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071722A -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시각장애인들과 지체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에 홈을 판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의 홈의 방향을 따라 지팡이를 밀면서 반대방향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터치센서가 내장되어있어서 휠체어나 지팡이가 지나갈 때, 센서가 지팡이나 휠체어에 의해 눌러져 작동하면서 장애인들이 길을 미쳐 다 건너지 못하여도 차도의 신호등이 파란불로 켜지지 않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횡단보도의 시작부분에 턱을 장착하여 빨간불일때는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을 막았다.

Description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Crosswalk for the safety of handicapped and visually impaired}

본 발명은 기존의 횡단보도에 휠체어의 바퀴와 시각장애인들의 지팡이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홈을 판 것으로 상세하게는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들과 지팡이에 의지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반대쪽 인도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발명이다.

일반적으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횡단보도는 바깥부분에 점자블록을 깔아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점자블록을 밟고 걸어가는 것인데 현재의 점자블록은 횡단보도의 바깥부분에 설치되어있어 자동차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음성신호기가 있다 하더라도 시각장애인들이 파란불이 빨간불로 바뀌었는지 모르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발생하거나 자동차의 정지로 인한 충돌사고도 발생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목적으로 하면서 정확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게 할 수 있도록 하고,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들과 시각장애인들이 길을 건너는 동안 신호가 바껴서 일어나는 사고를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기존의 횡단보도에 휠체어 바퀴와 시각장애인들의 지팡이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홈을 파서 지체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홈을 따라 움직이게 하고, 시각장애인들은 지팡이를 홈에 따라 이동하게 하여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칸마다 터치센서를 이용하여 현재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위치를 감지하여 만약 신호등이 빨간불이더라도 자동차의 신호등이 파란불로 켜지지 않게 하고, 시각장애인에게도 현재의 위치를 소리로 알려주게 한다. 마지막으로 횡단보도의 출발점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길을 건너는 것을 막기 위해 턱을 설치하고, 파란불인 경우에는 턱이 아래로 내려가 통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첫째, 본 발명은 안쪽에 있는 홈이 각각 휠체어와 지팡이의 방향을 잡아줌으로써 시각장애인들과 지체장애인들은 안전하고 정확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둘째, 홈의 표면에 터치센서가 장착되어 휠체어나 지팡이에 의해 터치센서가 눌려지면서 실시간으로 횡단보도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였고, 길을 건너지 못했을 시 이를 센서를 통해 차도의 신호가 켜지지 않도록 하게 하여 자동차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이점이 있다.

셋째, 빨간불에는 출발지점의 턱이 올라오게 하여 시각장애인들이 빨간불인지 모르고 건너 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넷째, 배수구가 있어서 저지대라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였고, 땅을 파고 그 위에 금속판을 설치한 것이므로 교체가 간편하고, 경제적이라는 이점이 있다.

도1은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의 사시도
도2는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의 평면도
도3은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의 정면도
도4는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홈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사시도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이 발명은 도1 과 같이 횡단보도에 홈(22)을 파서 휠체어와 시각장애인용 지팡이가 쉽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에 접근할 때 출발지점의 첫경사(13)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가 횡단보도의 시작점이니 이제부터는 지팡이를 밀어달라고 음성장치(42)에서 요청한다. 그 순간부터 지팡이를 밀면 지팡이가 턱(11)까지 갈 수 있도록 벽이 유도해준다. 도착했을 때 신호가 빨간불이면 턱(11)으로 인해 앞으로 전진할 수 없고, 파란불이면 턱(11)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지팡이가 홈(22)을 따라 반대편까지 갈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반대편에 도착하면 횡단보도의 도착지점(31)에 있는 센서가 지팡이를 감지하여 반대편에 도착했다고 음성장치(42)가 안내해준다. 지체장애인도 이와 마찬가지로 휠체어를 턱(11)에 대고 신호를 기다리다가 초록불이 되어 턱이 내려가는 순간부터 홈(22)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둘째로 도4의 41과 같이 홈에서 휠체어의 바퀴나 지팡이에 의해 터치센서(23)가 작동한다. 그러면 시각장애인에게는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차도의 신호등이 파란불이 될 시간에 시각장애인이나 지체장애인에 의해 터치센서(23)가 눌리고 있을때(41)에는 파란불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홈이 저지대라 장마철에 물이 고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옆쪽 밑부분에 배수관(21)을 만들었다.

이상,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이는 예시에 불과한 것이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범주내에서 다양한 변형과 변경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하의 특허청구범위의 기재에 의하여 정하여져야 할것이다.

11: 빨간불일때는 올라가고, 파란불일때는 내려가는 턱
12: 횡단보도의 출발지점 13: 출발지점의 첫 경사
21: 홈의 배수관 22: 홈
23: 횡단보도의 터치센서(모든 홈에 센서가 장착되어 있음)
31: 횡단보도의 도착지점 32: 도착지점의 마지막 경사
41: 무게로 인해 작동된 센서 42: 신호등에 부착된 음성장치

Claims (2)

1. 횡단보도에 있어서,
   너비가 휠체어의 바퀴의 폭과 시각장애인의 지팡이의 폭보다 큰 폭의 홈을 파고, 터치센서를 장착한 금속판을 바닥에 붙여 터치센서가 눌리는 곳을 감지해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이나 지팡이를 든 시각장애인의 위치를 파악하여, 지체장애인이 길을 건너는 동안 차도의 신호등이 파란색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2. 제1항에 있어서,
   홈의 출발 지점에 턱을 장착하여 초록불일때는 턱이 내려가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이나 지팡이에 의지하는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빨간불일때 턱이 올라가 시각, 지체장애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을 막게하는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