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128814A - 참나무류 맹아지를 이용한 겨우살이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겨우살이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참나무류의 맹아지(萌芽枝)를 기주식물로 이용하여 겨우살이를 재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재배방법에 따라 참나무류의 맹아지에 접종된 겨우살이는 활착율과 생장율이 우수하였다. 또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재배방법에서는 접종위치가 사람의 키높이에 있어서 종자의 채종, 겨우살이의 생육관리 및 수확에서 매우 유리하였다. 또한, 본 발명은 기존의 참나무류 벌채지에 대한 보속적인 생산림 유지관리 기간에 임가의 경영외 소득을 발생시켜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나무류 임지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채취에 의존하고 있는 겨우살이 및 꼬리겨우살이에 대한 생태계 내 종 보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Description

참나무류 맹아지를 이용한 겨우살이의 재배방법{Method for growing mistletoe using oak tree sprout}

본 발명은 겨우살이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참나무류의 맹아지(萌芽枝)를 기주식물로 이용하여 겨우살이를 재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겨우살이는 한국, 일본,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는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의 상록 기생관목으로, 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스스로 광합성하여 엽록소를 만드는 반기생식물이다. 겨우살이는 혈압강하, 면역력 강화, 통증완화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우수한 항암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상업적 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겨우살이의 기주식물 등 인공재배를 위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아직까지도 자연계에서 신갈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등에 기생하고 있는 겨우살이를 불법 채취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종래의 관련 기술로는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346060호에 개시된 “매실나무를 기주식물로 이용한 겨우살이의 재배방법”이나,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304004호에 개시된 “겨우살이 종자를 준비하는 단계; 및 상기 준비한 겨우살이 종자를 소정 시기에 모종 나무에 접붙이기하는 단계를 포함하되, 상기 겨우살이 종자를 준비하는 단계는 겨우살이 종자를 자연 흡기 발아 방식으로 준비하는 단계이거나, 겨우살이 종자를 평판상에서 하향 배열 방식으로 준비하는 단계로서, 겨우살이로부터 채취된 종자의 껍질을 터트려 흡기가 출현되도록 준비하고 터트려진 종자에서 나오는 점액을 종자 또는 상기 흡기에 묻혀 천연 접착제로 활용하여 접붙이기 효과를 높이도록 준비하는 단계이고, 상기 겨우살이 종자를 평판상에서 하향 배열 방식으로 준비하는 단계는, 상기 겨우살이 종자를 평판에 배열한 후 겨우살이 종자의 껍질을 터트린 다음, 평판의 바닥 부위에 습기를 투입하여 접붙이기의 성공률 및 성장률을 높이도록 상기 흡기가 상기 평판의 바닥 방향으로 향하도록 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겨우살이의 인공 재배 방법” 등이 있다.

본 발명자는 자연계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참나무류를 기주식물로 이용하되 종래기술들과 달리 맹아지를 이용함으로써 겨우살이 종자의 활착율과 생장율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겨우살이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여러 조건에서 실험한 끝에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1,477,917

본 발명의 목적은 자연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참나무류의 맹아지를 기주식물로 이용함으로써 겨우살이 종자의 활착율과 생장율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겨우살이의 재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a) 참나무류의 맹아지(萌芽枝)를 기주식물로 준비하는 단계; 및 (b) 겨우살이 종자 열매의 과피를 제거한 후 과육의 점성을 이용하여 상기 참나무류의 맹아지에 접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겨우살이의 재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참나무류의 근부(根部)에 위치하는 것으로부터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나무류는 벌채후 근부 맹아와 근주맹아가 발생하는데,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서는 활력이 높은 근부맹아를 활용하여 맹아 발생 초기에 맹아부에 겨우살이를 접종하여 맹아가 생육하는 과정에서 겨우살이도 생육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근부맹아는 1년 최대 4m 정도까지 생장하기 위하여 참나무류의 근부에 저장된 양분을 충분히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생리적 활성이 매우 높은 다양한 식물생장조절물질을 함유 또는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겨우살이의 접종 초기에 양분 및 수분을 원활히 공급하여 겨우살이의 생육이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기생식물인 겨우살이의 경우 접종 초기에 숙주식물의 도관으로 흡기를 연결하여 수분 및 양분을 흡수하고 이를 통하여 기본적인 생육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양분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과정에서 흡기형성 후 도관에서 꾸준히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러나 인공재배과정에서 흡기가 숙주식물의 도관에 연결되고 숙주식물이 겨우살이의 흡기에 대한 저항으로 도관폐색이 일어나 흡기를 통한 도관연결이 힘들어지면 겨우살이가 고사하게 되는데 맹아지의 경우 맹아발생 초기의 왕성한 성장을 위하여 다량의 수분과 양분을 지상부에 공급하게 됨으로 이러한 도관폐색이 일어날 확률이 낮고 꾸준한 양분 및 수분의 공급이 용이하여 초기에 겨우살이의 생육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2년 이하, 바람직하게는 약 1년의 수령을 갖는 것일 수 있다. 실생묘를 식재하여 수고가 낮은 겨우살이재배 기주목으로 사용하려면 최소 5-6년이 소요되나, 맹아지를 이용하면 1-2년 안에 우량의 기주목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수고가 약 1m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맹아 발생초기에 접종이 용이한 위치인 지상 1m 내외에 접종을 하게 되면, 추후에 겨우살이의 접종 실패 유무 확인, 종자채종 및 겨우살이 생육관리 등에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본 발명의 방법에 따라 접종된 겨우살이 종자의 활착율(活着率)은 적어도 30%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참나무류의 예로는 굴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등이 있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참나무류는 굴참나무인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본 발명의 겨우살이 재배방법은 기주식물인 참나무류 맹아지(萌芽枝)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생육을 촉진시키는 단계는 비료를 시비하는 방법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벌채한 참나무류로부터 준비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버섯용 골목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림지에서 참나무류의 벌채 후 발생하는 맹아지를 활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재배방법에 따라 참나무류의 맹아지에 접종된 겨우살이는 활착율과 생장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재배방법에서는 접종위치가 사람의 키높이에 있어서 종자의 채종, 겨우살이의 생육관리 및 수확에서 매우 유리하였다. 또한, 본 발명은 기존의 참나무류 벌채지에 대한 보속적인 생산림 유지관리 기간에 임가의 경영외 소득을 발생시켜 산림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나무류 임지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채취에 의존하고 있는 겨우살이 및 꼬리겨우살이에 대한 생태계 내 종 보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방법에 따라 접종한 겨우살이의 생육특성을 나타낸 사진이다.
도 2는 기주식물의 수피 내에서 나타나는 겨우살이의 흡기 발달과 엔도파이트(endophyte) 형성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7년생 굴참나무 상단의 1년생 가지와 벌채 후 1년 된 맹아지를 각각 기주로 하는 겨우살이의 2년간의 생육을 비교한 그래프이다.
도 4는 맹아지 성장, 1년차 가을, 불량지 제거 후 기주목으로 사용 가능한 참나무에 대한 도면과, 실생 1년생 묘목식재 후 1년 가지와 맹아지 1년생 가지를 성장 비교한 사진을 나타낸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하기 실시예는 단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1>

참나무류 맹아지의 생육특성 분석

참나무류의 각 수종별 맹아의 평균 근원경은, 수종별 벌채목 근원경 크기가 굴참나무 12.92cm, 졸참나무 7.58cm, 상수리나무 11.77cm, 신갈나무 10.56cm 일 때, 각각 굴참나무 5.23cm, 졸참나무 3.16cm, 상수리나무 4.98cm, 신갈나무 3.82cm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 맹아지 개수는 굴참나무 8개, 졸참나무 8개, 상수리나무 5개, 신갈나무 11개 정도로, 근원부에 발생하는 맹아지를 선별적으로 우량한 가지에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맹아의 생장평균 흉고직경은 굴참나무 3.23cm, 졸참나무 2.48cm, 상수리나무 3.64cm, 신갈나무 2.48cm로서, 상수리나무의 흉고직경이 다른 수종에 비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상수리나무의 근원경 맹아 개수가 가장 적게 나타나 흉고직경 생장이 상대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 맹아의 평균 수고는 굴참나무 3.23m, 졸참나무 2.45m, 상수리나무 3.14m, 신갈나무 2.55m로, 수고 생장은 굴참나무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상수리나무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맹아의 개수가 적당히 있을 때 경쟁을 통해 수고생장이 더 좋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맹아의 생육특성은 기존의 식재조림에 비하여 초기생장이 월등하게 높은 것이며, 이러한 생육이 왕성한 가지에 겨우살이를 접종함으로써 겨우살이의 접종 및 이후 생육에서 매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 실시예 2>

참나무류에 겨우살이의 접종

굴참나무에 자생하는 겨우살이로부터 2011년 2월말에 채취한 종자를 -2℃ 저온저장고에 15일간 저장하였다. 열매의 과피를 제거한 후 과육의 점성을 이용하여 2011년 3월 16일에 7년생 굴참나무 상단의 1년생 가지와 벌채 후 1년 된 맹아지를 기주로 하여 그 위에 접종하였다. 5주를 하나의 구로 설정하여 3회 반복으로 수행하였고, 각 주의 종자 5립씩 접종하였다. 접종 후 1년차에는 겨우살이의 수피 위에서의 발아와 배축의 신장흡착판 형성의 전개를 관찰하였다. 2년차 봄에는 제1본엽이 되는 것을 보고 월동 후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최종 생존 여부는 2년차 가을에 조사하였다. 3년차 이후에는 겨우살이의 가지 수의 증가를 관찰하였다.

7년생 굴참나무의 1년생 가지와 벌채 후 1년된 맹아지를 이용하여 접종 및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7년생 굴참나무 가지에서는 겨우살이의 생존율이 매우 낮아 봄에 2%정도 되던 것이 가을에 대부분 고사하여 1%로만 유지되었고, 맹아지의 경우 흡기가 수피 내부로 침투하여 가을까지 33%정도의 생존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 참조).

기존 굴참나무가지와 맹아지에서의 접종성공율 비교

숙주부위	발아율 (%)	상배축 신장율 (%)	흡기발생율 (%)	춘기 생존율 (%)	추기 생존율 (%)
가지	98	99	98	2	1
맹아지	99	98	98	54	33

< 실시예 3>

참나무류에 접종한 겨우살이의 생육특성 분석

위 실시예 2에 따라 2011년 3월 16일에 기주식물의 1년생 가지와 벌채 후 1년된 맹아지 위에 접종한 겨우살이의 생육특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도 1 참고).

그 결과, 겨우살이 접종 후 약 2년간의 안정적인 생육을 통해 확실히 기주식물에 기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간의 생육특성에서, 참나무가지에 접종한 겨우살이의 경우 흡기가 발생하고 생육 성장 및 신 가지발생이 아주 늦은 반면에, 맹아에 접종한 겨우살이의 경우 흡기가 발생하고 생육 성장 및 신 가지발생이 빠르게 나타났다. 특히 맹아의 경우 식물해부학적으로 정단분열조직이 활발히 분열되고 벌채목의 근부에 저장된 저장양분을 충분히 활용하여 식물호르몬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도 같이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생리적 특성에 따라 겨우살이를 접종할 경우 반기생의 특성을 가진 겨우살이는 기주목에서 공급되는 양분과 수분 그리고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하여 생육이 원활하고 또한 기주목이 기생식물에 대한 저항기작에 대한 대응이 용이하여 접종 후 생육 및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우살이가 기주식물의 수피 내에서 흡기가 발달하고 엔도파이토를 형성되어 갈 때 일어나는 세포분열과 생장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도 2).

또한, 접종 1년차에 한 개의 종자에서 나온 1~2개(드물게는 3개)의 배축이 신장한 상태이나, 2년차에는 이 배축이 수피 내에 엔도파이트를 형성하고 이 엔도파이트로부터 발달한 단 하나의 줄기가 더하여 2배의 줄기수로 증가하였다(도 3). 다시 3년차 이후로 되면 줄기는 더욱 증가되어 갔고, 4년차에는 하나의 종자로부터 2.5개 이상까지 번성해 갔다.

< 실시예 4>

참나무류의 맹아지를 이용한 겨우살이의 생육촉진 및 채종원 조성

참나무에서 생육하는 겨우살이의 생육촉진을 위하여 산림용복합비료(20-20-20, 조비)를 접종 후 2011년에 주당 10kg씩 처리하였다. 처리결과 실생 갈참나무 가지의 경우 익년봄 고사한 반면에, 맹아지의 경우 처리구와 무처리기간 사이에 유의한 생육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기주목의 생육촉진이 겨우살이의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참나무류를 이용한 채종원의 경우 산림용 복합비료를 시비하여 생육을 촉진함으로써 겨우살이의 생육도 촉진시킬 수 있다. 참나무류의 경우 벌채 후 수종별로 차이는 있으나 다수의 맹아가 발생하며 현행 산림청 임업시업 매뉴얼에서도 이를 이용한 맹아림 조성을 통한 속성림조성을 통한 버섯자목 등의 재배에 이용하고 있다. 참나무 맹아의 경우 초기생육이 매우 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시비, 불량지 제거 등의 사업을 실시할 경우 매우 우수한 맹아림을 조성할 수 있다.

이제까지 본 발명에 대하여 그 바람직한 실시예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변형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개시된 실시예들은 한정적인 관점이 아니라 설명적인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본 발명의 범위는 전술한 설명이 아니라 특허청구범위에 나타나 있으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차이점은 본 발명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9)

1. (a) 참나무류의 맹아지(萌芽枝)를 기주식물로 준비하는 단계; 및
   (b) 겨우살이 종자 열매의 과피를 제거한 후 과육의 점성을 이용하여 상기 참나무류의 맹아지에 접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겨우살이의 재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참나무류의 근부(根部)에 위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참나무류의 근부에 저장된 저장양분과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2년 이하의 수령을 갖는 것을 사용하고, 수고가 1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접종된 겨우살이 종자의 활착율(活着率)이 적어도 3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참나무류는 굴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또는 신갈나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7. 제1항에 있어서,
   기주식물인 참나무류 맹아지(萌芽枝)의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비료를 시비하는 단계를 추가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8.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맹아지는 벌채한 참나무류로부터 준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9. 제1항에 있어서,
   기주식물인 참나무류의 맹아지 상단에 존재하는 가지를 벌채하는 단계를 추가로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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