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136780A

KR20160136780A - 고풍압에 강한 창호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60136780A
Application number: KR1020150070777A
Authority: KR
Inventors: 이대범
Original assignee: 한화엘앤씨 주식회사
Priority date: 2015-05-21
Filing date: 2015-05-21
Publication date: 2016-11-30
Also published as: KR101857010B1

Abstract

본 발명은 고풍압에 강한 창호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용접식과 조립식을 병행하여 창짝으로 제조함으로써 현장 시공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기존과 동등 이하의 중량으로도 고풍압에 견딜 수 있는 고풍압에 강한 창호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용접식과 조립식 창짝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조합함으로써 창짝 중첩부에서는 내풍압성을 높이고, 현장 시공시에는 2포인트만 용접하면 되므로 현장시공성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Description

고풍압에 강한 창호{Strong windows and doors in high-wind pressure}

본 발명은 고풍압에 강한 창호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용접식과 조립식을 병행하여 창짝으로 제조함으로써 유리 시공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기존과 동등 이하의 중량으로도 고풍압에 견딜 수 있는 고풍압에 강한 창호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창호(窓戶)라 함은 창과 문의 총칭으로서, 건물을 축조함에 있어 외부의 시야확보 및 실내공기의 환기를 위한 것으로, 창문과 창틀로 이루어지고 개폐방식에 의해 미닫이식과 여닫이식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창호는 5대 성능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테면 기밀성, 단열성, 방음성, 수밀성, 내풍압성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창호와 관련된 특허기술들은 다수가 존재하며, 예컨대 공개특허 제2004-0044299호를 비롯하여, 등록특허 제0952641호, 등록특허 제1066644호, 등록특허 제1070954호 등 다수를 예시할 수 있다.

이때, 창문을 구성함에 있어 보통 창짝과 유리(Glass)를 조립하여 완성하게 되는데, 창짝과 유리는 도 1의 (a)와 같이 유리를 끼운 상태에서 상부창짝(10)과 좌측창짝(20) 및 하부창짝(30)과 우측창짝(40)이 만나는 모서리를 사선형태로 절삭 가공한 뒤 서로 형합한 상태에서 4포인트 용접하는 방식과; 도 1의 (b)와 같이 상부창짝(10)과 좌측창짝(20)과 하부창짝(30)의 각 단부를 서로 직교되게 맞댄 상태에서 장볼트나 나사 등의 비스로 체결하여 기본틀을 만들고 여기에 유리를 끼운 다음 우측창짝(40)을 비스 체결하여 조립하는 방식중 어느 하나의 방식으로 제조된다.

그런데, 전자의 경우는 창짝이 서로 겹치는 부분(중간선대로서 손잡이 반대쪽)에서의 내풍압성이 떨어지고, 현장에서 용접하여 조립할 경우 현장시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외관 품질이 좋고 GB(Glazing Bead)를 이용하여 유리를 고정하기 때문에 유리 시공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진다.

반면, 후자의 경우는 현장 시공성이 우수하고 체결력이 높아 중첩 부분에서의 내풍압성도 우수한 장점이 있지만, 외관품질이 떨어지고 유리 시공시 결합구조가 복잡해 시공성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상의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창출된 것으로, 내풍압성과 현장시공성은 물론 특히 유리 시공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고풍압에 강한 창호를 제공함에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상부창짝(10), 좌측창짝(20), 하부창짝(30) 및 우측창짝(40)이 조립되고, 이들 사이에 유리가 끼워져 창문을 구성하는 창짝에 있어서;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일단은 사선 방향으로 절삭되어 제1용접부(50)를 이루고, 대응 조립되는 좌측창짝(20)의 상단과 하단은 상기 제1용접부(50)에 맞대어질 수 있도록 대응되는 경사로 제2용접부(52)가 절삭가공되며, 상기 제1,2용접부(50,52)는 서로 맞대어진 상태에서 용접되고;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타단은 서로 직교되게 맞대어진 상태에서 나사 혹은 볼트로 체결되도록 제1조립부(60)를 이루고,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타단에 직교되게 조립되는 우측창짝(40)의 상단과 하단은 각각 제2조립부(62)를 구성하며, 서로 맞대어진 상태에서 나사 또는 볼트로 체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풍압에 강한 창호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용접식과 조립식 창짝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조합함으로써 창짝 중첩부(중간선대부분)에서는 내풍압성을 높이고, 현장 시공시에는 2포인트만 용접하면 되므로 현장시공성도 향상시키며, 무엇보다도 용접식에서 사용하는 GB를 이용하여 유리를 조립 시공하게 되므로 유리 시공성도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 1은 종래 기술에 따른 창짝의 제조예를 보인 예시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고풍압에 강한 창호의 예시도이다.
도 3은 도 2의 조립상태를 보인 예시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고풍압에 강한 창호 구현시 조립식 구조 부분을 발췌하여 보인 예시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 설명에 앞서, 이하의 특정한 구조 내지 기능적 설명들은 단지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시된 것으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은 다양한 형태로 실시될 수 있으며, 본 명세서에 설명된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또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는 다양한 변경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으므로, 특정 실시예들은 도면에 예시하고 본 명세서에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을 특정한 개시 형태에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경물, 균등물 내지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고풍압에 강한 창호는 용접식과 조립식이 조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형 창짝을 포함한다.

예컨대, 상기 창짝은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일단은 사선 방향으로 절삭되어 제1용접부(50)를 이루고, 이에 대응 조립되는 좌측창짝(20)이 상단과 하단은 상기 제1용접부(50)에 맞대어질 수 있도록 대응되는 경사로 제2용접부(52)가 절삭가공된다.

그리고, 상기 제1,2용접부(50,52)는 서로 맞대어진 상태에서 맞대기 용접방식으로 용접된다.

이에 따라, 용접된 창짝은 전체 형상이 대략 'ㄷ' 형상을 이루게 되며, 이때 유리를 삽입하면 쉽게 조립할 수 있다.

특히, 상기 제1,2용접부(50,52)가 형성되는 부분은 창틀의 폭 중앙이 아닌 일측 혹은 타측에 배치되는 것으로 주로 손잡이가 배치되는 부분이고, 창틀 자체에 의해 지지되기 때문에 내풍압성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타단은 서로 직교되게 맞대어진 상태에서 나사 혹은 볼트와 같은 비스로 체결되는 제1조립부(60)를 이룬다.

이것은 앞서 종래 기술에서 설명한 조립식 창짝과 동일한 구조이며, 창틀의 폭 중앙에 위치되므로 이 부분, 즉 중앙선대부분은 구조적 특성상 창틀에 의해 지지되는 부분이 작아 내풍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내풍압성을 높이기 위해 착상된 구조이다.

즉, 창틀의 폭 중앙에서는 창이 닫혔을 때 두 개의 창짝이 앞뒤로 서로 중첩되게 되며, 이들 중첩부 외에는 아무런 지지구조가 없기 때문에 내풍압성이 약할 수 있다. 하지만, 본 발명에 따른 구조를 갖게 되면 체결력 조절을 통해 풍압 250kgf/㎡(층고 2.8m 기준의 서울시 36층에 해당하는 규격)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설계된다.

그리고,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타단에 직교되게 조립되는 우측창짝(40)의 상단과 하단은 각각 제2조립부(62)를 구성하게 되며, 서로 맞대어진 상태에서 비스로 체결된다.

이렇게 구성하게 되면, 본 발명에 따른 창짝은 하이브리드 형태로서 도 3과 같은 형상을 갖게 된다.

때문에, 제1,2조립부(60,62)를 갖는 중첩부에서는 내풍압성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고, 현장 시공시에도 2포인트만 용접하면 되므로 시공성도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유리의 결합은 앞서 설명한 용접식 구조를 통해 원활하고 용이하게 이루어지므로 전부 조립식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유리 시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 상기 조립식 구조는 단순히 두 개의 창짝이 서로 직교되게 맞대진 상태에서 비스 체결되는 것이 아니라, 도 4와 같이 우측창짝(40)의 상단과 하단에는 각각 고정지지부(72)를 갖는 결합구(70)가 구비되고, 상기 결합구(70)에는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제1조립부(60)가 끼워지며, 그 상태에서 볼트 혹은 나사 등의 비스로 체결 고정된다.

즉,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은 결합구(70)가 끼워진 상태에서, 그리고 상기 우측창짝(40)은 상기 고정지지부(72)가 유리끼움홈(GH) 상에 삽입된 상태에서 비스로 체결된다.

때문에, 견고한 고정성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내풍압성을 갖게 된다. 이때, 미설명 부호 'G'는 유리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간단한 구조이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목적하는 특성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므로 당해 분야에서 매우 유용한 기술이라 하겠다.

10: 상부창짝 20: 좌측창짝
30: 하부창짝 40: 우측창짝

Claims

상부창짝(10), 좌측창짝(20), 하부창짝(30) 및 우측창짝(40)이 조립되고, 이들 사이에 유리가 끼워져 창문을 구성하는 창짝을 갖는 창호에 있어서;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일단은 사선 방향으로 절삭되어 제1용접부(50)를 이루고, 대응 조립되는 좌측창짝(20)의 상단과 하단은 상기 제1용접부(50)에 맞대어질 수 있도록 대응되는 경사로 제2용접부(52)가 절삭가공되며, 상기 제1,2용접부(50,52)는 서로 맞대어진 상태에서 용접되고;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타단은 서로 직교되게 맞대어지는 제1조립부(60)를 이루고, 상기 상부창짝(10)과 하부창짝(30)의 타단에 직교되게 조립되는 우측창짝(40)의 상단과 하단은 각각 제2조립부(62)를 구성하며, 상기 제1조립부(60)에 결합구(70)가 끼워진 상태에서 제1,2조립부(60,62)가 상기 결합구(70)를 매개로 나사 또는 볼트로 체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풍압에 강한 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