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004269A -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 국소의 중증도 및 치료 효과의 지표 - Google Patents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 국소의 중증도 및 치료 효과의 지표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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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완치나 증도의 진단의 객관적이고 간편한 지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으로서, 상기 대상자의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고, i) 상기 SCCA-1의 발현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지 않은 자의 값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지 않은 경우, 상기 치료에 의해 상기 질환은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고,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한 경우, 추가로, ii) 상기 SCCA-1의 발현값을 지표로 상기 대상자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각 단계에 맞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방법을 상기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것을 결정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 국소의 중증도 및 치료 효과의 지표
본 발명은, 피부 각층 세포 중의 편평상피세포암 관련 항원(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1, 이하 「SCCA-1」이라고 약칭함)을 지표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국소 병태를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은 질환의 하나로서, 주로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사춘기 이후의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증악, 관해(寬解)를 반복하고, 소양(搔痒)이 있는 습진을 주병원으로 하는 질환으로서, 그 발증 기서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주로 유전적 소인 하에 여러 가지 환경 요인이 가해져 발증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유전적 소인이란, 1)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가족 병력, 기존 병력이 있거나, 혹은 2) IgE 항체를 생성하기 쉬운 소인을 나타낸다(일본피부과학회 아토피성 피부염 진료 가이드라인(비특허문헌 1)). 아토피성 피부염은 동일 환자 내에 상이한 증도(症度)의 피진(皮疹)이 혼재하고, 그 경과 중에 다양한 요인에 의해 관해·악화의 변동 혹은 반복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의 하나이다. 예컨대, 계절 등에 따른 증상의 변동이나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른 변동, 혹은 어떠한 요인에 따른 중증·난치화 등을 볼 수 있다. 치료 상황도 경과에 크게 영향을 준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 있어서는 그 증상을 컨트롤하여 증악을 막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만성 질환으로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완치에 이르기는 어렵다. 그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는 외관 및 환자의 의식으로 증상이 없는 관해기를 유지하고, 증악시키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해나간다.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과 음식물 알레르기 등 다른 알레르기와의 관련이 시사되고 있고, 특히 영유아기에 대해서는 조기에 알맞은 치료를 행하여 관해기에 가깝게 할 필요가 있다. 영유아, 성인 관계없이 치료가 장기간에 걸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에의 충분한 설명이나 치료에의 컴플라이언스, 어드히어런스를 특히 고려하여야 할 질환이다.
현재,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판단은 오로지 육안에 의한 소견에 의존한다. 소견 항목에는, 건조 증상, 홍반, 인설(鱗屑), 구진(丘疹), 소파흔(搔破痕), 창창(脹脹), 부종, 가피(痂疲)의 부착, 소수포(小水疱), 미란, 양진결절(痒疹結節)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하지만, 모두 주관적 요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의사의 기량에 따라 판단에 차이가 생길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고,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판단은 객관성이 부족하다고 하는 문제가 있다. 의사 등은 소견에 따른 증도 판단에 의존하여, 환자의 치료 지침을 결정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중증도 분류에 세계적으로 빈용(頻用)되는 것은, European Task Force on Atopic Dermatisis에 의한 Severity Scoring of Atopic Dermatisis(SCORAD)나 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EASI)이다(비특허문헌 1). 양자 모두 객관성이 높은 점수에 따라 중증도를 분류하는 것으로서, 최고 점수는 SCORAD에 대해서는 103점, EASI에 대해서는 72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주 이용되는 SCORAD의 경우, 피부 증상의 스코어는 피진의 면적(체표면적에 차지하는 비율) 및 홍반, 침윤/구진, 삼출액/가피, 소파흔, 태선화, 건조의 각 피진에 대해, 그 정도(0=없음, 1=경도, 2=중등도, 3=중도)의 합계를 구하여, 피험자에 의한 자각 증상을 시각 아날로그 스케일(Visual analogue scale(VAS))에 의해 평가하고, SCORAD값을 산출하는 등의 단계가 필요하다. SCORAD값의 산출에는 숙련된 의사 등에 의한 전문적인 기량이 필요하고, 또한 수고와 시간이 든다는 결점이 있다. 피험자가 영유아인 경우, 평가에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보다 간편하고 또한 객관적으로 중증도를 분류할 수 있는 수법이 요구되고 있다. SCORAD보다도 전문성 및 번잡함이 적은 증도 판정 방법이, 일본알레르기학회에서 제창되고 있다(비특허문헌 2). 체표면적에 차지하는 피진의 비율로 증도 판정하는 것이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아토피성 피부염은 상이한 증도의 피진이 동일 환자 내에 존재하는 복잡한 질환이기 때문에, 충분하지 않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는, 피진의 증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건조 및 배리어 기능의 저하를 보완하고, 염증의 재연을 예방할 목적으로, 보습제나 보호제나 스킨케어로 대처할 수 있지만, 증도가 진행되면 보습제 등의 사용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염증의 억제에는 스테로이드 외용약과 타클로리무스 연고(칼시뉴린 저해 외용약)가 사용된다.
다량의 스테로이드 외용을 일상 진료로 계속해서 행했을 경우 등의 극단적인 예에 있어서, 부신 기능 억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예의 보고가 있다. 스테로이드 외용약을 적절히 사용하면, 일상 진료에 있어서의 통상의 사용량에서는, 부신부전, 당뇨병, 만월양안모(moon face) 등의 내복약에서 볼 수 있는 전신적 부작용이 일어날 수 없다. 국소적 부작용 중, 스테로이드 좌창, 스테로이드 조홍, 피부 위축, 다모(多毛), 세균, 진균, 바이러스성 피부감염증 등은 가끔 생길 수 있지만, 치료의 중지 혹은 적절한 처치에 의해 회복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내복약과의 혼동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그 자체의 악화와 스테로이드 외용약의 부작용과의 혼동이 많은 것 등으로 인해, 스테로이드 외용약에 대한 오해도 많아, 환자측에 스테로이드 외용약의 공포, 기피가 생겨, 컴플라이언스 저하를 때때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오해 때문에, 필요로 되는 스테로이드 외용약의 도포가 되지 않아,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환자에게 피진의 중증도를 제시하고, 그것에 대응한 스테로이드의 외용의 의미를 충분히 설명하여, 환자를 납득시킬 수 있으면, 선택한 외용제가 적절히 사용되어, 충분한 치료 효과는 달성될 수 있다. 그것을 위해서도, 객관적인 피부 국소의 지표로써 피진의 중증도를 환자에게 제시하고, 치료의 납득성을 높여, 충분한 치료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중요하다.
임상 효과가 강한 순으로 분류되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강도, 제형은, 개개의 피진의 중증도와, 도포 부위, 연령 등을 고려하여 선택할 필요가 있다. 스테로이드 외용약의 효과의 강도와 부작용이 일어나기 쉬움은 일반적으로는 평형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강한 스테로이드 외용약을 선택하지 않고, 개개의 피진에 알맞은 순위의 약제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위해서도, 아토피성 피부염의 국소 증도의 객관적 지표의 제시가 요구된다.
또한, 전술한 바와 같이, 피진의 증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나 타클로리무스를 포함하지 않는 보습제나 보호제 등의 사용에 의한 스킨케어로 대처할 수 있지만, 경미한 피부 증상에 대해서도 외용 요법을 계속할 필요가 있고, 이것을 게을리하면 염증이 쉽게 재연되고, 보다 강한 스테로이드 외용약 등의 사용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판단은 육안에 의한 소견에 의존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투약이 불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치료가 계속되어 버리는 경우나, 필요한 치료를 중단함으로써, 증상이 재연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가장 많은 것은, 의사의 판단을 청하지 않고, 환자가 스스로의 판단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이 완치되었다고 생각하여, 치료를 중단하거나, 중지해 버리는 것에 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외관상의 소견으로는 질환이 없다고 판단되는 이른바 「관해」 상태가 있다. 「관해」는, 환자에게 있어서는 피진이 없어지고, 소양 등의 자각 증상도 없는 상태이며, 의사는 「관해」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하는 바이다. 그러나, 습진이 예컨대 항염증 외용약에 의해 일단 개선되어 「관해」에 이르렀다고 해도, 조직상으로는 낮은 레벨에서의 혈관 주위의 림프구 등에 의한 염증 세포 침윤이나 내피세포의 종창, 기저막 비후를 수반하는 경도 병변의 존재가 있는 경우가 있다(Fiset PO, Leung DY. JACI; 118:287-290, 2006)(비특허문헌 3). 관해에 있어서의 병태 파악은, 외관에 의한 소견만으로는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종래에는 관해의 상태에서 치료를 보습제 등을 사용한 스킨케어로 전환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염증이 재연되면, 치료약을 스테로이드나 타클로리무스로 전환한다고 하는 이른바 「리액티브 요법」이 채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관해에 있어서의 병태 파악이 가능해지면, 증상이 심하여 재연되기 전에 약한 항염증제와 스킨케어에 의한 치료를 행한다고 하는 프로액티브 요법(예방적인 간헐 도포법)을 채용할 수 있다. 그것을 위해서도, 육안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병태의 파악을 가능하게 하는 객관적인 국소 지표가 강하게 요구된다.
이와 같이, 아토피성 피부염은 증상의 컨트롤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병태의 파악이 어렵고, 게다가 사용하는 치료약이 갖는 부작용, 나아가서는 그 부작용에 대한 환자의 오해 등으로 인해, 환자에의 충분한 설명이나 치료에의 컴플라이언스, 어드히어런스의 고려는 필수이며, 그것을 위해서도 증도의 객관적 지표의 제시는, 환자측 및 의사측 양쪽 모두로부터 갈망되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지표가 되는 물질로서, 혈액의 말초혈 호산구수, 혈청 총 IgE값, LDH(젖산탈수소효소)값, 혈청 중의 Thymus and Activation-Regulated Chemokine(TARC)이 있다(Sugawara et al., Allergy(2002) 57:180-181: 비특허문헌 4). 혈청 중의 TARC의 양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와 상관되어, 전신성 질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전신에 걸쳐 발증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소적으로 발증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발증 개소의 각각에 있어서 증도가 상이한 경우도 자주 있다. 따라서, 발증한 각 부위의 증도에 맞춘 치료 방침을 결정할 필요가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의 진단에는, 전신적인 지표보다는, 국소적인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지표가 필요하다. 또한, 혈청 중의 TARC의 측정을 위한 시료의 채혈은 침습성을 필요로 하고, 간편성이 부족하다. 특히, 아토피 발증률의 약 89%를 차지하는 영유아에게 있어서는, 통증을 수반하는 채혈의 환자 부담, 의료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도 있어, 혈액을 이용한 객관적인 중증도 진단을 실시하는 것은 곤란하다. 또한, 영유아기에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염은 단기간에 악화되기 때문에, 예민하게 병세를 반영하는 지표가 필요하지만, 기존 지표는 병세를 예민하게 반영하지 않거나, 혹은 영유아기에 높은 값을 나타내는 등, 과제가 있다.
한편, 각층 중의 TARC(이하, 「각층 TARC」)는 국소의 증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는 불충분하다. 왜냐하면, 정상인의 각층 TARC의 측정값과, 아토피성 질환을 갖는 환자의 무진부(無疹位) 유래의 각층 TARC의 값에서 유의한 차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다(Morita et al., Allergy(2010) 65: 1166-1172: 비특허문헌 5의 Fig.2). 또한, 각층 TARC는, 증도가 중간 정도인 환자와 위독한 환자에서 유의차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동 비특허문헌 4의 Fig.3), 증도와의 상관성도 낮다. 따라서, TARC를 아토피성 질환의 증도의 지표로 하는 경우, 혈청 중의 TARC의 측정밖에 방법은 없고, 혈청 시료의 채취라는 관점에서 간편함이 부족하고, 게다가 국소적인 진단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유효한 지표라고는 할 수 없다. 전술한 바와 같이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는 영유아가 많아, 채혈 등과 같은 침습적인 시료 채취는 환자, 의사 양쪽 모두에게 있어서 곤란하며, 회피할 수 있는 쪽이 바람직하다.
편평상피세포암 관련 항원(SCCA)은 편평상피암세포로부터 추출되는 항원이며, 자궁경부, 폐, 식도, 피부의 편평상피세포암에서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고, 편평상피세포암의 진단에 자주 이용되고 있다(H. Kato et al. Cancer 40: 1621-1628(1977) 비특허문헌 6; N. Mino et al. Cancer 62: 730-734(1988): 비특허문헌 7). 특히, SCCA의 혈중 레벨은 편평상피세포암의 진행 단계, 악성도, 종양의 크기 등에 양호하게 상관되기 때문에, 암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암치료 효과의 평가나 재발의 우려의 진단 등에 있어서 특히 유효한 암 마커이다.
SCCA는 또한, 건선 표피의 상층에 있어서 발현의 항진이 확인됨으로써도 알 수 있다(Takeda A. et al., J. Invest. Dermatol.(2002) 118(1), 147-154; 비특허문헌 8). 건선은 피부병의 하나로서, 표피 세포의 증식·분화 이상과 염증 세포 침윤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재발성의 염증성 부전각화증인 건선이 있다. 건선은 유전적 소인에 여러 가지 환경 인자가 가해져 발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Hopso-Havu et al.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1983) 109, 77-85: 비특허문헌 9).
Mitsuishi et al., Clin. Exp., Allergy(2005) 35; 1327-1333(비특허문헌 10)에는, 혈청 중의 SCCA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와 서로 관련되는 것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혈청 중의 단백질과, 각층 세포 중의 동 단백질이 상관관계에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표피 각화 세포는, 기저층에서 증식하고, 상층으로 이행하여 분화되며, 각층이 되어, 마지막에 피부로부터 박리되지만, 이 각층은, 피부의 정상적인 각화가 행해짐으로써 각질 세포에 있어서 핵이 소멸되는 「탈핵」이라고 하는 현상 등 특징적인 상태를 거쳐 생성된다. 각화 세포는 분화되어 핵이 소실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내인성 프로테아제의 누출에 의해, 내인성 단백질의 일부는 분해되어 소실 또는 그 양이 현저히 감소한다. 그 때문에, 각층 중에 존재하는 단백질이 노출되는 환경은 혈류 중의 것과는 전혀 다르며, 그 양도 혈류 중과는 전혀 다른 거동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혈청 중의 TARC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지표가 되는 데 반하여, 각층 TARC에서는 그 지표가 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혈청 중의 SCCA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와 상관된다고 하는 지견이 있었다고 해도, 그 지견이 각층 중의 SCCA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와 상관되는 것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은 증도가 상이한 복수의 피진이 혼재되는 질환이며, 의사의 소견이 복수의 항목에서 성립되고 있는 것으로부터도 그것은 분명하다.
국제 공개 제2006/098523호(특허문헌 1)에는, 피부 각층 세포의 SCCA(이하, 「각층 SCCA」라고 약칭하는 경우가 있음)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원인으로 하는 부전 각화의 예지를 위한 지표가 되는 것이 개시되어 있다. 동 공보는, 각층 SCCA를 지표로 하고, 아직 아토피성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은 피험자가 앞으로 동 질환을 앓는 리스크를 예지할 수 있다고 하는 지견을 나타낸다. 따라서, 각층 SCCA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증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각층 SCCA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증의 원인 인자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질환 발증 후의 증도의 지표가 된다고는 할 수 없다. 가령 각층 SCCA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인자였다고 해도, 발증 후의 증상의 진행이 다른 인자에 맡겨져, 증상의 진행에는 관여하지 않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질환의 원인 인자가 질환의 예후 마커에 사용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질환의 진단 마커로서 이용되는 물질이, 질환의 증도의 지표가 되지는 않는 예는 많이 있다. 예컨대, 종양 마커인 α페토프로테인(AFP)은 진단 마커이지만, 그 값은 종양의 대소와는 일치하지 않고, 또한, 수치 상승의 정도에 따라 예후 판단은 할 수 없다.
첫머리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아토피성 피부염은 증악, 관해를 반복하는 질환으로서, 완치가 용이하지 않고, 치료 과정에서 그 증상의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치료 방침의 채택에는, 비침습성이며, 국소적인 증도의 지표가 되고, 그 때문에 환자에의 치료 방침의 설명에 있어서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는 마커가 의사, 환자 양쪽 모두로부터 요구되고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국제 공개 제2006/098523호
일본피부과 학회지 119(8), 151-1534, 2009 알레르기 종합 가이드라인 2013 제6장 아토피성 피부염 Fiset PO, Leung DY. JACI; 118: 287-290, 2006 Sugawara et al., Allergy(2002) 57: 180-181 Morita et al., Allergy(2010) 65: 1166-1172 H. Kato et al. Cancer 40: 1621-1628(1977) N. Mino et al. Cancer 62: 730-734(1988) Takeda A. et al., J. Invest. Dermatol.(2002) 118(1), 147-154; Hopso-Havu et al.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1983) 109, 77-85 Mitsuishi et al., Clin. Exp., Allergy(2005) 35; 1327-1333
의사, 특히 숙련된 의사의 기량에 의존하지 않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완치나 증도의 국소 및 전신 진단의 객관적이고 또한 간편한 지표의 제공.
본 발명자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또한 상기 질환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의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량을, 아토피성 피부염의 지표가 되는 대표적인 항목의 의사에 의한 육안적인 진단에 기초한 피부 소견과 함께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각층 SCCA-1의 값과, 피부 소견에 의한 질환의 증도가 고도로 상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도 1). 즉, SCCA-1의 값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 소견도 관해로부터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증도도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환자 자신에 의한 자기 소견에서는 상기 질환이 외관상 완치되었다고 자기 판단한 대상자라도, 의사에 의한 소견에서는 증상이 있는 증례가 많이 있기 때문에, 본 발명자는 이러한 의사에 의한 소견이 대개 유의한 양의 SCCA-1의 발현과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SCCA-1의 발현을 지표로 하면, 환자는 의사의 진단을 청하지 않고, 예컨대 집에서 자기 스스로 자기의 증도를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인 판단 재료가 되고, 그 결과, 예컨대 상기 질환이 아직 치료·의사에 의한 관찰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소견으로 완치라고 단정하고, 계속 치료를 게을리함에 따른 질환의 재발, 재연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그 결과, 정상보다 SCCA-1의 발현이 높고, 예컨대 관해기에 있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보습제, 보호제 등에 의한 스킨케어를 행하여, 전혀 대응을 하지 않고 방치함에 따른 질환의 재발, 재연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 이점도 있다. 또한, SCCA-1의 발현이 높아지면, 스테로이드 외용약에 의한 치료, 스테로이드 이외의 항염증 효과가 있는 외용약에 의한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이상과 같이,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 과거에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관해기에 있는 대상자, 나아가서는 정상이라고 보여지지만 아토피의 발증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 등에 있어서 국소 병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본원은 이하의 발명을 제공한다.
(1)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진단 보조 방법으로서, 상기 대상자의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고,
i) 상기 SCCA-1의 발현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지 않은 자의 값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지 않은 경우, 상기 치료를 중단하고 상기 질환은 치료를 계속할 필요는 없다고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
(2)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으로서, 상기 대상자의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고,
ii) 상기 SCCA-1의 발현값을 지표로서 상기 대상자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각 단계에 맞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방법을 상기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것을 결정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
(3)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의 필요 여부 판단이 필요한 대상자 혹은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의 필요 여부 판단 혹은 상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으로서, 상기 대상자의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고,
i) 상기 SCCA-1의 발현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지 않은 자의 값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지 않은 경우, 상기 치료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혹은 치료를 받는 중인 경우에는 상기 치료에 의해 상기 질환은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우, 치료를 시작하는 판단 혹은 상기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한 경우, 또한,
ii) 상기 SCCA-1의 발현값을 지표로서 상기 대상자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각 단계에 맞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방법을 상기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것을 결정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의 필요 여부 판단 혹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
(4) 상기 치료 방침의 결정을 장기간에 걸쳐 반복하여 행하는 (1)∼(3)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진단 보조 방법.
(5)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항목이, 홍반(erythema), 침윤(oozing), 구진(papule), 소파흔(excoriation), 태선화(lichenification), 건조·낙설(xerosis) 및 소양감(itch)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또는 복수인 (1)∼(4)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진단 보조 방법.
(6) 상기 피부 세포가 테이프 스트리핑에 의해 비침습적으로 채취되는 (1)∼(5)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진단 보조 방법.
(7) 상기 SCCA-1의 발현을 SCCA-1에 특이적인 항체를 사용하는 면역학적 검출 방법에 의해 실시하는 (1)∼(6)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진단 보조 방법.
(8) 상기 면역학적 검출 방법이 효소 면역 측정법(ELISA법, EIA법을 포함함), 형광 면역 측정법, 방사 면역 측정법(RIA), 발광 면역 측정법, 표면 플라즈몬 공명법(SPR법), 수정 진동자 마이크로밸런스(QCM법), 면역 비탁법, 라텍스 응집 면역 측정법, 라텍스 비탁법, 입자 응집 반응법, 금 콜로이드법, 모세관 전기 영동법, 그라펜 바이오센서, 암페로메트릭 바이오센서, 레이저 분광법 및 표면 농축 면역 측정법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7)의 진단 보조 방법.
(9) 상기 피부 세포의 채취 및 상기 SCCA-1의 발현의 측정이 재택으로 행해지는 (7) 또는 (8)의 진단 보조 방법.
(10) 상기 테이프 스트리핑에 의한 채취를, 대상자당 3개소 이상의 피부 부위에서 행하는 (1)∼(9)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진단 보조 방법.
각층 중의 SCCA-1의 값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국소 병태를 비침습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또한 상기 질환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게 유효한 치료 방침의 결정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가 된다. 이렇게 하여, 질환의 증도에 따른 적정한 치료 방법의 결정을 위한, 또는 관해를 가능한 한 계속되게 하기 위한 치료 방침의 결정을 위한, 게다가 환자에 대한 금후의 치료 방침의 설명에 필요한 납득성이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제공되었다. 이것에 따라, 구체적으로는 스테로이드 외용약을 계속할지 여부, 타클로리무스 등 스테로이드 이외의 항염증 효과가 있는 외용약을 계속할지 여부 등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각층 중의 SCCA-1의 값을 지표로 할 수 있으면, 각층 중의 SCCA-1의 간이 측정 키트를 개발함으로써, 환자는 의사의 진단을 청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자기의 상태가,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를 통원하지 않고 재택 등으로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혹은, 검진 등으로 조기에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 결과, 상기 질환이 아직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 있는데도 자기 소견으로 치료는 불필요하다고 단정하고, 계속 치료를 게을리함에 따른 질환의 재발, 재연을 막을 수 있다. 또는, 필요한 치료 방법을 파악하고, 조기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의사의 기량 차이에 따른 치료의 차이도 경감된다. 또한, 본 발명의 방법에서는 각층의 SCCA-1을 지표로 하기 때문에, 본 발명의 방법은 채혈을 필요로 하지 않아, 비침습성이다. 아토피 발증률의 약 89%를 영유아가 차지하는 것을 생각하면, 통증을 수반하는 채혈의 환자 부담이 없어, 의료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유효하다. 덧붙여, 일 피검자에 대해 복수의 개소, 예컨대 3개소 이상에서 각층 시료를 채취하고, 그 평균 SCCA-1값을 지표로 함으로써,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 분류에 빈용되는 SCORAD나 EISA를 대신하는 간단 용이하고 또한 신뢰도가 높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전신 증도 분류 방법의 제공이 가능해진다.
도 1은 각층 SCCA-1의 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와 높은 상관성을 갖는 것을 나타낸다(피부 국소).
도 2는 각층 SCCA-1의 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와 높은 상관성을 갖는 것을 나타낸 막대그래프(피부 국소)이다.
도 3a는 각층 SCCA-1의 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 소견 항목별 증도 각각과 높은 상관성을 갖는 것을 나타낸 막대그래프이다.
도 3b는 각층 SCCA-1의 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부 소견 항목별 증도 각각과 높은 상관성을 갖는 것을 나타낸 막대그래프이다.
도 4는 각층 TARC의 값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와의 상관이 낮은 것을 나타낸 도면(피부국소)이다.
도 5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국소 피부 소견과 자기 소견의 괴리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 6a는 SCCA-1 및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을 지표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환자의 치료 경과의 추적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6b는 SCCA-1 및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을 지표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환자의 치료 경과의 추적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6c는 SCCA-1 및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을 지표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환자의 치료 경과의 추적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7은 SCCA-1값이 높은 피검자의 SCCA-1 및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을 지표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추적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8은 SCCA-1값이 정상인보다 약간 높은 피검자의 SCCA-1 및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을 지표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추적을 나타낸 도면이다.
SCCA-1
SCCA는 염색체 18q21.3 상에 탠덤하게 늘어서 있는 2개의 유전자 SCCA-1 및 SCCA-2 유전자에 의해 코딩된다. 이들에 의해 코딩되는 단백질, SCCA-1 및 SCCA-2는 모두 분자량 약 45,000의 단백이며,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고, 그 호몰로지는 핵산 레벨로 95%이다. 이들 SCCA는 ovalbumin-serine protease inhibitor(ov-serpin) 패밀리에 속해 있다. ov-serpin은 세르핀 수퍼 패밀리 중에서도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르핀은 분비되어 세포 밖에서 작용한다고 되어 있지만, ov-serpin은 주로 세포 내에서도 작용하는 protease inhibitor이다.
SCCA-1은 파파인양시스테인프로테아제 저해제이지만, SCCA-2는 키모트립신양 세린프로테아제 저해제로서, 상동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반응 부위의 아미노산 배열이 상이하기 때문에, 상이한 특성을 갖는 경우도 있다(Schick et al. J. Biol. Chem.(1997) 27213, 1849-55). 본 발명자는, 특히 SCCA-1가 비침습적 수단에 의해,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평가의 지표가 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염
이하의 용어의 정의나 설명은, 원칙적으로 일본피부과학회의 아토피성 피부염 진료 가이드라인에 기초한다.
<아토피성 피부염>
증악·관해를 반복하는, 소양이 있는 습진을 주병원으로 하는 질환이며, 환자의 대부분은, 아토피 소인을 갖는다(동일인 내에 상이한 증도의 피진을 가짐).
<아토피성 피부염의 진단 기준>
일반적으로, 소양, 특징적 피진과 분포, 만성·반복적 경과(영아는 2개월 이상, 기타 6개월 이상)의 기본 3항목을 만족하는 것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판단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진의 증도 및 외용제의 선택>
일본피부과학회의 아토피성 피부염 진료 가이드라인 등에 따르면, 아토피성 피부염의 피진의 증도는, 관해, 경미,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단계를 나눌 수 있다. 이하, 각 증도의 상태 및 선택해야 할 치료법을 나타낸다.
1) 중증
·피진의 중증도: 고도의 종창·부종·침윤 또는 태선화를 수반하는 홍반, 구진의 다발, 고도의 인설, 가피의 부착, 소수포, 미란, 다수의 소파흔, 양진결절 등을 주체로 한다.
·외용제의 선택: 필요 또한 충분한 효과가 있는 베리 스트롱 또는 스트롱 클래스의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제1 선택으로 한다. 양진결절에서 베리 스트롱이라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는 그 부위에 한정하여 스트롱기스트 클래스의 사용도 있다.
2) 중등증
·피진의 중증도: 중간 정도까지의 홍반, 인설, 소수의 구진, 소파흔 등을 주체로 한다.
·외용제의 선택: 스트롱 또는 미디엄 클래스의 스테로이드 외용약을 제1 선택으로 한다.
3) 경증
·피진의 중증도: 건조 및 경도의 홍반, 인설 등을 주체로 한다.
·외용제의 선택: 미디엄 이하의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제1 선택으로 한다.
4) 경미: 염증 증상이 부족한 건조 증상 주체.
·외용제의 선택: 스테로이드를 포함하지 않는 외용제를 선택한다.
5) 관해: 영속적인지 일시적인지를 막론하고, 병에 따른 증상이 호전 또는, 거의 소실되고, 임상적으로 컨트롤된 상태를 가리킨다. 즉, 일반적인 의미로 완치되지 않더라도, 임상적으로 「문제없는 정도」까지 상태가 좋아진다. 그 후, 증악할 가능성도 포함하는 상태.(치유, 완치와는 다름)
·외용제의 선택: 스테로이드를 포함하지 않는 외용제, 보습제 등을 선택한다.
물론, 상기 단계 분류는 일례에 불과하며, 피진의 증도가, 증상 없음,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그와 같은 분류의 경우, 경증자에게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하지 않는 외용제, 중등증자에게는 미디엄 클래스의 스테로이드 외용약, 중증자에게는 베리 스트롱 또는 스트롱 클래스의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적용하는, 등과 같은 치료 방침이 확정되는 경우도 있는 알레르기 종합 가이드라인 2013 제6장 아토피성 피부염(비특허문헌 2).
상기 증도의 설명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이하에 나타낸다.
·피진(eruption): 피부에 나타나는 병변을 총칭하여 피진 또는 발진이라고 한다.
·피부염(dermatitis): 피부에 생기는 염증(피부과 외래의 1/3-1/5를 차지함). 피부에 생긴 염증 반응이 습진으로서 표현된다. 임상적으로는, 소양이나 발적, 낙설(落屑), 구진을 발생시킨다.
·습진(eczema): 피부염과 동일한 의미.
·홍반(erythema): 진피 유두 및 유두 하층에서의 혈관 확장, 충혈에 의해 생기는 홍색 얼룩.
·구진(papule): 직경 1 ㎝ 이하의 국한성의 융기 변화(피부의 융기)를 말한다.
·결절(nodule): 결절은 구진과 같은 국한성의 피부 변화이며 직경 1 ㎝ 이상의 것으로 2∼3 ㎝ 정도인 것. 구진보다 깊어 진피 혹은 피하 조직에 미친다.
·태선(lichen): 구진이 영속된 것.
·침윤(oozing): 피부염이 발생한 병변 부위의 피부 내에, 백혈구 세포나 림프구가 침입한 상태. 병소가 주위에 정상 조직으로 서서히 침입해 나가는 상황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가피(crust, crusting): 각질, 삼출액, 혈액, 고름 또는 괴사 조직이 응고된 것. 이른바, 창개(瘡蓋)이다.
·소양(pruritus): 가려움.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약효의 강도의 순위의 예에 대해서는, 이하의 표 1에 기재한다. 또한, 이들 약제와 약효의 강도의 순위는 예시에 불과하다.
Figure pct00001
각층 SCCA-1의 발현량의 절대값은, 이용하는 각층 SCCA-1의 측정계에 의해 변동할 것이다. 따라서, 피험자가 각층 SCCA-1 발현값에 따라, 적정한 증도로 할당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용하는 각층 SCCA-1의 측정계에 대해서, 각층 SCCA-1의 발현값과 증도의 관계를 나타내는 검량선을 작성할 필요가 있다. 검량선의 작성에는, 바람직하게는, 우선 미리 의사에 의한 진찰에 의해 피부 소견을 얻는다. 소견 항목에는, 예컨대 건조 증상, 홍반, 인설, 구진, 소파흔, 창창, 부종, 가피의 부착, 소수포, 미란, 양진결절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각각의 소견에 대해서 평가 기준을, 예컨대 0: 없음(absence), 1: 경증(mild), 2: 중등증(moderate), 3: 중증(severe)으로 한다. 검량선 작성을 위한 피험자의 인원수는 많을수록 바람직하고, 예컨대 50명 이상 등이어도 좋지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들 각 항목의 점수를 합계하여, 예컨대 0점(즉, 전체 항목이 평가 기준 0인 경우)부터 최고점(즉, 전체 항목이 평가 기준 3인 경우)을 횡축으로 하고, 각층 SCCA-1의 측정값을 종축으로 하여, 검량 위선을 작성할 수 있다. 횡축은 적당히 단계별로 분류하여, 예컨대 점수가 적은 쪽부터, 건상(정상), 관해, 경증, 중등증, 중증 등의 증도로 할당할 수 있다. 피험자의 SCCA-1값이 얻어졌다면, 이러한 검량선에 적용시켜, 상기 피검자의 환부의 증도가 어느 증도의 레벨에 해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증도의 객관적인 지표를 환자에게 제시함으로써, 예컨대 스테로이드약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갖는 환자에 대해서도, 그것을 사용한 치료 방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납득시키는 재료가 되어, 그 환자의 증도에 맞는 유효한 치료 방침을 적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치료가 장기간에 걸치는 질환으로서, 의사와 환자와의 신뢰 관계나 환자가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한 모티베이션의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본 지표는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그러한 검량선이 작성되면, 상기 측정계에 의해 피험자의 각층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는 것만으로, 어느 증도에 해당하는지가 판정되며, 그 증도의 알맞은 치료 방침이 확정될 수 있다. 각각의 증도에 알맞은 치료 방침은, 예컨대 아토피성 피부염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확정할 수 있다. 예컨대, 각층 SCCA-1의 발현값에 의해 중증이라고 판정된 피검자의 환부에 대해서는, 동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트롱기스트, 베리 스트롱 또는 스트롱 클래스의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제1 선택으로 할 수 있다. 각층 SCCA-1의 발현값에 의해 경미하다고 판정된 피검자의 환부에 대해서는, 동 가이드라인에 따라, 스테로이드를 포함하지 않는 외용제, 보습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외관상의 소견으로는 질환이 없다고 판단되는 이른바 「관해」 상태가 있다. 「관해」의 경우, 습진이 예컨대 항염증 외용약에 의해 일단 개선되어도, 조직상으로는 낮은 레벨에서의 혈관 주위의 림프구 등에 의한 염증 세포 침윤이나 내피세포의 종창, 기저막 비후를 수반하는 경도 병변의 존재가 증명되고 있다(Fiset PO, Leung DY. JACI; 118: 287-290, 2006)(비특허문헌 2). 관해에 있어서의 병태의 판단은 외관에 의한 소견으로는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종래에는 관해의 상태에서 치료 방법을 보습제 등을 사용한 스킨케어로 전환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염증이 재연되면, 치료약을 스테로이드나 타클로리무스로 전환한다고 하는 이른바 「리액티브 요법」이 채용되고 있었다.
종전의 방법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객관적인 지표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일부의 숙련된 의사에 의한 소견을 청하고 있었다. 본 발명에 따르면, 관해의 상태를 보다 상세하게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매우 유리하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선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리지 않은 복수의 인원수의 정상인의 각층 SCCA-1의 값을 측정한다. 측정하는 정상인의 수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많을수록 바람직하고, 예컨대 10명 이상, 보다 바람직하게는 20명 이상, 가장 바람직하게는 50명 이상으로 하지만, 이들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정상인의 각층 SCCA-1의 값을 알고, 이 값에 대하여 피검자의 각층 SCCA-1의 값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이 유의하게 재연되기 쉬운 상태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발명은 관해에 있어서 정기적으로, 약한 항염증제의 간헐 도포와, 보습제, 보호제 등의 스킨케어에 의한 치료를 행하여, 치료가 불필요한 단계에 이르면 보습제, 보호제에 의한 스킨케어만으로 전환한다고 하는 프로액티브 요법(예방적인 간헐 도포법)으로 채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각층 SCCA-1의 발현값의 측정은, 미리 상기 검량선이 작성된 각층 SCCA-1 측정용 키트, 예컨대 시판되고 있는 키트를 이용하여 행한다. 이에 따라, 검량선의 작성을 생략할 수 있고, 상기 측정계에 의해 피험자의 각층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는 것만으로, 어느 증도에 상당하는지가 판정되며, 그 증도의 알맞은 치료 방침이 확정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SCCA-1의 발현의 측정은, SCCA-1을 측정할 수 있는 임의의 방법에 따라, 정량적 또는 정성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SCCA-1에 특이적인 항체를 이용하는 면역 측정 방법, 예컨대 효소 라벨을 이용하는 ELISA법, 방사성 라벨을 이용하는 RIA법, 면역 비탁법, 웨스턴 블롯법, 라텍스 응집법, 적혈구 응집법, 이뮤노크로마토그래피법, 공명 플라즈몬 공명법, SAW(Surface Acoustic wave) 디바이스, 전자 디바이스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들 수 있다. 면역 측정법의 방식에는 경합법이나 샌드위치법을 들 수 있다. 그 외에, SCCA-1의 발현량은 그것을 코딩하는 유전자의 세포 내에서 발현된 양의 측정에 의해 행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바람직하게는, SCCA-1의 발현은 세포 내의 SCCA-1을 코딩하는 mRNA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결정한다. mRNA의 추출, 그 양의 정량적 또는 정성적 측정도 당업계에 있어서 주지이며, 예컨대 PCR법, 3SR법, NASBA법, TMA법 등, 여러 가지 주지의 방법에 의해 실시할 수 있다. 그 외에, SCCA-1의 발현은 in situ 하이브리다이제이션법이나 그 생물 활성의 측정을 통해 정성적으로 결정한다.
피검체가 되는 피부 각층 시료의 채취는 임의의 방법으로 실시할 수 있지만, 간편성의 관점에서 테이프 스트리핑법이 바람직하다. 테이프 스트리핑이란, 피부 표층에 점착 테이프편을 붙이고, 박리하여, 피부 각층을 그 박리한 점착 테이프에 부착시킴으로써 각층 시료를 채취하는 방법이다. 테이프 스트리핑법을 이용하면, 각층을 테이프 1장 채취하는 것만으로 SCCA-1 발현의 측정이 가능해지고, SCCA-1을 지표로 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병태 파악 방법이 가능해진다. 테이프 스트리핑의 바람직한 방법은, 우선 피부 표층의 피지, 오염 등을 제거하고, 적당한 사이즈(예컨대 2×6 ㎝)로 자른 점착 테이프편을 피부 표면 위에 가볍게 얹어 놓고, 테이프 전체에 균등한 힘을 가하여 평평하게 압착시키며, 그 후 균등한 힘으로 점착 테이프를 벗겨냄으로써 행해진다. 피부 표층의 피지, 오염 등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티슈페이퍼로 깨끗이 닦음, 비누를 이용한 세정, 물 또는 에탄올에 의한 정화 등을 들 수 있다. 점착 테이프는 시판되고 있는 셀로판테이프 등이어도 좋고, 예컨대 Scotch Superstrength Mailing Tape(3M사 제조), 셀로판테이프(셀로테이프(등록상표); 니치반가부시키가이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점착 테이프에 부착된 피부 각층 시료 중의 SCCA-1은, 테이프편을 적당한 추출액, 예컨대 Tris-buffer(pH 8.0)(0.1M Tris-HCl, 0.14M NaCl, 0.1% Tween-20)에 침지하여, 각층을 추출함으로써 테이프로부터 단리·추출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양태에 있어서는, SCCA-1은 면역 측정 방법, 예컨대 ELISA에 의해 측정한다. ELISA에 있어서 사용하는 SCCA-1에 특이적인 항체는 모노크로날 항체라도 좋고 폴리크로날 항체라도 좋다. 모노크로날 항체나 폴리크로날 항체의 작성 방법은 당업자에게 있어서 주지이며, 예컨대 Lunstrum et el., J Biol. Chem. 1986, 261: 9042-9048; Hurle et al. J Cell Science 1994, 107: 2623-2634에 기재되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 있어서는, 샌드위치 면역 측정법이 특히 바람직하다. 샌드위치 면역 측정 방법은 예컨대 하기와 같이 실시할 수 있다.
2종류의 SCCA-1에 특이적인 항체의 한쪽을 1차 항체로서 담체에 고정화한다. 담체로는 고체 담체가 바람직하고, 예컨대 고체 담체로서 면역 측정법에 있어서 상용되는 임의의 것을 사용하여도 좋으며, 예컨대 임의의 크기, 형상으로 성형된 스티렌이나 폴리스티렌 등의 고분자 담체 외에, 이들의 적당한 재료로 성형한 반응 용기, 예컨대 ELISA 플레이트의 웰의 내벽 등을 들 수 있다.
상기 1차 항체의 담체에 대한 고정화는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행할 수 있고, 예컨대 상기 1차 항체를 완충액, 예컨대 인산 완충 식염수(PBS), 붕산 완충액 등에 용해하여 담체에 흡착시킴으로써 고정화할 수 있다. 또한, 예컨대 상기 1차 항체에 결합하는 항체나 그 밖의 단백질, 예컨대 프로테인 C를 미리 담체에 고정화하고, 이것을 상기 1차 항체와 접촉시키는 등을 하여도 좋다. 또한, 비특이적인 결합을 억제하기 위해서, 이와 같이 하여 1차 항체를 고정화한 담체에 적당한 블로킹제, 예컨대 PBS-BSA나 시판되고 있는 블로킹제, 예컨대 블록에이스(다이니폰세이야쿠)를 첨가하여, 약 4∼40℃, 바람직하게는 20∼37℃에서 5분∼수일, 바람직하게는 10분∼24시간, 보다 바람직하게는 10분∼3시간 동안 인큐베이션함으로써 블로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2종류의 SCCA-1에 특이적인 항체의 다른 쪽 항체는 2차 항체로서 사용하여, 표지한다. 표지로는, 효소 표지, 방사선 동위체 표지, 형광 표지 등을 들 수 있다. 효소 표지하는 경우, 효소를 2차 항체에 직접 결합시켜 표지하거나, 또는 예컨대 아비딘-비오틴과 같은 상호 반응성 단백질을 통해 간접적으로 효소로 표지할 수도 있다. 효소의 항체 등에의 결합은, 예컨대 시판되고 있는 티올 도입기 시약을 이용하여 효소 및 표지해야 할 항체 등의 각각에 티올기를 도입하고 나서 양자를 S-S 결합시킴으로써 행할 수 있다. 효소로는, 겨자무과산화효소(horseradish peroxidase), 알칼리성 포스파타아제, β-D-갈락토시다아제 등을 들 수 있다. 효소의 검출은, 그 효소에 특이적인 기질을 이용하여 행할 수 있다. 예컨대 겨자무과산화효소를 이용하는 경우, TMB(3,3',5,5'-테트라메틸벤지딘)나 ABTS(2,2'-아진-디[3-에틸벤즈티아졸린술포네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역 측정은, 상기 1차 항체를 고정한 담체, 상기 표지한 2차 항체, 피검 시료를 혼합하여, 인큐베이션함으로써, 담체에 고정화된 1차 항체에 피검 시료 중의 SCCA-1을 결합시키고, 이 SCCA-1 분자에 표지 2차 항체를 결합시킨다.
이와 같이 하여, 표지화 항체는, 시료 중의 SCCA-1의 양을 반영한 양에 있어서, 담체에 고정화된 1차 항체와 시료에서 유래되는 SCCA-1을 통해 담체 상에 고정된다. 이러한 인큐베이션은, 적당한 완충액, 예컨대 PBS 중에서 약 4∼40℃, 바람직하게는 20∼37℃에서 5분∼수일, 바람직하게는 10분∼24시간, 보다 바람직하게는 10분∼3시간 동안 행한다.
다음에, 상기 담체로부터 미결합의 표지화 항체를 분리하는 조작을 행한다. 담체가 고체 담체인 경우, 이 분리 조작은 고액 분리에 의해 간단히 행할 수 있다. 일정한 기지의 양의 표지 2차 항체를 사용한 경우, 담체에 결합한 표지 혹은 미결합의 표지 또는 이 양자를 측정할 수 있다. 한편, 임의의 표지 항체를 사용한 경우, 담체에 결합한 표지를 검출, 측정한다. 담체에 결합한 표지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하게는 담체를 세정액, 예컨대 적당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완충액, 예컨대 PBS-Tween20에 의해 세정하여 미결합의 표지화 항체를 제거한 후에 검출을 행한다. 검출은 표지의 종류에 의존하여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행할 수 있다.
이하, 구체예를 들어, 본 발명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본 발명은 이것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평가·관찰 항목
(1) 의사에 의한 피부 국소의 소견
각 부위에서, (A) 홍반(erythema), (B) 침윤(oozing), (C) 구진(papule), (D) 소파흔(excoriation), (E) 태선화(lichenification), (F) 건조·낙설(xerosis), (G) 소양감(itch)을 관찰하고, 중증도를 케이스 카드에 기입하였다.
평가 기준은, 0: 없음(absence), 1: 경증(mild), 2: 중등증(moderate), 3: 중증(severe)으로 하였다. 각층을 채취한 정상 부위, 피진 부위, 무진(無疹) 부위를 전신도에 기재하였다.
(2) 각층 테이프의 채취와 측정
피험 부위의 각층을 셀로테이프(등록상표)(2 ㎝ x 6 ㎝)를 이용하여 채취하였다. 얻어진 각층 샘플은, 단백질 추출액(0.1M Tris-HCl(pH 8.0), 0.14M NaCl, 0.1% Tween 20)에 침지하고, 바이오럽터로 추출하였다. 원심을 행하여, 그 상청을 ELISA에 이용하였다.
(3) 면역학적 SCCA1 측정 방법
재조합 인간 SCCA-1은 SCCA-1 cDNA를 pQE30 벡터에 삽입하여 얻었다. Ni-Agarose로써 재조합을 정제한 후에, Mono Q chromatography로 정제를 더 행하여, ELISA 분석의 스탠다드로 한 SCCA-1 측정 방법을 나타낸다. Rabbit anti SCCA-1 polyclonal antibody(시세이도 제작)를, 1차 항체로서 96-well 플레이트에 고상화하여 이용하였다. ImmunoBlock(DS Pharma Biomedical, Osaka, Japan)으로 블로킹한 후, 100 ㎕의 각층 추출액을 well에 첨가하고, 플레이트를 1 h, 37℃에서 반응시켰다. Monoclonal anti-SCCA1 antibody(Santa Cruz)를 1차 항체로서 이용하여, 1 h, 37℃에서 반응시켰다. 그 후, horseradish peroxidase-conjugated anti-mouse F(ab')2(GE Healthcare)를 첨가하여, TMB peroxidase EIA substrate kit(Bio-Rad)로 발색시켰다. 반응은 1 M H2SO4로 정지하고, 450 ㎚로 측정하였다.
(4) 검량선의 작성
정상인 52명 및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189명을 대상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정상인은, 의사에 의해 알레르기성 질환(아토피성 피부염을 포함함)을 갖지 않는다고 진단된 자로 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적격 조건은, 1) 과거 혹은 현재, 의사로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이라 진단된 자, 2) 시험 개시 전부터 1주일 이상, 피험 부위에 시험 개시 전부터 1주일 이상, 피험 부위에 상기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능한 자, 3) 20세 이상의 자로 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제외 기준은, 1) 시험 개시 전부터 1개월 이상, 스테로이드 혹은 면역억제제를 포함하는 내복 치료를 받은 자, 2) 시험 개시 전부터 1주일 이상, 피험 부위에 스테로이드 외용제, 타클로리무스 수화물 연고,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증제, 기타 외용제(일반용 의약품을 포함함) 등에 의한 치료를 행한 자. 혹은 시험 개시 전부터 1주일 이상, 피험 부위에 상기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한 자. 단, 보습제의 도포는 가능하게 하는, 3) 피험 부위에 아토피성 피부염 이외의 피부 질병을 가진 자, 4) 임신 중, 수유 중인 자, 5) 시험 책임 의사·시험 분담 의사·시험 협력 의사에게, 시험에의 참가가 부적당하다고 판단된 자로 하였다.
정상인과,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환자에 대해서 SCCA-1의 값을 측정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환자에 대해서는, 피험 부위의 피부 소견을, (A) 홍반(erythema), (B) 침윤(oozing), (C) 구진(papule), (D) 소파흔(excoriation), (E) 태선화(lichenification), (F) 건조·낙설(xerosis), (G) 소양감(itch)에 대해서, 표제 「피부 국소의 소견」 란에 기재된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채점하고, 피험 부위의 중증도를 피부 소견의 각각의 항목의 합계치로부터 구하였다. 각 피검자의 합계치를 횡축, 그 SCCA-1값을 종축에 플롯한 그래프를 도 1에 나타낸다. 도 1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있어서의 피부의 중증도와 각층 SCCA-1값의 관련성을 나타내고, 그 Spearman 상관계수는 0.753(p<0.001)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의사의 피부 소견과 피부 SCCA1은 유의하게 강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의 피부 소견 항목의 점수의 합계치를 0, 1∼7, 8∼14, 15∼21로 분류하고, 정상인의 SCCA-1의 평균치를 계산함과 더불어, 각 단계의 SCCA-1값의 평균치도 계산하였다. 또한, 합계치가 0인 환자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지만, 해당 부위에는, 소견 항목의 어느 것도 관찰되지 않은 환자이다. 그 결과, SCCA-1의 평균치는, 정상인에서 19.1 ng/mg, 피부 소견 합계치 0(관해)에서 86.3 ng/mg, 피부 소견 합계치 1∼7(경증)에서 415.7 ng/mg, 피부 소견 합계치(중등증) 8∼14에서 1380.5 ng/mg, 피부 소견 합계치 15∼21(중증)에서 1930.9 ng/mg이었다.
도 2는 각 단계의 각층 SCCA-1값의 평균치를 막대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의사의 피부 소견에 의한 중증도가 높을수록, 각층 SCCA-1의 값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그 환자의 증도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판정할 수 있어, 치료 방침의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흥미로운 것으로, 의사의 피부 소견의 합계치가 0인 환자군의 SCCA-1의 값의 평균치는, 정상인의 평균치보다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즉, 외관상은 증상이 없는 개소라도,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그 병태를 평가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따라서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의사조차도 판단이 곤란한 병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다. 그 결과, 환자가 치료를 받는 것의 정지를 막아, 증상의 컨트롤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도 3a∼3b는 상기 피부 소견 (A)∼(G)의 각 항목의 점수별 환자군의 SCCA-1값의 평균치를 계산하고, 횡축에 각 항목의 점수, 종축을 SCCA-1의 평균으로 하여, 막대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SCCA-1의 값과 각 소견 항목의 증도는 매우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특히 구진이나 건조·낙설에서는, 소견치가 0인 환자군과 정상인에서는 SCCA-1값에 있어서 유의한 차(p<0.001)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이 일반적인 소견 항목 전체에서 그 환자의 피부 국소의 증도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판정할 수 있어, 각 소견 항목에 적합한 치료 방침의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TARC의 측정
검량선의 작성
SCCA-1과 마찬가지로, 각층 TARC에 대해서도 그 값과 피부 소견과의 상관을 조사하였다. 각층 TARC의 측정은, 얻어진 각층 추출액을 ELISA에 제공함으로써 행하였다. ELISA에는 Quantikine ELISA Human CCL17/TARC(R&D Systems)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를 도 4에 나타낸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있어서의 피부의 중증도와 각층 TARC1값의 Spearman 상관계수는 0.2750으로 낮아, 각층 TARC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지표가 되지는 않는 것을 나타낸다.
3. 피부 국소의 의사에 의한 소견 및 자기 소견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판별은 숙련된 의사조차도 곤란한 경우가 있으며, 더구나 의료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증도를 판별하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본 실시예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진찰에 대해서 숙련된 의사와, 환자 자신에 의한 피부 소견의 괴리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가 비교적 가벼운 2명의 피검자에 대해서, 각 부위에서, (A) 홍반(erythema), (B) 침윤(oozing), (C) 구진(papule), (D) 소파흔(excoriation), (E) 태선화(lichenification), (F) 건조·낙설(xerosis), (G) 소양감(itch)을, 의사 및 피검자 자신이 각각 관찰하고, 중증도를 케이스 카드에 기입하였다. 평가 기준은, 0: 없음(absence), 1: 경증(mild), 2: 중등증(moderate), 3: 중증(severe)으로 하였다. 각층을 채취한 정상 부위, 피진 부위, 무진 부위를 전신도에 기재하였다.
그 결과를 도 5에 나타낸다. 2명의 피검자의 자기 소견은 모두 의사 소견에 비해, 분명히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 질환에 대해서는, 특히 증도가 가벼운 경우, 환자는 자기 소견을 낮게 평가하기 쉬운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결과 아토피성 피부염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중지·중단함으로써 증상의 재연이 일어나기 쉬운 질환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각층 SCCA-1은 예컨대 테이프 스트리핑이라는 매우 간단하고 비침습적인 조작으로 채취 가능하다. SCCA-1의 측정은 간이 측정 키트의 개발에 의해 병원이나 검사 시설이 아니라, 재택으로도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증도나 현재 행해지고 있는 치료 효과의 평가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지표가 된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환자에는 영유아가 많아, 스스로 증상을 호소할 수 없고, 또한 통원도 용이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있어서 간단히 재택으로 자기의 질환의 증도를 판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유리하다.
5. 치료 경과의 추적
치료 경과의 추적 1-1
환자 TA04-1
환자 TA04의 피험 부위 1은 피부 소견의 합계치가 10으로, 증도로서는 중등증의 부류에 들어 있었다. 치료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에 사용한 투여 내복약제 및 그 투여 기간, 투여 외용제의 명칭 및 투여 피험 부위를 확인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6510 ng/mg으로, 상당히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동 환자에게 항히스타민제인 알레락(등록상표) OD를 연용함과 더불어, 후로목스(등록상표)정 100 mg을 복용시켰다. 치료 개시 28일 후에 측정한 SCCA-1값은 415.9 ng/mg으로, 치료 개시시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고, 그 결과는 피부 소견(합계치 1)과 연동하고 있었다. 그 결과를 도 6의 (A)에 나타낸다.
치료 경과의 추적 1-2
환자 TB03
환자 TB03은 피부 소견이 4로, 증도로서는 경증의 부류에 들어 있었다. 치료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에 사용한 투여 내복약제 및 그 투여 기간, 투여 외용제의 명칭 및 투여 피험 부위를 확인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의 값은 392.5 ng/mg으로, 정상인에 비해 높은 쪽의 값을 나타냄. 동 환자에게는 스테로이드 외용제 안테베이트(등록상표) 연고를 연용하였다. 치료 개시 42일 후에 측정한 SCCA-1값은 112.6 ng/mg으로, 치료 개시시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고, 그 결과는 피부 소견(합계치 0)과 연동하고 있었다. 그 결과를 도 6의 (B)에 나타낸다.
치료 경과의 추적 1-3
환자 TA03
28세 여성 환자 TA-03은 피부 소견의 합계치가 7로, 증도로서는 경증의 부류에 들어 있었다. 치료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에 사용한 투여 내복약제 및 그 투여 기간, 투여 외용제의 명칭 및 투여 피험 부위를 확인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1745.6 ng/mg으로, 상당히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동 환자에게는 56일 후부터 안테베이트(등록상표) 연고를 연용시켰다. 치료 개시 56일 후에 측정한 SCCA-1값은 39.6 ng/mg으로, 치료 개시시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고, 그 결과는 양호한 피부 소견(합계치 1)과 연동하고 있었다. 그 결과를 도 6의 (C)에 나타낸다.
치료 경과의 추적 1-4
환자 TA04-2
27세 남성 환자 TA04의 피험 부위 2는 피부 소견의 합계치가 21로, 증도로서는 중증의 부류에 들어 있었다. 치료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에 사용한 투여 내복약제 및 그 투여 기간, 투여 외용제의 명칭 및 투여 피험 부위를 확인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9119.9 ng/mg으로, 상당히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동 환자에게 항히스타민제인 알레락(등록상표) OD를 연용함과 더불어, 후로목스(등록상표)정 100 mg을 복용시켰다. 치료 개시 28일 후에 측정한 SCCA-1값은 36.6 ng/mg으로, 치료 개시시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고, 그 결과는 양호한 피부 소견(합계치 1)과 연동하고 있었다. 그 결과를 도 6의 (D)에 나타낸다.
치료 경과의 추적 1-5
환자 TB03-2
55세 남성 환자 TB03의 피험 부위 2는 피부 소견의 합계치가 4로, 증도로서는 경증의 부류에 들어 있었다. 치료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에 사용한 투여 내복약제 및 그 투여 기간, 투여 외용제의 명칭 및 투여 피험 부위를 확인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392.5 ng/mg이라는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동 환자에게는 안테베이트(등록상표) 연고를 연용시켰다. 치료 개시 42일 후에 측정한 SCCA-1값은 112.6 ng/mg으로, 치료 개시시에 비해 저하되고, 그 결과는 매우 양호한 피부 소견(합계치 0)과 연동하고 있었다. 그 결과를 도 6의 (E)에 나타낸다.
치료 경과의 추적 1-6
환자 TB05
21세 남성 환자 TB05는 피부 소견의 합계치가 5로, 증도로서는 경증의 부류에 들어 있었다. 치료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에 사용한 투여 내복약제 및 그 투여 기간, 투여 외용제의 명칭 및 투여 피험 부위를 확인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560.9 ng/mg이라는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동 환자에게 항히스타민제인 알레락(등록상표) 120 mg을 복용시킴과 더불어, 마이자(등록상표) 크림을 연용시켰다. 치료 개시 50일 후에 측정한 SCCA-1값은 64.7 ng/mg으로, 치료 개시시에 비해 저하되고, 그 결과는 매우 양호한 피부 소견(합계치 0)과 연동하고 있었다. 치료 개시 72일 후 및 113일 후에 측정한 SCCA-1값은,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각각 125.0 ng/mg 및 176.6 ng/mg으로 상승하고, 피부 소견도 치료 개시 50일 후의 합계치 0에 비해 합계치 1로 상승하며, SCCA-1값과 피부 소견은 연동하고 있었다. 그 결과를 도 6의 (F)에 나타낸다.
이상의 치료 경과 추적 시험의 결과로부터, SCCA-1의 값은 의사에 의한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증도와 연동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각층 SCCA-1은 예컨대 테이프 스트리핑이라는 매우 간단하고 비침습적인 조작으로 채취 가능하다. SCCA-1의 측정은 간이 측정 키트의 개발에 의해 병원이나 검사 시설이 아니라, 재택으로도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증도나 현재 행해지고 있는 치료 효과의 평가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지표가 된다.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특히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환자에는 영유아가 많아, 스스로 증상을 호소할 수 없고, 또한 시중드는 사람 없이는 통원도 용이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있어서 간단히 재택으로 자기의 질환의 증도를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것이나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유리하다.
6. 경과 관찰
경과의 추적 2-1-1
환자 AW1-1
환자 AW1의 피험 부위 No.1은 의사에 의해 관해기라고 진단된 부위이다. 관찰 개시시에는 피부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아,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치(합계치)는 0이었다.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또한, 동 환자는 관찰 기간 동안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치료는 받지 않았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약 302.4 ng/mg으로 정상인에 비해 우세하게 높아(19.1 ng/mg)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은, 관찰을 시작하고 나서 15일째 정도까지는 값은 0이지만, SCCA-의 값의 상승과 함께, 피부 소견치가 1로 상승하여,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환자에 의한 자기 소견의 값은 관찰 기간 동안 변동하지 않고, 0의 상태였다. 이 관찰 결과를 도 7의 (A)에 나타낸다.
치료 경과의 추적 2-1-2
환자 AW1-2
환자 AW1의 피험 부위 No.2는 의사에 의해 관찰 개시시에는 경증이라고 진단된 부위이다. 관찰 개시시에는 피부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아,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치(합계치)는 0이었지만, 의사에 의한 소견은 시간 경과와 함께 상승하였다. 자기 소견은 조금이지만 상승하였으나(0에서 1로 상승), 의사의 소견과 비교하면, 자기 소견의 값은 낮았다. 또한, 동 환자는 관찰 기간 동안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치료는 받지 않았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갑은 약 227.0 ng/mg이었다.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도, 관찰을 시작하고 나서 40일째 정도까지는 값은 0이었지만, SCCA-의 값의 상승과 함께, 피부 소견치도 1로 상승하여,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환자에 의한 사고 소견의 값은 관찰 기간 동안 변동하지 않고, 0의 상태였다. 이 관찰 결과를 도 7의 (B)에 나타낸다.
치료 경과의 추적 2-1-3
환자 AW1-5
환자 AW1의 피험 부위 No.5도 의사에 의해 관해기라고 진단된 부위이다. 관찰 개시시에는 피부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아,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치(합계치)는 0이었다.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또한, 동 환자는 관찰 기간 동안 아토피성 피부 질환의 치료는 받지 않았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약 313.4 ng/mg이었다.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도, 관찰을 시작하고 나서 30일째 정도까지는 값은 0이었지만, SCCA-의 값의 상승과 함께, 피부 소견치도 1로 상승하여,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환자에 의한 사고 소견의 값은 관찰 기간 동안 변동하지 않고, 0의 상태였다. 이 관찰 결과를 도 7의 (C)에 나타낸다.
이상의 관찰 결과가 나타내는 바와 같이, 동 환자의 피험 부위 No.1, 2, 5의 질환이 재연되었기 때문에, 관찰의 개시시에 있어서 관해기였던 것이 확인되었다. SCCA-1의 값은 관찰 개시시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값을 나타내고 있었기 때문에,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진단 부위가 관해인지를 판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CCA-1의 지표는,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과 연동으로 하고 있었다.
치료 경과의 추적 2-2-1
환자 AW3-4
환자 AW3의 피험 부위 No.4는, 관찰 개시시에도 피부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43.9 ng/mg으로, 약간 낮지만 정상인에 비해 우세하게 높아(19.1 ng/mg),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관찰 개시 43일 후에 SCCA-1값은 184.7 ng/mg으로, 관찰 개시시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고, 그 결과는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합계치 3)과 연동하고 있었다. 한편, 자기 소견의 상승은 관찰 기간 동안 근소하였다(합계치 1). 그 결과를 도 8의 (A)에 나타낸다.
환자 AW3-6
환자 AW3의 피험 부위 No.6은, 관찰 개시시에도 피부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82.5 ng/mg으로, 약간 낮지만 정상인에 비해 우세하게 높아(19.1 ng/mg),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관찰 개시 85일 후에 SCCA-1값은 425.9 ng/mg으로, 관찰 개시시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고, 그 결과는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합계치 7)과 연동하고 있었다. 한편, 자기 소견의 상승은 관찰 기간 동안 근소하였다(합계치 1). 그 결과를 도 8의 (B)에 나타낸다.
환자 AW3-7
환자 AW3의 피험 부위 No.7은, 관찰 개시시에도 피부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관찰 기간 동안, 내원할 때마다 관찰 및 각층의 채취를 행하였다. 치료 개시시의 SCCA-1값은 50.7 ng/mg으로, 약간 낮지만 정상인에 비해 우세하게 높아(19.1 ng/mg),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관찰 개시 85일 후에 SCCA-1값은 250.6 ng/mg으로, 관찰 개시시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고, 그 결과는 의사에 의한 피부 소견(합계치 7)과 연동하고 있었다. 한편, 자기 소견의 상승은 관찰 기간 동안 근소하였다(합계치 1). 그 결과를 도 8의 (C)에 나타낸다.
이상의 관찰 결과가 나타내는 바와 같이, 동 환자의 피험 부위 No.4, 6, 7의 질환이 재연되었기 때문에, 관찰의 개시시에 있어서 관해기였던 것이 확인되었다. SCCA-1의 값은 관찰 개시시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정도의 값을 나타내고 있었기 때문에,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증상이 없는 개소의 병태 평가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여졌다.
7. SCORAD 지수와의 상관
아토피성 피부염의 중증도의 분류에 빈용되고 있는 것은 SCORAD값이다(비특허문헌 1). 대상자의 피부 증상을, 피진의 면적(A)(체표면적에 차지하는 비율) 및 홍반, 침윤/피진, 삼출액/가피, 소파흔, 태선화, 건조의 각 피진에 대해, 그 정도(0=없음, 1=경도, 2=중등도, 3=중도)의 합계(B)를 구하여, 피험자에 의한 자각 증상을 VAS에 의해 평가(C)하고, A/5+7XB/2+C에 의해 SCORAD값으로서 산출하였다.
SCORAD값을 구한 각 대상자에 대해서, 테이프 스트리핑에 의해 각층 시료를 채취하고, SCCA-1값도 측정하였다. 그 때, 피부의 채취는 대상자에 따라 1개소만 행한 자(N=1), 2개소 행한 자(N=2), 3개소 행한 자(N=3)로 분류하여, 2개소, 3개소 채취한 경우의 대상자의 SCCA-1값은 각각 평균치를 구하였다. 다음에, 각 대상자의 SCORAD값과, N=1, N=2, N=3의 각 대상자의 SCCA-1값과의 상관을 구하였다.
이하에 그 결과를 정리하였다.
Figure pct00002
이상의 결과로부터, 피부 채취를 3개소 이상 행하여, 그 평균 SCCA-1값을 구한 경우, SCORAD값과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CORAD값의 산출에는 숙련된 의사 등에 의한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하고, 또한 시간도 걸린다고 하는 결점이 있다. 따라서, 각층 SCCA-1값을 지표로 함으로써, SCORAD 대신에 보다 간편하고 또한 객관적으로 중증도를 분류할 수 있는 수법이 제공된다.
산업상 이용가능성
본 발명은, 피부 각층 중의 SCCA-1을 지표로 함으로써,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 방침을 간단 용이하고 또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진단 보조 방법의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Claims (10)

  1.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진단 보조 방법으로서, 상기 대상자의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고,
    i) 상기 SCCA-1의 발현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지 않은 자의 값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지 않은 경우, 상기 치료를 중단하고 상기 질환은 치료를 계속할 필요는 없다고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
  2.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으로서, 상기 대상자의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고,
    ii) 상기 SCCA-1의 발현값을 지표로서 상기 대상자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각 단계에 맞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방법을 상기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것을 결정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
  3.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의 필요 여부 판단이 필요한 대상자 혹은 치료를 받는 중인 대상자에 있어서, 상기 치료의 필요 여부 판단 혹은 상기 치료를 필요로 한다고 판단한 경우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으로서, 상기 대상자의 피부 각층 세포 중의 SCCA-1의 발현값을 측정하고,
    i) 상기 SCCA-1의 발현값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지 않은 자의 값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지 않은 경우, 상기 치료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혹은 치료 중인 경우에는 상기 치료에 의해 상기 질환은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우, 치료를 시작하는 판단 혹은 상기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한 경우, 또한,
    ii) 상기 SCCA-1의 발현값을 지표로서 상기 대상자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각 단계에 맞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방법을 상기 대상자에게 적용하는 것을 결정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의 필요 여부 판단 혹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 보조 방법.
  4. 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치료 방침의 결정을 장기간에 걸쳐 반복하여 행하는 것인 진단 보조 방법.
  5.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도의 항목이, 홍반(erythema), 침윤(oozing), 구진(papule), 소파흔(excoriation), 태선화(lichenification), 건조·낙설(xerosis), 및 소양감(itch)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또는 복수인 진단 보조 방법.
  6.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피부 세포는 테이프 스트리핑에 의해 비침습적으로 채취되는 것인 진단 보조 방법.
  7. 제1항 내지 제6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SCCA-1의 발현의 측정을 SCCA-1에 특이적인 항체를 사용하는 면역학적 검출 방법에 의해 실시하는 것인 진단 보조 방법.
  8. 제7항에 있어서, 상기 면역학적 검출 방법은 효소 면역 측정법(ELISA법, EIA법을 포함함), 형광 면역 측정법, 방사 면역 측정법(RIA), 발광 면역 측정법, 표면 플라즈몬 공명법(SPR법), 수정 진동자 마이크로밸런스(QCM법), 면역 비탁법, 라텍스 응집 면역 측정법, 라텍스 비탁법, 입자 응집 반응법, 금 콜로이드법, 모세관 전기 영동법, 그라펜 바이오센서, 암페로메트릭 바이오센서, 레이저 분광법 및 표면 농축 면역 측정법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인 진단 보조 방법.
  9. 제6항 내지 제8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피부 세포의 채취 및 상기 SCCA-1의 발현의 측정은 재택 혹은 검진으로 행해지는 것인 진단 보조 방법.
  10. 제1항 내지 제9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테이프 스트리핑에 의한 채취를 대상자당 3개소 이상의 피부 부위에서 행하는 것인 진단 보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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