된 공지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그리고,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상세한 설명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단지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기술하기 위한 것이며, 결코 제한적이어서는 안 된다. 명확하게 달리 사용되지 않는 한, 단수 형태의 표현은 복수 형태의 의미를 포함한다. 본 설명에서, "포함" 또는 "구비"와 같은 표현은 어떤 특성들, 숫자들, 단계들, 동작들, 요소들, 이들의 일부 또는 조합을 가리키기 위한 것이며, 기술된 것 이외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성, 숫자, 단계, 동작, 요소, 이들의 일부 또는 조합의 존재 또는 가능성을 배제하도록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졸음운전 방지 장치의 구성도이다.

도 1을 참조하면, 졸음운전 방지 장치는 졸음운전 감지부(110),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 각성유발장치 제어부(130), ECU(140), 각성유발장치(150, 160 및 170)를 포함한다.

졸음운전 감지부(110)는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한다.

이때, 졸음운전 감지부(110)는 예를 들어, 카메라, NDIR 소형 CO2감지 센서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졸음운전 감지부(110)는 운전자의 눈 깜빡임, 입 모양, 생체 신호 및 차량 내부의 이산화 탄소 중 적어도 하나를 감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졸음운전 감지부(110)는 예를 들어,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눈의 윤곽선을 추출하여 눈 깜빡임의 횟수를 감지하고, 위, 아래 눈꺼풀 간의 간격 변화를 통해 눈꺼풀 간격을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감지부(110)는 운전자의 입 모양을 통해 입술 윤곽선을 추출하여 운전자의 하품 여부를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감지부(110)는 예를 들어, NDIR 소형 CO2 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차량 내부의 이산화 탄소 농도를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감지부(110)는 예를 들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포함된 센서를 통해 운전자의 심장박동수, 혈압, 맥박 등과 같은 생체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졸음운전 감지부(110)에 의해 감지된 운전자의 상태에 기초하여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한다.

구체적으로,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졸음운전 감지부(110)에 의해 감지된 눈 깜빡임 횟수 및 입 모양에 따른 하품의 횟수가 기 설정된 값을 초과하면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운전자의 눈 깜빡임의 횟수가 평상시 깜빡임 횟수보다 2배 증가하는 경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운전자의 위, 아래 눈꺼풀간의 간격이 평상시 간격보다 1/2배로 감소하는 경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운전자의 하품 횟수가 일정 횟수(예를 들어, 분당 2회)를 초과하면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졸음운전 감지부(110)에 의해 감지된 생체 신호 중 분당 심장박동수가 기 설정된 값 이하인 경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은 졸음운전 감지부(110)에 의해 감지된 이산화 탄소 농도가 기 설정된 값 이상인 경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각성유발장치 제어부(130)는 각성유발장치가 작동하도록 제어한다.

각성유발장치(150, 160 및 170)는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에 의해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운전자의 시각적, 후각적 및 촉각적 감각 중 적어도 하나를 자극한다.

이때, 각성유발장치(150, 160 및 170)는 운전자에게 자극을 가하는 감각의 종류에 따라 시각적 각성유발장치(150), 후각적 각성유발장치(160) 및 촉각적 각성유발장치(170)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시각적 각성유발장치(150)는 차량 내부에 배치된 LED를 통해 청색 광을 일정시간 동안 방출하여 운전자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각적 각성유발장치는(150)는 LED를 통해 청색 광을 방출함으로써 약 460nm의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인간의 각성을 유발하는 광민감망막 신경절 세포(ipRGC)를 자극할 수 있다. 이때, 시각적 각성유발장치(150)는 LED를 적정 수준의 밝기로 적용하여 운전자의 망막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시각적 각성유발장치(150)는 운전자가 졸음상태를 벗어날 때까지 LED를 통해 청색 광을 방출하는 시간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후각적 각성유발장치(160)는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아로마를 분사하여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 2를 참조하면, 후각적 각성유발장치(160)는 토출구(161) 및 아로마 캡슐 장착부(162)를 포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ECU(140)를 통해 차량 공조장치를 제어하여 토출구(161)로 일정 수준의 세기와 온도로 바람을 분사한다. 이때, 후각적 각성유발장치(160)는 아로마 캡슐 장착부(162)에 포함된 아로마(예를 들어,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등)를 토출구(161)를 통해 분사된 바람에 섞어서 분사하여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한편, 후각적 각성 유발장치(160)는 아로마 뿐만 아니라 운전자를 각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향물질을 분사함으로써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촉각적 각성유발장치(170)는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바람을 분사할 수 있다. 또한, 촉각적 각성 유발장치(170)는 운전대를 진동시켜 운전자의 촉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촉각적 각성유발장치(170)는 ECU(140)를 통해 차량의 공조장치를 제어하여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일정 수준의 세기와 온도로 바람을 분사할 수 있다. 또한, 촉각적 각성 유발장치(170)는 운전대에 진동판을 장착함으로써 예를 들어, 운전대를 초당 5~10회의 진동수로 진동시켜 운전자에게 촉각적 자극을 가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졸음운전 방지 장치는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120)에 의해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차량에 구비된 통신부(미도시)를 통해 외부 단말(예를 들어, 가족이나 지인의 단말)로 운전자의 졸음운전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통신부는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가족이나 지인의 단말로 전화, 메시지와 같은 수단을 이용하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다.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한다.

이때,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의 눈 깜빡임, 입 모양, 생체 신호 및 차량 내부의 이산화 탄소 중 적어도 하나를 감지할 수 있다.

이후,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의 상태에 기초하여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한다.

이때,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눈 깜빡임의 횟수 및 입 모양에 따른 하품의 횟수가 기 설정된 값을 초과하면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생체 신호 중 분당 심장박동수가 기 설정된 값 이하인 경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이산화 탄소 농도가 기 설정된 값 이상인 경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후,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각성유발장치가 작동하도록 제어한다.

이후,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각성유발장치를 이용하여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후각적 및 촉각적 감각 중 적어도 하나를 자극한다.

이때,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차량 내부에 배치된 LED를 통해 청색 광을 일정시간 동안 방출하여 운전자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아로마를 분사하여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바람을 분사하고, 운전대를 진동시켜 운전자의 촉각적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한편,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운전자의 졸음운전 상태에 대한 정보를 외부 단말로 전송한다.

한편, 상기 졸음운전 방지 방법은 복수 개의 단계로 나누어 기재하였으나, 적어도 일부의 단계들은 순서를 바꾸어 수행되거나, 다른 단계와 결합되어 함께 수행되거나, 생략되거나, 세부 단계들로 나뉘어 수행되거나, 또는 도시되지 않은 하나 이상의 단계가 부가되어 수행될 수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대표적인 실시예들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상술한 실시예에 대하여 본 발명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함을 이해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설명된 실시예에 국한되어 정해져서는 안 되며,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뿐만 아니라 이 특허청구범위와 균등한 것들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

110: 졸음운전 감지부
130: 각성유발장치 제어부
140: ECU
150: 시각적 각성유발장치
160: 후각적 각성유발장치
161: 토출구
162: 아로마 캡슐 장착부
170: 촉각적 각성유발장치

Claims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하는 졸음운전 감지부;
상기 운전자의 상태에 기초하여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후각적 및 촉각적 감각 중 적어도 하나를 자극하는 각성유발장치; 및
상기 각성유발장치가 작동하도록 제어하는 각성유발장치 제어부를 포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졸음운전 감지부는, 상기 운전자의 눈 깜빡임, 입 모양, 생체 신호 및 차량 내부의 이산화 탄소 중 적어도 하나를 감지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은, 상기 눈 깜빡임의 횟수 및 상기 입 모양에 따른 하품의 횟수가 기 설정된 값을 초과하면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은, 상기 생체 신호 중 분당 심장박동수가 기 설정된 값 이하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졸음운전 인식 알고리즘은, 상기 이산화 탄소 농도가 기 설정된 값 이상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각성유발장치는, 차량 내부에 배치된 LED를 통해 청색 광을 일정시간 동안 방출하여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시각적 각성유발장치를 포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각성유발장치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아로마를 분사하여 상기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후각적 각성유발장치를 포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각성유발장치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바람을 분사하고, 운전대를 진동시켜 상기 운전자의 촉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촉각적 각성유발장치를 포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상태에 대한 정보를 외부 단말로 전송하는 통신부를 더 포함하는 졸음운전 방지 장치.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하는 단계;
상기 운전자의 상태에 기초하여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각성유발장치가 작동하도록 제어하는 단계; 및
상기 각성유발장치를 이용하여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후각적 및 촉각적 감각 중 적어도 하나를 자극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0에 있어서,
상기 감지하는 단계는, 상기 운전자의 눈 깜빡임, 입 모양, 생체 신호 및 차량 내부의 이산화 탄소 중 적어도 하나를 감지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1에 있어서,
상기 판단하는 단계는, 상기 눈 깜빡임의 횟수 및 상기 입 모양에 따른 하품의 횟수가 기 설정된 값을 초과하면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1에 있어서,
상기 판단하는 단계는, 상기 생체 신호 중 분당 심장박동수가 기 설정된 값 이하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1에 있어서,
상기 판단하는 단계는, 상기 이산화 탄소 농도가 기 설정된 값 이상인 경우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0에 있어서,
상기 감각을 자극하는 단계는, 차량 내부에 배치된 LED를 통해 청색 광을 일정시간 동안 방출하여 상기 운전자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0에 있어서,
상기 감각을 자극하는 단계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아로마를 분사하여 상기 운전자의 후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0에 있어서,
상기 감각을 자극하는 단계는, 상기 운전자의 얼굴을 향해 바람을 분사하고, 운전대를 진동시켜 상기 운전자의 촉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
청구항 10에 있어서,
상기 운전자가 졸음운전 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상기 운전자의 졸음운전 상태에 대한 정보를 외부 단말로 전송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졸음운전 방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