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007989A

KR20170007989A -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 화장품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70007989A
Application number: KR1020150099137A
Authority: KR
Inventors: 신용국; 송효남
Original assignee: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15-07-13
Filing date: 2015-07-13
Publication date: 2017-01-23

Abstract

본 발명은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티로시나아제의 활성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HA 함량을 높여 미백효과와 보습효과가 우수한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 화장품 조성물{Whitening cosmetic composition including Chestnut shell extract, Albizziae Cortex extract and Kalopanax pictus extract}

본 발명은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멜라닌 생성 억제 활성을 지닌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건강한 피부는 다른 사람에게 주관적인 인상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특히, 피부색은 건강, 아름다움, 나이 등을 인지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피부색은 멜라닌(melanin), 카로틴(carotenoid), 헤모글로빈(hemoglobin), 빌리루빈(bilirubin)등의 피부색소와 각질층의 두께, 피부수화도, 혈류량등의 피부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인종, 유전, 성별, 부위, 자외선과 같은 환경과 계절, 개인의 건강상태 등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멜라닌은 일정량 이상의 자외선을 흡수하여 유해한 자외선이 인체 내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여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햇빛에 의해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피부 아래층에 존재하는 멜라닌세포가 자외선에 의해 자극을 받아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을 만들고, 만든 멜라닌을 피부 위쪽으로 올려 보내어 자외선이 피부 깊숙히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햇볕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 많이 생성되고 때문에 피부가 검다. 멜라닌이 피부에 과다하게 침착되면, 주근깨, 노인성 반점, 기미을 유발한다.

멜라닌은 멜라닌세포(melanocyte)에서 티로신(tyrosine)이 티로시나아제(tyrosinase)에 의해 도파(DOPA), 도파퀘논(DOPA-quinone)을 거쳐 멜라닌이 생성되고, 이는 표피세포인 케라틴세포(keratinocyte)로 이동하여 축적되는 것이다. 따라서, 멜라닌 색소 생합성 속도 조절단계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와 멜라닌 생성의 주요 전사자인 MITF(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발현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현재 화장품 분야에서는 미백제 개발에 있어서, 천연 미백 추출물을 이용한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저해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밤나무(Castanea crenata Sieb. et Zucc)는 너도밤나무과(Fagaceae)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중 하나로서, 9~10월에 견과류의 과실이 열리며, 주로 중국 및 일본 한국과 같은 아시아 지역에 분포되어 해발 700m 아래의 비교적 따뜻하고 해가 잘 드는 산기슭에 식재하고 있는 식물이다.

이와 같은 밤나무의 경우 그 열매를 식용으로 사용하던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이러한 밤 열매는 주로 전분질로 구성된 알맹이와, 이러한 알맹이를 둘러싸고 있는 두층의 껍질인 외피 및 내피로 이루어져 있어,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씁쓸한 맛을 내는 외피 및 내피는 제거한 후 순수한 과육만을 식품으로 활용해왔다.

또한, 이러한 밤나무는 예로부터 그 과실을 율(栗), 잎을 율엽(栗葉), 꽃을 율화(栗花), 종자를 율자(栗子), 과실의 속껍질을 율피(栗皮)라고 하여 다양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한방에서는 주름살, 하혈, 지혈, 건위, 보신작용 및 칠독의 해독제로서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밤 열매의 내피인 율피의 경우 tyrosinase 활성억제, 노화자동산화 억제, 멜라닌 생성 억제 등과 같은 기능이 있음이 밝혀짐에 따라, 밤 열매를 식품으로 활용하던 과정에서 제거 후 폐기되어 왔던 율피를 수거하여 미용팩이나 미백화장품의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미백 화장품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며, 피부의 트러블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미백 화장품의 단점인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는 화장품 조성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이하"HA"라 한다.)은 분자내에 다수의 hydroxyl기(-OH)를 지니고 있어 수분을 다량 함유한 기질을 형성하는 보습인자로서, 이를 합성하는 효소인 HAS(hyaluronic acid synthase)와 분해하는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hyaluronidase) 의해 조절된다. 따라서, HA의 함량과 HAS의 활성을 통해 피부 보습을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티로시나아제의 활성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HA 함량을 높여 미백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HA 함량을 높여 미백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의 미백 화장품 조성물은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미백 화장품 조성물은 상기 율피 추출물, 상기 합환피 추출물 및 상기 해동피 추출물을 0.1~5중량％로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피부 미백 및 보습용 약학적 조성물은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피부 미백 및 보습용 약학적 조성물은 상기 율피 추출물, 상기 합환피 추출물 및 상기 해동피 추출물을 0.1~5 중량％로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은, 티로시나아제의 활성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HA 함량을 높여 미백효과와 보습효과가 우수한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도1은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인간섬유아세포(HDFa)에 대해 측정한 세포독성 시험 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2는α-MSH에 의해 유도된 마우스 피부암세포(B16F10)의 티로시나아제 활성에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3은 α-MSH에 의해 유도된 마우스 피부암세포(B16F10)의 MITF 발현에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4는 α-MSH에 의해 유도된 마우스 피부암세포(B16F10)의 멜라닌생성에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5는 자외선에 의해 유도된 인간섬유아세포(HDFa)의 Hyaluronidase-1 발현에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6은 자외선에 의해 유도된 인간섬유아세포(HDFa)의 Hyaluronan Synthase-3 발현에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본 발명은 다양한 변경을 가할 수 있고 여러가지 실시예를 가질 수 있는바, 특정 실시예들을 도면에 예시하고 상세한 설명에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을 특정한 실시 형태에 대해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경, 균등물 내지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제1, 제2 등과 같이 서수를 포함하는 용어는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있지만, 해당 구성요소들은 이와 같은 용어들에 의해 한정되지는 않는다. 이 용어들은 하나의 구성요소들을 다른 구성요소로부터 구별하는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연결되어' 있다거나, 또는 '접속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그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거나 또는 접속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반면에, 어떤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거나, '직접 접속되어' 있다고 언급된 때에는, 중간에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본 출원에서 사용한 용어는 단지 특정한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본 출원에서, '포함한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명세서상에 기재된 특징,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이 존재함을 지정하려는 것이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징들이나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들의 존재 또는 부가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미백 화장품 조성물은,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한다.

율피는 밤을 싸고 있는 얇은 속껍질을 의미한다. 합환피(Albizzia julibrissin Durazzini)는 자귀나무의 줄기껍질로서, 심신불안이나 불면증, 강장, 흥분, 이뇨, 진통, 살충 및 구충작용을 비롯하여 신경쇠약, 타박상, 근골절 치료에 효능이 있다. 최근에는 항암, 진정, 세포사멸 및 세포주기조절 등에 대한 효과도 알려져 있다. 해동피(Kalopanax pictus Nakai)는 엄나무/음나무의 줄기껍질로서, 풍습 제거, 경락 소통, 살충, 살균, 항진균, 신경통 등에 효과가 알려져 있다.

율피 추출물은 야생이나 재배된 밤나무속 식물의 열매인 밤에서 분리한 율피에 정제수, 메탄올, 에탄올, 프로판올, 이소프로판올, 부탄올, 아세톤, 글리세롤, 프로필렌글리콜, 1,3-부틸렌글리콜, 메틸아세테이트,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디에틸에테르, 디클로로메탄 및 헥산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단독 또는 이들의 혼합물등의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할 수 있다.

합환피 추출물은 자작나무 내피를 정제수, 메탄올, 에탄올, 프로판올, 이소프로판올, 부탄올, 아세톤, 글리세롤, 프로필렌글리콜, 1,3-부틸렌글리콜, 메틸아세테이트,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디에틸에테르, 디클로로메탄 및 헥산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단독 또는 이들의 혼합물등의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할 수 있다.

해동피 추출물은 엄나무의 껍질을 분리한 후, 정제수, 메탄올, 에탄올, 프로판올, 이소프로판올, 부탄올, 아세톤, 글리세롤, 프로필렌글리콜, 1,3-부틸렌글리콜, 메틸아세테이트, 에틸아세테이트, 클로로포름, 디에틸에테르, 디클로로메탄 및 헥산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단독 또는 이들의 혼합물등의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할 수 있다.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은 열수증류법, 용매 추출법, 압착법, 초임계 추출법, 초음파 저온 추출법 등 당업계에 공지된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미백 화장품 조성물은,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를 각각 추출하여 그 추출물을 혼합한 혼합물을 포함할 수도 있으며,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를 혼합하여 추출한 추출물을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미백 화장품 조성물은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를 건조 및 분쇄하여 유기 용매등을 이용하여 추출한 추출물을 포함할 수 있다.

건조는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를 깨끗이 세척하고 손질한 후에 동결건조, 열풍건조, 적외선 건조 등으로 건조할 수 있으며, 건조된 율피, 합환피, 해동피를 각각 파쇄하여 분말화할 수 있다.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가 분말화되는 경우 표면적이 커져 추출 용매로 추출시 유효성분의 수율을 높일 수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실시예에 따른 미백 화장품 조성물은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농축 건조하여 분말화하여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상기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혼합물을 0.001∼5% 중량%로 함유할 수 있다. 상기 추출물 혼합물이 5% 까지는 80%의 세포 생존률을나타내며, 피부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미백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로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과도한 멜라닌 형성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 속 잡티, 기미 등을 예방 또는 개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보습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로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Hyaluronic acid(HA)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화장품학 또는 피부과학적으로 허용가능한 매질 또는 기제를 함유하여 제형화될 수 있다. 이는 국소적용에 적합한 모든 제형으로서, 예를 들면, 용액, 겔, 고체, 반죽 무수 생성물, 수상에 유상을 분산시켜 얻은 에멀젼, 현탁액, 마이크로에멀젼, 마이크로캡슐, 미세과립구 또는 이온형(리포좀) 및 비이온형의 소낭 분산제의 형태로, 또는 크림, 스킨, 로션, 파우더, 연고, 스프레이 또는 콘실 스틱의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또한 포말(foam)의 형태로 또는 압축된 추진제를 더 함유한 에어로졸 조성물의 형태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들 조성물은 당해 분야의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제조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지방 물질, 유기용매, 용해제, 농축제, 겔화제, 연화제, 항산화제, 현탁화제, 안정화제, 발포제(foaming agent), 방향제, 계면활성제, 물, 이온형 또는 비이온형 유화제, 충전제, 금속이온봉쇄제, 킬레이트화제, 보존제, 비타민, 차단제, 습윤화제, 필수 오일, 염료, 안료, 친수성 또는 친유성 활성제, 지질 소낭 또는 화장품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임의의 다른 성분과 같은 화장품학 또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제를 함유할 수 있다. 상기 보조제는 화장품학 또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양으로 도입된다.

또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율피, 합환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피부 개선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피부 흡수 촉진 물질을 함유할 수 있다.

본 발명은 하기의 실험예에 의하여 보다 더 잘 이해 될 수 있으며, 하기의 실험예는 본 발명의 예시 목적을 위한 것이며,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한정되는 보호범위를 제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실험예 1 :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세포 독성 확인

인간섬유아세포(Human Dermal fibroblast: HDFa)를 Medium 106에 Low Serum Growth Supplement를 혼합하여 페니실린(100IU/ml), 스트렙토마이신 (100㎍/ml)를 함유하는 배지에서 37℃, 5% CO₂를 포함하는 배양기내에서 배양하였다.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독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96 well plate에 세포를 분주한 다음 세포 배양조건에서 18시간 배양하였다. 배지를 제거하고 PBS로 세척한 후, 새로운 배지와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해동피 추출물을 각각 0.1, 0.5, 1, 2, 5% 농도로 넣고, 18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18시간 이후, 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기 위해 살아있는 세포의 mitochondria 활성을 측정하여 세포의 생존율을 확인할 수 있는 MTT ASSAY를 수행하여 세포 생존율을 확인하였다. 그 실험결과는 도 1 및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섬유아세포에 대해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사용농도 5% 까지의 처리에 의해서는 80% 이상의 세포 생존율을 보였다. 이 독성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이후의 실험은 이 범위 안에서 미백 및 보습효능 검증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예 2: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억제 효과

마우스 피부암세포(B16F10)를 페니실린(100IU/ml), 스트렙토마이신(100㎍/ml), 10% FBS를 함유하는 DMEM(Dulbeco's Modified Eagle's Medium) 배지에서 37℃, 5% CO₂를 포함하는 배양기내에서 배양하였다.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억제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기 추출물 혼합액과 멜라닌 유도 물질인 α-MSH를 세포에 함께 처리하여 3일간 배양 후 RNA를 추출하여 RT-PCR을 시행하였다. 증폭된 유전자는 Gel documentation system과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양성 대조군으로는 미백활성 보유 물질로 잘 알려진 알부틴(Arbutin)을 0.005%로 사용하였다.그 실험결과는 도 2 및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α-MSH의 처리 시 티로시나아제 발현이 증가하여 과색소 현상을 유도하였고,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였을 시 티로시나아제 발현이 농도와 비례하여 감소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에 의한 멜라닌 억제가 멜라닌 생성반응의 핵심 단백질인 티로시나아제 효소 활성억제에서 기인함을 알 수 있다.

실험예 3: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MITF 발현 억제 효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MITF 발현 억제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기 추출물 혼합액과 멜라닌 유도 물질인 α-MSH를 피부암세포에 함께 처리하여 3일간 배양 후 RNA를 추출하여 RT-PCR을 시행하였다. 증폭된 유전자는 Gel documentation system과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양성 대조군으로는 미백활성 보유 물질로 잘 알려진 알부틴(Arbutin)을 0.005%로 사용하였다.그 실험결과는 도 3 및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α-MSH의 처리 시 MITF 발현이 증가하여 과색소 현상을 유도하였고,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였을 시 MITF 발현이 농도와 비례하여 감소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이 전사조절인자의 발현억제를 통하여 티로시나아제 효소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실험예 4: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멜라닌 유도 물질인 α-MSH를 피부암세포에 함께 처리하여 배양한 뒤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여 3일간 배양 후 세포를 모았다. 모아진 세포를 1N NaOH 1mL을 가한 후 가열하여 세포를 완젼히 녹인 뒤 47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했다. 음성대조군으로는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했을 때와 비교하고 멜라닌양을 확인했다. 양성 대조군으로는 미백활성 보유 물질로 잘 알려진 알부틴 (Arbutin)을 0.005%로 사용하였다. 그 실험결과는 도 4 및 표 4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α-MSH의 처리 시 멜라닌 생성이 증가하여 과색소 현상을 유도하였고,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였을 시 멜라닌 생성양이 처리 물질의 농도와 비례하여 감소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이 멜라닌 활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며, 미백활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실험예 5: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Hyaluronidase -1 발현 저해 효과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Hyaluronidase-1 발현 저해 효과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외선(UVB)를 섬유아세포에 처리하여 Hyaluronidase-1 발현을 증가시켰고,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였을 시 Hyaluronidase-1 발현양을 확인하였다. 양성 대조군으로는 보습 물질로 잘 알려진 아데노신(Adenosine)을 50 ppm으로 사용하였다. 그 실험결과는 도 5 및 표 5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UVB 처리 시 Hyaluronidase-1의 발현이 증가하여 탈수 현상을 유도하였고,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였을 시 Hyaluronidase-1의 발현이 처리 물질의 농도와 비례하여 감소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에 의한 보습효과가 Hyaluronic acid(HA)를 분해하는 효소인Hyaluronidase-1의 활성억제에서 기인함을 알 수 있다.

실험예 6: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Hyaluronan Synthase-3 발현 상승 효과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의 Hyaluronan Synthase-3 발현 상승 효과을 확인하기 위하여, 섬유아세포에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였을 시 Hyaluronan Synthase-3 발현양을 확인하였다. 양성 대조군으로는 Hyaluronic acid를 50 ppm으로 사용하였다. 그 실험결과는 도 6 및 표 6에 나타난 바와 같다.

표 6에 나타난 바와 같이,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0.1, 0.5% 로 각각 처리하였을 시 Hyaluronan Synthase-3의 발현이 처리 물질의 농도와 비례하여 증가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에 의한 보습효과가 Hyaluronic acid(HA)를 분해를 억제할 뿐만아니라 Hyaluronan Synthase-3 발현을 증가시켜 생성을 촉진하는 것에서 기인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상에서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들이 설명되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당해 분야에서 통상적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범위의 실시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기술적 보호 범위는 다음의 특허청구범위에 의해서 정해져야 할 것이다.

Claims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미백 화장품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율피 추출물, 상기 합환피 추출물 및 상기 해동피 추출물을 0.1~5중량％로 포함하는 미백 화장품 조성물.
율피 추출물, 합환피 추출물 및 해동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 및 보습용 약학적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율피 추출물, 상기 합환피 추출물 및 상기 해동피 추출물을 0.1~5중량％로 포함하는 피부 미백 및 보습용 약학적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